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뱀파이어/Verdant Confl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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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섀도우버스/카드일람 1. 추종자[편집]
1.1. 2코스트[편집]
1.1.1. 레라지에[편집]
2코 1/2 스탯에 1드로우라는 평범한 드로우 카드. 다만 비슷한 카드들은 특정 카드를 서치하는데 비해 이 카드는 단순히 1드로우라는 차이점이 있고 VEC에서 나온 드로우 트리거 카드들의 효과를 발동시키는데 자해 패널티가 없는 가장 낮은 코스트의 카드라 고효율 드로우 카드가 많은 뱀파라서 채용 가능성은 높진않으나 어그로 덱이라면 채용해볼만한 카드.출격: 의식 플랜에 대해 제안드립니다. (儀式プランのご提案です。)
공격: 어떠신가요? (いかかでしょう？)
진화: 의식은 패키지 세트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儀式はセットでお買い得。)
파괴: 수속 절차로 넘어가겠습니다. (お手続きを。)
UCL에서 이 카드의 상위호환인 콧코로가 엘프의 레전드 카드로 출시되었다.
WUP에선 이 카드의 실질적 상위호환인 밀약의 흡혈귀가 출시되면서 완전히 사장되었다.
그러다가 FOH미니팩에서 바알이 출시되어 바알번뱀에서 밀약의 흡혈귀와 함께 채용중.
1.1.2. 변종 박쥐[편집]
각 리더당 한종씩 나온 나테라의 신목을 출격으로 패에 추가하는 2코 2/2 추종자로 추가효과가 매우 부실한데 자연 뱀파는 복수와 아무 연관이 없어서 이것부터 문제이며 복수트리거라는 조건을 요구하면서 수호에 +1/0 버프라는 클래식 수준의 효과라 사실상 신목외에는 그냥 바닐라 카드라 봐야한다.
성능은 평범하지만 플레이버 텍스트가 유독 기괴해서 이쪽으로 주목을 받는 편. 사람이 박쥐로 변이하는 것을 표현한 듯.
1.2. 3코스트[편집]
1.2.1. 강격의 오거[편집]
3코 3/3이란 준수한 스탯에 3번딜도 날릴수있지만 트리거가 2회 드로우라 3턴에 바로 쓸수는 없으며 신목 드로우 4턴에는 사용가능하다. 강화의 스탯 효율도 나쁘지않고 필드 간섭도 가능하지만 효과가 좀 밋밋해서 주 카드로는 힘들고 덱에 빈자리가 있으면 채용해 볼 만한 카드.
그러나 실전에선 갈망 시리즈가 폐급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강제로 없는 카드 취급을 받게 되었다(...)
웃기게도 플레이버 텍스트에선 말한다고 하지만, 실제 카드는 대사가 하나도 없이, 죄다 괴성이다...
1.2.2. 광기의 늑대인간[편집]
드래곤 TOG의 낫을 든 용기사와 유사한 추종자. 신목이라는 가벼운 트리거라 3코로 돌진+필살 추종자를 사용할수 있으며 쓱죽이와 다르게 초반부에도 충분히 쓸수있는 카드라 에일라 비숍의 대형추종자를 잡아내는 용도로 채용될걸로 예상된다.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인간이 늑대인간으로 변해가는 과정인 것으로 보인다. 늑대인간이 인간의 초심이라는 것은 덤.
1.2.3. 쿠드라크[편집]
출격: 작은 기침이 시작의 증거. (微かな咳が始まりの証。)
공격: 흩뿌린다. (まき散らす。)
진화: 목은 쉬어버리고, 고통이 느껴진다! (吐息は掠れ、痛みが走る！)
파괴: 끊임없이 흘러내린다. (絶えず滴る。)
자해 지원 레전드. 처음 사용할 때는 스팩이 1/3으로 자해딜 1대신 상대 추종자 광역 1딜이지만 유언으로 덱에 넣어질때는 3/5으로 스펙이 바뀌며 이때는 3코 3점 광역딜이라는 강력한 효과가 되며 진화시에는 3/5 스펙의 쿠드라크가 3장 들어가고 또 유언을 동일하게 가지고 있어서 소멸등을 당하지 않는 한 계속 덱에 들어가게 된다.
2번의 자해가 가능하고 유언이 발동된 후부터는 저코스트+고스팩+준수한 광역딜+자해 스택이라는 강력한 카드가 되지만 덱에 들어간 이 카드를 서치할 만한 카드가 뱀파에게는 없어서 순수한 운으로만 뽑아 내야하고 소멸에도 약한 게 단점이다. 출격시 공격력 기반으로 광역딜을 날리기 때문에 1/3 상태라도 뱀파 특유의 공버프 카드를 받으면 필드 정리에는 충분한 위력을 낼 수 있고 라우라의 질주 부여를 받는다면 필드 정리와 동시에 명치를 치는 게 가능하다.
카드 자체는 잠재력도 있지만 제 효과를 낼려면 템포가 느린 편에 속하고 제일 큰 문제는 로테 자해뱀이 어먹박의 언리행으로 거의 사장되었고 또 다른 핵심카드인 바나레이크도 다음 카드팩에서 언리로 가기 때문에 추가로 강한 지원을 받는게 아니라면 자해뱀이 다시 로테 티어덱으로 복귀하는 건 어려워 보인다.[1]
실전에선 로테이션의 자해 덱에서도 채용하지만 어그로 뱀파이어에서 더 큰 활약을 하는 중이다. 한 번만 버프를 먹어도 광역딜이 압도적으로 늘어나 필드 정리기로 사용이 가능한 데다가, 죽으면 다시 덱으로 돌아가서 저코스트 고스펙 카드가 되어 돌아온다는 점이 어그로 뱀파이어에겐 상당히 쓸모있기 때문. 마침 현 메타에서 소멸 같은 이 카드의 카운터 능력을 쓰는 클래스가 비숍과 네메시스로 한정되어서 덱으로 돌아갈 확률이 훨씬 높다는 점도 좋은 점이다.
1.3. 4코스트[편집]
1.3.1. 뱀파이어 탐색꾼 유나[편집]
위치에게 있던 특정 장수만큼 드로우 하는 카드. 자신만 드로우 효과를 보고 4코 4/4라는 준수한 스탯도 가지고 있지만 문제는 드로우하는 패의 수가 5장이라는 건데 뱀파는 고성능 드로우 카드가 많은지라[2] 웬만한 덱이라도 패가 5장 이하가 되는 일은 잘 없다보니 결론적으로는 이 카드가 쓸만한 덱은 패가 자연적으로 부족해지는 어그로 덱인데 로테이션에서 어그로 덱의 티어가 워낙 시궁창[3]이라 채용률은 낮을걸로 예상된다.출격: 방금 저기에 예쁜 사람이...! (今そこに奇麗な人が…！)
공격: 잠깐 기다려~! (待ってー！)
진화: 예쁜 사람은 어디로 간 거야! (奇麗な人はいずこ！)
파괴: 감복스러워...! (感服…！)
밤피 조우: 장래가 유망하시네요! (将来有望ですね！)
뱀파이어 여왕 조우: 너무 예쁘셔요! (奇麗すぎます！)
바니아 조우: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これからが楽しみです！)
대신 언리미티드의 어그로 뱀파에서 꽤 잘 써먹는 중. 아무리 악몽의 시작이 있어도 어그로 뱀파는 드로우가 딸리기 마련인데, 이 드로우 부족을 유나가 메꿔준다.
1.4. 5코스트[편집]
1.4.1. 복면의 투사 샤란제아[편집]
턴 시작 드로우외 한장만 드로우하는 가벼운 조건으로 5코 4/5 질주가 달리는데 자연 뱀파가 드로우가 달린 카드가 많아 이 카드를 쓰는데 최적화되어 있으며[4] 특히 태동의 마신은 턴시작에 추가 드로우를 부여하기 때문에 7턴 태동의 마신후 8턴 샤란제아 2장이 가능해진다. 꼭 자연덱이 아니라도 뱀파이어는 드로우가 좋은 직업이라 복수덱이나 자해덱에서도 채용할만한 범용성이 높은 피니셔....라곤 하지만 실제론 그냥 라우라 버프를 먹이거나 진화 컨셉 섞어서 제우스 쓰는 게 낫기 때문에 잘 안 쓰는 카드다.출격: 증오의 웅덩이에 잠겨버려라! (憎悪の淀みに沈んじまいな！)
공격: 하압! (そーら！)
진화: 카운트다운은 필요없겠지! (カウントダウンはいらねぇな！)
파괴: 다운이라고...!? (ダウンだと…！？)
풍작의 투사 아이리네 조우: 와라! 울보 동생아! (来な！泣き虫の妹！)
1.4.2. 사악한 호위꾼 바르트[편집]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5]출격: 외상은 사양이다, 절대로. (ツケは認めん、一切な。)
공격: 걸리적거려! (邪魔だ！)
진화: 욕망이야말로, 보수가 된다. (欲望こそが、報酬となる。)
파괴: 수지가 안맞는군… (割に合わんな・・・)
가속화: 제거한다. (排除する。)
왈츠 조우: 또 여자를 꼬시고 다니는거냐. (また女を口説いているのか。)
뮤스 프린세스 밀피 조우: 널 지키는건 공짜다. (お前の世話は料金外だ。)
같은 미니팩에서 나온 쿠드라크와 같은 자해기반 카드. 5코 3/3 스탯에 출격으로 자해1딜, 추종자 5딜과 가속화 1로 자해 횟수만큼 추종자 번딜을 넣는 추종자. 단일딜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가속화와 본체 둘다 추종자 번딜이라는 점에서 사악한 눈의 악마와 어느정도 유사하다.[6]
1코로 자해 비례뎀을 날리는건 우수하지만 정작 번딜이 필요한 초반에는 거의 써먹지 못하고[7] 본체 번딜이 5점으로 우수하기는 하지만 범용 수호인 세계의 어머니를 자르지 못하고 스탯이 5코 5/3이라 교환에서 손해볼 확률도 높다. 분명 우수한 번딜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두 방법 다 단점이 명확하게 있고 특히 제대로 쓸려면 중반까지 와야하는 단점이 가장 큰 문제이다.[8]
미니팩의 카드 둘 다 자해지원으로 나왔고 OOT의 자해 카드인 정념계가 언리로 가다보니 다음 카드팩에서 자해 관련 카드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많다. 그리고 실제로 다음 팩의 뱀파이어 컨셉이 자해로 확정되었다(...)
자해 컨셉이 로테이션에 돌아온 이후인 UCL의 로테이션 자해 덱에선 일단 3장씩 쓰는 중. 주로 가속화를 1코 제거기로 활용하나, 자해 수치가 부족할 때는 본체도 이를 뒷받침하는 용으로 쓰인다.
1.5. 6코스트[편집]
1.5.1. 나이트 레이드 뱀파이어[편집]
위치 레전드인 극한의 엘리멘탈과 유사한 광역딜 추종자.[9] 광역 데미지도 괜찮으면서 6코 표준스탯을 가지고 있어서 중반에 사용하기 적합하고 자연 카드 서치 결정화1도 가지고 있기때문에 상대방 덱에 따라 광역딜과 서치 두가지로 사용할수 있다.출격: 정말 싫어, 사랑해, 아하하! (大嫌いよ、大好き、アハハ！)
공격: 어서 와줘! (来て来て！)
진화: 아핫, 아하하하하! (アハッ、アハハハハ！)
파괴: 다음에도 사랑해! (次も大好きよ！)
결정화: 사랑해! (好き好き！)
사악한 눈의 악마가 언리로 가면서 나온 광역딜 추종자지만 자해덱에 한정되어 사용되던 사악한 눈의 악마처럼 자연덱에서만 사용가능하기에 마찬가지로 범용성이 높은 추종자는 아니며 광역 데미지는 낮아도 EP가 아닌 출격으로 광역딜이 발생해서 후반부에서도 사용 가능한게 장점. 그러나 실전에선 코스트 대비 광역 딜이 너무 낮아서 아예 안 쓴다.
의외로 WUP에 와서 빛을 보게 되었는데, 바로 이 카드와의 시너지가 괴랄한 마수의 여제 네레이아 때문. 5턴에 이 카드의 가속화를 쓰면 6턴 시작에 추가 1드로우를 보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네레이아의 갈망 트리거가 만족돼서 카드를 추가적으로 뽑거나 진포를 쓸 필요 없이 네레이아를 자동 진화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자연 뱀파도 쓰고 기계 뱀파도 이 카드를 투입하는 중(...)
1.5.2. 절조의 악마 유즈키[편집]
성우는 호리에 유이.[12]출격: 이것이 당신에게 올릴 차랍니다. (これが主への上がり花。)
공격: 물러가주시지요. (お引き取りを。)
진화: 농간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시는군요. (手練手管に夢うつつ。)
파괴: 이걸로 끝입니다. (これにてお仕舞い。)
가속화: 풍류를 모르시는군요. (無粋な。)
재앙을 초래하는 자와 유사한 카드. 선택 후 파괴로 바뀌고 잡는 추종자 수도 1 줄은 데다가, 공격력도 3이나 깎여서 라우라 버프 후 피니셔로는 부적합하나, 상대방 추종자만 파괴라 아군 추종자가 필드에 있을 때 내기 힘든 재초자보다 내기가 간편하고, 패널티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볼 수 있으며[13] 무엇보다도 가속화의 존재[14] 덕분에 유동성 있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때문에 복수 뱀파이어 덱에선 두 장 정도를 채용할 것으로 보이며, 재앙을 초래하는 자가 다음 시즌에 언리로 가면 세 장 풀투입 할 것으로 보인다.
발매 후에는 오히려 재앙을 초래하는 자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로 평가가 좋은데, 마법진 때문에[15] 필드의 추종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현 메타에서 자신의 필드에 가는 손해 없이 2장을 파괴 가능하고[16] 복수가 아니면 7이라는 치명적인 자해 딜을 주는 재초자와 달리 유즈키는 2PP만 다음 턴에 손해보는 거라 자연 덱에서도 채용할 수 있으며, 가속화 파괴기가 고효율인 데다가 싸기까지 해서 초중반에도 사용 가능 하다보니 재앙을 초래하는 자보다 덱에서의 비중이 오히려 더 높다.[17]
여담으로 소환 이펙트가 멋있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피리 소리와 함께 일본풍의 풍경화가 나타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화면을 가르는 일도와 함께 유즈키가 박쥐 이펙트를 휘날리며 등장하는 것.
우연히도 바로 다음 확장팩에서 이 카드와 컨셉과 소환 연출 등이 비슷한[19] 긴세츠가 네크 추종자로 나왔는데, 여기도 고코스트 추종자에 범용성 높은 가속화가 있으며, 능력도 필드 싸움에 특화되어 있다.
기본적으로도 성능이 나쁘긴 커녕 좋은 편에 속하는 카드[20]였는데, 2020년 1월 27일 행해지는 버프로 본체와 가속화 모두 버프를 받을 예정이다. 본체는 7코스트에서 6코스트로 코스트가 감소하고 가속화는 자해 데미지가 2에서 1로 감소할 예정이다. 상당한 약세를 보이는 뱀파이어를 구제하기 위한 강수로 보이는데, 이렇게 코스트 감소된 유즈키는 6턴에도 나올 수 있어서 악명높은 6턴 쿠온을 어느정도 견제[21]할 수 있게 되며, 10턴부터는 알가비와도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WUP에서 이 카드와 코스트가 동일하면서 범용성은 훨씬 높은 마수의 여제 네레이아가 나오면서 반 고인이 되었는데, 그쪽은 쿠온 필드를 거의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으면서 필드 전개까지 한 번에 하기에 입지가 많이 낮아졌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유즈키는 사실 네레이아의 카운터인데, 비록 복수 발동 전일 경우 다음 턴 PP -2라는 디버프가 있긴 하나 어쨌든 네레이아와 폭포의 괴수를 한번에 출격으로 잡을 순 있다.
1.6. 7코스트[편집]
1.6.1. 태동의 마신[편집]
WLD의 사악한 요정 카라보스와 유사한 드로우 보조 및 리더번 부여 카드.[22] 진화시 리더에게 턴 시작시 추가로 1장 더 드로우하는 효과를 부여하는 대신 패 제한을 9장에서 7장으로 바뀌게 된다. 정확하게는 턴 종료시 패가 7장이 넘지않도록 랜덤으로 패를 버리는데 버린 수의 2배의 번딜을[23] 상대 리더에게 가하며 본체의 스탯이 낮은 편이지만 3힐을 해주고 신목이 있으먼 공짜 진화가 가능해서 EP가 없어서 곤란한 일은 없다.[24]또 이번팩 뱀파의 테마가 한턴에 2장을 드로우하면 추가효과가 발생하는 건데 턴 시작에 드로우를 하기에 부여를 받고나면 바로 효과를 발생시킬수있지만 문제점은 데미지 기대값이 높기는 한데 문제는 버리는 패가 랜덤이라 키카드가 패에서 날아 가버릴수도 있고 패를 많이 써서 7장 이하가 되면 번딜이 발생하지 않아서 키 카드를 바로 쓰고 가능한 버려도 상관없는 패가 되도록 조절을 잘해야하는 등 난이도가 꽤 있는 카드로 샤란제아를 제외하고는 드로우 컨셉 카드중 효율이 높은 카드가 없어서 추후 지원에 따라 평가가 오를수 있는 카드.
뱀파 덱 중에선 그나마 강력한 편인 자연복수(진화)[25]뱀파의 핵심 카드 중 하나로, 뱀파의 부족한 힐량[26]을 매꿔주고, 손패가 마르지 않게 해 주는 데다가, 보너스 데미지도 박을 수 있기에 적어도 두 장은 쓰인다.
UCL/WUP에서도 자연 뱀파는 여전히 써먹는 중. 다만 자연 뱀파는 순수 자연 뱀파보다 번 뱀파쪽이 강한 편이라 안 넣는 경우도 많아졌다.
여담으로, 이 카드와 뱀파의 자연 시리즈 카드들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모두 카유우마와 비슷한 형식이다. 덤으로 플레이버 텍스트 등을 보아 정황상 이 카드가 광기 시리즈의 시작인 것으로 보인다.
2. 주문[편집]
2.1. 1코스트[편집]
2.1.1. 광기의 마나[편집]
각 직업별로 있는 마나 시리즈 카드. 10턴 이후에는 0코로 상대에게는 3번딜 자신은 3힐이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라 10턴에 자연 뱀파가 마나 카드를 쓰지 않았다면 깜짝 킬각이 날 수 있다. 이 강력한 10턴 이후 능력 때문에 다른 마나들보다 훨씬 아껴서 써야 하는 카드. 특히 피니셔가 부재한 자연 자해 뱀파이어에선 반드시 아껴야 한다.
2.2. 2코스트[편집]
2.2.1. 악마의 속삭임[편집]
네크 SFL의 저주받은 충의와 유사한 추종자 맞교환 주문. 파괴대신 5딜을 가하는거라 후반부 고스탯 추종자는 파괴할수 없을 수 있고 상대방도 드로우한다는 점은 주의해야 하지만 초반에 잠복추종자를 잡는데는 매우 좋고 드로우 트리거 카드효과도 발동할 수 있으며 뱀파도 유언 추종자가 제법 있다는것도 감안하면 채용하는 덱도 상당수 있을걸로 예상된다. 그러나 실전에선 자신의 추종자에게도 5뎀을 먹이고 상대방도 드로우한다는 단점 때문에 거의 안 쓴다.
3. 스킨[편집]
3.1. 붉은빛의 대항자 모노[편집]
소환: 이런이런, 왜 이렇게 난폭하게 구는 거야? (やれやれ、どうしてこう乱暴なのか。)
공격: 한번 놀아볼까. (遊ぶとしようじゃないか。)
진화: 이게 내 마음의 힘! (これが私の心の力！)
파괴: 져 버린 건가. (敗北という事か。)
3주년 인기투표에서 당선된 STR 팩의 카드 붉은빛의 대항자 모노의 리더 스킨. 출시 당시 STR이 한창 전성기 때라 로테이션에서도 많이 쓰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1:58:14에 나무위키 섀도우버스/카드일람/뱀파이어/Verdant Conflict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복수 덱에서도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광역딜+명치딜에 복수 추가 효과를 가진 파멸의 서큐버스라는 라이벌이 있어서 채용률은 미지수이다.[2] 위니전개와 드로우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사기 카드인 악몽의 시작을 모든덱에서 채용하기 때문이기도 하다.[3] 어그로 성향이 강한 자연 비숍도 실제론 미드레인지/콤보 덱에 가까운 운영을 보이고, 자연 로얄 또한 어그로 성향이 짙은 미드레인지 덱이다. 사실상 유일하게 돌아가는 어그로 단일 성향 덱은 언제나 그랬듯이 어그로 뱀파지만, 이마저도 티어가 매우 낮다. [4] 하다못해 신목이 있으면 드로우 유언으로 바로 질주를 받을수있다.[5] 같은 확장팩의 비숍 브론즈인 신의 총애를 받는 성직자와 같은 성우다. 웃기게도 그쪽은 연기톤이 이쪽과 정 반대로 완전 파오후 오타쿠(...)스럽다. [6] 동일한 5코 추종자지만 5/4와 5/3이라 스탯이 약간 떨어지고 바르트의 가속화는 어느정도 자해를 받아야 유효한 데미지를 내서 오히려 초반에는 쓸수가 없다.EP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결국 단일딜이라는 단점도 같이 가지고 있다.[7] OOT의 우수한 자해 카드들이 있다고 해도 번카드가 필요한 4턴까지 자해횟수가 2이상가기는 힘들다. 거기에 다음 카드팩으로 OOT의 정념계 카드들이 전부 언리로 가는것도 문제점[8] 보통 가속화가 중고코 추종자의 단점인 느린 필드 개입을 커버하는 용도로 있는게 많은데 바르트의 가속화는 1코임에도 초반부에 제대로 쓸수없고 중후반부가 되어야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오는 설계로 되어있다.[9] 극한의 엘리멘탈과 비교하면 둘 카드다 신목 트리거로 광역 데미지로 바뀌며 데미지가 3↔2로 차이나지만 이 카드는 코스트가 1이 낮은 6이고 수호가 없는 대신 스탯은 3/3과 비교도 안되는 5/6이며 무엇보다 이 카드는 골드 레어라는 점.[10] 2020년 1월 27일 패치 전까진 7. [11] 2020년 1월 27일 전까진 자해 데미지가 2였다. [12] 같은 확장팩의 미스트리나, 그리고 프리코네와 ULC의 사렌과 동일한 성우다. [13] 물론 다음 턴 PP-2는 큰 패널티지만, 재초자는 애초에 자해 데미지가 워낙에 높아서 상대방이 역킬각 낼 가능성을 높인다. 체력이 11 이상 14 이하에 내면 체력이 4~7밖에 안 남아서 상대방의 질주 추종자들의 사정거리 안에 들 확률이 높아진다. [14] 심지어 그 가속화도 성능이 상위권이다. 무려 2코스트 4체력 제거기이기 때문. 거기다가 자해 데미지까지 붙어 있어서 자해 시너지도 있다. [15] 에일라, 나테라의 신목,황금도시, 블러드 문 등 자연 덱은 물론 타 덱도 마법진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16] 재앙을 초래하는 자는 미리 자신의 필드를 정리해서 난수를 최대한 줄여야 손해를 볼 가능성이 낮아진다.[17] 라우라+재앙을 초래하는 자의 피니시는 콤보카드가 많이 필요하다보니 실용성 문제로 라우라의 비중이 낮아지고 있어서 피니셔로서는 재앙을 초래하는 자가 쓰이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었다. 주로 파큐버스를 대신 피니셔로 쓰는 편. [18] 참고로 일러스트는 바하무트의 오리지널 버전에서 탄압을 먹었는데, 원래는 가슴 부위를 감싸는 붕대가 없었다. [19] 풍류를 즐기는 악마/요괴, 일본풍 소환 연출, 준수한/개노답인 성능 등 겹치는 부분이 꽤 많다. [20] 당장 추종자 1기 선택+파괴는 현재 약 4코스트의 값어치를 하는데, 이쪽은 버프 전 기준으로 7코스트 2기 파괴+4/4 전개로 약 12코스트의 가치를 지닌다. 패널티를 감안해도 사실상 9코스트에 12코스트 값어치를 하니 여전히 오버스펙이다. [21] 쿠온으로 나오는 카드들 중 스탯이 가장 높은 천후와 쿠온 본체를 한 번에 제거하면서 진화하면 식신 폭귀도 자를 수 있다. [22] 카라보스가 PP를 고정시키는 패널티를 부여한다면 태동의 마신은 패의 제한을 7장으로 하는 패널티를 부여한다. PP고정의 패널티가 워낙 크고 데미지 기대값도 한번만으로 2~4가 되어서 성능은 마신쪽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23] 1장 내지는 2장이므로 2~4딜[24] 리더부여 카드들이 EP가 없어도 진화할수 있는 경우가 많아졌고 스탯이 딸리지도 않아서 아쉬운 점. 대신 공짜진화 조건이 매우 가볍다.[25] 진화 컨셉을 섞는 경우도 있다. [26] 대부분 율리우스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편이라 힐량이 딸리는 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