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케(마법사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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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1.1. 기본 정보[편집]
중앙 나라 변방에 있는 종말 교단에서 신의 사도로 받들여져 있었으며 교단의 바깥 세계는 타락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메인 스토리 초반에는 이로 인해 매우 날이 서져 있었으나 현재는 동료들과 함께 다니면서 세상에 대해 알아가는 중. 하지만 평생을 교단에서 살아온 만큼 다른 사람들의 말보다는 본인과 교단의 가르침이 맞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가끔 교단이 맞는 건지 바깥 세계가 맞는 건지 헷갈려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아직도 마음 한 구석에는 교단에 대한 믿음이 뿌리잡고 있는 듯. 교단에서 꽤나 힘들게 살아왔는데, 방이 무려 철창으로 되어 있고 밥도 콩, 우유, 과일 밖에 먹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교단에서의 생활이 전부였던 리케의 입장에서는 이를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던 것. 글도 쓸 줄 몰라서 루틸에게 배우고 있다.
오웬의 말에 의하면 은근 공격이나 파괴 마법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물론 본인은 숨기고 있지만 가끔 강한 마법을 보면 계속 그것만 쳐다본다거나 강한 마법을 사용하면 기분이 좋다는 말을 하기도.
1.2. 비주얼[편집]
금색의 단발 머리에 앞머리 사이로 현자의 마법사 문장이 보인다. 아직 어린 나이인 만큼 표정 변화도 많으며 공식적으로 귀엽고 예쁘장한 편인 듯하다. 의상은 주로 반바지를 입는다.
1.3. 성격[편집]
리케: 저 또한 중앙의 마법사입니다. 교단에서는 신도들을 모두 이끌어 왔어요. 아서 님이 말하는 오해가 있다면, 올바른 가르침을 제시해서 모두를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리케: 불가사의한 힘을 받은 사람으로서 사람들에게 공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요.
이 세계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신세계인 낙원에서 살 수 있게 죄를 짓지 않게 한다는 사이비 종교에서 거의 오즈나 스노우, 화이트급의 취급을 받아왔기에[2] 본인이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과 서로 화합하면서 나아가야 한다는 아서의 사상과는 다르게 리케는 마법사들이 인간을 위해 봉사를 해야한다는 것이 둘의 차이점. 친애 스토리에서 교단에서 한 말이 진실인지 아니면 이 세계를 똑바로 바라봐야하는 건지 고민하면서 현자에게 상담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교단에서 살아온 기간이 너무 길어서인지 2주년 스토리에서는 철창으로 되어 있던 본인의 방을 아무것도 모른 채 자랑스럽게 미틸에게 자랑하고, 미틸에게 죄를 지으면 낙원에 갈 수 없다는 말을 하여 미틸과 충돌한다.
마법관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교단이 아닌 바깥 세상으로 나와 매우 날이 서있던 상태였으나 지금은 많이 호전된 편. 현재는 먹을 것을 좋아하고 드래곤 같은 새로운 것을 보거나 모험하는 좋아하는 평범한 어린 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교단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문자나 글자 쓰는 법을 루틸에게 배우고 있기도 하고.
1.4. 관계 및 호칭[편집]
1.5. 상세 인물 관계[편집]
네가 있다면 배로 거친 파도를 헤맨다 해도 두렵지 않아. 혼자 있던 방에서 넓은 하늘로, 정말 좋아하는 너와 손을 잡고.
메인 스토리에서 같이 현자의 마법사로 뽑혀 마법관에서 처음 만났으나 처음 와본 마법관에서 혼자 자기 무섭다는 미틸을 위해 옆방이 되고 둘이 함께 루틸의 수업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친해지게 되었다. 자주 붙어다니고 맛있는 간식을 보면 서로를 먼저 생각하는 등 매우 친한 친구 사이지만, 둘의 성향 차이가 꽤 심해서 싸울 때도 많다. 리케는 어렸을 때 교단에게 세뇌당하고 미틸은 평화로운 거리에서 자랐기 때문. 게다가 리케가 말을 꽤 직설적이게 하는 편에다가 가스라이팅을 당해와서 미틸은 세계를 아직 잘 모르니 본인이 이끌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떄문에 평소에는 풋풋하게 지내는 둘이지만 2주년 스토리에서는 위태로운 관계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평소에는 리케가 미틸을 꽤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리케와 미틸의 육성을 각각 10번씩 진행하면 '사이가 좋은 두 사람' 칭호를 얻는다.
리케: ...오즈는 말이 별로 없으니까 오해를 낳을지도 몰라요. 아서 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하지만 교단에서는 오즈는 나쁜 마법사라고 배웠어요. 그가 옳은지 어떤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어요.
힘이 강한 오즈는 인간을 위해 마법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오즈는 리케가 아직 어린아이라 자기 나름대로 챙겨주고 있는 편. 하지만 오즈의 말이 느리고 너무 답답해서 빨리빨리 말해달라고 하거나 네로가 챙겨준 빵에 건포도가 있었는데 건포도를 보고 콩이라고 하는 리케에게 오즈가 그건 포도라고 하자 오즈는 포도를 본 적이 없나요? 라고 하기도 하고 둘의 조합이 나름 개그씬을 보여준다.
리케: 뭘 하고 싶나, 어떻게 생각하나, 이런 건 별로 들어본 적이 없어서. 아서 님은 항상 제 말을 들어주십니다. 그래서 제대로 애기를 해야 될 것 같아서. 어렵긴 하지만 기뻐요.
메인 스토리에서 갑작스럽게 현자의 마법사로 뽑혀 바깥 세계는 더럽다며 날이 서있었던 리케에게 깨달음을 준 인물. 교단에서의 리케는 항상 말을 들어주는 입장이었는데 현자의 마법사가 되고 나서는 아서가 리케의 말을 들어주는 입장이 되어 얘기하는 것은 조금 어렵지만 기쁘다고 한다. 메인 스토리 초반의 리케는 아서에게 꽤 쌀쌀 맞았지만 현재는 중앙 나라를 건국한 알렉을 아서에게, 알렉을 도운 성스러운 마법사 파우스트를 본인에게 대입하면서 이건 운명이라고 한다. 본인 때문에 아서의 회의를 망쳤다고 생각하자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리케: 머리를 쓰다듬거나, 어깨나 등을 두드리거나 하는 거죠. 저는 신의 사도니까 안이하게 건드렸다간 벌을 받는다고 몇 번이나 말하고 있는데 듣지를 않아서.
카인이 리케를 매우 귀여워하고 있어서 카인이 지칠 때마다 리케의 볼을 잡아당기거나 머리를 쓰다듬는다고 한다. 리케는 건들지 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건드리니까 툴툴거리지만 말을 들어보면 속으로는 본인도 꽤 좋아하고 있는 듯.
리케: 별로 의욕이 없다는 느낌은 변함이 없지만 그 안에서도 뭔가 네로 나름의 상냥함 같은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호의를 갖고 있어요.
리케: 당신은 누군가와 있다는 것이 싫다고 했지만... 저는 네로와 보내는 시간이 좋아요. 내일은 꼭 일찍 일어날 거예요. 내일 일어나는 것이 기대돼요. 고마워요, 네로. 내일의 즐거움을 줘서 고마워.
마법관에서 처음 만났다. 초반에는 네로와 리케 둘 다 빨리 마법관에서 나가하고 싶어했고 서로에 관심도 없었지만 교단에서 우유, 콩, 과일만 먹으면서 자라왔다는 리케의 말을 듣고 네로가 리케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면서 제대로 된 관계가 시작되었다. 네로의 입장에서는 어린아이가 부당한 대우를 받아와서 화가 난 것. 리케 또한 네로의 음식을 처음 먹고 타락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지금은 네로의 음식을 가장 좋아하여 주방에서 네로와 함께 요리를 하거나 간식을 받아먹는다. 교단에서는 주는 것만 받아먹어왔는데 네로 덕분에 본인의 취향을 알게 되고 내일을 기대하게 해주었다고.
마법관에서 처음 만났다. 초반에는 네로와 리케 둘 다 빨리 마법관에서 나가하고 싶어했고 서로에 관심도 없었지만 교단에서 우유, 콩, 과일만 먹으면서 자라왔다는 리케의 말을 듣고 네로가 리케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면서 제대로 된 관계가 시작되었다. 네로의 입장에서는 어린아이가 부당한 대우를 받아와서 화가 난 것. 리케 또한 네로의 음식을 처음 먹고 타락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지금은 네로의 음식을 가장 좋아하여 주방에서 네로와 함께 요리를 하거나 간식을 받아먹는다. 교단에서는 주는 것만 받아먹어왔는데 네로 덕분에 본인의 취향을 알게 되고 내일을 기대하게 해주었다고.
2. 스토리[편집]
2.1. 메인 스토리[편집]
3. 요리[편집]
4. 보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케(마법사의 약속)/보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카드 [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케(마법사의 약속)/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각성 캐릭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리케(마법사의 약속)/각성 캐릭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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