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나가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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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송 】

【 솔로 · 셔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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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ay of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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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ic Blue|

Ironic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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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夜中のノクターン|

真夜中のノクター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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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녹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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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My Honesty|

With My Hone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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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Butlers|

Midnight But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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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l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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ムーンライトディス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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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라이트 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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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aid Cafeteria]]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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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春Emergency
Knights × 流星隊
スターライトパレード
fine & Knights








1. 프로필[편집]



1.1. 앙상블 스타즈![편집]


프로필
파일:tsukinaga_reo_1.png
파일:tsukinaga_reo_2.png
이름
츠키나가 레오
일본어 표기
月永(つきなが レオ
로마자 표기
Tsukinaga Leo
소속유닛
Knights
좋아하는 것
여동생의 작사집
동아리
궁도부
싫어하는 것
망상의 방해
신장
168cm[1]
가족관계
부모님, 여동생[2]
체중
53kg
취미
작곡
혈액형
O형
특기
즉흥댄스
생일
5월 5일
성우
아사누마 신타로
사인
파일:tsukinagaleo_sign.png
【앙상블 스타즈! 소속】










예측 불가능한 임금님
2학년 봄방학부터 등교하지 않는 상태. 여동생과 영감(인스피레이션)을 사랑하고, 다양한 것들에게 늘 자극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신출귀몰. 작곡은 자타에게 인정받는 음악의 천재. 여동생의 앞에서는 기사답게 행동하기 때문에, 여동생은 오빠의 본질을 모른다.
유닛 'Knights'에 소속하여, 리더를 맡고 있다.

 [ 성우 코멘트 ]  
─ 담당 성우 아사누마 신타로
#


2015년 9월 26일 15시부터 스카우트 가챠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내에 구현화되었다. [3]


1.2. 앙상블 스타즈!![편집]


프로필
파일:츠키나가레오_키비주얼.png
이름
츠키나가 레오
일본어 표기
月永(つきなが レオ
로마자 표기
Tsukinaga Leo
소속
-
소속사
NEW DIMENSION
소속유닛
Knights
신장
169cm
체중
53kg
생일
5월 5일
나이
19세[4]
취미
작곡
특기
즉흥댄스
혈액형
O형
성우
아사누마 신타로
이미지 컬러
연단색[5]
#ec6d51

【앙상블 스타즈!! 소속】










"지옥의 삼번가[6]인 이 세상에서,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은 음악! 음악은 세계의 공통어야!"

만들어내는 노래하는 기사(Singing Knight
잘나가는 작곡가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순수하고 자유분방하지만 동료를 생각하는 면에서는 나이브한 점도 있다. 노는 듯한 변화 있는 음색을 지녔으며 퍼포먼스는 자신감이 넘친다. 『NEW DIMENSION』의 『Knights』에 소속되어 있다.



2. 캐릭터 상세[편집]



2.1. 캐릭터 설명[편집]


한마디

아이돌은, 동료는, 신뢰하며 전장을 앞질러가는 거야!

(アイドルは、仲間は、信頼しあって戦場を駆け抜けるんだ!)




2.1.1. 능력[편집]


오기인과 비견되는 천재 작곡가.[7] 즉흥 작곡이 가능하다. 설정상으로 현재 Knights의 곡은 전부 레오가 작곡한 것이다.

춤을 신들린 듯 잘 춘다고 한다. 다만 이즈미의 말로는 정작 무대에서는 멋대로 안무를 바꿔버리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쓸모없다고. 노래 또한 제법 잘 부르나 본인은 자기가 노래를 부르는 게 별로라며 안하려고 든다.

결승전에서 만난 하스미 케이토를 제치고 궁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다만 초등학교 때 일이라 현재의 실력이 어떨지는 미지수.


2.1.2. 비주얼[편집]


소설본에 달린 단편 라이온하트에서 이즈미가 여자아이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작아 보이지만 약해 보이진 않으며 사랑스러운 풍모를 가지고 있는 키가 작고 가냘픈 소년이라고 언급하였다.

공식 미인 캐릭터들이 많은 세계관에서 공식에서 미인 취급을 받지 않는 캐릭터에 속하지만, 대신 동안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카우트! 블루 필라멘트의 스토리에서는 소라가 1학년생으로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한 것을 보아 작중 공인 동안. 작화상 학년별 외모 차이가 큰 편인 일러스트에서도 2학년들과 비슷한 외모로 그려진다.


2.1.3. 기행[편집]


『おれにとって大事なことはたくさんの名曲を書くことだ……☆』

(나에게 중요한 건 수많은 명곡을 쓰는 일이다……☆)


자신이 모르는 일이 생겼을 때 '기다려! 생각[8]하게 해줘!'라고 말한 뒤에 여러 가지 답을 와르르 내놓는데, 도중에 먼저 답을 하면 짜증내거나 상심한다. 사실 정답을 맞히는 것에는 흥미가 없고 답을 생각하는 중의 망상을 즐기는 것뿐이라, 자신이 답을 맞추어도 더 망상하고 싶었다며 실망한다(...). 질문을 한꺼번에 하는 경우에도 망상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면서 화낸다.

언제 어디서나 음악에 대해 생각하고 있고, 이 때는 자신이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기 때문에 정신차리고 주변을 둘러본 후 모르는 곳에 있으면 또 우주선에게 납치라도 되었나 생각한다.[9]

악곡을 쓰거나 상상하는 도중에 실패하면 유명한 작곡가들의 이름을 줄줄이 읊으며 미안하다고 외친다(...).[10]

일단 영감이 떠오르면 수면도 식사도 취하지 않고 곡을 쓴다는 듯. 본명을 감추고 '작곡마인X'라는 가명으로 작곡가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하다. 전문적인 악곡에서부터 유행곡까지 두루 섭렵하고 있을 정도로 작곡폭이 넓다고. 츠카사는 자신과 그리 연배도 떨어져 있지 않으면서 생계가 곤란할 일은 없을 것이란 걸 알고 감탄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벽이나 바닥에 악보를 만들어 낙서를 하고, 남의 말을 듣지 않고 혼자서 중얼거린다거나 눈을 떼면 곧장 어딘가로 사라져 행방불명이 되는 등의 기행을 일삼는다. 쓸모없는 것이라 생각하면 기억조차 하지 않으나 본인 왈 "중요한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항상 자신을 자극시켜 줄 무언가를 원하고 있으며, 특이한 사람들과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때문에 마음에 든 사람들에게는 이상한 별명을 붙여 부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너 정말 좋아햇! 사랑하고 있어!'을 종종 외친다. 현재보다 좀 더 사람을 좋아하던 성격이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자신의 마음에 든 상대에게만 말하는 듯 싶었으나... 다시 유메노사키 학원의 모든 학생들을 좋아하게 되었기 때문에 허구한 날 말하고 다닌다.

본인의 말로는 우주인과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위의 웃츄 또는 앗츄~☆는 우주에서 하는 인사라는 듯.[11] 이 인사는 팬들 사이에서 레오의 대명사로 통한다.

검극! 달빛낭만의 가극 프로듀스 스크립트 중에서는 (우주인이 말했던 건)웃츄~ 가 아니라 대우주~ 였었나? 하는 대사가 있는데, 저 '대우주~'는 자매게임인 '앙상블 걸즈!!'의 '아마미야 루리'라는 캐릭터의 말버릇이다. 그 캐릭터는 타임워프를 하는 등 진짜 우주인. 목소리가 신비했다는 언급이 여러번 나온다.


2.1.4. 캐릭터 해석[편집]


제멋대로인 천재

『おれは天才だな~』

(난 천재라니까~)


게임 내 구현과 동시에 츠카사 팬들이 상상하던 고고한 왕의 이미지를 깨고 발랄+사차원+또라이(...)로 각인된 캐릭터.

기본적으로 하이텐션이며, 언제나 망상과 음악에 둘러싸여 생활하고 있다. 이즈미에게 "나의 꿈은 곡을 쓰는 것이니, 그걸 가능하게 해 준 너 덕분에 나의 꿈은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곡을 쓰는 것 자체가 레오의 꿈이자 인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행동은 제멋대로이고 예측불가능. 천재이면서도 늘상 이해할 수 없는 언동을 하기 때문에 팬을 포함한 주변인들은 어째서 레오가 오기인에 들어가 있지 않은지 의아해하고 있다.
(레오가 오기인에 들어가있지않은 이유는 에이치가 레오와 친구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흥미가 없는 타인의 얘기에는 귀를 기울일 생각조차 하지 않고, 늘 거만한 태도인데다가 유닛의 방침에 대해서는 강압적이기까지 하기 때문에 레오가 리더가 되고 나서부터 Knights를 나간 멤버도 여럿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면들을 살펴봤을 때 작중 대사를 빌려, "좋게 말하면 예술가 타입, 나쁘게 말하면 사회부적응자." 말 그대로 자신의 망상 속에서 기쁨을 찾는 벌거벗은 임금님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쪽은 자각이 있다는 것 정도?

그러나 레오는 기본적인 도덕 의식이 없는 캐릭터는 아니다. 오히려 동료애가 강하고 올바른 성격. 상식이 결여된 채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긴 해도, 누구보다 동료를 위하고 아끼는 성격이다. 또 "자신이 '올바르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등 윤리관 면에서도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준다.

종합해보면 '개인'으로서는 자의식이 강한 천재 타입이며, '리더'로서는 독선적일지라도 누구보다 유닛을 위하는 실력 중시파.

이즈미의 발언에 따르면, 과거에는 천재라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있어도 지금처럼 난해한 캐릭터가 아니었다고 한다. 성실하고 열정에 차 있는 현재의 츠카사와 같은 아이돌이었지만,[12] 유메노사키는 부패된 실정 속에 있었고 그런 현실 속에서 다른 사람을 위하려는 마음을 유지하다가 여러 사람에게 이용당한다. 여기에 부패한 체스가 무너지고 친구들의 진심[13]을 듣게 되자 한동안 방황하게 되었으며, 심지어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 곡을 쓸 수 없게 되는 슬럼프 현상을 겪기도 한다. 이후 마다라와 세계 여행을 다니며 어느 정도 충격을 극복한 후 지금의 성격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츠카사는 레오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레오를 "다 큰 어른이 울어버릴 것만 같은 아픔을 극복하고 웃고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레오는 실장 초기 때 자기 자신을 '벌거벗은 임금님'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자신의 노랫소리를 심히 싫어하거나 한 번 패배를 맛보고 그때까지의 자신을 어리석었다고 생각하는 등 자신의 재능에 확신이 있는 동시에 자기혐오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스토리가 흘러감에 따라 나이츠에 머물 것을 선택하고, 자기 자신을 다시 긍정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카우트! Concerto 스토리 마다라의 대사 "츠키나가 레오는 한 번 죽고, 다시 태어난다."가 아픔을 딛고 일어난 레오가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것임을 암시한다.

자신은 모든 인간을 사랑한다고. 그 사람이 자신에게 해를 끼쳐도 미워할 수가 없다 한다. 바보...


2.1.5. 기타[편집]


  • 상당한 시스콘으로 여동생을 루카땅이라고 부른다. 자신의 우주에서 가장 러블리한 존재라는 듯. 레오의 공식 프로필에 여동생은 오빠의 본질을 모른다고 되어 있는데 이는 여동생 앞에서 늘상 멋진 오빠를 연기하기 때문이다. 작가의 트윗으로 인해 루카 앞에서 레오가 존댓말을 한다는 설이 돌기도 했는데, 정확한 트윗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이 트윗은 앙스타 발표 전에 작성된 트윗이다.)

(僕のなかでは)月永さんのお兄ちゃんはですね、妹にも丁寧語で喋る生真面目そうなインテリ眼鏡で、でも妹がしょんぼり眉毛をハの字にすると心のなかで雄叫びをあげるひとです。#

(제 안에서는) 츠키나가 상의 오빠(앙걸의 루카의 오빠)는 말이죠, 동생에게도 정중한 말투로 말하고 고지식해 보이는 인텔리 안경으로, 하지만 여동생의 축 처진 눈썹이 8자를 그리고 있으면 마음 속으로 우렁차게 소리를 지르는 사람입니다.


  • 그러나 공식적으로 두 게임의 캐릭터가 남매라는 말은 없고, 앙걸이 앙스타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면 시간대는 앙스타가 전개되는 시간대와 1년 뒤의 시점으로 추정된다. 엄연히 타 게임의 캐릭터인 루카를 레오의 남매로 생각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유저들도 많으니 주의하자.

  • 2학기 이전까지 등교 거부중이었던 캐릭터 특성상, 추억 계열 이벤트가 아니면 상반기 이벤트에 등장하지 않는 관계로 인기도 높은데다 제법 초반부에 등장했음에도 카드풀이 좁은 편이다.

  • 반역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정학 중이었다고 한다. 단지 정학 기간은 예전에 끝났지만 계속 등교를 하지 않았던 모양. 2학년 봄방학(2학년 끝자락)부터 정학 중이었다면, 3학년으로 진급 후 반역 때까지 거의 학년의 절반을 등교거부 상태로 있었다. 사실 정학 전에도 학교에 그다지 잘 나오는 타입은 아니었다.

  • 반역에서 이즈미의 설명에 따르면 유메노사키 흑역사 시대 때 'Knights'를 지키기 위해서 인간성까지 버렸다고 한다. '황제'와 '오기인'이 싸우던 격동의 시대를 넘어 나이츠가 존속할 수 있었던 것은 레오가 여러 가지 것을 버리며 망가질 때까지 싸웠기 때문이라고. 그 때문인지 레오는 나이츠에 자신의 청춘을 바쳤다고 표현한다. 또한 신의 욕망에 따라 모든 것을 희생양으로 삼는 폭군을 혐오하게 되는데, 자세한 내막이 이벤트 추억 모노크롬의 체크메이트에서 밝혀진다. 다만 정학이 된 이유까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자신을 '왕이 될 수 없었던 남자'라고 종종 표현하는 것으로 보아 과거에 어떠한 패배를 경험한 것으로 보였는데, 체크메이트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 슬럼프와 마지막까지 나이츠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을 패배라 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 앙상블 스타즈!의 시나리오 라이터 日日日(아키라)가 '루카의 오빠는 일부에서 오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보컬로이드P'라는 장난 트윗을 한 덕분에 팬덤 내에서는 레오가 보컬P로 알려지기도 했다. 일단 공식 스토리에서 그런 내용은 없고, 설정 자체가 반영되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아직 나오지 않았을 뿐인지는 불명. 트윗 내의 보컬 P명은 성천사루카땅의오빠P. 일단 모든 것은 작가의 망상

  • 본인이 키가 작은 것을 은근히 의식하고 있다. 아라시가 쳐다보면 넌 키가 커서 내려다보는 것 같으니 그만둬라고 한다던가 리츠가 자는 것을 보고 내가 키가 안 큰 건 작곡만 하느라 잠을 안자서인가?! 라며 혼자 놀라거나.

  • 레오의 이름은 히라가나 표기가 아닌 가타카나 표기로 쓰여 있는데, 가타카나는 일본에서 외래어를 쓸 때 사용하는 문자이다. 영식 표기도 'Reo'가 아닌 Leo인 점을 보면 아마 사자를 의미하는 라틴어 'Leo'에서 이름을 차용한 듯.

  • 2016년 1월 가극 이벤트에서 5성 랭킹 보상으로 등장한 이후로 이벤트 카드가 전혀 나오지 않아서 많은 레오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2016년 11월 20일은 츠키나가 레오 카드가 등장하지 않은지 300일이 되는 날이다. 그 말은, 가극이 진행되지 않는 한스타에서는 레오의 이벤트 5성을 얻으려면 반역 이후로 거의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 2016년 11월 30일 진행되는 이벤트[14]에 드디어 레오가 5성으로 등장하였다. 해당 이벤트는 나이츠 전원이 등장하는 이벤트로, 같이 공개된 5성은 나루카미 아라시. 해당 일러에서 레오가 쓰는 샤프는 그래프기어 1000이다.

  • 위의 '성천사 루카땅의 오빠'라는 보컬P명과, 체크메이트 이벤트의 아가페적인 모습에서 새로 나온 별명이 있는데 바로 성천사 루카땅의 오빠 대천사 레오피이다.

  • 2018년 5월 5일 앙상블 스타즈 한국 서버에서 아직 출시되지 않은 레오의 생일 축하 이벤트가 떠서 유저들에게 큰 혼란을 주었다. 이에 대해 한스타 운영진 측은 오류라고 밝혔으며, 빠른 시일 내에 고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유저들은 한스타의 일솜씨를 칭찬했다

  • 좋아하는 음식은 커피와 막대사탕. 커피를 좋아한다는 설정은 애니화 기념으로 트위터에서, 막대사탕을 좋아한다는 설정은 앙스타 관련 방송에서 밝혀진 바 있다. 중스타와 한스타에서는 막대사탕을 준다.

  • 한스타의 방에 들여보내고 싶으면 작곡, 우주, 여동생, 루카, 악보 혹은 나이츠 멤버들의 이름을 언급하면 된다.

  •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운전면허를 땄다고 한다.[15][16]

  • 앙전공책에서 밝혀진 바로는 초기 설정은 안즈 뒤에 플레이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한다.


2.2. 인물 관계[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Knights의 멤버들을 모두 자신의 아이들 같다고 말하며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2.2.1. 스오우 츠카사[편집]


레오 : 나이츠의 미숙한 막내지만 현재는 기사로서 인정하고 있다. 응석받이라고 말하면서도 귀여워하고 있는 후배 중 한 명. 시끄럽게 화내는 츠카사를 마음에 들어하면서도 어린아이 같고 생각이 얕은 그를 타이르는 일이 많다.

츠카사 : 나이츠를 만든 리더로서 존경하고 있지만 4명에게 맡기고 자신은 금방 사라지려 하는 레오에게 속이 타는 마음을 갖고 있다. 또 자유로운 그에게 휘둘리는 일도 많다. 만난 당초에는 이름도 기억해 주지 않았다.
-공식 설정집 "앙상블 스타즈 오피셜 워크스"에서


같은 유닛의 멤버이자 한 때 궁도부 선후배였던 사이. 지금은 왕좌에서 내려온 구리더와 왕좌를 물려받은 현리더의 사이이다.

츠카사는 등교거부 상태였던 레오를 수소문해 유메노사키로 돌아오게 했고, 레오에게 반발해 저지먼트가 일어나게 만든 장본인이다. 동시에 작중에서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회자되던 레오가 자기비하를 멈추고 나이츠에 머무르게끔 붙잡은 인물이기도 하다.

츠카사는 나이츠에 들어온 이후, 유닛 리더의 부재에 의문을 품고 지속적으로 레오의 행방을 알아보았다.[17] 안즈가 레오와 만나 ‘스오우라는 아이가 나이츠의 리더를 찾는 중이다’라고 전하는 것을 보면 안즈는 츠카사의 부탁을 들어 레오를 함께 찾아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첫 대면은 츠키나가 레오 개인 스토리 2화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츠카사는 본인이 생각해왔던 것과 다른 레오의 모습에 당황하며 실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주변 사람들 역시 둘 사이 갈등의 전조를 감지했던 모양인지 하스미 케이토는 츠카사에게 '너 그러다가 코 꿰인다'는 식의 충고를 해주기도 했다. 해당 스토리 내에서 케이토는 나이츠 고유의 라이브 방식으로서 저지먼트에 대해 언급하는데, 이벤트 반역! 왕의 기행의 암시인 것으로 보인다.

스토리 시간상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이벤트 반역! 왕의 기행에서 레오는 변화한 나이츠의 모습을 확인하고 괴리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방식에 불만을 가진 츠카사에게 대응하여 나이츠의 존속을 건 라이브를 개최하게 된다. 츠카사와 레오의 반목은 스토리 전반에 걸쳐 간접적으로 비춰지다가 에필로그에 이르러서야 서로를 인정함과 함께 해소되며, 이때 레오가 과거의 일을 후회하고 있다는 것이 짤막하게 언급되기도.

반역! 왕의 기행 이후 시점을 다루고 있는 스카우트 스토리 스카우트! 로빈 후드 등을 참고했을 때 정황상 저지먼트에서 승리한 것은 츠카사로 보인다.[18]

여담으로 1년 전 시점인 추억*모노크롬의 체크메이트에서 에이치는 ‘츠키나가 군이 벌거벗은 채 추운 곳에 내던져졌을 때, 따뜻한 옷으로 감싸주겠다’고 발언하는데 이벤트 광휘★기사들의 스타라이트 페스티벌의 에필로그 스토리를 인용, 결국 레오에게 망토를 입혀준 것은 츠카사였다.

반역! 왕의 기행 스토리 중, 츠카사가 레오에게 "우리들을 실컷 괴롭혀놓고, 좋은 추억이 생겼다며 도망가는 짓은 용납할 수 없어요. 당신에겐 아직 배울 것이 많다는 말입니다.", "왕의 무용담 정도는 들려주시지 않을래요?" 라는 대사를 하였는데, 이는 레오의 아픔을 달래줄 수 있는 말을 츠카사가 건네주었다고 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레오는 츠카사가 벌거벗은 임금님인 자신에게 따뜻한 망토를 둘러준 꼬맹이라고 말한다.[19]

시간이 지남에 따라 레오에 대한 츠카사의 평가 역시 역전된 듯하다. 일례로 스타페스(12월 25일)이후, 이듬해를 배경으로 하는 이벤트 ‘대결! 화려한 괴도 VS 탐정단’에서 레오의 재생을 긍정적으로 언급하는 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20]

한편 레오는 저지먼트 이후에도 츠카사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했으나, 세나 이즈미와 비슷한 이름이라며 성을 겨우 기억하는 등 나름대로의 노력을 했다.

답례제에서는 "그래. 널 얘기하는거야, 스오우 츠카사! 이쪽을 봐! 이미 오페라의 무대에서 나간 나를. 자포자기한 채 무대를 내리려던 우리들을, 무리해서 빛 아래로 끌어내주었던 기적같은 너! 너의 얘기를 하고 있는거야! 나를 봐! 이제와서 남 일같은 표정 하지 마! 곧 있으면 졸업할 우리같은 건 지금은 아무래도 좋다고. 이야기를 다시 시작한 너에게야말로 이 이야기의 결말을 고를 권리가 있어!" 라며 츠카사에게 강한 신뢰를 보여주기도 하며, 이후 츠카사에게 차기 리더를 제안하지만 츠카사는 탐탁치 않아한다. 자세한 내용은 답례제 스토리를 참고.

만남 초에 츠카사는 케이토에게 레오같은 Crazy한 사람한테 충성을 할 리 없다며 부정했지만(츠키나가 레오 개인 스토리), 이후 답례제에서는 레오를 깊게 이해하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2.2. 세나 이즈미[편집]


레오 : 등교 거부 전부터의 긴 어울림으로 당시는 "레오 군"으로 불리고 있었다. 그의 집에 간 적이 있을 정도로 친한 듯 하다.

이즈미 : 레오가 없어진 뒤에도 나이츠에 머물러 다소의 폭주는 있었으나 유닛을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그 당시의 이즈미는 밸런스가 무너지는 기색이 있었던 것 같다. 두 명 다 다소 성격이 바뀌었으나 당시의 추억을 소중히 하고 있다.
-공식 설정집 "앙상블 스타즈 오피셜 워크스"에서


레오는 이즈미의 독설가적이지만 누구보다 노력하는 모습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며 툴툴거리면서도 나이츠를 위해 계속 싸워주는 이즈미를 츤데레, 혹은 둔감러브코미디주인공이라고 표현한다. 이즈미도 겉으로는 차갑게 굴지만 레오에게 각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레오 : 넌 항상 예뻐~, 달님 같아!

세나 : 달(月)은 너잖아....

과거의 전모가 이벤트 추억*모노크롬의 체크메이트에서 두 사람이 함께 했던 2학년 시절이 공개 됐다. 또한 나이츠의 탄생 역사가 밝혀진 이벤트이기도 하다. 나이츠는 호러할로윈에서 레오가 말했듯이, 오직 이즈미만을 위해 만들어진 유닛으로 멤버 자체가 세나 이즈미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이즈미를 위해 나이츠라는 유닛을 만든 레오, 이즈미에게 밟혀(...) 옮겨지고 자신을 레이의 동생이 아닌 그 자체로 봐주는 그들에게 이끌린 리츠, 어렸을 때부터 모델계에서 활동했던 이즈미와 안면이 있던 아라시. 이는 이즈미 중심으로 얼레벌레 모인 유닛이었기에 나이츠가 개인주의 유닛이었던 이유를 뒷받침 해주는 스토리이기도 하다.

레오 : 기쁘다. 이런 고통은 처음이야. 이득 봤어. 아아, 떠오른다 떠오른다. 인스피레이션이!

하지만 체크메이트에서 레오가 처절하게 무너지게 된다. 초반부와 후반부는 분위기가 다르지만, 천천히 나락으로 향하는 듯한 분위기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21] 초반부는 레오와 에이치의 첫만남, 에이치와 츠무기가 혁명을 그려내는 과정과 레오와 이즈미의 2학년 시절의 추억을 전개했다면, 후반부는 사람을 사랑했지만, 사람에게 환멸하게 된 레오가 처절하게 무너진 스토리를 전개하기도 했다.

레오 : 미안! 그래도 이번만큼은 세나가 같이 안 왔으면 했어~♪

레오 : 세나는 항상 날 지켜 줬어. 곁에 다가와서, 내가 바보 같은 짓을 할 때마다 야단쳐 줬어.

레오 : 세나는 내 검이자, 방패고, 갑옷이었어.

레오 : 그것 벗어던지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다른 녀석들과 상대할 필요가 있었거든.

고독한 옥좌 에피소드에서 레오는 체스와의 라이브 직전, 체스의 멤버들을 찾아가게 된다. 그리고 체스의 멤버들에게 자신과 자신이 만든 곡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 자신을 선택하면 계속 해서 자신과 친구로 지내는 대신 자신의 곡을 사용할 수 없고, 자신이 만든 곡을 선택하고 적이 된다면 어떠한 대가도 필요 없이 자신의 곡을 사용할 수 있다고. 그리고 여기서 체스의 멤버들은 모두 적이 되겠다며, 레오가 아닌 레오의 곡을 선택했다.

또한 체스는 멤버 수가 많았던 유닛이니 같은 무대에 섰다간 공간이 좁아질 거라고 생각한 레오가 체크메이트의 출연료는 규정대로 줄테니 서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자 무대에 안 서고 돈만 받을 수 있다니 오히려 좋다며, 안심이라고 답한다.[22]

레오 : 대체 뭐야, 그녀석들? 진짜 아이돌이야? 대체 뭘 위해 살아 있는 거야? 왜 안 죽는 거지?

레오 : 작곡하면 행복했고, 춤추고 노래해서 관객들의 미소와 박수를 받을 수 있다면 그 순간은 죽어도 좋았어! 그렇게 생각하면서 줄곧 살아왔어, 수면이나 식사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충실했다구!

레오 : 그런데! 그 녀석들은, 그렇지 않았던 거야.... 세나?

그리고 그런 그들에게 실망하고 환멸하게 된 레오는 지금껏 친구라고 생각했던 그들이 친구도 아니었으며, 모두가 열심히 활동해 꿈을 이루게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 자신이 틀렸음을 알게 되며 무너진다. 레오가 그렇게 아이돌에 긍정하게 된 이유는 이즈미 때문이었는데, 그 이유를 다음 대사에서 알 수 있다.

레오 : 너 때문이야! 이 학교에서 제일 처음 만나고, 친해진 네가 항상 열심이었으니까! 아이돌이란 건 대단하구나 하고, 여기서라면 동료가 생길 거라고! 그렇게 믿어 버렸어! 그러니까, 전부 다 네 탓이야... 세나!

이즈미 : ...왜 내 잘못이야.

레오가 아이들을 그렇게 긍정했던 이유는 다음의 대사를 통해 알 수 있었는데, 레오가 유메노사키에서 만난 이즈미가 항상 열심이었기 때문에, 아이돌이란 건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이 때문에 레오는 이 모든 건 이즈미의 탓이라고 하는데, 이는 이즈미에게 큰 트라우마가 된다.

레오 : 세나. 너랑 만난 뒤로 하루하루가 정말 즐거웠어. 다른 것들은 눈에 차지도 않을 만큼 반짝반짝 눈부신 청춘이었지.

레오 : 추억을 하나하나 전부 곡으로 옮기면 평생이 걸려도 끝나지 않을 정도로.

레오 : 신이 내려주고, 네가 스스로 갈고닦은 그 미모는 최고의 예술 작품이니까. 그걸 옆에서 보기만 해도 난 끝없이 작곡할 수 있어. 아이디어가 흘러넘쳐서 끊이지 않고 걸작을 만들 수 있어.

레오 : 그리고, 난 그것만으로도 행복해. 작곡은 내 인생이니까.

레오 : 너를 만난 덕분에 내 꿈은 이루어졌어. 그러니까 이번엔 내 차례야. 어떻게 하고 싶어? 하고 싶은 걸 말해 봐. 같이 이루어줄게! 어떻게 하면 돼? 가르쳐줘, 세나!

레오 : 언제나 불만스럽고 뾰로퉁한 세나! 어떻게 하면 웃어줄래?

레오 : 네 마음에 안 드는 것들을, 널 인정하지 않는 녀석들을 전부 없애버리면 될까? 네가 원하는 게 그거라면 내가 이루어줄게! 아니, 이루어지도록 도와줄게! 그러니까 얼버무리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고 솔직히 말해! 너는 어떻게 하고 싶어? 부끄러워하지 말고 털어놔, 비웃지 않을게!

레오 : 나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건 불공평하잖아. 너도 전부 보여 줘!

레오 : 더러운 욕망이든 뭐든 좋으니 보여줘! 내가 그걸 최고의 예술로 승화시키고, 전 세계에 내보인 뒤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게 해줄게!

레오 : 그걸로 네가 만족할 수 있다면, 내가 최선을 다해 도울게.

레오 : 모두가 원망하든 미워하든 상관없어. 온몸의 피를 전부 흘려도 좋아. 다른 모든 걸 다 버려도 돼.

레오 :세상 모든 사람이 내 적이 되더라도 네가 함께 있다면, 난 행복하니까.

그리고 레오는 자신이 언제까지 아이돌을 계속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게 해준 이즈미를 위해 이즈미의 꿈을 이루어주겠다고 약속하게 된다. 비록 두 사람은 호러할로윈에서 밝혀지듯 처절하게 무너지게 되지만 말이다. 참고로 저 대사를 들은 이즈미의 얼굴은 아라시 피셜로 좋아하는 남자 아이에게 고백받은 소녀와도 같은 표정이었다고. 결국 레오는 호러할로윈에서 나온 두 사람의 과거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무너지게 되고, 이즈미가 레오가 자신을 위해 만들어줬던 유닛인 나이츠를 지키며 레오가 언제든 돌아올 수 있도록 레오의 빈자리를 지키며 3학년을 맞이하게 된다.

이즈미 : 역시, 내 잘못이야. 기사가 되었는데, 그 녀석을 지키지 못했어. 멋있는 척하느라, 쑥쓰러워서 진짜 내 마음을 말할 수 없었어

이즈미 : 아무에게도 인정받지 못해도, 밑바닥에서 썩어도 상관없어. 그 녀석과 단둘이서 「Knights」였던 그때 그대로…. 바보 같은 얘기하면서 웃고 떠들고, 평범한 청춘을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그랬다면 아무것도 부숴지지 않고 평화로운 채 지금... 내 옆에서 그 녀석이 웃고 있었을지도 몰라. 그 편이 백배는 더 행복했을지도 몰라

체크메이트 에필로그에서는 에이치와의 대화 중 과거 레오와의 추억을 그리워 하며 후회하는 이즈미를 확인할 수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모델계에서 자라며 이 세상 모두에게 자신이 가장 아름답다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이즈미가 인정받지 못해도 괜찮다고 말할큼 두 사람의 추억이 이즈미에게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 수 있다.

체크메이트는 레오가 처절히 무너지게 되는 스토리인만큼 레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기 힘들 수도 있지만, 이즈미와 레오의 깊고 짙은 관계성을 보여주는 스토리로 레오와 이즈미의 관계를 알려면 체크메이트는 필수 스토리이다.

이즈미 : 그 녀석도, 어디선가 보고 있는 거 아닐까. 떠들썩한 축제 분위기를 좋아하니까, 불로 날아드는 여름 벌레처럼 휘적휘적 끌려들어와 있을지도. 아니,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환멸당하지 않도록, 오늘도 아름답게 행동할 거야.

리멤버 한여름밤의 꿈에서는 레오를 그리워하는 이즈미를 확인할 수 있다.

후의 스토리를 지나며, 이즈미는 레오가 복귀한 이후 여전히 상처가 남아 있는 두 사람 주위에는 현재의 나이츠가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과거의 일을 꺼내기에는 망설임이 많은 두 사람에게 츠카사, 리츠, 아라시가 많은 힘과 격려를 쏟아준 덕이 크다.

레오 : 옷, 예전 호칭이다. 내가 모르는 새로운 『Knights』에서, 본 적 없는 표정만 짓고 있었으니까…… 우리들의 추억, 전부 잊어버렸다고 생각했어.

이즈미 : 잊지 않아. 너도 아니고.

레오 : 나도, 소중한 건 잊지 않아.

광휘★기사들의 스타라이트 페스티벌에서 예전 호칭인 ‘레오 군’[23]으로 불린 레오가 자신들의 추억은 전부 잊어버린 줄 알았다고 말하자, “잊지 않아. 너도 아니고.”라며 응대한 이즈미에게 자신도 소중한 건 잊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레오 : 너 말고 다른 사람은 다 어둠이야, 고통이야! 네 웃는 얼굴이 눈 앞에서 빛나지 않으면, 난 이제 밝은 곡은 만들 수 없어!

이즈미 : 난 노력했어! 너를, 네가 만드는 노래를 좋아하니까!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좋아해줄 수 있도록 노력했어!

이즈미 : 인간 취급도 안 해주는 작곡 바보한테 이용당할 뿐이었는데도! 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걸 눈치 못 챈 척 하고, 눈을 피했어!

이즈미 : 넌 내 친구였으니까.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등하고, 소중한.....

소음◆혼란스러운 호러 나이트 할로윈에서는 체크메이트 이후 두 사람의 과거가 공개되었다. 승리하기만 했던 과거는 이제 지나가고, 교내 한정 드림페스로 변하자 적이 많은 나이츠가 계속해서 패배하기만 하자 두 사람 또한 무너지게 됐고, 레오의 등교 거부 전 레오와 이즈미는 갈등하게 된다.

이즈미 : 이런 빌어먹을 세상을 조금이라도 빛나는 방향으로 바꿀지도 모르는 천재를, 사라져서는 안되는 불씨를, 내가 짓밟았어

이즈미 : 그러니까, 나는 벌을 받아야 해. 적어도 받았던 사랑을 돌려줘야 해.... 죽을래야 죽을 수 없어.

호러할로윈에서는 이즈미가 레오에게 가지는 죄책감이 잘 드러나는 이벤트 중 하나다.

레오 : 나도 말이지, 예전에...... 너와 대등한 존재가 되고 싶었어. 무기와 그 주인이 아니라, 왕과 기사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높일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싶었어

이즈미 : ...

레오 : 하지만 함께 쓰러질 것 같았으니까, 난 도망쳤어. 변명같지만...... 너 또 다시 반복할 생각이야?

레오 : 난 이제 두번은 사양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해. 그러니 다녀와, 세나.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했던 손을 뿌리치고 필사적으로 덤벼온 『귀여운 녀석』에게. 그리고 머리를 쓰다듬지 말고, 건투를 칭찬하면서 악수를 구해. 그정도는 나도 눈감아줄게

이즈미 : ……어? 무슨 소리야?

레오 : 아~무것도 아냐, 세나 바보. 둔감한 러브코미디 주인공, 사랑받는 게 서투르다니까

또한 후반부에서는 레오가 이즈미에게 과거 자신의 진심을 말해주며 두 사람의 갈등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음을 보여준다. [24]

레퀴엠♪맹세의 검과 답례제에서 그간의 상처와 갈등이 비로소 해소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앙상블 스타즈!!에서는 피렌체(이탈리아)에서 함께 동거를 하고 있다. 넥스트도어 스토리에서 레오는 이즈미의 불평으로 이즈미의 집에서 나왔으나, 이즈미가 자신의 한계를 알았으니 일감을 가져다 주는 조건으로 같이 살자고 제안하여 다시 동거하게 되었다.

유서네지어 스토리에서는 서로에게서 같은 냄새가 난다고 나온다. 본인 말로는 이즈미에게 향수나 세안제 같은 걸 강요 -펫이나 멍멍냥냥꼬끼오- 당하고 있다고. 식사도 챙겨주며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는 듯하다.


2.2.3. 텐쇼인 에이치[편집]


적대 관계(?). 이즈미의 말에 따르면 레오는 에이치를 가장 싫어한다고 한다.

다만 실제로는 좀 미묘하다. 레오의 성격이 워낙 착한데다가 에이치에 대한 보복은 생각조차 하지 않는 만큼 대놓고 적대하는 경우는 없다. 어린애 같아서 재미있으니 마음에 든다고 하거나, '천사'라고 부른다거나[25] 반역 때 임시 유닛에 끌어들이는 등, 친해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벤트 '모노크롬 체크메이트'에서 초반에는 상당히 친밀한 관계로 나와 많은 유저들을 놀라게 했다. 같이 병원에 있는 시절 동안 친분을 쌓고, 레오 본인은 에이치에게 '텐시(천사)'란 별명을 붙여주고, 에이치에 맞춘 곡을 써주는 등 에이치에게 상당한 호감을 보였다. 에이치도 그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으며, 왜 천재임에도 오기인에 넣지 않았냐는 아오바 츠무기의 물음에 평범하게 사이좋게 지내고 싶었다는 이유로 오기인에 넣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난다.[26] 다만 이건 에이치의 개인적인 감정이고, 전략적으로는 오기인과는 달리 적이 많은 사람이어서이다.

에이치는 오기인 토벌을 위한, 에이치의 혁명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 구축에 레오를 이용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기존에 레오의 유닛이 타 유닛들과의 승부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에는 외부에서 온 일반 관객의 힘이 컸는데, 드림페스를 교내 한정으로 축소시키는 시스템으로 바꾸면 학원 내부에서 이미 너무 많은 적이 있는 레오의 유닛은 악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그렇게 레오가 몰락할 때를 노려 주인공을 자신으로 교체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레오가 지쳐 쓰러졌을 때 다시 회유할 생각이었으나, 그가 완전히 망가지자 계획을 버린 듯하다. 레오가 유메노사키 학원에 다시 복귀하자 천재성을 되찾은 레오를 환영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즈!!에 들어서 왕의 자리에서 내려온 레오가 다시 예전처럼 살갑게 대하기 시작했지만[27], 에이치는 오히려 당황해한다. 공식 인간 관계에서도 친구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면 일단 친구는 맞는 듯(?).


2.2.4. 미케지마 마다라[편집]


체크메이트 이벤트 스토리에서 레오를 구해 주고, 그 이후부터 어울리기 시작한다. 레오가 유메노사키 학원을 떠나 있던 기간 동안 마다라와 함께 여러 나라를 돌아다닌 것으로 추정되며 어느 나라를 가도 그 나라의 언어를 자재로 구사하는 모습을 보고 '인간으로서의 능력이 이상하게 높고, 그렇기 때문에 친구가 될 수 있었다.'라고 평가한다.

모두에게 무작정 본심을 내비치지 않는 레오가 유일하게 자신의 약한 모습을 드러내는 상대이기도 하다. 레오는 자신의 진정한 속마음을 마다라의 개인 스토리에서 처음으로 드러냈으며, 콘체르트 스토리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인다. 어려운 시기에 같이 있었던 관계이기 때문에 자신의 약한 면을 보여주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듯. 자신을 도와준 마다라에게 자신도 도움을 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다.

신참! 각성의 암야행로에서는 레오가 안 좋은 소문[28]에 휘말리고 GFK라는 뒷세계 큰손에게 이용당하자 이바라의 의뢰로 더블페이스에서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


2.2.5. 기타[편집]


나즈나를 과거에는 귀엽기만 한 인형 같았다고 평가한다. 쿠로와 달리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반역 스토리에서 기억하게 된 듯. 자신을 바꾼 나즈나가 꽤 마음에 든 것 같다. 즈!! 시점에서 사카사키 나츠메와 함께 성주관 동실에 배정된 룸메이트이다.

레오 왈 '유일하게 자신과 예술 이야기가 되는 상대' 전성기 때는 유메노사키 학원의 두 예술가로서 명성을 떨쳤다. 그러나 예술을 대하는 입장의 차이로 사이는 좋지 않은 것 같다. 이 두 명은 팬들 사이에서 예술가 조라고 불리고 있다.

같은 궁도부원. 체크메이트 일건으로 케이토는 학생회의 권력을 구사해 궁도부를 치외법권으로 만들었다. 그 후 레오, 마다라와 같이 불량배들을 소탕했던 과거가 있다. 스카우트! Concerto에서는 등교거부를 하고 있는 레오를 내심 걱정하고 있었지만 속마음이 레오에겐 전해지지 않은 듯. 등교 후에는 대회에 나가서 부비나 벌어오라고 잔소리를 한다.
체크메이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어린 시절 궁도 대회 결승전에서 레오에게 져서 우승을 놓친 경험이 있다. 그러곤 불상을 발로 차 친형에게 꿀밤을 맞았다고 한다.. 그러나 레오는 기억을 못하는 중. 유닛 항쟁시대의 적대 관계이지만 특별히 경계하는 등 적대하지 않고 평범하게 잘 지낸다.
1년 이후 시점인 즈!!에서도 둘의 친분은 계속된다. BRAND NEW STARS!!를 함께 만들고[29], 같은 드라마티카 서클에서 활동중인데, 레오가 서클에 가입한것도 케이토의 권유였다고 한다.[30]


2.3. 호칭[편집]


인물
부르는 호칭
불리는 호칭
1인칭
오레(おれ)
안즈
이름, 너(おまえ), 여왕쨩
레오 선배(レオ先輩)
스오우 츠카사
신입(新入り)→スオ~(스오)
리더(Leader)→ 레오 씨(レオさん)[31]
사쿠마 리츠
릿츠(リッツ)
임금님(『王さま』)→ 츠키삐(月ぴ)[32]
나루카미 아라시
나루(ナル)
『왕님』(『王さま』) → 레오 군(レオくん)
세나 이즈미
세나(セナ)
레오 군(れおくん) → 임금님(『王さま』) → 레오 군(れおくん)
텐쇼인 에이치
텐시(천사,テンシ[33]) → 황제(皇帝) → 텐시(テンシ)
츠키나가 군(月永くん)
히비키 와타루
와타루(ワタル)
임금님 씨 (『王さま』さん)
후시미 유즈루
유즈루(ユヅル)
츠키나가 님 (月永さま)
히다카 호쿠토
호쿠토(ホクト)
츠키나가 선배(月永先輩)
아케호시 스바루
스바루(スバル)
츠키나가 선배(月永先輩)
유우키 마코토
유우 군(ゆうくん)
츠키나가 선배(月永先輩)
모리사와 치아키
모리사~(モリサ~)
츠키나가(月永)
나구모 테토라
테토라(テトラ)
츠키나가 선배(月永先輩)
타카미네 미도리
미도리(ミドリ)
츠키나가 선배(月永先輩)
센고쿠 시노부
시노부(シノブ)
츠키나가 공(月永殿)
아마기 히이로
히로(ヒロ)
레오 씨(レオさん), 레오 선배(レオ先輩)
시라토리 아이라
아이라(アイラ)
츠키나가 선배(月永先輩), 레오 씨(レオさん)
카제하야 타츠미

레오 씨(レオさん)
아야세 마요이
마요이(マヨイ)
레오 씨(レオさん)
사자나미 쥰
나미~(ナミ~)
츠키나가 선배(月永先輩)
이츠키 슈
슈(シュウ)
츠키나가(月永)
카게히라 미카
미카(ミカ), 미카엘
츠키나가 선배(月永先輩)
아오이 히나타
히나타(ヒナタ)
츠키나가 선배(月永先輩)
오우카와 코하쿠
코하쿠 군(コハクくん), OK목장[34], 스오의 유우군[35] 오루카, 이루카, 코하쿠라네(こはくじゃ)[36]
레오 씨(レオはん)
사쿠마 레이
레이(レイ)
츠키나가 군(月永くん)
하카제 카오루
카오루(カオル)
츠키나가 군(月永くん)
오토가리 아도니스
레이칭의 아이(レイちんの子) → 아도니스(アドニス)
츠키나가 선배(月永先輩)
마시로 토모야
시로(シロ)
츠키나가 선배(月永先輩)
니토 나즈나
나즈(ナズ), 요정
레오칭(レオちん)
시노 하지메

『레오칭』 씨(『レオちん』さん)
텐마 미츠루
밋츠(ミッツ)
레오 쨩 선배(レオちゃん先輩)
하스미 케이토
케이토(ケイト), 하스밍(ハスミン)[37]
츠키나가(月永)
키류 쿠로
쿠로(クロ)
츠키나가(月永)
칸자키 소마
소마(ソウマ)
츠키나가 공(月永殿)
사카사키 나츠메
마법사 꼬맹이(魔法使いの小僧)[38]→낫쨩(ナッチャン), 나츠메(ナツメ)
기사님(騎士さま), 츠키나가 선배씨(月永センパイさん)[39], 츠키나가 선배(月永センパイ)
아오바 츠무기
오바쨩(オバちゃん)
츠키나가 군(月永くん)
하루카와 소라
소라(ソラ)
레오 씨(レオさん)
미케지마 마다라
마마(ママ), 미케지마마(みけじママ)
레오 씨(レオさん)

王様(오오사마/왕,임금님)이란 표현은 ’王様になれなかった男(왕이 되지 못한 남자)’에서 나온 별명이란 얘기가 있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마리오네트 스토리에서 팬들이 레오님(レオさま)이라고 부른것에서 나온것 같다고 아라시가 언급. 본인은 자신을 ’裸の王様(벌거벗은 임금님)’이라고 부른다.

레오가 작곡한 곡은 Knights의 멤버들에게 '무기'라고 불리며, 레오는 나이츠 전원을 "내 「Knights」"라 부른다. 이 표현은 저지먼트 이벤트 이후에는 쓰이지 않았다가,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다시 쓰이는 듯하다.

레오 생일때의 오류에 의하면 한스타에서는 이즈미, 아라시, 리츠는 레오를 '킹'(...)이라고 부르는 듯했으나... 후에 "「왕」님" 으로 수정됐다.


3. 게임 공략 및 정보[편집]



3.1. 앙상블 스타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츠키나가 레오/앙상블 스타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앙상블 스타즈!! Basic[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츠키나가 레오/앙상블 스타즈!! Basi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앙상블 스타즈!! Music[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츠키나가 레오/앙상블 스타즈!! Musi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앙상블 걸즈 츠키나가 루카의 오빠?[편집]


레오가 앙상블 걸즈츠키나가 루카의 오빠라는 말이 있다. 공식에서는 별다른 말이 없으나, 소설 3권 외전 라이온하트에서 루카가 등장한 것, 앙스타 게임 내의 스토리에서 레오가 '루카땅'을 언급한 것, 레오가 루카의 작사집을 찾는 장면이 나온 것, 그리고 게임의 시나리오 라이터인 아키라의 발언 등 여러가지 정황을 보면 친남매일 가능성이 높지만, 앙스타가 출시하기도 꽤 전에 공개된 앙걸의 루카의 오빠의 실루엣이 츠키나가 레오의 모습과는 매우 달랐었으며, 무엇보다 공식이 관련 및 혈연의 인물이라고 확정짓지 않은 상황이다.

따라서 앙상블 스타즈의 레오가 언급한 루카와 앙상블 걸즈의 루카는 별개의 인물일 수도 있고, 다른 세계관의 인물일 수도 있다.
공식이 확정짓지 않은 상황에서 레오의 여동생 루카를 앙걸의 루카와 동일인물으로 단정짓는 것, 레오의 여동생으로만 소비하는 것 등은 캐릭터와 앙걸 유저들에게 큰 실례이다. 루카만의 설정과 서사를 지운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굉장히 예민한 소재이니 지양하는 것이 좋다.

앙걸 유저들이 가장 꺼리고 큰 불만을 사는 부분은 아직까지 캐릭터 본인의 서사나 설정 때문에 앙걸의 루카를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앙스타 레오의 여동생이라고 추정되는 가족관계 하나 때문에 루카를 좋아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고, 캐릭터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 없이 외형만을 딴 키미사키 교복을 입은 앙걸의 루카를 2차창작에 등장시키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것이다. "과연 루카가 츠키나가라는 성을 가지지 않았을 때도 앙스타 유저가 루카를 이렇게나 좋아했을까?" 라는 불평이 나오기도 했다. 이것을 증명하듯 앙스타 이사라 마오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인 앙걸 안죠 마이의 경우, 성도 가족관계도 다른 마오와 혈연일 리 없기에 앙스타 팬덤에서 크게 주목받지 않는 점이 있다.

또 레오가 언급하는 루카가 가타카나 표시로 ルカ이다 보니, 한일 양국을 고사하고 앙걸의 츠키나가 루카를 지칭하며 언급할 때 가타카나 표시로 루카라고 하거나 레오가 자신의 여동생 루카를 부르는 애칭인 루카땅이라고 언급하면 るか가 정확한 표현이라며 키보드 배틀을 벌이는 현상도 흔하게 일어난다. 이런 마찰이 하도 잦았기 때문인지, 결국 한일 양국의 앙걸 유저들은 루카를 루카땅으로 부르는 것을 몹시 꺼리게 되었다.

앙상블 스타즈가 처음부터 앙상블 걸즈의 캐릭터를 성별 반전한 것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기에[40] 레오가 루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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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접점은 거의 없지만 사카사키 나츠메와 키와 몸무게가 같다.즈!!에서 룸메 [2] 여동생이 앙상블 걸즈!!츠키나가 루카라는 말이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 항목 참고.[3] 여담으로 공식 오피셜 웍스북에 의하면 레오의 등장은 게임 시작전부터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4] 7월 1일 기준[5] 일본의 전통색으로, 주황색과 다홍색의 중간쯤 되는 색이다. 원문은 鉛丹色. 한국 전통색 중에도 장단색이라는 비슷한 색이 있다.[6] 원문은 地獄の三丁目. '극히 무서운 곳의 비유. 또는 파멸이나 어려움에 빠지기 시작하는 시작'이라는 뜻의 '지옥의 일번가(地獄の一丁目)'를 활용한 단어인 듯하다.[7] 다만 오기인과는 좀 과가 다르다. 오기인의 공통적인 특성은 독보적인 무대장악력으로, 혼자서 기획, 작곡, 연출을 다 수행하고 무대를 완전히 자기 손 안에 둘 수 있는 사람들이다. 슈가 유닛활동을 하긴 해도, Valkyrie의 다른 멤버들은 그의 마리오네트나 다름없으며, 오기인 중 나머지 4명은 아예 솔로로 활동하는 반면, 재능이 작곡에 편중되어 있는 레오는 무대 위에서는 무리의 일원일 수밖에 없다.[8] 원문에선 妄想(망상)이라고 나온다.[9] 사실 이건 레오가 즐겨 하는 망상으로, 자신이 너무 집중하다가 길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은 자각하고 있다.[10] 이 때 대사가 '미안해요 베토벤, 존경하고 있어요 비발디, 미래에서 기다려줘 바흐! 넌 싫어 모차르트'인데 베토벤과 모차르트는 동시대의 작곡가로 각각 수재와 천재로 대비되는 인물이다. 특히 모차르트는 오늘날의 자유분방한 천재 캐릭터 이미지를 고스란히 지닌 인물로 어떻게 보면 동족혐오적인 발언. (그러나 라이온하트에서 레오는 사실 모차르트가 부러웠던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바흐는 클래식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작곡가의 본좌이고, 그 바흐가 존경했던 것이 비발디. 이 모든 것을 알고 대사를 썼다면 정말 작정하고 캐릭터를 만든 것 같다. 레오가 좋아하는 음식은 커피이며, 생일은 5월 5일인데 실제로 모차르트 역시 커피를 좋아했으며 사망 시각은 0시 55분이다.[11] 일본어로 우주의 발음이 우츄우라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기도 하다.[12] 지금의 츠카사가 나이츠를 동경하듯 옛날의 체스를 동경했다는 묘사가 나온다.[13] 레오가 자신과 자신의 곡 중 뭐가 더 중요하냐고 묻자, 모두 레오의 곡이라고 답했다.[14] '광휘*기사들의 스타라이트 페스티벌' 이벤트[15] 옆에서 의외라며 놀라는 츠카사와 유즈루는 덤.[16] 스토리중, 레오가 드라이브를 해주겠다며 자신의 운전실력을 보라고 말한것을 보아 운전을 꽤 잘하는 듯.[17] 스오우 츠카사 개인스토리 ‘귀족과 하인’에서 안즈에게 ‘나이츠의 리더에 대해 알아 봐 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츠키나가 레오 개인 스토리 1화(시기 여름)를 참고.[18] 다만 츠카사의 승리로 확정짓기에는 조금 애매한 게, 레오는 '저지먼트에서 패배할 경우 너희들이 바라는 대로 움직이며 제대로 리더로서 행동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다른 나이츠 멤버들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할로윈 때까지 무대 위에 올라가지 않았다. 아마도 나이트 킬러즈의 멤버가 멤버이니만큼 밸붕을 막기 위해 승패를 애매하게 해둔 듯. 당장 봐도 학생회 최강이라는 유닛리더이자 학생회장이신 분과 오기인 중 한 명에게 완벽하다고 칭찬받던 피노키오, 홍월의 리더가 끈질기게 굴어서 결국 들어간 가라테부의 부장이 있는데 한 때는 카드 순서상 레오 개인 스토리 작곡의 내용이 저지먼트 뒤의 이야기가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카드 레어도에 따른 순서가 시간순이 아니게 된 지금은 알 수 없게 되었다.[19] 원문: わはは。空気を読めない洟垂れが、あったかいマントを着せてくれたしな。冬だしな〜、いくらなんでも裸じゃ寒すぎる(와하하. 분위기 못 읽는 꼬맹이가, 따뜻한 망토를 입혀줘서 말이지. 겨울이잖아~. 아무래도 알몸으로는 너무 추워♪)[20] 원문: いちど散ったとしても、再び咲いたならば……。それは同じ根っこをもつ花でしょう、また愛せ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한 번 꽃잎이 떨어졌다 해도 다시 피어난다면…… 그건 같은 뿌리에서 핀 꽃이잖습니까. 다시 사랑할 수 있는 건 아닐까요?)[21] 여기에는 브금도 한몫했다.[22] 레오는 여기서 자신의 제안에 거절하기를 바랬다.[23] 레오 복귀 이후에는 줄곧 ‘왕님’으로 불렀었다.[24] 그 유명한 둔감로코주인공이라는 이즈미의 수식언도 여기서 나오게 되었다.[25] 다만 이츠키 슈가 '악마보다 신과 천사들이 더 많은 학살을 했다' 라고 얘기한 것을 생각하면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26] 동경하고 가까워지고 싶은 건 레오뿐만 아니라 오기인도 마찬가지였지만, 오기인과는 달리, 레오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신체적으로 약자인 만큼 자신과 똑같은 열등감을 품고 있을거라고 예상했기에 동류를 찾았다는 기쁨이 있었다.[27] 호칭도 체크메이트 이벤트 후부터 텐시라고 바뀌었고, 생일에는 축하 노래를 써줬다는 언급이 있다.[28] 아이돌 활동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 츠카사네 집안의 돈을 빼먹는다 등. 저쪽세계 공주들 다 어디갔어...[29] 케이토 기획, 레오 작곡[30] 아라시 개인 스토리 언젠가 막은 열리고 [31] 졸업 이후의 호칭[32] 졸업 이후의 호칭[33] 일반적인 의미의 '천사'도 되며 てんしょういん→てんし→テンシ로도 생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체크메이트 이벤트 스토리 살인의 노래 제 8화 참고.[34] 코하쿠의 성씨인 오우카와를 떠올리려다가 나온 호칭. 고전 서부극 'OK목장의 결투'에서 유래한 듯.[35] SS에서 코하쿠를 만났을 때 썼던 호칭[36] 앞의 둘은 SS에서 코하쿠를 만나고 이름을 떠올리려다 나온 것들이다. 이후 코하쿠가 내 이름은 오우카와 코하쿠라네(わしの名前は桜河こはくじゃ)라고 정정하지만 레오는 그걸 '코하쿠라네'로 알아들어버린다(...)[37] 이 호칭은 논란이 되어 한스타에 나오지 못한 <검극!달빛낭만의 가극> 이벤트에서 잠시 불린 호칭으로, 레오에게 쿠로가 요괴의 이름이라며 알려준 호칭이다. 그 외의 다른 모든 스카우트와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케이토'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케이토'와 '하스밍'을 별개의 인물로 생각하는 듯하다.[38] 첫 흥행★축연의 포츈 라이브[39] 첫 흥행★축연의 포츈 라이브[40] 이에 대해서는 앙상블 스타즈 오피셜 웍스의 초기안에 앙걸 캐릭터의 성별 반전 버전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