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공용/Rebirth of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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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능
2. 추종자
2.1. 2코스트
2.1.1. 아폴론
2.1.2. 비행보드를 탄 용병
2.1.3. 유니콘 무녀 유니코
2.2. 3코스트
2.2.1. 성조 함사
2.3. 4코스트
2.3.1. 중무장한 골리앗
2.4. 6코스트
2.4.1. 재창조의 여신 우르드
2.5. 8코스트
2.5.1. 어둠의 날개 올리비에
2.6. 10코스트
2.6.1. 지고신 제우스
3. 주문
3.1. 4코스트
3.1.1. 천사의 궁술
4. 마법진
4.1. 2코스트
4.1.1. 용병 집회소


1. 성능[편집]


전반적인 성능은 STR에 비해 약간 낮은 편[1]이나, 다른 확장팩들의 중립 추종자들에 비하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아폴로나 골리앗 등은 투픽에서 깡스탯으로 상당한 활약을 하며, 용병은 모든 기계 덱의 필수 카드이며, 유니코는 에일라 비숍에서 맹활약하고, 올리비에와 제우스는 진화 덱에서 자주 쓰는 뒷심 카드들이다. 그나마 애매한 추종자는 랜덤성이 심히 높은 우르드 정도다.

2. 추종자[편집]



2.1. 2코스트[편집]



2.1.1. 아폴론[편집]


한국어명
아폴론
파일:C_11302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pollo
일어명
アポロン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1/2
진화 후
3/4
카드 효과 (진화 전)
【직접소환】내 남은 pp가 2 이상이며 내 전장에 카드가 없고 상대방 전장에 카드가 있다면, 내 턴의 종료에 이 카드 1장을 내 덱에서 전장으로 소환
【출격】【강화 9】자신에게 +7/+7 및 【수호】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무기를 거둬줘서 땡큐~!
기념으로 러브&피스한 곡을 불러줄게! 예이~☆
그럼 여러분, 들어주세요... 「평화의 소나타」!
그야 적을 쓰러뜨려 버리는 편이 빠르겠지만,
무력보다 사랑을 전하는 편이 평화롭고 해피하잖아?
그래서 난 노래하는 거야! 우워워~ 베이베~♪

출격: 오늘은 착한아이로 알아달라구 (今日はぶりっ子って事で)

공격: 웃긴다~ (ウケる~)

진화: 팍하고 가볼까? (パッと行っちゃう?)

파괴: 바이바이 베이비즈~ (バイビース)

강화: 헬로헬로~잘 지냈어? (ハロハロ~元気しちゃってる?)

저승의 강 관리자 카론 조우: 카론누나, 안냐심까 (カロン姉さん、ちーす)

지고신 제우스 조우: 여전히 무뚝뚝하네 (相変わらずかったいなぁー)

천재 사신 미노 조우: 미노잖아!올만 (ミノっちじゃん!おひさー)


패를 유지시키면서 덱 압축으로 추종자를 꺼내는 것으로 보면 직소로 꺼낸다는 가정 하에 성능은 실질적으로 2/1/2 1드로우 추종자와 거의 동일하다. 단 이쪽은 패에 없을 경우에만 2코 1/2 1드로우로 사용할 수 있으며 패에 없어도 꺼낼 수 있는 대신 직소 조건이 덕지덕지 달려있다. 컨트롤 성향의 덱에서 상대의 기계 및 어그로 덱을 상대로 몸을 지키기 위해 1장쯤 넣어볼 수 있다는 의견과 굳이 넣을 이유가 없다는 의견이 맞서는 중.

황금도시를 사용하는 비숍덱에 1장정도 투입하면 황금도시의 단점인 템포 손실을 커버하며 덱압축까지 동시에 2장 할 수있다. 물론 손패에 잡히면 난감한것 또한 똑같다.


2.1.2. 비행보드를 탄 용병[편집]


한국어명
비행보드를 탄 용병
파일:C_11301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Hoverboard Mercenary
일어명
フロートボードマーセナリー
클래스
중립
타입
기계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2
진화 후
3/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기계 타입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액세스 인식 중...」 「액세스 성공」
「프로젝트: 코어 기동 확인」
「기동 중...」 「기동 실패」 「보조 장치 기동」
「부품 수집 필요성: 유」 「부유형 이동 장비」 「기동」
「부유형 이동 장비 가동 중」 「수집 기능 정상」
「전 수집 공정 완료」 「코어 변화 확인」
「수집 부품 탑재 확인」 「ERROR」 「조정」
「최적화 지원 요청 발령」

출격: 도시의 철판은 떠다니네 (都会の鉄板は浮くんだね)

공격: 나아가네 (進んでる)

진화: 유행에는 올라타야지 (流行りには乗っからなきゃ)

파괴: 나 잘못 알고있는거야? (私、間違ってる?)


태창소, 메르콧, 용 소환사 등 2코 1/2 드로우 시리즈의 일원.

태창소, 오웬과는 달리 자기 자신을 제외하지 않아 용병으로 용병이 나오는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의 기계 덱은 기계 카드가 패에 있기만 해도 이득을 보거나 코스트가 낮을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동일 카드가 서치된다고 해도 그렇게 손해를 보지 않으며, 기계 카드의 수라는 어드밴티지를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거의 모든 기계 덱에서 필수로 채용되고 있다.

또한 코어 시리즈가 기계 타입이라는 점때문에 코어를 써먹는 하데스 네크나 컨트롤 뱀파이어 같은 몇몇 덱들도 코어 서치용으로 써먹는데, 이 경우에는 자신을 서치하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해 투입 매수를 한두 장 정도로 줄이는 경우도 있다.

2.1.3. 유니콘 무녀 유니코[편집]


한국어명
유니콘 무녀 유니코
파일:C_11302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Unica, Unicorn Maiden
일어명
一角獣の巫女・ユニコ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공격시】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랄라라♪
새로운 춤은 조금 어렵지만 엄청 귀여워요!
모두들 비틀거리며 쓰러지지만요!
이번 암흑의 춤도 강렬하네...
- 메두사
명계에서도 이런 춤은 본 적이 없어...
- 케르베로스

출격: 유니코의 춤은 굉장하니까요 (ユニコの踊り、すごいんですから)

공격: 유니코 춤출게요 (ユニコ、踊ります)

진화: 빙글빙글 돌면서 춤춰요 (くるくる回って踊りましょう)

파괴: 졌어요 (負けました)


DKE 유니코의 리메이크. 공격시 리더 회복이라 원본처럼 똑같이 어그로를 끌수있으며 EP를 먹여 즉시 회복하는 것도 가능해서 에일라 덱처럼 회복 트리거가 필요한 덱이나 수비적인 덱에서 채용가능성이 예상되었고, 실제로 에일라 비숍에서 어느정도 쓰고 있다.


2.2. 3코스트[편집]



2.2.1. 성조 함사[편집]


한국어명
성조 함사
파일:C_11303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Hamsa, Hallowed Fowl
일어명
聖鳥・ハンサ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3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상대방 전장에 추종자가 있다면, 자신의 공격력과 체력을 X/Y로 만든다. X, Y는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의 공격력과 체력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그래, 난 너희들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
「포동포동한 몸! 질 좋은 고기! 네놈, 최고급 식재료군!」
「꾸엑?! 날 통구이로 만들려 하고 있어?!」
- 함사와 카이저
「그래, 난 너희들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
「꽤 아름다운 날개로구나! 너, 최고급 소재인걸!」
「꾸아악?! 내 털을 다 뽑아가려 하고 있어?!」
- 함사와 넬샤

출격: 자신을 마주보는 건 무섭기 마련이지! (向き合うのは怖いものさ!)

공격: 꽉꽉! (クワクワー!)

진화: 나는 그저 너희의 마음을 비추어볼 뿐이야! (僕はただ映すだけ!)

파괴: 네 모습을 외면했구나? (目を逸らしたね)

요리의 제왕 카이저, 혁명적인 요리의 제왕 카이저 조우: 나는 식재료가 아니야! (僕は食材じゃないよ!)


ROB 함사의 리메이크. 2코 0/2에 상대방 추종자 중 가장 큰 공격력만큼 자신의 공격력을 추가하던 원본에서 3코 3/3의 능력치가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의 공체합으로 바뀌게 된다. 원본에 비하면 장점은 상대필드에 추종자가 없어도 준수한 능력치가 있어서 그냥 던질수있고 체력도 복사가 되어서 체력만 낮은 경우는 없어지게 되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대상이 되는 추종자가 랜덤이라 경우에 따라서는 스탯이 더 낮아지는 불상사가 나올수있고 1코스트가 오른것에 비해 안정성은 더 떨어질수 있어서 원본과 비슷하게 예능에 가까운 카드인 셈.

공격력을 부여하는 원본과 달리 특정 공격력과 체력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출격 효과가 발동했다면 진화해도 스탯에 변동이 없다는 것에 유의할 것.


2.3. 4코스트[편집]



2.3.1. 중무장한 골리앗[편집]


한국어명
중무장한 골리앗
파일:C_11301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Great Goliath
일어명
重装のゴリアテ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4
진화 후
5/6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강화 7】자신에게 +4/+4 부여.【강화 10】추가로 자신에게 +4/+4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한때 폐허였던 곳이,
번화한 도시가 되었을 무렵... 걸음 한 번.
거병은 대지를 한 바퀴 돌고는,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한때 번화한 도시였던 곳이,
폐허가 되었을 무렵... 걸음 한 번.
거병은 대지를 힐끗 쳐다보고는, 그 모습을 감추었다.

출격: 나는 크다 (俺は、でかい)

공격: 작구나 (小さいな)

진화: 전부 다 작아 (全て、小さい)

파괴: 작은녀석한테... (小さき者に・・・)

강화: 더욱 더 커진다 (もっともっとでかくなる)


베이직 카드 중 하나인 골리앗의 리메이크.[2] 리메이크 후에도 4코스트로 내면 3/4 바닐라라는 현재 환경에선 쓰레기나 다름없는 카드지만, 강화효과가 메인인데, 강화 7 효과를 받으면 7/8이라는 코스트 대비 오버 스탯을, 강화 10 효과를 받으면 11/12라는 골리앗이란 이름이 아깝지 않은 무지막지한 떡대가 된다.[3] 물론 스탯만 높다뿐이지 어떠한 능력도 없기에 일반전에서는 쓰이지 않지만, 투픽에서는 후반전에 그 거대한 떡대로 인해 미친 존재감을 지니는 카드로, 강화 효과가 7코와 10코 양쪽 다 존재해서 유연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히 고평가받는다.

예능으로 무모한 전투+로키+강화 10 골리앗 진화 OTK[4]가 가능하다. 그야말로 무지막지하게 큰 거인으로 한 방에 상대를 짓밟는 우악스러운 콤보. 이 때 진화시킨 골리앗의 스탯은 21/22다. 아쉽게도 진화 후 개벽은 못 이긴다 발키리의 창을 미리 꺼내놓으면 사이좋게 공멸할 수 있다


2.4. 6코스트[편집]



2.4.1. 재창조의 여신 우르드[편집]


한국어명
재창조의 여신 우르드
파일:C_11303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Urd, Goddess of Restoration
일어명
再編の女神・ウルズ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6
레어도
골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내 다른 추종자 혹은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선택하여 파괴한다.
내 추종자를 선택하였다면,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내 무작위 추종자와 같은 이름의 추종자 카드 1장을 내 전장에 소환.
상대방 추종자를 선택하였다면,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와 같은 이름의 추종자 카드 1장을 상대방 전장에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가능성을 추구하는 자 앞에 여신은 나타난다.
상처 입으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자를 여신은 결코 버리지 않는다.
- 「재창조의 여신」 제2장
가능성을 저지하는 자 앞에 여신은 나타난다.
자유를 빼앗으려 하는 자를 여신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 「재창조의 여신」 제3장

출격: 새로운 운명을 기도합니다 (新たな定めを願います)

공격: 그렇겐 안됩니다 (させません)

진화: 가능성의 너머에 (可能性の先へ)

파괴: 받아들이겠습니다 (受け入れましょう)


클래식 팩의 우르드의 리메이크. 기존의 우르드는 랜덤효과 없이 파괴한 추종자를 다시 소환하는 효과였지만 신우르드는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자신/상대 추종자 중 랜덤으로 튀어나온다. 기존 우르드와 비교하면 자신이 저코스트 추종자를 많이 사용할수록 기댓값이 떨어지므로 자신보다는 상대 추종자를 대상으로 쓰는 편이 좋다. 장송네크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여담으로 이 카드는 영문으로 먼저 나왔는데 워낙 장문인데다 복잡해서 온갖 해석이 나왔었다. 기존 우르드와 같다/우르드와 같지만 우르드의 출격효과로 파괴하지 못하는 추종자는 재소환되지 않는다 등등. 결론적으로는 기존 우르드처럼 파괴된 추종자가 다시 나올수도 있지만 대상이 파괴내성을 가졌고 이전에 같은 이름의 추종자가 죽은 적이 없다면 그 추종자는 파괴된 적이 없기 때문에 소환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어쨌든 랜덤성이 워낙에 심해서 현재 중립 추종자들 중에서도 평가가 낮은 편이다.


2.5. 8코스트[편집]



2.5.1. 어둠의 날개 올리비에[편집]


한국어명
어둠의 날개 올리비에
파일:C_11304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Olivia, Blackened Wing
일어명
闇の翼・オリヴィエ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매 턴 1회에 한해 내가 추종자 카드를 사용했을때, 그 추종자에게 [EP를 소비하지않고 진화할 수 있다]를 부여.
【출격】내 pp를 X 회복, X는 이번 대전동안 내 추종자가 진화한 횟수.
카드 효과 (진화 후)
매 턴 1회에 한해 내가 추종자 카드를 사용했을때, 그 추종자에게 [EP를 소비하지않고 진화할 수 있다]를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신들이 정한 이치. 그것은 갇혀버린 희망.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 그저 돌진할 뿐.
천상의 신들이여. 우리의 이상을 어리석다고 하려거든 해라.
그렇다 해도 난 멈추지 않겠다. 최후의 그 순간까지!
닫혀버린 문 너머에 희망이 기다리고 있다.
신세계에 이르기까지 나의 날개는 멈추지 않는다.
막아서겠다면 각오해라... 마검의 칼날이 모두 베어버릴 것이다!

출격: 이곳이 끝이라고 누가 정했는가! (ここが果だと、誰が決めた!)

공격: 뚫고 나가겠다! (押し通る!)

진화: 나는 보고싶어, 세계의 너머를! (私は見たい、世界の先を!)

파괴: 결코 굴하지않아 (決して屈しない)

효과: 막아선다면 (阻むなら)


타천사 올리비에의 리메이크. EP 3 회복이라는 직관적인 효과를 가진 원본과 달리 필드에 올리비에가 있을때 나온 추종자 한장을 진화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있다. 중립의 진화 컨셉에 맞춰 진화횟수만큼 PP를 회복시켜 높은 코스트를 상쇄하여 추종자를 낼수있게 해주며 진화시 효과를 가진 추종자를 보조해주는 카드이지만 상대가 이런 카드를 냅둘리가 없으니 1번밖에 쓸수없고 원본보다 코스트가 1줄고 스팩이 1/1씩 상승했지만 5~6코 추종자급밖에 안되기때문에 사실상 다음턴에는 무조건 죽는다고 봐야한다. 그래도 코어와는 달리 선공시 6코, 후공시 5코로 어그로가 굉장히 강한 5/5 추종자와 진화된 추종자가 같이 깔리는건 메리트가 있다. 군신 시리즈등을 사용하는 진화 덱에선 굉장한 효율을 보인다.
다만 발매 당시의 메타가 복수 뱀파이어의 독무대이다 보니 올리비에를 내기전에 게임이 끝나는편이 많아 묻히고 있다. 밸런스 패치 후가 기대되는 추종자.

에일라 기계 비숍 같은 진화가 필요한 추종자가 굉장히 많은 덱에서 조커 카드로 쓰이기도 한다.

진화 위치의 경우 리메이크 진저로 올리비에의 코스트를 1로 만들어 진화 횟수만큼 pp를 회복할 수도 있어서 제 2의 클락 마냥 쓸 수있고 공짜 진화까지 쓸수있다.[5]


2.6. 10코스트[편집]



2.6.1. 지고신 제우스[편집]


한국어명
지고신 제우스
파일:C_11304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Zeus, the Supreme
일어명
至高神・ゼウス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10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아래의 능력중 하나를 무작위로 발동. 이 효과를 X회 발동. X는 이번 대전동안 내 추종자가 진화한 횟수
[내 리더의 체력을 5 회복]
[자신에게 +3/+0 및 ['''【수호】'''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를 부여]
[자신에게 +2/+1 및'''【질주】'''부여]
[자신에게 +1/+2 및'''【필살】'''부여]
[자신에게 +0/+3 및'''【수호】'''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그 손에 쥔 것은, 모든 것을 꿰뚫는 뇌격의 검.
암흑을 떨쳐 내고, 위광을 휘감고 강림한다.
대립하는 숙적. 엇갈리는 운명. 격동하는 대지를 밟고 나아가...
지금, 명계신과의 결전이 시작된다.
아다마스의 낫은 만물의 명을 끊고,
아이기스의 방패는 종말을 불허한다.
위대한 신들의 결전에 세계가 요동친다.

출격: 나는 아버지. 드높은 신 (我は父、遍くの神)

공격: 멸하겠다! (滅する!)

진화: 해방하라, 재가 되어라! (放たれ、塵と化せ!)

파괴: 알고있던 결말이다 (既知の結末だ)


제우스의 리메이크. 필살/질주/수호라는 간결한 효과를 가졌던 제우스와 달리 진화 횟수 기반으로 랜덤 버프가 걸린다. 이전 팩의 오딘이나 그림니르 등 진화 횟수를 따지는 공용 카드들과 같은 맥락. 효과 중 가장 베스트는 역시 +2/1 질주로 여기에 +3/0 수호무시까지 받는다면 버프 두개만으로 드래곤의 사악한 용 린드부름과 같이 수호를 무시하고 10딜을 넣을 수 있지만 진화 횟수로 버프를 여러번 건다 해도 1/5 확률을 뚫고 질주가 걸린다는 보장이 없고 같은 버프가 중복으로 걸리는 일도 일어나므로 그나마 수호나 힐이 걸리면 다행이지만 필살이나 수호 무시만 걸린다면 10코스트나 쓰고 자신의 명치를 그대로 까버리게 되므로 모 아니면 도.[6]

안정성이 최고 장점인 원본과 정반대 컨셉인 빠칭코 카드라 그나마 쓸만한 직업은 역시 펌핑이 가능한 드래곤과 리메이크 진저로 10코스트라는 단점을 1코로 만들어주는 위치로 스탯이 1/1로 줄어드는 건 다소 아깝지만 버프 자체에 스탯 버프도 달려있어서 1코로 질주, 수호, 힐까지 가능한 만능 추종자로 써먹을수있다.[7] 반대로 진화 엘프에서는 오딘+에즈디아라는 훨씬 안정적이고 리자로 서치까지 간편한 피니시 콤보가 있기에 회의적인 편.

출시 후에는 예상보다 평가가 좋은 편으로 진화 컨셉 자체가 필드 싸움이 강해서 10턴까지 갈 확률도 낮지않고 진화 횟수가 5번 정도면 질주가 붙을 확률도 높은 편이라 15내외의 명치 딜로 지던 게임도 역전승하는 게 가능하며 질주가 붙지않아도 높은 체력의 수호 추종자와 5 이상의 체력 회복으로 명치를 지킬수도 있다. 10코라는 판돈이 크지만 그만큼 리턴도 확실해서 진화를 섞는 하이브리드 뱀프[8]나 상기한 진저 위치가 주로 채용하고, 사실상 모든 진화 관련 덱에서 채용한다. 실질적으로 진화 덱의 최종병기.

UCL에 들어서고 나선 진화로얄의 후반부 피니셔 역할로 채용되고 있다. 진화 로얄의 특성상 10턴까지 6~7 이상의 진화는 어렵지 않게 가능한 덕분에 질주는 기본에 수호무시 효과까지 단번에 붙는 편이 높아 수호로 버티는 상대방의 승리와 멘탈을 부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진화 횟수가 꽤나 높아도 랜덤인건 여전해서 상대방의 웃음벨 카드가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고, 덱을 가볍게 짜서 굴리는 유저들은 제우스를 기용하지 않는 편.

WUP에선 진화 로얄이 몰락해서 그쪽으론 보기 힘들게 되었지만, 대신 2티어인 진화 버리기 드래곤이 메인 피니셔로, 1티어인 기계 뱀파이어가 극후반부 뒷심 겸 피니셔로 채용하는 탓에 여전히 자주 볼 수 있다. 사실 중립에 매우 강력한 진화 서포트 카드인 고블린 스크럼이 추가되어서 어느 클래스나 제우스를 충분히 굴릴 순 있게 되었는데, 다만 그 강화 코스트가 무려 9라서 고블린 스크럼을 넣고서 제우스를 쓰는 덱은 램핑이 가능한 진화 버리기 드래곤이 유일하다.

여담으로 2020년 3월 섀도우버스에서 '랜덤 부여' 능력을 지닌 카드들 중 발동 가능한 능력 수가 가장 다양하다. 이 카드처럼 능력 수가 많은 신 벨포메트도 총합 3개[9] 정도인 반해 이 카드는 5가지다. 이렇게 극심한 랜덤성을 비판하는 유저들도 적잖아 있는 편이다. 그럼 옆동네뭐가 되냐

3. 주문[편집]



3.1. 4코스트[편집]



3.1.1. 천사의 궁술[편집]


한국어명
천사의 궁술
파일:C_113034010.png
영어명
Angelic Smite
일어명
エンジェルシュート
클래스
중립
카드 종류
주문
비용
4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상대방 추종자 혹은 상대방 마법진 하나를 소멸시킨다. 나와 상대방은 카드를 1장 뽑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천사의 화살은 불규칙한 궤도로, 규칙적으로 날아간다.

타락이 잘 들어가지 않는 것을 보고 아예 소멸로 상향시켰다. 상대도 드로우를 하지만 중립인 것을 감안하면 주문 자체는 평균 이상이며 염제, 너프 전 바하무트 때와 마찬가지로 리셰나, 라피스, 병사의 맹세 등의 마법진 덱이 이 카드 때문에 큰 피해를 볼 것이라는 우려가 상당히 많다. 다만 상기한 덱은 리셰나를 제외하고는 주류덱이라 하기 힘들고 리셰나덱도 유저수가 많은 덱이라 하기 힘든만큼 4코스트 단일 제압기는 효율 문제로 거의 채용되지않는 현재 얼마있지도 않은 마법진 덱을 잡기위해 이 카드를 채용할 가능성은 낮다.[10]

실제로도 출시 이후에는 에일라를 사장시킬것이라는 출시 전 의견이 무색하게 에일라는 커녕 제압기로 채용하는 것도 1장 내외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복뱀, 에일라가 너프당한 이후로 필드전에 숨통이 트이자 이 제압기를 쓰는 덱이 많이 늘어났다. 특히 이 카드를 써도 PP가 많이 남아도는 램프형 드래곤 덱에서 에일라의 기도 같은 강력한 마법진이나 상대방의 유언 추종자를 카운터하기 위해 자주 쓰는 편이다. 근데 이쪽은 애초에 천악이나 염제로도 카운터할 수 있었다

6탄 테마팩 추가로 신규 한정판 일러스트 버전이 나왔다. 테마팩 1개 구입 시 획득 가능하고, 포일 버전은 5개 구매 후 획득 가능하다. 일러스트는 사하퀴엘이 광선을 날리는 모습. -도대체 왜 ‘궁술’인지 모르겠다-


4. 마법진[편집]



4.1. 2코스트[편집]



4.1.1. 용병 집회소[편집]


한국어명
용병 집회소
파일:C_113013010.png
영어명
Strategic Assembly
일어명
傭兵の集会所
클래스
중립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3
내 턴의 종료에 내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1/+0 부여
내 턴의 종료에 원래 아무런 능력이 없는 내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수호】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보수만이 유일무이한 공용어.

섀도우버스에서 처음 등장한 바닐라 지원 카드.

해당 카드의 FAQ에서 확인된 바로는, 이 마법진에서 뜻하는 원래 아무런 능력이 없는 추종자란 고블린, 숲박쥐, 요정, 스켈레톤 같이 진화 전/후 모두 아무런 텍스트도 기재되어 있지 않은 추종자를 말한다. 추종자 본체의 텍스트만 비어있다면 다른 능력으로 버프나 디버프를 받은 상태라도 수호가 적용되며 반대로 능력이 있는 추종자가 침묵의 시 같은 능력 제거를 받아도 수호가 적용되지 않는다.

최초로 등장한 바닐라 지원 카드지만, 어쨌든 성능은 처참한 편. 조건없이 체력 증가+필살 부여를 하면서 카운트다운도 같은 전설의 시작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카드다.

오랫동안 실업자 신세였지만, 로얄의 리오르를 키우는 잠복 로얄이 떠오르며 반 필수적으로 기용되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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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전에서 쓰기 힘든 카드가 STR에 비해 많으나, 이들의 대다수는 투픽에선 깡패같은 활약을 할 수 있으며, 몇몇은 특정 덱에선 군신 시리즈 못지 않게 흉악한 성능을 보인다. 그러나 레전드들의 성능이 전 확장팩에 비해 조금 약한 편이고, 우르드라는 심히 애매한 카드도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중립 추종자들의 성능이 훌륭한 STR에 비해 중립 추종자들이 약간 약한 편이다. [2] 다만 강화 능력은 질서의 발키리를 떠오르게 만든다. 물론 강화 버프 효율은 골리앗 쪽이 압도적으로 좋다. [3] 이는 현재 기준 토큰 하수인을 제외하면 인게임 2위에 달하는 깡스탯이다. [4] 3+8+8+2=21[5] 어차피 올리비에 본체의 중요성이 낮은 편이라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는 콤보[6] 질주와 공격력 버프를 받으면 지던 게임도 역전시키지만 질주를 못받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모습 때문에 버프를 연달아 받는게 벽돌을 쌓는 것 같아 별명이 벽돌이 되었다.[7] 리메이크 진저 자체도 진화시 코스트 감소가 붙어있어서 진화 컨셉 특화에 속해있다.[8] ROG에선 기계+복수 형식으로 이루어졌고, VEC에선 자연+복수 형식으로 이루어진 덱을 말한다. [9] 드로우+버프, 차단의 촉수 소환, 유린의 촉수 소환으로 총 3개다. [10] 천호비숍이 날뛰었던 DBN~BOS시절을 제외하고는 마법진 카운터용으로 제압기를 채용한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