토키토 이치야

덤프버전 :





토키토 이치야
파일:시즌1이치야.png
파일:이치야소년전신.png
>
▲ 현실

>
▲ 네버랜드

>
나이

17세
>
생일

1월 8일
>
직업

고등학생
>
신장 · 체중

170cm/55kg
>
좋아하는 음식

초콜릿 아이스크림
>
싫어하는 음식

우메보시
>
취미

아이스크림 가게 순회[1]
>
특기

리프팅
>
소중한 것

추억의 곰인형
>
꿈의 마법

곰 곰 대행진(퍼레이드
>
소원

[스포일러]
형을 깨우고 싶어(시즌1)

이 손으로 형을 깨우고 싶어(패자부활전 이후)

>
이미지송

40mP
>
캐릭터 디자인

메피스토
>
CV

'''

청년
야마시타 다이키

소년
''' 타무라 무츠미

1. 개요
2. 작중 행적
3. 악곡
4. 기타


1. 개요[편집]




보이스 트레일러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뭐든 좋아. 어떻게 되든……좋아」

가장 좋아하는 형이 눈뜨길 기다리는 무기력계 남자 고등학생.마음은 닳아버렸지만 뿌리는 순수한 소년. 가끔 뜨거운 말을 내뱉곤 '나답지 않다'며 얼굴을 붉히기도 한다.
형을 잘 따르며 레이지와는 형제. 모두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시즌 1에서의 소개

어린 시절에는 운동도, 글짓기도 잘하는 똘똘한 소년이었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꿈도, 장래희망도 없이 무기력한 모습으로 변했는데, 형의 부재로 인한 것으로 추측된다. 어린 시절엔 형을 굉장히 잘 따르고 좋아했으며, 자신 대신 교통사고를 당해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레이지가 다시 돌아왔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 팅크에게 빈 소원도 형 관련 소원이며, 네버랜드에 떨어졌을 때도 인형을 언급하는 나나세에게 달려들어 위치를 캐묻는 등 어떻게해서든 소원을 이루려는 절박한 모습을 보인다.

프로필에도 써있듯이 형제인 레이지와는 사이가 매우 좋았으며 이치야에게 매우 착했다고 하는데 어렸을 때, 자기 전에 이치야에게 책을 읽어준 적도 몇 번 있었다고 한다. 이치야는 레이지를 뭐든지 척척 할 수 있어 멋있다며 동경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레이지는 형이라는 위치 때문에 주변의 친구들과 마음대로 놀지 못하거나 동생인 이치야에게 항상 양보하고 또한 이치야가 자신이 잘 하지 못하는 것도 해내는 모습을 보며 이치야에게 묘하게 질투를 느끼고, 스스로 소외감을 느끼면서 레이지가 점차 일그러지게 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소중한 것인 곰인형은 '레이' 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어렸을 적에 레이지가 준 것으로 현재에도 여전히 침대맡에 둘 정도로 소중히 여기고 있다. 꿈의 마법은 곰 곰 대행진(퍼레이드 으로 퍼레이드 의상을 입은 곰인형 부대들을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고 곰인형 부대들의 시야들을 감시카메라처럼 원격으로 볼 수 있다. 시즌 1에서 릿카 루트만 나오게 되면서 능력에 대해 자세히 밝혀진 게 없어 이 외에 능력에 대한 건 불명.

2. 작중 행적[편집]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빛을 따라가자 그곳에는 거대한 놀이공원이 있었다. 곧이어 곰인형들로부터 환영인사를 받으며 모두 갑작스러운 상황에 혼란스러워한다. 야이로는 다가오는 곰인형을 보고 검으로 베려고 하나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만지지 말라고 토키히토한테 제지당하는데 이치야도 내심 곰인형을 만지려다가 함께 제지당한다. 상황은 점차 혼돈의 도가니가 되어가며 이오스케는 나름 주변을 정리하려 하지만 달콤한 솜사탕에 현혹당하고 릿카는 나나세를 알아보고 왜 너도 여기 있는거냐며 짜증내지만 나나세는 같이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반가워한다.

팅크는 이곳은 시간도 법도 없는 꿈의 세계이니 즐거운 걸 하자고 하며 뭐든지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하지만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건 단 1명뿐이라고 하며, 갑자기 이치야는 어렸을 때 형이 주었던 곰인형을 받는다.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특별한 물건을 받게 되고, 팅크는 소중한 것이 부서지면 패배라는 규칙으로 놀이를 시작한다. 한편 관람차 위에선 레이지가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고 이후, 이치야를 포함한 모두가 갑자기 몸이 빛에 휩싸이면서 사라진다.

Omnia vanitas -모든 것은 공허하다- 주인공들의 선택

눈을 뜨는 순간 형이 입원한 병원 앞에서 깨어나면서 잠시 네버랜드에서의 일이 그저 꿈이었던건지 혼란스러워 하게 되는데 이때 갑자기 자신의 왼손에 정체불명의 시계문양이 생기고 오싹함을 느낀다. 이후 팅크가 오늘은 이만 끝으로 또 보자고 하면서 자신이 머리가 어떻게 된건가 하면서 그게 현실일리 없다고 애써 자신을 진정시킨다.

그렇게 다시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쯤, 학교에서 친구와 대화하던 중 갑자기 주변 사람들이 전부 팅크로 보이며 "소원이 뭐야?"라며 묻게 되고 당황하면서 학교를 뛰쳐나가버린다. 이후 다시 병원으로 오게 되고, 형의 병실에서 혼수상태로 입원해 있는 형을 보며 네버랜드에서 겪은 일을 떠올리고 만약 그게 진짜 꿈이 아니라 정말로 있었던 일이라면 형을 깨우겠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참가하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이후 팅크에 의해 다시 네버랜드로 끌려간다.

First season BATTLE 1on1

네버랜드 모습으로 인형들이 가득한 퍼레이드 한복판에서 깨어난다. 인형들로부터 자신만의 마법을 이용해 상대방의 소중한 것을 부수는 쪽이 이긴다는 규칙을 듣게 되고 개막을 알리는 불꽃놀이와 함께 제 1차전이 시작된다. 불꽃은 대전상대의 얼굴을 하고 있었고 이를 통해 대전상대가 아까 본 여자아이임을 확인한다. 그때, 갑자기 곰인형들이 덮쳐오면서 이를 보고 다급히 도망치는데 그와 동시에 꿈의 마법이 발동한다. 갑자기 여러 모니터가 있는 공간으로 오게 되고 주위를 살펴보던 중 주위를 지나가던 곰인형 하나가 미끄러지자 화면 하나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무언가를 직감하며 화면과 곰인형의 개수를 세보기 시작한다. 화면은 12개이고 곰인형은 11개가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얼굴을 크게 비추고 있는 모니터 화면을 보고 자신이 들고 있는 소중한 것인 곰인형이 12번째 인형임을 깨닫고 모니터가 전부 인형의 시야를 비추고 있음을 알게 되어 자신의 마법에 대해 깨닫는다.

그렇게 우선 대전 상대가 어딨는지 찾기 위해 곰인형들을 보내며 모니터 화면으로 주변을 둘러본다. 눈 앞에 보이는 건 뜬금없이 거리 한가운데 서있는 마네킹이었고 마네킹은 곧바로 곰인형 부대에게 덤벼든다. 마네킹은 릿카의 마법으로 조종하고 있는 것이었고 릿카의 조작에 곰인형 부대들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위기에 처한다.

이후, 황급히 숨을 곳을 찾아 도망친다. 하지만 아무리 멀리 달려도 어딜 가든 마네킹이 있었고 이를 보고 마네킹이 여러 개가 존재하는건가 생각하지만 움직이는 것 자체는 한 대이기 때문에 도망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길을 나선다. 아무리 달려도 네버랜드는 끝없이 계속 이어져있었고 슬슬 지쳐갈 때쯤 마법이 모두 다르다는 걸 알게 된 릿카가 공격적으로 수색에 나서면서 결국 릿카에게 위치를 발각당한다. 위기의 순간, 큰 효과음과 함께 곰인형이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들켜버리잖아라며 급하게 곰인형으 입을 틀어막으면서 당황한다. 인형은 아직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았다면서 진지하게 할 마음이 있냐고 도발하기 시작했고 이에 자신의 소원을 떠올리며 각오를 다진다.

이후, 방금 전의 중간발표로 릿카가 위치해있는 탑을 파악했으니 계획을 세워 앞쪽에 곰인형 부대를 미끼로 보내 릿카의 시선을 끌면서 탑 뒤쪽의 계단으로 접근한다. 릿카는 숨기만 하는 소심한 녀석인 줄 알았지만 의외로 비겁한 짓을 한다며 주변의 모든 마네킹을 탑으로 불러모으고 상대가 어떤 수를 쓸지 모르니 방심할 수 없다며 침착하게 상황을 살핀다. 그렇게 이치야가 계단을 오르자 릿카는 꼭대기 입구에 마네킹을 대기시키고 이치야는 릿카가 마네킹을 한번에 한대 밖에 조종할 수 없다면 잠시 주의를 끌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자기 대신 곰인형을 먼저 탑 꼭대기로 보낸다. 릿카는 인기척을 느끼자 이치야라고 생각해 벽으로 깔아뭉갰고 릿카는 끝났다고 생각해 어차피 별 대단한 마법도 아니었을거라 말하면서 방심하고, 그 틈을 타 릿카에게 기습하면서 릿카의 게임패드에 손을 뻗는다.

하지만 뒤에서 또 다른 마네킹이 나타나면서 곰인형을 강탈당한다. 이에 당황하자 릿카는 소극적이지만 신중한 타입이라 승리를 확신하지 않으면 가까이 오지 않을거라 생각해 일부로 마네킹을 한대 밖에 움직이지 않았다고 밝히며 이치야의 계략을 꿰뚫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러자 릿카에게 자신이 다가가지 않고 다른 수를 쓸 수도 있었다며 도박이라고 반문하지만 이때 뒤늦게 무언가를 직감하고 천장을 보자 천장에는 수많은 마네킹들이 이미 매복하고 있었다. 이정도 되는 숫자에 습격당하면 무사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황급하게 릿카에게 곰인형을 돌려달라며 달려들고 릿카는 이치야를 피하고자 건물 밖으로 떨어진다. 그런 릿카를 보며 놀라면서 아무리 꿈속이라고 해도 이 곳에서 떨어지면 무사하지 못할 거라며 다급하게 아래를 내려다보지만 릿카는 대기시켜둔 마네킹에 공주님 자세로 안착해 있었고 릿카는 대전상대임에도 자신을 걱정해주는 이치야를 보며 조금 착잡해하면서 그런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이치야에게 너란 앤 좋은 애구나라고 말해준다.

어째서... 나는 형을 위해서라도 질 수 없는데...

패배 보이스

결국 릿카는 이치야의 곰인형을 부수기 시작하고 그런 릿카에게 부수지 말라고 애원하나 결국 절규하면서 인형으로 변한다. 릿카는 승리했으니 소원이 아루어지는거냐며 거짓말이라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고 이를 마지막으로 그렇게 제 1차전은 릿카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

팅크의 방
1화부터 등장. 인형이 되버린 후, 장난감 상자 같은 공간에서 깨어난다. 팅크는 이곳은 오직 인형만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고 이치야는 인형이 되었다고 설명해주고 이후 하는 말이 더는 초코 아이스크림을 못먹는건가!? 그 부분이 문제구나 팅크는 아직 패자부활전이 있다고 알려주고 다음 배틀 멤버를 소개시며준다. 팅크가 어느쪽이 이길거 같은지 물어보자 이치야는 둘 다 이기면 좋겠다고 답하고 팅크의 앤드카드 노래와 함께 1화는 끝난다.

2화에선 똑같이 패배해 인형으로 변해 오게 된 나나세를 만난다. 팅크로부터 3차전 배틀 멤버들의 소개를 듣고 또 카오스한 배틀이 될 것 같다는 예감을 느낀다. 이후 나나세가 엔드카드 노래를 따라부르자 자신도 따라불러야 되나 고민한다. 2.5화에선 나나세와 본격적으로 대화하면서 안면을 튼다. 나나세의 미친 텐션이 압권. 결국 나나세가 이치야도 같이 노래부르자고 하면서 얼떨결에 같이 따라부르게 된다.

3화에선 코노에와 만나며 서로 자기소개를 한다. 이번에도 팅크가 다음 배틀 멤버를 소개해주고 항상 둘 다 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는데 그런 이치야의 감정의 색을 본 코노에에게 착한 아이라고 말을 듣는다. 3.5화에선 꿈속세계에서 꿈을 꾸는 나나세를 보며 코노에와 대화하면서 자신도 자려고 하는데 인형은 어떻게 해야 잘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코노에의 조언에 양이라도 세어보지만 나나세의 숨소리가 시끄러워서 결국 자지 못했다(...)

4화에선 이오스케와 만나게 된다. 이전에 2명이 아무래도 평범하진 않았어서(...) 이오스케와는 동질감을 느낀건지 친해질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는다. 끝날 때 자신과 이오스케를 제외한 엔드카드 노래를 합창하자 이오스케와 함께 절대 물들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4.5화에선 왜인지 인형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채로 등장. 푹신푹신해서 기분좋다고 하며 후반부에는 잠든다.

5화에선 야이로와 만난다. 5.5화에선 야이로의 검을 보고 진짜 검인지 물어보면서 두근두근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6화에선 6차전도 끝났는데 새로운 사람이 오지 않는 것에 대해 이상함을 느끼고 얼마 안가 방 자체가 붕괴해버리면서 모두와 함께 어디론가 추락한다.

return match BATTLE all-in

새로운 의상으로 다시 네버랜드에서 깨어나게 되고 기억이 애매한 상태에서 자신이 배틀에서 져서 인형이 되었다는 걸 기억해낸다. 하지만 팅크의 방에서의 기억은 모두 잊어버리게 되면서 팅크의 방에서 다졌던 친목은 전부 수포가 되어버렸다.

이후 더 이상 소원을 못 이뤄주는 것인지 착잡해 하면서 계속해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누군가 없는지 나나세가 큰 소리로 외쳐 보는데 진짜로 고양이 모습의 인형이 나타나게 되고 고양이 인형은 모처럼의 놀이공원이 부서져버려서 다른 놀이를 권유하러 왔다고 말한다. 이에 같이 놀겠다고 승낙하며 그 대신 다시 소원을 이루기 위한 싸움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고양이 인형은 도망치는 자신을 터치한다면 팅크에게 부탁해주겠다고 말하며 도망치기 시작하고 그렇게 다같이 고양이 인형을 쫓기 시작한다.

3. 악곡[편집]


앨범 재킷
곡명
상세
파일:쿠로케스타_앨범1.jpg
ただ一つ, 夜を越えて
단 하나, 밤을 넘어서
* 작사 | 작곡 | 편곡 : 40mP
파일:쿠로케스타_Vol.01.webp
Start
* 작사 : 카와즈미 카츠오
* 작곡 | 편곡 : 나카무라 에이지
ただ一つ, 夜を越えて(Never↓and ver.)
단 하나, 밤을 넘어서(Never↓and ver.)

* 작사 | 작곡 : 40mP
* 편곡 : xaki


4. 기타[편집]



개막 일러스트 중 하나

  • 프로필에도 써있듯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매우 좋아하며초코 아이스크림 다음으로 좋아하는 맛이 뭐냐고 물었을 때 비터초코 아이스크림이라고 답했을 정도. 이 때문에 AGF에서 아이스크림 판매원 역할을 부여받기도 했다. 1주년 기념 Q&A에서 밝히길 그냥 초콜릿도 좋아하긴 하지만 아이스크림인 쪽이 더 좋다고 한다.

  • 소중한 것이 곰인형인만큼 곰과 여러모로 엮이는 일이 많다. 1주년 기념 만화에선 방 꾸미기 과제로 상자에 쌓인 가득한 곰인형을 보자 곰의 나라를 만들거라고 주변을 곰으로 가득 꾸몄고, 팬북에서는 릿카와 이오스케가 무인도에 물건 하나만 가져갈 수 있다면 뭘 가져갈지 토론하는 와중에 본인은 곰이라고 대답했다. 물론 정확히는 곰인형으로 현실의 곰은 무서우니까 좀 그렇다며 꺼린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0:06:57에 나무위키 토키토 이치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용돈의 대부분을 여기에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