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Eightfold Abyss: Azval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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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섀도우버스/카드일람 1. 추종자[편집]
1.1. 1코스트[편집]
1.1.1. 충견 유령[편집]
출격: 주인님은 언제 오시려나? (ご主人様まだかな？)
강화: 주인님을 기다리고 있어~ (ご主人様を待ってるんだ～)
공격: 오셨다! (来た！)
파괴: 빨리 만나고 싶다… (早く会いたいな…)
진화: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어! (いつまでも待てるよ！)
1/1의 위니지만 유언으로 다음 턴 유령을 소환하는 능력이 있어 유언과 유령덱을 양쪽 다 보조 가능하며, 8강화로 8점 질주 피니시까지 노릴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네크로맨서 댁에서 채용되는 고효율 추종자.
1.1.1.1. 악령[편집]
1.2. 2코스트[편집]
1.2.1. 나락의 중사[편집]
파괴: 이게 최후의… (これが最後の···)
유연으로 팔옥 타입 추종자를 서치해오는 추종자. 같은 팩에서 발매된 비용 2 대상 소생 주문 본 리본과 함께 사용 시 1의 비용으로 몇번이고 팔옥 추종자를 서치 가능하지만, EAA 메타 후기에 유언 네크로멘서 덱이 정제되면서 서치대상을 피니시 파츠인 이스텐데드와 심연의 대령 만으로 좁히고 수단은 중립 마법진인 아즈볼트를 채용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채용률이 줄어들었다.
1.2.2. 감미의 사령술사[편집]
출격: 그 마음, 어떤 맛이야? (その思い、どんな味？)
공격: 테이스팅. (テイスティング。)
파괴: 하나만 더… (もう一個だけ…)
효과: 어디보자. (どれどれ。)
진화: 씁쓸하고 애절해… (苦くて切ない…)
1.2.3. 클로 스켈레톤[편집]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 FLAME에서는 아래와 같은 능력이었으나, 능력 파괴에서 장송만을 보조하는 형태로 변경되고 AOE 대신 저격형 제거 효과를 가진 추종자가 되었다.
1.2.4. 칙령의 죄인 이스텐데드[편집]
출격: 불필요와 필요는 이미 정해놨다. (不要必要はもう決まってる。)
전장에 미로엘이 있는 상태에서 사용: 네 생명도 불필요하다 정했어. (君の命も不要だと決めた。)
공격: 웃기는구나. (笑えるね。)
파괴: 나는 죽지 않아. (僕は死ねない。)
진화: 생명이 거기에 남아돌고 있어. (命がそこに余ってる。)
EAA팩 새로운 유언 네크로맨서의 핵심 레전드. 기본적으로 유언과 합쳐 묘지를 4나 얻을 수 있는 좋은 수급원이며, 진화 시 ETA 팩의 해골 장어를 소환 가능하다. 여기에 파괴된 유언카드 10장 조건을 만족시킬 경우 출격으로 자신을 제외한 전장의 모든 기물을 파괴하는 ROB 바하무트가 가진 능력을 단 2비용에 사용할 수 있다. 유언 네크의 피니시는 이 카드로 거슬리는 것들을 다 쓸어버리고 다른 카드와의 콤보로 거대한 질주를 날려 끝장내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콤보는 6/6 수호질주에 2비용의 결정화로 본체를 소환하는 5카운트다운 마법진이 되는 심연의 대령을 즉시 터뜨리는 것과 조건을 만족시키는 동안 누적된 묘지를 통해 RGW팩에서 받은 강력한 강화주문 사룡의 폭식 사령술효과를 사용하는 플랜.
이스텐데드를 주축으로하는 유언네크는 딱히 팔옥에 한정된 조건을 요구하지도 않아 덱 파츠의 커스텀이 쉽고,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파워도 있었기 때문에 EAA 팩 초~중기를 랭크전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으나 메타 후반과 미니팩 발매까지 겹친 시기엔 일격형 콤보를 막을 수단을 가진 덱들이 1티어를 차지하는 바람에 사용률과 승률 모두 낮아졌다.
3계층의 죄수로, 명계의 길을 열어 시체들의 군대를 일으킨 죄를 물어 아즈볼트에 수감되었다. 이 때문에 이번 팩 네크로맨서의 팔옥 카드들은 다른 때에는 괴물의 목소리로 말하다가, 파괴될 때만 정상적인 인간의 언어를 구사한다. 즉 이스텐데드에게 시체가 조종당해 붙들려 있다가, 죽음으로써 해방되는 것을 표현한 셈. 참고로 설정을 따져보자면 이번 팩 죄수들 중에서 죄질이 가장 흉악하다고 할 수 있는데, 딱히 어느 정도 선역이었다가 타락한 게 아니라 처음부터 뒤틀린 가치관과 윤리의식을 가졌고, 누이의 능력으로 소생했더니 그 부산물로 얻은 힘으로 수많은 생명을 빼앗아 독식하고, 망자가 된 이들까지 자신에게 종속시키고 있다. 인간적으로 뒤틀렸다는 점까지는 비슷한 세피와 비교해봐도 적어도 세피는 명목상으로는 가족을 돕고 있으며, 결과적으로는 연구 성과도 내고 있고, 추종자들도 자발적으로 따르고 있다.
1.2.4.1. 해골 장어[편집]
1.3. 3코스트[편집]
1.3.1. 사혼의 사수[편집]
출격: 목숨 걸고, 쏜다. (命懸けて、撃つ。)
공격: 잘 가. (さよなら。)
파괴: 오지 마. (来ないでよ。)
진화: 미련이 명중시켜 줘. (未練が命中させる。)
EAA 미니팩 추가 카드로, 소생 네크로맨서의 지원 추종자. 전 팩에서 같은 비용과 스탯을 가진 소생 추종자 피자욜로가 4회복이라는 수비적인 능력을 가졌던 것과 다르게, 일반 소환 시 적 전체에 광역 1점을 꽂고, 소생 등 능력에 의해 소환되었다면 피해량이 2로 증가하는 카드. 체력 정도를 제외하면 SOR 팩의 원한의 영능력자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소환만으로 강력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전용 덱 등의 구상이 이루어졌으며, 비록 팩 후기 네크로맨서의 부진이나 3소생 카드의 로테이션 아웃 등의 문제가 있지만, 향후 섀버 F에서 선행 공개되었던 안드레아의 소생 네크로맨서 카드들이 추가된다면 충분히 활약 가능한 잠재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 FLAME에서는 아래와 같은 능력이었으나, 나쁘지 않다 수준의 진화턴 템포 추종자였던 성능이 격변하여 매우 강화되었다.
1.4. 4코스트[편집]
1.4.1. 명계의 중위[편집]
파괴: 나는 무엇을…? (私は何を…？)
유언으로 2점의 상대 리더 번딜, 스탯도 준수하고 출격과 진화 시 유언달린 1/4 수호 토큰을 소환해 유언 3스택과 묘지7을 제공하며 2체력 이상의 상대 추종자들을 강제로 묶어둬 필드락을 유발할 수 있는 등 고성능 추종자이나, 하필 팔옥 타입으로 설계되어 피니시 서치를 방해하는 바람에 중사와 마찬가지로 팔옥 유언 네크로맨서에서 버려지는 카드. 그나마 중사는 낮은 비용에 서치효과를 가져서 어느정도 채용 가능성이 있지만, 중위는 유언스택 빼곤 이스텐데드+대령 플랜에 방해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제외된다.
1.4.2. 형해의 간수[편집]
집행자 미로엘과 세트로 장송 네크로맨서를 구성하는 추종자. 능력치는 2비용 수준이지만 출격 AOE와 함께 턴종 2드로로 패소모가 심각한 장송 네크의 패보충이 가능하고 미로엘의 4소생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미로엘을 사용하는 덱은 간수 또한 쓴다.
1.5. 6코스트[편집]
1.5.1. 멸시의 집행자 미로엘[편집]
출격: 죽음은 이곳에 있고, 저편으로 갑니다. (死はここにあり、そこへ行きます。)
전장에 이스텐데드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 너는 관짝, 끝장나 있는 것. (お前は棺、終わっているもの。)
공격: 종말의 끝자락으로. (終わりの端へ。)
파괴: 이런 죽음은… (こんな死は…)
진화: 마땅한 생명을 마땅한 형태로. (在るべき命を、在るべき様に。)
장송 네크로맨서의 주축이 되는 리더부여 효과를 가진 추종자. 이번 대전동안 장송을 발동하면 한 턴에 3회까지 모든 적에게 2피해를 입힌다. 미로엘을 낸 턴에는 진화효과로 2회의 장송이 가능해 전체 4피해를 입히고 추종자 둘을 소생시키며 매턴 3회씩 장송한다고 가정 시 전체 6피해 즉, 명부와 동일한 제압력을 가질 수 있다.
다만 미로엘 장송 네크로맨서는 메타트론을 제외하면 타이밍을 앞당길 방법이 마땅히 없어 6턴부터 시작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초반이 매우 취약하고 설령 미로엘을 내서 리더에게 능력을 부여했다고 해도 EAA 기준 6~7턴이면 이미 피니시를 준비하는 덱들이 즐비했던지라 다른 덱에 커스텀 파츠로 채용되는 경우을 제외하면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1.6. 7코스트[편집]
1.6.1. 쌍혼의 영원 케리드웬[편집]
EAA팩 시즌 내내 유언과 유령 네크로맨서에 밀려 소외되었던 장송, 소생을 지원하는 미니팩 추가 카드. 소생10과 소생 시킨 추종자의 출격능력을 발동시킨다는 점에 주목하여 OOS팩 로테아웃 직전인 시점에 데드 소울 테이커를 두 템포 빠르게 사용하는 덱이 연구되었으나, 데드 소울 테이커도 같은 타이밍에 1비용이 주는 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티어 면에선 큰 성과없이 끝났다. 고비용에 강력한 출격 효과를 가진 추종자들이 다 옛 팩의 추종자라 로테이션에선 사용 불가능하고 언리미티드에서도 파워 인플레이션에 밀린 경우가 많아 여러므로 출시 당시엔 아쉬움이 남는 결과. 결정화 능력은 카운트 8이나, 마법진 출격효과로 장송을 발동했다면 바로 1이 감소하여 7이 된다.출격: 어리석으니까 살아가는구나. (愚かだから生きるのね。)
공격: 알고있어. (分かってる。)
파괴: …익숙해지질 않네. (…慣れないわね。)
결정화: 마녀의 변덕. (魔女の気まぐれ。)
진화: 후회 없는 찰나를! (悔いのない刹那を！)
AOA 시점에서는
카드 스토리 면에서는 DRK와 DBN 팩에선 묘사되지 않았던 케리드웬과 신체를 공유하는 또 하나의 영혼인, 더 정확히는 케리드웬의 육체의 본래 주인인 선한 마녀 탈리에가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1.7. 9코스트[편집]
1.7.1. 심연의 대령[편집]
파괴: 난 어째서… (俺はどうして…)
출시 당시 기준으로, 6/6 질주+수호라는 든든한 능력치에 더불어 유언으로 무작위 적 파괴와 리더 3회복까지 가졌던 팔옥 타입 추종자. 게다가 2코 5카운트 결정화로 스스로를 유언 소환하는 효과를 가졌는데, 이조차 일반적인 카운트다운의 밸류 적정값보다 2코나 저렴한데다, 이마저도 전례가 있었던 다른 유언 결정화 카드들처럼 실질적 비용의 대부분이 전환된 카운트를 무시하고 파괴되어 코스트 사기를 치는 일이 허다하다. 이때 이를 파괴하는 카드는 로테이션에서는 같은 팩의 이스텐데드가 있고, 언리미티드에서는 물론 해골 군주가 있다. 특히 해골 군주와의 조합은 크게 악명을 떨쳤으며, 이에 대해서는 후술할 내용이 많다.
EAA 발매 시즌 기준, 파괴된 유언 10장을 채우는 팔옥 유언 네크로맨서 덱의 피니시 추종자로 사용되었다. 평균적으로 6~7턴에 이스텐데드로 심연의 대령 결정화 여럿을 터뜨리면서 상대 필드까지 정리할 수 있는데, 이렇게 대령 콤보에 성공하면 상대 명치에 14에서 최대 20점을 꽂아넣는다. 설령 이 콤보로 피니시가 나오지 않아도 골치아픈 유언을 가진 대형 수호가 남게 되며, 이후 케르베로스나 원혼의 침입, 충견 유령의 유언 등 질주 추종자에 모아둔 묘지로 +10/10 사령술20을 발동가능한 사룡의 폭식을 발라 게임을 끝내게 된다.
이렇듯 로테이션에서도 크게 활약했지만, 그 이상으로 언리미티드의 군주덱이 이 카드로 인해 대폭 강화되어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났다. 호즈미마냥 가르엘과 프레이야를 채용하여 대령을 확정서치할 수 있게 짠 뒤 가르엘, 프레이야, 대령 결정화 순으로 3비용에 필드칸 3장을 채울 수 있기에 2턴에 깔린 카드가 남아있다면 그대로 3턴에 해골 군주를 꺼내면서 심연의 대령까지 같이 나올 수 있었고 2턴에 사용한 카드가 심연의 대령 결정화라면 3턴에 질주로 12점을 먹이고 필드에 6/6 강력한 유언이 달린 수호 둘과 8/8을 전개하는 플레이도 가능해 그동안 악명을 떨치던 호즈미보다도 빠른 타이밍에 결정타에 가까운 플레이가 가능했다.
기존에 채용되던 죽음의 메탈 연주자와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기본 능력치가 더 좋고 영탐자처럼 스스로 결정화되어 망령의 관 없이 군주콤보가 가능한데다 빠른 콤보를 사용하다보면 유언인 소생 8의 대상이 없거나 부실해 사실상 유언없는 깡통이던 메탈연주자와 비교되는 3힐과 무작위 파괴라는 확실한 유언이 있단 점 때문에 무리없이 대체되었다. 또한 쉽게 여러 대령을 뽑아 질주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세계 종말과 같은 카운터 수단에 정리당하더라도 바로 사령 충격파로 쉽게 킬각을 잡을 수 있다. 특히 대령은 수호+유언 길동무의 시너지가 다른 군주 파츠인 영탐자와 너무 좋아 밤피 진화나 아티펙트 등으로 제거하기도 힘들어 메탈 연주자보다도 훨씬 악랄하다. 마지막으로 콤보에 필요한 파츠가 줄어 덱이 정제되면서 네크로맨서 추종자가 군주, 영탐자, 대령 딱 3종류로 줄은 덕에 백귀야행의 효과가 확정서치 수준까지 확보되기까지 했으니 파워는 있어도 안정성은 부족하던 것에서 아예 다른 덱이 된 셈. 때문에 2016년 여름 출시 초엔 똥카드 취급받던 해골 군주가 23년 1월 26일 6년반 만에 너프되는 것에 일조하였다.
이후 이 카드도 다음 팩인 AOA에서 유언 네크가 상위 티어에 건재하게 안착해 있자, 2023년 3월 31일자로 공격력이 2 깎이는 너프를 받았다.
2. 주문[편집]
2.1. 1코스트[편집]
2.1.1. 본 리본[편집]
1비용으로 소생2가 가능한 고효율카드. 강화 5로 소생 7이 달려있기에 시체 히드라 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2.2. 2코스트[편집]
2.2.1. 고스트 배니시[편집]
새로운 무대. (更なる舞台。)
【강화 7】어둠에서 춤춰라. (闇に踊れ。)
전팩에 등장한 덱타입인 유령 네크로맨서의 지원카드. 기본비용으로 사용 시 유령 둘을 소환해 자괴와 드로우 없는 김빠진 영혼 통솔 같은 느낌이지만, 어쨌든 마스커레이드 고스트와의 콤보에 사용하면 4타점에 4/4수호 둘이 되며 강화 7로 사용 시 소멸된 자신의 추종자 수의 절반 만큼의 피해를 다음 상대 턴 시작 시 적 전체에 가하는 피니시로 변한다.
유령 둘을 소환한 다음 다음 상대 턴의 시작에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0피해로 버티는 1회성 방어를 때려서 해제하거나 상대 턴 동안 피해를 받지 않는 능력 등 일시적으로 버티는 효과를 일부 회피 가능한 것이 우수하다. 이 카드의 추가로 유령네크는 마스커레이드 콤보가 실패하면 망한 것과 다름 없는 덱에서 어떻게든 누적피해를 가했다면 미드레인지 타이밍에 피시니가 가능한 안정성을 얻게 되었다. 추종자까지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첫타에 마무리를 실패하더라도 연속으로 강화를 사용할 여유가 생기며 특히 내 전장에 추종자를 남기지 않고 피해를 줄 수 있어서 기르네리제로 6체력을 회복하는 플랜이 방지되는 것이 강점.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 FLAME에서는 아래와 같은 능력이었으나, 유령의 처리용 버프 효과 대신 직접 유령 둘을 소환하게 변경, 무한 회수와 강화 시 내 전장 소멸 능력이 없어지고 강화 피해의 타이밍이 자신의 턴 종료에서 상대의 턴 시작으로 바뀌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1:42:43에 나무위키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Eightfold Abyss: Azvaldt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