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위치/Chrono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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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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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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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마법진 교사 지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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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시 : "수업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렸군요."

진화시 : "모두 귀여운 제자들입니다."

공격시 : "다음 페이지로."

파괴시 :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2코스트 표준 추종자로 조건을 맞추면 마나리아 주문을 손에 넣을 수 있다. 허나 마나리아 자체가 카드풀이 적어 3턴부터 쓸 카드가 마땅치 않으며, 내 턴에 들이박으면서 동시에 마나리아 카드를 써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BOS와 OOT 들어서 마나리아 타입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 자체를 자원으로 하여 이득을 얻는 몇몇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유언을 빼더라도 평범한 바닐라 위니인 이 카드는 마나리아 덱에서 3장 풀채용된다. 이 경우 유언은 발동하지 않아도 상관 없지만, 발동시킬 수 있다면 상당한 이득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사용된다.

1.2. 3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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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마나리아 소환사 베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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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시 : "우린, 언제나 함께야!"

진화시 : "언제나, 함께 있어줘!"

공격시 : "열심히 해야 돼!"

파괴시 : "닉...."

효과 발동시 : "이리와, 닉!"

필드에 마나리아 공주 앤또는 마나리아 용족 글레어또는 마나리아 학생회장 한나가 존재할 경우 : "선배님처럼 되고싶어요!"

주문증폭을 활용하는 초월이나 템포 도로시 모두 조건부에 유언으로 2단계나 거쳐 주문증폭을 할 이유가 없다. 쓰인다면 주문 증폭 유언 효과 보다는 추종자 머릿수를 늘려 필드 장악을 하는 용도.

지르와 마찬가지로 마나리아 타입의 카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이득을 얻는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사용이 점쳐지고 있으나, 닉의 효과가 마나리아 특화와는 동떨어져있는데다 바닐라 표준 능력치의 지르와 달리 능력치 페널티까지 받기 때문에 선택적으로만 채용된다.

1.2.1.1. 마나리아 신수 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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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추종자로 나왔어도 애매한데 조건부에 중복소환도 불가능한 토큰이니 예능덱이나 투픽에서 어쩔 수 없이 쓰는게 아닌 이상 볼 일이 거의 없을 것이다.

1.3. 4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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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미소의 마술사 새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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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시 : "새로운 마술을, 보여줄게!"

진화시 : "마술은, 참 재밌지?"

공격시 : "짜잔!"

파괴시 : "또 봐!"

기존 새미와 메르비를 이은 '나와 상대방 동시 드로우'컨셉을 가진 카드. 4코스트에 진화시에도 능력이 발동하며 능력치 페널티 또한 없지만, 상대에게 카드를 쥐어준다는 건 본질적으로 상당히 위험한 행위인 만큼 잘 쓰이지는 않는다. 같은 팩에 등장한 크로노스와 함께 사용해서 상대에게 드로를 얹어줘 덱사시키는 컨셉덱을 구상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하다.

1.4. 5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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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마나리아 학생회장 한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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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시 : "학생회장, 한나가 갑니다!"

진화시 : "찌질이들은, 제 상대가 안된다구요!"

공격시 : "오늘 컨디션 죽이네요!"

파괴시 : "하아...쪽팔리네요."

효과 발동시 : "학원을 위해!"

필드에 마나리아 공주 앤이 존재할 경우 : "앤 씨, 안녕하세요!"

필드에 마나리아 용족 글레어가 존재할 경우 : "글레어 씨, 안녕하세요!"

성우는 이용신. 명탐정 코난의 정보라와 연기톤이 비슷하다.

새로운 위치 타입인 마나리아의 시작을 알린 카드. 그리고 마나리아 덱의 중심이 되는 카드이다.

스펠 카드로 번 데미지를 우겨넣어서 이기는 게 목표인 덱이기 때문에 마나리아의 마법탄을 최대한 많이 뽑아두어야 하지만, 다른 마나리아 카드를 사용하면 마법탄과 방어진을 적절히 섞은 마나리아의 비술 카드를 가져온다. 이 마나리아의 비술은 5코스트일때만 3코스트로 코스트다운이 가능하니 오즈의 대마녀 효과로 1코스트로 만든 후에 다른 마나리아 카드를 사용해도 그대로 1코스트이니 관통의 룬과 달리 코스트 계산 미스 우려를 덜 수 있다.

충분히 강력한 효과이지만, 덱의 심장인 마법의 시조 마나리아와 같은 5코스트라 등장 타이밍도 겹치고, 현재 마나리아 덱의 카드풀이 너무 적고, 카드끼리 살짝 따로 노는 경향이 있어[1] 로테이션에선 보기 힘든 비운의 카드이다.

1.4.1.1. 마나리아 비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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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도 기능하는 3 피해에다 3/3 수호까지 꺼내고, 마나리아 타입의 카드가 사용되면 코스트도 3으로 줄어든다. 강력한 카드임이 분명하지만, 비술을 만들어내는 한나 본인이 사용하기 까다로운 카드라 실전에서는 보기 힘들다.

1.4.2. 마법의 시조 마나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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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시 : "당신에게, 지식을 주죠."

진화시 : "나의 이름에 모여드는 자들이여."

공격시 : "이것이, 마법입니다."

파괴시 : "마법에 걸맞은 자여."

용발톱 목걸이와 비슷한 유니크한 능력을 출격으로 가지고 나온 추종자. 추종자이기 때문에 전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용발톱의 목걸이와 달리 낸 턴이 안전하고, 본체가 잘려버려도 능력이 남는다는 점에서 범위는 주문으로 제한되지만 이용하기에는 훨씬 편리하다.

그리고 마나리아 학생회장 한나와 더불어 마나리아 타입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카드 타입의 시작을 알린 카드다.

번주문을 대량으로 수급 가능한 백은검의 골렘과 함께 슈팅비술위치의 키카드로 기용되고 있으나 여전히 1티어로 군림중인 오즈에 밀려 많이 보이진 않고있다.

원작 설정에서는 이름에 걸맞게 마법의 시조격인 치천사. 같은 설정 내에서 등장하는 마법학원인 마나리아 역시 이 인물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Seraph of Mysteria Seraph of the Maze

1.5. 8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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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백은검의 골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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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든 대지의 인장을 모조리 제거하여 고유의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은 마도의 거병이나 로즈 퀸과 비슷하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전장에 깔아둔 대지의 인장까지 모조리 고유의 자원으로 환원시킨다. 마도의 거병과 비교하면 다른 비술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전장에 깔아둔 것까지도 전부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비술 카드를 운용하는 데에 장벽이 되지 않고, 본체에 역량이 몰리지 않기 때문에 백은검의 골렘 자체가 쓱죽잘려버려도 피해가 적으며, 로즈 퀸과 비교하면 종류 관계없이 인장이기만 하면 모조리 변신시키기 때문에 토큰 요정을 모아둘 필요성이 줄어들고 본체에 수호가 달려 본체를 낸 턴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게다가 진리의 술법은 주문이기에 그 다음턴에 오즈의 대마녀가 등판한다면? 진리의 술법 4장으로 9코 타이밍에 상대 명치에 12뎀이 그대로 꽂히면서 동시에 필드에는 4/5하수인이 서있는 끔찍한 상황도 나온다.

하지만 8코스트라는 무거운 비용과 비술 위치가 인장을 아끼면서 후반까지 버티는 운영을 하는 게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템포가 느려진 로테에서도 마나리아와 함께 원턴킬을 노리는 슈팅비술덱은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으며 2018년 1월 그랜드마스터에 올라간 비술위치 덱들은 오즈비술위치가 대부분이다.

1.5.1.1. 진리의 술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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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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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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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마나리아의 지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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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의 카드를 가져와도 제값을 톡톡히 하는 고성능 1코스트 주문. 1코스트 주문이 2코스트 주문을 상황 관계없이 손에 넣어주기 때문에 이 카드 1장만 있어도 처음 2턴동안 매끄러운 흐름이 보장되며, 그 와중에 주문증폭도 챙길 수 있다. 골렘 출격이 4PP와 카드 1장으로 주문증폭 2회를 발동시키고 수호까지 꺼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주문증폭 위치에 채용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3PP로 같은 이득을 얻을 수 있는데다 필드 컨트롤까지 노려볼 수 있는 이 카드의 포텐셜은 그 이상.

1코스트 마나리아 주문인 만큼 다른 마나리아 카드와의 콤보도 가능하다. 한나와 함께 사용해서 비술을 모으는 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주문증폭 위주의 위치는 반드시 3장 넣는 필수 카드로, 매스 디나이얼이 로테이션에 대거 퇴출된 환경 변화와 함께 오랜만에 도로시 템포 위치를 CGS 로테이션에서 1티어 덱으로 끌어올린 주역이었으며, 언리미티드의 경우 인도하는 요정 공주 아리아와 피에 굶주린 늑대의 제한 조치로 힘이 빠진 콤보 엘프와 어그로 뱀파이어를 대신해서 초월 위치(승률 52%)와 도로시 위치(승률 54.9%) 양쪽 모두가 이 카드의 파워에 힘입어 승률 1티어, 통합 사용률 23%를 달성하였다. 결국 2018년 1월 29일 긴급 공지를 통해 1월 30일부로 언리미티드에서 제한 조치를 받았다.

2.1.1.1. 마나리아 마법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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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감소를 받은 관통의 룬과 비슷한 능력을 가진 초고성능 주문. 2코스트 3점 번이기에 관룬으론 즉시제압이 안되는 초반 3체 추종자들을 정리가능하며 리더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어 공수 양면에서 유리한 카드다. 실질적으로 3코스트라 해도 주문증폭을 2번 할 수 있는 걸 생각하면 주문증폭 덱에겐 관룬의 상위호환

2.1.1.2. 마나리아 방어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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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만으로도 2/2 수호인 숙련된 창병을 꺼내면서 주문증폭을 해준다. 골렘 연성 등으로 이미 나온 골렘이 있다면 그 골렘에게까지 전부 수호를 부여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골렘 연성의 상위호환. 대체로 즉시 필드 개입이 가능한 마법탄에 비해 절대적인 성능은 저평가받으나, 마법탄이 타겟으로 잡을 상대 추종자가 없는 경우에도 무난하게 추종자를 꺼내면서 주문증폭이 가능한 등 최소한의 효용은 가지고 있다.

2.2. 4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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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신성 화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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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을 아껴야하는 슈팅형 비술위치가 레비를 대신해서 필드 클리어 용도로 사용중이나 점유율이 낮은 탓에 자주 보기 힘든 편. BOS에서 키마이라가 퇴출되어 필드 장악이 크게 힘들어진 로테이션의 키마이라 위치가 광역기로 사용하고 있다.

2.3. 5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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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연쇄하는 벼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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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P 3데미지의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손의 카드가 4장 이하일경우 다시금 손에 넣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필드를 먹든 번에 카드를 다 쓰든 손의 카드가 부족해진 후반부에 3딜씩 꽂아주다가 10PP로 6뎀을 꽂는 식으로 사용된다. 피니셔 / 정리기 / 딜누적 모든용도로 사용 가능한게 일명 '그 새끼'와 닮아서 위베르 혹은 벼베르라고 부르기도 한다.

2.4. 6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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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대소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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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소환 후에 대지의 비술 능력이 적용된다는 점은 쌍벽 소환과 같으나, 대지의 비술을 발동할 수 있다면 인장을 먼저 파괴하고 소환한 뒤에 비술 능력을 적용한다는 단서 조항이 붙어있어 필드를 꽉 채워 추종자가 소멸하는 일이 크게 준다. 인장 1개를 포함해서 전장에 이미 셋이 나와있어도 문제없이 4/3 수호 + 3/2 바닐라 + 1/2 수호로 전장을 채울 수 있다. 같은 타이밍에 오즈의 대마녀의 능력으로 1코스트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러면 여기에 5/5가 하나 추가되는데다 손에 4장 있는 카드 중 다른 1코스트 대형 주문의 존재도 무시할 수 없다.

2.5. 7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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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정신 추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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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증폭 덱들에게 7턴은 풍족한 드로우가 필요한 때가 아니며 디나이얼 역시 더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는 수단이 많다.
20증폭을 넘겨서 20드로우로 자살하는 예능덱이 존재한다.

3. 마법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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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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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정적에 잠긴 실험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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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연금술사가 대지의 인장을 따로 1pp를 내고 깔아야 해서 전개가 살짝 느린 반면 이 카드는 2/2 추종자와 대지의 인장을 동시에 놓아서 효율적이고 편하다. 언리미티드로 내려간 고철의 연성을 대신해서 비술 위치 덱에 들어가고 있다.

인장과 시너지가 좋은 골렘 출격과 정신통일을 넣는 도로시 덱에서도 애용중.

결과물 중에 좀비가 있는 걸로 봐서는 메인 스토리의 이자벨처럼 죽은 자의 소생이라도 시도했다는 설정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