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드래곤/Rebirth of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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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가젯 머메이드
1.2. 3코스트
1.2.1. 강철 손톱의 용기사
1.2.2. 웅대한 대괴조 로크
1.2.3. 총명한 용인 학자
1.3. 4코스트
1.3.1. 바람을 타는 자 에이파
1.3.2. 용을 퇴치하는 자 이안
1.3.2.1. 신혼부부 이안과 아델
1.3.2.2. 질투의 용 아델
1.4. 5코스트
1.4.1. 바람을 아는 자 젤
1.5. 6코스트
1.5.1. 깊은 유대의 용기사 아일라
1.5.1.1. 깊은 유대의 패룡
1.6. 7코스트
1.6.1. 나선의 무슈후슈
1.6.1.1. 바실리스크
1.7. 8코스트
1.7.1. 헐크 드래고뉴트
1.8. 10코스트
1.8.1. 천재지변의 시작 창세의 용
2. 주문
2.1. 2코스트
2.1.1. 오르카의 폭포 오르기
3. 마법진
3.1. 1코스트
3.1.1. 용의 보물
3.1.1.1. 용의 보옥
3.1.1.2. 지옥의 화염룡


1. 추종자[편집]



1.1. 2코스트[편집]



1.1.1. 가젯 머메이드[편집]


한국어명
가젯 머메이드
파일:C_11341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Gadget Mermaid
일어명
ガジェットマーメイド
클래스
드래곤
타입
기계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1
진화 후
4/3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내 전장에 다른 기계 타입 추종자가 있다면, 자신에게【질주】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코어로 인한 변질, 그로 인한 영향은 새로운 발견을 낳았다.
같은 바다에 관한 기술이라도 머신 다이버는 잠수 깊이를...
이 인어는 헤엄 속도를 추구하고 있다.
- 해양 연구소의 일지 1
바닷속 깊~이 잠수하는 것도 즐거워 보이지만...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헤엄치는 것 또한 중요하지!
많은 추억을, 파도와 함께 그대에게!
- 가젯 머메이드가 머신 다이버에게

출격: 맞춰줘, 파도의 주파수! (合わせて、波の周波数)

공격: 파도는 평온해요 (波は穏やかです)

진화: 이쯤에서 한곡 전해드릴까요~ (ここで一曲お届けしちゃう~)

파괴: 방송사고야? (放送事故?)


엘프의 머신 클로 엘프와 비슷하게 기계 조건으로 질주를 갖는 추종자. 가벼운 조건으로 2코 2/1 질주라는 매우 우수한 스펙[2]를 갖추고 있는데다 바이론의 공버프를 받으면 2코 3딜을 꽂아넣을 수 있어서 페이스덱에 가깝게 운영되는 기계 드래곤덱에 매우 어울리는 피니셔가 될걸로 예상되었으나, 출시 후에는 페이스/기계 드래곤이 죽어서 코빼기도 안 보인다. 카드 자체는 브론즈치곤 매우 강력하긴 하나 기계 컨셉이 약한 드래곤의 카드라는 게 아까운 카드.

1.2. 3코스트[편집]



1.2.1. 강철 손톱의 용기사[편집]


한국어명
강철 손톱의 용기사
파일:C_11342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Steelclaw Wyrm Bruiser
일어명
鋼爪の竜戦士
클래스
드래곤
타입
기계
비용
3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제조용 기계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내 손에 있는 기계 타입 카드가 2장 이상 있다면,
상대방 리더 혹은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플레이버 텍스트
코어로 인한 변질, 그로 인한 영향은 새로운 최적화를 낳았다.
용인에게 있어 용과 닮아가는 것은 최고의 목표이나...
이 용인은 용격포의 용인과는 다른 형태로 닮아갔다.
- 해양 연구소의 일지 2
용의 화염을 본뜬 건가. 확실히 강력한 무기지만...
흉내 내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무기를 갈고닦는 것도 중요하다.
갈고닦은 무기로 적에게 상처를 남기는 것이지.
- 강철 손톱의 용기사가 용격포의 용인에게

출격: 기술을 손에 넣고, 손톱을 연마한다 (技術を手に、爪を研ぐ)

공격: 강철의 손톱으로 (鋼の爪で)

진화: 이 시대에, 손톱자국을 남긴다! (この時代に、爪痕を残す!)

파괴: 꼬투리를 잡혀버렸군 (小爪を拾われた)


출격으로 제조용 기계를 주기에 기계 덱에선 어지간히 패가 말리지 않는 한 진화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후공 기준 3코 2/3, 1/1에 진화시 3뎀이면 미드에서도 쓸 법한 카드라 어그로형태의 기계 드래곤이 아닌 다른 덱에서도 기계를 섞어서 사용할 여지는 있다. 그러나 출시 후에는 쓸 데가 없다는 평. 당장 램드에서도 안네로제 때문에 진화 우선순위에 밀리는 데다가 램드의 덱리스트는 이미 포화 상태다. 더군다나 어그로~미드형 드래곤 덱은 확장팩 출시와 함께 사장되었기에 이 카드는 투픽 외에선 보이지도 않고 있다.


1.2.2. 웅대한 대괴조 로크[편집]


한국어명
웅대한 대괴조 로크
파일:C_11341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Splendorous Roc
일어명
雄大なるルフ鳥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강화 6】이 추종자는 진화한다.
【공격시】이 추종자가 공격할때, 턴 종료까지 자신에게 +1/+0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공격시】이 추종자가 공격할때, 턴 종료까지 자신에게 +1/+0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어느 날 산에 올랐는데 하늘에 큰 그림자가 끼는 거야.
드래곤인 줄 알았는데, 새길래 안심했지.
- 어느 등산가
새는 새인데 용의 산에 사는 새니까 말이지...
다음에 그 새를 다시 보게 되면, 죽은 척이라도 해봐야겠어.
- 어느 등산가의 망령

그저 그런 투픽용 카드이나, 자동 진화가 달려 있어서 진화 횟수 벌이 용으로 진화 드래곤에서 최대 두 장 정도 넣는다.

1.2.3. 총명한 용인 학자[편집]


한국어명
총명한 용인 학자
파일:C_11343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Wise Dragonewt Scholar
일어명
聡明のドラゴニュートスカラー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3
레어도
골드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이 추종자는 공격당하지 않는다.
【출격】내 손에서 카드 1장을 버린다. 카드를 1장 뽑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이 추종자는 공격당하지 않는다.
【진화시】내 손에서 카드 1장을 버린다. 카드를 1장 뽑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어차피 이길 텐데 싸울 필요 있나... 야만스럽고 의미도 없어.
그럴 바에 마법을 연구하는 편이 유익하지.
싸우면 더러워지지만... 마법의 빛은 예쁘니까.
나한테 간섭하지 않는다면 그걸로 됐어...
날 도와준다면 마법 정도는 가르쳐 줄게.
하지만 방해한다면... 나의 무서움을 가르쳐 주겠어.

출격: 어차피 내가 이길텐데 (どうせ私が勝つのに)

공격: 진절머리가 나 (飽き飽きしちゃう)

진화: 힘만으로 판단하지 말아줘 (力だけで判断しないで)

파괴: ! 질리가... (!負けるはず・・・)


용인 학자의 리메이크이자 클래식 팩의 삼위일체의 신룡의 실질적 상위호환. 카드를 버리는 것을 선택으로 바꾸고 대신 1회만 사용가능하며 진화시에는 한번 더 디스카드를 해준다. 공격받지 않음은 그대로 유지.

몇몇 공격받지 않는 추종자들이 그랬듯 페이스 드래곤에서 쓴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사탄/램드/보옥 덱 외의 모든 드래곤 덱이 사장되면서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다가 WUP에서 결국 드디어 보이기 시작했는데, 버리기 드래곤이 매우 강력한 지원 카드인 격랑의 플레시오사우루스를 받아서 언리에선 아예 1티어로 올라왔었고 로테에서도 1.5티어를 먹었기 때문. 진화 포인트를 쓰면 카드를 최대 2장까지 버리면서 패교환까지 해준다는 점에서 플레시오사우루스와의 궁합이 가장 좋은 카드 중 하나였기에 매우 잘 보였었다. 그러다가 플레시오사우루스가 3일만에 너프먹으면서 언리에선 코빼기도 안 보이고 로테에서도 전처럼 자주 보이진 않게 된 편.

그렇게 다시 잊혀지나 했으나, 언리행을 타기 바로 직전인 FOH에서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이유는 당연히 순수 버리기 드래곤이 떡상했기 때문. 마침 로테이션에 4뎀을 넘는 번뎀기가 적은 관계로 공격당하지 않음을 이용해 명치를 패는 것이 쉬워졌고, 추종자 제거를 돌진뎀으로 주로 해결하는 로얄, 특히 연계로얄을 상대할 땐 이 공격당하지 않음 능력이 매우 큰 활약을 한다. 진화 시에도 달린 패교환 능력은 덤. 이때문에 버리기 드래곤 덱에 3장씩 들어가는 중이다.

1.3. 4코스트[편집]



1.3.1. 바람을 타는 자 에이파[편집]


한국어명
바람을 타는 자 에이파
파일:C_11342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Eyfa, Windrider
일어명
風に乗る者・エイファ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4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1
진화 후
4/3
카드 효과 (진화 전)
【질주】
이 추종자는 공격받지 않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플레이버 텍스트
저기! 이 근처에서 안경 쓴 남자아이 못 봤어?
이름은 젤이라고 하는데, 좀 건방지게 생긴...
뭐? 방금 지상에서 봤다고?!
고, 고마워! 빨리 데리러 가야...!
젤은 고지식하고 고집도 세고 막 욕도 하지만...
바람에 관한 거라면 누구보다 잘 아는 믿음직한 파트너야!
창피하니까 내가 이런 말 했다고 하면 안 돼~ 알았지?

출격: 하늘에서 일등이 될 테니까 (空の一番を目指すから)

공격: 진로 좋고! (進路よし!)

진화: 지금이네. 전속전진! (今ね。全速前進!)

파괴: 차, 착지준비~ (茶、着磁準備~)

바람을 아는 자 젤 조우: 젤 덕분에 컨디션 최고야! (ゼルのお陰で絶好調!)


ROG 비룡기수 에이파의 리메이크. 원본의 공격대상 불가 능력에 강화로 받던 질주를 기본으로 갖춘 대신 스탯은 그대로인데 1코스트가 늘었다.[3] 페이스 덱에 필요한게 질주라고는 하지만 스탯이 너무 낮아서 코스트대비 딜은 약하고 공격대상 불가도 체력이 1밖에 안되어 진화를 해도체력이 3이라 2코 3점번 카드에 터져버린다.

원본이 공격대상 불가는 사실상 덤에 가깝고 강화로 7코 4번딜로 포르테 대신 넣는 용도의 카드였는데 리메이크가 되면서 오히려 질주딜까지 애매해져 버렸다. 그나마 로테 페이스 드래곤에 1~2장정도 채용되고 있는 중.


1.3.2. 용을 퇴치하는 자 이안[편집]


한국어명
용을 퇴치하는 자 이안
파일:C_11343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Ian, Dragon Buster
일어명
ドラゴンバスター・イアン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4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 신혼부부 이안과 아델
* 질투의 용 아델
【출격】 【결단】으로 신혼부부 이안과 아델을 선택했다면, 신혼부부 이안과 아델로 변신한다. 질투의 용 아델을 선택했다면, 질투의 용 아델을 상대방 전장에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플레이버 텍스트
용을 물리쳐 전설이 된 검사는 사룡을 퇴치하라는 명을 받았다.
그에게 있어서는 그저 일일 뿐... 하지만 그의 아내에게는...?
그것은 사랑의 배신. 불륜 현장 그 자체.
「앗! 아델?! 어째서 여기에?!」
사룡 퇴치의 영웅담은 시시한 부부 싸움으로...
배신당한 사랑이 몇만 배의 질투로 바뀐다.
검사가 상대해야 하는 것은 사룡이 아닌 공포스러운 아내의 분노.
「바, 바람핀 거 아니라니까! 아델! 내 말 좀 들어봐!」

소환: 불이랑 손톱은 좀 넣고 이야기하자! (炎と爪は引っ込めてくれ!)

공격: 으히잇! (うひー!)

진화: 머리 좀 식히고 이야기하자! (頭を冷やしてくれ!)

파괴: 역시 어림도 없나~! (やっぱり無理だぁ!)

CGS의 실버 카드 탑의 수호룡 아델의 리메이크로, 본체는 이안이지만 본체가 변신해 이안+아델 커플이 되거나 상대방에게 아델을 소환해 준다. 진화 시 능력은 사실상 아델을 소환해 준 뒤 아델을 잡으라고 있는 능력으로, 아델의 진화 전 스탯과 동일한 '3뎀'을 먹인다.

1.3.2.1. 신혼부부 이안과 아델[편집]


한국어명
신혼부부 이안과 아델
파일:C_90043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Ian & Adelle, Newlyweds
일어명
新婚夫婦・イアン&アデール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4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흡혈】
카드 효과 (진화 후)
【수호】
【흡혈】
【진화시】 내 다른 모든 추종자를 모두 내 손으로 돌려보낸다.
플레이버 텍스트
「크오오...! (오해였다니, 미안해...!)」
「괜찮아 아델. 이렇게 서로 사랑하고 있으니까!」
「크아! 크오오~! (아잉~! 당신도 정말! 쑥스럽게~)」
- 이안과 아델
「사랑하는 자기야. 슬슬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데...」
「크아오오오! (맡겨줘! 내가 힘내볼게!)」
「아, 아니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는데... 아, 아델?!」
- 이안과 아델

출격: 이야! 행복해서 참 미안하군! (いやぁ!幸せですまない!)

공격: 공동작업이다! (共同作業だ!)

진화: 방해되는 녀석들은 필요없는걸. (お邪魔虫はいらないな)

파괴: 남의 사랑 방해하지 말고 꺼져! (馬に蹴られろ!)

기존 아델의 실질적 리메이크...인데, 어째 성능이 더 안 좋아졌다. 기존의 아델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수호+흡혈이 있긴 하나, 기존 아델도 진포를 먹이지 않으면 약한 스탯 때문에 리더 힐도 못 하고 죽었던 것처럼, 이 카드도 진포를 먹이지 않으면 리더 힐도 못하고 그냥 죽어버린다. 여기서 문제는 이 카드의 진화시 능력. 드래곤은 추종자들을 손으로 되돌려서 딱히 이득을 볼만한 카드가 없으며, 자신의 모든 추종자들을 바운스 하기 때문에 필드 템포도 밀리게 된다. 굳이 용도를 찾자면 폭룡과 같이 내고 힐+폭룡을 재활용하는 정도. 이렇게 상당히 큰 패널티에 가까운 능력을 지님에도 진화 후 스탯 증가는 표준치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리메이크가 원래도 쓰기 힘들던 원본보다도 쓰레기가 된 케이스.

언리미티드에선 봉황덱이 조이를 이안으로 올리는 용도로 사용가능하다.

마젤베인에서는 귀중한 힐 요원+진화로 마젤베인의 조건을 강제로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채용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안 그래도 진화포인트가 후달리는 마젤베인에 여기에 쓸 진포가 있을지는 미지수.

VEC팩에서는 대질주메타가 도래하면서 어쨌든 제거던 질주던 리소스를 소모시키는 수호를 달고 있다는 점+흡혈 덕분에 다테와 나오면 필드정리와 명치보호, 회복이 동시에 된다는 점 덕분에 버티기 위주인 자연드래곤에서 3장 채용한다. 후반에 나오면 다테와 조합해서 회복+수호+필드정리용으로 쓰고 초반엔 아델을 불러내서 필드를 쓸어버리는 등 결단을 통한 범용성이 넓은것도 장점. 특히 진포에 여유가 있다면 다테를 진화로 퍼올려서 재활용도 가능하다. 또한, 언리의 봉황 덱에선 위대한 조정자 조이를 재활용해 두세 턴을 조이 1기로 버티는 것도 가능하다!
추가로, 세계의 어머니를 재활용 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어머니의 출격 효과인 소환 후 진화가 필드에 세계의 어머니가 없을 경우기 때문에 아델의 진화효과인 바운스로 패로 올려도 발동이 된다. 다만 세계의 어머니가 2회 공격 후 생존해야 되고, 진포도 있어야 하며 둘을 합치면 딱 10코스트이기 때문에 어머니+아델 밖에 플레이 할 수 없기 때문에 노리고 하기 보다는 어쩌다 할 수 있는 플레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1.3.2.2. 질투의 용 아델[편집]

한국어명
질투의 용 아델
파일:C_90043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delle, Jealous Dragon
일어명
ジェラシードラゴン・アデール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4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유언】 내 리더와 내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2.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플레이버 텍스트
크르르르, 크오오...!
(나의 사랑을 배신하다니. 이안...!)
크아아아아아아아!!!!!
(딴 용과 놀아나다니... 이건 불륜이야!)
크르르르르르...!
(변명 따위 듣고 싶지 않아...!)
크아아... 크오오오오오오!!!
(사랑했던 만큼... 분노가 치밀어 올라!)

일반적인 상황에선 사실상 이안을 쓰는 이유. 상대방에게 소환해 주기는 하지만, 이안의 진화 능력을 쓰거나 그냥 아무 3점번을 쓰면 터지면서 컨트롤러, 즉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상대방 리더에게 2뎀이라는 준수한 광역 딜을 준다. 어그로 덱이나 필드 전개형 덱 상대로는 상당히 강력하지만, 1티어인 에일라 비숍의 추종자들에겐 생채기도 못 낼 뿐더러, 무엇보다도 이안+질투 아델 콤보 자체가 톤데케신 쿠르트의 하위 호환이나 다름없다.[4] '펑' 한 번과 '톤데케*n+에일라 버프'의 차이 그래도 상대 리더에게도 2딜을 넣는다는 차별점에 이안도 남아있어서 광역 딜이라는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카드이고 EP가 없어도 모멸의 화염참격으로 터트릴수 있는 체력이라 다양한 콤보로도 활용할 수 있다.

1.4. 5코스트[편집]



1.4.1. 바람을 아는 자 젤[편집]


한국어명
바람을 아는 자 젤
파일:C_11341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Zell, Wind Whisperer
일어명
風を知る者・ゼル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내 다른 추종자 하나에게 +2/+2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각성】상태라면, 내 다른 추종자 하나에게【질주】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저기요... 비룡을 탄 여자아이를 못 보셨나요?
이름은 에이파라고 하는데, 조종을 좀 거칠게 하는...
네? 방금 저쪽으로 갔다고요?!
감사합니다... 바로 쫓아가야...!
에이파는 덜렁거리는 면도 있지만...
조종을 맡길 수 있는 믿음직한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우니까 제가 이런 말 한 건 비밀로 해주세요.

출격: 바람의 길을 찾겠어! (風の道を探すんだ!)

공격: 잘하는 건 아니지만 (得意じゃないけど)

진화: 순풍을 타고, 일직선으로! (追い風に乗って、一直線!)

파괴: 아~ 저질러버렸다 (あちゃー、やっちゃった)

바람을 타는 자 에이파 조우: 에이파! 이 바람을 타! (エイファ!この風に乗って!)


젤의 리메이크. 너프 이후의 젤과 마찬가지로 코스트 문제 때문에 원본처럼 고코 추종자에 질주를 부여하기는 힘들다. 대신 버프가 추가되고 버프를 먹인 추종자에 질주를 바를 수 있기에 페이스 드래곤에서 사용되리라 보는 유저들이 일부 있다.


1.5. 6코스트[편집]



1.5.1. 깊은 유대의 용기사 아일라[편집]


한국어명
깊은 유대의 용기사 아일라
파일:C_11344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iela, Devoted Knight
일어명
絆の竜剣士・アイラ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6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4
진화 후
6/6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내 PP 최대치 +1. 내 PP를 3 회복
카드 효과 (진화 후)
내 전장에 【깊은 유대의 패룡】이 있는 동안, 이 추종자가 입는 피해가 0이 된다.
【진화시】 내 남은 PP가 6 이상이라면, PP 6을 사용하여 【깊은 유대의 패룡】 하나를 전장에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괜찮아요, 드래곤님. 제가 화해하게 만들 테니까요」
소중히 하고 싶은 마음. 혼자 두고 싶지 않은 마음.
엇갈린 둘의 마음을, 소녀가 상냥하게 이어나간다.
- 세 명과 한 마리의 모험 5
둘은 달리기 시작했다. 목적지는 드래곤이 있는 곳.
그곳이 모험의 출발점. 재회한 둘은 동시에 외쳤다.
「미안!」
- 세 명과 한 마리의 모험 6

출격: 힘과 상냥함, 모두 담아! (強さと優しさ、全部をこめて)

공격: 날카롭게! (鋭く!)

진화: 드래곤님, 함께 가요! (ドラゴンさん、一緒に!)

파괴: 더 강해져야 해요. (私はもっと)

클래식의 용기사 아일라와 CGS의 용검의 소녀 아일라의 리메이크. 3단 리메이크를 받은 메두사 정도는 아니지만 2단 리메이크를 받은 이례적인 카드로[5] 브론즈→골드→레전드까지 등급 상승을 하였다. 3+2=6 2/2+2/2=4/4

코스트는 6이지만 유대의 힘으로 출격으로 3PP를 회복하여 실제 코스트를 3으로 보면 3코 4/4 오버스탯 카드이며[6] 유언이나 진화 없이 수룡신의 무녀처럼 출격으로 펌핑을 한다는게 가장 큰 장점[7]이며 체력 회복은 없지만 회복된 3PP로 필드 관여 및 안네로제+진화 등의 콤보로 추가 PP 부스트나 필드 전개를 할 수 있어서 중반부 템포를 훨씬 빠르게 당길 수 있게 해준다. 진화 능력인 깊은 유대의 패룡 소환은 9PP에 써야 나올 수 있어서[8] 후반부에 EP가 남는 경우가 아니면 보기 어려울 걸로 예상되지만 나온다면 아일라는 6/6 돌진에 받는 대미지 0,패룡은 6/6 수호+필살이라 지정형 파괴나 소멸 없이는 아일라를 먼저 제거하지 못하므로 필살 달린 패룡을 먼저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쓰이는 지정형 제거기가 '천사의 궁술'이나 '유일의 일도' 정도로 극단적으로 적고 작은 대미지를 여러 번 넣는 '기계신 가속화'나 '하얀 칼날의 검무 강화' 같은 번 효과 등으로 대체하는 현 메타에 꽤나 효율적인 효과다. 단, 광염의 손 등을 쓰는 솔로몬 위치에게는 약간 약하다.

다음은 이 카드를 정확히 6코에 낸다고 가정할 때 가능한 대표적인 PP가속 콤보들이다.

  1. 아일라+'안네로제+진화'. 가장 자주 쓰게 될 콤보로, 이 콤보 하나를 쓰는 것으로 PP +2를 함과 동시에 필드에 4/4와 최대 4/5가 남는다. 참고로 이 콤보를 쓰면 바로 다음 턴에 사탄을 낼 수 있다.

2. 아일라+용의 코어+아일라 진화+A. 위 안네로제 콤보의 파생형으로, 위처럼 PP +2를 한 뒤에 필드에 최대 6/6이 남는다. 이렇게 보면 위 콤보의 하위호환 같아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콤보의 의의는 바로 이 콤보 사용 후에도 2 PP가 남는다는 것. 이 덕에 모멸 시리즈와 연계도 가능하다.

3. 아일라+용의 신탁+모멸 시리즈. 위 용의 코어 콤보와 비슷하나, 진포 사용 없이도 PP +2가 가능한 콤보. 아일라를 내면 각성이 발동하므로 용의 신탁이 카드 1장을 뽑아주며, 1코스트가 남아 모멸 시리즈 1장과 콤보가 가능하다.

4. 아일라+용의 격노. 위 콤보들과 모멸 시리즈, 안네로제가 언리행을 탄 후 새로 만들어진 콤보로, 역시 진포 사용 없이 PP +2가 가능한 콤보다. 아일라를 내면 회복되는 3PP로 용의 격노를 사용하면 필드에 4/4가 남으면서 상대방 추종자를 1기 랜덤으로 제거까지 할 수 있다.

진화 효과는 거의 덤에 가깝고 주 효과는 출격 펌핑+3PP 회복이며 약세화한 램프 드래곤과 사탄 드래곤을 보조하기 위해 출시된 카드로 보인다. 리메이크 창세의 용의 가속화가 펌핑과 광역딜을 해주지만 귀중한 피니셔와 EP를 먹는 리스크가 컸던걸 대체해주며 중반부에 필드 싸움을 할 4/4 추종자에 남는 3PP로 추가적인 플레이까지 가능한 필수카드가 될걸로 예상된다.

출시 후에도 실제로 램프 드래곤/사탄 드래곤 가리지 않고 3장씩 쓰고 있다. 비록 무녀보다 코스트가 높아서 그냥 내기는 힘들지만, 일단 꺼내고 다른 카드들과 콤보를 하면 미친 속도로 PP 부스팅이 가능해져 램프 드래곤/사탄 드래곤의 숨통이 전보다 트이게 되었고, 사탄램드와 일반램드 둘 다 3티어 정도에 안착하게 되었다. 물론 여전히 뱀파이어는 못 이긴다

다만 VEC부터 드래곤 덱 중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인 자연 드래곤에선 안 쓰는 카드인데, 램핑이 그렇게 중요한 덱이 아니기도 할 뿐만 아니라 이 카드를 넣을 공간도 없기 때문. 자체 성능은 뛰어나긴 하나, 직접적으로 서포트하는 덱인 사탄/램프 드래곤이 자연 드래곤에게 묻히면서 자연스럽게 보기 힘들어진 카드다.

그러다가 결국 WUP에서 그 쓸모가 다시 생기게 되었는데, 진화 버리기 드래곤에서 램핑용으로 채용하게 되었기 때문. 이 카드를 6코에 낸 후에 회복된 3PP로 바로 용의 격노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한 턴에 2PP를 램핑하면서 랜덤 제거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진화 효과는 여전히 덤 취급(...)

여담으로 리메이크 되기전 과거 두번이나 인기투표에서 떨어져서 스킨이 발매되지 못하다가 4주년 인기투표때 3번째로 당선되어 스킨투표로 발매 되게 되었다. 참고로 그 두번 다 2등 아니면 3등이였다.
그런데 3등인 바이디와 2등인 로라가 먼저 리더스킨으로 나왔다.[9]
아르도스에게 치이고, 가르미유한테도 치이며 3수할 뻔하다가 겨우 1등 하더니 2, 3등이 먼저 나오고있다.

1.5.1.1. 깊은 유대의 패룡[편집]

한국어명
깊은 유대의 패룡
파일:C_90044106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Devoted Dragon
일어명
絆の覇竜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6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6/6
진화 후
8/8
카드 효과 (진화 전)
내 전장에 【깊은 유대의 용기사 아일라】이 있는 동안, 자신에게 필살 및 수호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플레이버 텍스트
검으로 사람들을 구하고, 마물을 퇴치하고, 수행을 거듭하여,
마침내 파트너가 된 소녀를 드래곤은 믿고 있었다.
우정은 상냥한 유대감이 되어... 지금 모험이 시작된다.
- 세 명과 한 마리의 모험 7
「모험 출발이야!」
「와아! 바람이 너무 상쾌해서... 두근두근해...!」
「드래곤님, 가요. 모두와 함께!」
- 메이와 모리아나와 아일라
드디어 카드로 나온 '드래곤님'[10]. 깊은 유대의 용기사 아일라의 진화 효과로 나오는 토큰이다. 다만 본체가 PP회복으로 고효율을 내는데 반해 이 토큰은 6코 6/6 필살,수호로 다소 심심한 편이고, 본체와의 콤보로 어느 정도 효율을 내기는 하지만 9PP에 EP까지 요구하다 보니 대전에서 쉽게 보기는 힘들 걸로 예상된다. 깊은 유대라고 하고는 아일라만 보이는 현실

여담으로 초월번역이나 이름변경도 시전하던[11] 영어번역이 이번엔 약간 아쉬운 편인데, '깊은' 부분을 생략하고 그냥 '유대의 패룡' 정도로 번역해버렸다.

1.6. 7코스트[편집]



1.6.1. 나선의 무슈후슈[편집]


한국어명
나선의 무슈후슈
파일:C_11342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Helix Mushussu
일어명
螺旋のムシュフシュ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7
레어도
실버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유언】바실리스크 둘을 전장에 소환.
【가속화】4: 바실리스크 둘을 전장에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유언】바실리스크 둘을 전장에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사악한 이무기의 꼬리가 그린 것은 연쇄하며 불타는 증오의 형태.
동포의 포효가 이무기의 분노에 불을 지핀다.
사악한 이무기의 몸이 새긴 것은 무참히 도려낸 파괴의 바퀴 자국.
포효에 답하여 이무기의 화염이 모든 것을 삼킨다.

무슈후슈의 리메이크이지만 기존 무슈후슈의 효과는 찾아볼 수 없고 왠 바실리스크 조련사의 효과를 달고나왔다. 돌진 없는 필살이 그렇듯 투픽에서나 활용될 듯.


1.6.1.1. 바실리스크[편집]

한국어명
바실리스크
파일:C_90041105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 (진화 전)
【필살】
카드 효과 (진화 후)
【필살】
플레이버 텍스트
샤아악!(어이! 인생을 즐기고 있나?!)
바실리스크는 성가시게 울어대지만,
거기엔 이유가 있다고 하더군.
수줍고 내성적인 바실리스크는
적과 눈을 마주칠 수 없어 바로 죽임을 당한다더구만.



1.7. 8코스트[편집]



1.7.1. 헐크 드래고뉴트[편집]


한국어명
헐크 드래고뉴트
파일:C_11344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Hulking Dragonewt
일어명
ハルクドラゴニュート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7/4
진화 후
7/4
카드 효과 (진화 전)
【돌진】
【수호】
이 추종자가 받는 2 이상의 피해는 1이 된다.
카드 효과 (진화 후)
【돌진】
【수호】
이 추종자가 받는 2 이상의 피해는 1이 된다.
이 추종자는 카드의 능력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공격과 능력에 의한 피해는 그대로)
플레이버 텍스트
검의 장인이 외쳤다. 「그 어떤 방패도 뚫는 검을 만들었다!」
방패의 장인이 외쳤다. 「그 어떤 검도 못 뚫는 방패를 만들었다!」

용이 둘 다 밟아 부숴버려 누구의 말이 맞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
- 「용의 발밑에서 논쟁하다」 개요
걱정 많은 남편은 탄식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릴 거야!」
그의 아내는 웃었다. 「그런 걱정은 해봐야 소용없어요」

용이 나타났을 때의 대처법은 없으니 현명한 쪽은 아내였다.
- 「용의 위엄에 떨다」 개요

소환 모션은 일종의 충격파가 일다가 헐크 드래고뉴트의 발이 필드 정중앙을 밟으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유튜버 "Ignideus"가 공개한 드래곤의 신 레전드이다. 이름의 드래고뉴트는 '용인'의 영어판 표기를 한글로 옮긴 것이다. 네크 레전드 카드인 엔네아의 토큰인 동글이 1호와 동일한 대미지 감소능력과 패널티로 낮은 체력을 가진 수호카드.[12] 여기에 돌진이 달려있기때문에 필드 개입능력은 우수하며 진화후 파괴면역이 달리는 대신 스탯상승이 없는 패널티가 있다. 돌진+수호+대미지 감소로 한턴 버티기용으로는 쓸만한 카드이지만 로얄의 하얀 칼날의 검무나 기계신 가속화에 바로 터져버린다는게 문제점인데다 유령이나 꼭두각시 인형, 아티팩트 등의 토큰에도 약하다.

대신 언리에서는 의외로 채용 가능성이 보이는 카드다. 아티팩트 네메시스한테는 의미가 없지만, 대신 메이시아와[13] 리노세우스와 다곤으로 대표되는 소위 추종자 기반 원턴킬 덱한테는 하드 카운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리노세우스들은 대미지 경감 때문에 드래고뉴트를 자르지도 못하고 픽픽 죽어나가고, 다곤은 3번 공격을 다 쓰고도 못 잡고 죽어버린다. 추종자가 필드에 많이 안 남는 해당 원턴킬 덱한테 드래고뉴트는 말그대로 통곡의 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코스트. 이 카드가 나올 때 즈음이면 리노 덱은 이미 원턴킬을 낸다. 물론 이는 PP가속으로 해결이 가능하긴 하지만, PP가속이 워낙에 운빨이 심한 요소다. 대신 다곤 상대로는 코스트가 의미가 없는 게, 그쪽은 봉황 정원을 써서 드래고뉴트가 4코가 되기 때문. 만약 다곤 봉황이 1티어가 된다면, 이 카드도 자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확장팩 출시 극초반기에 드래곤이 암울할 때[14], 이 카드가 주목받게 되었는데, 1티어인 에일라 비숍을 상대할 때 상대방이 법전이나 쿠르트+다량의 힐카드만 없다면 진화 후 헐크 드래고뉴트가 에일라 비숍의 거대 추종자들을 최대 4번이나 막을 수 있다는 점과 역시 1티어 덱인 복수 뱀파이어의 질주 딜러들을 틀어막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어 다수의 로테이션 드래곤 덱에서 채용되었다. 언리에서도 구판보다도 흉악한 신리노가 뜨게 되면서 신리노 세 마리를 모두 막을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채용되었다. 출시 전에는 아래 창세의 용과 비교되며 아예 안 쓰일 것이라는 예측이 많아서 그 평가가 저조했던 것과는 달리, 출시 후에는 막상 약점이 되던 STR의 기계+위니 덱이 기계 뱀파이어 외에는 대부분 약세를 보이면서 평가가 상당히 올라갔다.

언리에서는 진화 후 이 카드에 우르드를 써 복제하는 콤보가 가능하다. 의외로 실전성이 있는데, 언리에선 상대가 에일라 비숍/아티팩트 네메시스[15] 정도가 아니면 다음 턴까지 진화 후 헐크 드래고뉴트가 살아남을 확률이 생각보다 꽤 돼서 살아남은 진화 후 드래고뉴트에 우르드를 써서 승리를 굳힐 수 있다. 언리 최강의 필드 정리기인 테미스의 심판과 바하무트가 무용지물인 것은 덤. 이때문에 언리 램프 드래곤의 새로운 주축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미니팩 출시 이후, 기계 위치나 기계 뱀파이어 등 이 카드의 하드 카운터인 기계신 가속화나 기계 마법 골렘 등의 연속 번뎀을 주는 카드를 쓰는 전개형 덱이 1티어로 떠오르면서 채용률이 급감하게 되었다.

신확장팩 VEC가 출시를 앞두면서 다시 채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자연 컨셉들이 다들 막강한 데다가 온갖 클래스가 광역기나 그에 준하는 카드들을 가지게 되는 만큼, 기계 위주의 전개형 덱[16]의 수가 줄어듦과 동시에 호리노 같은 원턴킬 덱이 뜰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헐크 드래고뉴트는 추종자 위주 원턴킬 덱의 하드 카운터다. 진포를 먹이면 콤보 덱에서 이 카드를 잡을 수 있는 제거기는 천사의 궁술밖에 없으며, 일반적인 번뎀으로는 때러잡기 매우 힘들어서 이러한 콤보 덱 상대로는 든든한 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결국 코스트가 너무 높다는 문제로 인해 제대로 채용되지 않고 완전히 묻혀버렸다(...)

그 이후로도 램프 드래곤 계열 덱에서 가끔씩 한두 장 정도 채용하는 것을 제외하면 제대로 사용되지 않은 불운의 카드가 되었다.

여담으로 울음소리가 고대숲의 흰 늑대와 복붙급으로 비슷하다.


1.8. 10코스트[편집]



1.8.1. 천재지변의 시작 창세의 용[편집]


한국어명
천재지변의 시작 창세의 용
파일:C_11344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Genesis Dragon of Disaster
일어명
天災のジェネシスドラゴン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10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7/8
진화 후
9/10
카드 효과 (진화 전)
【질주】
【가속화】 4: 내 pp 최대치 +1.
그 다음 내 남은 EP가 1 이상이라면, EP 1을 소비하여
서로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3. (진화 가능한 턴이 아니라면 남은 EP는 0이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질주】
플레이버 텍스트
「세계의 시작은 어머니이신 바다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의 끝 또한 바다로부터 시작된다」
- 「천재지변의 재림」 서막
「세계의 시작은 무만이 존재하고 있었다.
세계의 끝 또한 무로 돌아가는 것일 뿐」
- 「천재지변의 재림」 종막

출격: 만드는 건 바다, 부수는건 나! (創るは海、壊すは我!)

공격: 휩쓸어주마! (押し流す!)

진화: 창조하기 전에 부서져라! (創造の前に壊れよ!)

파괴: 고여버리는가...! (淀みとなりて・・・!)

가속화 집어삼킨다! (飲み込む!)


클래식 골드 카드인 창세의 용의 레전드 리메이크이자, 돌아왔어용 더 넓게 본다면 CGS의 아지다하카의 리메이크. 원본과 비교하면 체력이 딱 1 낮지만[17] 로테이션에서 10코라고 하지만 아무 조건 없이 질주 7딜을 박아넣을 수 있는 추종자에 깡스탯 때문에 사실상 원본에 가속화 능력만 추가되고 레전드로 바뀐 수준이다. 가속화 4로 펌핑을 하면서 EP 1을 소비하여 피아 구분 없는 광역 3딜을 넣을 수 있는데 EP를 소모한다는 점에서 다소 걸린다.[18] 그래도 중저코 광역기가 부족해 정의의 용기병이나 모멸의 조소, 트랄로크 등의 광역기를 넣기도 하는 드래곤에겐 꽤나 쓸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시 후에는 로테이션에서는 드래곤이 약세라 크게 주목받는 편은 아니지만 언리미티드에서 꽤 주목받고 있다. 초반 어그로/미드 덱의 필드를 한방에 날리면서[19] 자신은 펌핑을 통해 뒤를 볼 수 있기 때문. 더불어 스파르타쿠스 로얄 등 램프 드래곤에게 끔찍한 카운터가 되던 덱들의 티어가 에일라, 복뱀으로 인해 하락한 상태라 극단적으로 펌핑을 하고 질주로 피니시를 내는 램드[20]의 티어가 다소 상승했다. 이 카드 덕에 광역기가 해봐야 모멸의 조소나 샐러맨더의 숨결 정도라 체력 3짜리 추종자들을 다량으로 정리하기 힘들었던 봉황 덱도 안전성이 올라간 것은 덤. 확장팩 출시 전에 피니셔라는 용도로만 평가받았던 것과는 달리, 출시 후에는 가속화의 재평가로 가속화도 평가가 좋아진, 상당히 독특한 경우다.

비슷한 네메시스의 실비아도 진포를 소모한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저평가를 받았으나 막상 출시 후 미드로얄 등의 필드를 견제하기 위해 잠깐 사용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본체가 실비아와 비교불가인 이 카드는 당연히 쓸만한 카드다. 애초에 진포를 쓴다는 것 자체가 이런 덱에서는 중반을 넘기기 위함이라 추종자에 진포를 쓰나 여기에 진포를 쓰나 진포 자체로서는 별 차이가 없고 덤으로 펌핑도 달려있으니 진포를 쓰는 값은 하고도 남는다고 볼 수 있다.[21]

VEC에서도 평가는 여전히 좋다. 로테이션에선 자연 드래곤의 피니셔로 활약하는데, 바이디로 잘금잘금 깎아낸 체력을 창세룡으로 확 깎아서 턴종뎀으로 죽이는 식으로 자주 활용된다. 초반이 약한 자연 드래곤에게 몇 안 되는 광역기라 그 채용 가치가 높은 것은 덤.

그 이후로도 전개 메타가 올 때마다 가속화 덕분에 한두 장 정도는 꾸준히 투입되면서 범용 레전드 카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언리에선 비록 드래곤이 사장되다시피 했지만, 로테 드래곤이 VEC 이후로 2티어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필드 광역 정리에 펌핑이라는, 드래곤이 필요한 요소의 상당수를 지닌 카드로 평가받는다. 다만 이 평가는 가속화에 대한 것으로, 본체 자체는 약한 편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여담으로 대사에 쓰인 에코 이펙트가 기존의 창세의 용과 다른 느낌이다. 기존의 창세의 용이 좀 더 사람 같은 느낌이었다면, 리메이크 창세의 용은 확실히 괴수(?) 느낌이 강해졌다.

2. 주문[편집]



2.1. 2코스트[편집]



2.1.1. 오르카의 폭포 오르기[편집]


한국어명
오르카의 폭포 오르기
파일:C_113414010.png
영어명
Orca Run
일어명
オルカの滝のぼり
클래스
드래곤
카드 종류
주문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각성 상태라면, 오르카 2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오르카는 생애 단 한 번, 격류를 거슬러 오른다.
바다의 신수로서 그 진가를 보이며, 전신으로 물을 다루며.
그들은 어디로 가는가. 바다가 시작되는 곳인가...」
- 「바다의 신수와 그 설화」 제2장
효과가 별로인 것 같다..
이제 표준이 된 2코 3번딜 카드이지만 비슷한 번카드들이 추가 효과를 바로 쓸수있는 것과 달리 각성조건이 달려있어서 초반부에는 추가 효과를 보지못한다. 드래곤에는 이미 우수한 3번딜 카드인 모멸의 화염참격이 있는데다 2코 3번딜자리에는 모멸의 조소가 있어서 추가효과인 오르카관련 카드가 추가로 나오지않는한 채용되기 힘들걸로 예상된다.


3. 마법진[편집]



3.1. 1코스트[편집]



3.1.1. 용의 보물[편집]


한국어명
용의 보물
파일:C_113433010.png
영어명
Dragon's Hoard
일어명
竜の財宝
클래스
드래곤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1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 20】 내 전장에 추종자가 소환될 때마다, 이 마법진의【카운트다운 -1】
【유언】용의 보옥 하나를 전장에 소환
【강화 8】이 마법진의【카운트다운 -10】.지옥의 화염룡 둘을 전장에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앗! 반짝반짝 또 찾았어. 고블!
- 미니고블린 마법사
모독과 비슷하게 가능한 1턴부터 깔고 퀘스트처럼 조건을 만족해나가는 마법진. 강화로 낼 경우 화염룡 2장을 소환하면서 바로 자신의 카운트다운이 2 줄기 때문에 실제 카운트다운은 8이 된다. 5코스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모독과는 다르게 4/3 돌진 둘을 깔아주기 때문에 필드에 어느정도 간섭할 수 있다는 점이 다행.

이 마법진의 등장으로 최악의 리워크 레전드로 불리던 용의 여제 오토히메의 채용가능성이 생겼는데 용의 보물 외에는 아무것도 깔리지 않은 상태에서 던지면 카운트다운을 한번에 4씩이나 줄여주고 용의 보옥이 해금된 상태라면 턴 종료시 7pp로 8/8의 대형 추종자가 4장 깔려있는 상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22]

여담으로 마법진 제거기가 잘 안 걸리는 투기장에선 매우 흉악하다. 8코 출격 효과만 해도 투픽에선 필드 정리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데다가, 용의 보옥이 깔리면 바하무트나 쿠르트+대량의 힐 카드 정도가 있어야 겨우 정리 가능한 필드가 구축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숨이 턱 막힌다.


3.1.1.1. 용의 보옥[편집]

한국어명
용의 보옥
파일:C_900432010.png
영어명
Dragon Sphere
일어명
ドラゴンスフィア
클래스
드래곤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10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내 턴의 종료에【수호】를 가지고 있지 않은 내 모든 추종자를 고대의 화염룡으로 변이시킨다.
플레이버 텍스트
역린을 건드리면, 용은 분노하며 널 죽이러 온다.
그러나 보옥을 손에 쥐면, 용은 널 주인으로 인정한다.
- 염룡을 다루는 자

현 섀도우버스에서 가장 비싼 마법진 중 하나이자, 레오니다스의 유지가 생각나는 뒷심카드. 일단 이 카드를 소환하고 한 턴만 버틸 수 있다면 승리는 거의 확정적일 것이다. 8/8이 거의 무한하게 깔리고[23], 본체(?)는 마법진이기 때문에 제거하기 힘든 것은 덤. 하지만 4코스트 추종자/마법진 확정 소멸 주문이 공개되어 평가가 떡락하였다.


3.1.1.2. 지옥의 화염룡[편집]

한국어명
지옥의 화염룡
파일:C_90044104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2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3
진화 후
6/5
카드 효과 (진화 전)
【돌진】
카드 효과 (진화 후)
【돌진】
플레이버 텍스트
붉은 용이 하늘을 누빈다.
붉은 용이 성난 고함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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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자해는 특정 뱀파 덱에선 오히려 이득이라 큰 패널티는 아니다. [2] 이 카드와 달리 조건은 없는 피에 굶주린 늑대가 같은 스펙이긴 해도 자해라는 패널티[1]를 지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리미티드의 유이한 제한 카드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카드의 스펙은 말할 필요도 없이 좋은 편이다. [3] 원본이 공격대상 불가를 감안하더 라도 코스트대비 능력치가 떨어져서 채용률이 낮았는데 리메이크의 질주를 감안하더라도 너무 낮은 스탯이다.[4] 사실 거의 대부분 광역딜 카드가 신 쿠르트의 효율성을 따라 갈수가 없기때문에 비단 이 카드만의 문제는 아니다.[5] 메두사는 3번째 리메이크가 되고 나서 제대로 쓰일 정도로 성능에 문제가 있던 거에 반해 아일라는 원본과 리메이크 둘다 램프 덱에서 3장씩 쓰일 정도로 고성능 카드다. [6] 물론 실제 3코는 아니라 그정도 효율이 나는건 아니지만 주 목적인 펌핑에 딸려나오는 추종자로는 충분히 좋다.[7] 심지어 무녀와 달리 턴 제한도 없다. [8] 용의 코어는 발동 순서상 아일라의 진화가 먼저 발동하므로 회복하는 2PP가 발동 조건인 남은 PP 6에 들어가지 못한다.[9] 원래는 투표에서 1위를 하지 못한 경우 '절대로'리더 스킨이 나오지 않았으나 이번 투표부터 예외케이스로 몇몇 캐릭터의 스킨이 발매되게 변경되었다.[10] 아일라 시리즈의 플레이버 텍스트 참고. [11] 예시로 한국에서 '잠복의 나비'로 번역된 카드를 Veiled Shudderfly라는 식으로 아예 고유명사를 만들어서까지 이름을 붙인 경우와 '밤피'를 '바니아'로 바꿔버리거나 '이빌'을 '바이스'(...)로 바꿔버린 경우가 있다. [12] 이 때문에 동글이 2호라는 별명도 있었다는 모양이다. 정말로 동글이 2호가 나오기 전까지는.[13] 이쪽도 추종자 기반 원턴킬 덱이지만, 이쪽은 물량빨로 드래고뉴트를 쉽게 잡아버려서 드래고뉴트가 의미가 없다. [14] 승률이 30%대였다... 이때는 사실상 존재하지도 않는 클래스 취급을 받았다. [15] 둘 다 소멸기가 있고, 드래고뉴트에게 여러 번 대미지를 입혀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16] 기계 위치나 기계 뱀파 등의 날빌 미드레인지 덱을 의미한다. [17] CGS의 아지 다하카랑 동일하다. 대신 창세의 용이 공격력이 1 높다. [18] 비슷한 카드인 네메의 실비아의 평이 그다지 좋지못하고 펌핑을 할수있다지만 번카드는 이미 많고 귀중한 질주 피니셔를 소모한다는점이 가장 큰 문제점. [19] 진화 전 리오드도 창세의 용 가속화에 죽으며, 대부분의 추종자들의 체력이 2 이상이지만 3을 넘는 추종자는 적은 미드네크의 필드도 창세의 용 가속화에 정리당한다. [20] 여기서는 순수 램프 드래곤이 아닌, 사탄 램프 드래곤을 얘기한다. [21] 진화 포인트 하나는 3pp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즉, 진화 포인트 사용시 창세의 용의 가속화는 7코스트 광역 3뎀+PP가속 1 정도인 것인데, 이를 4코스트로 쓸 수 있다는 것 자체도 약간 애매한 것들도 꽤 있는 가속화들 중에서는 성능이 상위권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광역 3뎀의 표준 코스트는 6코인데, 거기에 PP가속이 붙어 있기 때문에 본 가속화는 실질적으로는 8코스트 정도의 가치를 가졌다고 봐도 된다. 물론 진화 포인트 하나를 빼먹는 것은 조금 아쉽지만. [22] 7/30 패치에서 오토히메의 근위병이 1/1에서 2/1로 상향되어 용의 보물과의 콤보도 실전성이 꽤 올랐다[23] 거기에 더해, 변이된 화염룡 자체도 변이대상으로 취급되어 사실상 한턴에 잡지 못하면 체력이 다시 리필되는 셈이다. 거의 8/8 모르데카이나 다름없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