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드래곤/Heroes of Rivenbran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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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
1.1. 1코스트
1.1.1. 백금의 용기사
1.2. 2코스트
1.2.1. 날개 달린 리저드
1.2.2. 해조의 정령
1.3. 3코스트
1.3.1. 클로 드래고뉴트
1.3.2. 산호초의 정령
1.4. 5코스트
1.4.1. 잔잔한 파도의 기도사
1.4.2. 세계 종말의 상어
1.4.2.1. 산호초 상어
1.4.2.2. 히포캄포스
1.5. 6코스트
1.5.1. 흑과 청의 인연 포르테&미리암
1.6. 8코스트
1.6.1. 사악한 지혜의 용 파프니르
1.6.2. 뇌룡
2. 주문
2.1. 2코스트
2.1.1. 용을 벨 기회
2.2. 3코스트
2.2.1. 인페르노 메테오
2.2.2. 거대 게의 집게


1. 추종자[편집]



1.1. 1코스트[편집]



1.1.1. 백금의 용기사[편집]


한국어명
백금의 용기사
파일:C_12943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Platinum Dragonblader
일어명
白金の竜剣士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1
레어도
골드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진화 전)
【수호】
카드 효과(진화 후)
【수호】
【진화시】 내 PP 최대치가 10이라면, 내 다른 드래곤 클래스 추종자 하나에게 질주 및 수호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지당한 말이다. 이상한 이야기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용과 파트너가 되어, 용으로 만든 장비로 용을 토벌한다니.
방법 자체가 인간은 용보다 열등하다는 걸 증명하는 느낌이니까.
하지만 그것이... 포기를 모르는 인간의 의지에 대한 반증이다.
인간은 용보다 열등하다. 인정하자. 온몸으로. 전법으로. 생애로.
근데, 그게 어쨌단 건가.
몸이 타는 꼴이 되더라도, 나는 용에게 끝까지 저항한다.
이 신념이... 유일하게 용에게 지지 않는 인간의 강함이다.

출격: 용을 사용해서 용을 이긴다

공격: 해내 보이겠어!

파괴: 어떻게든 됐지?

진화: 여,이기러 왔다!

과거 TOG 카드 팩에서 등장했던 '바람을 읽는 소년 젤'이 새롭게 돌아왔다. 물론 젤은 각성 상태일 때 중립 추종자까지도 질주를 부여할 수 있는 강력한 카드였지만, 이 카드는 10PP일 때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하위호환 느낌이 강하다. 미스탈시아의 영웅 카드 팩에서 밀어준 묵직한 램프 카드들과 연계를 한다면, 대표적으로 파프니르와 함께 9PP 11딜 정도 넣을 수 있다. 드래그우드 + 다테 콤보가 14딜인 것에 비해서 약간은 부족한 편. 향후 어떤 램프 카드를 지원받냐에 따라서 조금 더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포텐셜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진화시 효과가 10PP 때 발동한다는 것이 큰 족쇄로 다가온다.

1.2. 2코스트[편집]



1.2.1. 날개 달린 리저드[편집]


한국어명
날개 달린 리저드
파일:C_12942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Feathered Lizard
일어명
フェザーズリザード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1
진화 후
4/3
카드 효과(진화 전)
【돌진】
【유언】 용의 알 하나를 소환.
카드 효과(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플레이버 텍스트
파충류라고 하기에는 털이 난다.
날개가 있지만 날갯짓은 하지 않는다.
그 생물은 무엇인가, 학자들은 매우 고민했다.
그런 것에는 연연하지 않고, 그것은 그저 살아 뛰었다.
그것은 조류인가, 아니면 파충류인가.
연구 결과, 어떠한 신종이 되어 가는 중간 단계인 것을 포착.
인간은 앞으로도 야생종의 관찰을 계속해 나아갈 것이다.
언젠가 끊임없이 달리는 저 생물의 정체를 알기 위해.
심플 이즈 베스트. 돌진 능력과 함께 각성 상태일 때 2힐 1드로우를 할 수 있는 용의 알을 소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용의 알을 유언 효과로 전장에 소환시킬 수 있는 추종자다. 드래곤의 힐은 천상의 낙원 카드 팩 카드인 '쓰룽'이 언리로 갔기 때문에 용의 은혜와 드라즈엘에게 기대고 있는 부분이 크다. 그렇기에 '날개 달린 리저드'는 힐이 부족한 현재 메타에서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 초반 상대방 추종자를 가볍게 제압하면서 중반에 유언 효과로 소환된 용의 알로 힐과 드로우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향후 램프 테마군의 드래곤 덱이라면 꾸준히 덱에 투입될 수 있는 카드다.




1.2.2. 해조의 정령[편집]


한국어명
해조의 정령
파일:C_12941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Seaweed Spirit
일어명
海藻のスピリット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진화 전)
상대방 리더 공격불가.
【출격】 내 덱의 드래곤 클래스 추종자 카드 모두에게 +0/+1 부여.
카드 효과(진화 후)
상대방 리더 공격가능.
【진화시】 자신의 공격력을 자신의 체력과 같게 만든다.
플레이버 텍스트
물고기들아, 안녕. 배고프지 않아?
배고프면 사양 말고 이 꼬리를 먹고 가.
영양 만점에 맛도 좋아. 게다가 또 자라난다고!
야! 안 돼, 바다를 독점하려고 하다니!
와~ 물고기들아! 힘을 빌려주려고?
고마워! 함께 저 마물을 혼내주자!

출격: 배고픈 정찰이야!

공격: 먹고 가라고!

파괴: 잔뜩 먹었구나~

진화: 바다를 독차지하지 마!

트로피컬 머메이드가 언리로 가고, 새롭게 지원 받은 버프 드래곤의 2코 추종자. 진화시 효과로 자신의 체력만큼 공격력을 같게 만들어서 강력한 딜을 뽑아낼 수 있다. 학원 타입도 없고, 트로피컬 머메이드처럼 진화시 드로우 효과도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에는 유연성이 많이 부족한 카드.

1.3. 3코스트[편집]



1.3.1. 클로 드래고뉴트[편집]


한국어명
클로 드래고뉴트
파일:C_12942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Sunderclaw Dragonewt
일어명
クロードラゴニュート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3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진화 전)
【필살】
【출격】 각성 상태라면, 진화한다.
카드 효과(진화 후)
【필살】
【공격시】 용의 참격 1장을 손에 넣고 비용을 1로 만든다.
플레이버 텍스트
귀찮은 건 관계에서 생기는 거잖아.
그래서 난... 봐, 손이 이렇잖아.
관계를 끊고 또 끊다 보니 이런 곳에 살고 있더라고.
뭐, 용인이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건 편하지만.
딱히 타인이랑 얽히는 게 싫거나, 서투른 건 아니야.
그냥 좀 얽히게 되면 맞춰줘야 하거나 흠... 좀 별로라서.
뭐야, 위험하잖아. 그렇게 갑자기 잡으면...
아 진짜. 이렇게 다가오면, 관계를 끊기 힘들잖아.

출격: 아, 안 되겠어, 벨게

공격: 귀찮아

파괴: 그래, 작별이야

진화: 가까이 오지마, 근데 올 순 있어?

진화 후, 공격시 효과로 파격적인 토큰 카드를 1코로 가져올 수 있는 추종자. 과거, '용 사냥'이라는 카드를 사용하여 '용의 참격'을 4코 토큰으로 2장 가져왔지만, 이 카드는 추종자가 나가면서 1장을 1코로 가져오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다. 각성 효과 자체는 드래곤이라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과제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주류 덱이긴 하지만, 자동 진화 추종자가 대량으로 필요한 진화 드래곤이 애용하는 핵심 추종자이며, 투픽이나 오픈 식스에서도 활약하는 좋은 카드다.

1.3.2. 산호초의 정령[편집]


한국어명
산호초의 정령

영어명
Coral Spirit
일어명
珊瑚礁の精霊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3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진화 전)
【출격】 X가 1 이상이라면,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소멸시킨다.
3 이상이라면,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5 이상이라면, 진화한다.
X는 이번 대전 동안 내 추종자가 진화한 횟수.
카드 효과(진화 후)
【수호】
상대방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반짝반짝 빛을 쬐고, 따끈따끈한 바다에서 무럭무럭.
형형색색의 친구들, 흔들흔들 잔뜩잔뜩.
저기, 인간님. 우리들 멋지죠?
「아, 인간님 또 왔다. 춤 보여주러 갈래?」
「히이익?! 다다, 다음에 하면 안 될까...?!」
- 산호초의 정령과 바다의 정령

출격:

공격:

파괴:

진화:


1.4. 5코스트[편집]



1.4.1. 잔잔한 파도의 기도사[편집]


한국어명
잔잔한 파도의 기도사
파일:C_12941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Serene Sea Shaman
일어명
凪の祈祷師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4/5
진화 후
6/7
카드 효과(진화 전)
【출격】 내 PP 최대치 +1.
카드 효과(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나아가는 배 아래에서 꿈틀거리는 것, 모두를 감싸 안고 기르는 것.
부디 언제나 상냥한 채로 계시길.
이런 기도 어때? 즉흥인 것치고는 괜찮지 않아?
폭풍우를 다스리기 위해 가족이 탄 배에서 자신을 바친 아이.
바다의 신은 그 자애심과 용기를 인정하여 목숨을 구해 주고,
평온한 항해로 인도하는 기도사의 역할을 주었다고 한다.

출격: 평온한 항해를

공격: 잔잔한 바다

파괴: 큰 파도가 쳤어!

진화: 어때? 그럴싸하지?

과거 비용이 5였던 레전드 카드 '수룡신의 무녀'가 떠오르는 추종자. '로이'와도 비슷한 위치.언제나 덱이 1순위로 들어가던 쓰룽이 언리로 갔기 때문에, 드래곤은 PP부스팅을 해줄 수 있는 추종자에 목말라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능력 없는 이 카드를 덱에 넣는 것은 불가능하다. 진화시 능력이라도 있었다면 가능성이라도 있었겠지만, 이 카드는 너무 간단해서 탈이다.

1.4.2. 세계 종말의 상어[편집]


한국어명
세계 종말의 상어

영어명
Doomsday Shark
일어명
ワールドエンドシャーク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5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5/2
진화 후
7/4
카드 효과(진화 전)
【가속화 1】 산호초 상어 2장을 덱에 넣는다.
내 덱의 드래곤 클래스 추종자 카드 모두에게 +0/+1 부여.

【돌진】
【출격】 세계 종말의 상어 하나를 소환.
【유언】 내 덱의 드래곤 클래스 추종자 카드 모두에게 +0/+2 부여.
카드 효과(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
플레이버 텍스트
그것을 불러들인 것은, 쌓이고 쌓여 꺾이지 않는 일념.
오염되어 멸망한 바다의 후예가 바라는 건, 증오하는 대지의 멸망.
의도는 알 수 없으나 호응한다. 황당무계, 기기괴괴.
모든 것을 씹어 삼키는 턱이 지금, 이치를 깨고 상륙한다.
바다에서 떨어지면 안전하다는 둥, 위기의식이 낡아빠졌다.
상어는 발전을 거듭한다. 상어는 끊임없이 상상을 뛰어넘는다.
누구나 아는 바다의 위협에 대한, 원초적인 경외심이야말로...
상어를 미래영겁, 계속해서 괴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1.4.2.1. 산호초 상어[편집]

한국어명
산호초 상어

영어명
Coral Shark
일어명
コーラルシャーク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3/1
진화 후
5/3
카드 효과(진화 전)
【돌진】
【출격】 자신의 체력이 3 이상이라면, 히포캄포스 하나를 소환.
카드 효과(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
플레이버 텍스트
물고기들의 서식지이자 「바다의 오아시스」라고 불리는 산호초.
이를 등에 업은 상어를 어부들은 풍요의 상징으로 떠받들고 있다.
하지만 인어들은 「신기루」라며 두려워하고 있는 모양이다.
- 해양탐험가의 수기
바다의 대부분은 물로 되어 있다. 육지로 치면 사막과 같은 것.
고로 인어는 지형, 특히 산호초를 지표로 삼아 이동하기도 하는데
움직이는 「오아시스」로 인해 조난당한 인어가 많은 모양이다.
- 해양탐험가의 수기

1.4.2.2. 히포캄포스[편집]

영어명
Hippocampus
파일:external/shadowverse-portal.com/C_10441104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ヒッポカムポス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진화 후 : 수호 없음.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어둡고 찬 바다를 헤엄치는 그 모습은 지상의 준마는 발끝에도 못 미칠 정도로 아름답다.
진화 후 : 성지를 침범하고 장난으로 생명을 빼앗는 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분노에 몸을 떠는 모습에 자신들의 잘못을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1.5. 6코스트[편집]



1.5.1. 흑과 청의 인연 포르테&미리암[편집]


한국어명
흑과 청의 인연 포르테&미리암
파일:C_12944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Forte & Miriam, Bondforged
일어명
黒蒼の絆・フォルテ&ミリアム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6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6
진화 후
5/7
카드 효과(진화 전)
【질주】
【공격시】 내 손의 무작위 드래곤 클래스 추종자 카드 1장에게 +2/+2 부여.
【출격】 드래곤 클래스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내 PP 최대치가 10이라면, 자신에게 「1턴에 2번 공격할 수 있다」를 부여.
카드 효과(진화 후)
【질주】
【공격시】 내 손의 무작위 드래곤 클래스 추종자 카드 1장에게 +2/+2 부여.
【진화시】 척결의 아티팩트 하나를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창조주인 천모를 배신하고 폭주하는 아이, 《세계수》.
비대해지는 아욕에 맞서는 것은 또 다른 부모와 자식의 유대.
종족은 다르지만 서로 사랑하는 두 마음은 천공에서 겹쳐졌다.
- 구세의 기사 여섯 번째 이야기, 포르테&미리암
「지금까지 길러 준 나의 힘을... 보여 줄게, 포르테 씨!」
「보여 봐라, 마음껏 드러내 봐라, 미리암!
앞으로도 계속, 네 옆에서 지켜볼 테니!」
- 구세의 기사 여섯 번째 이야기, 포르테&미리암

출격: - 검은 힘! / - 푸른 인연!

공격: 멈추지 마!

파괴: 재밌었어!

진화: - 포기하겠나? / - 아뇨!

10PP 때 더블 어택 효과로 강력한 딜을 뽑아낼 수 있는 질주 추종자. 진화시 효과로 소환되는 '척결의 아티팩트'가 생각보다 쓸만하다. 10PP 달성 이후, 다테 마사무네와 함께 필드를 쓸어버리면서 상대방 리더에게 최소 10 피해 이상을 누적시킬 수 있다. '수호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던전 탐색자'를 커스텀해서 깜짝 12딜을 넣는 것도 가능.

단점은 공격시 부여 효과가 무작위라 별로 쓸모없는 카드까지 부여할 수 있다는 불안정성이 있다. 또한 PP 10을 채우지 못하면 4뎀 질주 카드 그 이상도 아니기에 패에 빨리 잡히면 애물단지가 되기 쉽고, 자체 필드 정리 효과가 없기 때문에 상대방의 수비가 탄탄하다면 쓰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키 카드가 되긴 어렵고 덱에 2장 이하로 넣는 편.

6코로 리메이크 된 신룡의 포효 카드 팩의 '흑익의 지배자 포르테'가 아직 로테에 남아있기 때문에, 같은 비용의 두 가지 포르테를 경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무장 드래곤의 커스텀 카드로서 쌍두 포르테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1.6. 8코스트[편집]



1.6.1. 사악한 지혜의 용 파프니르[편집]


한국어명
사악한 지혜의 용 파프니르
파일:C_12944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Fafnir, Cunning Wyrm
일어명
邪智の竜・ファフニール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6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8/10
진화 후
10/12
카드 효과(진화 전)
【출격】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8.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 턴의 종료에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X. 상대방 전장에 추종자가 없다면,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X. X는 5에서 내 전장의 추종자 수를 뺀 값」
(중첩 부여 불가)
카드 효과(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으로 인한 하나의 변화에서 비롯된 모순.
세계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다른 시공간을 만들어냈다.
구세의 기사가 존재하지 않는, 악으로 만연한 왜곡된 시공간을.
- 구세의 기사 네 번째 이야기
시공의 붕괴를 저지하기 위해, 만연한 악의를 토벌하는 여정.
사룡, 천인, 얼음지옥의 왕. 다른 시공의 옛 적.
가로막는 왜곡을 바로잡고 겹치는 역사를 엮어 나간다.
- 구세의 기사 네 번째 이야기

출격: 천지, 모조리 다 먹어치워버리겠다!

공격: 두려움에 떨어라!

파괴: 용서치 않겠다...

진화: 천지에 만연하는 불꽃이여!

섀도우버스 초창기 팩인 '클래식 팩'의 레전드 카드인 '파프니르'의 리메이크 카드. 클래식 파프니르는 9코 광역 2딜이라는 끔찍한 효과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에 비하면 한참 성능이 성장했다. 기점을 잡기 위해서 던져놓은 후, 매턴 상대방 필드를 밀어놓았다는 가정하에서 3~5딜 정도를 노릴 수 있는 리더 부여 능력이 핵심. 파프니르 4딜, 드라즈엘 4딜, 이런 느낌으로 생각하면 편하다. 피해량이 감소하는 조건만 아니었다면 조금 더 나은 평가가 있었을 터이다.
파프니르 본체는 수호가 없기 때문에 필드를 밀어낸다고 한들, 상대방의 공격수단에 내 리더가 노출된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떠오른다. 파프니르 본체 + '백금의 용기사' 콤보로 11딜 정도를 노려볼 수 있고, 포르테와 미리암으로 버프가 되었다면 그 이상의 피해도 노려볼 수 있지만, 20딜 OTK가 아니기 때문에 피니셔로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무난하게 드래그우드 + 다테 콤보가 더 쉽게 딜을 더 많이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근본 카드라곤 하지만 단점이 더 부각될 수밖에 없는 카드다.

1.6.2. 뇌룡[편집]


한국어명
뇌룡
파일:C_12941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Electrodrake
일어명
雷龍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8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5/8
진화 후
7/10
카드 효과(진화 전)
【질주】
【필살】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5.
【가속화】 1: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각성 상태라면, 피해 3 대신 피해 5. 카드를 1장 뽑는다. 내 PP 최대치 -1.
카드 효과(진화 후)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
플레이버 텍스트
불볕더위 속에 검은 구름을 두른 뇌룡이 동쪽 하늘에서 찾아온다.
공포에 떠는 민중, 국가 비상사태, 신속한 움직임의 병사들.
첫 빗방울이 하나, 눈물보다 빠르니... 그야말로 우리의 대영웅.
- 희곡 로마로니아 영웅담 「뇌룡 토벌」
알고 있어. 싸우고 되돌려 보낸 걸로 해둘게.
정말이지... 봉납받은 술을 먹고 주정이나 부리러 오다니.
공경해 주는 민중을 실망시켜서는 안 되는 거 알고 있지?
- 고고한 천둥 로마로니아
가속화 능력이 눈에 띄는 추종자. 투픽과 오픈 식스에서 활약하는 추종자다. 각성 이후 효과인 1코 5뎀 번딜 + 1드로우가 생각보다 유용하며, PP를 잘 조절하면 패널티도 생각보다 크지 않다.


2. 주문[편집]



2.1. 2코스트[편집]



2.1.1. 용을 벨 기회[편집]


한국어명
용을 벨 기회
파일:C_129414010.png
영어명
Chance to Strike
일어명
屠竜の機会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피해를 입은 상태의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카드를 1장 뽑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용이여, 원망하라.
당당하고 긍지 있는 전투를 포기한 나를.
용이여, 자랑하라.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만 쓰러트릴 수 있었던 너의 강함을.
너무나도 끔찍한 성능을 가진 카드. 너무나도 약한 나머지 로웬의 목도 쳐버렸다고 한다.

2.2. 3코스트[편집]



2.2.1. 인페르노 메테오[편집]


한국어명
인페르노 메테오
파일:C_129434010.png
영어명
Infernal Meteor
일어명
インフェルノメテオ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3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원래 비용이 7 이상인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이 효과를 2회 발동.
각성 상태라면, 2회 대신 5회.
플레이버 텍스트
영웅에게 토벌당할 일이 없었던 사룡은 투쟁의 세계를 원한다.
「눈에 거슬리는 것은 마나리아와 레그니스... 두 공주.
나의 주구로 말미암아, 서로 미워하고 죽이도록 해라!」
- 구세의 기사 네 번째 이야기, 파프니르

사용시: 재로 변해라!

원래 비용이 7 이상인 카드를 서칭할 수 있는 광역딜 카드. 용궁성, 종언의 땅, 바하무트, 드라즈엘 등등 드래곤이 중후반 운영에 필요한 핵심 카드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드래곤 덱에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주문 카드로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 특히 각성 이후에는 3코로 상대방 필드에 광역 10딜을 흩뿌릴 수 있기 때문에 드로우 부담감도 줄어드는 편.

2.2.2. 거대 게의 집게[편집]


한국어명
거대 게의 집게
파일:C_129424010.png
영어명
Shipwrecking Pincers
일어명
大蟹挟み
클래스
드래곤
타입
-
비용
3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상대방 전장의 카드 1장을 파괴한다.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플레이버 텍스트
공포, 분노, 한탄. 뱃사람들의 감정을 전부 합해도,
어획물의 먹을 부분이 없었다는 녀석의 낙담에는 미치지 못한다.
천상의 낙원 카드였던 '산맥룡의 진동'이 언리로 가고 새롭게 받은 제압기. 산맥룡의 진동은 4PP를 사용하고, 2PP를 돌려받는다는 점에서 바하무트 드래곤에서 쓸만한 커스텀 카드로 사용이 되었지만, 이 카드의 경우 아무런 특징도 없이 그냥 단순히 3PP로 상대방 필드의 카드 1장을 제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현재 미스탈시아의 영웅 시즌에서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마법진은 존재하지 않으며, 단일 추종자 제압기로 보기에도 뭔가 아쉽다. 별다른 특징이 없는 카드는 덱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 냉혹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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