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엘프/Ultimate Colos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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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
1.1. 1코스트
1.1.1. 석궁 저격수
1.1.2. 환상의 요정룡
1.1.2.1. 출시 전
1.1.2.2. 출시 후
1.2. 2코스트
1.2.1.1. 출시 전
1.2.1.2. 출시 후
1.2.3. 밀림의 수호자
1.2.4. 삼림의 파쇄자
1.2.5. 덩굴 엘프
1.3. 3코스트
1.3.1. 망치숭이
1.3.2. 맹공의 재규어
1.4. 4코스트
1.4.1. 원시림의 족장
1.5. 8코스트
1.5.1. 숲의 일인자 리마가
1.5.1.1. 출시 전
1.5.1.2. 출시 후
2. 주문
2.1. 1코스트
2.1.1. 숲의 협공
2.1.2. 정령의 빛
2.1.2.1. 정령의 빛


1. 추종자[편집]



1.1. 1코스트[편집]



1.1.1. 석궁 저격수[편집]


한국어명
석궁 저격수
파일:C_11511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Crossbow Sniper
일어명
クロスボウスナイパー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 (진화 전)
【유언】밀림의 수호자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제삼자에겐 이 나라가 밀림에 의해 정복당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녀석들은 내 실력을 칭송하며, 가족을 구해주고, 할 일을 주었다.
나에겐 최고의 직장인 것이다.
이 밀림에서 지위나 권력 따윈 잡초보다도 가치가 없다.
법도를 어긴 귀족님들 머리에 구멍을 내버려도,
그 누구도 비난하지 않는다... 정말이지 최고의 직장 아닌가.

출격: 그녀들에겐 빚이 있어서 말이지. (彼女たちには借りがあってね。)

공격: 거기군. (そこだ。)

진화: 법도를 모르고 감히... (掟を知らずによくもまぁ…)

파괴: 뒤는 맡기겠습니다. (後は頼みますよ。)

아래 밀림의 수호자 토큰을 손에 넣는다. 밀림의 수호자 지원 카드들이 다 나오진 않아서 아직은 모르나, 스탯 패널티 없는 카드들이 넘쳐나는 환경에서 몇 안 되는 스탯 패널티를 받은 카드라서 본 카드 자체의 성능이 좋다고 보긴 매우 힘들다.


1.1.2. 환상의 요정룡[편집]


한국어명
환상의 요정룡
파일:C_11514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Phantasmal Fairy Dragon
일어명
幻想の妖精竜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1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상대방 리더 공격불가
【출격】 자신에게 +0/+X 부여. X가 5 이상이라면, 진화한다.
X는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비용이 1 이하인 내 카드 수.
카드 효과 (진화 후)
【수호】
상대방 리더 공격불가
플레이버 텍스트
기쁨도, 노여움도, 슬픔도, 즐거움도.
모든 것은 하나. 숲을 상징하는 심록의 격류.
힘은 넘실거리며, 장난친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몸에 지닌 것은, 전율하는 숲의 기쁨.
날개를 펼치고 날갯짓하여 날아오른다.
찢겨진 꽃이 기묘하게 흔들린다.
킥킥거리며 요망스럽게 빛난다.
그대는 숲을 더럽히는 자를 뒤덮는, 웅대한 파괴자가 되리.

1.1.2.1. 출시 전[편집]

2020년 2월 20일에 추가되는 미니팩의 카드로 WLD 요정룡의 리메이크. 다만 성능과 효과 자체는 꽤 달라졌다.

파괴된 1코스트 이하의 카드 수에 따라 체력이 올라가고, 일정량의 스택을 쌓으면 자동 진화하여 필드에 바로 개입하는 효과를 가졌다. 1~2스택만 쌓아도 고효율의 든든한 수호 추종자가 되며, 5스택 이상을 쌓으면 최소 3/8 돌진 수호 추종자가 진화 스택까지 쌓으면서 나와 제우스 및 UB에 힘을 실어준다. 자동 진화로 타점이 올라간다는 점 때문에 신철 압연법과의 시너지가 매우 흉악해질 수 있어 명치를 칠 수 없다는 페널티가 단점.

로테이션 기준으로 엘프가 주로 사용하는 1코스트 이하의 카드는 요정과 메이가 있으며, 추종자가 아니라도 스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신목으로도 스택을 쌓을 수 있다. 그 외에는 억압의 관문과 결정화 장난꾸러기 요정도 쓸 수 있다. 특히 후자는 한 번에 스택 4개를 쌓아주기에 1코스트에 내고 요정을 적당히 뿌리다보면 순식간에 요정룡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게 된다.

요정룡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덱은 자연 엘프로, 신목과 요정을 모두 활용하기에 가장 스택 쌓기가 쉬우며, 옴니스와 붙여 내거나 옴니스의 탄환으로 쓰기도 매우 좋다. 컨트롤 엘프 역시 신목과 메이를 활용하기에 자연 엘프보다는 느리지만 효과 발동은 어렵지 않고, UB와 제우스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리턴은 오히려 더 크다. 다만 아마츠 엘프의 경우 요정을 뿌려 피니시를 내는 덱이고 패 관리가 힘들어 요정룡과는 궁합이 좋지 않다.

1.1.2.2. 출시 후[편집]

출시 후에는 제우스를 피니셔로 사용하는 컨트롤 엘프에서 키 카드로 쓰이고 있다. 스택을 쌓은 상태로 내면 바로 진화한다는 점을 이용해 여러 바운스 카드들로 요정룡을 계속 내면서 진화 횟수 채우기와 필드 개입을 반복하고 동시에 고효율 떡대 수호 카드로 질주 피니셔들로부터 몸을 든든히 지킬 수 있다. 덕분에 제우스를 피니셔로 쓰는 컨엘에서는 가장 중요한 핵심 카드로 쓰이며, 호쾌리노가 피니셔라도 취향에 따라 투입되고 있었다.

어쨌든 무난하게 쓰이다가 WUP 팩에 오면서부턴 컨트롤 엘프에서도 두 장씩은 박아넣게 되었다. 물론 체력이 아무리 높아지더라도 수호를 뚫고 딜을 박는 그림자의 잠식/번뎀 뱀파의 번뎀기/지고신 제우스 등을 막지 못하며 여전히 단일 제거기를 쓰는 식신 위치가 1티어에 컨트롤 엘프도 대량 제거기인 잠에서 깬 대지를 채용하기에 그렇게 큰 활약은 못 하는 편이나, 그렇지 않은 덱 상대로는 여전히 통곡의 벽이기 때문에 잘만 쓰이고 있다. 다만 상기했다시피 요정룡으로도 못 막는 피니셔들이 워낙 많아서 3장 풀투입은 약간 애매해진 편.

언리미티드에서는 아마츠 엘프에 바로 들어가[1] 1티어 자리를 더욱 굳건히 굳히는 금강철벽이 되어 온갖 어그로 및 질주 위주의 덱들을 짓밟고 있다.

1.2. 2코스트[편집]



1.2.1. 인도하는 무녀 콧코로[편집]


한국어명
인도하는 무녀 콧코로
파일:C_11514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Kokkoro, Faithful Guide
일어명
導きの巫女・コッコロ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2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1/2
진화 후
3/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카드를 1장 뽑는다.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1장 대신 2장을 뽑는다.
【유니온 버스트】10: 내 모든 추종자에게 +1/+1 부여.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플레이버 텍스트
가이드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콧코로라고 합니다.
주인님을 지키며, 정성을 다해서 보필하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주인님을 모실 수 있게 되어,
저는 지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곁에 있게 해주세요.

출격: 제가 주인님을 서포트해드리겠습니다. (私がサポートさせていただきます。)

유니온 버스트: 맡겨주십시오, 빛의 가호를...! (お任せください、光のご加護を…!)

공격: 얍! (それ!)

진화: 인도해드리겠습니다. (お導き致します。)

파괴: 가이드 역... 실격입니다... (ガイド役…失格です…)

섀도우버스 관련 커뮤니티가 아닌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한국 공식 카페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카드다.


1.2.1.1. 출시 전[편집]

뱀파이어의 레라지에와 동일한 출격으로 2코 1/2 스탯에 1드로우, 2장 이상 사용시 2드로우와 유니온 버스트로 리더 3힐에 광역 +1/1 버프를 해준다.

레전드치고 성능이 상당히 뒤떨어지는데 기본 효과와 스탯이 브론즈등급인 레라지에와 동급이라는 것부터가 밸류가 떨어지며 카드 2장 사용시 2드로우라 해도 상황이 한정되기 때문에 악몽의 시작을 비롯한 강력한 드로우 카드들과 비교해보면 그 효율이 떨어진다는 걸 알수있으며 그나마 차별점인 유니온 버스트는 구조적인 문제로 저코 카드들과는 궁합이 좋지않은데[2] 효과도 광역 +1/1 버프에 리더 3힐이란 필드보강효과라 피니시가 날아오는 후반부에 좋은 능력이라 보기 힘든데다가 빠르게 사용해야하는 드로우 카드를 저 필드효과를 쓰겠다고 패에 잡고있는 것부터가 말이 안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문제는 기본 효과와 스탯이 브론즈와 동급이란 것으로 2코 2/2에 1드로우나 3코 1/2에 2드로우정도만 되어도 레전드 카드로는 큰 문제가 없었겠지만 현재로는 가루값을 하기 힘든 카드. 다만 채용률 자체는 꽤 있을걸로 예상되는데 엘프는 바운스에 대한 패널티때문에 드로우 카드가 많지않은편이라 별 조건없이 추종자+드로우를 해줘서 미드레인지 덱에서는 채용할만 하다.[3]


1.2.1.2. 출시 후[편집]

예상대로 성능에 상관없이 애초에 드로우가 부족한 엘프이기에 모든 타입의 덱에서 3장씩 채용했다.

자체 성능은 빈약하면서 엘프에게 필수인 저코 드로우를 달아놓고 3500가루씩이나 쓰게 하는 데에 대한 불만은 많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안쓸 수도 없는 카드라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케이스다.[4] 섀버의 혈법사 탈노스

의외의 사용처가 발견됐는데, 유버의 리더 힐에 착안하여 황야에서의 휴식과 태초의 거인의 가속화까지 이용한 컨트롤 성향의 덱이 탄생했다. 30힐까지도 가능하며 요괴네크와 로얄 등에 강하다는 장점에 힘입어 알음알음 쓰인다.

1.2.2. 순진한 궁수 리노[편집]


한국어명
순진한 궁수 리노
파일:C_11513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Rino, Cleansweep Archer
일어명
純真なる弓使い・リノ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2
레어도
골드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유니온 버스트】10: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2 혹은 피해 4. (피해량은 각각의 추종자마다 무작위로 결정)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턴 종료까지 자신에게 +2/+0 부여. 이번 턴 동안 사용한 카드 수 +2.
플레이버 텍스트
오빠의 적은 모두 다 쏴버릴 거예요!
어쨌거나 제 활은 백발팔중이니까요!
어라? 뭔가 부족한 것 같은데?
오빠한테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으니까요!
실은 몰래 연습했어요! 이걸로 백만장자라구요!
이대로 가면 언젠가 오빠의 마음도... 에헤헤♪

출격: 힘차게 가요! (張り切って行きましょう!)

유니온 버스트: 마구마구 난사~! 애로우 레인! (乱れうちーっ!アローレイン!)

공격: 집중집중! (集中集中!)

진화: 오빠를 위해서! (お兄ちゃんのために!)

파괴: 풀죽었어요... (しょんぼりです…)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콜라보 카드
일단 진화시 능력은 준수한 편. 6/4 돌진이 되면서 사용횟수 +2를 하는데, 본체를 포함하면 진포+본체로 사용횟수를 3이나 채울 수 있다. 이 점만 보고 자엘에서 아이리네랑 콤보하는 식으로 필드 초토화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유니온 버스트 능력도 준수한데, 광역 2~4뎀으로, 운 좋으면 상대 추종자 모두에게 2톤 4뎀을, 운이 나빠도 최소 광역 1톤 2뎀을 박을 수 있다.

문제는 역시 유니온 버스트의 발동 턴. 이런 광역기 카드는 게임 중반 쯤에는 나와야 강력한데[5], 여기는 다른 유니온 버스트들처럼 10턴 이후에 발동이라 발동 타이밍이 너무 늦다. 겨우 2코로 광역 2~4뎀을 주는 것이 좋다곤 해도, 그게 10턴에 나오면 게임이 이미 끝나 있을 테니(...) 딱히 좋다고 보기 힘들다. 콧코로처럼 추후 유니온 버스트 컨셉의 지원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

역시나 출시 후의 평은 그리 좋지 못하다. 안그래도 광역기가 부실한 엘프인만큼[6] 어거지로 채용하고는 있지만, 정작 광역기가 필요한 필드싸움 타이밍인 4~6턴이 아니라 빨라야 7턴 이후에나 나오는데다가, 데미지도 2아니면 4라는 로또성이 강하며, 코스트가 낮다는 점을 이용해 엘프 특유의 바운스로 재활용할수 있지만 바운스시키면 기껏 쌓은 유버스택이 초기화된다(...)라는 등신같은 단점 덕분에 이조차 써먹을수 없다. 거기에 로또가 터져도 데미지가 4로, 성능이나 점유율이나 압도적인 1티어를 점하고 있는 식신위치의 핵심카드인 쿠온 전개를 제대로 정리할수가 없다.[7]

오히려 밀림보다는 자연 엘프에서 선공 5턴에 리노 진화+마나+아이리네 자동진화로 필드를 초토화시키는 등 더 잘 이용해먹고 있는 모습. 이쪽도 유버를 보고 광역기로 쓰진 않는다(...)

힐엘프덱이 나오면서 평가가 조금 달라졌는데, 저코스트, 유니온 버스트, 엘프 클래스의 특성이 전부 합쳐져서, 10턴째부터는 그 무엇보다도 강력한 필드 청소 요원으로서 활용된다. 출격 → 회수 → 출격 → 회수를 반복함으로서 필드를 싸그리 청소하고, 누수되어 깍인 피와 소모된 패는 콧코로를 이용해 충당하는 형식.

워낙 다른 리노들의 악명이 높고 심지어 같은 덱에서 쓰이기도 한다는 점 때문에 자주 네타가 된다. 나중엔 이쪽과도 엮일 것 같다

1.2.3. 밀림의 수호자[편집]


한국어명
밀림의 수호자
파일:C_11511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Greenwood Guardian
일어명
密林の守人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이 카드를 제외하고 이번 대전에서 내가 사용한 밀림의 수호자가 3장 이상이라면, 자신에게 +1/+1 부여. 6장 이상이라면, 추가로 자신에게 【수호】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위대한 밀림의 가르침」 2
싹에서 줄기가 났으니, 더욱 깊은 은혜를 가져다주노라.
맹세한 자는 그 은혜를 지키고자, 자신을 단련하여 강자가 되도다.
「위대한 밀림의 가르침」 3
줄기에서 가지가 뻗어 나오니, 더욱 넓은 곳으로 은혜를 퍼트리노라.
그 은혜를 빼앗으려는 자 있으면, 강자는 힘으로 처단하도다.

출격: 떡잎을 들여보낼 이유는 없어! (若葉を通す義理はない!)

공격: 발들이지 마라! (踏み入るな!)

진화: 덜 자란 봉오리에게 숲은 아직 일러. (蕾に森は早すぎる。)

파괴: 내가 쓰러질지언정...! (私が倒れても…!)

간단하게 설명하면 엘프판 성사자. 기본 스펙이 동일하나, 4번째부턴 방패 성사자보다 낮은 3/3이고, 7번째부터도 왕의 성사자가 4/4 질주임에도 여기는 겨우 3/3 수호다. 간단하게, 카드 공개가 많이 되진 않았으나, 스펙만 보면 성사자의 하위호환에 가깝다.

그러나 이 카드만의 장점도 당연히 있다. 우선 소환 방법이 추종자라 손에 되돌렸다가 다시 소환하는 식으로 스택쌓기가 가능하다는 것. 이때문에 성사자보다 스택 쌓기엔 더 용이할 수 있다. 또한 7기째부턴 수호가 되어 명치 보호에도 상당히 쓸모있다. 문제는 일단 추종자를 손에 되돌리는 것 자체가 호리노 같은 콤보 덱이나 옴니스처럼 그로 인한 리턴이 매우 큰 게 아닌 이상 템포만 꼬아놀 뿐이고, 무엇보다도 호리노처럼 재활용이 매우 편한 1코도 아닌 2코라서 이 장점 조차도 써먹기 힘들다. 또한 3/3 수호는 좋은 스탯이 아닌데, 상당수의 제거기가 3뎀 이상을 박고, 아예 광역으로 2뎀을 여러 번 박는 쿠르트 같은 필드 정리 카드들도 존재하는 현 메타에선 버티기 힘든 스탯이다. 위치의 캬루 진화에 만랩인 밀림의 수호자들이 모두 한 방에 잡히는 것은 덤.

물론 지금까지 공개된 밀림의 수호자 지원 카드는 몇 안 되니 더 좋은 지원이 나오고 메타가 느려진다면 평가가 좋아질 가능성도 있으나, 나머지 지원도 하나 정도 빼곤 쓰래기라서 밀림의 수호자 컨셉의 미래는 상당히 어두울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삼림의 파쇄자 일러스트가 공개된 이후에, 이 카드의 일러가 파쇄자 일러스트였다면 수호자덱을 했을 거라는 사람이 종종있다.


1.2.4. 삼림의 파쇄자[편집]


한국어명
삼림의 파쇄자
파일:C_11512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Woodland Cleaver
일어명
森林の撃砕者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1
진화 후
4/3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밀림의 수호자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이번 대전에서 내가 사용한 밀림의 수호자가 3장 이상이라면,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플레이버 텍스트
「위대한 밀림의 가르침」 4
가지에서 잎이 났으니, 무수한 은혜를 가져다주노라.
그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자, 강자는 동포로 맞아들이도다.
「위대한 밀림의 가르침」 5
잎이 우거져 거목이 되었으니, 새로운 씨앗을 떨구노라.
강자는 동포를 가르치고 인도하여, 새로운 강자를 키우도다.

출격: 길마다 초목이 무성해! (道のりが生い茂るよ!)

공격: 한 번에 쓰러뜨려주지! (なぎ倒すよ!)

진화: 힘으로 처리하는 것도 싫어하진 않아! (力ずくは嫌いじゃないよ!)

파괴: 이젠 나도 몰라... (もう知らないよ…)

조건부로 발동하는 능력도 밸류가 미묘한데 스탯 패널티까지 받은 추종자. 평범한 클래식 팩 급의 추종자이다.

그러나 어찌 됐건 출격으로 수호자를 획득하는, 리마가와 함께 가장 손쉽고 즉발적인 수호자 획득 카드인지라 당연히 밀림엘프에선 3장씩 풀투입하는 중. 체력이 2만 됐어도 괜찮은 카드라는 평가가 많았겠지만 하필 체력이 1이라 마법화살이나 쌍검사 한방에 잘린다(...)

여담으로 위 밀림의 수호자보다 훨씬 잘 뽑힌 일러스트 때문에 이 카드의 일러가 훨씬 더 자주 보게 되는 밀림의 수호자 일러였으면 하는 유저들이 꽤 있다(...)


1.2.5. 덩굴 엘프[편집]


한국어명
덩굴 엘프
-
영어명
Greenbrier Elf
일어명
プラントエルフ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2
레어도
골드
진화 전
1/3
진화 후
3/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밀림의 수호자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 전장에'''【밀림의 수호자】'''가 소환될 때마다,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중첩 부여 불가.)
플레이버 텍스트
비유하자면 난 미력한 덩굴.
그에 비해 그녀들은 강한 거목과 같다... 그래서 동경하지.
꽃을 바치자. 숲의 번식력에, 밀림의 정복에.
그녀들에 비하면 난 기껏해야 잔가지에 불과하지.
비유하자면 새싹과 거목 정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 피우자. 꽃밭처럼, 그녀들을 위해.

출격: 그녀들에게 꽃을 바치자. (彼女たちに花を添えよう。)

공격: 보잘것없을지언정. (細やかながら。)

진화: 가지와 잎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어. (枝葉としての役目を。)

파괴: 휘감기질 않아...! (巻き付けない...!)

2020년 2월 20일 미니팩에서 추가된 새로운 밀림 엘프 지원 카드.

피니셔는 리마가지만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다른 추종자들을 꺼내면서 밀림의 수호자를 패에 넣고 쉴새없이 전개하는 공격적인 미드레인지 덱에 가까운 밀림 엘프에 걸맞는 지원으로, 템포 로스 없이 필드를 먹으면서 밀림의 수호자 카운터를 쌓아준다. 다만 특별하거나 압도적인 파워를 가진 카드는 아니고 매우 무난하게 좋은 카드기에 이 카드만으로 밀림 엘프가 티어덱이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진화 효과는 밀림의 수호자를 구 메이처럼 쓸 수 있게 만드는 리더 부여 효과지만 그리 효율이 좋지 않다. 본체의 공격력이 낮아 추종자를 자르기 어렵고, 밀림의 수호자를 꺼내는 횟수를 고려하면 상대 필드에 줄 수 있는 영향이 너무 미미해 티어덱인 쿠온 및 긴세츠의 전개를 제대로 막을 수 없다. 명치에 데미지를 줄 수 있었다면 피니시 속도를 끌어올릴 수 있었겠지만 안타깝게도 명치 데미지는 없다.

1.3. 3코스트[편집]



1.3.1. 망치숭이[편집]


한국어명
망치숭이
파일:C_11511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ハンマーモンキー
일어명
Mallet Monkey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질주】
【출격】【강화】6: 망치숭이 하나를 내 전장에 소환.
【강화】9: 추가로 하나를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질주】
플레이버 텍스트
우끼끼! 우끼우끼! 우끼~!
(어떠냐! 그 어떤 것도 나에겐 가볍다고!
이 망치로 나무 열매를 몽땅 떨궈줄 테다!)
대단해! 힘세다!
- 물의 요정
저 망치, 속이 빈 거 아니었어?
- 요정
로얄의 신참 기마병, 공주 줄리엣과 뱀파의 사나운 늑대를 잇는 3/2/2 질주 추종자. 질주 외에는 사실상 바닐라 카드였던 그들과는 달리 강화 6으로 2장, 강화 9로 3장으로 증식한다.

우수한 질주 카드라는 점만으로도 채용 가치가 있고 증식 효과덕에 타점이 올라가는 것도 우수하긴 하지만 엘프 특유의 사용횟수를 채우지 못하는건 약간 아쉬우며 어그로 덱에서 채용할만한 카드지만 현재 어그로 엘프는 사실상 아마츠로 고정되어 있다보니 미드 레인지 덱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FOH 팩에서는 변종 엘프의 서브 딜러로써 스피어 엘프와 함께 활약 중이다. 데미지 효율은 스피어 엘프가 높지만 이쪽은 3코로 쓸 수 있고, 이쪽도 마찬가지로 추종자들이 분산되어 나오기 때문에 데미지 감쇄 효과에 강하다.

SOR 팩에서는 메타 중기에 어그로 엘프가 직접적인 버프와 환경의 변화로 티어가 상승해 이 카드를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저코 질주라 해당 팩의 메인 컨셉인 버프 마법진과 시너지가 좋은 건 덤.

1.3.2. 맹공의 재규어[편집]


한국어명
맹공의 재규어
파일:C_11512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ssault Jaguar
일어명
アサルトジャガー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3
레어도
실버
진화 전
3/2
진화 후
5/4
카드 효과 (진화 전)
【돌진】
【유언】밀림의 수호자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플레이버 텍스트
「위대한 밀림의 가르침」 6
씨앗이 새로운 싹을 틔우니, 또 다른 시작이 시작되노라.
강자는 새로운 싹이 났을 때, 다음 세대에게 맹세를 맡기도다.
「위대한 밀림의 가르침」 7
긴 세월 동안 싹 트임이 계속되니, 은혜 입은 대지는 숲이 되노라.
맹세를 잇는 자, 하나가 아닐지니. 수많은 강자가 그곳에 있도다.
사실상 3코 3번딜+밀림의 수호자 획득 카드라고 봐도 무방한 카드.

대 파워인플레 시대에 역행하는 표준스탯+표준 능력을 들고나온 시대에 뒤떨어진 추종자다. 가뜩이나 뱀파는 자해 7번만 하면 3코에 3/2 돌진이 3장이 나오고, 비숍은 방패로 리더를 패고, 네크는 공격력 1인 추종자로 명치에 9뎀을 박으면서 8힐을 하는 와중에 이 카드는 겨우 3코 3/2 돌진이라는 심히 저열한 성능으로 나왔다

물론 이래저래 불만스러운 성능이지만 어쨌든 수호자 획득 카드인만큼 밀림엘프에선 일단 3장 투입하고 보는 형편.


1.4. 4코스트[편집]



1.4.1. 원시림의 족장[편집]


한국어명
원시림의 족장
파일:C_11513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Wildwood Matriarch
일어명
原生林の族長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4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4
진화 후
5/6
카드 효과 (진화 전)
【공격시】내 손에 있는 비용이 2 이상인 모든 밀림의 수호자의 비용을 1로 만든다.
【출격】이번 대전 동안, 내가 밀림의 수호자를 3장 이상 사용했다면, 자신에게 【질주】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공격시】내 손에 있는 비용이 2 이상인 모든 밀림의 수호자의 비용을 1로 만든다.
【진화시】 밀림의 수호자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위대한 밀림의 가르침」 8
숲이 광활해지니, 세찬 파도와 같은 번식력을 억누를 수 없노라.
숲을 막으려는 자들 있으니, 그들을 저지하는 강자들 있도다.
「위대한 밀림의 가르침」 9
숲이 모든 것을 덮었을 때, 숲은 세계 그 자체가 되노라.
강자에게 매혹된 자들 있으니, 모든 자들을 받아들이도다.

출격: 여기는 어느 곳보다 뿌리깊은 곳이란다. (もっとも根深きところ。)

공격: 전율해라. (ざわめけ。)

진화: 이미 손쓰기는 늦었단다. (とっくに手遅れさ。)

파괴: 실로 두렵구나... (真に恐ろしきは…)

밀림덱의 핵심 카드. 공격시 패의 밀림의 수호자를 전부 1코로 감소시키며 수호자 3회 이상 사용시 질주를 부여 받고 진화 효과로 수호자 한장을 패에 추가 하는 등 수호자 코감을 통한 템포 가속+전개+서브 피니셔까지 하는 매우 우수한 추종자다. 성능이 대부분 노답이던 밀림 덱 컨셉이 이 카드 하나의 공개로 갑자기 희망이 생겼을 정도로, 이번 팩 카드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파워 레벨을 자랑한다.

4코 3/4로 스탯도 우수한 편이고 공격에 붙은 수호자 1코화 덕에 수호자를 한번에 전개하면서 스택을 쌓을수 있고 진화시 수호자 패추가, 수호자 스택이 3이상이면 질주까지 부여받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고 모든 효과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8] 사실상 레전드인 리마가보다 훨씬 더 중요한 밀림덱의 핵심 카드라 할수있는데 비교적 가벼운 조건으로 질주가 가능하고 공격을 할때마다 코감으로 템포를 빠르게 끌어올려서 공개 내내 저평가를 받은 밀림덱이 그나마 실전성이 보이게 만들어준 카드.

밀림 덱의 문제점인 수호자의 코스트 대비 낮은 성능, 토큰에 의존하는 덱 구조상 느린 템포를 해결하는 게 이 카드라 패에 빠르게 들어와야 하지만 밀림 컨셉에는 드로우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문제점이 발목을 잡는다.[9]


1.5. 8코스트[편집]



1.5.1. 숲의 일인자 리마가[편집]


한국어명
숲의 일인자 라마가
파일:C_11514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Lymaga, Forest Champion
일어명
フォレストエース・リマーガ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직접소환】: 이번 대전 동안, 내가 사용한 밀림의 수호자가 6장 이상이라면, 내 턴의 시작에 이 카드 1장을 내 덱에서 전장으로 소환.
【가속화】1: 밀림의 수호자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비용이 7이고 【가속화】 능력이 없는 숲의 일인자 리마가 1장을 내 덱에 넣는다.
【질주】
플레이버 텍스트
침을 흘리는 굶주린 짐승. 그것이 곧 생명.
고로 법도가 있는 것입니다.
굳은 줄기와 같이 생명을 지탱하는 법도가 여기에.
- 깨닫거라. 자유 따윈 달콤한 독.
법도란 가시덩굴.
얽히면 성가시고, 찔리면 아픈 것.
하지만 숲에 사는 이상,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 깨닫거라. 자유 따윈 달콤한 독.

출격: 자유, 그것은 끝없는 늪. (自由、すなわち底なしの沼。)

공격: 베겠다! (掻っ切る!)

진화: 피할 수 없는 가시덩굴, 그것이 숲의 규칙. (払えぬ棘、それが掟。)

파괴: 흙으로 돌아간다 (地を潜る。)

가속화: 놓치지 않는다. (握り掴む。)

일어 CV는 히사카와 아야.
약정() 세계를 대표하는 이세계의 전사.

카게미츠, 가류와 함께 출격 대사와 플레이버 텍스트의 마지막 줄이 일치하지 않는 이세계의 전사.


1.5.1.1. 출시 전[편집]

세 번째로 공개된 이세계의 전사. 그런데 정작 성능은 다른 둘에 비해 퇴화되었다 신 카드군(?)인 밀림의 수호자의 서포트 카드. 가속화로 본체를 덱에 넣으면서 코스트 다운을 하고 밀림의 수호자 한 장을 손에 넣을 수 있으며, 본체는 밀림의 수호자를 6 번 깔면 덱에서 직접소환 가능하다. 밀림의 수호자들의 능력이 비숍의 성사자 시리즈와 비슷한 만큼, 본 카드도 성사자 시리즈 중 성스러운 왕의 사자와 비슷하게 질주가 붙어있는데, 스탯이 1/1 높지만 직접소환의 특성상 1턴에 1기만 나오고, 무엇보다도 밀림의 수호자의 스펙이 저열[10]하다. 본체도 좋진 않은데, 그냥 내면 8코나 7코에 5/5 질주인데, 직접소환을 감안해도 7턴에도 8/6으로 깔릴 수 있는 라일리보다 약하다.

그러나 본 확장팩의 메타가 느려진다면 꽤나 힘을 쓸 것으로 보인다. 5/5 질주는 여전히 좋은 스펙이고, 밀림의 수호자 시리즈가 버티기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 카드를 매 턴 뽑아내서 데미지를 박는 형식의 미드~컨트롤 성향 덱이 의외로 선전할 수도 있다.

밀림의 수호자가 현 메타의 카드치곤 본체의 스펙이 나쁜 편인 만큼, 밀림의 수호자 컨셉이 빡세게 지원받지 않는 한 본 카드가 메타권 카드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기는 매우 힘들 것으로 예상되었고, 밀림의 수호자 컨셉의 지원 카드가 한 장을 빼곤 죄다 매우 성능이 좋지 않은 관계로 미래가 많이 어두운 카드다.


1.5.1.2. 출시 후[편집]

출시 후에는 1티어권 덱과도 어느정도 비빌만한 1.5티어 정도라는 의견과 1티어에 지나치게 열세인 3티어 정도로 의견이 크게 갈리는 편.

1.5티어 정도라는 의견은 수호자 토큰의 획득이 쉬워 계속해서 튀어나오고 2코스트 3/3추종자가 다수 깔리는 것만으로 필드압박이 심한데다가, 이르면 7턴 타이밍부터 리마가가 직소되어 명치를 후려패며 그걸 옴니스로 재활용하고 패로 올라간 리마가는 가속화로 다시 덱에 들어가고... 하는 재활용 플레이가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한다.

반면 별로라는 의견은 수호자 카드가 스탯으로 압박하는 바닐라이고, 리마가는 직소가 최대 장점이라는 특성상 수호자 수급이 한턴만 쉬어져도 게임의 전체적인 템포가 크게 늦춰진다는 점, 광역기가 부실해 식신위치의 쿠온 전개나 수호비숍의 기병 전개를 처리하기가 어렵다는 점 등을 문제로 지적한다.[11] 식신위치에게 상성상 크게 불리한것은 명확한데 현재 실질적인 성능은 자처하고 랭킹전 기용률 1위로 추정되는것이 식신위치[12]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저평가를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단, 또다른 1티어인 요괴 네크에는 어느정도 상성이 괜찮은데 필드로는 요괴보다 밀림이 우위에 있고 리마가가 나오는 턴은 7~8턴으로 긴세츠가 나오는 9턴 이내[13]에 게임을 끝내버릴 수 있다. 단, 요괴 네크의 주력 중 하나인 세레스가 밀림 엘프에 천적 수준으로 강해[14] 이 역시 운빨이 좀 강하다.

그러나 결국 밀림의 수호자 컨셉이 생각보단 그렇게 약하진 않아도 현 메타에선 여전히 3티어 이하급 성능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카운터에 가까운 덱인 컨트롤 엘프가 반대로 떡상하면서 퍼포먼스가 딸리는 밀림 엘프는 그렇게 몰락해 3~4티어급 덱이 되어버렸다.

FOH에서 가속화 지원과 땅변종이 나오면서 조건 없이 가속화를 쓸 수 있고 변종의 먹이 혹은 최소한의 템포를 유지시켜주는 리마가를 생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생겼다. 다만 덱 압축을 방해한다는 문제가 있으므로 트리거로 쓸 만한 가속화 카드가 충분할 경우 다른 밀림 카드를 내고 이쪽은 생으로 변종에게 먹이는 게 낫다. SOR에서 가속화 지원이 추가로 나온 다음에는 가속화 엘프에서 스택을 쌓을 겸 부실한 초반 필드를 보강하는 데 써먹고 있다.

이후 EOP 시점의 언리에서는 호즈미 OTK 덱의 질주 피니셔 멤버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호즈미의 효과로 소환되는 추종자의 비용은 제각각이고, 가속화로 들어가는 7코 리마가는 기존의 8코 리마가와 따로 판정되는 점에는 주의...해야 했겠지만, 사실 이 덱의 평상시 7코 멤버인 옴니스는 오히려 리마가보다 공격력이 1 낮아서 전혀 주의할 필요가 없다.

2. 주문[편집]



2.1. 1코스트[편집]



2.1.1. 숲의 협공[편집]


한국어명
숲의 협공
파일:C_115114010.png
영어명
Synchronized Slash
일어명
クロスコンビネーション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밀림의 수호자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위대한 밀림의 가르침」 1
태초에 씨앗이 있었으니, 공허한 대지에 싹을 틔우노라.
싹이 대지에 뿌리내렸을 때, 그것을 지키고자 맹세한 자 나타나도다.

1코스트 표준 번데미지+조건부로 수호자를 손에 넣어주는 카드.

최대한 수호자를 빠르게 수급해 6장을 달성하면서 필드압박을 해야 하는 만큼 당연히 밀림엘프에선 풀투입하지만, 데미지도 표준급인 주제에 2장 이상을 사용해야 수호자를 준다는 성가신 조건이 달려 있어 쓰기는 꽤 까다로운 편이다.

패를 소모할 수 있고 가볍게 플레이 횟수를 채울 수 있다는 점을 보고 언리의 리노 엘프나 로테의 컨트롤 엘프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2.1.2. 정령의 빛[편집]


한국어명
정령의 빛
파일:C_115124010.png
영어명
Spiritshine
일어명
スピリットシャイン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1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요정 2장을 손에 넣는다.
내 전장에 나테라의 신목이 있다면, 이번 턴 동안 사용한 카드 수 +1
플레이버 텍스트
고귀하다 고귀해, 숲의 기적.
아름답게 빛나는 빛, 재료는 생명.
장난치며 노는 정령, 찰나의 빛이 순수하게 빛나네.
- 어느 숲의 구전 민요

ULC출시로 언리로 갈 예정인 윤무의 상위호환카드. 덤으로 이 카드도 자연의 마나처럼 1코로 사용한 카드수 2장이기 때문에 언리 리노에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이 카드 때문에 언리에서는 3턴 아마츠 4턴 요정들이 질주를 시작하는(...) 사상 초유의 벽듀얼이 탄생했다.


2.1.2.1. 정령의 빛[편집]

한국어명
정령의 빛
파일:C_713124010.png
영어명
Spiritshine
일어명
スピリットシャイン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1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요정 2장을 손에 넣는다.
내 전장에 나테라의 신목이 있다면, 이번 턴 동안 사용한 카드 수 +1
플레이버 텍스트
요정들의 빛, 너무나도 환상적이어서...
앗, 카메라를 가지고 올 걸 그랬어요.
- 타카모리 아이코

요정 씨? (妖精さん?)

정령의 빛의 아이마스 신데렐라 걸즈 콜라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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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리에서는 요정 수급이 워낙 간편해서 요정룡을 꺼낼 타이밍을 잡기가 로테보다 쉽고, 로테보다 훨씬 살벌한 어그로 덱들이 많아 오히려 수호 추종자의 가치가 높다.[2] 유니온 버스트를 쓸려면 초반부터 사용해야하는 저코 추종자들을 패에 잡고있어하는 모순이 생기며 거기다 저코 추종자의 유니온 버스트 대부분이 효율이 좋지않다보니 10턴이 넘어가는 극후반부에 드로우로 패에 잡혔을때나 발동할수 있을 걸로 예상된다.[3] 드로우 카드로는 합격점이지만 문제는 이 카드가 레전드라 만드는데 3500가루나 들어간다는 것으로 덱 회전에 필요한 드로우 카드때문에 저만한 가루를 쓰는데는 문제가 있다.[4] 그래도 콧코로는 ULC 환경 기준 이 카드완벽한 상위호환으로 자리하기에 그렇게까지 저평가될 이유는 없다. 그쪽은 메인 능력 발동 조건 채우기도 전보다 훨씬 힘든 데다가 드로우도 유언으로 보기 때문에 드로우 타이밍이 훨씬 느리기 때문. [5] 가장 좋은 예시로 후공 4턴에 나와 어그로 덱의 필드를 초토화하는 신 쿠르트, 일명 톤데케와 진포 1개를 먹고 펌핑을 하면서 광역 3뎀을 박는 창세룡 가속화 정도가 있다. [6] 기존 엘프의 광역기라고 해봐야 아리아의 회오리바람과 숲의 전사 정도인데, 숲의 전사는 가뜩이나 가벼운 버프기도 없고 거의 채용하지도 않는 현 엘프 메타덱 특성상 쓸수가 없고 아리아의 회오리바람은 아마츠엘프를 제외한 대부분의 덱에서는 자기 필드까지 같이 밀어버리는 자폭기인데다가 필요한 데미지를 뽑기 위한 난이도도 상당하다.[7] 쿠온 전개의 체력은 4체의 추종자가 각각 3/3/5/5로, 전부 4크리를 터뜨려도 쿠온 본체와 식신 천후가 살아남으며, 정말 재수없으면 종이인형과 폭귀에 2뎀이 박혀 전부 생존하는 끔찍한 사태도 발생한다(...)[8] 진화시 수호자 추가→공격으로 수호자 코스트 감소→코감된 수호자 전개→수호자 3스택 이상으로 질주부여→질주 공격으로 수호자 코스트 감소[9] 엘프는 바운스에 대한 패널티 때문에 드로우는 좋은 편이 아니라 보조로 넣을 카드도 부족한 편이다. 그나마 콧코로 정도가 쓸만 하다. [10] 성사자와 비교하면 초반 스탯은 같지만, 중반 토큰의 스탯이 1/1 낮다. 거기다가 마지막 토큰도 겨우 3/3 수호라서 4/4 질주인 왕의 사자와 비교하면 성능이 딸리는 편이다. [11] 신의 기병 정도야 어떻게든 7~8턴에 리노의 유버로 처리할수 있지만 전개되는 4마리중 무려 2마리가 5체력을 가진 쿠온은 리노의 유버에 크리가 터져도 정리가 안된다. 심지어 유니온버스트는 바운스시 다시 10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바운스를 통한 재활용도 불가능하다.[12] 일단 로테이션의 위치 점유율이 엄청나다는 것은 모든 플레이어들의 공통적인 감상이고, 안정성은 자연위치가 뛰어나지만 어째서인지 기용률 자체는 식신위치가 더 높다는 얘기가 많다.[13] 영원의 맹세로 코스트를 줄이면 7턴에도 긴세츠가 나올 수 있다.[14] 위에서 설명한 긴세츠의 코스트 감소와 교전시 3딜 때문. 진화시 6체라는 것도 잡기 까다로움에 일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