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뱀파이어/Ultimate Colos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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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
1.1. 1코스트
1.1.1. 뱀파이어 학살자 루시우스
1.2. 2코스트
1.2.1. 신참 몽마
1.2.2. 물소 전사
1.2.3. 저돌적인 광전사
1.3. 3코스트
1.3.1. 퓨마 광전사 소녀
1.3.3.1. 출시 전
1.3.3.2. 출시 후
1.4. 4코스트
1.4.1. 울프헤딘 알가비
1.4.1.1. 출시 전
1.4.1.2. 출시 후
1.5. 6코스트
1.5.1. 거대 코브라
1.6. 9코스트
1.6.1. 얼어붙은 대륙의 베히모스
1.6.1.1. 출시 전
1.6.1.2. 출시 후
2. 마법진
2.1. 2코스트
2.1.1. 광분의 모피
3. 주문
3.1. 1코스트
3.1.1. 꺼림칙한 침식


1. 추종자[편집]



1.1. 1코스트[편집]



1.1.1. 뱀파이어 학살자 루시우스[편집]


한국어명
뱀파이어 학살자 루시우스
파일:C_11562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Lucius, Vampire Slayer
일어명
ヴァンパイアスレイヤー・ルシウス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1
레어도
실버
진화 전
1/2
진화 후
3/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상대방 전장에 카드가 넷 이상 있다면, 자신에게 [EP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를 부여.(1턴에 하나만 진화할 수 있는 제한은 그대로)
【강화】7: 자신에게 +5/+5 및 【필살】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체력이 X 이하인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X는 20에서 내 리더의 체력만큼 뺀 값.
플레이버 텍스트
나의 첫 전투는 고블린을 향한 복수전이었다.
그 다음 전투는 용병이 되어 전쟁에 몸을 던졌다.
전투를 피할 수 없다면, 이 검으로 괴물 또한 섬멸해 보이겠다.
「오빠가 위험한 일만 해서 걱정이야...」
「좀 안정적인 일을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 티나와 피나

출격: 빼앗은 피는 피로 갚아라! (奪った血には血であがなえ!)

강화: 사악한 놈들, 여기서 끝내주마! (邪悪なる者、ここで打つ!)

공격: 죽어라! (朽ちろ!)

진화: 사라져라, 백인일소! (消えろ、白刃一掃!)

파괴: 긴 밤이다... (長い夜だ…!)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 죽인다는 괴물들이 이었냐

ROB 중립 고블린 학살자 루시우스, BOS 로얄 용병 루시우스에 이어 뱀파로 리메이크된 루시우스로, 뱀파의 1코 카드들 중 가장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카드. 기본적으로 1코 1/2라는 준수한 스탯에 상대방 필드에 카드가 4장 이상이면 EP무소모 진화, 강화 7로 스탯 버프 및 필살, 진화시 20-현재 리더의 체력값 이하의 추종자 한장 파괴 등 실버답지 않게 다양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EP 무소모 진화 조건인 상대 카드 4장은 마법진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상대가 자연 덱이거나 에일라 비숍 같은 경우에는 조건 만족이 쉬운 편이며 강화 능력은 추가 코스트에 비해 스탯 버프가 약간 낮고 부여가 필살이라 자주 쓰일 능력은 아니고 진화 능력의 조건 때문에 능동적으로 체력을 깍을 수 있는 자해 덱이나 아자젤이 있는 복수 덱에서 채용할 만한 카드.

실전에선 체력이 벨페고르 넣은 복수 덱마냥 빨리 다는 로테 자해 덱과 여러 컨트롤 계열 덱에서 1코+진화만으로 사용 가능한 제거기로, 어그로 덱에선 고블린과 함께 또다른 1코 1/2로 잘 써먹히고 있다. 이 1코+진화로 추종자 1기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게 워낙에 사기적이기 때문에 안 쓰는 게 손해인 수준인 카드로, 기계 시너지를 노려야 하는 기계 뱀파를 상대하지 않는 이상 뱀파전에서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카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카드의 오리지널 버전은 고블린 학살자인데 정작 리메이크된 자신의 스탯은 고블린과 동일하다(...) 거기다가 1코라서 원본의 출격에 2뎀을 받기에 스탯 버프를 받지 않은 상태라면 루시우스한테 죽는 루시우스(...)를 볼 수 있다.

1.2. 2코스트[편집]



1.2.1. 신참 몽마[편집]


한국어명
신참 몽마
파일:C_11561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Rookie Succubus
일어명
夢魔の新参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2
진화 후
3/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내 리더에게 피해 1. 숲박쥐 하나를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일류 몽마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고 입문서에서 그랬어요.
선배들을 본받아 매일매일 정진해야 해요! 뽀뽀~ 쪽!
박쥐님아, 어때요? 지금 나 귀여웠어요?
어머, 저쪽에서 악마분들이 줄줄이 오고 있네요?!
이건 드디어 저의 노력이 열매를 맺은 건가요? 해냈다!
히잉... 저쪽에 있는 선배한테 가는 거였네요! 그럼 그렇죠!

출격: 내 매력에 빠져줘! (私の魅力に集まって!)

공격: 나와라, 매력아! (魅力、出ろ!)

진화: 제 매력은 아직 성장 중이에요! (私の魅力、成長中です!)

파괴: 매력이 부족해... (魅力不足…)

DBN 밤의 흡혈귀 바니아에서 결단이 빠지고 자해 1딜로 2코 1/2+1/1을 뽑아내는 우수한 추종자. 자해 덱에서는 필수로 채용할 걸로 보이고 코스트 대비 총 스탯이 우수[1]하고 나오는 토큰이 숲박쥐라 언리 박쥐 어그로덱에서도 사용될 수 있을 걸로 예상된다.

실전에서도 역시 어그로 계열 덱에서 잘 써먹는 중. 자해 1뎀 때문에 자해 시너지도 있으나, 언리의 자해 덱은 이미 자해 카드가 충분히 많은 데다 아래 물소 전사가 다른 2코 추종자들보다 자해 면에선 압도적으로 좋아서 겨우 1번 자해하는 이 카드는 잘 안 쓴다. 그보단 어그로덱에서 루시우스의 진화효과를 유용하게 쓰기 위한 용도로써 의미가 있다.

1.2.2. 물소 전사[편집]


한국어명
물소 전사
파일:C_11561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ntelope Pelt Warrior
일어명
アンテロープウォーリアー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광란[2] 상태가 아니라면, 자신에게 [내 턴의 종료에 내 리더와 자신에게 피해 1.] 부여.
광란 상태라면, 자신에게 [내 턴의 종료에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을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광전사 비문 : 두 번째 장 (상)」
굽은 뿔 짐승, 고기, 질기다. 하지만, 씹을수록, 맛있다.
잡을 때, 마찬가지, 때리고, 두들겨, 살점 발라낸다.
「광전사 비문 : 두 번째 장 (하)」
그 모피, 우리, 처음, 얻었다. 모피, 역사, 시작.
굽은 뿔 짐승, 튼튼함, 얻다. 모피, 뒤집어쓴다, 힘, 시험한다.
공개되자마자 말이 상당히 많은 카드.[3] 유래가 없다시피한 2코 3/3이라는 스펙에 자해 7번 발동 후에는 아예 리더 3힐까지 붙는 엄청난 오버스펙 브론즈다. 심지어 조건 만족 전에는 대신 자해 스택을 쌓아주는데, 1번 발동 기준으로 3/2에 자해 1뎀이라 우글대는 악귀의 상위호환이다. 3/2라는 스펙도 오버스펙인 것은 덤. 거기다가 다음 턴에도 3/1로, 상당히 공격적인 스탯의 추종자가 되는데, 공격력이 2코면서 3씩이나 되기 때문에 3코 3/3들과도 동귀어진이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OOT의 정념의 시종 같은 느낌의 카드로,[4] 시종처럼 자해 덱에는 3장 풀로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출시 후 로테는 자해 뱀파가 약세라서 로테에선 잘 안 보이지만, 언리에선 또다른 자해 서포트인 정념의 시종보다 더 많은 횟수의 자해를 할 수 있는 데다가 조건부 힐량까지 더 높은 데다가 자해 7회 이후에는 생존력이 더 좋은 3/3이라는 스탯이 되기 때문에 자해 덱에서 정념의 시종이 차지하던 자리를 빼앗게 되었다.

다른 광전사들은 그래도 대사를 치긴 하는데, 물소 전사만 대사가 괴성이다. 지성을 담보로 성능을 얻었다 또한 능력이 '출격'으로 획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카드를 내고 자해 7회를 채워도 그대로 턴종뎀이 들어오며, 진화된 엘타가 필드에 있으면 그냥 2코 3/3이 된다.

1.2.3. 저돌적인 광전사[편집]


한국어명
저돌적인 광전사
파일:C_11562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Boar Pelt Warrior
일어명
猪突する狂戦士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복수】상태가 아니라면, 내 리더에게 피해 1. 그 다음 턴 종료까지 내 리더의 체력이 11 이상이라도 【복수】 상태로 만든다.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광전사 비문 : 네 번째 장 (상)」
사나운 이빨 짐승의 고기, 비리다. 풀을 함께 넣어, 여러 번 삶는다.
처음엔 비리지만, 씹어 삼키면, 코와 배에, 그 풍미가 느껴진다.
「광전사 비문 : 네 번째 장 (하)」
긴 손톱 짐승의 민첩함으로, 사나운 이빨 짐승을 꾀어내 잡았다.
사나운 이빨 짐승의 뾰족함을 얻었다. 이제 녀석의 두꺼운 가죽도.

출격: 으하하, 가볼까! (ぶぉはは、行くか!)

공격: 으어어어어어어! (ぬぉぉぉぉぉ!)

진화: 땅을 더 세게 울린다! (土をもっと蹴る!)

파괴: 어이쿠! (おっとっと!)

1턴 한정이긴 하나, 모든 뱀파 카드들 중 가장 쉽게 복수를 발동할 수 있는 카드.[5] 자해 피해 덕에 자해 덱과 시너지가 있으며, 1턴 한정이어도 일단 복수 부여가 달려 있고 본체가 저코스트라 강력한 복수 효과를 지닌 라우라 같은 카드들과 연계하면 상당히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출시 후 로테 자해 덱은 일단 마이너하기도 하지만 복수 시너지를 굳이 쓰지 않아도 돼서 빼는 경우도 있으며[6], 언리에선 물소 전사에게 완전히 밀려서 안 쓰인다.

1.2.4. 매혹의 교사 이오[편집]


한국어명
매혹의 교사 이오
파일:C_11563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Io, Enchanting Educator
일어명
魅惑の教鞭・イオ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2
레어도
골드
진화 전
2/2
진화 후
3/3
카드 효과 (진화 전)
【흡혈】
【출격】【유니온 버스트】10: 상대방 추종자 둘을 선택한다. 선택된 추종자들은 서로에게 자신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입힌다.
(먼저 선택된 추종자가 먼저 피해를 입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상대방 리더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2.
플레이버 텍스트
나, 이래 봬도 신입 교사야. 담당은 국어지만,
소녀 만화나 연애 소설에 대해서도 잘 알아.
모르는 게 있으면, 이 선생님한테 뭐든지 물어보렴.
너, 아무리 공부해도 잘 모르겠는 과목 있니?
그럼 이번 주말에 보충 수업을 해줄게.
이 선생님이 맨투맨으로 꼼꼼히 가르쳐 줄 테니까~

출격: 수업을 시작할게요. (授業を始めます。)

유니온 버스트: 가르쳐줄게! 하트 러브 스톰! (教えてあげる!ハートラブストーム!)

공격: 안~돼. (ダーメ。)

진화: 한눈 팔면 안 돼. (よそ見はダメよ。)

파괴: 보충 수업이 필요한가봐... (補習が必要みたい...)

유버는 원작의 효과를 적절히 가져와서 상대 추종자 둘을 서로 싸우게 하는 느낌을 주며, 현 1티어인 식신 위치 상대로 좋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카드의 핵심은 바로 진화 시 능력인데, 겨우 2코스트와 진화 포인트로 상대 필드+리더에게 광역 2뎀을 주며, 그와중에 진화 패널티는 -1/-1밖에 안 된다.[7] 당장 비숍의 쿠르트와 드래곤의 이안이 얼마나 중반 필드전에 미치는 영향이 큰지를 감안하면, 진화 패널티가 있다고 해도 괜찮은 효과. 거기다가 본체는 흡혈이 달려 있기 때문에 진화+공격으로 샐러맨더의 숨결과 동일한 데미지를 상대 필드에 박으면서 3힐까지 할 수 있다. 유니온 버스트의 존재와 강력한 진화 효과 때문에 컨트롤 성향의 뱀파이어라면 쓸만한 카드.

출시 후에는 역시 온갖 컨트롤 성향의 뱀파이어 덱에 들어가고 있으며, 컨트롤 성향이 아니라도 일단 넣고 볼 정도로 괴랄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뱀데케 진화 후 광역 데미지가 상대방 리더에게도 박혀서 9턴 베히모스 피니셔를 낼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단 2코+진화 포인트로 샐러맨더의 숨결+3힐+리더 2번뎀이라는 과랄한 효율을 보여서 뱀파의 초중반 생존력과 광역 딜 모두를 책임지고 있다. 거기다가 9턴부터 선혈의 코어와 연계하면 13힐+샐러맨더의 숨결+리더 2번뎀이라는 괴물같은 힐량+소소한 광역 번뎀까지 보여주는 것은 덤. 물론 유니온 버스트도 강력한데, 데미지를 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무감각한 무사처럼 교전 내성이 있는 추종자도 안정적으로 자를 수 있는 데다가, 상술한 식신 위치의 스탯이 비슷한 추종자들을 자르는 데도 효과적이다. 단, 카드의 성능이 상대방의 플레이에 상당히 의존하는 편이기 때문에 힐엘프전 등에선 상당히 약해지는 편.

언리에선 어그로 뱀파 덱 2코진의 새로운 고정멤버가 되었다. 아마츠 엘프가 상대라면 진화 한번으로 아마츠 엘프의 버프받은 2/2 요정과 4/5 아마츠 본체를 한큐에 제거할 수 있으며 어그로 뱀파 미러전에서 까다로운 극악무도한 공작 율리우스도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이리야처럼 역시 일러스트 검열을 먹었다. 상의가 가슴을 좀 더 가리는 쪽으로 검열되었는데, 이리야처럼 복장에 요소가 추가되는 수준으로 검열되진 않아서 딱히 큰 불만은 없는 편이다.

1.3. 3코스트[편집]



1.3.1. 퓨마 광전사 소녀[편집]


한국어명
퓨마 광전사 소녀
파일:C_11562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Cougar Pelt Warrior
일어명
クーガークローガール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3
레어도
실버
진화 전
3/2
진화 후
5/4
카드 효과 (진화 전)
【돌진】
【출격】 광란 상태라면, 퓨마 광전사 소녀 둘을 전장에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돌진】
플레이버 텍스트
「광전사 비문 : 세 번째 장 (상)」
긴 손톱 짐승의 고기, 썩기 쉽다. 하룻밤 지나면, 먹을 수 없다.
그러나, 도망치는 짐승을 쫓아가듯 먹으면, 혀에서 녹아내린다.
「광전사 비문 : 세 번째 장 (하)」
굽은 뿔 짐승의 튼튼함, 긴 손톱 짐승을 잡았다.
긴 손톱 짐승의 모피는, 민첩함을 얻는다. 다음 사냥감은 정해졌다.

출격: 사냥감, 놓치지 않, 아 (獲物、逃がさない、よ。)

공격: 냐아앙! (ぬあぁお!)

진화: 털가죽, 굉장하지? (毛皮すごいだろう。)

파괴: 손톱, 빠졌다... (爪、欠けた…)

성우는 음양오행의 시조 쿠온과 중복(...)인 히로하시 료.

옆동네의 전사 카드 황폐의 후예와 유사한[8] 카드. 기본 스펙도 3/2 돌진으로 쓰레기 스펙은 아니고, 자해 7회 이상 발동 시 자신을 두 기 더 소환해 약 7~8코의 값어치를 한다. 필드 전개/정리를 모두 할 수 있는 강력한 카드로, 자해 덱에선 당연히 필수로 쓸 것으로 보인다.

출시 후, 로테에선 자해 뱀파가 약해서 자주 보이진 않지만, 언리에선 원래도 자해 뱀파가 강한 편이었는데, 이 카드의 추가로 초반 필드전이 전보다도 강력해지게 되었다.


1.3.2. 베어 베르세르크[편집]


한국어명
베어 베르세르크
파일:C_11563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Bear Pelt Warrior
일어명
ベアーベルセルク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3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서로의 리더에게 피해 1. 이번 턴 동안 카드를 2장 이상 뽑았다면, 한 번 더 발동.
【유언】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카드 효과 (진화 후)
【유언】내 리더의 체력을 4 회복.
플레이버 텍스트
「광전사 비문 : 다섯 번째 장 (상)」
우두머리 산짐승은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사흘 뒤.
향긋한 냄새가 나길래 먹어보니, 그 맛은 현격히 더해져 있었다.
「광전사 비문 : 다섯 번째 장 (하)」
오랜 적, 우두머리 산짐승은 사나운 이빨 짐승의 기세에 쓰러졌다.
우두머리 산짐승의 괴력으로, 이제 우린 황야의 주인에 도전한다.

출격: 내가 곧 짐승이고, 짐승이 곧 나다. (俺が獣で、獣が俺だ。)

공격: 분쇄해주마. (粉砕だ。)

진화: 왜 그러지? 울부짖어보란 말이다! (どうした、泣いて見せろ!)

파괴: 해가 저무는가. (日が暮れるか。)

성우는 아오이 쇼타.[9]

자해 덱의 새로운 자해+힐 요원. 3코스트 평균 이상의 스탯을 지녔고, 조건부로 자해를 두 번 발동할 수 있는 데다가 상대 리더에게 딜 누적에 플라우로스처럼 유언으로 힐까지 달린, 매우 준수한 스펙의 카드다. 자해 덱이라면 닥치고 3장 풀투입일 듯.

여담으로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의 '사나운 이빨 짐승'은 저돌적인 광전사로 추측된다. 나머지 광전사들은 일러스트에서 동물의 이빨보단 뿔이나 발톱 등이 강조되는데, 저돌적인 광전사는 이빨이 강조되는 멧돼지 모피를 두르고 있기 때문. 마침 멧돼지를 저돌적인 광전사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사나운 이빨 짐승'으로 표기한 것으로 보아, 그 모피를 둘러쓴 저돌적인 광전사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감안하면 플레이버 텍스트의 '황야의 주인'은 지금까지 나오지 않은 짐승 광전사거나, 아래 알가비를 뜻하는 것[10]으로 보인다.

또한 다른 짐승 광전사들과 달리 번역이 원문을 그대로 읽은 것이라 머신 클로 엘프처럼 번역에 일관성이 없다고 욕을 먹고 있다.

실전에선 로테 자해 덱에서 쓰이는 중. 언리에는 힐과 소환 조건만 따지면 완벽한 상위 호환인 플라우로스도 있고, 어차피 자해 방법이 워낙에 많아서 굳이 이 카드를 쓸 필요가 없다. 그러나 로테에선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1턴 침식으로 자해 1번+2턴 아무런 방법으로 자해 1번+3턴 가학의 독방으로 자해 2번(다음 턴 한 번 추가)+4턴 침식/베어 베르세르크로 자해 3번을 하면 정확히 4턴에 7자해를 채우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순수 자해 뱀파이어는 이 카드를 3장 꽉꽉 채워 넣는다. 카드 성능이 그렇게 좋다고 보긴 힘드나 로테이션 카드 풀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사용되게 된 카드.

1.3.3. 밤을 통치하는 자 이리야[편집]


한국어명
밤을 통치하는 자 이리야
파일:C_11564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Illya, Queen of Night
일어명
夜を統べる者・イリヤ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3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2
진화 후
5/4
카드 효과 (진화 전)
상대방 턴의 시작에 바로 전 내 턴에 내 리더가 피해를 입었다면, 자신에게 +1/+1 부여.
이 추종자가 상대방 추종자와 교전한 후, 이 추종자가 파괴되지 않았다면, 이 추종자의 체력을 전부 회복한다.
【출격】【유니온 버스트】10: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3.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카드 효과 (진화 후)
상대방 턴의 시작 바로 전 내 턴에 내 리더가 피해를 입었다면, 자신에게 +1/+1 부여.
이 추종자가 상대방 추종자와 교전한 후, 이 추종자가 파괴되지 않았다면, 이 추종자의 체력을 전부 회복한다.
플레이버 텍스트
하하하하핫!!
이 몸을 부활시킨 그대의 공로, 칭찬해 마땅하다!
그 공로를 높이 사, 이 몸의 시종으로 삼아주마!
이 관록, 이 미모... 그야말로 밤을 통치하는 자의 품격이다.
환희하며 이 몸의 발밑에 무릎 꿇도록 해라.
이리야 온스타인에게 정복당한 것을 영광으로 알아라!

출격: 이 몸의 힘을 똑똑히 보여주마. (わらわの力、見せてやろう。)

유니온 버스트: 공포에 떨어라, 버밀리온 바이트! (恐怖しろ、ヴァーミリオンバイト!)

공격: 받아라. (くらうがいい。)

진화: 나의 힘 앞에 머리를 조아리도록 해라. (我が力に屈するがよい。)

파괴: 뭐라...? (なんじゃと…?)

프리코네 콜라보 레전드 중 하나. 성우는 원판 그대로 탄게 사쿠라로, 유니온 버스트도 원작과 흡사하게 상대 데미지[11]+자기 힐[12]이다. 자해 컨셉 지원 카드와 스탯이 올라가는 것은 원작에서 자해를 활용해 공뻥을 하는 것을 재연한 것으로 보인다.

프리코네에서 섀도우버스로 오면서 일러스트 검열을 직빵으로 먹었다. 다른 프리코네 출신 캐릭터들이 소매가 좀 더 길어지는 정도의 검열을 먹었다면, 이리야는 아예 복장에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는 수준이다. 이는 본 카드의 일러스트에도 적용되었는데, 이쪽은 그나마 더 자연스러운 편이지만, 리더스킨 버전은 원작의 스탠딩 CG에 본 일러스트의 검열을 그대로 적용했으면서 약간 애매한 퀄리티로 적용해 상당히 어색하다는 반응이 많다.

1.3.3.1. 출시 전[편집]

이미 로테에선 죽다시피 한 자해 컨셉의 서포트 카드로, 기존의 극악무도한 공작 율리우스와 유사한 능력 및 스탯을 지니고 있다. 다른 점이라면 이쪽은 상대방이 추종자를 소환해도 능력이 발동하지 않지만 교전 시라 이 카드를 한 번에 잡지 못하면 풀로 재생하고, 상대 턴이 시작할 때마다 그 전 턴에 내 리더가 데미지를 한 번 이상만 입어두면 +1/+1 하는, 정념의 재앙 바나레이크를 연상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때문에 교전비는 상당히 좋은 편이나, 3코라는 한계 때문에 번데미지나 제거기에는 한없이 약하며, 기존의 바나레이크와 달리 질주도 없다. 거기다가 자해 컨셉은 현 로테에서 약세고, 그 자해 시리즈의 강력한 서포트 카드군인 정념 시리즈와 플라우로스도 언리행을 타기 때문에 그 앞날이 어둡다는 게 문제로, 추후 지원을 잘 받지 않는 이상 다시 떠오르긴 힘들 것으로 보이는 만큼, 본 카드의 평가도 뱀파가 자해 지원을 얼마나 잘 받는가에 갈리게 될 것이다.

특수 능력 중 두 번째인 유니온 버스트는 온갖 수치가 3으로 도배된 번뎀 겸 힐을 동시에 넣는데, 능력 자체는 준수하나 다른 유니온 버스트들처럼 10턴까지 가야 발동하는 것치곤 약한 편이기 때문에 이를 잘 써먹기 위해선 진화 시리즈를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3.2. 출시 후[편집]

뱀파이어 자체가 약세인 상황이지만, 자해 뱀파이어 덱에서는 버티기에 좋은 카드이다 보니 채용률 자체는 높다. 베어 베르세르크나 알가비, 광기의 마나와 더불어 체력 보충 요원으로도 활약하고, 한번에 제압해야만 한다는 특성이 덧붙여져 필드에 소환되었을 때 어그로를 매우 잘 끌어주는 편. 그러나 카드 성능 자체가 압도적이라고 보긴 힘든데, 당장 다른 캐릭터들은 유니온 버스트가 없어도 성능이 뛰어나거나 최소 밥값은 하는데, 이리야는 특유의 공격에 편중된 능력치 때문에 능력값도 못하고 쉽게 제거기에 제압당하기 십상이다. 거기다가 애초에 상대방이 이리야 상대로 이리야 체력보다 공격력이 적은 카드로 공격할 일이 없기 때문에 이 능력은 실질적으론 내 턴에나 발동할 수 있는데, 이 점에선 사실상 상위호환인 극악무도한 공장 율리우스가 존재한다. 이때문에 카드 자체의 성능은 좋다고 보기 힘드나, 버티기용 카드가 부족한 관계로 넣는 계륵으로 평가받았다.

이렇게 상당히 저평가받던 면이 꽤 있었지만, 유니온 버스트를 전문적으로 서포트하는 프린세스 나이트가 나오면서 그 평가가 상승했다. 단 3코에 추종자+리더 3번뎀+3힐을 하면서 3/2를 까는 게 다른 유니온 버스트에 비하면 약간 단순해 보일 수도 있지만, 프린세스 나이트로 유니온 버스트를 빨리 발동하면 중반 필드 싸움에 엄청난 도움이 되기 때문. 이때문에 프린세스 나이트/이오와 함께 모든 컨트롤 계열 뱀파 덱에서 3장씩 쓰는 카드가 되었다.

또한 WUP 팩에서 상대방을 번뎀으로 때려죽이는 '번뎀 뱀파'라는 덱이 떠오르면서 이 카드도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는데, 덱 특성상 뱀파이어치곤 힐이 부족한 만큼 이 카드는 해당 덱에서 핵심 힐 겸 번카드로 사용된다. 심지어 언리미티드에서도 요르문간드 컨트롤 뱀파가 2티어가 돼서 간간히 모습을 보이는 중.

FOH에서 주문증폭 7회만으로도 이리야 유버와 같은효과에 10회시 자가복제 까지 하는 결의의 예언자 루니가 등장해 비교되며 놀림 받고 있다(...)

1.4. 4코스트[편집]



1.4.1. 울프헤딘 알가비[편집]


한국어명
울프헤딘 알가비
파일:C_11564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ragavy the Berserker
일어명
ウールヴヘジン・アラガヴィ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3
진화 후
6/5
카드 효과 (진화 전)
상대방 턴의 시작에 바로 전 내 턴에 내 리더가 피해를 입었다면,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출격】 광란 상태라면, 자신에게 [EP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를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내 리더에게 피해 1.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 내 남은 PP가 4 이상이라면, 자신에게 【질주】 부여. 상대방 추종자 하나 대신 자신을 제외한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8.[13]
플레이버 텍스트
고동이 뜨겁다, 한숨에 잠긴다.
귀에 울린다, 너희들의 울음소리는 언제나 카랑카랑하지.
하나, 둘, 아아, 전부 먹겠다!
- 매달고 벗겨서 남김없이 먹겠다!
새끼는 항상 배고프다, 시도 때도 없이 먹이를 달라고 조른다.
우리는 사냥하고, 먹이 주고, 다시 사냥하고, 먹고, 번식한다.
하나, 둘, 몇 개가 있다 해도 모자르다!
- 매달고 벗겨서 남김없이 먹겠다!

출격: 매달고 벗겨서 남김없이 먹겠다! (吊るして剥いで、根こそぎ頂く!)

공격: 사냥해주마! (狩ってやる!)

진화: 보이는 짐승은, 전부다 사냥감! (見渡す獣、すべてが獲物!)

파괴: 더욱 더 갖고싶군! (益々ほしい!)

일판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이세계의 전사 중 수렵(狩猟) 세계를 대표하는 자. 거대한 몽둥이인 테토카마리를 휘두르는 광전사다. 위 베어 베르세르크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적혀있는 '황야의 주인', 또는 황야의 주인이 동물이라면 그것을 죽인 자로 보이는 인물.

소환 모션은 늑대 모피의 얼굴이 나타나고, 그 아래의 눈이 번뜩이며 등장하는 것. 공격 및 일반 진화 효과 데미지 모션은 연보라색의 충격파로 대상을 내려찍는 것이고, 4PP를 먹은 진화 효과 데미지의 연출은 연보라색의 충격파가 알가비를 중심으로 필드 전체로 빠르게 퍼져나가는 것이다. 섀도우버스 특유의 7 이상의 데미지로 인한 필드 흔들림이 동반되어 실제로 보면 상당히 인상적이다.


1.4.1.1. 출시 전[편집]

또다른 이세계의 전사 중 하나로, 자해/컨트롤 덱 전용 레전드다. 그와중에 늑대다 간단하게 봐도 자해시 리더 3힐, 7회 자해시 EP무소모 진화,진화시 4번딜, PP 4 추가소모로 광역 8딜로 전환이라는 다양한 필드 싸움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추종자이다.

최근 레전드답게 다양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4코 4/3이란 스탯은 평범하지만 자해 1회만으로 3힐을 해주고 OOT 바나레이크와 같은 트리거인 자해 7회로 EP무소모 진화가 가능하며 진화시 4번딜,PP 4가 남은 상태면 묵시록과 동일한 광역 8딜을 상대 필드에만 날릴수가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 카드가 피니셔 역할을 전혀 할수없다는 것으로 분명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이미 자해 컨셉은 VEC 미니팩에서 ULC 출시예정인 카드들이 쿠드라크를 비롯하여 광역번딜,돌진,필살부여,추종자 교전시 체력 회복 등 거의 대부분이 필드 교전에 특화되어 있었는데 핵심 레전드인 이 카드까지 필드 번이 주 효과라서 자해 피니셔로의 역할은 오히려 선행 공개된 이리야 쪽의 유니온 버스트의 상대 3번딜이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사악한 눈의 악마에게 조건부 진화능력으로 묵시록을 부여한 카드에 가까운데, 원본이 자체 진화 능력은 없지만, 광역딜 전환에 PP를 4나 추가로 요구하는 걸 감안하면 오히려 골드인 원본이 더 사용하기 좋았으며, 가속화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 유연성도 더 높았다. 바나레이크와도 자해 트리거 만족 시 필드 관여 능력이 생기는 점 등 유사성이 있지만 확정 파괴와 질주 부여를 받는 것과 비교하면 밸류가 많이 떨어지다 보니 결국 기존 자해 핵심 카드들에서 장점을 어중간하게 가져온 카드가 되어버렸다.[14] 이름이 알가비인데 성능이 아까비 그래도 일단 8코까지 자해 덱으로 어떻게든 살아 남으면 최대 3번까지 나오는 8코 광역 8뎀+6/5 떡대는 상당히 성가시며, 리더 힐도 꽤나 쏠쏠하기 때문에 일단 자해 덱에선 필수 카드라고 봐도 된다.


1.4.1.2. 출시 후[편집]

일단 자연 자해 뱀파이어가 3티어라서 로테이션에선 다른 이세계의 전사들보다 잘 보이진 않는 편이다. 피니시를 내는 방법이 이리야/베어 베르세르크/시바의 번딜/태동의 마신의 번딜과 필드 데미지 정도밖에 없어서 다른 덱보다 피니시가 훨씬 느린 편이기 때문에 폭딜을 빠르게 박는 자연 위치, 초반부터 밀어붙이는 아마츠 엘프와 자연 로얄 등에게 압도당하기 마련이다. 그나마 헤비 피니셔로 활약 가능한 제우스도 결국 랜덤이고 진화 컨셉을 섞어 넣어야지 최고의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써먹기 쉽지 않은 데다가 나머지 피니셔들보다 상대적으로 빠른 킬각을 만드는 것이지, 그래봤자 10턴 이후인 것은 여전하다.

그러나 독특하게도 자해 덱은 손패가 잘 잡히면 1티어인 식신 위치의 카운터로 작용할 수 있는데, 식신 위치는 클락/마법 화살의 명치 딜과 필드 딜로만 피니셔를 낼 수 있는데, 이들의 데미지가 모두 자연 자해 덱의 평균 힐량인 3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데미지를 많이 줘도 이를 힐해버리는 자연 뱀파 앞에선 상당히 무력한 편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이 카드가 식신 위치의 필드를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카드라는 것. 비록 유언 주증은 어떻게 할 순 없어도, 식신 위치 추종자들의 체력은 모두 7 이하이기 때문에 이 카드가 나오면 공들여 만든 필드가 한 방에 무너져 내린다. 무엇보다도 이를 최대 3번까지 쓸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쿠온을 꽤나 잘 틀어막을 수 있다. 그러나 힐이 물소 전사와 달리 전턴에 자해를 했을 때만 들어오고, PP 4 소모가 큰 단점인 것은 사실이며, 무엇보다도 식신 위치는 쿠온을 6번까지 전개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완벽한 카운터라고 보긴 힘들다.애초에 현메타에서 자해랑 위치가 붙으면 대부분 자해가 진다

대신 자해를 섞어넣은 컨트롤 자해/복수/자연/진화[15] 뱀파이어는 조금 더 카운터를 잘 하는 편인데, 3장 풀투입되는 신 율리우스는 상대 식신 위치의 전개를 제한하면서 정리를 강요하고 유즈키는 가속화가 자해 시너지가 있는 데다가 쿠온이 대충 나올 때쯤인 7턴에 나와 추종자 2기를 제거해 명치에 들어오는 데미지를 대폭 경감시킬 수 있으며, 선혈의 코어는 식신 위치 상대로 최소 한 턴은 벌어줄 수 있는 명치 10힐을 하기 때문에 알가비 타이밍까지 버틸 수 있게 해준다. 제우스와 신 율리우스를 채용해 조금 더 빠른 킬각을 볼 수 있는 것은 덤. 그러나 뱀파이어 덱 중에선 현재 어그로 뱀파이어가 식신 위치를 가장 잘 카운터한다는 게 정설이라 자주 보이진 않는다.

그렇게 오랫동안 유저들에게 잊혀지던 중 10/28 밸런스 패치에서 상당한 상향을 받았다. 진화시 우선적으로 1데미지를 받아서 자해스텍도 1 추가시켜 줌과 동시에 3힐을 확정적으로 발동시키며, 무엇보다 이제 더이상 광역 8데미지를 PP를 소모하지 않고 PP 4만 남아있다면 광역기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거기에 질주 부여까지 추가되어서 8턴 이후에는 확정적으로 6딜을 박는 피니셔로도 사용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카드가 되었다. 명치에 사실상 10딜을 박아넣을 수 있지만 나온 턴 아무것도 못하는 단점이 너무 큰지라 도태된 베히모스의 단점을 보완한 셈. ULC부터 SOR까지 지속적으로 자해 컨트롤 뱀파를 지원해도 한번도 티어권에 들지 못했던 것을 의식한 강력한 버프로 보인다. 이 버프 직후 광란 뱀파의 킬 결정력 및 후반 뒷심이 강해지면서 3티어로 티어권 내에는 들어오게 되었고, 다음 팩인 ETA에서 결국 5팩 동안 받은 지원이 성공적으로 작용해 1티어 달성에 성공했다.

1.5. 6코스트[편집]



1.5.1. 거대 코브라[편집]


한국어명
거대 코브라
파일:C_11561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Giant Cobra
일어명
ジャイアントコブラ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6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출격】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복수】상태라면,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가속화】2: 독사 둘을 전장에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독약이 변하여 약이 된다.
특히 강한 독을, 체내에 축적해 온 맹독 코브라는...
때때로 극적이라는 말로는 모자랄 정도의 성장력을 보인다.
약은 체내의 독.
그 뱀에게 있어 성장을 이상 촉진시키는 약도...
사람이나 대지에 있어서는 짓무른 몸을 좀먹는 독일 뿐이다.

나온 독사 덱의 지원 카드. 이정도 되었으면 포기할 만도 하지 않나 가속화 자체는 좋으나, 이 카드까지 넣기엔 로테 뱀파의 덱스페이스가 너무 부족하고, 무엇보다도 본체의 성능이 다른 카드들에 비해 너무 약해서 실전에선 쓰긴 많이 힘들어 보인다. 물론 투픽에선 초반 필드 전개+중후반 수호벽으로 활용 가능하니 좋을 것으로 보인다.

실전에선 역시 투픽용 카드. 악몽의 시작이 있는 뱀파가 이 카드까지 굳이 쓸 필요는 없다.

1.6. 9코스트[편집]



1.6.1. 얼어붙은 대륙의 베히모스[편집]


한국어명
얼어붙은 대륙의 베히모스
파일:C_11564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Permafrost Behemoth
일어명
永久凍土のベヒーモス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9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8/8
진화 후
10/10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와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5.
광란 상태라면, 피해 5 대신 피해 10.
【결정화】2: 【카운트다운】 2
【출격】카드를 2장 뽑는다.
【유언】내 리더에게 피해 2.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그 포효가 울릴 때, 동토는 무너지고 빛의 띠가 하늘을 가로지른다.
살아있는 온갖 것, 여왕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말 것.
두 번째 포효가 울렸을 때, 하늘조차 새파래진다.
얼어붙은 대륙의 여왕은 거만한, 빙괴를 두른 공포의 화신.
새로 나온 베히모스 시리즈의 카드. 전에 나온 드래곤의 전격의 베히모스와 뱀파의 굉뢰의 베히모스가 공통적으로 5코스트 6/6이라는 스탯을 지닌 대신, 각각 유언과 소환 패널티를 지닌 것과 달리, 이번 베히모스는 패널티 대신 엄청난 코스트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충격적인 효과와 엄청난 깡스탯을 지닌다.

일러스트를 반영하면 현재 기준 그 크기가 측정 가능한 추종자들[16] 중, 실제 사이즈가 가장 거대한 추종자 중 하나로, 진화 일러스트 기준 성벽이 발톱 하나보다도 높이가 낮은 데다가 하체 근처에 구름들이 흘러다닐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전까지 두 번째로 거대했던 신의 결투장 맘모스를 뛰어넘는 크기인 것으로 보이며, 가장 큰 추종자였던 태초의 거인과 비슷한 크기거나 더 큰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짐승의 성별은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놀랍게도 암컷이다.[17]

1.6.1.1. 출시 전[편집]

어먹박 이후 드디어 받은 자해의 피니셔. 미니팩 전까지의 로테이션 자해 뱀파는 킬 결정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였기 때문에 여러모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 이 카드가 이 점을 제대로 보완해줄 것으로 보인다. 9코스트는 분명 무겁지만, 현 자해 뱀파이어의 버티기 능력은 초반만 어떻게든 넘기면 중후반은 식신 위치의 쿠온 사기치기 등만 당하지 않으면 뚫기 힘들 정도로 좋은 데다가, 식신 위치를 제외한 대부분의 덱의 플레이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려졌기 때문에 9코스트까지 버틸 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전에선 코스트에 비해 볼 일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황도 메테오 10데미지를 명치에만 박지 않고, 상대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도 박을 수 있기 때문에 소환과 즉시 필드에 관여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또다른 장점은 바로 결정화의 존재. 결정화 자체가 고효율인 2코 2드로우+유언 자해로, 비록 즉발은 아니지만 2턴에 쓰면 정확하게 4턴에 자해 데미지를 줘서 후공의 경우, 알가비로 상대방 필드를 전개하면서 힐까지 노릴 수 있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마법진을 필드에 놓기 때문에 필드 한 칸을 잡아먹는다는 것. 그러나 로테 자해 뱀파가 애초에 필드 전개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 이는 큰 문제는 아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서포트 카드를 많이 받았지만 피니셔가 없어서 갈피를 못 잡고 있던 로테 자해 뱀파의 구원 투수로 활약할 만한 카드다.

1.6.1.2. 출시 후[편집]

로테 자해 뱀파의 핵심 피니셔 카드. 역시 예상대로 로테 자해 덱에선 3장씩 꽉꽉 채워넣는 편이다. 이 카드 덕분에 확실한 피니셔가 생긴 데다가, 위의 이오의 추가로 인해 상대방의 맹공을 더 잘 버틸 수 있게 되어서 안정성이 더 올라가게 되었다. 이렇게 상승한 안정성 덕분에 여전히 1티어 최상위 덱인 식신 위치 상대로도 전보다 더 잘 버틸 수 있게 된 데다가,[18] 상대가 힐엘프나 자연 드래곤 같은 벽덱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매치업에서 거의 우위를 점할 수 있을 정도로, 그 파워가 크게 상승했다. 특히 요괴 네크는 가뜩이나 초반 사기를 못 치면 자해 뱀파이어 상대로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었는데 이오의 추가로 인해 초반전에 사기치기도 힘들어진 데다가 베히모스의 추가로 인해 후반에도 안심할 수 없게 되었다.

물론 이 카드의 데미지 한계가 10인 만큼, 확실한 피니시를 내기 위해선 일종의 밑준비로 미리 상대방 체력을 10 이하로 떨어트리는 게 좋다.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카드들은 주로 확정적으로 번뎀 등을 박을 수 있는 베어 베르세르크(출격 자해+번뎀)/이오(진화)/이리야(유니온 버스트)/시바(8턴 턴종 번뎀) 정도로, 이들로 8턴까지 상대방 체력을 10 이하로 깎으면서 자신의 명치를 보호하면 상대방이 힐이 없거나 적은 덱의 경우, 9턴에 베히모스가 나오면서 안정적으로 상대방을 한방에 끝낼 수 있다. 물론 자신의 명치가 안전하고 상대방이 힐 카드가 적은 덱이라면 그냥 베히모스를 9턴/10턴에 연속으로 던지는 것도 무방.

결정화도 도움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기존의 자해 뱀파이어는 드로우와 자해를 가학의 독방에 전적으로 의지했던 만큼, 가학의 독방 없이는 손패가 빨리 마르는 편이었다. 그러나 이 카드의 추가로 인해 부족한 드로우도 어느정도 메꿀 수 있게 되었고[19], 후공 기준 2턴 가속화 사용 시, 후공 4턴 시작과 함께 마법진이 터지면서 자해를 하기에 이 턴에 알가비를 진화시키면 상대방의 턴 시작과 함께 3힐을 할 수도 있게 되었다. 여러모로 자해 덱이 필요했던 여러 가지 요소를 지원해주는 카드.

그러나 이 카드 자체가 9턴에야 나올 수 있는 데다가, 언리미티드의 어먹박과 달리 데미지 한계치가 10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낼 수 있는 상황이 매우 한정적이라는 점과 이 카드를 드로우하지 못하면 결국 파워 레벨은 거기서 거기라는 점때문에 자해 뱀파이어는 여전히 최상위권으론 못 올라오고 3티어 정도에 위치해 있다.

다음 팩인 WUP에선 자해 컨셉 자체가 폐급 판정을 받아 아예 보이지 않다가 미니팩에서 갑자기 사용되기 시작했다. 물론 자해 덱이 떡상해서는 아니고 자연 컨트롤 뱀파에서 결정화만 거미 결정화 카운트다운을 줄이고 배덕의 마수 번뎀을 추가적으로 박는 용도(...)로 사용된다.

2. 마법진[편집]



2.1. 2코스트[편집]



2.1.1. 광분의 모피[편집]


한국어명
광분의 모피
파일:C_115613010.png
영어명
Berserker's Pelt
일어명
狂奔の毛皮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3
상대방 턴의 시작에 내 무작위 뱀파이어 클래스 추종자 하나에게 【필살】 부여. 만약 이 전 내 턴에 내 리더가 피해를 입었다면, 추가로 +1/+1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광전사 비문 : 첫 번째 장」
짐승 사냥, 피와 고기 먹다, 우리, 살았다.
모피의 힘, 알다, 사냥꾼이자, 전사가 되었다.

BOS 중립의 전설의 시작의 준 상위 호환. 같은 2코스트에 3번 무작위로 필살 버프를 주고 자해시 +1/1 버프를 추가로 부여해준다.[20]

필살 부여 시점이 상대방 턴 시작인데 바나레이크와 같은 전 턴 자해시 추가 버프라 조건이라 다를 뿐 실질적으로는 같은 시점이며 자해덱에서는 2코스트로 필살+1/1 버프 3회를 받는 고효율 카드. 고스탯 수호를 잘라주는데도 좋고 스탯 버프도 초중반부에는 충분히 강력한 편이지만 원본과 동일하게 필드에 추종자가 있어야하고 초반에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필드 주도권을 그대로 빼앗길 수 있어서 메타에 따라 채용 가능성이 달라질 카드.

그러나 출시 후에는 채용률이 0에 수렴한다(...) 너무 수동적인 능력도 문제인 데다가 결정적으로 자해 뱀파가 쓰레기라서 완전 묻혀버렸다.

여담으로 저 모피의 주인은 '저돌적인 광전사'다.

3. 주문[편집]



3.1. 1코스트[편집]



3.1.1. 꺼림칙한 침식[편집]


한국어명
꺼림칙한 침식
파일:C_115634010.png
영어명
Creeping Madness
일어명
禍々しき侵食
클래스
뱀파이어
타입
자연
비용
1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내 리더에게 피해 1.
카드를 1장 뽑는다.
내 전장에 나테라의 신목이 있다면,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내 pp를 1 회복.
플레이버 텍스트
미약하다 해도 사람들을 위협하는 흡혈귀는 그냥 둘 수 없다.
마음에 걸리는 건, 녀석의 기묘한 힘.
ㄱ건 대ㅊㅔ... 그런ㄱㅏ. ㅇㅣ해. 초래하ㄴ다. 광기르ㄹ.
- 어느 흡혈귀 사냥꾼이 쓴 메모
자연,자해 둘다 지원하는 우수한 드로우 카드. 기본 효과는 1코 1드로우에 1자해딜이지만 신목이 있을때에는 1PP 회복,리더 2힐이 추가로 붙어서 0코 1드로우 1힐이 되는 고성능 주문이며 자연덱이 아니라도 위치의 지혜의 빛을 제외하고 1코 1드로우는 이 카드가 유일해서 드로우 및 덱 압축용으로 채용할만하다.

문제는 이카드를 주로 쓸 자연,자해 두 컨셉 모두 ULC의 신규 카드까지 감안해도 평가가 그리 좋지 못하다는 것으로 자해 덱은 피니셔의 부재, 자연 덱은 느린 템포 등의 결점이 있다.

실전에선 자해 덱이라면 일단 닥치고 3장 투입으로, 신목 시너지가 없는 언리 자해 덱도 1자해 1드로우를 1코에 한다는 것때문에 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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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코스트 표준 공체합은 4이나, 여기는 5이다. [2] 내 리더가 이번 게임에 내 턴에 피해를 입은 횟수가 7 이상일 때. [3] 특히 어느 메타이든 자해 뱀파이어가 상당히 높은 티어권에 있던 언리미티드를 자주 하는 유저들의 비난이 많았다. [4] 둘 다 낮은 자해 데미지, 조건부 리더 힐과 오버스펙을 지녔고, 2코스트다. [5] 심지어 섹뱀보다도 쉬운데, 섹뱀은 다른 카드를 통해서나 턴 시작에 드로우를 해야 복수가 발동하지만, 이쪽은 그냥 이 카드를 내기만 해도 발동할 수 있다. [6] 단, 필드 컨트롤 용도로 자해를 섞기만 한 컨트롤 덱에선 3장 풀투입한다. [7] 쿠르트도 스탯 패널티가 없는데 이오는 왜 있냐고 물어볼 수도 있지만, 이쪽은 일단 2코스트이기 때문에 이 카드를 낸 후에도 쿠르트를 냈을 때보다도 더 많은 카드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데다가, 리더 번뎀도 붙어있고, 결정적으로 기본적으로 흡혈을 내장하기 때문에, 스탯 패널티가 없다면 그 강력한 샐러맨더의 숨결을 완전히 잉여로 만드는 효율을 단 2코스트+진화 포인트로 전개 가능하기 때문에 이정도 패널티는 있어야 그나마 밸런스가 맞다. 물론 쿠르트도 엄청난 오버스펙이긴 하지만. [8] 본체 스펙이 동일하고, 조건 만족 시 자신을 두 기 소환한다는 점까지 닮았다. 다른 점이라면 그쪽은 조건 발동을 위해 특정 카드들을 두 번 써야 하지만, 이쪽은 어떻게든 일단 자해만 하면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이며, 그쪽은 본체의 스펙은 좋다고 보기 힘드나 조건 만족시 사기적인 스탯을 발휘하는 데다가 복사 등으로 불리기도 가능하며 자신을 복사해 소환하기에 스탯 버프를 주면 그 버프를 받은 대로 소환되지만, 이쪽은 조건 만족 전부터 평균 스탯을 지니는 대신 복사 등으로 불릴 수 없고 자신을 복사해 소환하는 대신 그냥 같은 이름의 카드를 두 장 추가로 소환한다. [9] 같은 확장팩의 카이저 인사이트와 STR의 바론 더블필과 동일한 성우다. 당연히 이쪽은 '본체는 남성이나 게임 아바타는 여성' 또는 '말그대로 반반(...)'인 나머지 둘과 달리 남성인 만큼 목소리 톤도 훨씬 평범한 편. [10] 마침 알가비의 일러스트 배경이 파프니르처럼 황야 비슷한 곳이다. [11] 원작에선 광역 데미지이나, 여기선 밸런스 문제인지 상대 추종자 하나+상대 리더로 대상이 바뀌었다. [12] 정확히는 자기 리더다. [13] 2020년 10월 28일 패치 전에는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 내 남은 PP가 4 이상이라면, PP 4를 사용하여 상대방 추종자 하나 대신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8. 이었다.[14] 현재 자해 컨셉은 필드 싸움 핵심이 되었고 번딜의 비중이 높은만큼 명치를 지켜줄 수호가 극단적으로 적어 현 상태로는 사실상 질주덱같은 명치만 노리는 덱의 밥이 된다.[15] 이 네 가지 컨셉을 한 덱 내에서 모두 활용한다. 단, 자연 컨셉은 마신 출격 힐과 드로우 보조 진화 효과 그리고 광기의 마나의 10턴 번딜 때문에 쓰는 것이고 진화 컨셉은 제우스 피니시 겸 스택쌓기/필드 싸움 보조로 한정되어 있으며, 실제 필드 정리 등을 맡는 메인 컨셉은 자해와 복수다. [16] 크기 측정이 불가한 최상공의 거대 군락 등은 제외한다. [17] 전작인 바하무트에서도 여왕이라고 불린다[18] 오히려 식신 위치 입장에선 더 늘어난 힐과 광역 데미지 때문에 상대하기 더 성가시게 되었다. [19] 단, 이 카드는 피니셔 카드인 만큼 많아야 한 번만 결정화를 쓰게 될 것이다. [20] 원본인 전설의 시작은 +0/1 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