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Alter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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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해골 버팔로
1.1.2. 망자가 된 기사
1.1.3. 금절 니콜라
1.1.3.1. 금절의 일격
1.2. 3코스트
1.2.1. 펌프킨 헤드 크리스
1.3. 4코스트
1.3.1. 침묵의 광신자
1.3.2. 지옥의 군주 제벳
1.3.2.1. 절단의 사마귀
1.3.2.2. 잠복의 나비
1.4. 5코스트
1.4.1. 미라 메리엔
1.5. 7코스트
1.5.1. 폭식의 여제
1.6. 8코스트
1.6.1. 죽음을 아는 자
1.7. 9코스트
1.7.1. 주검이 된 용 파프니르
1.7.1.1. 출시 전
1.7.1.2. 출시 후
1.8. 12코스트
1.8.1. 깊게 잠기는 자 타르타로스
1.8.1.1. 어둠을 부르는 자
2. 주문
2.1. 1코스트
2.1.1. 침묵의 시
2.2. 2코스트
2.2.1. 원념의 빙의
2.2.1.1. 원념의 빙의


1. 추종자[편집]



1.1. 2코스트[편집]



1.1.1. 해골 버팔로[편집]


한국어명
해골 버팔로
파일:C_11151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강화 4】 자신에게 『【유언】 스켈레톤 둘을 전장에 소환.』을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어? 저 녀석, 죽은 거 아니었어?
- 겁쟁이 투우사
부탁하길래 소생시켜줬어!
- 말괄량이 사령술사
이 녀석, 어디까지 쫓아오는 거야?!
- 겁쟁이 투우사
죽을 때까지 계속! 아, 이미 죽었나.
- 말괄량이 사령술사

그냥 내면 바닐라 2/2에 강화로 내면 해골 키메라의 유언 효과를 갖게 된다. 케르베로스나 기르네리제와의 궁합이 좋아 쓰인다는 의견과 자리가 없다는 의견이 소소하게 맞서는 중.

출시 후에는 부족해진 2코진을 메꾸기위해서 채용률이 상당히 늘었다. 아카스 효과를 받은 후에도 필드에 1/1 해골들이 남는다는 것도 장점으로 10코 이후가 되면 패리 OTK때문에 상대방은 네크 필드의 추종자가 한마리라도 남겨둘수없어서 상대방의 행동을 강제할수 있다. 다만 옥토리스와 소멸에는 여전히 취약한데다 레이디 그레이로 소생하였을때는 유언이 없다는게 단점이다.


1.1.2. 망자가 된 기사[편집]


한국어명
망자가 된 기사
파일:C_11152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 마갑의 기수
* 해골 기수

【출격】 【강화 6】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하나를 전장에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저주받은 망자의 혼과 함께 전장을 질주하는 망령기사.
전투에 대한 미련이 죽어서도 그를 싸우게 한다.
저주받은 전사들을 통솔하는 망령기사.
살아서 이루지 못한 승리를 향해,
오늘 밤도 전장을 달린다.

효과만 봐도 알겠지만, 그냥 2Pick용 카드다. 강화 효과가 코스트 대비 좀 약한 편이라 2Pick에서도 사실 쓰기 힘든 편.

1.1.3. 금절 니콜라[편집]


한국어명
금절 니콜라
파일:C_11153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
일어명
禁絶の腕・二コラ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기계[1]
비용
2
레어도
골드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이 추종자의 공격력이 4 이상이라면 금절의 일격 1장을 손에 넣고 자신의 공격력을 1로 만든다.
【유언】 금절 니콜라 1장을 손에 넣고 그 카드에 +X/+0 부여. (X는 파괴되었을 때 자신의 공격력이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유언】 금절 니콜라 1장을 손에 넣고 그 카드에 +X/+0 부여. (X는 파괴되었을 때 자신의 공격력이다)
플레이버 텍스트
저기... 그만두는 게 좋아.
나, 괴물이니까. 널 부숴버릴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다면... 뭐, 상관없지만.
부서져서 좋을 건 없을 텐데...
하암...
아, 미안해... 자고 있었어.
슬슬 나도 제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네.
별로 아프지 않게... 부숴 줄게.

소환: 하암, 졸리네.

공격: 이걸로 됐어?

진화: 이게 괴물이란 거야.

파괴: 귀찮네...

스토리 모드의 길드전쟁 등장인물 카드화 시리즈로 니콜라가 등장하였다. 1인 길드로 불리는 강함을 지녔다는 설정만큼 카드도 평가가 좋은데, 요리의 제왕 카이저의 토큰인 궁극의 당근과 같은 재활용 능력에 3까지 증가하는 공격력, 피니시로 사용할수있는 번카드 토큰 입수등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유언인 만큼 옥토리스와 소멸에 취약하고 처음 냈을때는 1/1 밖에 안돼서 2코 추종자끼리의 필드 싸움에서 너무 약하며 공버프를 받고 나가도 여전히 체력이 1이라 교환비가 나쁘고, 중립 카드 천계의 돌격병이라는 범용 카운터까지 존재한다.

이 카드의 진가가 나오는건 역시 리더가 아카스 버프를 받은 후로, 핸드 어드밴티지를 유지한채로 유령을 끝도 없이 소환하고 금절의 일격을 여러장 패에 넣을수있다. 언리의 포악한 사룡이 사령술 20을 받는 경우가 잘 없는것과 달리 로테 네크는 사령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않고[2] 아카스 네크가 무덤이 잘쌓이는 걸 생각했을때 사령술 20은 실전성이 있는 편이며 2장을 사용하여 최대 14점을 넣을수있는데 아카스의 주 피니시인 패리 콤보가 필요한 파츠가 많은 것과 달리 니콜라와 아카스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용 난이도도 낮다.

종합적으로 그동안 말이 많았던 네크의 컨셉인 유언과 사령술 카드가 로테에서 존재감이 없다는 점을 메꾸어 줄만한 잠재력이 있는 카드다. 게다가 네크의 드로소스이자 아카스 트리거 역할을 한 안드레알푸스와 순수한 마음의 음유시인 둘다 언리로 가버려서 패의 추종자를 보충해줄만 카드로 니콜라를 만든걸로 추정된다.

출시후에는 예상대로 아카스덱의 핵심 추종자로 활약하고 있다. 아카스 트리거를 할 2~3코 추종자들을 보충하기 위해서 고블린 전사까지 채용하고 있어서 무한 트리거를 할수있는 니콜라의 존재는 중요할수밖에 없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공격력을 1로 만드는 출격 효과를 받은 상태에선 진화를 시켜도 공격력이 여전히 1이다. 이 점은 지라이야, 보름달 신사처럼 스탯을 1로 고정시키는 다른 카드들도 동일하다.

STR이 발매되면서 기계 타입으로 편입되었다. 이 패치로 STR의 구울이 이 카드를 파괴하면 자신은 +1/+1을 얻으면서 손패는 2장+니콜라 1장만큼 불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니콜라의 단짝이던 아카스가 언리행을 타면서 특유의 빈약한 초반 스탯 때문에 오랫동안 잊혀졌다가, 공체 중 하나 이상이 1인 추종자를 많이 쓰는 요괴(1공체) 네크가 뜨면서 그 덱의 묘지 쌓기 겸 질주/부족한 데미지 보충 요원으로 2장 정도가 다시 네크 덱에 투입되게 되었다.


1.1.3.1. 금절의 일격[편집]

한국어명
금절의 일격
파일:C_900534020.png
영어명
Forbidden Art
일어명
禁絶の一撃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기계
비용
5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상대방 리더 혹은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 【사령술 20】 피해 4 대신 피해 10.
플레이버 텍스트
「돌아라 생명처럼, 물어뜯어라 뱀처럼」
「섭리의 역전, 쐐기의 기구」
「나야말로 상반하는 기적...」

물어뜯어라, 뱀처럼.

그냥 쓰기에는 영 애매한 번 카드이지만 아카스를 사용한 뒤 무한 니콜라로 유령을 증식시키며 얻을 때에는 나쁘지 않은 피니셔로 활용이 가능하다.[3] PP가 남아돌고, 킬각이 나온다면 그냥 명치 저격용으로 쓰는 것도 무방.


1.2. 3코스트[편집]



1.2.1. 펌프킨 헤드 크리스[편집]


한국어명
펌프킨 헤드 크리스
파일:C_11152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3
레어도
실버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유언】 이번 턴이 내 턴이라면, 유령 하나를 전장에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어떠냐? 이 호박 머리! 꽤 쿨하지 않아?
근데 이 몸의 진짜 머리는 훨씬 쿨한 나이스 가이란 말이지.
이봐! 요 근처에서 이 몸의 머리 못 봤나?
하하하! 드디어 찾았네!
이 머리야말로 이 몸이 마경의 영주라는 증거지!
자 그럼, 죽을 때를 놓친 제군들이여!
이 몸과 함께 재밌고 유쾌한 놀이를 하지 않겠나!

그저 그런 투픽용 카드. 아카스와 연계를 해 총 4마리의 유령을 소환할 순 있지만, 아카스 덱은 이미 포화 상태다...

본명은 크리스토퍼로 크리스는 그의 이름을 줄여서 부른 일종의 애칭이며 같은 팩에서 나온 비숍 클래스 실버 카드 세인트 거너 코렛의 양부가 바로 크리스다. 코렛이 사제임에도 불구하고 좀비를 귀여워하는 특이한 모습을 보인 이유가 인간이 아닌 마경의 악마인 크리스의 양녀로 길러졌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호박가면을 쓰고 섀도우버스를 플레이했던 네임드 유저가 있었던 적이 있어서 호박빌런이라 불리는 중이다.


1.3. 4코스트[편집]



1.3.1. 침묵의 광신자[편집]


한국어명
침묵의 광신자
파일:C_11151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4
진화 후
4/6
카드 효과 (진화 전)
【필살】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정숙하시길.
침묵하지 않는 자, 그 입을 꿰매겠다.
침묵하지 않는 자, 그 목숨을 먹겠다.
침묵하라. 정적이 되어라.
기록의 이면, 정적의 창조.
정적은 심장 소리 하나로 간단히 깨져 버린다.
진정한 정적은 무 그 자체.
그렇다면 그 손으로 창조하는 것이 마땅하다.

클래식의 영혼 폭식가에서 1코 낮아지고 체력이 1줄은 카드. 영혼 폭식가도 쓰이지않았는데 이 카드가 채용되기 힘들어보인다.

성능 외적으로 침묵의 광신자라는 이름과 달리 필살 하나달린 클래식 팩수준 카드가 나왔는데 타직업의 재앙은 컨셉이 대부분 통일되어 있는것에 반해[4] 침묵계 카드는 컨셉이 뭔지 알수없다고 말이 많다. 실제로도 침묵의 시,침묵의 숙청,시종은 추종자를 바닐라로 만드는 효과지만 신자는 조건부 교전시 -2/0,사도는 수호카드 파괴,재앙은 한턴동안 상대 주문카드 코스트 +3 그리고 이번에 나온 광신자는 필살 달랑 하나다.

침묵계 컨셉은 추종자를 바닐라로 만드는게 주 컨셉으로 보이지만 그 효과를 가진건 7장 중 3장뿐이고 엘프의 불살처럼 시너지가 나오는 카드도 존재하지않아서 컨셉 완성도도 가장 떨어진다. 모멸계나 정념계처럼 완성도도 높고 효율도 좋은 카드들과 비교해보면 눈물나는 수준인지라 ALT에서도 지원을 받고 추후에도 지원 카드가 나오는걸로 예상되는데 추가되는 카드가 예능덱에서도 써먹지 못할수준의 단순한 카드가 나오니 말이 안나올수가 없다.


1.3.2. 지옥의 군주 제벳[편집]


한국어명
지옥의 군주 제벳
파일:C_11154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蝿の女王・ゼベット
일어명
Zebet, Lady of the Flies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4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강화 7】 신속의 갑충, 사멸의 말벌, 수호의 전갈, 절단의 사마귀, 잠복의 나비 중 하나를 무작위로 전장에 소환. 【강화 10】 추가로 둘을 무작위로 전장에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신속의 갑충, 사멸의 말벌, 수호의 전갈, 절단의 사마귀, 잠복의 나비 중 하나를 무작위로 전장에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높은 저택의 주인은 몰락하여 시체 산의 주인이 되어 버렸다.
부패한 왕과 간신들을 먹어 치우고 다시 태어나,
이젠 모두가 그의 몸을 찬양하고 숭배한다.
향기롭고 아리따운 모습이나, 온몸에 벌레가 기어 다닌다.
넘쳐흐르는 벌레, 그 입술에는 저주를 곁들였다.
미모를 손에 넣었다 한들, 껍질 속은 역겹기 그지없다.
들리는가. 수천을 넘는 웅성거림. 지옥의 소리.
이 세상을 끝낼, 종말의 날갯소리가.

소환: 높은 저택은 시체들의 산.

강화 7: 기어나오는 지옥이 그대를 핥는다.

강화 10: 벌레의 날개소리는 죽음의 소리.

공격: 먹게 해다오.

진화: 죽음의 향기를 퍼뜨려라.

파괴: 부족하다, 부족해.


진화하는 어둠 팩의 레전드 '파리대왕'의 일러스트에 등장한 인물이 개별 카드로 등장. 7코에 내면 파리대왕과 비슷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나 토큰이 2종류가 더 많은데, 내턴의 시작에는 토큰을 추가로 소환하지 않으나 파리대왕은 대부분 바로 다음 턴에 죽기 때문에 크게 와닿지 않는 단점. 이외에도 4코스트로 내면 4/4의 오버스탯으로 필드 장악에 도움을 줄 수 있고 10코스트로 내면 토큰을 3기 소환한다. 하지만 소환하는 토큰 중 오리지널 3종류가 수호, 돌진+필살, 질주+흡혈이라는 즉발적이고 강력한 조합을 들고 나와 파리대왕을 냈을 때 어떤 토큰이 나와도 크게 상관이 없었던 반면 추가된 토큰은 잠복과 그림자 사신의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장 버텨야할 상황에 나와버리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7코스트에는 로테 네크의 핵심 카드인 그레모리, 아카스, 기르네르제와 경쟁을 해야한다.

파리대왕의 선례에서 알 수 있듯 토큰 하나를 소환하는 효과는 그렇게 강한 효과가 아니다. 4코에 나간다고 해도 강력한 진화 효과를 가진 추종자들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다. 당장 4코에 이 카드를 내는게 좋을지 명계의 투견 오르트로스를 내는 것 이 좋을지 생각해보자. 10코스트가 페리로 인한 원턴킬이 가능해지는 시점이라는것을 생각해보면 10코스트 강화도 그렇게 임팩트 있는 효과가 아니다. 따라서 이 카드의 핵심은 '진화시 토큰 하나를 꺼내는 효과'라고 볼 수 있다. 후공일 경우에 제벳 진화 - 신켈베 진화로 상당히 매끄럽게 아카스 타이밍을 전까지 필드를 굳힐 수 있고 추가된 토큰은 즉발성이 약한 대신 잠재력이 높기 때문에 게임을 터뜨릴 수도 있다. 여전히 꺼낼 수 있는 추종자가 랜덤이라는 사실은 약점.

출시 후엔 예상대로 미드 네크에서 채용중으로 오시리스 두 장과 이 카드 두 장을 사용하는 것이 대다수다.

여담으로 일본판 더빙은 일러스트에 비해 보이스가 굉장히 저음이다. 지옥의 할머니 제벳


1.3.2.1. 절단의 사마귀[편집]

한국어명
절단의 사마귀
파일:C_90054107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Vengeful Mantis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4
진화 후
6/6
카드 효과 (진화 전)
내 다른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자신에게 +1/+0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뒤틀린 날갯소리가 불러낸 절단의 마물.
그 낫은 산 자의 희망을 두 동강 낸다.
뒤틀린 날갯소리가 불러낸 절단의 마물.
그 낫은 죽은 자의 절망으로 더욱 연마된다.

그림자 사신처럼 자신의 추종자가 파괴될때마다 능력치가 오르지만 원본과 달리 체력은 같이 오르지 않고 무엇보다 1턴 잠복이 없어서 늘어난 공격력을 활용하기 힘들다. 체력이 4라는건 괜찮은 편이지만 번카드가 많은 로테이션에서 살아남기에는 힘들어서 늘어나는 공격력으로 얻는 어그로때문에 수호의 전갈과 크게 다를게 없고 후반에는 명치보호가 안된다는 점과 유령들은 파괴되도 소멸로 취급되기 때문에 공격력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도 평가를 갉아먹는다. 하지만 아카스의 효과로 파괴되는 3코스트 이하의 추종자들은 정상적으로 공격력을 올려주니 살아남을 수 만 있다면 게임을 터뜨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추종자. 하지만 역시 살아남기 힘드니 살아남았을때의 잠재력을 생각한 강렬한 어그로로 만족하자.

여담으로 한판 번역명과 영판 번역명의 뜻이 좀 차이난다. 영판의 경우 한판의 명칭과 비슷하게 대충 의역하면 '복수의 사마귀'에 가깝기 때문.


1.3.2.2. 잠복의 나비[편집]

한국어명
잠복의 나비
파일:C_90054108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Veiled Shudderfly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3
진화 후
6/5
카드 효과 (진화 전)
【잠복】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뒤틀린 날갯소리가 불러낸 잠복의 마물.
그 문양은 신의 눈조차 속인다.
뒤틀린 날갯소리가 불러낸 잠복의 마물.
그 문양은 인간의 사고를 붕괴시킨다.

체력이 3이라 3점 광역기에 쓸릴 위험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페리 등과의 연계성이 있어 위의 토큰보다는 나은 편.

여담으로 번역명이 영판 명칭에 비해 너무 평범하다고 불만을 표하는 플레이어들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영어 명칭에는 일반명사인 'Butterfly' 대신 'Shudderfly'라는 간지나는 고유명사를 썼기 때문.

1.4. 5코스트[편집]



1.4.1. 미라 메리엔[편집]


한국어명
미라 메리엔
파일:C_11151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
일어명
マミー・メリエン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5/5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이 추종자는 【수호】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추종자 공격불가.
카드 효과 (진화 후)
【질주】
이 추종자는 【수호】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추종자 공격가능.
플레이버 텍스트
으...... 으으...... 어...... 으으으......?
(여긴 어디...? 땅속... 무덤...?
왠지 답답해... 숨쉬기 힘들어...)
정말 고마워!
나 말이야,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걸 잊고 있었나 봐!
네 덕분에 생각났고, 자유롭게 되었어!
후훗! 널 만나서 기분 완전 킹왕짱이야! 고마워!

5코스트 라인의 조건부 질주 추종자. 수호 무시 질주라는 파격적인 효과 때문인지 의견이 분분하게 갈린다. 쓰인다는 쪽에서는 레이븐이 토큰으로 가져다주는 흉포화 버프를 받고 페리를 이용해 10턴에 메리엔 + 진화 + 흉포화 + 페리 27딜 또는 메리엔 + 진화 + 결핍 + 페리 27딜 콤보로 OTK를 내는 덱이 나오게 될 거라는 의견[5]과 네크로맨서는 이런 카드가 아니어도 이미 신켈베같은 5코라인에 진화시킬 카드가 있고 안 그래도 기존에도 안드레알푸스[6], 레이디 그레이, 다누아 등 진화포인트를 쓸 곳이 많은 진영이라 이미 진화 포인트가 10턴까지 남아있다면 그건 뭔 짓을 해도 이길 게임이라는 의견으로 갈린다. 향후 출시를 지켜보아야 할 일.

출시 후, 아예 안 쓰이고있는데 모든 네크덱이 사용하는 레이디 그레이,미드덱이 사용하는 신 케르베로스등 진화포인트로 필드를 잡는 경우가 많은 네크로맨서 특성상 EP를 아끼는게 쉽지않고 수호무시+알베르와 같은 5코 5딜 질주가 좋은 능력이긴 하지만 어그로덱이 없는 네크에게 어울리는 능력이 아니다. 차라리 전개 카드로 필드를 잡고 7코이후 버프카드로 명치를 때리는게 훨씬 더 이득이기때문, 그래도 직업에 어울리지 않을뿐 카드 자체의 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닌만큼 후에 잠복을 부여해주는 카드나 어그로덱이 생긴다면 채용할만한 가치가 있다.

여담으로 진화 전후 일러스트가 매우 다른게 눈길을 끄는 부분.[7]


1.5. 7코스트[편집]



1.5.1. 폭식의 여제[편집]


한국어명
폭식의 여제
파일:C_11153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7
레어도
골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내 다른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출격】 폭식의 여제를 제외하고 비용이『내 PP 최대치』이하인 네크로맨서 클래스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전장으로 소환하고 그 추종자를 파괴한다.
카드 효과 (진화 후)
내 다른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플레이버 텍스트
어머, 여기가 연회장인가요?
여기에 맛있는 요리가 많다고 하던데요...
아이 뭘요. 준비 같은 건 필요 없답니다.
그냥 가만히 계시면 돼요...
제가 좋아하는 요리는 영혼 따위가 아니랍니다.
살찐 마족의 살... 한심한 동포의 뼈.
그게 제 혀를 즐겁게 해준답니다.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지만... 대접 좀 해주시겠어요?

TOG의 사신의 수첩 추종자 버전으로 카운트 다운당 3번 덱 유언을 발동시키는 사신의 수첩과 달리 출격 한번이라 사신의 수첩처럼 전용덱을 만들기는 어렵고 로테이션에서 부여가 아니라 자체적으로 좋은 유언을 가진 추종자는 거의 없으므로 카드 컨셉은 장송덱에서 체력 회복과 덱 장송으로 파괴된 추종자를 추가하는 걸로 예상된다.

다만 7코 5/5는 차마 좋다고 하기 힘든 스팩인데다 불러오는 추종자의 유언이 없다던가 좋은 효과가 아닐수도 있는등 변수가 많아 불안정하다.[8] 현재로서 이 카드의 의의는 기존 장송에 의존하는 소생덱과 달리 덱에서 바로 파괴하고 유언 효과를 볼수있는 카드가 나왔다는 것이며 차후 장송덱에 업그레이드된 효과를 가진 카드나 좋은 유언을 가진 추종자가 나온다면 평이 달라질 잠재력은 있다.


1.6. 8코스트[편집]



1.6.1. 죽음을 아는 자[편집]


한국어명
죽음을 아는 자
파일:C_11152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
일어명
死を知る者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8
레어도
실버
진화 전
6/6
진화 후
8/8
카드 효과 (진화 전)
【잠복】
【가속화 2】 카드를 1장 뽑는다. 【장송】을 발동했다면 1장이 아닌 2장을 뽑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잠복】
플레이버 텍스트
벗어날 수도, 눈치챌 수도 없어.
죽음은 당신 곁에 있어.
당신을 지긋이 지켜보고 있어.
당신을 살며시 어루만지고 있어.
벗어났다 해도, 눈치챘다 해도,
죽음은 당신 곁에 있어.
당신을 계속 따라다니고 있어.
당신을 보고 분명 웃고 있어.

새로운 장송 소스 및 고코스트 잠복 추종자. 타 클래스와는 달리 네크로멘서는 페리가 있어서 잠복 추종자들의 가치가 훨씬 높은 편이다. 다만 기르네리제가 있다보니 잠복만 봐서는 현 미드 네크로멘서에서 그다지 채용하고 싶지 않은 카드. 장송시 2장 드로우로 미드네크에서 채용이 고려된 적이 있었지만 결국 아드 이득은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채용되지 않는 쪽으로 기울었다.

한편으로 장송을 할 때 2장을 드로우 하는 것 때문에 채용에 논란이 꽤 있다. 채용한다는 쪽은 당장 필요없는 카드를 버리고 패순환을 잘 돌릴 수 있고 유사시에 고코스트 잠복으로 페리각을 노릴 수 있다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점치는가 하면, 채용하지 않는다는 쪽은 2장을 소모해서 2장을 드로우 하는것은 생각만큼 큰 득이 없고 오히려 미드네크에서 버릴 수 없는 카드를 패꼬임 때문에 버려야 할 위험성이 있다며 패 소모를 줄이는 방식으로 운영이 바뀔것이라 보는 의견도 있다. 다만 어느쪽이던 장송이면 채용한다고 보는 의견이 많은 편. 실제로도 장송 덱에선 높은 확률로 두 장 정도가 채용된다. 장송 덱이 사실상 사형선고 받은 것이 문제긴 하지만

언리행을 탄 후에는 사룡 네크 덱에서 드로우 카드로 사용한다. 패 한 장을 추가적으로 요구하긴 하나 2코로 2드로우를 볼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기 때문에 3장씩 쓰이는 중.

1.7. 9코스트[편집]



1.7.1. 주검이 된 용 파프니르[편집]


한국어명
주검이 된 용 파프니르
파일:C_11154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9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8/10
진화 후
10/12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상대방 전장에 추종자가 있다면 【사령술 X】 다른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X. (X는 가장 체력이 높은 상대방 추종자의 체력이다)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영웅에 의해 토벌된 사룡.
죽어서도 그 집념과 사념은 사라지지 않았다.
심장은 썩었어도, 갈망은 독과 같이 전신에 퍼져,
사룡은 괴로운 듯이 눈을 뜬다.
흘러넘치는 원한은 욕망에 젖는다.
흐레이드마르의 황금을 바라며, 내뿜는 맹독의 숨결.
심장을 꿰뚫은 그 영웅은 이젠 없고,
간사한 사룡은 섬뜩하게 울부짖는다.

소환: 천지, 세계, 저주하겠다!

공격: 네놈에게 저주를!

진화: 하등한 것들, 모두 타락해라!

파괴: 끄으아아아아...



1.7.1.1. 출시 전[편집]

고인(룡?)도 능욕하는 갓겜 섀도우버스[9]

클래식 팩의 드래곤 레전드 추종자 '파프니르'의 리메이크 카드로, 실버 카드보다도 못한 필드 정리 능력으로 맨날 까이는 원본과 다르게도 프로토 바하무트나 광분의 폭룡 이상의 미친 필드 정리 능력을 지닌 리메이크다.

능력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상대방 추종자들이 '효과로부터 피해 감소'만 없다면 사실상 확정적으로 필드에 매스 디나이얼을 날리는 초거대 추종자다. 물론 바하무트처럼 조건도 없이 필드를 갈아버리진 않지만, 9턴의 네크로맨서라면 사령술이 몇이나 들든 사용이 가능한 정도의 묘지를 지닌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카드는 로테이션에선 사실상 1턴 빨리 나오는 바하무트[10]나 다름없다.

문제는 코스트인데, 네크로맨서는 이렇게 무거운 카드를 거의 안 쓰는 직업이다. 컨트롤 덱은 현 메타상 사용이 힘들고, 네크는 로테이션/언리미티드 모두 미드 네크가 주류라 이 카드를 쓸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 카드를 내자니 차라리 아카스나 기르네리제로 킬각 창조하는 것이 더 이득이기도 하고 추종자 전개가 강점인 네크로맨서가 자기 필드도 날려버리는 광역기는 그다지 반갑지가 않다. 성능 하나는 원본보다 훨씬 좋아졌지만, 클래스를 잘못 타고난 것 때문에 자주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네크로맨서가 가장 컨트롤 카드를 잘 써볼법한 키워드은 '장송'과 '소생'은 출격효과를 전혀 쓸 수 없기 때문에 소환해봤자 8/10의 깡스탯 추종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엔 필드개입이 가능하고 부활하는 모르데이카이나 턴 종료시 필드 광역 데미지를 주는 프로토 바하무트가 훨씬 좋다고 볼 수 있다. 출격 효과를 차라리 소생시로 바꿔줄 것이지 그러면 프로토 바하무트가 더 죽어버린다는 것이 문제

현재 로테이션에서 지금까지 받은 여러 컨트롤 지원 카드 덕분에 컨덱이 가능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파프니르가 네크로맨서로 나오는 것은 원작에서도, 원전이 되는 신화에서도 정말로 죽었기 때문. 일단 원작인 바하무트 게임에서는 초창기 악역 중 하나로 플레이어에게 퇴치당하게 되며, 파프니르가 퇴치당하지 않은 평행세계는 본래 세계 이상으로 전란이 넘치는 세상이 된다. 원전인 신화에서는 지그문트의 아들이 그람이라는 명검을 이용해 죽인다. 이 아들의 이름이 많은 게임에서 등장하고, 섀도우버스에서도 등장하는 지크프리트.


1.7.1.2. 출시 후[편집]

'네크로맨서 전용 바하무트'와도 같은 필드 정리력을 바탕으로 꽤 여러 덱에서 채용되고 있다.

컨트롤 네크로맨서는 결국 수호 등의 지원 미비로 인해 실현되지 못했지만 아카스 네크로맨서에서 부적조커로 1~2장 투입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중후반부의 포세이돈 등의 필드를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며, 살아남으면 다음 턴에 복잡하게 유령 콤보를 돌릴 필요 없이 페리로 즉시 원턴킬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쓸모가 있다는 평. 이점을 높게 사 사실상 멸종(...)한 장송 덱에서도 최소 2장씩 넣고 있다. 이 덱도 페리를 3장씩 굴리고, 파프니르의 떡대도 상당히 위협적이라 진짜 필요하면 모르데카이 대신 파프니르를 갈아 써도 되기 때문.

테미스의 숙청과 함께 개벽의 예언자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유이한 필드 광역기이기도 하다. [11] 대신 묘지가 무려 20~진화 시 22나 든다는 점은 미스. 로테 네크는 묘지를 20 넘게 쌓기가 언리보다 쉽기는 하지만 직접 소환 조건을 만족하면 덱에 남은 카드가 없을때까지 매턴 개벽의 예언자가 나올테니까 현실적으로는 1번만 제거가 가능하다.

'체력이 가장 높은 상대방 추종자의 체력' 만큼의 피해라는 것은, '그 추종자의 최대 체력' 만큼의 피해를 의미한다. 가령 진화 후 포세이돈을 예시로 들자면, 진화 후 포세이돈이 2/2 추종자 하나를 공격해 7/7이 되어도 신 파프니르는 진화 포세이돈이 필드에 있는 최대 체력이 가장 높은 추종자라면 광역으로 진화 포세이돈의 원래/최대 체력인 '9' 만큼의 피해를 광역으로 넣는다.

여담으로 진화 전 아트를 보면 파프니르가 얼마나 미친듯이 거대한지 볼 수 있다. 앞발 하나가 건물 하나[12]보다 수준이다.[13] 지크프리트는 이놈을 어떻게 혼자서 잡은 건지... 사실 숨결로 긁고 출격으로 잡았다 카더라 덤으로 필레인은 진화만 해도 혼자서 잡는다. 갓 필레인

또한 새로 나온 실비아를 제외하면 리메이크 카드들 중 유일하게 한국판 성우가 교체된 것으로 추정되는 카드이기도 하다. 더 웃기는건 영어판과 일본판은 성우가 그대로인데 차원왜곡 팩에서는 시영준 성우가 차원왜곡 팩의 더빙에[14] 참여하지 못했는지 파프니르만 성우가 바뀌었다. 이 때문에 원판 파프니르는 캐스팅은 좋았다라는 평이 더 늘어났다.

19년 1월 28일 출시된 제 5탄 테마팩의 커버 카드가 되었다. 진짜 부적처럼 딱 한 장 들어 있는 것은 덤

그러나 네크 자체가 컨트롤 덱을 쓰지 않는 편이라 이 카드는 오랫동안 잊혀졌었지만, 언리 가기 바로 3달 전인 ULC 출시와 함께 다시 덱에 들어갈 기회를 얻게 되었다! 요괴(1공체) 네크가 바로 그 덱인데, 해당 덱은 단일 제거기는 많으나 광역 데미지 및 제거기가 꽤나 부족한 편[15]인 덱이다. 그런데 이 덱에서 쓰는 카드 중 하나인 세레스의 토큰인 영원한 맹세가 내 손의 모든 네크로맨서 카드 코스트 -2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이렇게 코스트다운을 하면 파프니르가 7턴에 강림하면서 필드 정리를 할 수 있게 된다. 마침 요괴(1공체) 네크가 묘지를 잘 쌓아서 묘지가 부족할 일이 적은 것은 덤. 물론 이는 STR 때도 가능했으나 그때 당시에는 토큰들의 스펙이 낮은 편이라서 파프니르까지 넣을 필요가 없었지만, 현 메타에선 6턴에도 5/5가 4/5 수호+3/3 질주+1/3 질주를 깔기도 할 정도라 강력한 광역 제거기가 필요한 데다가, 마침 메타 덱인 식신 위치의 추종자들의 최대 체력이 높아도 7[16]이라 묘지도 많이 먹지 않으면서 필드를 완벽하게 정리해버리는 이 카드의 채용 가치가 상당히 올라갔고, 몇몇 유저들에 의해 커스텀으로 1~2장이 다시 덱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1.8. 12코스트[편집]



1.8.1. 깊게 잠기는 자 타르타로스[편집]


한국어명
깊게 잠기는 자 타르타로스
파일:C_11154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12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8/8
진화 후
10/10
카드 효과 (진화 전)
【잠복】
이 추종자가 【잠복】 상태에서 공격했다면, 체력이 5 이하인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를 파괴한다.
【가속화 1】[17] 깊게 잠기는 자 타르타로스 하나를 전장에 소환하고 파괴한다. 어둠을 부르는 자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이 추종자가 【잠복】 상태에서 공격했다면, 체력이 5 이하인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를 파괴한다.
플레이버 텍스트
「공복은 영웅조차도 죽인다...」 「자장가 불러줄까?」
「기도하시오! 채찍으로 벌을!」 「그 얘기 참 재밌군!」
「왜 이렇게 슬픈 거지?」 「너의 이름은?」
「친구가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겨야지!」
「참으로 기묘한 날씨로다」 「내일은 뭐 하고 놀지?」
「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잠깐! 물지 마!」
「세상에 심판을」 「아~ 짜증 나게 지루하네」
「조금만 얻었으면 하는데, 좀 주면 안 될까?」

소환: "안녕?" "웃지그래?" "비명소리가 들려!"

공격: "「절망했으면 좋겠어요.」"

진화: "참으로 기묘한 날씨로다." "/내일은 뭐하고 놀지?/"

파괴: "자장가 불러줄까...?"

가속화: 그대는, 죄의 화신....

최초의 12코스트 추종자임과 동시에 그 코스트 때문에 '소생 12 이상'의 능력을 지닌 카드나 언리미티드의 마해의 여왕 없이는 사용 불가능한 최초의 추종자이다. 이때문에 드래곤의 조이처럼 스스로를 소환할 수 있게 가속화로 자신을 소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카드 한 장을 쥐여준다.

우선 능력 자체는 나락의 그것처럼 1회용으로, 사실상 상대방 필드를 정리하는 능력이다. 유언 추종자들이 그렇게 힘을 못 쓰는 메타라 '파괴'는 그렇게 큰 부담인 능력은 아니고, '체력 5 이하'도 대부분의 수호 하수인들의 체력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수호벽을 한번에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려 8/8 잠복이라 상대방에게 엄청난 부담이 되며, 페리랑 콤보하면 원턴킬도 쉽게 낼 수 있다.

그러나 단점이 생각보다 많다. 우선 '잠복'이라는 능력 자체부터 약간 애매한 것이, 아무리 잠복이 붙어 있어도 바하무트/테미스 시리즈/묵시록/지괴/리메이크 파프니르 같은 매스 디나이얼이나 우신 예찬 같은 랜덤 제거기는 못 피하며, 8/8이라는 스탯은 위협적이긴 하나 일단 막을 순 있는 정도고, 혼자서 피니시를 내기에는 조금 부족한 편이다.[18]

거기다가 능력 자체도 약간 애매한 편이다. 일단 네크로맨서는 이미 리메이크 파프니르가 있어서 필드 정리는 걱정이 없고, 애초에 필드를 쉽게 만들어 내는 클래스다 보니 필드 정리도 그렇게 어렵진 않은 편이다. 잠복 하수인으로선 광역 버프와 드로우를 당길 수 있는 기르네리제가 있고, 피니셔용으로선 아카스+페리+니콜라가 존재한다. 거기다가 이 매스 디나이얼도 1턴 늦게 캐스팅 되기 때문에 속공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나오는 타이밍이 상당히 늦은 것도 문제다. 타르타로스는 아무리 빨라야 8턴에나 나올 수 있는데, 8턴은 제아무리 느린 로테이션이라도 이미 마나리아가 킬각을 만들거나 필드를 미친듯이 불리는, 또는 드래곤이 신사탄 토큰들로 필드를 무자비하게 지배하는, 또는 네크로맨서가 유령 러쉬를 시작하는 타이밍이다. 8턴에 3/3 수호+8/8 잠복은 현재 메타에 너무 정직한 플레이.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현재 타르타로스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낼 수 없는 초고코스트 추종자라면 개벽의 예언자처럼 거의 확정적으로 피니시를 낼 수 있거나 잡힐 확률이 매우 낮야아 되고, 적어도 조이처럼 어느 상황에서도 확실하게 강력한 '질주' 같은 능력을 지녀야 되지만, 이 카드는 피니셔로도 애매하고, 생존성도 개벽보다 낮아서 강력한 12코스트 피니셔를 원했던 장송 네크 유저들을 또 한 번 울리고 있다...

여담으로 한판의 대사 톤이 다른 버전보다 특히 다양한 편이다. 일판과 영판 모두 많아야 다섯 가지 정도지만 한판은 무려 일곱 가지나 된다. 즉, 위 대사의 큰따옴표 하나하나마다 그 톤이 다르다는 것. 쓸데없이 고퀄 또한, 일판과 한판의 경우, 대부분의 대사가 젊은 남자의 목소리에 가까운 톤이지만, 영판의 경우 모든 대사가 말그대로 악마(...) 같은 톤이다.

보이스가 이렇게 다양하게 설정된 이유는 타르타로스가 저승의 감옥에 해당하는 존재이고, 일러스트의 젊은 남성은 그냥 감옥의 껍데기에 불과할 뿐이기 때문. 즉 저 많은 목소리는 모두 타르타로스 안에 갇힌 죽은 영혼들이 내는 것이다.

7월 30일, 가속화가 1코로 버프먹을 예정이다. 확실히 장송을 발동하기는 쉽겠지만, 여전히 나오는 타이밍이 빨라도 8턴인 것이 문제다.


1.8.1.1. 어둠을 부르는 자[편집]

한국어명
어둠을 부르는 자
파일:C_90054106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출격】 【소생】X
X는 내 묘지의 수.
카드 효과 (진화 후)
【수호】
플레이버 텍스트
어슴푸레한 심연에서 태어난 존재.
욕망대로 마주치는 자를 전부 먹고,
말과 기억과 모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녀석들은 먹은 상대의 모습을 하고,
마치 그자인 것처럼 행동하려고 한다.
그것은 의태, 새로운 먹잇감을 찾는 수단.

기존의 8코 소생 추종자인 사룡을 부르는 소녀와 비교하면 스탯이 조금 더 높고 수호가 있으며 소생 X라 제한 없어서 타르타로스를 소생시키는 게 가능하다. 문제는 이 'X'가 플레이어의 묘지 수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 묘지가 10 이상 있어야 로테 장송 네크의 주력이었던 신 모르데카이가 나오고 12 이상 있어야 타르타로스를 소환할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묘지 숫자만 참조하지 사령술이 아니라서 묘지를 소모하지는 않는다는 점과 장송 네크는 네크 덱 중에서도 특히 사령술을 안 쓴다는 점이다.


2. 주문[편집]



2.1. 1코스트[편집]



2.1.1. 침묵의 시[편집]


한국어명
침묵의 시
파일:C_111534010.png
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1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카드를 1장 뽑는다.
내 추종자 하나의 모든 능력을 상실시킨다.
【강화 4】 내 추종자 하나가 아닌 모든 추종자의 모든 능력을 상실시킨다.
플레이버 텍스트
더 이상 지껄이지 마라.

정적이 찾아온다.

내 추종자의 능력을 제거하면서 패순환을 하는 의미불명의 카드로 생각되었으나, 출시 후 1년 반이 지나서 재평가받은 카드.

일반적으로 네크는 뱀파이어처럼 자체 디메리트가 있는 카드가 거의 없어서 바닐라 추종자나 유령에라도 쓰는 게 아니라면 어떻게 써도 손해다. 물론 바닐라 카드에 사용해서 1코 1드로우로 사용할수 있지만 문제는 강화4가 붙어서 드로우 효율성마저 떨어지고 상대 추종자들을 순식간에 바닐라로 만들순 있지만 동시에 필드의 남은 자신의 유언 추종자들도 바보로 만들어버린다. 능력상실 카드는 출격위주의 효과가 많은 섀버에서 거의 효율성이 나지 않아서 강력한 출격효과 카드가 싸그리 언리로 가지 않는 이상 사용할 이유가 거의 없는 컨셉이다. 심지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예능 카드인 악몽의 용 재버워크에 쓰게 된다면 엄청난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굳이 찾는다면 유령으로 상대 명치를 공격한 뒤, 유령에 이 카드를 사용하여 유령을 필드에 남기고 파괴될 수 있게 만드는 콤보가 있긴 하다.

그렇게 의미불명 취급을 받던 이 카드도 나중에 채용 이유가 생겼는데, 바로 이 카드와 호궁합을 보이는 라라가 등장한 것. 라라의 능력은 내 턴에 파괴된 추종자 하나를 무작위로 손으로 가져온 후 0코로 만드는 대신 턴종료시 파괴되는 디메리트를 바르는 것인데, 이 카드를 0코된 카드에 쓰면 턴 종료 파괴 패널티가 삭제된다. 라라로 파괴시키는 카드가 주로 1회용 능력을 지닌 타르타로스나 신사탄임을 감안하면 대부분의 경우 이득만 보는 콤보. 다만 콤보 파츠가 많이 필요한 편이라 이때까지만 해도 채용률이 높진 않았고, 결국 그대로 언리행을 타게 되었다.

그러나 본 카드는 언리행을 탄 후 제 값을 드러내게 되었다. 영혼 파수꾼 민트가 리메이크되면서 효과 발동이 1턴에 1회로 바뀐 대신 4코 3/4에서 3코 2/2가 되고 소환 시 묘지를 20 쌓고 필드에서 제거되면 묘지를 20 줄이는 것으로으로 버프받았는데, 민트에 침묵의 시를 쓰면 단 4코스트와 카드 2장으로 묘지를 20 쌓으면서 1드로우까지 볼 수 있게 된 것. 이를 이용한 민트 사룡 덱이 오랜 세월 끝에 준 1티어 덱에 등극하면서 결국 최악의 골드 카드 중 하나라는 이명을 가졌던 이 카드는 2년만에 재평가받을 수 있었다.

참고로 이 카드를 이용해서 개벽의 예언자를 카운터칠 수 있다. 강화 능력은 모든 추종자의 모든 능력 상실이라 아이기스를 제외한 모든 추종자는 이 카드의 효과를 받기 때문. 이 카드 강화 능력을 사용한 뒤 거영사 등의 제거기를 사용하면 예언자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물론 실전성이 있는 콤보는 아니기 때문에 볼 일은 없겠지만...

2.2. 2코스트[편집]



2.2.1. 원념의 빙의[편집]


한국어명
원념의 빙의
파일:C_111514010.png
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유령 하나를 전장에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몇천 년간 모인 원혼이 하나의 육체에서 드러난다.

네크로맨서의 2코스트 신규 번 스펠. 네메시스의 바꿔치기를 2코로 바꾼 주문으로 3체력 소멸과 2딜은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유령은 꼭두각시와 달리 명치누적이 가능하다는 점과 2코와 3코의 활용도 차이가 크고 메타상 체력이 1인 추종자도 다수 사용하기 때문에 후공시 초반싸움에 효과적이다. 다만 메커니즘적인 문제로 유언으로 무작위 1딜을 가하는 카드[19]에 사용하면 유령이 나오자마자 파괴되어버리고 드래곤의 모멸계 카드가 체력이 3이상 남긴 상태라면 한번에 처치하지 못해서 손해를 볼수있다는 점도 유의해야한다.

제 2차 페이트 콜라보의 특별판 버전이 나왔으며, 흑화 사쿠라가 그려져 있는 버전이다.

2.2.1.1. 원념의 빙의[편집]

한국어명
원념의 빙의
파일:C_708514010.png
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유령 하나를 전장에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전, 태어날 때부터 미쳤었던 거예요.
이게... 진짜 사쿠라입니다.

사라져라. (消えちゃ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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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R 이후로 기계 타입이 추가되었다.[2] 거대 영혼 사냥꾼과 신 카론, 오르트로스등이 사령술을 쓰는데 오르트로스는 사령술 소모가 적고 다른 카드는 채용률이 낮다.[3] 단, 사령술 효율은 상당히 나쁜 편이다. 같은 사령술 20인 포악한 사룡이 본체가 6코 3/3 질주지만 사령술 발동 시 +10/+10을 얻어 질주뎀이 10이나 늘어나는 것을 감안하면, 묘지를 20이나 쳐먹고 6데미지 증가를 보는 것은 좋은 효율이라고 볼 수 없다. [4] 다만 위치의 재앙 컨셉인 진실의 신자와 시종은 가속화로 주문증폭에 억지로 관여하는 모양이라 컨셉이 잘 맞진않고 타 컨셉에도 한장정도는 컨셉과 맞지않는 효과가 있기도 하다.[5] 물론 어디까지나 의견이고 하나의 플랜이다. 절대 이 덱이 가르미유 너프 직후의 네크로맨서처럼 1군이 되진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일명 루페길, 루리아 페리 길네리제로 불리는 아카스 네크와 100% 비교하기엔 큰 무리가 있다.[6] 단 안드레알푸스는 이번 팩을 기점으로 로테이션에서 퇴출된다.[7] 진화 전에는 이름 그대로 거유 '미라'지만 진화 후에는 고대 이집트풍 거유 여인이 된다... [8] 물론 덱의 추종자를 조정할수도 있지만 로테에 좋은 유언 카드가 거의 없어서 의미가 없다.[9] 원본 파프니르는 섀도우버스 초반기, 즉 클래식 시절에나 좀 쓰이던 카드로, 레전드답지 않다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아오며 고인 취급을 받던 카드다. 그런데 그런 파프니르가 이젠 아예 죽었다가 되살아난 사룡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니... [10] 공체합이 같고, 둘 다 매스 디나이얼을 출격 효과로 지니고 있다. 물론 바하무트는 필드를 확정적으로 정리하고 중립이라 사하퀴엘의 출격 효과로도 잠시 사용 가능하며 드래곤의 '무모한 전투'와도 강력한 시너지를 지녔지만, 상대방 필드에 추종자가 둘 이상 있다면 명치를 공략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붙어있고, 파프니르는 공격력이 1 낮은 대신 체력이 1 높아 생존력이 조금 더 높은데다가 코스트가 1코 낮고 공격 디메리트도 없지만 사령술을 소모한다는 단점이자 차이점이 있다. [11] 지라이야 본체도 사실상 완벽한 카운터이긴 하지만 개벽의 예언자를 1/1로 바꾸는 것이라 물론 1/1로 만드는 것이 사실상 제거기나 다름없지만 '제거'하는 것은 아니다. [12] 그것도 작은 개인 주택이 아닌 공공기관 정도 크기의 건물이다... 건물이 아무리 작아도 15미터 정도라고 가정하면 이녀석은 발톱 두께만 10미터는 훌쩍 넘기는 셈. [13] 원판 파프니르의 경우 배경이 사막과도 비슷한 환경이라 그 크기가 강조되지 않았다. [14] 십재 관련 카드는 녹음한 성우가 차원왜곡 팩에 참가하지 않은 것을 보면 열개의 재앙 팩 녹음 당시 추가로 녹음한 것으로 보인다.[15] 단일 제거기는 스켈레톤/주탄동자/미야코/세레스(조건부) 등으로 많으나, 광역기는 시노부/긴세츠로 한정되었다. [16] 진화 기준.[17] 7월 30일 패치 전까지 '가속화 2'[18] 개벽의 예언자는 20/20이라는 엄청난 떡대를 지녔음에도 가끔씩 잡히기도 해서 약간 불안정하고, 천상의 아이기스도 타르타로스와 동일하게 8/8에 무적이 붙어 있지만 현 메타상 특정 컨트롤 덱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19] 벨레누스,케르베로스 진화버프,어린 화염룡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