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공용/Eightfold Abyss: Azval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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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섀도우버스/카드일람 1. 추종자[편집]
1.1. 1코스트[편집]
1.1.1. 천구의 천사[편집]
출격: 천구에 이상 있음~ (天球に異常有り～)
공격: 여기인가요~? (ここですか？)
파괴: 종료입니다~ (終了です～)
진화: 이상한 것은 고쳐야죠~ (異常は正さねば～)
성우는 사쿠라 아야네.
중립 1코스트 1/2 추종자. 가져오는 카드의 밸류가 별로라서 웬만한 덱에는 넣지 않지만, 1코스트 1/2로 쓸 수도 있으면서 필요없는 카드는 세피에게 융합시키면 되는 몰두위치에서는 채용되기도 한다.
1.1.1.1. 성가의 천사[편집]
1.1.1.2. 튜바를 연주하는 천사[편집]
1.1.2. 부엉냥이 걸[편집]
출격: 매지컬!/헌팅타임이다옹! (マジカル！／ハンティングタイムにゃ！)
공격: 여깄다옹! (居たにゃ！)
파괴: 야옹하고 퇴장! (にゃにゃんと退場！)
진화: 찾았다!/놓치지 않는다옹! (見つけた！／逃さんにゃ！)
1의 비용으로 부담없이 직접소환 카드를 다시 덱으로 돌려보내면서 토큰도 손에넣어 템포를 어느정도 유지 가능하지만, 출시팩인 EEA 기준 강력한 직접 소환카드는 청백의 기사나 원환의 간수 등 해당 역할을 해주는 더 좋은 카드가 따로 있거나 손에 잡혀도 연연하지 않고 다른 플랜으로 우회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사용되지 않았다.
체력이 1이라 백귀야행에 대응되고 개체수를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잠깐 군주 네크로맨서가 채용했다
1.1.2.1. 갈망하는 부엉냥이[편집]
1.2. 4코스트[편집]
1.2.1. 이상한 꿈의 앨리스[편집]
출격: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는거네! (新しい冒険が始まるのね！)
공격: 가보자! (行ってみましょう！)
파괴: 깜짝 놀랐어! (びっくりね！)
진화: 두려워말고, 용기있게! (恐れずに勇気を持って！)
2023/02/20 미니팩에서 추가된 WLD 앨리스의 리메이크 카드.[1] 중립 지원이었던 이전과는 다르게 이미 언리로 간 DOC 유피테르를 대신해 진화 지원으로 바뀌었다.
각종 진화 덱에서의 역할은 이전 유피테르와 그림니르를 적당히 섞은 것으로, 힐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매우 높은 밸류를 갖는다. 진화 덱에서는 약 5~6턴 정도면 드로 및 자동진화 효과는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렇게만 해도 단 2코만으로 5/6 돌진+진화 1회+2장 드로라는 꿀이 떨어지는 카드인데, 7회 진화 시에는 질주가 붙어 2코 5뎀의 고효율 딜러 역할까지 맡는다. 그림니르와는 달리 피니셔로써는 딜량이 약간 부족해 보이지만, 진화 덱들 대부분이 짤딜 및 적당한 한방 딜을 넣을 수 있기에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특히 본체가 자동 진화하면서 드로를 가져온다는 점 덕분에 다른 진화 기믹 카드와 다음 앨리스를 뽑을 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가져오는 카드들의 밸류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기 때문에 자기완결성은 전임자 둘 보다도 높다.
앨리스 등장 후 현재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 받는 진화 덱은 진화 뱀파이어와 진화 템포 엘프 정도로, 진뱀은 매우 많고 빠르게 쓸 수 있는 자동진화 추종자들 덕분에 질주 효과까지 빠르게 뽑아 먹을 수 있고, 진화 템포 엘프는 부족한 자원을 챙기면서 고화력 피니셔인 탐린, 샤발, 코끼리 등과의 연계로 극딜을 넣을 수 있다. 실제로 템포 엘프의 경우 앨리스의 밸류를 보고 잎맥 고문, 꽃의 루나르 등을 채용해 진화 기믹과 강한 필드전 능력을 섞은 덱이 빠르게 정착되었다.
여담으로 하필 앨리스가 등장한 팩의 테마가 감옥이다 보니, 'WLD 때 깽판을 친 앨리스가 아즈볼트에 수감되었다', '사실 팔옥 밑의 숨겨진 구(9)옥의 최고 악질 죄수가 앨리스다', '중범죄자인 앨리스와 플라우로스가 합심해서 같이 탈옥했다[2]', '천하의 간수와 집행자들도 앨리스는 건드릴 수 없다' 등의 죄수, 감옥 드립이 (특히 일본에서) 흥했다.
1.3. 5코스트[편집]
1.3.1. 처형의 천사[편집]
출격: 마음 편히 고리도 못 내리는 건가. (おちおち輪っかも下ろせんな。)
공격: 발광! (抜光！)
파괴: 천계행이다! (天界行きだ！)
진화: 이런 이런, 빛을 두려워하지 않는 건가. (やれやれ、光を畏れぬか。)
성능보다는 제라엘의 5를 채워주고 8과 4의 카드를 토큰으로 3비용씩 줄여 줄여 그 후 5와 1비용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데에 의의가 있는 추종자지만, EAA 기준 환경에선 채용되지 않았다.
1.3.1.1. 관통의 천사[편집]
1.3.1.2. 천사의 궁술[편집]
1.4. 6코스트[편집]
1.4.1. 신비를 탐색하는 자[편집]
출격: 신비와 미지는 부끄럼쟁이거든. (神秘と未知はシャイだから。)
공격: 기다려라~! (待っててよ～！)
파괴: 함정?! (トラップ！？)
진화: 수줍음쟁이 같으니~ (この恥ずかしがり屋さん～)
진화 후 공격: 히얏호! (ヒヤッーホウ！)
기본적으로는 6코씩이나 되면서 능력치는 3/3밖에 안 되는 폐기물이지만, 아군 추종자가 진화하면 1코화되어 안 터지는 개량형 꼭두각시 정도로는 쓸 수 있는 추종자. 그렇다고는 해도 이런 걸 굳이 덱에 투입할 이유는 없고, 굳이 찾자면 제라엘의 6코 라인을 싸게 채우거나, 6코 이상을 융합해야 하는 파주주 덱에 사용할 수 있다.
가르엘의 너프로 원래 비용이 5코스트 이상인 중립 추종자만 코스트 감소가 가능하게 되면서, 로테이션 호즈미 위무엘 엘프 덱에 이 카드를 넣고 가르엘과 연계하는 식의 덱이 나오기도 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플레이버 텍스트가 굉장히 상스럽다.
1.4.2. 카오틱 엔젤[편집]
출격: 순백, 칠흑, 섞여서 혼돈. (純白、漆黒、混ざりて混沌。)
공격: 반전하라. (転じよ。)
파괴: 무엇이 비치는가? (何が映る？)
진화: 혼돈에 모든 것을 맡겨라.(混沌に全てを委ねよ。)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
출격 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1/3으로 변신시키고, 각각의 조건 만족 시 상대 추종자 전부를 변신시키거나, 자동진화한다. 「이 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내가 전장의 카드를 변신시키는 능력을 발동했다면」 조건은 대전 중 달성이기 때문에, 변신능력을 발동시킨 적이 있다면 그 시점에 카오틱 엔젤이 손에 없었어도 이후 아무 턴이나 무조건 전체 변신 효과가 발생한다. 진화 후엔 받는 피해 -1 효과 덕에 위니나 짤딜을 사용하는 덱은 돌파하지 못하거나 손해교환을 강요할 수 있다. 다만 EAA 기준 제거가 곤란한 강력한 고비용 추종자를 늘어놓는 데드 소울 테이커 네크같은 덱들은 보기조차 힘들고, 초반에 유언이나 전장을 벗어난 타입 등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나오는 저비용 추종자들을 대처하기엔 너무 타이밍이 늦어 사용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 FLAME에서는 아래와 같은 능력이었으나, 기존카드를 타천 추종자로 변신시는 전용 중립 덱 구현의 번거로움과 밸런스 문제 등으로 다른 형태가 되었다.
1.4.2.1. 타천사[편집]
1.5. 8코스트[편집]
1.5.1. 원환의 간수[편집]
아래의 제라엘과 연계되도록 나온 카드로, 설정상으로도 제라엘과 동일인물이다. 팔옥 추종자나 주문, 마법진을 사용할 때마다 비용이 1 감소되어 8코스트 라인을 쉽게 채울 수 있으며, 출격으로 패의 카드 1장을 덱에 되돌리고 덱에서 주문이나 마법진을 뽑아올 수 있어 패에 있는 제라엘을 되돌려서 직접 소환할 수도 있다.
그 외의 사용처는 팔옥 엘프로, 엘프 역시 주문을 다량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팔옥 추종자 이외에도 이 카드의 코스트 감소가 쉬우며, 마가치요의 능력으로 질주를 부여해 OTK를 노릴 수도 있다.
1.5.2. 윤회의 통치자 제라엘[편집]
출격: 죄 없는 이 세상이 이상향.(咎無きこの世が理想郷。)
죄인들 조우: 죄의 나열을 읽거라. (咎の羅列を繙くがいい。)
공격: 윤회하라. (巡れ。)
파괴: 다시금. (再び。)
진화: 모든 죄는 사라지거라.(全ての咎は消え失せろ。)
성우는 이노우에 카즈히코.[3]
이번 카드팩 스토리의 최종 보스 포지션을 맡고 있는 레전드 추종자. 설정상 한때는 신의 오른팔이라 불렸던 천사였으나, 하계 탐구를 위해 천사의 지위를 버리고 다른 생명으로 환생했을 때, 아름다웠어야 했던 세계가 죄악으로 더럽혀졌음을 목도하게 되고, 이 또한 인간의 일면이라며 내버려두는 신과 갈라서고 아즈볼트를 만들어 죄인들을 수용하며 언젠가 죄인이 없는 세계를 재창조하려 하고 있다. 어째 메인 스토리의 관리자들이 할 법한 짓을 하고 있다. 다만 이 아즈볼트 내에 수감된 죄수들이 몇몇은 죄질이 현실 기준으로도 심각하게 나쁜지라 다소 위험한 사상을 지닌 반동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집행자들과 함께 선역 취급(...)을 받기도 한다. [4] 물론 각주에 서술되었다시피, 실제 사상이나 그 행동은 선역보단 선역을 빙자하는 위선자 내지는 자신만의 독선을 강요하는 악역에 가깝다.
카드 자체의 성능은 원래 비용이 1에서 8까지의 카드를 사용했다면 턴 종료 시 직접소환되는 효과. 기본적으로 능력 면역이 붙어있지만 직접소환에 성공하면 아예 피해 면역까지 얻어 천상의 아이기스 상태가 되며, 진화하면 기본 공격력이 2배인 18까지 뛰어오른다. 천상의 아이기스와 마찬가지로 공격력/체력 변화 능력은 받으니 주의.
그러나 사실 이 카드는 두 자릿수인 진화 공격력과 능력 면역만으로도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정규 절차가 아니라 편법에 투입되어도 아주 광채를 발한다.[5] 게다가 저만한 진화 공격력을 갖고도 'EP로는 진화할 수 없다' 같은 것도 안 붙어 있고, 능력 면역도 까다로운데 피해 면역이 없어도 체력 9는 장식이 아니기 때문에, 갑자기 튀어나와 진화하는 저 추종자를 마주하게 되면 그 공격력대로의 욕설이 입에서 절로 나올 것이다.
출시 후엔 주력으로 사용하는 클래스는 드래곤 정도가 바하무트와 함께 사용하는 모습이 간혹 보이며, 잘 풀리면 5~6턴부터 완전내성을 가진 이 카드가 덱에서 튀어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다.
2. 주문[편집]
2.1. 2코스트[편집]
2.1.1. 엔젤 브레이크[편집]
2.1.2. 반전하는 날개[편집]
상대방의 골치아픈 추종자를 변신시켜 처리하거나, 내 추종자를 실질 0비용으로 재활용 가능한 카드. EAA 기준 0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단 점에 주목하여 주문증폭 위치의 주문 파츠 또는, 핸드리스 뱀파이어가 빠르게 손을 털어버리는 용도로 채용되었다.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 FLAME에서는 아래와 같은 능력이었으나, 기존카드를 타천 추종자로 변신시는 전용 중립 덱 구현의 번거로움과 밸런스 문제 등으로 다른 형태가 되었다.
3. 마법진[편집]
3.1. 2코스트[편집]
3.1.1. 아즈볼트[편집]
낙원 방문과는 달리 팔옥 타입 서치는 1장이고, 유언은 드로우이다. 팔옥카드가 주축이라면 자주 넣으며, 유언을 가진 마법진이기에 네크로맨서와 비숍은 추가적인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1:35:03에 나무위키 섀도우버스/카드일람/공용/Eightfold Abyss: Azvaldt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중립 카드 중 인기 투표 1위를 차지해 리메이크 확정 상태였다.[2] 미니팩에서 앨리스와 함께 플라우로스의 리메이크 카드가 나왔다.[3]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카즈를 담당했는데, 이 카드의 능력을 생각해보면 실로 기묘한 부분. 표면상으로는 완전 내성을 지닌 듯하지만 공략이 불가능한 게 아닌 것도 흡사하다.[4] 다만 이번 팩 소개영상의 컷스로트의 대사만 봐도 알 수 있듯, 이 죄수들은 신의 판결이나 그들 스스로 속죄할 가능성을 무시하고 제라엘이 멋대로 아즈볼트에 잡아들여 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신이든 죄수든 어느 입장에서 보더라도 제라엘의 행위는 제 3자에 의한 사적제재에 지나지 않는다. 게다가 각 죄수들의 식별번호와 관련된 가설대로라면 집행자들은 이들의 관계자라는 이유로 변형된 채 아즈볼트에 붙들리게 된 셈이고, 만약 죄수들이 사후에 지옥에 가는 식이 아니라, 살아있을 때 자기 나름대로 업을 끝맺지 못한 채로 잡혀온 것이라면 이들의 부재가 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다.(예외가 있다면 이스텐데드 정도) 또는 죄수들 휘하의 팔옥 추종자들의 일러스트 뒷배경을 보면 이들까지 몽땅, 어쩌면 이들의 세계 자체를 뜯어왔을 수도 있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의 문제.[5] 이를테면 언리 네크로맨서에서 장송으로 묻고 죽음을 부르는 명령으로 소생, 그리고 턴 종료시 파괴를 제라엘 자신의 능력 면역으로 무시하는 장송 제라엘 덱이 있다. 그 외에 죽음의 메탈 연주자의 소생 8로 소환되는 경우도 있으며, 해골 군주 덱의 심연의 대령 메타가 완전히 정착하기 전의 잠시동안 이 방식이 채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