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엘프/Dawn of Calam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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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
1.1. 1코스트
1.1.1. 블라스트 페어리
1.1.2. 플라워 폭스
1.2. 2코스트
1.2.1. 게으른 나무늘보
1.2.2. 요괴 꽃 포식자
1.2.3. 데들리 엘프
1.3. 3코스트
1.3.1. 산들바람 엘프
1.4. 4코스트
1.4.1. 요정을 선도하는 자
1.4.2. 브릴리언트 페어리
1.5. 5코스트
1.5.1. 영역을 지키는 루나르
1.5.1.1. 수호의 구미호
1.6. 6코스트
1.6.1. 회오리바람 창잡이
1.7. 8코스트
1.7.1. 아이비 킹
2. 주문
2.1. 1코스트
2.1.1. 기적의 열매
2.2. 5코스트
2.2.1. 요정의 향기
3. 스킨
3.1. 브릴리언트 페어리
3.2. 숙명의 여우불 셋카


1. 추종자[편집]



1.1. 1코스트[편집]



1.1.1. 블라스트 페어리[편집]


한국어명
블라스트 페어리
파일:C_12213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Blast Fairy
일어명
ブラストフェアリー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1
레어도
골드
진화 전
0/1
진화 후
2/3
카드 효과(진화 전)
【출격】 요정 1장을 손에 넣는다.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내 손에 있는 요정의 수만큼 피해를 입힌다.
카드 효과(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후후, 바깥 세계의 방식대로 노는 것도 나쁘지 않네.
가끔은 장단에 맞춰주는 것도 좋겠죠.
- 바네사 쥬스틴
이 정도 배틀로 만족하다니 겸손하네요.
좀 더 원해도 될 텐데. 돌아갈 수 없게 되도록.
- 바네사 쥬스틴

출격: 아하하! 시끄러워 죽겠네! (あはは!うざったいんだけど!?)

공격: 빽빽 울어보라고! (ピーピー泣けば?)

진화: 야, 숲에서 나가. (あのさ、森から出ていけよ。)

파괴: 무슨 짓이야? (何すんだよ?)

섀도우버스 챔피언즈 배틀에서 역수입된 카드로, 거기서는 3/2/2 추종자였고, 요정을 출격으로 손에 넣지 않았다.

역수입되면서 비용이 크게 감소해 1/0/1 추종자가 되었고, 요정 1장을 먼저 패에 넣기 때문에 무조건 1딜은 때릴 수 있게 되었다. 원조 메이와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 대상을 지정하는가의 여부는 일장일단이 있다. 메이와 비교했을 때 장점은 요정을 1장 손에 넣는다는 것과 요정을 패에 쌓아뒀을 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필드에 0공짜리 멍텅구리밖에 남지 않는다는 것. 물론 신구 메이 모두 야생으로 가버린 지 오래이고, 지금의 엘프는 요정을 꽤 많이 쓰는 편이므로, 플레이 횟수를 쌓으면서 필드 정리에 힘주고 싶다면 써먹을 가치는 있다.

현재는 요정을 쓰는 대부분의 엘프 카드들의 국밥 1코로써 활약하는 중으로, 본체 공이 없는 걸 제외하면 요정 수급 및 바운스 대상, 필드 처리용 카드로써 매우 요긴하게 잘 쓰인다.

1.1.2. 플라워 폭스[편집]


한국어명
플라워 폭스
파일:C_12213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Flower Fox
일어명
フラワーフォックス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1
레어도
골드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진화 전)
내 턴에 내 덱 이외에서 요정을 손에 넣을 때, 그 수의 2배로 손에 넣는다. (중첩 불가)
카드 효과(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플레이버 텍스트
지금은 작은 꽃봉오리지만...
언젠가 꽃이 핀다거나... 할 수 있는 걸까.
- 아마미야 미모리
만약, 예쁘게 피었다면...
난 어떤 꽃이 될까?
- 아마미야 미모리
애니메이션 1기에서 역수입된 카드로, 인플레를 고려해 버프를 먹은 대부분의 카드들과는 다르게 다른 요정 관련 카드들과의 시너지를 고려해서인지 버프 없이 완전히 원작과 동일하게 출시되었다. 텍스트는 살짝 달라졌지만 실질적 효과는 동일.

손에 넣는 요정의 양을 2배로 늘려준다는 심플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본체도 가볍기에 요정을 패에 넣는 다른 카드들과 같이 붙여 내기 좋다. 요정을 만드는 대부분의 카드들의 힘을 증폭시켜 주지만 그 중에서도 궁합이 좋은 건 거대한 꽃으로, 가볍게 플레이 횟수를 채우면서 공뻥이 된 요정을 4장씩 들고 올 수 있다. 아리아는 물론 이번 팩에 같이 추가되는 브릴리언트 페어리의 화력도 많이 올려준다.

언리로 눈을 돌려보면 이 카드가 들어감으로써 아마츠의 조건 만족이 굉장히 쉬워진다. 험악한 메타에 밀려 안 쓰이게 되었지만 명부 엘프에 들어갈 수도 있다. 실제로 섀도우버스 챔피언즈 배틀에서는 이 카드를 활용해 패에 들어온 요정을 갈아 묘지를 빠르게 채우는 명부 엘프가 티어권에 위치한다.

여담으로 '내 덱 이외에서'라는 효과 텍스트는 이미 자애로운 요정 티스타로 나온 적이 있다. 하지만 내 추종자를 손으로 돌려보내도 +1/+1 버프가 들어가는 티스타와 달리, 플라워 폭스는 돌려보내는 요정이 2배가 되거나 하진 않는다.

1.2. 2코스트[편집]



1.2.1. 게으른 나무늘보[편집]


한국어명
게으른 나무늘보
파일:C_12211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Lazy Sloth
일어명
レイジィスロース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진화 전)
【출격】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강화 5】 진화한다.
카드 효과(진화 후)
【수호】
자신이 입는 피해 -2.
플레이버 텍스트
일생의 대부분을 나무 위에서 사는 숲의 짐승.
털에 숨은 마충 떼가 숙주의 변을 먹고 증식,
그 마충을 자신의 먹이로 삼는다.
그야말로 무위도식, 일하지 않는 짐승.
마충을 먹고 오염된 숲의 마수.
체내의 벌레가 표피를 형성. 표피는 스스로 양분을 찾아 움직인다.
방어도 사냥도 마충에게 맡긴다.
그야말로 초지관철, 움직이지 않는 짐승.

일견 투픽용 카드로 보이나 상대 덱 및 활용 여하에 따라서는 어마어마한 압박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카드. 그 특성 상 필드 싸움에 힘을 싣고 싶을 경우 어떤 엘프 덱에서도 조커로 기용이 가능하다.

힐이 붙어 있고 강화 효과로 자동 진화하여 수호벽이 되어 주나 단순히 이 정도로는 활용성이 높다고 보기 어려운데, 핵심은 진화한 상태의 지속 효과로, 모든 피해를 2 감쇄시켜 받기 때문에 자잘한 추종자들 입장에서는 지옥이 따로 없으며, 카심과 루르나이 등 초강력 필드 정리 카드들이 늘보 한마리에게 힘없이 막혀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강화 효과를 쓰기에는 살짝 무거워 보이는데, 이 부분은 다른 카드들과 꺼내는 순서를 조정해서 강화 효과를 쓰지 않고 직접 진포를 먹이거나 레네를 사용해서 진화시키는 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레네 외에 궁합이 좋은 추종자로는 꽃의 루나르가 있으며, 필살이나 확정 처리기가 없을 경우 메타트론보다도 돌파가 힘든 금강불괴의 괴물 수호가 된다.

1.2.2. 요괴 꽃 포식자[편집]


한국어명
요괴 꽃 포식자
파일:C_12212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Phantombloom Predator
일어명
妖花の捕食者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진화 전)
【출격】 내 전장에 비용이 1인 추종자가 있다면, 하나를 손으로 돌려보내고 자신에게 +1/+0 및 질주 부여.
카드 효과(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육식 요괴 꽃이 만발한, 금단의 정원.
그곳에는 꽃 지팡이를 든 여자 엘프가 하나...
잔혹한 늑대는 그녀를 잡아먹기 위해 요괴 꽃 정원에 숨어든다.
잔혹한 늑대가 출몰한다고 소문난 금단의 정원.
그곳에는 꽃 지팡이를 든 수컷 늑대가 하나...
늑대를 사냥하려던 사냥꾼이 요괴 꽃의 새로운 먹이가 되었다.

가볍고 강력한 고효율 질주 소스. 많은 엘프 덱들은 요정이나 반디요정을 활용할 수 있고, 강력한 1코 추종자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효과 발동은 쉬운 편이다. 1코 카드들은 재활용할 가치가 높은 경우가 많으므로 바운스 겸 딜러로써 활약할 수 있다. 궁합이 좋은 카드는 워낙 많지만, 가장 좋은 건 플레이 횟수를 채우면서 재활용이 가능한 반디요정. 2코 질주 추종자로써는 거의 최상급의 성능을 가지기에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엘프 덱에서는 많이 투입된다.

능력을 읽어보면 자명한 사실이지만, 2코 이상의 추종자만 있을 경우에는 돌려보낼 추종자를 선택할 수도 없이 그냥 2/2/2 추종자로 나가게 되므로 사용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1코 추종자만을 패로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제노사지, 준마 등 필드의 마법진은 패로 가져올 수 없다.

배틀 패스의 모에화 보상으로도 등장했다. 플레이버 텍스트 등의 스토리를 이어보면 이러한데, 우선 어느 엘프 소녀가 호기심에 금단의 정원에 숨어들었다. 그곳에 있던 꽃 지팡이를 집어든 소녀는 정원의 육식 꽃들이 새로운 먹이를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가 되었고, 어느 잔혹한 늑대가 이 미끼를 물고 금단의 정원에 숨어들었다. 이후 정원에 잔혹한 수컷 늑대가 있다는 소문에 사냥꾼들이 찾아왔지만 이들도 먹이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참고로 일반판의 진화 후 텍스트에는 수컷 늑대라고 번역되어 있지만, 일본어 원문에는 늑대 사내, 즉 늑대인간이라고 되어 있다. 한마디로 엘프 소녀가 늑대인간으로 변이되어 나중에 찾아온 늑대도 사냥꾼도 전부 육식 꽃과 같이 잡아먹었다는 것.

1.2.3. 데들리 엘프[편집]


한국어명
데들리 엘프
파일:C_12214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Noxious Elf
일어명
デッドリーエルフ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2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1/2
진화 후
3/4
카드 효과(진화 전)
【융합】 요정
융합된 카드가 3장째일 때, 카드를 3장 뽑는다.
6장째일 때,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6.
9장째일 때, 내 리더의 체력을 9 회복.

【필살】
【출격】 융합된 카드가 10장 이상이라면 요정 10장을 상대방 덱에 넣는다.
카드 효과(진화 후)
【필살】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2.
플레이버 텍스트
노는 건 이 정도로 해두죠.
당신에게는 뒷세계의 방식이 더 어울리겠네요.
격렬하게, 가열하게, 춤을 추세요.
- 바네사 쥬스틴
무르군요.
그 어쩔 수 없는 어리광, 제가 바꿔드리지요.
널리 퍼져 녹여라... 데들리 엘프!
- 바네사 쥬스틴

출격: 어서 와, 그리고 잘 가. (ようこそ、そしてさようなら。)

공격: 환영해줄게. (歓迎するよ?)

진화: 자신의 모든 것에게 작별을 고해봐. (自分のすべてにお別れを言いな。)

파괴: 칫, 실수했나. (チッ、しくじったか。)

섀도우버스 챔피언즈 배틀 출신 카드들 중 원작과 비교했을 때 가장 효과가 크게 달라진 카드로, 원작에서는 4/2/4에, 내 손의 요정을 모두 버리고 그 수만큼 드로우하는 카드였다.

요정을 먹고 드로하는 효과는 3장으로 한정되나, PP 소모도 없이 융합 효과만으로 패의 요정 3장을 갈아 바로 덱을 압축할 수 있는 건 강력한 효과다. 다만 반드시 3장 이상이 들어가야 되고, 지금 로테의 엘프들은 요정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므로, 어디에 요정을 쓸까에 대해 잘 생각하고 먹여야 한다. 요컨데 요정을 만들 카드는 있지만 활용할 카드가 애매할 경우, 이 카드로 패를 풀어줄 수 있다.

6장 융합했을 때는 상대방 추종자 전체에게 피해 6을 준다. PP 소모 없이 때릴 수 있는 광역기로는 파격적인 성능이나, 요정을 6장이나 먹여야 하므로 정말 위태위태한 상황에서만 쓰는 비밀병기 같은 느낌이다. 다만 이 카드 자체를 포함해 엘프는 현재 광역기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꽤 많고,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적은 만큼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9장 융합했을 때는 체력을 9 회복하나, 요정 9장을 융합하는 상황은 매우 드문 일이고, 그런 상황에서 요정을 전부 이 카드에 먹였다가는 패가 부족해 체력을 회복하고도 상황 타개가 안 될 경우가 많다. 사실상 3장 이상 융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그리고 본체의 출격 효과는 전대미문의 상대 덱 조작 효과로, 상대 덱에다 요정 10장을 박아버리는 만행을 저지를 수 있다. 엘프 미러전이 아닌 이상 1/1/1 바닐라 카드인 요정이 덱에 들어가는 것은 덱 파워를 크게 손상시키며, 극단적으로 20장 마나리아 위치의 경우 승리 플랜이 아예 파괴되어 버린다. 엘프 미러전이라 해도 요정이 들어감으로써 다른 강력한 카드를 뽑을 타이밍을 망가뜨리므로 여전히 매우 성가시다. 다행스럽게도 이 악랄한 효과는 요정 10장을 먹여야만 간신히 사용할 수 있다. 정말 열심히 요정을 모으고 또 모으고 여우까지 활용해야 쓸 수 있는데, 엘프는 현재 요정을 타점 및 필드 정리 역할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10장을 먹이는 건 매우 힘든 일이다.

진화 시 효과는 심플하게 2뎀 광역. 이오와 흙데케 등과 비교하면 2코 진화 추종자의 광역 효과 치고는 수수한 편이다.

보다시피 다른 요정 관련 카드들과는 달리 효과들이 전체적으로 수비적이며, 다른 카드에 사용해야 할 요정을 잔뜩 먹어버리기 때문에 사용하기 쉬운 3장 융합 효과와 진화 효과 정도만을 보고 써야 할 상황이 많다.

로테에서는 엘프가 약세였던 초기에는 어느 정도 버티기 위해 꽤 사용되었으나 이후 원시의 악귀 바운스 효과 추가로 티어권에 올라온 뒤로는 요정 중심의 아키타입도 아닐 뿐더러 공격적으로 바뀌어 빠지는 추세. 하지만 요정이 넘치는 언리에서는 1티어급은 아니지만 상대를 괴악하게 방해하는 컨트롤 덱의 핵심으로써 자리잡았다. 빠른 필드 사기를 엎어버리는 능력은 언리 기준으로도 매우 뛰어나고, 상대 덱에 물을 타는 효과의 발동이 쉬운 편이라 덱의 순환이 망가지면 안정성이 크게 하락하는 아티네메 등을 상대로 의외의 활약을 할 수 있다. 바운스 카드로 여러 번 우려먹을 수도 있으니 금상첨화. 다만 자신이 요정을 너무 많이 먹기 때문에 아마츠와 같이 사용하기는 굉장히 까다로운 편이라 적절한 피니셔를 쓰기가 어렵다.

1.3. 3코스트[편집]



1.3.1. 산들바람 엘프[편집]


한국어명
산들바람 엘프
파일:C_12212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Breezy Elf
일어명
ブリーズエルフ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3
레어도
실버
진화 전
3/2
진화 후
5/4
카드 효과(진화 전)
【돌진】
【출격】 요정 1장을 손에 넣고 「【출격】 진화한다」 및 「내 턴의 종료에 내 손으로 돌아온다」를 부여.
카드 효과(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
플레이버 텍스트
퍼렇게 시들어, 끝이 시들어, 평화롭기를.
시든 생명은 말이 없다... 흐음, 풍류로다.
벌겋게 시들어, 끝이 타들어, 평온하기를.
흐르는 생명에 닿는다... 닿는다... 흠, 떠오르지 않는군.

출격: 퍼렇게 시들어, 끝이 시들어, 평화롭기를. (青枯れ、末枯れ、事勿れ。)

공격: 흐음, 풍류로다. (うむ、風流。)

진화: 벌겋게 시들어, 끝이 타들어, 흠... (赤枯れ、焦がれ、ふん...)

파괴: 흠, 떠오르지 않는군. (ふむ、浮かばん。)


돌진을 통한 필드 간섭 및 진화 스택 쌓기에 특화된 카드로, 매우 빠른 타이밍에 진화 스택을 쌓을 수 있다. 진화한 요정은 패로 돌아오는데, 주로 필드 정리에 쓰다보니 못 돌아오는 경우가 많고, 셋카나 데들리 엘프 스택을 쌓는 데는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한다.

플라워 폭스가 나온 상태에서 꺼내면 패에 들어오는 요정이 2장이 되는데, 2장이 모두 자동 진화 효과를 얻는다.

브릴리언트 페어리보다 나중에 이 카드가 공개되었는데, 덕분에 진화시킨 요정의 화력을 명치에 직접 투사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1.4. 4코스트[편집]



1.4.1. 요정을 선도하는 자[편집]


한국어명
요정을 선도하는 자
파일:C_12211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Fairy Pathfinder
일어명
妖精の先導者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4/3
진화 후
6/5
카드 효과(진화 전)
【결정화 1】 카운트다운 2
내 턴의 종료에 요정 1장을 손에 넣는다.

【출격】 카드를 1장 뽑는다. 요정 1장을 손에 넣는다.
카드 효과(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요정을 사역하는 데에는 마법도 이론도 필요 없다.
요정은 희귀한 감성을 지닌 자에게만,
숲의 힘을 빌려주기 때문이다.
「도토리 총 세 방... 풉! 콧구멍에 명중!」
「흐억! 숨이!」 「꺄하하!」 「아이고, 배야!」
「좋았어, 다음은... 독의 늪으로 가볼까?」
- 요정을 선도하는 자와 요정들

출격: 나무열매도 잔뜩 떨어져있네요! (木の実もたくさん落ちてます!)

공격: 우후훗! (うふふっ!)

진화: 그런 김에 도토리 난사! (だからどんぐり打ち放題!)

파괴: 아, 재밌었다! (楽しかった!)

결정화: 자아, 안내해 보렴. (ほーら、案内して。)


장난꾸러기 요정의 옆그레이드판. 본체 효과와 결정화 효과로 모두 요정을 패에 넣는다.

차례차례 비교해 보면, 결정화 효과는 카운트다운이 1 줄어 오히려 요정 수급량이 한 장 줄어들었다. 패가 터질 일이 줄어들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너프. 물론 이 효과로 요정을 얻을 때도 플라워 폭스의 효과를 받으므로, 순식간에 패를 불릴 수 있게 되었다. 본체는 스탯이 공격적으로 변했고, 요정 1장 대신 드로를 받게 되었다.

활용법도 거의 장난꾸러기 요정과 유사하다. 대체로 결정화 효과로 쓰며, 정 낼 게 없으면 본체를 내는 식.

1.4.2. 브릴리언트 페어리[편집]


한국어명
브릴리언트 페어리
파일:C_12214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Brilliant Fairy
일어명
ブリリアントフェアリー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4
진화 후
5/6
카드 효과(진화 전)
【출격】 내 다른 추종자 하나에게 +1/+1 부여.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내 요정 모두에게 +1/+1 및 질주 부여.
카드 효과(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옛날부터 뭘 해도 평범했어.
걷는 것도 뛰는 것도, 성적도 항상 중간.
그렇지만... 배틀을 할 때만큼은, 난...
- 아마미야 미모리
이 배틀을 하는 동안엔 특별해지고 싶어.
특별함을 목표로 하는 것... 그것이 나의 섀버니까!
부탁해... 브릴리언트 페어리!
- 아마미야 미모리

출격: 나의 선율에 날개를 흔들며. (私の旋律に羽を揺らして。)

공격: 연주할게요! (奏でます!)

진화: 바람을 타고 어디든지 울려퍼져라! (風に乗り、どこまでも響け!)

파괴: 소리가... 멎어... (音が止んで...)


애니메이션 1기에서 역수입된 카드로, 히로인 아마미야 미모리의 버디 카드였다. 원작에서는 5코스트 추종자에,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요정들에게 +1/+0 및 돌진을, 4장 이상 사용했다면 추가로 +1/+0 및 질주를 부여했다. 후술하듯이 원작에 비해 사용 난이도는 크게 낮아졌지만 EP 포함 최대 15딜의 타점을 노릴 수 있던 애니메이션에 비해 포텐셜 자체는 떨어진 편. 타 클래스 원작 주역들의 버디 카드가 약간의 수정은 거쳐도 원작 활약상을 거의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도록 구현되었음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다.

기본 효과는 추종자 하나에 버프를 주는 것으로, 버프 트리거 카드의 효과 발동에 쓸 수도 있고, 타점을 약간이나마 올릴 수도 있다. 4코스트로 4/3/4 본체+공방 1씩 버프는 나쁘지 않은 효율이나 현 환경에서는 너무 소소하다. 그래도 선공 4턴째에 내기에 큰 부담이 없는 건 장점. 반대로 후공 4턴에 수세에 몰렸을 때는 썩기 쉽고, 그럴 때는 라티카나 아리사, 해짐사, 아리아 등을 써야 한다.

2장 이상의 카드를 사용했을 때의 효과는 구 메릴라처럼 질주를 부여하는 효과. 4장 이상을 써야 겨우 타점을 명치에 꽂아넣을 수 있던 원판에 비해 질주 부여 난이도는 크게 낮아졌다. 플레이 횟수 2회, 본체 비용 1이 줄어들었으므로 대략 2~3코스트 정도 질주 효과가 빨라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의 카드 공개 상태로 봤을 때는 그렇게나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단독으로 낼 수 있는 타점은 낮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꽃, 아리아의 효과로 미리 버프를 넣어야 하며, 두 효과를 모두 발동시켰을 경우에는 요정 하나가 4/2 질주+유언 1뎀의 흉기로 돌변한다. 다만 이는 조건이 다 갖춰졌을 때의 이야기고, 단독으로 피니셔로써 활용하기는 화력이 부족하다. 현 시점에서는 0코 요정을 만들 방법이 없다시피 하고, 반디요정은 효과를 받지 않으니 폭딜 타이밍을 앞당기기도 어렵다. 지금의 엘프는 피니셔가 부족하지 않고 짤딜과 폭딜 모두 충분히 넣을 수 있으므로 이 카드가 OTK를 할 필요는 없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이 카드의 자리가 없다고 볼 수도 있는데, 라티카나 셋카와는 달리 이 카드는 피니셔 역할 밖에 수행할 수 없고 가속화가 있는 것도 아니라 썩을 확률이 높다. 요정 관련 지원은 브실에서 주로 많이 나오므로, 아직 포텐셜의 발휘 여부는 미지수.

환경 초기에 엘프가 약세였던 이유 중 하나로, 조건을 너무 많이 타고 화력 투사도 안정적이지 못하며, 이러한 것들을 충족해도 화력이 그다지 높지도 않다는 게 문제. 태생이 애니 수입 카드라 어쩔 수 없다고는 하나, 여러 모로 이번에 야생으로 간 변종과 비교하면 미덥지가 못하다. 가속화나 결정화라도 있었다면 얘기가 달랐겠지만 그렇지도 않고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카드다 보니 본체도 원래 비용 이상으로 무겁게 느껴진다. 데들리 엘프가 효과의 강력함과는 별개로 엘프의 플레이를 까다롭게 한다면, 이쪽은 파워 자체가 약하다. 그렇기 때문에 요정 위주의 덱이라 해도 빠질 때가 많고, 피니시는 요정 짤딜과 셋카, 요괴 꽃 포식자, 자연의 원소 참격, 샴샤마 등의 카드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엘프가 현재 꽤 높은 티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는 전용 덱이 아닌 이상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1.5. 5코스트[편집]



1.5.1. 영역을 지키는 루나르[편집]


한국어명
영역을 지키는 루나르
파일:C_12212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Territorial Lunerian
일어명
領域のルナール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5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진화 전)
【출격】 수호의 구미호 하나를 소환.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하나 대신 둘을 소환하고 진화시킨다.
카드 효과(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그자에게 있어 영역이란, 이 숲.
그 여우에게 있어 신역 또한 이 숲.
물리치고 싶은 적은 동일.
말을 하지 않아도 가는 길은 같다.
그자를 기른 사랑스러운 어머니는, 이 숲.
그 여우를 낳은 위대한 신 또한 이 숲.
지키고 싶은 것은 동일.
약속을 하지 않아도 그 마음은 같다.

출격: 오늘도 쫓아내볼까요! (今日も追い払いっちゃいますか!)

공격: 물러나라! (出てけ!)

진화: 지키고 싶은 건 똑같아요! (守りたいものは一緒!)

파괴: 그럼 이만! (じゃまたね!)

엘프 카드로써는 드물게 필드를 잡는 데 특화된 카드로, 가장 비슷한 건 따스한 햇살의 엘프다.

본체는 2/2+4/5 수호를 꺼내는 효과로, 평범한 전개 효과다. 플레이 횟수를 2회 채우는 것으로, 구미호를 하나 더 꺼내고 그 구미호를 모두 진화시킬 수 있다. 진포 사용 없이 2/2+6/7 수호 두 장을 한꺼번에 꺼내는 것. 5턴째에 반디 둘을 붙여 낸다면 필드 압박은 상당하다. 단번에 진화 2회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자연/그림니르/유피테르를 섞은 형태의 진화 엘프에서 주요 추종자로 채용된다. 다만 원시의 악귀가 대공사격이 된 이후로 다시 템포나 콤보형 엘프가 떠오르면서 묻힌 것이 문제.

1.5.1.1. 수호의 구미호[편집]

한국어명
수호의 구미호
파일:external/shadowverse-portal.com/C_900711040.png
영어명
Guardian Fox
일어명
ガーディアンフォックス
클래스
비숍
타입
토큰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4/5
진화 후
6/7
카드 효과(진화 전)
【수호】
카드 효과(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플레이버 텍스트
달이 대지에 가장 가깝게 기운 밤...여신의 명을 받은 영험한 여우가 하늘에서 내려온다.
영험한 여우가 고고하게 꼬리를 휘두른다. 그것은 여신을 해하려는 자에게 보내는 위협과 경고... 만일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나선다면 자비 없는 송곳니가 목을 찢을 것이다.

1.6. 6코스트[편집]



1.6.1. 회오리바람 창잡이[편집]


한국어명
회오리바람 창잡이
파일:C_12211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Whirlwind Lancer
일어명
旋風のランサー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6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진화 전)
【돌진】
【출격】 내 손에 있는 다른 카드 수만큼 자신에게 +1/+1 부여.
【강화 8】 자신에게 질주 부여.
카드 효과(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와)
플레이버 텍스트
이건 가슴으로 휘몰아치는 회오리바람... 물러나라.
회오리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친구를 되찾을 때까지... 난 멈추지 않아!
그렇게 빈다고 바람이 멈출 것 같아?
나한테 그런 구걸은 통하지 않아.
특히 친구를 돈으로 보는 천한 녀석들의 목숨 구걸은!

출격: 가슴으로 휘몰아치는 회오리바람을 보아라! (胸で荒ぶ旋風を見よう!)

강화: 이 회오리바람은 나의 분노! (この旋風は俺の怒り!)

공격: 놓칠쏘냐! (逃がすか!)

진화: 회오리바람에 네 말은 통하지 않아! (旋風に言葉は届かない!)

파괴: 자, 돌아가자... (さあ、帰ろう...)


심플한 떡대 카드로, 가장 비슷한 카드는 블리츠 엘프다.

6코로 꺼내면 돌진, 8코로 꺼내면 질주가 붙는다. 1장으로 낼 수 있는 최대 타점은 1(본체 스탯)+8(최대 카드 매수)+2(진화)=11점. 그러나 타이밍을 고려하면 떡대 및 피니셔로 쓰기에는 부족하다.

투픽에서 환영받는 떡대류 카드 치고는 활용이 어렵다. 특히 엘프는 투픽에서 패 관리가 까다롭기 때문.

1.7. 8코스트[편집]



1.7.1. 아이비 킹[편집]


한국어명
아이비 킹
파일:C_12214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King of Vines
일어명
アイヴィーキング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진화 전)
【가속화 1】 카드를 1장 뽑는다. 아이비 킹 1장을 덱에 넣는다.

【직접소환】 X가 15 이상이라면, 내 턴의 시작에 이 카드 1장을 내 덱에서 전장으로 소환.
X는 이번 대전에서 전장을 벗어난 내 엘프 클래스 추종자 수.

【돌진】
【출격】 자신에게 +3/+3 부여.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카드 효과(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
플레이버 텍스트
이래 보여도 프로야.
오기도 있고, 긍지도 있어!
- 키리야마 시로
이래 보여도 프로야.
쉽게 질 수는 없다고!
- 키리야마 시로
애니메이션 1기에서의 사용자는 프로 플레이어 키리야마 시로.[1] 원작에서는 18코스트 8/8 10/10의 스펙에 대전에서 파괴된 요정 하나당 비용 -1, 돌진 능력만 갖고 공격시 턴 종료까지 자신이 입는 피해를 0으로 하는 효과였다. 아무리 애니 환경이 ROB 기반이라 해도 코스트에 비해 터무니 없이 약한 추종자였고, 작중 27화에선 애매하게 높은 스텟이 발목을 잡아 주인이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에게 얻어맞고 패배한 원인이 되었다.

웰더의 직접소환 트리거를 채우기 쉬운 가성비 좋은 가속화를 지녔으며, 카드를 먼저 한장 뽑고 아이비 킹을 덱에 넣기 때문에 어쨌든 당장 패순환을 시켜주니 드로우카드로서도 제 성능을 낸다. 후반에 직접소환되는 본체는 필드관리가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 카드가 출시되는 시점에 필드를 굉장히 빡빡하게 잡아먹는 유언 네크로맨서가 1티어를 차지하면서 필드를 뚫는데 꽤 큰 도움을 주기도 하여 생각보단 직소효과도 괜찮다는 반응.

2. 주문[편집]



2.1. 1코스트[편집]



2.1.1. 기적의 열매[편집]


한국어명
기적의 열매
파일:C_122134010.png
영어명
Miracle Harvest
일어명
奇跡の実り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1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요정 하나를 소환.
X가 5 이상이라면, 그 요정을 진화시킨다.
10 이상이라면, 추가로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카드를 1장 뽑는다.
X는 이번 대전에서 전장을 벗어난 내 엘프 클래스 추종자 수.
플레이버 텍스트
먹어보면 안다.
「금단」도 「추방」도 신의 식탐이 낳은 거짓말이라는 걸.

1코스트로 요정 하나를 소환하니 이 시점에서 코스트적으로 손해보지 않는 능력인데, 여기에 조건부로 요정의 진화와 체력 회복 및 드로우까지 붙어 있다.

기본적으로 요정이 1코스트 추종자인 만큼 그냥 던져도 손해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쓰는 입장에서는 가능한 한 강화된 효과를 노리고 싶으며, 특히 이 카드를 가장 잘 활용할 셋카 엘프는 드로우가 꽤 절실한 덱이라 가능한 한 10스택을 쌓고 쓰게 될 것이다. 다행히 셋카 엘프에서 전장을 벗어난 엘프 추종자 10장은 그렇게 까다로운 조건이 아니고, 조건만 맞추면 3/3 돌진이 달린 요정 1장과 2힐, 1드로우를 1코스트 한장으로 얻기 때문에 밸류는 꽤 높은 편. 이후에는 호쾌 어그로 엘프나 진화 엘프에서 주로 쓰인다.

2.2. 5코스트[편집]



2.2.1. 요정의 향기[편집]


한국어명
요정의 향기
파일:C_122114010.png
영어명
Fairy's Aroma
일어명
妖精の芳香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카드를 4장 뽑는다.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를 X회 발동.
X는 이 능력으로 뽑은 카드가 묘지로 간 수.
플레이버 텍스트
요정으로 돈을 벌고 싶은 인간.
인간에게 장난을 치고 싶은 요정.
요정의 비늘 가루는 양자를 이어주는 욕망의 가교다.

드로 겸 광역기 카드. 그런데 그 메커니즘이 독특하다.

간단하게 말하면 카드를 4장 뽑고, 태운 카드의 매수만큼 상대 추종자에게 4뎀씩 넣는다는 의미다. 드로 양은 많지만 드로가 많이 필요할 때는 AOE가 발동하지 않고, 드로가 필요 없을 때는 AOE로써의 힘이 강해진다. 그러나 그걸 감안해도 너무 무겁다. 대자연의 포식과 비슷한 문제를 떠안고 있는 셈.

3. 스킨[편집]



3.1. 브릴리언트 페어리[편집]


한국어명
브릴리언트 페어리
파일:C_71514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Brilliant Fairy
일어명
ブリリアントフェアリー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4
진화 후
5/6
카드 효과(진화 전)
【출격】 내 다른 추종자 하나에게 +1/+1 부여.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내 요정 모두에게 +1/+1 및 질주 부여.
카드 효과(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옛날부터 뭘 해도 평범했어.
걷는 것도 뛰는 것도, 성적도 항상 중간.
그렇지만... 배틀을 할 때만큼은, 난...
- 아마미야 미모리
이 배틀을 하는 동안엔 특별해지고 싶어.
특별함을 목표로 하는 것... 그것이 나의 섀버니까!
부탁해... 브릴리언트 페어리!
- 아마미야 미모리

출격: 숲은 바람이 연주하는 하프. (森は、風が奏でる竪琴。)

공격: 울려퍼져라! (響いて!)

진화: 널리 울려퍼져라, 숲의 음율이여! (響き渡れ、森の調べよ!)

파괴: 음색이 사라져... (音色が消える...)



3.2. 숙명의 여우불 셋카[편집]


한국어명
숙명의 여우불 셋카
파일:C_71614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Sekka, Fatebound Fox
일어명
宿命の狐火・セッカ
클래스
엘프
타입
-
비용
1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진화 전)
【수호】
【출격】 X가 10 이상이라면, 셋카의 결의 1장을 손에 넣는다.
X는 이번 대전에서 전장을 벗어난 내 엘프 클래스 추종자 수.
카드 효과(진화 후)
【수호】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X.
X는 이번 대전에서 전장을 벗어난 내 엘프 클래스 추종자 수.
플레이버 텍스트
전부 다 거짓말만 해. 보이는 모든 게 다 최악이야.
혼자 보내는 밤은 외롭고, 감은 두 눈은 악몽을 보여줘.
송곳니와 손톱들이 날 가로막아. 하지만 앞을 향해 나아갈 거야.
내가 있어야 할 곳, 돌아가야 할 곳으로... 가고 말 거야, 반드시.
잔혹하고 잔인해. 답이 없는 현실이지만.
믿을 수 있는 건 분명 있어. 그릴 수 있는 꿈도 있고.
한 발짝씩 걸어 나갈 거야. 그 앞에서 모두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더 이상... 내가 가는 길을 가로막지 마!

출격: 다가오지 마! 거짓말은 이제 지긋지긋해! (近寄るな!嘘はもうたくさんだ!)

공격: 방해하지 마! (邪魔するな!)

진화: 누구도 내 길을 방해할 수 없어. (私の道は阻めない。)

파괴: 제길... (くっ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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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는 사람들은 다 알만한 섀도우버스는 나를 배신했다!섀날배라는 명언(?)을 남긴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