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Dawn of Calam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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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악령 검사
1.1.2. 해골 도적
1.1.3. 평온의 묘지기
1.1.4. 좀비 독
1.1.5. 케르눈노스
1.2. 3코스트
1.2.1. 백골을 찬미하는 자
1.2.2. 매드니스 리퍼
1.3. 4코스트
1.3.1. 저주술사 수지
1.4. 6코스트
1.4.1. 원한 수집가
1.5. 8코스트
1.5.1. 스켈레톤 레이더
2. 주문
2.1. 3코스트
2.1.1. 망자의 쇄도
2.2. 5코스트
2.2.1. 언데드의 방문
2.2.2. 언데드 브레이크
3. 스킨
3.1. 영혼들의 안내인 에이미
3.2. 《연인》 밀티오


1. 추종자[편집]



1.1. 2코스트[편집]



1.1.1. 악령 검사[편집]


한국어명
악령 검사
파일:C_12251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Haunted Swordsman
일어명
悪霊の剣士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1
진화 후
4/3
카드 효과(진화 전)
【출격】 유령 하나를 소환하고 「EP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를 부여.
(1턴에 1번만 진화 가능한 제한은 그대로)
【강화 6】 자신에게 +1/+1 및 질주 부여.
카드 효과(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보기만 하는 건 질렸어! 어이, 나도 끼워달라고!)
「시끄럽다, 악령아. 끼어들지 마라. 이건 내 싸움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보다 저 적에 대한 증오가 더 크군」
「육체는 영혼의 에너지로 움직인다고 한다면?
두 개의 영혼으로 하나의 육체를 움직이면, 당연히 겁나 강하겠지」
(게다가 목적까지 같다면... 말할 필요도 없지)

출격: 악령아, 끼어들지 마라! (悪霊、抜け駆けするな!)

강화: 해치워버려라, 악령! (やって見せろ、悪霊!)

공격: 내가 한다! (俺がやる!)

진화: 나도 좀 활약하게 해달라고! (俺にもやらせろや!)

파괴: 이럴 줄 알았다면...! (こんなことなら...!)

2코 2/1에 1점 질주인 유령 토큰을 소환하고 EP 무소모 진화를 부여하며 강화 6으로 자신에게 +1/1 버프에 질주를 부여한다.

2코이면서 질주 1딜+EP 무소모 진화 부여를 하면서도 자신 브론즈라고는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밸류가 높고 강화 6은 3+3으로 6점 피니시까지 가능하다. 문제는 현재 DOC 로테덱에서 이 카드를 쓸만한 덱이 없다는 것인데 유언덱은 아예 안되며 어그로덱은 그나마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카드들이 훨씬 쓰기 편하다보니 채용 가능성은 낮아서 추후 진화덱이 티어권에 오르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 카드의 성능과 별개로 채용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1.1.2. 해골 도적[편집]


한국어명
해골 도적
파일:C_12251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Skull Bandit
일어명
スカルバンデット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진화 전)
【교전시】 스켈레톤 하나를 소환.
【출격】 【사령술 4】 자신에게 돌진필살 부여.
카드 효과(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
플레이버 텍스트
도적에게 살해당한 후 알게 되었지.
착하게 사는 건 멍청한 거라고!
나도 뺏는 쪽이 되겠어! 살고 싶다면 짐을 두고 가라!
아니 정말로... 목숨이 제일 소중한 거니까... 응...
정직하고 바르게 재물을 모아봐야 잃는 건 한순간이지!
남이 부지런히 모은 재물을 뺏는 것이 도적의 기쁨!
노력하면 뼈다귀부터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응...

출격: 목숨이냐 짐이냐, 선택해라. (命か荷物を選べ。)

공격: 무섭지? (怖いぞ?)

진화: 목숨을 소중히 하라고. (命を大切にね。)

파괴: 뼈다귀 하나부터! (骨一貫から!)

2코 2/2 표준 스탯에 교전시 1/1 토큰을 소환하며 사령술4로 자신에게 돌진+필살을 부여한다.

교전시 토큰을 뽑아내고 사령술도 대형 추종자를 잘라내는 용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번딜에 취약하다보니 랭킹전에서는 사용하긴 힘들다. 번딜이 비교적 적은 투픽에서는 상당히 우수한데 교전 후에 토큰을 남기는데다 대형 추종자용 제거기 역할까지 할수있으며 브론즈라 나올 확률도 높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1.1.3. 평온의 묘지기[편집]


한국어명
평온의 묘지기
파일:C_12252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Solemn Gravekeeper
일어명
静謐の墓守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진화 전)
내 턴마다 1회에 한해 내가 사령술을 발동했을 때, 내 묘지 +4.
【출격】 내 묘지 +1.
카드 효과(진화 후)
내 턴마다 1회에 한해 내가 사령술을 발동했을 때, 내 묘지 +4.
【진화시】 상대방 전장에 선택할 수 있는 추종자가 있다면, 【사령술 4】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
플레이버 텍스트
무덤이란 잠자리, 평온해야 할 또 하나의 저택이다.
오래된 주인은 말하지 않고, 지시하지 않으며, 일어나지 않는다.
오랫동안 섬겨온 자들은 평온한 잠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임한다.
죽음은 꺼려야 할 일. 즉, 엄숙해야 한다.
조심성 없이 들어오는 침입자에게 관용을 베풀 수는 없다.
그렇게 또 한 사람. 무덤에 들어가지 못한 시체가 들판에 드러난다.

출격: 어제도 묻고, 오늘도 묻는다. (昨日埋め、今日埋める。)

공격: 성실하게. (誠実に。)

진화: 뭐지, 물러가라. (何、去らされよ。)

파괴: 성실함이...! (誠実が...!)

효과: 공물을. (供物を。)

출격으로 묘지+1에 1턴에 한번 사령술을 사용할때 묘지+4를 발동하며 진화시 사령술 4로 지정 추종자에게 4번딜을 날린다.

2코 표준 스탯에 사령술을 보조해주는 각종 효과가 붙어있긴 하지만 묘지+4 효과가 한턴에 한번뿐인데다 사령술을 써야 발동하기 때문에 뼈 애호가 외에는 초반에 효과 보기가 힘든데다 굳이 이 카드를 채용하지않아도 묘지를 채워줄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채용 가치가 낮은 카드.

DOC 추가팩 메타 진화네크의 빠른 묘지 부스팅을 책임지는 카드로 평가가 뛰어올랐다.

1.1.4. 좀비 독[편집]


한국어명
좀비 독
파일:C_12253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Dog of the Dead
일어명
ゾンビドッグ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2
레어도
골드
진화 전
2/1
진화 후
4/3
카드 효과(진화 전)
【출격】 이 카드를 제외하고 이번 대전에서 내가 사용한 좀비 독이 3장 이상이라면, 진화한다.
【유언】 좀비 독 1장을 손에 넣는다.
카드 효과(진화 후)
유언 없음.
플레이버 텍스트
귀여운 걸 귀엽다고 하고,
좋아하는 걸 좋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언젠간 올까?
- 쿠로바네 아리스
얘는 정말 귀여워.
근데 아리스는... 사실은 말이지...
- 쿠로바네 아리스
2코 2/1로 스탯이 낮은 대신 유언으로 패에 본체가 되돌아오며 3번이상 좀비 독을 사용했으면 자동 진화를 하며 진화 후에는 유언이 없어진다.

유언으로 패로 돌아와서 유언 네크가 쓸수있기는 하지만 자동진화 후에는 유언이 사라지고 유언 효과도 다른 유언 카드에 비해서는 그렇게 좋다고 보기 힘든 편이다. 초반에 사용해서 조건만 만족되면 2코로 자동 진화를 시킬수 있기 때문에 진화 덱에 쓰일만 하지만 DOC에서는 진화 네크가 없어서 이래저래 채용률이 떨어지는 편이다.

원작에서는 출격 능력이 없었고 진화 후에도 진화 전과 동일한 유언 능력이 있었다.

1.1.5. 케르눈노스[편집]


한국어명
케르눈노스
파일:C_12254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Cernunnos
일어명
ケルヌンノス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2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진화 전)
【출격】 장송을 발동했다면, 카드를 1장 뽑는다.
【출격】 X가 20 이상이라면, 소생 10
X는 이번 대전 동안 내가 발동한 사령술의 총합.
카드 효과(진화 후)
【진화시】 소생 4
플레이버 텍스트
생명, 살아야 하노라. 고로 죽어서는 아니 된다.
나의 사냥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여겨라. 돌고 도는 섭리를 알아라.
무엇 하나 헛되지 않으며, 사라져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오거라, 짐승들아. 세계의 이치를 돌리겠다.
태어나기에 죽음이 있다. 죽어야만 생명을 낳는 흙이 된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모두 고귀하다. 그것이 바로 현세다.
풍요, 풍요롭다. 참으로 풍요롭다. 기쁘도다, 훌륭하도다.
거기 있는 짐승아. 넌 다음에 어떻게 태어나고 싶지?

출격: 나의 사냥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여겨라. (我に狩れるを誉れと思え。)

공격: 먹어치워주마. (喰ろうてやる。)

진화: 새끼를 기르는 것이 되거라. (育む物となれ。)

파괴: 아주 좋다. (よい、よい。)

2코 2/2 표준 스탯에 장송으로 1장 드로우를 하며 사령술 총합이 20이상일 경우 출격으로 소생 10을 발동하고 진화시 소생 4를 발동한다.

사령술 총합을 트리거로 하는 레전드로 이 카드 자체에도 장송이 달려있어서 사령술 조건만 만족시킨다면 이 카드 한장으로 소생 10을 발동시킬수 있다. 진화시 소생 4를 발동하는데 같이 발매된 수지가 4코인데다 컨셉도 같고 효과 소생시 자동 진화까지 붙어있고 그 외에는 질주 카드인 어둠속의 악령과의 콤보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출시 전에는 소생 10으로 살려낼만한 추종자가 현재 로테상에는 없고 트리거인 사령술이 기존 장송-소생 카드들에는 붙어있지 않아서 다음 팩에서 콤보를 이룰 추종자를 기대해야하는 상황이라서 DOC에서는 채용되기 애매하다고 생각되었으나,[1] 수지와 함께 DOC 미니팩 진화네크의 약진을 이끈 일등공신이다. 진화시 효과로 수지를 소생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생하는 스켈레톤 레이더는 출격 능력을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손에서 내는 2번째 레이더로 더블배럭 광역딜을 쏠 수 있어 이번 추가팩 레전드 카드들 중 가장 존재감 있는 카드가 되었다.

OOS 시점에도 진화 유언 네크가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 DOC 미니팩 시즌보다도 훨씬 큰 활약을 했고, EOP 시점에는 네크로맨서의 대표적인 적폐 카드로 평가받는다. OOS 시점까지는 소생할 만한 유닛이 스켈레톤 레이더밖에 없었으나, EOP 시점에는 스켈레톤 레이더 이외에도 7/7 질주로 스켈레톤 레이더보다 기본 질주딜이 더 높은 쌍극의 생명 프람 그라스와 즉발딜 능력은 없지만 상대 플레이를 견제할 수 있는 10/10 잠복인 죽은 거리의 대유령처럼 스켈레톤 레이더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강력한 유닛들까지 나와 이들을 소생하는 데도 활용되고 있다. 아주 사소한 단점이라면 소생 매커니즘 특성상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추종자 중 소생 범위 내에서 가장 비싼 추종자를 소환하다 보니 프람 그라스를 소생시키고자 한다면 스켈레톤 레이더를 단 한 번도 장송 소재로 사용하면 안 되고, 죽은 거리의 대유령을 소생시키고자 장송 소재로 1번 이상 사용했다면 스켈레톤 레이더를 케르눈노스의 소생 10으로 부를 수 없게 된다. 전자는 장송 소재가 약간이나마 제약받게 되어 필요할 때 장송 카드를 못 써먹을 수도 있고, 후자는 피니셔이자 광역기를 겸하는 스켈레톤 레이더를 패에서 내는 것으로만 부를 수 있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 물론 전자와 후자 모두 이런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2코로 뽑히는 2/2와 6/6 질주 또는 상대 턴 견제 능력 있는 10/10 잠복 또는 상대 추종자가 내 턴 도중 파괴될 때마다 상대 필드+리더에게 광역 1뎀을 박는 4/4 질주가 워낙에 강력해서 큰 문제는 아닌 편.

스켈레톤 레이더와 쌍극 프람 그라스의 임팩트 때문에 덜 부각되는 편이지만, 이쪽이야말로 네크가 3팩째 1티어를 유지하는 원동력이다. 조건이 심히 까다롭지 않으면서도 2코+패 추종자 1장만을 비용으로 소생 10 시전이라는 정신나간 밸류를 발휘하기 때문. 스켈레톤 레이더와 쌍극 프람 그라스 뒤에 숨어있는 비선실세나 다름없는 셈이다.

10코 질주 추종자인 제우스와 죽음의 메탈 연주자가 있는 언리에서도 어느 정도 실전성이 있는데 트리거인 사령술도 민트+저코 사령술 카드 콤보로 중반에 만족시키거나 그레모리까지 채용할 수도 있다. 이 카드를 메인으로 하는 장송-소생 덱이나 사룡덱에 서브 플랜으로 채용하는 등 이 카드 한장으로 장송과 소생이 가능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채용하는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전에서는 그냥 해골 군주 도박덱(...)이 실질적인 성능이 더 우수하고, EOP 시점에 지원 카드도 받은 장송 네크 쪽이 더 쓸만하다 보니 언리에서 보기 힘든 카드다.

여담으로 케르눈노스의 모티브는 켈트신화의 사슴뿔을 한 남신인데 여기서는 TS되어서 여성으로 등장한다.

1.2. 3코스트[편집]



1.2.1. 백골을 찬미하는 자[편집]


한국어명
백골을 찬미하는 자
파일:C_12251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Palespine Faithful
일어명
白骨の賛美者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진화 전)
【출격】 스켈레톤 하나를 소환.
스켈레톤 모두에게 +1/+1 부여.
【강화 7】 하나 대신 셋을 소환.
진화하지 않은 내 스켈레톤을 모두 진화시킨다.
카드 효과(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살이 없는 게 아니고, 그런 건 애초에 필요 없답니다.
뼈야말로 단단하고 아름다우며, 그 어떤 것도 감추지 않죠.
어떤가요? 당신도 가식을 입고 있는 것이 부끄러워졌나요?
약하고, 불안하고, 꺼림칙하기 때문에 감추는 거랍니다.
당당하게 나아가도록 해요. 상쾌한 걸음걸이로 말이죠.
살을 벗겨, 뼈를 드러내는 것. 이것은 선한 행위이니까요.

출격: 백골이야말로, 본질. (白骨こそ、性質。)

강화: 가식을 벗어던지고, 본질로. (虚飾剥ぎ、性質に。)

공격: 결백하게. (潔白に。)

진화: 가죽도 살도 필요없어요. (革も肉も不要。)

파괴: 죽고 싶지 않아...! (死にたくない...!)

3코 1/1인 대신 스켈레톤 한장을 소환하고 자신의 모든 스켈레톤에게 +1/1 버프를 부여한다. 강화 7로 스켈레톤 3장을 소환한 후 모두 자동 진화를 시킨다.

자체 스탯 총합도 3코 3/3이고 그 전에 필드에 스켈레톤이 있다면 효율이 급상승하며 강화 7로 자동 진화를 3장이나 하고 전부 +1/1 버프가 들어가서 1/1가 1장+ 4/4 돌진 4장으로 필드 정리도 가능하다. 다만 버프쪽 포텐셜이 간 것때문인지 강화 7은 템포가 너무 느린편이라 진화 덱을 짜기에 어려움이 있다.[2]

1.2.2. 매드니스 리퍼[편집]


한국어명
매드니스 리퍼
파일:C_12254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Reaper of Madness
일어명
マッドネスリーパー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3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진화 전)
【필살】
【유언】 다음 내 턴의 시작까지 내 리더에게 「4 이상의 입는 피해를 3으로 만든다」를 부여.
【출격】 【사령술 6】 자신에게 「EP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를 부여. (1턴에 1번만 진화 가능한 제한은 그대로)
카드 효과(진화 후)
【필살】
【유언】 다음 내 턴의 시작까지 내 리더에게 「4 이상의 입는 피해를 3으로 만든다」를 부여.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5.
플레이버 텍스트
장난은 여기까지다!
뒷세계의 방식을 네 머릿속에 새겨 주지!
즐겨라! 섀버를 할 때는 그게 필요하다!
- 비비안 쥬스틴
물러터졌어!
그 근성 없는 마인드, 내가 때려눕혀 주겠어!
찢어발기고 저주하라... 매드니스 리퍼!
- 비비안 쥬스틴

출격: 평온, 그것은 부패. (平穏、それは腐敗。)

공격: 더 이상 아픔은 없다. (もう苦しみはない。)

진화: 평온하게 썩어라, 썩어가라! (穏やかに腐れ、腐れ!)

파괴: 고난을 뛰어넘어라. (苦難を越えよ。)

3코 3/3의 준수한 스탯에 필살까지 붙어있으며 유언으로 리더에게 3까지의 데미지 컷을 다음 자신의 턴까지 부여하며 사령술 6으로 EP무소모 진화, 진화시 상대 추종자에게 5번딜을 날린다.

높은 스탯에 필살,EP무소모 진화,진화시 번딜,유언으로 데미지 컷등 레전드답게 다양한 능력이 붙어있고 유언 네크에서도 채용할 만하지만 주 효과인 데미지 컷이 유언이라 상대의 피니시를 카운터 칠려면 이 카드를 파괴시켜야 하는는 불편함이 있다.[3] EP무소모 진화가 사령술 6이라 묘지를 꽤 잡아먹는 편이지만 높은 번딜과 필살로 진화만 하면 상대 필드 2장을 잘라내기는 쉬운편이다.

다양한 능력이 있긴 하지만 스탯이 높고 공체가 같은데 필살이 달려있다던가 데미지 컷이 유언에 달려있어서 발동하기 힘들며 EP무소모 진화의 사령술이 6이나 요구하는 등[4] 레전드라고 하기엔 각 능력의 밸류가 높지 않고 각 능력의 컨셉도 중구난방인등 애매한 성능이 문제이다. 일부 성능을 낮춰서 레전드 등급이 아니였다면 다재다능한 카드였겠지만 메타의 핵심이 되어주는 레전드로는 성능 미달이다. 그나마 위치의 궁극의 마법을 카운터치는 용도로 1장정도 커스텀되기는 하지만 유언을 발동시키기 위해 부차적인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인지 커스텀으로도 채용률은 높지않다.

원작에서는 필살과 출격 능력이 없는 3코스트였고, 진화시 능력이 사령술 2를 요구했고 피해량이 3이었다.

1.3. 4코스트[편집]



1.3.1. 저주술사 수지[편집]


한국어명
저주술사 수지
파일:C_12253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Suzy, Hexcaster
일어명
カースメーカー・スージー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4
레어도
골드
진화 전
2/3
진화 후
3/4
카드 효과(진화 전)
【직접소환】 X가 10 이상이라면, 내 턴의 시작에 이 카드 1장을 내 덱에서 전장으로 소환.
X는 이번 대전에서 내가 발동한 사령술의 총합.

능력에 의해 전장에 소환되었을 때, 진화한다.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0/-6 부여.
카드 효과(진화 후)
【공격시】 【사령술 2】 내 무작위 다른 추종자 둘에게 +1/+0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뭐, 뭐, 뭐야. 소문의 저주술사가 나라서 실망했어?
거, 걱정하지 않아도 돼. 의뢰는 잘 해내니까.
뭐, 뭐야. 그 전혀 의심하지 않는 눈빛은...
어서 말해봐. 이, 이 너무 착할 것 같은 의뢰인 씨야...!
미, 미, 믿을 수 없어...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저, 저주에 저주를 퍼부어서 저주를 없애는 의뢰라니.
뭐, 뭐...? 마을에서 차, 착한 저주술사의 소문을...?
무슨 얘길 하는 거야. 우, 웃는 얼굴의 멋진 치유사가...!

출격: 어차피 더, 더러운 일이니까... (どうせ、よ...汚れ仕事よ。)

공격: 뭐야, 왜! (何よ、何よ!)

진화: 이, 이 굳센 노력가가...! (め、めげない頑張り屋さんが...!)

파괴: 이건 내 답례야. (お返しよ!)

기적의 웃음소리 카르미아 조우: 이 우, 웃는 얼굴의 멋진 치유사가...! (え、笑顔の素敵な治癒師さんが…!)

4코 2/3의 낮은 스탯을 가진 대신 출격으로 상대 추종자 한장에게 -0/6을 부여하고 사령술 총합이 10이상시 턴 시작에 직접소환되며 능력으로 소환되었을때 자동 진화한다. 진화 스탯 패널티가 있는 대신 공격시 사령술 2로 자신의 랜덤 추종자 2장에 +1/0을 부여한다.

직접소환 조건이 가볍다보니 중반쯤에는 직접소환-자동 진화가 가능하고 진화 스탯이 낮긴 하지만 +1/0 버프를 부여하고 원래는 제거가 불가능한 비숍의 성유물의 여신같은 카드도 출격효과로 제거가 가능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자동 진화같은 경우는 능력으로 소환되면 바로 발동되기 때문에 소생과 콤보가 좋으며[5] 이 카드 자체도 공격시 사령술을 소비하기 때문에 사령술 스택을 쌓는다.

출시 후에는 DOC 미니팩 진화네크의 약진을 이끈 일등공신으로 평가가 수직상승했다. 빠르면 5턴, 보통 6턴 정도에 직접소환 조건을 맞추게 되며 케르눈노스, 샤오 등으로 계속해서 재활용, 필드에 개입하며 진화 스택을 쌓아 레이더와 그림니르의 번 데미지로 빠르게 상대 체력을 깎아내릴 수 있다.

1.4. 6코스트[편집]



1.4.1. 원한 수집가[편집]


한국어명
원한 수집가
파일:C_12252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Grudge Collector
일어명
怨恨の収集者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6
레어도
실버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진화 전)
【출격】 턴 종료까지 내 손에 있는 원래 비용이 6 이하인 주문 카드 1장의 비용을 0으로 만든다.
카드 효과(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감정은 풍화된다... 그런 건 너무하다고!
멋진 원한은 멋진 채로 남아 있길 바라잖아?
예를 들면 여기 백 년 전에 참살당한 부호의 절규 같은 거 말이야!
어때, 내가 만든 영혼 보존의 부적이! 멋지지?!
가두고 봉인하면, 감정이 공기에 노출되지 않아 노화되지 않는다고!
여기 있는 소년의 성난 고함 같은 건, 10년에 한 번 있는 맛이야!

출격: 내 원한 컬렉션! (僕の怨恨コレクション!)

공격: 만끽해보자! (堪能しよう!)

진화: 영혼의 향연이라고! (恨みの大盤振る舞い!)

파괴: 이제 필요없어. (もう要らないや。)

6코 5/5 스탯에 출격으로 패의 6코 이하의 주문을 턴 종료시까지 0코로 만드는 추종자.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네크의 고코 주문은 그리많지도 않은데다 그 효과도 좋은 카드는 더더욱 적은 문제점이 있고 가장 큰 문제는 만일 패에 주문 카드가 없으면 바닐라 카드가 되어 버리는 데다 반대로 고코 주문 카드만 있으면 그대로 쓰면되기 때문에 사실상 5/5 바닐라 카드+ 6코 이하 주문 카드인셈이라 사실상 채용 가치가 없는 추종자. 하다못해 이 카드의 코스트를 낮추고 출격효과에 사령술이나 별개의 트리거를 만들었으면 모를까 자체적인 밸류가 거의 없는 추종자이다.[6]

1.5. 8코스트[편집]



1.5.1. 스켈레톤 레이더[편집]


한국어명
스켈레톤 레이더
파일:C_12254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Skeleton Raider
일어명
スケルトンレイダー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4
진화 후
6/6
카드 효과(진화 전)
내 턴에 내 추종자가 진화했을 때, 내 손에 있는 이 카드의 비용 -1.
【질주】
내 턴에 상대방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1. (1턴에 최대 10회)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카드 효과(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
플레이버 텍스트
지금의 난 쿠로바네 아리스.
춤추고 노래하고, 그것뿐인 나.
하지만... 배틀을 할 때만큼은 난...
- 쿠로바네 아리스
배틀을 하는 동안엔 자유로워질 수 있어...
평범한 나로 있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나의 섀버!
명계의 밑바닥에서 나타나라... 스켈레톤 레이더!
- 쿠로바네 아리스

출격: 그 영혼을 걸어라! (その魂を賭けよ!)

공격: 이젠 막을 수 없다! (もはや止まれぬ!)

진화: 찰나의 순간, 영혼의 끝이. (瞬きの間、魂尽きる。)

파괴: 후회는 없다... (悔いはない...)

효과: 베어주마. (切り裂く。)


8코 4/4 질주이지만 내 추종자가 진화할 때마다 1코씩 줄어들며 출격으로 상대 추종자 한장을 지정 파괴하고 자신의 턴에 상대 추종자가 파괴될때마다 상대 리더 포함 광역 1딜을 최대 10회 발동한다.

진화할 때마다 코스트가 줄어들고 한번에 여러 장을 내면 번딜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지만 네크의 진화 보조 카드는 성능이 안좋거나 템포가 느린 편이라 다른 직업과 달리 진화 덱이 없어서 제 포텐셜을 못내고 있다. 다만 진화 보조 카드가 충실히 나오더라도 패에 있을 때만 코스트가 줄어들고 질주 4딜을 제외하고 번딜은 상대 필드 추종자 수에 따라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피니셔로의 성능도 다소 불안해서 여러장을 쓰거나 그림니르 같은 추가적인 피니셔가 필요...했다.

아무 조건없이 상대 필드의 추종자를 제거하고 광역 번딜로 상대 필드를 지워버리는 성능은 강력한 편이라 필드 정리가 필수적인 그림니르와의 궁합은 매우 좋아서 안정적으로 진화 스택을 채워주는 카드들이 나온다면 실전성은 충분한 레전드이다.

OOS 초기 메타에서는 대량의 진화 버프 카드를 받고 위의 예견대로 그림니르와 함께 메타를 독차지하다시피 하고 있다. 능력에 의한 소환시 진화하는 수지를 적극적으로 기용해 본체의 직접 소환, 케르눈노스와 샤오의 소생을 이용해 진화수를 어마어마하게 늘리면서 6~7턴에 0코스트 스켈레톤 레이더가 여러 장 튀어나와 상대 필드를 초토화하고 그대로 게임을 끝내버리는 무시무시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는 중으로, 셋카 엘프 등과 함께 원턴킬 덱들이 1티어를 독점하고 있는 무시무시한 상황이다. 게임이 길어지게 되어 사령술 20 스택이 쌓인다면 케르눈노스의 출격 효과로도 소생할 수 있는 점도 포인트. 여러 진형을 섞어서 플레이하는 신 포맷 크로스오버에서도 이 피니셔 능력에 주목해 진화가 쉬운 로얄, 뱀파이어 등과 함께 활개를 치는 중. 게임 초반부터 스켈레톤 레이더, 수지, 케르눈노스가 여러 장 패에 잡혀있어야 한다는 조금 빡센 조건이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막을 방법이 없기에 두려움의 대상이다.

이후 그림니르가 너프 당했음에도 코스트 감소, 광역 파괴, 추종자 파괴, 질주 등등 강력한 효과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어 오버밸류라는 평가가 많으며, 특히 네크는 나오는 카드마다 오버밸류라고 평가받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로테이션 1티어를 독식하고 있다. 때문에 네크 너프에 대한 의견이 시급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EOP 시점에는 케르눈노스+스켈레톤 레이더+진화 패키지+사령술 패키지를 투입하는 진화+사령술 네크 덱의 새로운 주력 피니셔가 된 쌍극의 생명 프람 그라스를 보조하는 서브 피니셔 정도로 지위가 약간 하락했었다. 당연하지만 프람 그라스를 사용하지 않는 장송 진화+사령술 네크 덱에선 EOP 시점에도 주력 피니셔였고, 피니셔급 카드면서 광역딜을 넣어 필드 정리가 가능하고 명치 공략을 막는 수호 추종자를 처리하는 것까지 가능한 정신줄 놓은 성능[7]은 그대로였다. 오죽하면 이 카드를 대놓고 저격하는 듯한 카드가 로얄 레전드로 나오기까지 했을 정도.

RGW 시점에는 3팩째 1티어 최상위권[8]인 진화+사령술 네크[9] 덱이 여전히 부려먹는 중. 쌍극 프람 그라스가 RGW 시즌에 타점 너프를 받은 후에는 다시 실질적인 주력 피니셔로 활약하는 중이며, 여전히 로테이션 최강의 피니셔 카드 중 하나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CDB 시점에는 네크로맨서의 필수카드인 네크로맨서 레전드 영혼의 친구 루나가 언리미티드로 떠나고 진화네크를 지원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아 덱파워가 크게 감소하면서 자연스레 1티어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10]

애니메이션 1기에서의 사용자는 쿠로바네 아리스. 원작에서는 코스트 감소 능력이 없었고, 출격 능력에 사령술 6이 붙었다. 작중에선 엘프의 요정 필드를 모조리 정리한 후 피니셔를 내거나, 패에서 사용하지 않아도 4/4 질주의 스펙을 지닌다는 점을 이용하여 한번 묘지로 보낸 후 되살려내 버스트딜로 승리를 따내는 식으로 운용되었다. 카드 공개 당시 보여진 시연 영상에서도 체력 1~5까지의 추종자들을 출격 하나로 전부 정리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키리사쿠 또는 ㅋㄹㅅㅋ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해당 별명은 상술한 효과 대사에서 따온 것으로, 통상적인 상황에서 튀어나올 경우 효과 대사를 여러 번 반복하다 보니 저런 별명이 붙었다. 후계자(?) 취급을 받는 추종자들은 키메타카라이키마쇼.

2. 주문[편집]



2.1. 3코스트[편집]



2.1.1. 망자의 쇄도[편집]


한국어명
망자의 쇄도
파일:C_122514010.png
영어명
Undead Stampede
일어명
デッドスタンピード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좀비 하나를 소환하고 질주 부여.
【사령술 6】 하나 대신 둘을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당연한 이야기지만,
지금 살아 있는 자보다 지금까지 죽은 자가 훨씬 많다.
3코로 2/2 바닐라를 1장 소환하여 질주를 부여하고 사령술 6으로 2장 소환으로 바뀌어서 묘지만 받쳐주면 3코로 4딜을 뽑아낼수 있지만 추종자 자체에 질주를 가진게 아니라서 소생으로 굴릴수없고 어그로 덱이 쓰기에는 사령 충격파의 효율이 훨씬 좋은 편이다.

DOC 추가팩 메타에서는 사령술 소모량과 추가 데미지를 위해 진화네크에 투입하기도 한다.

2.2. 5코스트[편집]



2.2.1. 언데드의 방문[편집]


한국어명
언데드의 방문
파일:C_122524010.png
영어명
Midnight Greeting
일어명
不死者の訪問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5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소생 6】
카드를 3장 뽑는다.
내 묘지 +3.
플레이버 텍스트
오늘 밤부터 이곳도 무덤.
5코로 소생 6+3장 드로우+묘지 3장이라는 상당히 고효율을 가진 주문이지만 코스트 자체도 무거운데다 소생 6으로 살려낼만한 추종자가 대부분 출격이나 유언에 포텐셜이 쏠려있어서 소생 6의 효율이 그리 좋지않다. 3장 드로우도 좋긴 하지만 네크는 드로우가 부족한 직업이 아니고 묘지+3은 그냥 없는 수준이라 효과 하나 하나는 분명 좋은 편이지만 네크라는 직업에게 채용 가치는 낮다.[11]

2.2.2. 언데드 브레이크[편집]


한국어명
언데드 브레이크
파일:C_122534010.png
영어명
Undead Outbreak
일어명
アンデッド・ブレイク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5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4.
【사령술 6】 리치 둘을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하핫, 바깥 세계의 방식에 맞춰 주지.
따분하지만 뭐, 언니가 그러자고 하니 따를 뿐이다.
- 비비안 쥬스틴

썩어 문드러져라. (腐り果てよ。)

5코로 광역 4딜에 사령술 6으로 4/4 토큰을 2장 소환하는 주문이지만 주문 5코로 추종자만 광역 4딜을 날린다는 것도 상당히 효율이 떨어지는데다가 사령술로 나오는 토큰도 단순한 바닐라라서 온갖 OP카드들이 날뛰는 현 메타에는 도저히 써먹을수가 없는 수준의 카드.[12]

원작에서는 광역 피해량이 2였고, 사령술이 4인 대신 좀비 둘을 소환했다.

3. 스킨[편집]



3.1. 영혼들의 안내인 에이미[편집]


한국어명
영혼들의 안내인 에이미
파일:C_71651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my, Psychopomp Guide
일어명
ソウルガイド・エイミー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1
진화 후
4/3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내 전장에 다른 추종자가 있다면, 하나를 파괴한다. 그 다음 카드를 2장 뽑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영혼 여러분~ 줄 맞춰서 잘 따라오세요~
자, 잠깐. 너 어디 가니? 이쪽이라고! 아놔 진짜!
으으으으, 이 일, 이제 싫어...!
황천길을 없앤 벌이라고는 하지만, 왜 내가 이런 일을 해야 하냐고...!
매일 야근이라 짜증 나 죽겠는데, 영혼들은 말도 안 듣고!
헉, 미소 짓지 않으면 카론 언니한테 또 혼날 거야...!

출격: 영혼들아, 잘 따라와! (霊魂ども、付いてきな!)

공격: 따라오라고! (付いてこい!)

진화: 이제야 좀 보람이 나는걸... (遣り甲斐出てきた...)

파괴: 이제 싫어... (もう、やだぁ...)


5주년 인기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였으나 리더스킨으로 발매되었다. 카드 이름이 약간 다르지만, 게임 내에서는 ETA 팩의 영혼들의 안내인과 동일 카드로 취급 받는다.

참고로 뱀파이어의 어둠의 지휘관 이후 두번째로 브론즈 등급의 리더스킨.

3.2. 《연인》 밀티오[편집]


한국어명
《연인》 밀티오
파일:C_71654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VI. Milteo, The Lovers
일어명
《恋人》・ミルティオ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5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4
진화 후
6/6
카드 효과 (진화 전)
EP를 사용하여 진화할 수 없다.
(능력에 의한 진화는 가능)
【유언】 카드를 2장 뽑는다.
【출격】 장송을 2번 발동할 수 있다.
(빈 자리가 3칸 필요)
장송을 2번 발동했다면, 소생 X, 소생 Y
X, Y는 총합이 6이 되도록 무작위로 결정된다.
【강화 9】 장송을 2번 발동하는 대신, 이 추종자는 진화한다.
카드 효과 (진화 후)
내 턴의 종료에 다른 추종자 여섯을 무작위로 파괴한다.
상대방 리더의 체력이 7 이상이라면, 6이 되도록 피해를 입힌다.
플레이버 텍스트
「비익」의 관계, 그것을 욕망하는구나, 우리 자기.
「합연」을 줄게. 나는 《연인》, 상징하는 것은 《연애》.
「낙화」가 되어도 헤어지지 않아, 그 마음에 끌린 한 장.
「애집」을 보여줄게. 너에게, 고독과 무연한 내일을.
「연리」의 공범, 그것을 원하는구나, 우리 자기.
「기연」을 이을게. 나는 《연인》, 상징하는 것은 《유혹》.
「유수」에 의해 헤어져도, 반려자라면 얼마든지 새로 맞춰줄게.
「염착」을 보여줘. 너는 무슨 색의 사랑을 원해?

출격: 사랑을 염원한, 그 손을 잡아줄게. (恋を求めた、手を取ろう。)

강화: 끓어오르는 집착, 자기의 의미. (滾る愛、君の意味。)

공격: 이 사랑을. (この恋を。)

진화 후 공격: 이 집착으로. (この愛で。)

진화: 황홀해지자, 유혹에. (蕩けよう、誘惑に。)

파괴: 나는... 자기의... (僕は...君の...)

진화 후 파괴: 집착에... 졌구나... (愛に...負けた...)

효과: 집착을 염원했구나. (愛、求めたな。)


5주년 인기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여 리더스킨으로 발매되었다. 특이하게 다른 스킨들과 다르게 테두리 이미지 또한 독특한 형태로 변경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1:42:44에 나무위키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Dawn of Calamity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나마 기계네크의 엔네아 강화 9 능력으로 소환되는 죽음의 메탈 연주자가 있긴 하지만 너무 후반이라 실전성의 거의 0이다.[2] 한번에 진화 스택을 3회 쌓기는 하지만 3코 상태에서는 거의 바닐라 카드에 가깝기 때문에 밸류가 매우 떨어지고 7턴에 필드 정리+진화 스택으로는 까딱하면 명치를 내줄수도 있다.[3] 다른 카드를 쓰지않는다면 진화로 자폭시켜야 하는데 스탯이 5/5나 되다보니 상대 필드에 따라선 유언을 발동하지 못할수도 있다.[4] 골드인 주탄동자가 사령술 8로 EP를 1회복 하는거에 비하면 최신팩 레전드에 비하면 밸류가 높다고 하기는 힘들다.[5] 컨셉을 공유하며 같이 발매된 케르눈노스의 진화 효과가 소생 4라서 사실상 같이 쓰라고 설계된 카드인 셈[6] 오히려 이 카드를 위해 애매한 6코이하 주문인 언데드의 방문과 언데드 브레이크가 출시되어 신팩의 자리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마이너스 밖에 없는 카드.[7] 상술한 둘은 너프 전 기준 섀도우버스 역사상 최강급 단일 피니셔 카드로 꼽히는 카드들이다. 스켈레톤 레이더는 저 둘의 타점까지 계승한 건 아니지만 저 두 카드를 합친 듯한 능력 구성을 지녔다. [8] 패 운빨을 타긴 하다 보니 소위 말하는 0티어급 덱만 아닐 뿐이지 정신나간 고점과 패가 평균 이상으로만 잡혀도 어지간한 덱은 손쉽게 쌈싸먹는 파워 레벨을 자랑한다. 실질적으로는 0~1티어 사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9] 굳이 따지자면 RGW 시즌에는 프람 네크로 더 자주 불리긴 한다. 스켈레톤 레이더는 해당 덱에선 주력 피니셔보단 보조 피니셔 카드에 가깝기 때문. [10] 고작 1코스트 카드 하나로 사령술 2스택과 체력 1회복, 카드 1장 드로우에 출격 시 사령술 6으로 EP를 채워주고 진화하면 2코스트 토큰으로 5코 이하는 모조리 잡으면서 사령술 8로 파괴한 추종자를 내 필드에 소환시켜 사령술 스택까지 쉽게 쌓도록 해주고 레이더의 코스트도 쉽게 감소시켜줘 로테이션 네크로맨서라면 이유불문하고 무조건 3장을 넣는 필수카드가 영혼의 친구 루나였다. 그런 카드가 로테이션에서 빠지고 진화네크는 지원을 받지 못한 것에 비해 다른 직업들은 각자 자신의 덱에 알맞는 카드들을 지원받으면서 덱의 파워가 강해졌으니 레이더도 전에 비해 위용이 많이 약해져 사실상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11] 이런 중고코 주문은 애초에 코스트 감소가 붙어있는게 아니면 사실상 사장된 카드들이라 메타를 거슬러 올라가는 수준으로 현 메타에는 맞지않는다.[12] 사실상 클래식 메타에나 쓸만한 수준인데다 실전성이 높은 카드가 많은 골드 등급이라는 걸 감안하면 이상할 정도로 밸류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