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드래곤/Rise of Baham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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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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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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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용 조련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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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미묘한 효과. 각성상태에서 효과를 보는 2코스트 추종자는 변환술사, 다테 마사무네 등이 있지만 이들도 채용이 잘 안되는 상황에 이 카드를 채용할 자리는 없다.

한때 용술사 드래곤이 날뛰던 시기에는 이것까지 집어넣어서 용술사에 버프주는 일도 있었지만 용술사 너프후에는 덱에서 빠졌다.

1.1.2. 빛의 송곳니 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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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성우는 박주광.

능력만 보면 디스카드 드래곤에서 쓸 것 같지만 정작 안 쓴다. 현재 디스카드 드래곤은 제국 용기병 or 날뛰는 용인 소녀로 한방을 노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걸 위해서 대부분 버티는 번 주문 or 마나펌핑 or 드로부스팅 카드를 쓴다. 빠르게 10마나까지 달리고 한방을 노리는 덱에서 21하수인은 쓸모없는 경우가 대부분.

오히려 투픽 아레나에서 맹활약하는데 디스카드 콤보가 성립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덱을 구성하다보면 디스카드가 붙은 카드를 몇장이나마 집게 마련이고 디스카드 페널티를 이걸로 극복할수만 있다면 말도 안되는 필드 전개를 펼치면서 게임을 아주 쉽게 이길 수 있다. 문제는 디스카드 관련 카드를 집었는데 키트가 적게 나오거나 그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면 덱 구성단계부터 엉망이 되고 설령 덱을 잘 꾸렸더라도 손패 운이 안따라주면 역시 엉망이 된다는 점이다.

1.1.3. 다테 마사무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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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시 : "내가 바로, 천하를 쟁취할 남자다."

진화시 : "내 칼이 베지 못할것은 없다!"

공격시 : "테얍!"

파괴시 : "나는...티없는 하늘의 달빛이니..."

발매 당시엔 평가가 박한 편이었으나, RoB 환경이 중반으로 접어든 이후부턴 채용률이 높아졌다. 램프 드래곤에서는 진화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상대의 추종자를 잡아내며, 필살 덕분에 바하무트나 루시퍼 같은 고능력 추종자와 1:1 교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페이스 드래곤에서는 초반에 낼 경우 자신의 덱을 램프계통 드래곤으로 혼동시킬 수 있으며, 강화 효과로는 주로 상대의 고능력 수호 추종자를 치우는 데에 쓰인다. 패 수급이 부족한 어그로 계통 덱인 만큼 초반에도 바닐라 스탯으로 평균치의 활약을 하고 후반부에 패 한장으로 강력한 추종자를 낼 수 있는 점도 좋다.

하지만 ToG에 들어와선 브론즈 등급인 낫을 든 용기사가 상위호환 수준이라서 쫓겨나버리고 말았다. 어차피 상대의 대형 추종자와 1:1 교환하는 제압기 용도라면 3코스트로 나갈 수 있는 용기사 쪽이 훨씬 낫기 때문.

국내에서는 영판 독음때문에 데이트 매서뮨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외형만 보면 드래곤 클래스의 카드와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사실 이 카드가 드래곤 클래스의 카드인 이유는 그의 별명인 독안룡 때문이다.[1]

OoT에서 리메이크 버전이 출시되었다. 폭룡 다테 마사무네뺑소니범[2]

최대 pp가 10일 때 나오면 출격 효과로 자신을 포함한 내 모든 추종자들에게 돌진+피해 면역을 턴 종료시까지 부여한다. 다테 마사무네 자신은 필살을 지녀서 자신은 데미지도 안 입고 상대방의 거대 추종자를 자르는 것이 가능해서...

데이트 매서윤가 바로 그 리메이크인데, 이 리메이크의 성능이 2코스트 치고 매우 강력해서 원본인 이 카드는 더 잊혀질 예정이다......

1.2. 3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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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그리폰 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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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코스트를 요구하기는 하지만 3코스트에 2데미지는 매력적이다. 선공이면 상대의 주로 2체력짜리 2코하수인을 끊을 수 있고, 후공 3코여도 3코진에 2체력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초반에 잡고만 간다면 어지간해선 한 체는 끊을 수 있다. 단지 후반에 나오면 쓸모 없는건 사실. 패 코스트를 복구할 수 있는 용무녀의 의식이나 드로우 수단이 있는 덱에서 초반을 버티기 좋은 카드. 스탯도 2/3으로 합격점.

1.2.2. 비룡기수 에이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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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판 성우는 장미.
강화 효과를 가진 삼위일체의 신룡이라 할 수 있지만 그에 비해 체력이 1 낮다. 온갖 제거기에 제거당할 수 있지만, 특히 진화해도 비숍의 소멸기에 당할 수 있다는게 치명적. 강화 효과로 질주를 얻는 것은 상당히 좋아서 페이스드래곤에서 자주 채용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제 2의 포르테. 포르테가 세 장 뿐이기 때문에 명치를 두들길 딜이 부족한 경우가 있었지만 이 카드는 (강화 한정으로) 그 부담을 확실하게 덜어준다. OTK 드래곤에서는 용의 투기를 확정적으로 서치하기 위해 포르테를 없애고 이걸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1.3. 4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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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휘석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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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용하면 단순 패 교환 카드지만 용무녀가 깔려있다면 혼자서 카드 5장을 벌어오는 무지막지한 카드가 된다. 유언 카드들이 으레 그렇지만 특히 이 추종자는 출격시 카드를 2장이나 버리기 때문에 소멸기를 맞아 3드로우를 못하면 게임이 바로 기울정도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다.

1.4. 5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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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교활한 비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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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터스는 5코스트 치고 부족하지 않지만 효과 발동 타이밍이 너무 늦다. 샐러맨더의 숨결가 생긴 드래곤은 이제 이렇게 해서까지 불타는 숨결이 필요하지도 않고. 유언이 아닌 출격이라면 채용 가치가 있었을지도.
아직 자신의 덱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았다면, 이 카드를 5코스트 라인에 넣는 램프 드래곤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램프 드래곤 특성상 핸드가 항상 적고, 제압기가 부족한 일은 일상이기 때문에 고효율 카드가 없는 입문자들에게는 적당한 카드.
또한 아레나에서도 집었을 때 손해를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

1.5. 6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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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올빼미 수호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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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시 : "신상 갑옷이라구, 호~."

진화시 : "날개를 잡아 뜯어주지! 호~"

공격시 : "널 쪼아주지! 호~"

파괴시 : "ㅎ,호...?"

5데미지는 상당히 강하지만 역시 패를 버리는 것이 껄끄러우므로 용무녀의 보조가 필요하다. 초중반 장악력이 약한 디스카드 드래곤에서는 수호 효과도 상당히 유용하므로 충분히 채용가치는 있다.
말끝마다 호- 하는게 귀엽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2픽에서는 최강자. 특히 키트를 손에 쥔상태에서 진화를 발동시키면 적군 1명에게 5뎀을 주고 2솔 짜리 추종자를 소환하며 동시에 5의 직접 뎀을 줄 수 있게 된다. 어지간하면 그대로 게임이 터진다고 보면 된다. 사실 2픽에서 드래곤은 이녀석과 키트를 얼마나 뽑느냐의 싸움이라 볼수있다.

1.6. 8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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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마나리아 용족 글레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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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시 : "앤...부탁할께."

마나리아 공주 앤의 효과로 소환시 : "앤, 호들갑 떨지마."

진화시 : "내가 앤을 지키겠어!"

공격시 : "봐주지 않겠어!"

파괴시 : "앤...미안해..."

마나리아 공주 앤

성우는 글레어가 후쿠하라 아야카/장미, 앤은 히카사 요코/윤은서

토큰 소환 카드로는 7코스트인 넵튠이 대부분의 상황에서 훨씬 유용하기에 채용은 드물다. 앤과 효과가 반대였으면 그나마 쓸 가치가 어느정도는 있었겠지만 현재는 애정이 아니면 굳이 채용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아래의 용발톱 목걸이가 깔려 있다면 얘기가 달라질수 있는데 기존의 로얄과 엘프의 1/1추종자 물량과 위치의 칼날술사+진흙골렘+에밀의 2/2물량을 처리하기에 매우좋다. 앤의 강제진화덕에 하휘호환격의 쌍둥이죄수그라스와 달리 EP소모 없이 바로 광역이 가능하기때문에 더 돟보인다.
위치와 드래곤 양 쪽 모두에서 귀신같이 찬밥신세다.

글레어와 앤 양쪽 모두 시공의 재탄생 업데이트와 동시에 추가되는 위치 클래스의 카드 타입인 "마나리아"에 편입될 예정. 추가로 위치 클래스가 아닌 추종자 중 유일한 마나리아 타입 추종자이다.

1.7. 9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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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제국 용기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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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시 : "이 창에 영혼을 건다..."

진화시 : "내 창은 재앙을 안겨주지!"

공격시 : "재앙을!"

파괴시 : "작별이다..."

디스카드 드래곤의 강력한 피니셔. 등장과 동시에 상대 리더에게 직접 데미지+필드 정리를 동시에 담당할 수 있지만, 패를 모두 버리는 디메리트는 이 데미지로 게임을 끝내는 상황이 아니면 매우 위험하기에 용무녀와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남은 덱 매수가 충분하다면 2턴 연속해서 16데미지를 리더에게 주며 게임을 끝낼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디스카드 드래곤 덱 자체가 안정성이 떨어지는 편이라 자주 보기는 힘들다. 피니셔로써 성능 자체는 충분하긴 하나, 9코스트는 너무 크고 게임 템포가 전반적으로 빨라진 탓에 용인 소녀와 운명만을 사용하는 OTK 드래곤에 밀려버린 상황. 용무녀 없이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한 점도 한몫한다. 오히려 현재는 램프 드래곤에 한장을 채용해 바하무트가 뚫지 못하는 통곡의 벽을 돌파하는 용도나 패배 직전에 일발역전을 노리는 미니 바하무트의 역할을 수행한다.

CGS 확장팩으로 인해 태초의 용술사(PDK)+크로노스를 넣는 덱에서 쓰이는 중 이다. 크로노스의 이번 대전이 끝날 때 까지 공격력 만큼 카드를 뽑는 효과 덕분에 용기병을 내도 5장의 드로우를 확정적으로 볼 수 있게되어서 용기병의 가장 큰 단점인 뒷심을 없앤다는 점을 완벽히 상쇄했다. 하지만 다른 덱에 비해 패말림이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아서 크로노스를 못냈는데도 상대가 필드를 꽉 쥐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용기병이 나가야하면 바로 예전 용기병 시절로 돌아간다.

원판의 경우 카이바 세토로 대표되는 성우인 츠다 켄지로가 본 카드의 성우를 맡았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보통 카이바로 통한다.[3] 츠다 켄지로는 동일 팩에서 나온 패식제 카이저의 성우도 담당했지만, 드래곤이라는 공통점과 카이저와는 다른 위엄있는 연기톤때문에 보통 카이바라고 하면 이쪽을 의미한다. 카이저의 경우 오버+하이톤 연기. 한국판의 성우는 오버워치에서 한조를 맡은 성우인 한신.

2. 주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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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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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샐러맨더의 숨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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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에게 생긴 강력한 광역기. 그냥 써도 3데미지로 유리우스, 클라크같은 성가신 추종자를 치울 수 있으며, 강화를 사용한 경우 템포 위치, 미드레인지 로얄같은 대량전개를 주로 하는 덱에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 램프 드래곤에는 바하무트가, 디스카드 드래곤에는 제국 용기병이라는 다른 광역 제거 카드도 있기 때문에 대량전개에 대한 대비가 상당히 강력해졌다.
대상에게 (3+2=)5데미지, 나머지에 2데미지라는 점 때문에 하스스톤을 플레이했던 사람들은 강화 효과가 비둘러치기(하늘빛 비룡 + 휘둘러치기)와 같다는 이유로 짭둘러치기 등의 애정(?)섞인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2.2. 5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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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용의 투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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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당시만 해도 상당히 높은 코스트때문에 사용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PP부스트와 회복, 드로를 동시에 맡기 때문에 램프 드래곤이 상당히 강화되었다. 전령의 서치 범위 내에 있다는 것은 장점이자 단점.
다만, 이 카드가 효율을 보는 것은 다른 방법으로 저코스트에서 PP부스트를 성공한 직후거나 아예 램프가 끝난 뒤, 드로우와 회복 용도로 쓸 때이며 오히려 5~6턴 시점에서는 이 카드의 사용 자체가 위험하다. 이 카드의 효율을 뛰어넘는 상황이 벌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TOG 팩에서 램프드래곤이 대폭 강화되며 이 카드 또한 가치가 덩달아 상승했다. 과거엔 드로우/회복 용도 위주로 사용했던 카드가 지금은 펌핑용으로 써도 위험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
대표적인 콤보로 2번째 턴에 용의 신탁을 쓰고 3번째 턴에 4PP로 라합을, 4번째 턴에 5PP로 투기, 5번째 턴에 7PP로 수룡신의 무녀, 6번째 턴에 9PP로 이스라필을 소환하면 불과 6턴만에(즉 선공일 경우 상대는 이때 5PP에 불과하다) 9PP달성+10체력 회복+ 3턴 2/5수호 추종자, 5번 6/7 회복(즉 사실상 수호)추종자, 6번 10/10에 출격 힐과 매턴 광역 2딜을 가하는 추종자라는 무지막지한 필드가 나온다.

3. 마법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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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용발톱의 목걸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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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는 높지만 두세장 깔리면 천사의 일제사격, 용의 날개 등이 무시 못할 광역기가 된다. 리더에게 주는 데미지도 증가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통칭 슈팅 드래곤 덱이 부상하나 싶었지만 아직까지는 연구가 필요하다. 사실상 천익맨으로 대표되는 디스카드 드래곤의 예능 이미지는 이쪽에서 가져가게 되었다. 그러나 막상 굴려보면 용의 날개, 천사의 일제사격을 둘다 채용하기에 방어력이 낮은 추종자를 대량 전개하는 뱀파이어, 엘프, 로얄 등에 유리하며, 현 탑티어인 주문 부스트 위치의 대량 전개에도 대응 가능해서 강한 편이다. 물론 힐 카드를 떡칠하고 다니는 컨트롤류 덱들을 만나면 골치가 많이 아프다

이상적인 피니쉬로는 사탄 덱의 아스타로트의 선고와 같이 사용하는 것으로, 정확히 상대의 현재 체력만큼 데미지를 주기에 아바다 케다브라 사실상 룰 승리 카드가 된다. ToG 직후 그림니르와 조합으로 용발톱이 세개 깔렸을 때 인핸스 그림니르가 출격하면 광역으로 무려 명치 16딜을 준 과거가 있지만 그림니르가 너프되면서 사장되었다.

DBN에서 용갑옷의 전사가 추가되면서 슈팅 드래곤이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