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뱀파이어/Omen of the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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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섀도우버스/카드일람 1. 추종자[편집]
1.1. 1코스트[편집]
1.1.1. 정념의 신자[편집]
소환: 호감, 차별, 구별은 없어요.
공격: 뒤섞어요.
진화: 호감따위, 불필요.
파괴: 거절해서 어쩌실 건가요?
공격할 때마다 자해를 하고 유언으로 상대 리더에게 1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출격으로 자해/상대에게 1번뎀을 먹이는 꿈틀대는 사령의 하위호환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그 실상은 절대로 한 턴 이상 살려두면 안 되는 자해 스택쌓기 요원.
일단 법전이나 바꿔치기를 당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상대 리더 피해는 고정으로 들어가서 버프나 진포를 제외한다면 로얄의 쌍검사와 기대 딜량이 같다.
출시 초기에는 언리미티드에서는 대놓고 같은 스펙에 나오면서 확정적으로 1자해를 해주는 꿈틀이에 비해 후순위로 채용되었는데, 로테이션에서는 간만에 나온 실용적인 1코스트 추종자라 3장 고정 채용했다. 동족전에서 상대 턴에 유언이 발동되면 상대방의 자해 피해로 판정되므로 선공 1코에 내는 경우가 아니라면 플라우로스 직접소환에 도움을 주는 꼴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일단 1코에 살아만 있으면 지속적으로 자해를 쌓는 카드라는 점때문에 자주 썼다.
그러다가 열 개의 재앙 시즌 첫 번째 밸런스 패치로 인해 플라우로스의 직접소환이 3턴 이후에만 가능해지는 하향을 받으면서 덱에서 빠지는 추세가 되었는데, 1턴에 나갔을 때 데미지 누적과 자해 스택을 쌓기에는 좋으나 극초반 플라우로스 소환이 불가능해지면서 가벼운 카드 대신 드로우와 컨트롤 위주의 카드들이 대신 채용되는 쪽으로 자해 덱이 노선을 바꿨기 때문.
차원왜곡 업데이트로 인해 자해 뱀파이어의 카드풀에 변동이 생기며 옥죄어오는 사슬 등을 대신해서 다시 3장씩 들어가게 되었다. 음유시인과 옥죄어오는 사슬의 언리행으로 인해서 컨트롤 형식의 덱 구성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
그러나 카드가 추가되고 언리의 자해 덱이 점점 어그로 형식으로 바뀌게 되면서 언리에서 그 입지가 상승하게 되었는데, 결정적으로 가학의 독방이 출시되면서 그 평가가 상승하게 되었다. 가학의 독방은 3코로 총 3드로우를 보면서 자해를 3번 하는데, 그 중 드로우/자해 두 번은 나간 턴에 하기 때문에 가학의 독방 사용 후 자해를 두 번만 더 하면 플라우로스를 소환할 수 있다. 그런데 이때 신자가 만약 3턴까지 살아있다면 공격불가 디버프를 받지 않았다면, 공격 시 자해가 한 번 발동해서 한 번만 자해를 더 하면 3턴 플라우로스 직접소환이 가능하다. 물론 이는 물소 전사로도 가능하나 신자가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는데, 바로 어그로가 덜 끌린다는 것. 물소 전사는 7회 자해 전에는 스탯이 실질적으로 3/2인데, 이는 초반에 상당히 위협적인 스탯인 만큼 일순위로 제거당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신자는 겨우 1/1이기 때문에 물소 전사 등과 같이 있으면 먼저 제거당할 확률이 더 적고, 제거한다 해도 출격으로 양쪽에게 한번만 데미지를 입혀서 그냥 제거해도 무방한 꿈틀대는 사령과 달리 신자가 공격하기도 전에 제거하면 오히려 제거한 쪽이 체력 손해를 보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살아남는 편이다. 즉, 1턴에 신자가 나오면 그 신자는 3턴까지 살아남을 확률이 높고, 만약 신자가 3턴까지 살아남게 되면 신자의 자해와 가학의 독방 덕에 3턴부터 5/3 유언 3힐이 직접소환될 수 있다는 것. 이때문에 다시 언리 자해 덱에서도 사령과 함께 3장씩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1.2. 2코스트[편집]
1.2.1. 정념의 시종[편집]
또 다시 나온 오버스탯 추종자. 4/2 추종자로는 비슷하게 아비가 있지만 아비는 리더를 공격할때는 무조건 2데미지이고 공격시 리더 체력 회복 효과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똑같은 공격력인 주제에 체력이 1이고 리더 공격도 못하는 CGS의 저주받은 허수아비는 완전히 폐급 판정이 났다.소환: 혐오, 차별, 구별은 없다.
공격: 뒤섞여라.
진화: 다르다 해도, 섞이는 것에 해는 없다.
파괴: 거부하는 것인가.
유저들의 평가는 사기급. 피해를 입힌 뒤 바로 2점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리더에게 들어가는 피해는 실제로는 2점이나, 피해를 입힌 뒤에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4점이 남은 상태에서 이걸로 때리면 힐이 들어가기 전에 바로 피니시를 낼 수 있다. 리더 공격시 체력 회복 효과는 내 리더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어그로도 많이 끌려 사실상 명예 수호인데 공격력이 무려 4라서 추종자를 직접 부딪히기가 매우 꺼려질뿐더러 역으로 기존에 잡기 힘들었던 2코 1/3, 1/4 추종자까지 잡아먹어버린다. 심지어 출격 자해 리더 데미지도 자해뱀에서는 별로 패널티도 아닌데다 상대 명치 한대 때리는 순간 자해뎀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로테 자해뱀에 자해를 하는 2코 추종자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들어갈 자리도 충분하다. 그래서 로테이션 자해뱀에서도 필수적으로 3장 채용되고 있다. 언리 자해뱀에도 들어가지만 황금 도시 비숍의 금지된 의식에 당한다는 점과 수호 추종자의 필요성으로 인해 거미줄의 악마를 대신 넣는 경우가 보인다.
1.2.2. 피에 굶주린 햄스터[편집]
뱀파이어판 칼날도치. 낸 턴에 불온한 마을로 자해해도 2/3이 되며 그게 아니더라도 한턴 살리고나서 자해하면 2/3의 능력치로 활용할 수 있다. 무난한 추종자이기는 하지만 내턴 상대턴 가릴거없이 쑥쑥 크는 도치랑은 달리 상대턴에는 키울 수 없고 1턴에 1번밖에 못 키우는데다 기존 자해뱀의 플레이가 필드를 먹으면서 게임을 이끌어가는 유형이 아니라는게 문제. 그래도 자해를 안 하기가 어려운 자해뱀인 만큼 넣어서 밥값은 하지만... 필드 따위 플라우로스로 먹으면 되는 로테이션의 자해뱀에서 채용 순위는 높지 않다.
1.3. 3코스트[편집]
1.3.1. 정념의 재앙 바나레이크[편집]
소환: 사랑은 파토스, 테제는 사라질꺼야.
공격: 포옹의 날개.
진화: 수줍어 하는 세계가, 사랑스러워.
효과 발동: 상냥하게, 격렬하게!
파괴: 세계는 나아가는 구나.
제7재앙. 대응하는 10계명은 제 7 계명 ' 간음하지 말라.'
무기는 7개의 '포옹의 날개'. 성우는 일판 기준 유즈키 료카
소환 이펙트는 포옹의 날개가 펼쳐지면서 나타나는 이펙트를 선보인다.
1.3.1.1. 출시 전[편집]
일본어판에서는 간음의 재앙이었으나, 간음이라는 단어가 가리키는 뜻의 선정성 때문인지 한국어로는 정념의 재앙이 되었다. 다른 간음 시리즈 카드도 마찬가지.
기본적으로 불온한 마을을 사용해서 낸 턴에 자해만 해 두어도 3코스트 2/4라는 오버스탯으로 꺼내는게 가능하고 심지어 이 스탯증가 효과는 제한도 없어서 어그로도 매우 잘 끌린다. 게다가 자해를 7번 이상 하면 출격으로 추종자를 파괴하고 2/4 질주까지 남기는 추종자가 되는데, 언리 가기 전까지 사기라고 욕 먹었던 드래곤의 쓱죽이 그 이상의 효과이다. 로테이션에서는 무조건 채용하고 언리미티드에서도 패꼬임만 잘 감수하면 충분히 채용이 가능한 강력한 레전드라는 평가가 다수.
한편으로는 패가 꼬였을 때는 3코 1/3의 허약한 추종자라 애매하다고 보는 의견이 있다.
1.3.1.2. 출시 후[편집]
미친 효율을 지닌 복뱀의 에메라다나 여러 드래곤 덱에서 쓰이던 쓱죽이와 비견되는, 또는 그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지닌 만큼 자해 뱀파의 필수 레전드로 쓰이는 중. 정념의 시종같은 신팩 자해 카드들의 효율이
당연하지만 이 카드 덕분에 BoS 후반부터 꽤 강해지기 시작한 로테이션 자해 뱀파이어는 이 카드 출시 이후 모멸 드래곤과 함께 1티어에 올라섰다. 거기다가 사나운 늑대의 사실상 상위호환 급 카드라 이 카드와 플라우로스를 채용한 자해 어그로 뱀파이어 덱이 생기기도 했고, 실제로 그 중 하나는 언리미티드 그랑프리 우승을 하기도 했다.
어먹박과 플라우로스가 너프되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해 뱀파이어가 티어권에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굳이 공격적인 덱이 아니더라도 조건을 맞추면 나오는 지정파괴와 2/4질주는 수비적인 덱에서도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약간 덱 속도를 늦춰서 미드레인지와 비슷한 타이밍을 노리는 플레이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수호를 부수고 명치를 두들겨줌으로서 필드 컨트롤과 더불어 어먹박의 킬각을 잡아주는데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여러모로 자해 덱 한정으로 재앙이라는 이름이 매우 어울리는 강력한 레전드라고 볼 수 있다.
1.4. 4코스트[편집]
1.4.1. 불꽃뱀 검사[편집]
SFL 이후로 1년만에 나온 독사 서포트(...)지만 여전히 너무도 허약하다. 투픽에서나 강화를 보고 쓸 법한 카드.소환: 뱀동굴의 길은 뱀에게 물어라.
공격: 미안하네.
진화: 타초경사라는 말, 몰라?
파괴: 사족이 기네.
1.4.2. 어둠의 정령[편집]
조건부로 필드개입을 해주고 오버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유언으로 얻는 자해딜이 은근히 크다. 일단 출격을 활용해야 쓰이는 추종자인데 네메시스나 네크랑 달리 뱀파이어는 필드 상황에 따라 이 출격효과를 못 볼 가능성도 있어서 다소 애매하다. 거기다 4코스트 타이밍이라서 진포를 쓴다면 여러모로 나루메아나 비라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은 추종자.
1.4.3. 플라우로스[편집]
성우는 야시로 타쿠/김혜성.소환: 짐은 반드시, 거짓을 뱉겠다.
공격: 때리지 않겠다.
진화: 말하지 않고 말해주지.
파괴: 무심코 진실을 말해버린 건가.
위치와 함께 공개된 새로운 컨셉인 '직접소환'을 지닌 카드로, 뱀파이어의 아키타입 중 하나인 '자해 뱀파이어'의 핵심 카드다.
조건을 맞추면 덱에서 직접 소환할 수 있지만 자체 능력치도 5/3에 유언 힐도 달려있어 그럭저럭 낼 만하다. 힐 수단이 많지는 않은 로테 자해뱀이라면 꽤나 환영할만한 능력치와 유언효과. 그러나 하필이면 체력이 3이라 비숍과 네메시스의 소멸기에 저격당하는 것은 단점.
자체 능력치로도 낼 만한 대신 소환 조건이 자해 4회라서 손패를 잘 타야 초반부에 덱에서 바로 부르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 발푸 등을 이용하면 조건이 나아지기는 하지만 타이밍이 늦어지면 직접소환을 하는 의미도 퇴색되니 다소 애매한 직접소환 효과. 언리에서는 선혈의 화원이 있어서 난이도가 다소 낮다.
팩 발매 후 평가는 자해뱀파 강세를 이끌어가는 강력한 카드. 1코에서부터 자해 추종자인 정념의 신자 덕분에 자해 스택을 쌓기가 상당히 쉬워졌고, 0코스트 자해 카드인 불길한 어둠의 마을은 물론 밤피의 선물까지 넣어서 2~3턴에 플라우로스를 꺼내면 그대로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3딜 제거기가 없으면 필드가 밀리거나 5딜을 얻어맞을 수 밖에 없다. 3힐 덕분에 상대 킬각을 피하고 어먹박으로 안정적으로 피니쉬를 낼 수 있다는 것도 강점. 단, 로얄을 상대할 경우 옥토리스가 유언 능력을 스틸해버리는 갑분싸스러운 상황이 오니 많은 고민을 요구한다. 심지어 선혈의 화원과 바나레이크라 연개해서 6턴만에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이론상 포맷에 관계없이 1턴에 나와 게임을 터뜨릴 수 있고, 이론상이 아니라도 실전에서도 2턴에 나오면 높은 확률로 그대로 게임을 터뜨리는데다 유언으로 상대의 역킬각까지 방지하는 훌륭한 사기 카드로 자해 뱀파이어가 초반 열세를 극복하는 데에 일조했으며, 심지어 능력치마저도 공체합 8에 유언+직접소환 능력까지 명백한 오버스펙 카드로 당연히 너프 요구가 빗발쳤는데... 2018년 10월 30일 너프에서 그냥 첫 두 턴동안은 못 나오게 하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3턴에 체력 3이면 3/2 돌진이나 2코스트 3점 번, 심지어 네크로맨서도 프랑의 3코스트 4점 번으로 나오자마자 해결할 수 있기에 초반을 압도하여 진화 타이밍이 되기도 전에 역전 불가능한 우세를 잡는 그림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소환 타이밍이 너프를 먹었지만, 상대방이 3뎀 제거기가 없어 3턴에 나온 이 카드를 자르지 못하는 경우, 이 카드를 풀투입하는 언리의 자해 뱀파이어는 4턴킬을 내기도 한다!
플레이버 텍스트와 공격 이펙트, 그리고 이름을 보아 그 모티브는 솔로몬의 72 악마 중 64위에 속하는 '플라우로스'로 추측된다.
1.4.4. 데빌 아이돌 토릴[편집]
2018년 11월 18일에 공개된 OOT 미니팩의 뱀파이어 골드 카드. 기존 뱀파이어 아키타입인 복수나 자해와의 궁합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듯한, 어떤 덱 타입에서 써도 무난한 컨트롤 타입의 추종자 카드로 등장했다.소환: 모두, 즐길 준비는 됐어?
공격: 다 같이 불러요!
진화: 앙코르, 외쳐줄꺼죠?
파괴: 아, 피곤해 죽겠네.
리셰나 조우: 얜 또 뭐야? 어우 미치겠네!
본체는 4코스트 3/3으로 좋은 카드는 아니나, 결단으로 손에 넣는 카드가 토릴 본체와의 궁합을 강제적으로 염두에 두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6~7코스트 카드로 쓰게 된다. 본체와 결단으로 나눠쓸 수 있는 결단 특유의 유연성이 약화된 대신, 양쪽 모드 모두 토릴 본체와 조합하면 동코스트대에서 상당히 강력한 카드가 되기 때문에 양쪽 모드 중 하나로 골라잡을 수 있다는 강점이 특히나 강화되어있다.
평가는 나쁘지 않다. 발매 이후 컨트롤 뱀파이어에서 허리 역할을 맡을 카드로 모자람이 없다는 평. 다만 컨트롤 뱀파이어 자체가 나락이 로테이션에서 퇴출된 이후 제대로 된 피니셔가 부재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목되어 실제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러다가 STR 팩이 발매된 직후 기계 뱀파이어 덱에서 적극적으로 쓰기 시작했는데 메이드 토큰 카드는 공짜 진화로 파멸의 서큐버스 내지는 중립 진화 관련 카드와 연계하기 좋고 데빌송은 상대가 전개한 기계 토큰 따위를 한번에 정리하기에 좋기 때문이다.
1.4.4.1. 토릴의 메이드 아즈와 이즈[편집]
6턴 이후에 토릴 + 메이드 조합으로 나오면 토릴은 5/5 돌진이 되고, 거기에 더해 행복돼지급의 추종자를 공짜로 놓게 된다. 진화 타이밍의 막바지에서 진화 포인트 우위를 챙기기에 좋다.소환: "쟤 가식 쩔어." "그래도 생각보단 착하지 않아?"
공격: "재수없어." "참아참아~"
진화: "메이드 때려칠까?" "그런 말 하지마."
파괴: "피곤해." "다음에도 열심히 하자."
1.4.4.2. 데빌 송[편집]
7턴 이후에 토릴 + 데빌 송 조합으로 나오면 비숍의 희망의 성녀 잔 다르크처럼 3/3 추종자가 나오면서 3점 매스를 친다. 추종자가 전장을 장악하면서 규격 수준의 매스를 내놓는 카드는 특히나 컨트롤 덱에서는 언제나 좋다.미스탈시아의 애상곡!
1.5. 5코스트[편집]
1.5.1. 정념의 사도[편집]
소환: 다르다는 것은 두려움을 낳을지니.
공격: 섞자.
진화: 일치하지 않는다면, 섞자.
파괴: 이것또한 섞임.
벨페고르와 마찬가지로 자해로 드로를 얻는 드로 엔진이지만, 벨페고르가 한턴 일찍부터, 확정적으로 복수를 켜주고, 능력치도 오버스탯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차이가 크다. 성능또한 섞임 자해뱀 외에는 채용 가치가 전혀 없고 자해뱀에서도 피의 거래나 수정악마로 드로우를 보충하기 때문에 이렇게 무거운 카드는 잘 넣지 않는다.
1.5.2. 다크 데빌 미르나드[편집]
2018년 11월 21일에 공개된 OOT 미니팩의 뱀파이어 레전드 카드.출격: 인간의 비명소리가 좋아!
공격: 하하하, 쑤셔주지!
진화: 여길 쑤시면 더 절규하겠지?
파괴: 벌레 주제에!
오랜만에 출시된 복수 서포트 레전드. 다른 복수 서포트 카드들처럼 【복수】 상태 시 자신에게 【질주】 부여라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일단 4/5라는 스탯은 좀 더 방어적인 스탯이라 질주가 붙어도 어둠의 사령관 급의 데미지만 명치에 박을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5코에 사실상 4/5 질주가 나온다는 것은 충분히 강력한 것은 맞다. 체력이 5라 어둠의 사령관보다 자르기가 더 힘들지만, 그런 만큼 코스트가 1 더 높다는 점도 아쉬운 점. 사실상 이 능력들만 보면 그냥 어둠의 사령관 5코 버전이다.
당연하게도 이 카드의 핵심은 손패가 적을 시 발동되는 능력들. 우선 손패가 2장 이하라면 자신에게 【흡혈】을 부여하는데, 이로 인해 이 카드는 사실상 '5코 상대방 명치 4/6데미지+자신의 명치 4/6힐+4/5 또는 6/7 추종자' 라는 좋은 효율을 발휘하게 된다. 덤으로 플레이어의 손패가 0일 시 발동되는 능력은 무려 +3/+1 버프다. 복수 덱은 벨페고르 등의 드로우 카드가 잡히지 않으면 손패가 마를 확률이 꽤 되기 때문에 잘만 하면 이 카드의 0장 능력도 발동할 수도 있다.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4/5 질주로 사용될 것이고, 부가 능력들은 가끔씩
1.6. 7코스트[편집]
1.6.1. 재앙을 초래하는 자[편집]
오랜만에 나온 복수 컨셉을 서포트하는 레전드 추종자. 별명은 간단하게 재초자다.
1.6.1.1. 출시 전[편집]
에메라다 이후 뱀파이어에 새롭게 나온 7코스트 라인. 기본 출격 효과로는 피아를 가리지 않고 필드를 아작내며, 진화를 하면 1뎀 번을 피아를 가리지 않고 마구 날린다.
먼저 7코스트에 그냥 내면 추종자를 3개를 파괴하는데, 위니를 많이 쓰는 뱀파이어만 아니라면 상대 추종자만 3개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자해딜이 7로 꽤나 아픈 편인데 자해 조건이 복수 상태가 아닐 때라서 블러드 문을 깔면 이 자해딜을 안 받는 것이 가능하다. 블러드 문과 발츠를 쓰는 컨뱀에서는 묵시록 대신 쓸 수 있어 매우 효율이 좋은 레전드이지만 안타깝게도 컨뱀의 중심카드인 나락과 에메라다가 하필이면 이 카드가 나오는 타이밍에 야생을 간다는 것이 문제.
한편 진화시에는 복수 상태에서 피아를 가리지 않고 1데미지를 본체를 제외한 아무 대상에게나 9회 꽂아넣는다. 데미지도 1인데다 내 리더에게도 딜이 들어가니 필드 정리기로는 쓰기가 영 힘들고 사용한다면 자해뱀에서 어먹박의 스택과 동시에 상대의 명치 압박을 할 때 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자해딜을 경감할 수 있는 수단이 로테 뱀파이어에는 비라밖에 없는데 비라도 진화시 효과인데다 이 추종자의 출격효과로 죽을 가능성이 있어서 연계하기가 불가능하다
1.6.1.2. 출시 후[편집]
명치 7뎀 자체가 로테 뱀파 입장에선 매우 부담스럽고, 랜덤 추종자 파괴라 자신의 필드도 박살날 수 있다는 위험성 때문에 로테이션에선 쓰이지 않는다. 특히 진화 능력은 유저의 체력이 낮다면 심각하게 위험하기 때문에 쓰기도 매우 힘들며, 애초에 대부분 쓰지도 않는다. 사악한 눈의 악마나 비라같이 어먹박의 애초에 높은 데미지를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도록 '필드 반확정 정리/리더 반확정 1턴 보호'해 주는 카드들이 진포 투자 가치가 더 높기 때문.
하이랜더 뱀파이어 같은걸
한편 ALT 팩에서 분노한 사령관 라우라가 등장하며 조합을 생각해 보는 유저도 있다. 이 강력한 깡스탯과 등장으로 상대 수호를 싹 다 치우고 들어올 수 있으며 진화할 경우 추가 피해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적어도 최소 9, 많으면 18의 피해를 7코스트에 넣는다. 이 무식한 피해량이 피니시를 때리기에 충분하다는 게 근거.
예능용으로 요르문간드의 리더 버프를 중첩해둔 뒤 제초자의 진화효과로 연속자해를 발동시켜 원턴킬을 노리는 덱이 있다.
ROG 확장팩에선 드디어 날아오르게 되었다. 복수 뱀파이어가 복수를 키는 일이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자, 라우라가 이 카드에 사실상 확정적으로 질주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고, 이 덕에 7코스트에 필드 정리+킬각 제조까지 할 수 있으면서, 공버프를 받으면 원턴킬도 가능한, 말그대로 원펀맨이나 다름없는 카드가 되었다.
2. 주문[편집]
2.1. 2코스트[편집]
2.1.1. 정념의 날개[편집]
클래식 팩의 리밀의 비밀과 로얄 기본 카드인 무장 강화를 합쳐둔 듯한 주문. 흡혈 효과가 사실상 장식인 흡혈의 각인과 다르게 이 카드는 그래도 흡혈 효과를 보기는 더 편하고 깨알같이 자해 스택도 쌓을 수 있다. 현재 로테 자해뱀이 리더 체력 유지 수단이 비라와 악마 양을 제외하면 난감하므로 한장정도 넣을 것이라고 보는 의견이 있다.물론, 안아주고 말고.
2018년 9월 30일 핫픽스 전까지는 사용불가. 그런데도 정념 시리즈를 지원받은 자해뱀파가 1티어에 군림하고 있다.
제한이 풀린 이후로는 한두장 넣는 편. 진화 비라에 발라 6/6의 추종자로 남겨 치검 등의 제압기를 제외하면 거의 못 자르게 하거나 7번 자해 달성후 7코 타이밍에 질주 바나레이크에 강화로 발라 제압기+흡혈로 리더힐+다음턴 어먹박으로 킬각잡기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3. 마법진[편집]
3.1. 3코스트[편집]
3.1.1. 고독한 옥좌[편집]
추종자가 하나뿐일 때 수호를 부여해주기 때문에 기존 위니덱에서는 쓰기가 불가능하다. 발푸르기스나흐트나 요르문간드에게 소소하게 수호를 부여해줘서 먼저 명치를 달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마법진 자체도 카운트가 매우 길어서 이번에 나온 재앙을 초래하는 자에게 효과를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라에 수호를 바르면 어차피 비라는 리더 데미지를 무효화해서 어그로가 먼저 끌리니 명치 보호용 수호로는 의미가 없다. 대신 스탯이 5/5가 되어서 6공 추종자에도 잘리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
요르문뱀이나 컨뱀, 그리고 마젤베인 뱀파이어
4. 스킨[편집]
4.1. 맹독의 공주 메두사[편집]
SFL의 레전드 카드였던 맹독의 공주 메두사의 일러스트 리뉴얼판 카드. OOT의 카드팩에서 이 카드를 뽑는 데에 성공한다면, 신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메두사 엠블렘과 카드뒷면, 그리고 SFL 시절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뱀파이어 클래스 리더스킨 메두사
출시 이전에 이 카드의 일러스트 때문에 논란이 있었다. 한정판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카드 아트가 바하무트의 메두사 아트 중 하나를 복붙한 것이라는 점 때문. 케르베로스,아리아도 바하무트의 일러스트를 썼지만 그 카드들은 성능도 좋은데다가 특별 이벤트 버전 카드의 일러스트를 사용한 것이다. 게다가 도로시(비슷한 시기에 바하무트에서 새로운 일러스트의 카드가 나왔으나 실제로는 리더 스킨 카드를 위해 새로 그린 것을 미리 업데이트한 것이다.),아르도스,알베르,라미나,오르키스,카시오페이아,브로디아 등이 새로 그린 일러스트로 호평을 받아서 더욱 논란이 많았다.[7]엄연히 말하자면 스피네도 가챠 스킨 땜빵용으로 급하게 만든 것이라 기존 아트를 복붙한 것이지만, 그래도 BOS 시즌에는 많이 쓰였던 카드였고, 스킨 퀄리티도 좋아 그다지 논란이 되지 않았다. 메두사는 예능덱스러운 성능으로 그 어떤 시즌에도 안 쓰였던 카드인데다가 스킨도 혹평이 많고, 가챠 스킨으로 나온 한정판 카드의 일러스트의 퀄리티마저도 좋지 않아서 더욱 비교가 되었다.
4.1.1. 독사[편집]
4.1.2. 메두시아나[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1:54:15에 나무위키 섀도우버스/카드일람/뱀파이어/Omen of the Te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번 대전에서 내 리더가 내 턴에 피해를 7번 이상 입은 상태. [2] 참고로 같은 3코스트 질주 추종자인 로얄의 줄리엣과 신참 기마병이 2/2 질주다. 2/4 질주는 최소 4코스트 추종자급의 가치를 지니며, 사실상 3/5이기 때문에 조건 만족시 스탯으로만 봐도 4~5코스트급의 추종자나 다름없다. 여기에 추종자 제거까지 따지면 최소 7코스트급의 능력을 3코스트에 소환/발동하는 것이 된다. 여러모로 조건 만족으로 얻는 능력들이 코스트 대비 매우 좋은 편이다. [3] 1턴 후공 기준 밤피의 선물*3+불온한 어둠의 마을+플라우로스 소환, 2턴 불온한 어둠의 마을*2, 3턴 아무 자해 한 번, 4턴부터 능력 발동. 또는 1턴 후공 정념의 신자+불온한 어둠의 마을*3, 2턴 밤피의 선물*3+정념의 신자 공격, 3턴 능력 발동도 된다. [4] 2018년 10월 29일까지는 2번째 턴 이전이라도 직접소환이 가능했다. 즉, 이론상으로 1턴에도 나올 수 있었다. [5] 플라우로스는 기본적으로 거짓된 지식만을 알려준다. [6] 여기선 '리더 체력 회복'. [7] 리더 스킨에 기존 일러스트를 사용해서 혹평을 받은 브로디아 역시 슬리브용으로 새로 그린 일러스트는 호평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