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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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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6월 24일 공개된 메이플스토리 신규 직업이다. 호영에 이어 추가된 두 번째 아니마 직업이며, 일리움 이후 무려 4년 만에 출시된 마법사 계열 직업이자, 그란디스 출신으로는 2번째로 추가된 마법사 직업이다.
2. 기본 외형[편집]
헤어의 평가는 상당히 좋지만 성형이 일러스트에 비해 무미건조해 보여서 호불호가 갈린다
참고로 양 귀는 캐릭터 몸통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기본 헤어에 포함된 것이다. 기본 세팅은 인간 귀로 되어 있지만 헤어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뿐이다.[10] 즉, 헤어를 바꾸면 인간 귀가 된다. 피부색 역시 밀키 피부(미백)[11]이므로 스킨케어 쿠폰 및 카르타의 진주 값을 아낄 수 있는, 코디에 상당히 유리한 기본 외형이라 할 수 있겠다. 단, 양 귀를 그대로 사용하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반드시 기본 헤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될 수도 있다.
2.1. 스탠딩 일러스트[편집]
2.2. 게임 내 사용 도트[편집]
3. 스토리 캐릭터로서[편집]
3.1. 스토리 및 퀘스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라라(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성격[편집]
밝고 명랑한 성격이고, 노래를 좋아한다. 이름도 그렇고 계속 흥얼대거나 말풍선에 계속 음표가 붙는다. 거기에 사람을 잘 믿으며[12] 한 번 믿음을 가진 사람에겐 흔들림 없는 믿음을 보여주는 편이며 가끔씩 4차원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만큼 순수한 성격 탓에 어릴 적부터 거짓말이나 사기 행위에 걸려들어 마음의 상처를 받을 때도 있고 특히 해나가 자신의 욕망을 위해 벌인 사람의 마음을 부수는 간계에 걸려들어 토지령과의 교감이 불가능해질만큼 마음이 꺾일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그것을 극복해내는 멘탈을 지녔다.
거기에 보기와는 다르게 생각이 깊고 누군가를 돕는 것에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고 조건을 따지지 않으며 도우려는 넓은 마음과 상냥함을 지녔다.[13] 그러나 이를 두고 호구라고 못마땅히 핀잔을 주는 사람들도 있다.[14]
이런 성격이다보니 호영과 달리 메이플 월드에서는 아니마임을 조금도 숨기지 않고 활동한다. 다만 그래도 그란디스에서는 정체를 숨겨야한다는 원칙 정도는 숙지하고 있다.
3.3. 인물 관계[편집]
3개의 죄를 씻어준다는 전설의 방울을 손에 넣은 라라가 그란디스의 소규모 도시인 나린에서 만나게 되는 두 인물이다. 라라 스토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셋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15]
- 그리: 성우는 현경수, 라라가 만나게 되는 불량한 성격의 늑대 아니마. 아니마족 중에서는 처음으로 등장한 늑대 아니마이며 라라와 마찬가지로 토지령을 볼 수 있다. 주로 땅의 토지령과 사이가 가까운듯. 처음에는 라라를 속여서 라라의 방울을 빼앗아 팔아먹을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라라와 함께 다니면서 점차 사이가 좋아진다.
- 해나: 라라가 만나게 되는 그란디스의 유명한 화가다.[16]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고 가세가 기운 그리와 그리의 형을 고용해서 돈을 주고 일을 시켰다. 겉모습은 어려 보이지만 라라, 그리보다 나이가 많다. 상냥한 모습과는 달리 음모를 가지고 있어서 라라의 초반 튜토리얼에서 라라를 배신한다. 이후의 행방은 묘연하다.
- 영주 독광 : 성우는 현경수[17], 초반 나린 마을의 악당이다.
- 토지령: 온갖 자연물에 깃들어있는 정령들. 작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있지만 하나하나의 개체자체에는 별 의미가 없고 같은 종류의 토지령들이 합체해 도철의 본체처럼 거대한 모습으로 변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아무나 볼 수 있는건 아니고, 보통은 모습을 숨기고 있지만 토지령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존재가 있으면 자연스레 모여들어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라라는 어린시절 부터 토지령, 특히 땅의 토지령의 모습을 알아 볼 수 있었으며 토지령의 안내에 따라 전설의 방울을 빛나게 만들면서부터 토지령들과의 교감이 강화되어 토지령들을 부릴 수 있게 되었다.
게임에서 라라가 스킬을 사용할 때 이펙트로 나온다. 짧은 웃음소리긴 하지만 성우가 붙어 있다. 라라는 토지령들을 꼬마들이라고 부르며, 각각이 깃든 자연물에 따라 해 꼬마, 바람 꼬마, 강 꼬마, 산 꼬마 등으로 부르고 있다.
-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디멘션 게이트를 이용하기 위해 노바들의 마을인 판테온을 방문할 때 처음 만나게 된다. 펜릴을 통해 찾아올 것임을 언질받은 두 사람이 라라를 반겨주었고 라라가 토지령의 힘으로 높은 곳에서 가볍게 착지할 때 라라의 능력을 신기해하면서도 당황스럽게 여긴다.
- 그림자 상인단: 고객이자 의뢰인의 신분으로 생긴 연줄이다. 처음에 멋모르고 받은 Mr.해저드의 소개장에 의해 카데나에게 죽을 뻔했지만 수장인 겐 덕분에 위기를 넘겼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라라의 순수하면서도 당돌한 면모에 마음에 들면서 정보를 주고 받는 의뢰인 관계가 된다.
- 겐: 나린의 뒷골목 정보상 메삭의 의뢰와 소개 덕분에 라라의 신상을 알고 있던 터라 Mr.해저드의 소개장을 멋모르고 받은 라라의 오해를 풀어주며 구해주는 것으로 첫 만남을 가진다. 새비지 터미널에 있었던 일 때문에 그림자 상인단의 분위기가 흉흉해졌기 때문이라며 사죄를 하면서도 양해를 구하지만 라라가 대인배적인 면을 보이자 마음에 들어하며 라라에게 모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면서 라라의 엉뚱하면서도 당돌한 매력에 더욱 호감을 표하며 좋은 의뢰인 관계를 유지하자며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 카인: 그림자 상단에 소속된 덕인지 라라가 해나와의 결전 이후 방울을 울리기 위한 사명을 위해 모험을 다시 떠날 때 헬리시움의 탈환 건으로 만나게 된다. 첫 만남부터 보여준 라라의 백치미에 골머리를 앓는 모습을 보이며 겐에게 아무런 소식도 못 들었다는 라라에게 골치 아파하다 헬리시움 탈환 작전을 무보수 무조건이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무턱대고 수락하는 면모를 보여 왜 이리 호구같이 사냐고 대책 없는 녀석이라 디스한다.
- 카데나: 첫 만남에서부터 그녀를 죽일 생각으로 공격하며 상당히 까칠한 면모를 보여줬는데 이 당시엔 Mr. 해저드의 새비지 타운 폭탄 테러를 저지한 직후여서인지 신경이 난폭하다 싶을 정도로 날카로워졌고 무엇보다도 라라가 멋모르고 받아낸 추천장이 Mr. 해저드의 명의로 되어있어서 생긴 오해였다. 그리고 오해가 풀렸음에도 사과는 커녕 라라에게 짜증을 표하며 가버린다.
- 태을선인: 카링과 조우한 이후 방울에 깃든 원념을 치워내는 것으로 첫 만남을 가진다. 이후, 방울을 보고 선계의 죄인[19]들이 자신들이 지은 죄를 속죄함과 동시에 세상에 뿌려진 죄악을 정화하고 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 만들어낸 기물임을 알려준다. 그에 라라가 원념에서 슬픔이 느껴졌다며 그런 죄인들의 죄가 사하여질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자 난감한 헛웃음을 지으면서도 마음에 든 듯 자신의 제자를 떠올렸고 연이 닿으면 만날 수 있단 말과 함께 조언을 남기고 헤어진다. 이때 라라의 방울을 보며 어르신들이라 불리는 자들에게 못마땅한 불평을 한다.
- 호영: 아직 스토리내에선 조우한적 없으나, 200레벨 스토리에서 곧 만날거라는 떡밥을 남긴채 스토리가 종료되었다.
- 카링
스포일러 - 라라가 해나의 음모를 막아내고 나린마을의 영웅이 되자, 자신의 일은 꽤나 번거로워졌다며 실루엣으로 등장. 이후 라라의 방울을 기물이라 하며 흥미로워하고, 메삭에게서 라라의 정보를 사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해나의 공방에서 다시 등장하여 라라의 방울을 노리지만, 토지령과 방울의 힘에 실패하고 물러난다. 그럼에도 방울을 계속 노리겠다는 카링의 말로 보아 차후 라라에게 있어서 메인 빌런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방울을 마음에 들어함과는 별개로 방울을 만들어낸 자들이 선계 출신의 인물들임을 깨달을 때 상당히 불쾌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 선계: 라라가 소유한 기물은 선계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3.4. 홈 타운: 나린[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린(메이플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편집]
4.1.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라라(메이플스토리)/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성능[편집]
4.2.1. 스킬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라라(메이플스토리)/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2. 운용[편집]
4.2.2.1. 사냥[편집]
정기 뿌리기를 주력으로 쓰지만, 핵심은 용맥 분출이다. 그러나 용맥은 위치와 속성이 무작위로 결정되므로, 어느 위치에서 어느 용맥을 분출시킬지는 조금 생각할 필요가 있다. 설치기가 많다고 해서 그게 온전한 뇌빼기 사냥으로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4차 전직 이후 풍월주인을 습득하고 나면 분출 스킬의 전반적인 범위가 월등히 향상되므로, 분출 스킬의 사각지대를 무엇으로, 어떻게 메울지만 신경쓰면 된다.
라라의 사냥에서 꼭 숙지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방향키 사용에 익숙해지기. - 위는 해, 왼쪽은 강, 오른쪽은 바람이다. 용맥 변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자유로운 용맥-분출/흡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위한 초석이다.
- 발현: 강줄기 흐르는 곳을 잘 활용하기. - 필드가 넓어지고 몬스터의 분포가 옅어질수록, 분출 스킬의 사각지대는 커진다. 이를 보완하려면 강줄기를 타고 움직이면서 발현 스킬의 범위 바깥에 있는 적을 지속적으로 처치해야 한다.
- 버프 지속 시간을 수시로 체크하기. - 용맥의 메아리는 20초, 바람 그네와 햇살 가득 안은 터는 120초다. 결코 길다고는 할 수 없는 시간이므로, 조금 느슨해지면 꼭 풀려있기 일쑤다. 만약 원킬컷을 맞췄는데 버프 빠지면 위태로울 정도의 스펙이라면, 버프 관리는 필수다.
- 투사체는 고밀도인 지역에서 사용하기. - 큰 기지개로 생성되는 무형의 기운의 수는 용맥의 수에 비례하지만, 그 원본인 잠 깨우기는 소모할 용맥 주변에 있는 적의 수에 비례해 수가 늘어난다.[20] 그리고 라라의 스킬로 생성된 모든 오브젝트는 적 인식 범위가 그리 좋지 않으므로, 과신하지 않는 게 좋다.
4.2.2.2. 보스[편집]
- 평딜
이론상 DPM으로는 해 흡수+2분출이 가장 이상적인 용맥 활용법이다. 그러나 용맥의 위치가 랜덤으로 생성되는데다가, 지속시간도 짧은 설치형 스킬인 분출 스킬들을 상시 유지하기는 힘들다. 오히려 실전딜은 운용도 간단하고, 사출형 스킬인 흡수가 더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에 3흡수를 사용해주는 편이 더 낫고, 해 흡수+2분출은 풀히트가 가능한 자쿰, 블러디 퀸 등의 고정형 보스에서만 사용해주면 된다. 물론 중간에 발현: 바람 그네/햇살 가득 안은 터와 용맥의 메아리 버프는 기회가 될 때마다 수시로 갱신해야 한다.
단, 라라의 보스 딜링기 중 하나인 산의 씨앗은 분출 시에만 자동으로 생성된다. 고로 3흡수 사이클을 사용할 거면 산의 씨앗을 키셋에 올려두고 수동으로 써야 한다. 아래 키를 누르면서 사용하면 쌓아둔 산의 씨앗 스택이 한꺼번에 소비되니, 4스택이 쌓일 때마다 한번에 소환하는 게 좋다.
단, 라라의 보스 딜링기 중 하나인 산의 씨앗은 분출 시에만 자동으로 생성된다. 고로 3흡수 사이클을 사용할 거면 산의 씨앗을 키셋에 올려두고 수동으로 써야 한다. 아래 키를 누르면서 사용하면 쌓아둔 산의 씨앗 스택이 한꺼번에 소비되니, 4스택이 쌓일 때마다 한번에 소환하는 게 좋다.
- 극딜
라라의 극딜 주기는 해 강 산 바람의 재사용 대기시간인 180초에 맞춰져 있다. 그리고 스킬 대부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180초의 약수이므로, 시간 맞춰 쓰다 보면 알아서 극딜 타이밍에 맞춰진다. 기본 극딜 사이클은 엔버의 링크 스킬을 포함한 모든 버프가 다 갖춰졌을 때를 기점으로 해 강 산 바람->산등성이 굽이굽이->큰 기지개->용솟음치는 정기 순이다.
4.2.2.2.1. 공략 및 상성[편집]
- 하드 힐라
딜찍누가 공략법인 보스라, 극딜에 특화된 라라에게는 몹시 쉬운 상대다. 물론 극딜로도 못 잡을 스펙이면 부실한 평딜 때문에 상성이 역전된다.
- 노말 시그너스
분출/흡수 스킬이 시그너스가 소환하는 잡몹을 잘 지우는 편이고, 산 에움이라는 데미지 감소 기술의 존재로 인하여 노말 시그너스 역시 라라에게는 쉬운편에 속하는 보스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스킬 이펙트가 크고 화려한 편이라 시그너스의 공반을 못 보고 정기 뿌리기를 난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그너스를 잡을 때는 평소에 켜고 게임하는 유저더라도 이 때만큼은 스킬 이펙트를 줄여두는 편이 좋다.
- 카오스 핑크빈
마력 직업이라 잡몹(미니빈)을 잘 지울 수 있고, 분출/흡수 스킬의 존재로 미니빈도 잘 지우는 편이라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다. 1페이즈 석상 지우기때는 분출 스킬을 깔아두면 5석상을 전부 타격하며 플레이 가능하고, 2페이즈부터는 다른 보스 잡을 때와 동일하게 딜사이클을 돌리면 된다. 시그너스와 마찬가지로 공반만 주의해서 정기 뿌리기.
- 카오스 자쿰
고정형 보스라서 해 흡수+2분출이면 다 맞는다. 주의할 것은 팔로 땅 찍기와 팔 다 뗐을 때 캐릭터를 기절시키는 패턴 정도다. 팔을 다 떼더라도 산에움으로 광역 즉사기 방어를 수월히 할 수 있고 분출스킬 덕분에 잡몹도 상당히 잘 지우는 편이다.
- 카오스 피에르
힐라와 마찬가지로 분열을 스킵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극딜형 캐릭터인 라라로서는 쉬운 편에 속하는 보스. 30%, 시계 아이콘에 닿는 선까지 야금야금 깎아두고 모자 타이밍을 잡아서 바인드를 걸고 극딜 사이클만 돌려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 카오스 블러디 퀸
자쿰과 비슷하다. 고정형에 준할 정도로 움직임이 둔하고 히트박스가 크기 때문에 어지간한 공격은 다 얻어맞는다. 단, 고통의 얼굴을 했을 때 공반과 특수 언데드화가 훅 들어오므로 조심해야 한다.
- 카오스 반반
용맥 흡수후 점프-정기 뿌리기만 난사하는 라라의 딜 사이클 특성상 반반의 널뛰기에 급사 당할 가능성은 적은 편이라 어렵진 않으나, 몇몇 스킬의 딜 누수가 있는 편이다. 이를 감안하고 임한다면 무난하게 클리어는 가능하다.
- 카오스 벨룸
딜타임을 많이 주지 않는 보스 특성상 극딜이 뛰어난 라라에게는 비교적 유리하다. 벨룸이 튀어나왔을 때 바인드를 걸고 5차스킬을 쏟아부으면 엄청난 체력을 깎을 수 있다. 다만 용맥과 분출 스킬이 벨룸의 공격 패턴을 상당수 가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하드 매그너스
패턴이 어렵기 때문에 극딜타임때 얼마나 딜을 넣느냐가 중요하다. 슈스텐을 추가하는 하이퍼 스킬인 용액-인헨스를 찍었느냐, 안 찍었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 이는 헬존이 되면 더욱 두드러진다.
- 카오스 파풀라투스
시계 폭발 패턴 파훼가 핵심. 무적기가 부실한 라라에게 매우 불리한 보스다. 뎀감기인 산 에움과 5차 법사 공용 스킬인 에테리얼 폼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클리어의 유무가 갈린다. 2페부터는 악랄한 패턴이 없어서 1페만 최대한 버티면 된다.
- 하드 스우
고정형에 가까운 보스 특성상 딜로스가 적고 분출을 활용하기 좋아 어렵지 않다. 하지만 문제는 부실한 무적기로 인한 데스카운트 소모. 에테리얼폼과 화중군자를 꼭 챙겨가자. 텔레포트인 용맥의 자취가 충전식이기에 움직여야 하는 구간이 반드시 생긴다. 하드매그너스전과 마찬가지로 용맥 인핸스를 찍으면 밀격에 대응하기 좋아진다.
- 하드 데미안
직관적인 극딜 메커니즘으로 인해 극딜타이밍을 잘 맞추면 어렵지 않다. 평딜주기에선 2페이즈의 경우 고정패턴에선 분출을 활용하고 극딜주기엔 흡수를 활용하는 식으로 대응하자. 데미안에서도 딜효율이 높게 나오는 직업인만큼 동스펙에선 하드스우와 클리어타임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4.2.3. 스펙[편집]
4.3. 평가[편집]
무작위 지점에 생성된 용맥을 소모해 이로운 효과를 받거나, 기물을 설치해 적을 공격하는 극딜형 마법사. 겉보기와 달리 단순하고 직관적인 스킬 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조작 자체가 난해하지는 않으며, 극딜에 최적화된 스킬 구조 덕분에 순간 화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용맥 생성 과정에서 위치 및 속성 무작위성 때문에 시쳇말로 '뇌빼기'로 운용하기는 힘들다.
4.3.1. 장점[편집]
- 탄탄한 기초 스펙
데미지, 최종 데미지, 방무 등 기초 스펙상으로는 부족할 것이 없다. 특히 최종 데미지만 기본 97.98%를 상시로 받는데, 이는 인피니티 쓴 모험가 마법사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치다. 다소 물스공이라 사려될 여지는 있으나, 직업별 스펙 고려 없이 퍼뎀이 책정된 공용 스킬[23]을 쓸 때 그 진가가 드러난다.
- 강력하면서 안정적인 극딜 능력
라라의 극딜은 화력 자체도 전 직업군 중 중상위권에 위치할 정도로 높으며, 딜로스를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딜링을 넣을 수 있다. 큰 기지개, 산등성이 굽이굽이, 용솟음치는 정기 등의 준 극딜기들은 범위가 넓고 추적 기능이 있으며 메인 극딜기인 해 강 산 바람은 키다운형이 아닌 한번 사용하면 자동으로 적을 공격하는 설치형 극딜기인 터라 스킬키를 눌러 극딜기를 한번 사용하면 자유롭게 행동이 가능하여 극딜이 끊길 염려가 없다. 게다가 설치형 극딜기의 보스가 이동시 딜로스가 발생한다는 단점 역시 자체 바인드로 해결 가능하다. 또한 딜 압축이 잘 되어있어서 극딜을 짧은 시간 안에 동시에 넣을 수 있다.
- 우수한 딜 효율
기본 평딜은 쿨있는 보조기를 쿨마다 써주고, 흡수/분출후 정기 뿌리기만 난사하면 끝이다.[24] 그나마 신경써야 할 바람, 해 발현으로 공속 및 데미지 버프를 갱신하는 것은 2분에 한번만 갱신해주면 되며, 용맥의 메아리 버프 역시 20초마다 주변에 생성되는 용맥 하나만 소모해주면 갱신되고, 산의 씨앗을 수동으로 설치해주는 것도 약 20초에 한번만 아랫키랑 같이 사용해주면 돼서 크게 귀찮은 것은 아니다.
극딜 또한 설치형 극딜인 해 강 산 바람을 포함하여 몰아치기로 쓰고 정기 뿌리기만 계속 쓰면 끝이라 딜 효율만큼은 우수한 편. 그럼에도 극딜 자체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강력한 편이기에 조작 난이도 대비 높은 딜 포텐셜을 보여준다.
극딜 또한 설치형 극딜인 해 강 산 바람을 포함하여 몰아치기로 쓰고 정기 뿌리기만 계속 쓰면 끝이라 딜 효율만큼은 우수한 편. 그럼에도 극딜 자체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강력한 편이기에 조작 난이도 대비 높은 딜 포텐셜을 보여준다.
- 마법사 중에서도 뛰어난 기동력
3번째로 출시되는 더블 점프를 사용하는 마법사로 키네시스처럼 애매한 이동거리도 아니고 꽤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윗점프 - 점프[25] 를 활용하여 유사 트리플 점프급 이동거리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며 설치형 체공기에 텔포기, 특정 지점 이동기까지 있기 때문에 기동력과 이동 유틸성이 높다.
- 준수한 사냥능력
라라는 기본기인 정기 뿌리기부터 설치기인 분출 스킬, 보조 사냥기까지 하나같이 넓은 범위의 광역기급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분출 스킬의 경우 타 직업 광역기급 성능인데도 노쿨이며, 다른 보조기들도 쿨이 짧다. 그리고 이 점을 2차 전직때부터 누릴 수 있어 상당히 빠른 레벨대에서도 남들보다 높은 마릿수를 주워먹으면서 큰다. 특히 맵에 따른 사냥 격차가 비교적 적고 단순히 테라버닝때 지급되는 의상으로도 한방컷이 나오는 200레벨 이전 구간은 상당한 맵 장악력을 보여주며 200이전 대다수 맵에서 분출만 깔아두면 잠수 타면서 사냥이 가능해질 정도로 수월한 저렙 구간 돌파능력을 보여주는 편이다.[26] 또한 중요한건 이 장점이 200이후에도 1흡수+정기뿌리기 한방컷이 나오는 경우에도 해당한다. 하지만 용맥에 의존도가 엄청 높다보니 큰 단점도 존재하는데 이는 단점 항목 참조.
- 쉬운 코어 강화 난이도
약식 코어강화를 하면 3~4개이고, 풀 코강을 노린다면 6개의 유효 코어를 가지고 있어서 조금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최대 코어갯수는 8개로 비숍과 동일하기에 3중 코어 등장확률이 매우 높다. 레벨업에 필요한 재료 코어 등장확률도 높아 강화도 여러 코어를 사용하는 직업치고는 매우 쉬운 편에 속한다.
4.3.2. 단점[편집]
- 떨어지는 평딜 능력
1차 때 배우는 정기 뿌리기를 용맥 흡수만으로 커버하기에는 2.5초라는 딜레이가 발목을 잡아 평딜 능력이 매우 부실하다. 잠 깨우기/큰 기지개, 용솟음치는 정기, 산등성이 굽이굽이 같은 스킬들로 공백을 매울 수는 있지만, 흡수 스킬의 경우 효과 지속시간도 1분으로 긴 편은 아니며 항시 적용되는 효과가 아닌데다[27] 피해량 자체도 낮아서 좋은 극딜 능력에 비해 약한 평딜이 체감된다.
- 분출의 수동적인 설치 능력과 강요되는 사용
라라의 더블 점프 기동력과 합쳐져 사냥력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며 일반 공격기인 '정기 뿌리기'는 꽤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퍼뎀이 낮아 원킬컷이 생각보다 높은 편이라[28] '분출'스킬과 다른 쿨 짧은 보조기를 응용하여 주력기의 성능을 보충하는 것이 라라의 직업 구조이다. 하지만 분출 스킬은 랜덤적으로 소환되는 용맥을 발동시켜 소환하는 형식의 공격이라 사용시 제약이 있고, 점샷이 안되고 반드시 땅에 발을 붙여야 사용되기에 조작감이 좋다고 하기에는 어렵다.
물론 이후에 배우는 용맥변환과 자유로운 용맥으로 일부 보완할 수 있지만, 설치기 캐릭터 특성상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사냥보다는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설치기인 분출 스킬에 좌지우지되는 사냥력 때문에 넓은 맵에서 사냥 효율이 비교적 좁은 맵에 비해 급감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 또한 단점으로 지적된다. 또한 넓은 맵에서 숨겨진 포탈을 통해 이동해서 사냥할경우 최적화 때문에 용맥이 생성되어있지 않다![29] 그나마 좀 있으면 스멀스멀 생겨나는데 문제가 이것도 너무 느리게 생겨나서 긴 맵에서의 사냥 흐름이 더더욱 끊어진다. 따라서 이런 맵에서는 설치기로 쓰기보다는 광역기 쓰는 셈 치고 번거롭더라도 자주 사용하여 보충할 필요가 있다. 이도 저도 아닌 것 같으면 아예 흡수스킬로 정기 뿌리기를 강화하여 정기 뿌리기로 사냥하는 방법도 있지만 해당스킬이 애초에 보스전 기술로 설계된 만큼 사냥기로 쓰기에 약간 좋지 않은 범위로 분출 스킬에 비하여 사냥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후에 배우는 용맥변환과 자유로운 용맥으로 일부 보완할 수 있지만, 설치기 캐릭터 특성상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사냥보다는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설치기인 분출 스킬에 좌지우지되는 사냥력 때문에 넓은 맵에서 사냥 효율이 비교적 좁은 맵에 비해 급감하는 모습을 보이는 점 또한 단점으로 지적된다. 또한 넓은 맵에서 숨겨진 포탈을 통해 이동해서 사냥할경우 최적화 때문에 용맥이 생성되어있지 않다![29] 그나마 좀 있으면 스멀스멀 생겨나는데 문제가 이것도 너무 느리게 생겨나서 긴 맵에서의 사냥 흐름이 더더욱 끊어진다. 따라서 이런 맵에서는 설치기로 쓰기보다는 광역기 쓰는 셈 치고 번거롭더라도 자주 사용하여 보충할 필요가 있다. 이도 저도 아닌 것 같으면 아예 흡수스킬로 정기 뿌리기를 강화하여 정기 뿌리기로 사냥하는 방법도 있지만 해당스킬이 애초에 보스전 기술로 설계된 만큼 사냥기로 쓰기에 약간 좋지 않은 범위로 분출 스킬에 비하여 사냥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 랜덤성이 짙은 용맥의 위치와 속성
상술되었지만 용맥을 사용하는데 여러모로 불편함이 있다. 그중에서도 용맥이 랜덤한 위치에 생성되기 때문에 몹이 젠되지 않는 뜬금없는 곳에 등장하는 경우가 있고, 맵이 발판 한줄에 같은 속성의 용맥만 등장하는 경우도 있는만큼 분출스킬의 자유로운 사용에 제약이 생긴다. 4차 스킬인 용맥 변환과 160제 하이퍼 스킬인 자유로운 용맥을 배운다면 그래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편. [30] 반 레온과 같이 보스전 맵에서 보스를 깨우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도 처음 한정으로 랜덤성이라는 단점의 상쇄가 가능하다.
- 용맥 이펙트의 시각적 불편함
용맥 스킬은 스킬 투명도가 적용되나 용맥 자체는 스킬 투명도 적용이 되지 않아 지형이나 보스의 모션을 못보거나 아이템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31]
- 빈약한 내구도
200레벨 이전 사냥 능력은 매우 좋은 반면, 내구도는 다소 떨어진다. 무등과 감응을 다 합쳐도 통상적인 매직 가드에 비해 뒤떨어지는데, 정작 HP 수치 자체는 모험가 마법사와 비슷한 수준이다. 150레벨부터 두드러지는 단점.
4.4. 육성 가이드[편집]
4.4.1. V 매트릭스[편집]
- 정기뿌리기/용맥 분출/용맥 흡수
라라의 사냥과 보스 모두 중요한 스킬이므로 필수로 강화해야 한다.
- 산 꼬마/산의 씨앗/잠 깨우기
카오스 벨룸 이하의 하위보스에서는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카오스 파풀라투스 이후 중위/상위보스 이상 육성하고 싶으면 강화하는게 좋다.
- 해 강 산 바람
라라의 5차 스킬들 중에서도 극딜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 큰 기지개
주변의 용맥 수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만 제외하면 사냥과 보스 모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산등성이 굽이굽이
- 용솟음치는 정기
- 오버로드 마나
- 에테리얼 폼
라라는 패시브로 얻는 MP 증가량이 낮기 때문에 강화를 고려할 수 있다.
- 화중군자
- 쓸만한 컴뱃 오더스
혜안, 유유 등 4차 패시브 스킬의 레벨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크댐, 방무, 최종 대미지 등의 유용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4.4.2. 어빌리티[편집]
- 1번째 줄
- 패시브 스킬 레벨 1 증가
효과를 받지 않는 스킬도 있지만, 딜 상승 기대치가 보공 20%를 상회하므로 무조건 채용된다.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20% 증가
패시브 스킬 레벨 1 증가보다 효율이 떨어지지만, 라라에 크게 투자를 할 생각이 없다면 킵하는 것이 추천된다.
- 메소 획득량 20% 증가
광부용 어빌리티.
- 공격 속도 1단계 증가
바람 그네까지 포함한 라라의 기본 공속은 3단계지만, 주기적으로 바람 용맥을 찾아 설치해야 하거나, 익스트림 그린 물약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걸 불편하게 여겨서 이 어빌리티를 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공속을 이것으로 챙기기에는 다른 옵션의 효용이 더 뛰어나다. 물론 카룻돌이 등으로 키운다면 패시브 스킬 레벨 1 증가 다음으로 이 옵션을 뽑는 것이 편의성 측면에서 가장 좋다.
- 2~3번째 줄 - 최대 유니크 옵션과 유니크 수치까지 나온다. 보통 2번째가 3번째보다 수치가 좋게 나온다.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5~10% 데미지 증가 - 1번째 어빌리티에서 패시브 스킬 레벨 1단계 증가 또는 공격속도 1단계 증가를 선택할 경우 채용한다.
-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7~8% 증가
- 크리티컬 확률 15~20% 증가
- 아이템 드롭률 13~15% 증가
4.4.3. 링크 스킬[편집]
라라에게 유용한 링크 스킬은 다음과 같으며, 링크 스킬은 최대 레벨 기준이다.
- 임피리컬 널리지(불독, 썬콜, 비숍): 중첩 당 대미지와 방어율 무시 3% 증가
라라에게는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인텐시브 인썰트(카데나의 링크 스킬)의 효과를 온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필수로 채용해야 한다.
- 파이렛 블레스(바이퍼, 캡틴, 캐논슈터): 올스탯 70, 최대 HMP 1225 증가
라라는 패시브 스킬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최대 MP 수치가 낮은 데다 주스탯인 INT를 올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채용을 고려해 볼 수는 있다.
- 빛의 수호(미하일): 180초 동안 스탠스 100% 증가
배틀메이지와 키네시스를 제외한 마법사 직업군은 기본 스탠스가 매우 낮기 때문에 이 스킬을 필수로 채용해야 한다.
- 데몬스 퓨리(데몬슬레이어): 보스 공격 시 대미지 15% 증가
어떤 직업이든 보스전에서는 필수로 채용해야 하는 링크 스킬이다.
- 와일드 레이지(데몬어벤저): 대미지 10% 증가
모든 직업이 사냥과 보스 양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만큼 필수로 챙겨야 한다.
- 하이브리드 로직(제논): 올스탯 10% 증가
데몬어벤저를 제외한 전직업에게 상당히 좋은 링크 스킬.
- 데들리 인스팅트(팬텀): 크리티컬 확률 15% 증가
라라의 기본 크리티컬 확률은 45%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챙겨두면 좋다.
- 소울 컨트랙트(엔젤릭버스터): 데몬스 퓨리와 마찬가지로 보스전에서 필수로 챙겨야 하는 링크 스킬이다.
- 무아(아크): 발동 시 대미지 1% 증가, 각 중첩 당 2%씩 증가
데벤저의 와일드 레이지와 마찬가지로 사냥과 보스 모두 활용도가 높은 링크 스킬이다.
- 판단(키네시스): 크리티컬 대미지 4% 증가
크리티컬 대미지는 전직업 공통으로 필수인 데다 크리티컬 확률과 달리 수급처가 적기 때문에 잘 챙겨야 한다.
4.4.4. 메이플 유니온[편집]
(INT 10/20/40/80/100 증가)
주스탯인 INT를 올려준다.
주스탯인 INT를 올려준다.
(최대 MP 1/2/3/5/6% 증가)
라라의 낮은 최대 MP를 보충할 수 있다.
라라의 낮은 최대 MP를 보충할 수 있다.
(크리티컬 확률 1/2/3/4/5% 증가)
라라의 낮은 크리티컬 확률을 보충할 수 있다.
라라의 낮은 크리티컬 확률을 보충할 수 있다.
(소환수 지속시간 4/6/8/10/12% 증가)
용맥 분출은 소환수 지속시간에 비례해서 대미지가 올라가기 때문에 필수로 챙겨야 한다.
용맥 분출은 소환수 지속시간에 비례해서 대미지가 올라가기 때문에 필수로 챙겨야 한다.
(적 타격 시 순수 MP의 2/4/6/8/10% 회복)
마법사 직업군이라면 필수로 챙겨야 하는 유니온 효과. 라라는 최대 MP가 적기 때문에 용맥의 메아리의 회복 효과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마법사 직업군이라면 필수로 챙겨야 하는 유니온 효과. 라라는 최대 MP가 적기 때문에 용맥의 메아리의 회복 효과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재사용 대기시간 2/3/4/5/6% 감소)
하이퍼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들의 쿨타임을 5초까지 감소시켜주므로 필수인 효과다.
하이퍼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들의 쿨타임을 5초까지 감소시켜주므로 필수인 효과다.
(크리티컬 대미지 1/2/3/5/6% 증가)
크리티컬 대미지는 타 직업에게도 효율이 좋으므로 크리티컬 확률 100%를 확보하면 우선적으로 챙겨야 한다.
크리티컬 대미지는 타 직업에게도 효율이 좋으므로 크리티컬 확률 100%를 확보하면 우선적으로 챙겨야 한다.
(보스 공격 시 대미지 1/2/3/5/6% 증가)
링크 스킬과 합적용되어 실질적으로는 보스 대미지 15%를 챙길 수 있다.
링크 스킬과 합적용되어 실질적으로는 보스 대미지 15%를 챙길 수 있다.
5. 그 외 매체에서[편집]
6. 여담[편집]
- 컨셉 아트에서 밝혀지기를 한복 저고리, 두루마기, 노리개 등 한국 소품을 차용한 동양풍의 캐릭터이며 파스텔톤을 이용해 기존의 캐릭터와는 차별되는 색감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상단 이미지는 라라의 초안이다.
- 2021년 추석 이벤트 추추 페스티벌 일러스트에서 호영과 함께 등장했다.
- LIVE 2차 쇼케이스에서 개발자가 밝히기를 라라 스토리는, 이전에 출시된 신규 직업들이 죄다 어두운 분위기의 스토리만 보여줬던 것을 감안해서[32] 밝은 분위기로 구상했다고 한다.[33] 의외인 부분이 있다면 이때 개발자의 언급에서 호영 스토리도 어두운 분위기의 스토리로 분류됐다는 거다. LIVE 업데이트 2차 쇼케이스를 지켜본 유저들도 호영이 어두운 스토리의 예시로 분류된 것에 의외라는 반응을 많이 보였다.[34][35]
- 처음 공개되었을 때, 머리에 뿔이 달려 있는데 양(무플론)의 뿔은 다 자란 수컷에게만 있다는 생물적인 특징을 근거로 사실 여장남자가 아니냐는 드립이 나돌았다. 물론 어디까지나 농담일 뿐이고 실제로는 단순 캐릭터 콘셉트일 뿐 두 성별 모두 뿔이 있다. 이와 비슷하게 과거 라이즈 업데이트에서도 베로니카가 등장했을 때 남자라는 가설이 떠돌기도 했다.
- 메인 스토리 초반엔 캐릭터 설정을 잘못 잡았는지 성숙한 목소리로 연기했다가 중반부부턴 광고에 나왔던 목소리처럼 연기했다.
- 해(불), 강(물), 산(흙), 바람(공기)의 토지령(4대 속성)들을 다루며[36] 맵 곳곳에서 생겨나는 환경 요소인 용맥을 활용하고 그 용맥과 상호작용을 하는 3가지 방식으로 전투를 한다는 설정이다.[37]
- 라라 초안 일러스트 중 하나는 사전 생성 이벤트 일러스트로 사용되었다.[38]
- JMS의 ON AIR에서 마이크를 쥐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의 일러스트가 사용됐다. 해당 일러스트 공개 당시 메이플 관련 커뮤니티에서 라라가 속바지가 아니라 속옷을 입은 충격적인 일러스트가 공식 일러스트라고 나돌아서 일부 유저들을 낚았는데 당연히 거짓이고 속바지가 정상 일러스트다. 관련 이미지 링크
- 너클을 사용하는 아크 이후 3년 만에 기존 무기를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가 나왔다.[39] 완드는 스태프에 비해 마력이 소폭 낮기 때문에[40] 채용률이 현격히 낮아서 가격이 꽤 저렴한 편에 속하는 무기였는데 라라의 무기가 완드라는 게 밝혀지자마자 일시적으로 수십 배까지 뻥튀기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에는 신캐의 출시에 따른 적당한 수준으로 높아진 정도로 줄어들었다. 운영진 입장에서는 신규 무기를 10레벨 장비부터 제네시스 무기까지 일일이 디자인하는 부담을 덜고[41] 유저들에게는 기존의 마법사 유저들에게 외면받던 무기인 완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어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격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마법사의 기존 무기(완드, 스태프) 중 하나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마법사 직업군임에도 패시브 스킬 효과로 얻는 MP 수치가 낮다는 점에서는 배틀메이지와 동일하다.
- 이전 직업들 중 출시 당시 기준으로 호영, 일리움과 비슷한 점들이 많다.
- 호영과의 유사점: 아니마족, 홀수년도 여름(글로리온, 메이플 LIVE)에 출시, 이전에 출시되었던 직업이 궁수 직업군(패스파인더, 카인)
- 일리움과의 유사점: 그란디스 출신의 마법사 직업군, 홀수년도 여름에 출시(NOVA, 메이플 LIVE), 이전에 출시되었던 직업이 노바족(카데나, 카인)
- 1차 쇼케이스 당시 붙여진 별명은 '창섭'. 이 당시엔 캐릭터의 이름을 포함한 자세한 설정이 공개되지 않고 컨셉 아트만 공개되었을 때였기 때문에 유저들은 해당 캐릭터에 관심을 표하면서도 어찌 부를지를 헤매던 상황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전에 출시된 아니마 종족인 호영이 백호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이름과 같으니 얘도 똑같을 수 있지 않겠냐"라는 논리로 김창섭 기획팀장의 이름을 붙인 것이 발단이었다. 이후 '라라'라는 디폴트 네임이 공개[43]되었으나[44] 라라라는 명칭이 여성적인 어감이 매우 강해서 부르기 거북하다는 이유 등으로 여전히 창섭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다. 아무래도 엔젤릭버스터와는 달리 남캐도 선택 가능한지라 더욱 부각되는 듯. 김창섭 기획팀장도 이걸 알고 있으며,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이벤트에서도 '라라 아빠(a.k.a. 창섭)'라고 표현했다.
- 기본 성별이 여성이고 동물 속성의 캐릭터인데다가 4명의 조력자가 있다는 점에서 해외 서버 한정 캐릭터 비스트테이머와 연관성이 있기도 하다. 게다가 성격이 천연이고 오지랖이 넓은 데다 사람이 좋은 것도 유사하다. 다만 둘의 상징 동물이 다른 데다가 조력자들 또한 이름 그대로 동물들을 다루는 비스트테이머와 달리 이쪽은 자연 자체를 그에 걸맞은 속성과 결합시켜 쓴다는 차이점이 있다.
- LIVE 업데이트 2차 쇼케이스에서 라라 소개 직전에 살아있는 진짜 양이 풀을 뜯어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 은월 다음으로 나온 정령 소환술사다. 다만 은월은 해적 직업군인 만큼 정령에 격투를 곁들이며 정령으로 변하는 강령술을 사용하여 무투가와 정령술사가 합쳐진 우디르와 컨셉이 비슷하다고 할수 있는 직업이고, 라라는 일반적으로 자연물과 접촉하여 그들의 힘을 빌리는 비중이 큰 직업이다.
- 해외의 아브렌과 비스트테이머가 그란디스 행성 및 아니마족 마법사로 출시되길 기대했으나 별개의 아니마족 마법사가 나와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특정 영역을 만들어 싸운다는 점은 해외 직업군인 칸나와 비슷한 점이지만 스타일은 많이 다르다.
- 컨셉 아트 공개 초창기엔 전반적으로 노란색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황룡 또는 기린 같은 환수종 계열의 아니마[45] 혹은 평범하게 염소나 산양 혹은 양 아니마일 것이라는 등 다양한 추측이 나왔고 결국 양 아니마로 밝혀졌다.
- 주 무기를 완드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방패를 보조무기로 사용할 수 없다. 착용은 가능하지만 스킬 사용을 못 한다.
- 초보자 상태로도 키울 수 있다. 나린에서 스토리를 진행하지 않고 기본 공격으로만 몬스터를 잡아 10레벨을 달성한 후 길라잡이로 탈출이 가능하다. 은월의 선례를 감안한 탓인지 나린과 새비지 터미널을 오갈 수 있는 이동 NPC 드바가 있어 새비지 터미널에서 다시 나린으로 돌아갈 수 있다.[47] 단, 다른 NPC들과는 달리 이쪽은 100메소를 내야한다.
- 2021년 12월 1일 JMS에서 메이플 LIVE(ON AIR) 전야 이벤트로 라라를 컨셉으로 한 아바타 아이템이 출시되었다. 해당 아이템은 뽑기 이벤트로 랜덤하게 획득이 가능한 아바타로 구성이 되어 있다. 외부 링크
- 2021년 12월 31일 대만 서버인 TMS에도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CMS에서는 추가되지 않았다. 예전부터 TMS와 CMS는 동시에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TMS에서 우선 추가되었다. CMS는 라라 뿐만 아니라 ON AIR(Live) 업데이트도 진행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중국의 인터넷 방송 규제로 인해 업데이트가 검열됐다는 해석도 있다.
7.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23:31:06에 나무위키 라라(메이플스토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토지의 기운(토지의 기운인 용맥)을 살피고 자연의 기운(자연의 속성인 토지령들의 힘)을 다스리는 사람.[2] 여성 한정으로 한일 모두 페이몬과 겹친다.[3] 출처, 기사[4] 메이플스토리2에서 여성 소울 바인더를 맡았다.[5] 키네시스, 아크와 중복. 또한 팽을 비롯한 각종 NPC를 맡았다. 이번 배역으로 심규혁은 메이플스토리에서 3개의 직업을 최초로 맡게 되었다.[6] 링크. GMS의 커뮤니티 매니저가 확인시켜 줬다고 한다.[7] 출처[A] A B 출처[8] 줄라이와 중복이다.[9] 하이퍼 스킬 '아름드리 나무'를 썼을 때 나오는 테마곡[10] 이는 기본 헤어 상태에서 카르타의 진주로 레프 귀나 엘프 귀로 바꿔도 마찬가지다.[11] 엘프 피부나 쿠폰 전용 피부가 미백보다 더 선호되기는 하지만 전자는 메르세데스와 아델을 제외한 모든 직업들에게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적용시킬 수 없고 후자는 이벤트로 가끔 뿌리는 정도라 상시로 바꿀 수 있는 피부 중에는 미백이 가장 선호된다.[12] 물론 너무 곧이곧대로 믿는 편은 아니며 자신의 곁에 떠도는 토지령들이 경계하거나 무서워하지 않는 점을 토대로 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하는 편이다.[13] 라라의 성우인 김가령 성우의 언급에 의하면 마냥 순수하기만 하고 생각이 없을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생각이 깊은 부분이 라라의 매력이라고 한다.[14] 대표적인 게 그리와 카인. 그리는 방울을 빼앗고자 그녀를 돕는 척 접근했지만 이런 면모를 쭉 곁에서 지켜보며 함께하면서 이런 라라의 면모에 한숨을 내쉬며 역으로 챙겨주려고 할 만큼 걱정했고 카인 역시 헬리시움의 탈환을 무보수 무조건으로 돕겠다는 라라에게 왜 그렇게 호구같이 사냐고 디스를 할 정도. 물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라라의 경우는 경계심이 거의 없는 심각한 수준이긴 하다.[15] 원래 그리와 해나는 같은 색깔로 디자인되었지만 남매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그리의 색을 회색에서 갈색톤으로 변경했다고 한다.[16] 은월, 호영과 마찬가지로 메이플에서 보기 드문 한국식 이름이다. 해나는 주로 한국에서 쓰이는 이름이다.[17] 딱 이 분이 두목 코스프레할 때의 연기톤이다.[18] 아니마 종족도 제른 다르모어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언급된다. 실제로 호랑이 아니마는 호영만 빼고 모두 멸족되었고 여우 아니마는 사도 하보크 짓으로 추정되는 번개 구름으로 인해서 여우 골짜기의 배경인 미우미우 전체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대규모 홍수가 일어났다.[19] 사부님의 말에 의하면 선계에서 인간이길 포기하고 악행을 저질러 유폐된 자들을 죄인이라고 칭한다.[20] 무형의 기운 외에도 해돋이 우물 또한 다수의 화산탄을 뱉어내므로 대동소이하다.[21] 마법사 전용 방패는 장착이 가능하지만 라라의 스킬이 사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라라는 오직 보조무기인 노리개만 쓸 수 있다.[22] 30레벨 기준[23] 에르다 샤워, 스파이더 인 미러, 크레스트 오브 솔라 등[24] 보통 1흡수 2분출의 효율이 좋지만, 편하게 속성 따질 팔자가 못 되는 보스전에서는 3흡수만 돌려도 무난하다.[25] 아델과 같은 다른직업과 달리 땅에 붙어야 윗점프가 가능하다 물론 이때문에 유사 트리플점프가 안되는 앞서 나온 직업들과 달리 윗점프-> 점프 콤보가 가능하다.[26] 기존 200작 깡패로 불리던 아델, 아크, 썬콜, 패스파인더보다도 훨씬 뛰어나다는 의견도 많다. 4차도 안한 라라가 스톰윙을 다 잡기전에 몬스터들을 다 처치하는걸 보면 입이 쭥 벌어질 정도이다. [27] 즉 용맥 흡수로 얻은 추가 공격에는 각각 쿨타임이 있다.[28] 다만, 라라 자체에 배정된 기본 최종 데미지가 높은 편이라 타 직업 동스펙 대비 스공 자체는 잘 뽑히는 편이다. 이로 인하여 스킬 표기 퍼뎀보다 데미지는 잘 나오는 편이라 은월, 플위 정도로 극악의 원킬컷을 가진 것은 아니다.[29] 메카닉, 배틀메이지 등의 설치기와 공유하는 단점[30] 특히 자유로운 용맥은 타 설치기 직업들 처럼 원하는 위치에 깔아서 쓸 수 있으며, 카트리지 방식이기 때문에 대기시간 문제에서도 자유롭다.[31] 코어 젬스톤이 그 경우인데, 과거 패치로 젬스톤의 크기가 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용맥 자체가 코젬을 가려 가려진채로 보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벨룸은 안 그래도 투명도를 낮출 수 없는 용맥으로 인해 땅에서 나오는 꼬리의 예고를 보기 힘드며, 분출 스킬의 위치가 겹치면 아예 그 자리를 가려버리기도 한다. 여기에 독 패턴까지 겹쳐버리면 숙련자가 아니고서야 버티기 힘들다.[32] 카데나는 원수에게 가족이 몰살당했고, 일리움은 동족과 동경하던 스승을 잃은 후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아크는 반신이 괴물화되면서 과거 제일 친한 친구를 적으로 돌렸고, 패스파인더는 유물의 저주, 아델은 모종의 사건으로 수백년간 아공간에 유폐당해 봉인, 바로 전 직업인 카인은 시작부터 느와르 분위기에다가 그 전의 직업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밝은 모습은 보기 드물다.[33] 카데나도 어두운 분위기이긴 하지만 카데나 특유의 그 시니컬한 성격 때문에 애매하다. 강원기가 낸 신직업(블래스터는 황선영 전 디렉터가 만들었고 강원기 디렉터는 출시만 했다.)에서는 최초로 밝은 분위기의 신직업이다.[34] 사실 호영이 가볍고 능글맞은 성격을 가진 캐릭터라 잘 부각이 안 되는 것이지, 스토리로 따지면 어두운 부분이 제법 많다. 동족은 다르모어에 의해 멸종당했고 이후 그를 발견한 태을선인이 비밀리에 거둬들여 키워냈으나 지금은 행방불명인데다 조력자인 줄 알았던 카링은 사실 사흉들을 품고 도철을 노리는 배신자였다. 위험 요소인 요괴들도 풀려난 건 덤.[35] 다만 실제 공개된 스토리는 겉으로 보면 밝아 보이면서도 자세히 보면 어두운 분위기를 줄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탐욕스러운 영주 독광에게 착취당하는 마을과 착취의 끝에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뒷골목으로 밀려난 사람들, 완벽한 예술 작품을 위해 사람들의 기억을 빼앗고 살인까지 저지르는 해나 등.[36] 작은 정령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힘을 발휘해서 라라를 도울 땐 거대해진다.[37] 분출, 흡수, 발현으로 각각 나누어지는데 분출은 용맥의 위치에 일정한 시간 동안 강력한 공격을 발생, 흡수는 용맥을 흡수해서 라라를 강화, 발현은 전투에 도움을 주는 각종 유빌리티 스킬과 전투를 보조하고 파티원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스킬로 되어있다.[38] 상단에 있는 이미지 참고.[39] 2019년 1월 업데이트된 패스파인더 이후 라라 직전에 나온 카인까지 전부 독자적인 신무기를 사용한다.[40] 그 대신 완드와 스태프를 공용으로 사용하는 직업은 패시브 스킬에 완드 착용 시 크리티컬 확률 5% 증가 옵션이 붙어있다.[41] 라라 전용으로 지급하는 기본 완드는 새로 디자인되어 나왔다.[42] 배틀메이지가 기계 콘셉트인 이유는 레지스탕스 직업군 공통으로 스킬 이펙트에 톱니바퀴 같은 기계 부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43] 1차 쇼케이스 마지막에 등장했던 '조만간 만나요. 랄라라~'가 복선이었다.[44] 이름 설정 이전엔 '잔디', '솜', '루다', '시아', '메이' 등 100여 개가 넘는 후보군이 존재했는데 그중에서 내부 투표의 결과로 라라가 선정되었다. 참고로 여기서 '메이'는 비스트테이머의 이름이다.[45] 전에 나온 아니마 직업 호영의 모티브가 사신 백호이며, 오방색 중 중앙의 색이 노란색인데다 풍수사와 용맥이라는 중앙의 오행인 토지와 관련된 능력을 사용하는 만큼 중앙을 담당하는 신수인 황룡과 기린의 영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46] 카인의 경우엔 테일즈런너 카인의 캐릭터 디자인을 매우 민망할 정도로 똑같게 가져갔으나 라라는 머리와 노래를 좋아한다는 설정을 제외하면 유사점은 없다.[47] 실제로 유튜버 겜마톡이 실험해 보았다고 한다. 영상[48] 각각 나린 마을 BGM과 라라 전용 테마곡 BGM을 커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