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로얄/World Upro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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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편집]
1.1. 2코스트[편집]
1.1.1. 기계 운반병[편집]
패의 기계와 병사 타입이 3장 이상일 때 각각 추가효과를 얻는 추종자.출격: 새로운 병기입니다! (新兵器です!)
공격: 이얍! (どりゃ!)
진화: 꼴이 볼 만합니다! (見どころですよ!)
파괴: 부서졌네?! (壊れた?!)
이 카드 자체도 병사와 기계 복합 타입이라 효과의 대상이 되며 병사 타입이 3장이면 +2/0와 돌진을 부여하고 기계 타입이 3장이면 1장을 드로우한다. 병사 3장의 버프가 매우 좋은데 돌진효과는 특이한게 아니지만 스탯 버프효과가 저코 카드임에도 턴 종료후에도 남아있어서 2코 4/2 돌진으로 상대 체력 4의 추종자를 잘라내거나 상대가 느린덱일 경우 선공 2턴에 내서 이 명치에 위협을 가하는것도 유효하며 진화덱의 경우는 지휘관의 비율이 낮아져서 조건을 만족시키는게 어렵지 않아보인다.[1] 기계 타입은 수리모드등으로 패에 타입모으기가 병사보다 더 쉽지만 효과는 단순히 1장 드로우라 다소 애매하지만 드로우 카드치고는 스탯도 우수해서 채용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
출시 후엔 당연히 기계로얄에서 3장 꽉 채용중이다.
하지만 기계로얄이 다른 티어덱에 비해 덱파워가 많이 떨어져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1.1.2. 흑표범 정찰자[편집]
사실상 2턴부터 1코 2/2로, 8턴부턴 1코 5/5로도 나올 수 있는 카드. 패트릭의 결정화를 이용하여 이 카드를 서치한다면 2턴에 바로 2/2를 내면서 신목을 까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야수전사 시리즈들과 달리 조건없이 바로 PP 회복을 하는 대신 아무런 부가 능력이 없으며, 심지어 신목 관련 능력도 존재하지 않는다. 일단 자연 로얄이라면 리오드 등의 카드가 언리행을 타는 관계로 넣긴 할 것으로 보이는데, 가장 쉽게 베이리온의 리더부여 능력을 만족할 수 있는 카드 중 하나인 데다가 실질적으론 1코스트 2/2이면서 게임 중후반엔 1코 5/5로도 나오기 때문에 어느정도 뒷심 역할도 하기 때문. 단, 자체 부가 능력이고 뭐고 하나도 없기에 피니셔 역할은 하기 힘들다.출격: 크릉! 움직임을 포착했다. (ガル!動きは掴んだ。)
강화: 그릉! 노림새가 보인다! (グル!狙いが読めたぞ!)
공격: 크르릉! (ガルル!)
진화: 그르릉! 나머지는 별 거 없군! (ガルル!残りは容易い!)
파괴: 술수에 놀아난 건가. (踊らされたか。)
이번 자연로얄 지원에 맞춰서 이 카드도 자연/병사 복합 속성을 들고 나왔는데, 이 때문에 기존 미드레인지/진화 로얄과도 일단 연게가 가능하다. 베이리온도 사용한다면 6코에 리샤-흑표범-왕의 섬광도 가능해서 기존 진화로얄에 용병으로 자연컨셉을 섞어 쓰는 것도 일단은 가능해졌다.
또한 10코에 리샤-흑표-트소 콤보도 가능하다. 문제는 10턴까지 가는 거지만...
1.1.3. 레비온 마수 조련사[편집]
본체는 바닐라지만 진화를 하면 비숍의 3/2 수호+지정불가 추종자인 백호를 소환하고 레비온 타입으로 바꾸며 강화 6으로 백호 2장을 소환하고 마찬가지로 레비온 타입으로 만든다.출격: 깨무는 건 애정 표현이야. (甘噛みは愛情表現だ。)
강화: 놀아주는 건 익숙해졌어. (じゃれ合うのは慣れている。)
공격: 앉아! (お座り!)
진화: 슬슬 진심으로 교육해주지! (そろそろ本気でしつけよう!)
파괴: 예절을 좀 가르쳐야겠는걸. (しつけがいがある。)
레비온 영웅 알베르 조우: 단장님도 쓰다듬어 보실래요? (団長も撫でてみますか?)
본체 자체는 바닐라라는 단점이 있지만 진화시 3코급 추종자를 뽑고 진화 패널티를 받지않으며 강화 6으로는 3코 추종자 2장+2코 2/2 바닐라로 효율이 매우 좋아서 중후반에 유리하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백호가 레비온 타입이 되므로 제노의 진화대상이 되지만 진화 효과가 없다보니 지정불가 수호추종자를 최대 3장까지 깔수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광역기에 쓸리는 단점은 있지만 위치같은 지정형 번카드를 많이 쓰는 직업을 상대할때는 매우 유리한데 3/2 스탯이 수호 카드에는 좀 안 어울리기는 하지만 식신 토큰를 자를수 있어서 식신위치가 여전히 1티어라면 레비온 외의 타 컨셉덱에도 채용해볼만한 카드.
본래도 로얄 덱에서 잘 쓰였지만, FOH에서 연계 키워드와 관련 카드가 추가되면서 단 한 장으로 추종자를 여럿 늘어놓을 수 있는 이 카드의 가치가 상당히 높아졌다. 단 병사 타입이 없기 때문에 아르야스카, 에밀리아와 시너지는 전무하다는 것에 유의.
1.1.4. 영화를 누리는 프린스[편집]
진포를 사용한 경우 내 덱의 병사 타입 추종자 모두에게 +1/+1 버프를 준다.[2] 일단 반응은 확연히 갈리는데, 개사기라는 의견도 있지만 써먹기 매우 힘들다는 평가도 있다. 개사기라고 보는 쪽은 겨우 2코스트와 진화 포인트를 투자하는 것으로 덱 버프를 발동하는 게 큰 이득이기 때문에 사기라고 주장하는데, 일단 역시 덱 버프를 발동하던 뱀파의 이성 붕과보다 1코스트 낮으면서 추종자까지 전개하며 조건도 훨씬 만족하기 편하고 일반적인 상황에선 +2/+0 버프보다 가치가 더 높은 +1/+1 버프를 부여한다는 점에선 당연히 강력한 것은 맞다. 또한 이 버프가 중첩된다는 것도 큰 장점인데, 이 버프가 두 번만 중첩되도 신속의 쌍검사는 1코 3/3 질주라는 전대미문의 오버스펙 추종자가 되며, 카게미츠는 강화 효과를 받으면 3코 4/3 돌진이라는 암옥룡스러운 스탯을 지니게 된다. 거기다가 본체 자체도 출격 효과로 필드전에 기여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진화 포인트를 못 써도 쓸모는 있는 편이다.출격: 무능한 자에게 볼일은 없다. (ただの無能に用はない。)
공격: 물러나라. (下がれ。)
진화: 무능한 자는 존재하지 않지만 말이야. (無能など存在しないがな。)
파괴: 나보다는 백성을...! (私より民を…!)
그러나 써먹기 힘들다는 평가도 많은 만큼 단점도 있는데, 바로 진화 효과가 덱에 있는 병사 타입에게만 적용된다는 것. 이성 붕괴는 패의 카드들도 버프를 하기 때문에 한 턴은 손해보지만 바로 다음 턴에 공버프를 받은 추종자들로 상대방을 밀어붙일 수 있었지만, 이쪽은 손에 있는 추종자는 버프하지 않기 때문에 효과를 보려면 최소 한 턴은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효과의 대상이 '병사 타입'으로 한정된 것도 큰 단점인데, 기본적으로 병사들의 상당수는 지휘관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안 쓰는 경우가 많으며, 그나마 많이 쓰는 덱은 진화 로얄밖에 없다. 문제는 진화 로얄의 덱 공간이 남아나지 않는다는 것인데, 비록 아이테르가 언리행을 타긴 하나 이로 인해 비는 자리는 서치/드로우 카드로 채워야 덱이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다른 카드로 채워넣을 가능성이 높고, 나머지 카드들은 어차피 언리행을 타지 않기 때문에 굳이 멀쩡한 카드를 바꿔넣을 필요가 없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물론 로얄이 이젠 드로우가 엄청 부족한 직업은 아니기 때문에 버프 효과를 받은 카드들을 뽑는 게 어렵진 않으나, 그 효과를 확실하게 볼 만한 덱이 한정적이고, 그 덱에선 차라리 다른 카드를 쓰는 게 이득이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계륵이라고 평가받는 것.
출시 후에도 쓰는 덱은 현재 전무하다. 가뜩이나 로얄이 네크와 함께 3티어권인 데다가 그나마 쓰이는 로얄 덱인 진화 로얄과 기계 로얄은 덱 스페이스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시너지도 좋지 못하다.
1.2. 3코스트[편집]
1.2.1. 사선의 암살자[편집]
3코 2/2 2 잠복+필살을 가지고 있지만 강화 5로 +0/4 버프를 받는 추종자.출격: 마을은 나의 은폐 수단. (街が俺の隠れ蓑。)
강화: 이 마을은 내 마당이다. (この街は俺の庭だ。)
공격: 네 뒤다. (後ろだ。)
진화: 사람들의 소문이 나의 귀. (噂話が俺の耳。)
파괴: 발자취는 남기지 않지. (足跡は残さない。)
잠복에 필살까지 받는건 그전에도 비슷한 카드가 있어서 그렇다치더라도 2PP를 사용해 체력을 4 더하는건 결국 잠복으로 한턴 쉰 다음 턴에 2/6 스탯을 이용한 이득교환을 하라는 설계인데 필살 자체가 이득교환을 할수있는 효과인데 굳이 잠복까지 넣어 스탯을 깍아먹을 필요가 없고 잠복 추종자로 쓸거면 +4/0버프까진 아니더라도 +2/2 버프라면 랭킹전에서도 사용해볼만 카드였을것이다. 브론즈라서 그런지 설계가 좀 이상하게 되어있는 추종자라 랭킹전은 물론이고 투픽에서도 잡기에는 다소 꺼려지는 카드.
1.2.2. 맹렬한 기사 게르트[편집]
ROB 부단장 게르트의 리메이크. 원본보다 1코가 늘은 대신 스탯도 우수해졌으며 필드에 지휘관이 있으면 수호 대신 돌진을 부여받고 유언으로 다음턴 시작시 지휘관 랜덤 서치 효과를 가진 추종자.출격: 한심한 꼴을 보일 순 없구만. (情けねぇところは見せらんねぇ。)
공격: 문을 열어라! (こじ開けろ!)
진화: 뒤처질 수는 없지! (遅れるわけにはいかねぇな!)
파괴: 뭐 이렇게 되는 거지! (ざっとこんなもんだ!)
백은의 일섬 에밀리아 조우: 아가씨에게 털끝 하나 못 대게 하겠다! (お嬢さんは傷付けさせね!)[3]
3코 3/3으로 스탯도 우수라며 필드에 지휘관이 있으면 돌진을 받지만 저코 지휘관의 상징이었던 리오드가 언리로 가서 2턴 지휘관→3턴 게르트 콤보는 어려워졌는데 채용할만한 2코 지휘관은 불굴의 사령관,영화를 누리는 프린스 정도지만 둘 다 진화턴에 써야 제 효율이 나는 카드들이라 게르트와 콤보를 내기 어렵다. 유언인 지휘관 서치는 꽤 유용한데 현재 진화덱 기준으로 들어갈만한 지휘관은 맹호,리샤,페코린느 정도라 핵심카드 서치용으로 아이테르를 어느정도 대체할수도 있다.[4]
유언이 다음 턴 서치라 딜레이가 좀 있고 지휘관 한정이란 제한도 있지만 아이테르의 대체 역할을 할만한 카드인데 초반에는 돌진을 못받지만 7턴부터는 리샤와 콤보를 낼수있다. 다만 자체적인 밸류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고 진화덱과 콤보도 나지않아서 들어간다면 2장 정도 들어갈걸로 예상된다.
실전에선 아이테르만큼의 범용성은 없어도 어쨌든 서치 카드이긴 해서 세 장씩 쓰는 중이다. 대신 이 카드만의 차별점도 어느정도 존재하는데, 3코 3/3이라는 우수한 스펙 덕에 초중반 필드 싸움에 도움이 많이 되고 지휘관이 하나만 있어도 바로 돌진이 붙기 때문에 아래 백은의 일섬 에밀리아를 진화시켜 같이 사용하면 확정적으로 돌진이 붙어 사실상 0코 3/3 돌진+1서치로 활용할 수 있다. 결국 범용성만 따지자면 아이테르보다 한 수 아래긴 해도 준수한 스탯과 시너지의 존재로 인해 자체 성능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 편이다. 또한 아이테르와 마찬가지로 이 카드의 서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진화 로얄 같은 덱은 지휘관을 최대한 덜 투입해 특정 지휘관 중 하나, 특히 백은의 일섬 에밀리아를 서치할 확률을 높이려고 덱에 들어가는 카드들을 제한하는 편이다.
1.2.3. 유려한 창술사[편집]
페코린느의 뒤를 잇는 3코 3/2+돌진 스탯에 패에 지휘관이 2장 이상이면 필살+1회 데미지 무효를 부여받고 강화 8로 질주+5 PP를 회복하는 서브 피니셔.출격: 좋은 느낌으로 전달해 놓겠습니다. (イイ感じにやっときます。)
강화: 좋은 느낌으로 임무를 수행합니다. (良さげな感じに遂行します。)
공격: 좋은 느낌으로. (良しなに。)
진화: 일단 이런 느낌으로. (とりあえずこんな感じで。)
파괴: 어떻게 하라 하셨더라? (どうでしたっけ?)
기존 3코 3/2 돌진 추종자의 2코 3번딜 하위호환이라는 단점을 1회 데미지 무효로 극복하였고 중후반에도 고스탯 추종자를 잘라내고도 필살을 가진 상태로 필드에 남아있기 때문에 어그로까지 끌수있어서 밸류가 확 올라간다.[5] 강화 8로 질주 상태가 되고 5 PP를 회복해서 8턴 이후부터는 서브 피니셔역할도 할수있기 때문에 지휘관이 적은 자연 로얄에서도 채용할만하며 진화 로얄은 서브 피니셔 및 제거기로 사용될걸로 예상된다.[6]
1.3. 5코스트[편집]
1.3.1. 가속 검사 그레이슨[편집]
기계 시리즈의 일원. 스토리상 라이벌은 아래 코뿔소 기사 패트릭이다.출격: 재기동한다! 나만의 영웅담을! (再起動する!英雄譚!)
공격: 영차! (あらよっと!)
진화: 약속된 역전의 공격! (約束された逆転撃!)
파괴: 수고했수! (お疲れさん!)
1.3.1.1. 출시 전[편집]
자신의 턴에 이 카드가 패에 들어왔을 때 자신을 공개하면서 그 턴 한정으로 기계 추종자 소환시 +1/0버프에 돌진까지 추가하며 출격으로 자신의 턴에 기계 타입 추종자가 상대 추종자를 공격할 때마다 상대 리더에게 1번딜을 먹인다.[7]
5코 4/5 돌진으로 스탯도 높고 필드 개입까지 가능한데다 강철의 영웅 요한의 효과를 턴 한정이지만 공버프까지 주는 상위호환격 능력을 가지고 있고 BOS 네메의 실바와 유사하게 기계 추종자가 상대 추종자를 공격할 때마다 명치에 1 누적딜을 먹이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돌진 부여는 초반에 그레이슨이 뽑혀도 쓸 수 있어서 초반 필드교환에 유리하고 기계&지휘관 복수 타입을 이용해 덱조정을 하고 우아한 대접으로 확정서치를 하는게 가능하지만 기계 덱과 궁합이 좋은 맹호를 넣지 못하게 되며 명치 딜 누적은 실바와 달리 중첩은 안되지만 요한이나 이 카드의 돌진부여로 연타를 먹일 수 있으면 딜 누적량이 상당해진다.
요한의 효과가 단순하다 보니 보충하기 위해 나온 듯한 레전드로 요한과 달리 돌진을 초반에도 쓸 수 있게 되고 공버프와 명치 딜 누적 등 상위호환 같지만 서로 시너지가 나기 때문에 둘다 채용할 수 있고 본체의 스탯도 높아서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추종자이다.
1.3.1.2. 출시 후[편집]
카드 자체는 상당히 준수하지만 기계로얄을 떡상시키기엔 부족했다.
기계로얄에 3장씩 들어가며 버프, 짤딜로 활약 중이지만 기계로얄이 구려서(...) 잘 안보이는 편. 패트릭과 마찬가지로 성능은 좋은데 클래스가 폭망해서 보기 힘든(...) 불운의 레전드다.
1.3.2. 백은의 일섬 에밀리아[편집]
ROB 백은의 기사 에밀리아의 리메이크. 리메이크 게르트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새로운 명칭의 에밀리아가 등장하여 리메이크가 예고되었던 카드다.출격: 빛나는 백은이 모두를 인도해줍니다! (煌めく白銀が、皆を導きます!)
강화: 빛나는 백은과, 집결하는 용기! (煌めく白銀、集いし勇気!)
공격: 거기군요! (そこです!)
진화: 시작의 첫 걸음을 내디디겠습니다! (踏み出す一歩を支えます!)
파괴: 포기하지 않습니다...! (諦めません…!)
일러스트 탄압을 받았다. 하의 부분이 팬티(...)에서 숏팬츠로 변경되었다.
1.3.2.1. 출시 전[편집]
DRK 진격의 검사와 동일한 출격효과인 병사 2장 서치효과에 강화 7로 1회 데미지 무효과 EP무소모 진화를 가지며 진화시 병사 한장의 코스트를 3 줄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병사 2장 서치를 하는데 5코 4/4의 우수한 스탯에 진화시 스탯 패널티 없이 병사 한장의 코스트를 3을 줄일 수 있기에 중~저코스트 병사들은 필드에 바로 소환할 수 있어서 연계효과도 좋고 겨우 2코 늘은 강화 7로 1회 데미지 무효+EP 무소모 진화까지 갖춰서 병사를 쓰는 덱이면 거의 모든 덱에서 채용할 만한 우수한 카드다. 원본처럼 게르트와의 연계 효과도 좋은데 진화로 게르트를 0코로 내면 필드에 지휘관인 이 카드가 있어서 돌진을 받아 바로 필드 개입이 가능해지며 PP회복을 시켜주는 앙리에트와 연계하면 PP사기를 치는것도 가능하다.[8]
WUP 로얄이 침체기라 이 카드만으로 티어가 오를지는 예측하기가 어려운데 분명 중반 템포를 확 끌어올리는 역할은 할수있지만 또 다른 약점인 까다로운 조건이 달린 피니셔는 이 카드가 해결해주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도 카드의 효과가 자체는 매우 우수해서 미니팩이든 다음 카드팩이든 이 카드의 채용률이 높아보이는건 확실하다.[9]
1.3.2.2. 출시 후[편집]
우수한 서치 카드인지라 거의 대부분의 덱에서 3장씩 투입되고 있는데 병사 카드 2종을 서치할수 있어서 덱에 투입하는 병사를 한정하면 필요한 카드를 확정 서치하는것도 가능해서 기계나 자연덱에서도 충분히 써먹을수있고 지휘관 서치 카드인 게르트와의 콤보로 진화시 필드 개입도 우수하다.
2장이나 서치하는 카드면서 스탯도 높고 진화 효과도 우수하며 강화 효과도 EP가 없을때 쓰기좋아서 상대방이 필드를 꽉차게 전개한 상황이 아니라면 어느 경우든 코스트 이상의 효율을 내지만 WUP 메타가 로얄에게 좋지않다보니 제대로 된 성능 발휘를 못하고 있다.[10]
이후 다음 확장팩인 FOH에서 로얄의 허리로써 역할을 제대로 맡고 있다. 진화 턴인 5턴에 나가 2장 드로우에 더해 WUP의 게르트나 FOH의 정직한 도적과 연계하여 필드 굳히기는 물론 필드 역전까지도 해주는 효녀 카드다. 결국 환경이 바뀌면서 제대로 활약할 수 있게 된 것.
1.4. 7코스트[편집]
1.4.1. 코뿔소 기사 패트릭[편집]
자연 시리즈의 일원. 스토리상 라이벌은 위 가속 검사 그레이슨이다.출격: 정점을 짊어진다! 그르르! (頂点を背負う!グルルゥッ!)
공격: 유일무이! (唯一無二!)
진화: 당당한 모습을! 가르릉! (堂々たる在り方を!ガルルゥッ!)
파괴: 제법이로군. (なかなかの者だ。)
결정화: 도망치지 않는다! (逃げはしない!)
1.4.1.1. 출시 전[편집]
기본적으로도 '7코 6/8 수호'라는 우수한 스탯이지만 필드에 추종자가 없으면 6PP를 회복해서 실제로는 '1코 6/8 수호'가 되며 결정화 1로 신목 수급과 다음턴 자신의 PP기준으로 자연 카드를 서치할수도 있는 병사와 자연의 복합타입 레전드.[11]
단순히 스탯만 봐도 '7코 6/8 수호'라 우수한데 필드 추종자가 없으면 6PP를 회복해서 실질 코스트는 1코밖에 들어가지 않는 무지막지한 스팩을 가지고 있으며 유사한 추종자인 앙리에트는 5코에 진화횟수 3번 이상부터 3PP 회복이라 2코지만 이 카드는 그보다 더한 수준이다. 다만 7턴 이후라는 중후반부터 쓸 수 있고 필드의 추종자를 비워야 한다는 조건도 만족시켜야 하지만 자연 로얄 추종자의 상대 추종자 수보다 자신의 추종자가 더 적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필드를 조정하는 경우가 생기다 보니 조건 만족은 크게 어렵지 않을걸로 예상된다. PP회복으로 왕의 섬광을 패에 추가할 수 있고 스탯이 워낙 높아서 단순히 수호로도 의미가 있으며 결정화 1코로 신목과 자연버전 아이테르 서치까지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법이 있는 레전드.
병사와 자연 복합타입이라서 7턴에 이 카드를 먼저 꺼내고 회복한 PP로 품격 있는 우아한 세검사 강화 5로 +1/0버프와 질주를 받아 7점 질주딜을 먹일 수도 있으며 8턴에는 군림하는 맹호로 +2/2 버프와 질주를 받아 8점 질주가 가능하지만 역시 문제는 필드를 비워야 PP회복을 하는데 일반적인 로얄 덱은 필드를 잡는 운영을 하기 때문에 상충되는 부분이 있고 결정화 서치는 자연 카드만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가속화의 다른 자연 카드를 넣는게 아니면 결정화를 쓸 수가 없어진다.
1.4.1.2. 출시 후[편집]
자연로얄은 거의 멸종해서 오히려 진화로얄에서 더욱 많이 쓰는 중.
WUP팩 이후 진화로얄은 후반 수호,힐,번딜,깡스텟 뒷심으로 버티는 플레이가 주력인데 7턴 이후 1코로 나오는 6/8수호는 이런 플레이에 딱맞는 카드다.
성능 자체는 절대로 약하진 않지만 하필이면 현 메타 최약체인 로얄이라 모습을 보기 힘든 불운의 레전드 카드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볼 수 있다.
1.5. 8코스트[편집]
1.5.1. 묵직한 일격의 병사[편집]
고코 고스탯 수호에 출격으로 추종자 3번딜을 먹이고 가속화 2로도 추종자 3번딜을 먹일수 있는 추종자.출격: 이 일격, 무겁게 울려 퍼질 것이다! (この一撃、重く轟く!)
공격: 경박한 놈들! (軽薄な奴目!)
진화: 중후한 힘을! (重厚なる力を!)
파괴: 너무 경시한 것인가... (軽視していたか…)
가속화: 묵직하게 박아넣는다! (重く打ち込む!)
8코 7/8라는 높은 스탯의 수호 추종자로 출격으로 3번딜까지 먹일수 있고 가속화2로 번딜을 먹일수도 있는 등 꽤 괜찮은 밸류를 가진 카드이긴 하지만 내성같은게 없고 코스트가 너무 높아서 후반에도 추가적인 플레이를 하기엔 까다로워진다.[12] 결국 투픽 전용 카드라 봐야하는데 투픽에서는 스탯도 높고 3번딜로 필드 개입도 가능하며 초반에는 유연성 있는 가속화로도 쓸수있는데다가 쉽게 나오는 브론즈라 투픽에서는 위상이 남다를걸로 예상된다.
그러나 투픽에선 고블린 스크럼이라는 희대의 메타 파괴범이 나타나면서 상당히 묻힌 편(...)
2. 주문[편집]
2.1. 3코스트[편집]
2.1.1. 상인의 감별[편집]
기존 EP회복 주문이 3코 EP회복에 약간에 패널티가 있어나 4코 노패널티 EP 1회복인걸 감안하면 브론즈치고 상당히 밸류가 높은 주문이지만 얻는 토큰 카드는 황금 토큰 4장 중 필드 개입력이 없는 2장이고 EP 회복 효과는 뱀파의 진홍의 왈츠 - 모노의 각오가 2코 EP 1회복이라 골드 카드인걸 감안해도 다소 아쉽다. 진화 로얄이 다양한 진화수단이 많긴 하지만 EP 자체를 회복하는 카드는 기존에는 없었기 때문에 나름 채용할 가치는 있지만 이 카드 자체의 필드 개입력이 없다보니 필드에 추종자가 있거나 필드를 잡은 상태에서 써야하는 단점이 있어서 메타가 느려지면 채용가능성이 올라갈걸로 예상된다.
2.1.2. 신념의 섬광[편집]
직업별로 주여진 조건부로 결단 효과를 모두 발동시키는 주문. 타 직업의 결단 카드가 2종인데 반해 3종이지만 3종 모두를 쓸려면 6코로 강화해야한다.[13][14]나의 명예를 드높이리라! (我が身の誉!)
강화 6으로 발동하면 광역 +1/1 버프를 받은 2/2 질주 2장에 랜덤 추종자 5딜을 먹여서 코스트 값은 하며 광역 버프와 질주 때문에 필드 주도권이 있을 수록 가치가 올라가서 상대방이 대형 수호 추종자 한장만 내놓은 상태일때 게임을 매우 유리하게 만들수 있고 단순히 6코 4점 딜링용으로만 봐도 우수한 주문이다.
출시 후엔 높은 범용성으로 인해 이곳 저곳 용병으로 많이 쓰이는중이다.
2.1.2.1. 에리카의 검술[편집]
1/1 질주 추종자를 2장 소환한다. 3코 2점 질주라는 점에서 클래식의 신참 기마병,SFL의 공주 줄리엣의 뒤를 잇는 카드라고 할수있으며 1/1 2장으로 나뉘어 져서 추종자 교환비는 떨어졌지만 번 딜을 받을때는 한장은 살아남는다.빈틈투성이입니다! (隙だらけです!)
오랜만에 로테에 들어온 로얄의 저코 질주 카드로 현재 로테에서도 저코 질주 카드가 거의 없는데다 질주 카드의 스탯이 낮아 교환비가 떨어진다는걸 제외하면 꽤나 강력한 주문이다.
2.1.2.2. 미스트리나의 검[편집]
비슷한 주문인 엘프의 하나가 된 결의-라티카의 포옹이 2코 랜덤 3번딜이고 이 카드는 3코 랜덤 5번딜이라 대형 추종자를 잡는데 유리하며 왠만큼 버프를 받은 잠복 추종자도 잡아낼만하다.받아내보시죠! (受け止めてくださいまし!)
2.1.2.3. 베이리온의 호령[편집]
STR 영광의 코어의 상위 호환.EP같은 추가 요소 없이 3코스트만 소비하면 광역으로 +1/1 버프를 주기 때문에 중후반부에 타점을 높이는데 어울린다.내 뒤를 따르라! (我が後に続け!)
강화6으로 쓸데는 텍스트상 쌍검사가 먼저 나오고 광역 버프가 걸려서 필드가 비어 있어도 최소 2/2 질주 2장이 나오게 된다.
3. 스킨[편집]
3.1. 춤추는 칼날 디오네[편집]
출격: 저의 검무는 흩날리는 꽃. (我が剣舞は、散華の如く。)
공격: 꽃잎처럼. (剣が舞う。)
진화: 명백한 결착을. (鮮やかなる決着を。)
파괴: 전쟁이라면 당연할 뿐... (戦場なれば...)
가속화 2: 갑니다. (参ります。)
가속화 7: 똑똑히 보십시오. (ご覧あれ。)
3주년 인기투표에서 로얄 부분 1위를 차지하여 스킨으로 나온 카드. 과거에 나왔었던 ALT 팩이 이미 언리로 가버려서 로테이션에서는 카드 사용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