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Dawn of Calam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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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편집]
1.1. 2코스트[편집]
1.1.1. 악령 검사[편집]
2코 2/1에 1점 질주인 유령 토큰을 소환하고 EP 무소모 진화를 부여하며 강화 6으로 자신에게 +1/1 버프에 질주를 부여한다.출격: 악령아, 끼어들지 마라! (悪霊、抜け駆けするな!)
강화: 해치워버려라, 악령! (やって見せろ、悪霊!)
공격: 내가 한다! (俺がやる!)
진화: 나도 좀 활약하게 해달라고! (俺にもやらせろや!)
파괴: 이럴 줄 알았다면...! (こんなことなら...!)
2코이면서 질주 1딜+EP 무소모 진화 부여를 하면서도 자신 브론즈라고는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밸류가 높고 강화 6은 3+3으로 6점 피니시까지 가능하다. 문제는 현재 DOC 로테덱에서 이 카드를 쓸만한 덱이 없다는 것인데 유언덱은 아예 안되며 어그로덱은 그나마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카드들이 훨씬 쓰기 편하다보니 채용 가능성은 낮아서 추후 진화덱이 티어권에 오르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 카드의 성능과 별개로 채용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1.1.2. 해골 도적[편집]
2코 2/2 표준 스탯에 교전시 1/1 토큰을 소환하며 사령술4로 자신에게 돌진+필살을 부여한다.출격: 목숨이냐 짐이냐, 선택해라. (命か荷物を選べ。)
공격: 무섭지? (怖いぞ?)
진화: 목숨을 소중히 하라고. (命を大切にね。)
파괴: 뼈다귀 하나부터! (骨一貫から!)
교전시 토큰을 뽑아내고 사령술도 대형 추종자를 잘라내는 용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번딜에 취약하다보니 랭킹전에서는 사용하긴 힘들다. 번딜이 비교적 적은 투픽에서는 상당히 우수한데 교전 후에 토큰을 남기는데다 대형 추종자용 제거기 역할까지 할수있으며 브론즈라 나올 확률도 높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1.1.3. 평온의 묘지기[편집]
출격으로 묘지+1에 1턴에 한번 사령술을 사용할때 묘지+4를 발동하며 진화시 사령술 4로 지정 추종자에게 4번딜을 날린다.출격: 어제도 묻고, 오늘도 묻는다. (昨日埋め、今日埋める。)
공격: 성실하게. (誠実に。)
진화: 뭐지, 물러가라. (何、去らされよ。)
파괴: 성실함이...! (誠実が...!)
효과: 공물을. (供物を。)
2코 표준 스탯에 사령술을 보조해주는 각종 효과가 붙어있긴 하지만 묘지+4 효과가 한턴에 한번뿐인데다 사령술을 써야 발동하기 때문에 뼈 애호가 외에는 초반에 효과 보기가 힘든데다 굳이 이 카드를 채용하지않아도 묘지를 채워줄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채용 가치가 낮은 카드.
DOC 추가팩 메타 진화네크의 빠른 묘지 부스팅을 책임지는 카드로 평가가 뛰어올랐다.
1.1.4. 좀비 독[편집]
유언으로 패로 돌아와서 유언 네크가 쓸수있기는 하지만 자동진화 후에는 유언이 사라지고 유언 효과도 다른 유언 카드에 비해서는 그렇게 좋다고 보기 힘든 편이다. 초반에 사용해서 조건만 만족되면 2코로 자동 진화를 시킬수 있기 때문에 진화 덱에 쓰일만 하지만 DOC에서는 진화 네크가 없어서 이래저래 채용률이 떨어지는 편이다.
원작에서는 출격 능력이 없었고 진화 후에도 진화 전과 동일한 유언 능력이 있었다.
1.1.5. 케르눈노스[편집]
2코 2/2 표준 스탯에 장송으로 1장 드로우를 하며 사령술 총합이 20이상일 경우 출격으로 소생 10을 발동하고 진화시 소생 4를 발동한다.출격: 나의 사냥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여겨라. (我に狩れるを誉れと思え。)
공격: 먹어치워주마. (喰ろうてやる。)
진화: 새끼를 기르는 것이 되거라. (育む物となれ。)
파괴: 아주 좋다. (よい、よい。)
사령술 총합을 트리거로 하는 레전드로 이 카드 자체에도 장송이 달려있어서 사령술 조건만 만족시킨다면 이 카드 한장으로 소생 10을 발동시킬수 있다. 진화시 소생 4를 발동하는데 같이 발매된 수지가 4코인데다 컨셉도 같고 효과 소생시 자동 진화까지 붙어있고 그 외에는 질주 카드인 어둠속의 악령과의 콤보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출시 전에는 소생 10으로 살려낼만한 추종자가 현재 로테상에는 없고 트리거인 사령술이 기존 장송-소생 카드들에는 붙어있지 않아서 다음 팩에서 콤보를 이룰 추종자를 기대해야하는 상황이라서 DOC에서는 채용되기 애매하다고 생각되었으나,[1] 수지와 함께 DOC 미니팩 진화네크의 약진을 이끈 일등공신이다. 진화시 효과로 수지를 소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생하는 스켈레톤 레이더는 출격 능력을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손에서 내는 2번째 레이더로 더블배럭 광역딜을 쏠 수 있어 이번 추가팩 레전드 카드들 중 가장 존재감 있는 카드가 되었다.
OOS 시점에도 진화 유언 네크가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 DOC 미니팩 시즌보다도 훨씬 큰 활약을 했고, EOP 시점에는 네크로맨서의 대표적인 적폐 카드로 평가받는다. OOS 시점까지는 소생할 만한 유닛이 스켈레톤 레이더밖에 없었으나, EOP 시점에는 스켈레톤 레이더 이외에도 7/7 질주로 스켈레톤 레이더보다 기본 질주딜이 더 높은 쌍극의 생명 프람 그라스와 즉발딜 능력은 없지만 상대 플레이를 견제할 수 있는 10/10 잠복인 죽은 거리의 대유령처럼 스켈레톤 레이더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강력한 유닛들까지 나와 이들을 소생하는 데도 활용되고 있다. 아주 사소한 단점이라면 소생 매커니즘 특성상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추종자 중 소생 범위 내에서 가장 비싼 추종자를 소환하다 보니 프람 그라스를 소생시키고자 한다면 스켈레톤 레이더를 단 한 번도 장송 소재로 사용하면 안 되고, 죽은 거리의 대유령을 소생시키고자 장송 소재로 1번 이상 사용했다면 스켈레톤 레이더를 케르눈노스의 소생 10으로 부를 수 없게 된다. 전자는 장송 소재가 약간이나마 제약받게 되어 필요할 때 장송 카드를 못 써먹을 수도 있고, 후자는 피니셔이자 광역기를 겸하는 스켈레톤 레이더를 패에서 내는 것으로만 부를 수 있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 물론 전자와 후자 모두 이런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2코로 뽑히는 2/2와 6/6 질주 또는 상대 턴 견제 능력 있는 10/10 잠복 또는 상대 추종자가 내 턴 도중 파괴될 때마다 상대 필드+리더에게 광역 1뎀을 박는 4/4 질주가 워낙에 강력해서 큰 문제는 아닌 편.
스켈레톤 레이더와 쌍극 프람 그라스의 임팩트 때문에 덜 부각되는 편이지만, 이쪽이야말로 네크가 3팩째 1티어를 유지하는 원동력이다. 조건이 심히 까다롭지 않으면서도 2코+패 추종자 1장만을 비용으로 소생 10 시전이라는 정신나간 밸류를 발휘하기 때문. 스켈레톤 레이더와 쌍극 프람 그라스 뒤에 숨어있는 비선실세나 다름없는 셈이다.
10코 질주 추종자인 제우스와 죽음의 메탈 연주자가 있는 언리에서도 어느 정도 실전성이 있는데 트리거인 사령술도 민트+저코 사령술 카드 콤보로 중반에 만족시키거나 그레모리까지 채용할 수도 있다. 이 카드를 메인으로 하는 장송-소생 덱이나 사룡덱에 서브 플랜으로 채용하는 등 이 카드 한장으로 장송과 소생이 가능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채용하는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전에서는 그냥 해골 군주 도박덱(...)이 실질적인 성능이 더 우수하고, EOP 시점에 지원 카드도 받은 장송 네크 쪽이 더 쓸만하다 보니 언리에서 보기 힘든 카드다.
여담으로 케르눈노스의 모티브는 켈트신화의 사슴뿔을 한 남신인데 여기서는 TS되어서 여성으로 등장한다.
1.2. 3코스트[편집]
1.2.1. 백골을 찬미하는 자[편집]
3코 1/1인 대신 스켈레톤 한장을 소환하고 자신의 모든 스켈레톤에게 +1/1 버프를 부여한다. 강화 7로 스켈레톤 3장을 소환한 후 모두 자동 진화를 시킨다.출격: 백골이야말로, 본질. (白骨こそ、性質。)
강화: 가식을 벗어던지고, 본질로. (虚飾剥ぎ、性質に。)
공격: 결백하게. (潔白に。)
진화: 가죽도 살도 필요없어요. (革も肉も不要。)
파괴: 죽고 싶지 않아...! (死にたくない...!)
자체 스탯 총합도 3코 3/3이고 그 전에 필드에 스켈레톤이 있다면 효율이 급상승하며 강화 7로 자동 진화를 3장이나 하고 전부 +1/1 버프가 들어가서 1/1가 1장+ 4/4 돌진 4장으로 필드 정리도 가능하다. 다만 버프쪽 포텐셜이 간 것때문인지 강화 7은 템포가 너무 느린편이라 진화 덱을 짜기에 어려움이 있다.[2]
1.2.2. 매드니스 리퍼[편집]
3코 3/3의 준수한 스탯에 필살까지 붙어있으며 유언으로 리더에게 3까지의 데미지 컷을 다음 자신의 턴까지 부여하며 사령술 6으로 EP무소모 진화, 진화시 상대 추종자에게 5번딜을 날린다.출격: 평온, 그것은 부패. (平穏、それは腐敗。)
공격: 더 이상 아픔은 없다. (もう苦しみはない。)
진화: 평온하게 썩어라, 썩어가라! (穏やかに腐れ、腐れ!)
파괴: 고난을 뛰어넘어라. (苦難を越えよ。)
높은 스탯에 필살,EP무소모 진화,진화시 번딜,유언으로 데미지 컷등 레전드답게 다양한 능력이 붙어있고 유언 네크에서도 채용할 만하지만 주 효과인 데미지 컷이 유언이라 상대의 피니시를 카운터 칠려면 이 카드를 파괴시켜야 하는는 불편함이 있다.[3] EP무소모 진화가 사령술 6이라 묘지를 꽤 잡아먹는 편이지만 높은 번딜과 필살로 진화만 하면 상대 필드 2장을 잘라내기는 쉬운편이다.
다양한 능력이 있긴 하지만 스탯이 높고 공체가 같은데 필살이 달려있다던가 데미지 컷이 유언에 달려있어서 발동하기 힘들며 EP무소모 진화의 사령술이 6이나 요구하는 등[4] 레전드라고 하기엔 각 능력의 밸류가 높지 않고 각 능력의 컨셉도 중구난방인등 애매한 성능이 문제이다. 일부 성능을 낮춰서 레전드 등급이 아니였다면 다재다능한 카드였겠지만 메타의 핵심이 되어주는 레전드로는 성능 미달이다. 그나마 위치의 궁극의 마법을 카운터치는 용도로 1장정도 커스텀되기는 하지만 유언을 발동시키기 위해 부차적인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인지 커스텀으로도 채용률은 높지않다.
원작에서는 필살과 출격 능력이 없는 3코스트였고, 진화시 능력이 사령술 2를 요구했고 피해량이 3이었다.
1.3. 4코스트[편집]
1.3.1. 저주술사 수지[편집]
4코 2/3의 낮은 스탯을 가진 대신 출격으로 상대 추종자 한장에게 -0/6을 부여하고 사령술 총합이 10이상시 턴 시작에 직접소환되며 능력으로 소환되었을때 자동 진화한다. 진화 스탯 패널티가 있는 대신 공격시 사령술 2로 자신의 랜덤 추종자 2장에 +1/0을 부여한다.출격: 어차피 더, 더러운 일이니까... (どうせ、よ...汚れ仕事よ。)
공격: 뭐야, 왜! (何よ、何よ!)
진화: 이, 이 굳센 노력가가...! (め、めげない頑張り屋さんが...!)
파괴: 이건 내 답례야. (お返しよ!)
기적의 웃음소리 카르미아 조우: 이 우, 웃는 얼굴의 멋진 치유사가...! (え、笑顔の素敵な治癒師さんが…!)
직접소환 조건이 가볍다보니 중반쯤에는 직접소환-자동 진화가 가능하고 진화 스탯이 낮긴 하지만 +1/0 버프를 부여하고 원래는 제거가 불가능한 비숍의 성유물의 여신같은 카드도 출격효과로 제거가 가능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자동 진화같은 경우는 능력으로 소환되면 바로 발동되기 때문에 소생과 콤보가 좋으며[5] 이 카드 자체도 공격시 사령술을 소비하기 때문에 사령술 스택을 쌓는다.
출시 후에는 DOC 미니팩 진화네크의 약진을 이끈 일등공신으로 평가가 수직상승했다. 빠르면 5턴, 보통 6턴 정도에 직접소환 조건을 맞추게 되며 케르눈노스, 샤오 등으로 계속해서 재활용, 필드에 개입하며 진화 스택을 쌓아 레이더와 그림니르의 번 데미지로 빠르게 상대 체력을 깎아내릴 수 있다.
1.4. 6코스트[편집]
1.4.1. 원한 수집가[편집]
6코 5/5 스탯에 출격으로 패의 6코 이하의 주문을 턴 종료시까지 0코로 만드는 추종자.출격: 내 원한 컬렉션! (僕の怨恨コレクション!)
공격: 만끽해보자! (堪能しよう!)
진화: 영혼의 향연이라고! (恨みの大盤振る舞い!)
파괴: 이제 필요없어. (もう要らないや。)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네크의 고코 주문은 그리많지도 않은데다 그 효과도 좋은 카드는 더더욱 적은 문제점이 있고 가장 큰 문제는 만일 패에 주문 카드가 없으면 바닐라 카드가 되어 버리는 데다 반대로 고코 주문 카드만 있으면 그대로 쓰면되기 때문에 사실상 5/5 바닐라 카드+ 6코 이하 주문 카드인셈이라 사실상 채용 가치가 없는 추종자. 하다못해 이 카드의 코스트를 낮추고 출격효과에 사령술이나 별개의 트리거를 만들었으면 모를까 자체적인 밸류가 거의 없는 추종자이다.[6]
1.5. 8코스트[편집]
1.5.1. 스켈레톤 레이더[편집]
출격: 그 영혼을 걸어라! (その魂を賭けよ!)
공격: 이젠 막을 수 없다! (もはや止まれぬ!)
진화: 찰나의 순간, 영혼의 끝이. (瞬きの間、魂尽きる。)
파괴: 후회는 없다... (悔いはない...)
효과: 베어주마. (切り裂く。)
8코 4/4 질주이지만 내 추종자가 진화할 때마다 1코씩 줄어들며 출격으로 상대 추종자 한장을 지정 파괴하고 자신의 턴에 상대 추종자가 파괴될때마다 상대 리더 포함 광역 1딜을 최대 10회 발동한다.
진화할 때마다 코스트가 줄어들고 한번에 여러 장을 내면 번딜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지만 네크의 진화 보조 카드는 성능이 안좋거나 템포가 느린 편이라 다른 직업과 달리 진화 덱이 없어서 제 포텐셜을 못내고 있다. 다만 진화 보조 카드가 충실히 나오더라도 패에 있을 때만 코스트가 줄어들고 질주 4딜을 제외하고 번딜은 상대 필드 추종자 수에 따라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피니셔로의 성능도 다소 불안해서 여러장을 쓰거나 그림니르 같은 추가적인 피니셔가 필요...했다.
아무 조건없이 상대 필드의 추종자를 제거하고 광역 번딜로 상대 필드를 지워버리는 성능은 강력한 편이라 필드 정리가 필수적인 그림니르와의 궁합은 매우 좋아서 안정적으로 진화 스택을 채워주는 카드들이 나온다면 실전성은 충분한 레전드이다.
OOS 초기 메타에서는 대량의 진화 버프 카드를 받고 위의 예견대로 그림니르와 함께 메타를 독차지하다시피 하고 있다. 능력에 의한 소환시 진화하는 수지를 적극적으로 기용해 본체의 직접 소환, 케르눈노스와 샤오의 소생을 이용해 진화수를 어마어마하게 늘리면서 6~7턴에 0코스트 스켈레톤 레이더가 여러 장 튀어나와 상대 필드를 초토화하고 그대로 게임을 끝내버리는 무시무시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는 중으로, 셋카 엘프 등과 함께 원턴킬 덱들이 1티어를 독점하고 있는 무시무시한 상황이다. 게임이 길어지게 되어 사령술 20 스택이 쌓인다면 케르눈노스의 출격 효과로도 소생할 수 있는 점도 포인트. 여러 진형을 섞어서 플레이하는 신 포맷 크로스오버에서도 이 피니셔 능력에 주목해 진화가 쉬운 로얄, 뱀파이어 등과 함께 활개를 치는 중. 게임 초반부터 스켈레톤 레이더, 수지, 케르눈노스가 여러 장 패에 잡혀있어야 한다는 조금 빡센 조건이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막을 방법이 없기에 두려움의 대상이다.
이후 그림니르가 너프 당했음에도 코스트 감소, 광역 파괴, 추종자 파괴, 질주 등등 강력한 효과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어 오버밸류라는 평가가 많으며, 특히 네크는 나오는 카드마다 오버밸류라고 평가받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로테이션 1티어를 독식하고 있다. 때문에 네크 너프에 대한 의견이 시급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EOP 시점에는 케르눈노스+스켈레톤 레이더+진화 패키지+사령술 패키지를 투입하는 진화+사령술 네크 덱의 새로운 주력 피니셔가 된 쌍극의 생명 프람 그라스를 보조하는 서브 피니셔 정도로 지위가 약간 하락했었다. 당연하지만 프람 그라스를 사용하지 않는 장송 진화+사령술 네크 덱에선 EOP 시점에도 주력 피니셔였고, 피니셔급 카드면서 광역딜을 넣어 필드 정리가 가능하고 명치 공략을 막는 수호 추종자를 처리하는 것까지 가능한 정신줄 놓은 성능[7] 은 그대로였다. 오죽하면 이 카드를 대놓고 저격하는 듯한 카드가 로얄 레전드로 나오기까지 했을 정도.
RGW 시점에는 3팩째 1티어 최상위권[8] 인 진화+사령술 네크[9] 덱이 여전히 부려먹는 중. 쌍극 프람 그라스가 RGW 시즌에 타점 너프를 받은 후에는 다시 실질적인 주력 피니셔로 활약하는 중이며, 여전히 로테이션 최강의 피니셔 카드 중 하나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CDB 시점에는 네크로맨서의 필수카드인 네크로맨서 레전드 영혼의 친구 루나가 언리미티드로 떠나고 진화네크를 지원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아 덱파워가 크게 감소하면서 자연스레 1티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10]
애니메이션 1기에서의 사용자는 쿠로바네 아리스. 원작에서는 코스트 감소 능력이 없었고, 출격 능력에 사령술 6이 붙었다. 작중에선 엘프의 요정 필드를 모조리 정리한 후 피니셔를 내거나, 패에서 사용하지 않아도 4/4 질주의 스펙을 지닌다는 점을 이용하여 한번 묘지로 보낸 후 되살려내 버스트딜로 승리를 따내는 식으로 운용되었다. 카드 공개 당시 보여진 시연 영상에서도 체력 1~5까지의 추종자들을 출격 하나로 전부 정리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키리사쿠 또는 ㅋㄹㅅㅋ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해당 별명은 상술한 효과 대사에서 따온 것으로, 통상적인 상황에서 튀어나올 경우 효과 대사를 여러 번 반복하다 보니 저런 별명이 붙었다. 후계자(?) 취급을 받는 추종자들은 키메타카라와 이키마쇼.
2. 주문[편집]
2.1. 3코스트[편집]
2.1.1. 망자의 쇄도[편집]
DOC 추가팩 메타에서는 사령술 소모량과 추가 데미지를 위해 진화네크에 투입하기도 한다.
2.2. 5코스트[편집]
2.2.1. 언데드의 방문[편집]
2.2.2. 언데드 브레이크[편집]
5코로 광역 4딜에 사령술 6으로 4/4 토큰을 2장 소환하는 주문이지만 주문 5코로 추종자만 광역 4딜을 날린다는 것도 상당히 효율이 떨어지는데다가 사령술로 나오는 토큰도 단순한 바닐라라서 온갖 OP카드들이 날뛰는 현 메타에는 도저히 써먹을수가 없는 수준의 카드.[12]썩어 문드러져라. (腐り果てよ。)
원작에서는 광역 피해량이 2였고, 사령술이 4인 대신 좀비 둘을 소환했다.
3. 스킨[편집]
3.1. 영혼들의 안내인 에이미[편집]
출격: 영혼들아, 잘 따라와! (霊魂ども、付いてきな!)
공격: 따라오라고! (付いてこい!)
진화: 이제야 좀 보람이 나는걸... (遣り甲斐出てきた...)
파괴: 이제 싫어... (もう、やだぁ...)
5주년 인기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였으나 리더스킨으로 발매되었다. 카드 이름이 약간 다르지만, 게임 내에서는 ETA 팩의 영혼들의 안내인과 동일 카드로 취급 받는다.
참고로 뱀파이어의 어둠의 지휘관 이후 두번째로 브론즈 등급의 리더스킨.
3.2. 《연인》 밀티오[편집]
출격: 사랑을 염원한, 그 손을 잡아줄게. (恋を求めた、手を取ろう。)
강화: 끓어오르는 집착, 자기의 의미. (滾る愛、君の意味。)
공격: 이 사랑을. (この恋を。)
진화 후 공격: 이 집착으로. (この愛で。)
진화: 황홀해지자, 유혹에. (蕩けよう、誘惑に。)
파괴: 나는... 자기의... (僕は...君の...)
진화 후 파괴: 집착에... 졌구나... (愛に...負けた...)
효과: 집착을 염원했구나. (愛、求めたな。)
5주년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여 리더스킨으로 발매되었다. 특이하게 다른 스킨들과 다르게 테두리 이미지 또한 독특한 형태로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