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World Uproo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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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
1.1. 1코스트
1.1.1. 장치 조율사
1.2. 2코스트
1.2.1. 무선 로봇 조종사
1.2.2. 음속의 기계 라라미아
1.2.2.1. 출시 전
1.2.2.2. 출시 후
1.3. 3코스트
1.3.1. 기갑 아르마딜로
1.3.2. 마도구 엔지니어
1.4. 4코스트
1.4.1. 강철 송곳 과학자
1.5. 5코스트
1.5.1. 광선포 거대 거북
1.6. 6코스트
1.6.1. 종말의 기계 곰
1.6.1.1. 출시 전
1.6.1.2. 출시 후
1.7. 8코스트
1.7.1. 천지의 침략자 벨포메트
1.7.1.1. 차단의 촉수
1.7.1.2. 유린의 촉수
1.7.1.3. 출시 전
1.7.1.4. 출시 후
1.7.2. 차크람 연구자
2. 주문
2.1. 1코스트
2.1.1. 아티팩트 공명
2.2. 4코스트
2.2.1. 운명을 향한 반란
2.2.1.1. 유안의 분노
2.2.1.2. 벨포메트의 탄압
2.2.1.2.1. 살육의 티시포네
2.2.1.2.2. 흥분의 알렉트
2.2.1.2.3. 분노의 메가이라
2.2.2. 인형의 복수
3. 토큰
3.1. 패러다임 전환
3.1.1. 방어의 아티팩트
3.1.2. 척결의 아티팩트
3.1.3. 공습의 아티팩트


1. 추종자[편집]



1.1. 1코스트[편집]



1.1.1. 장치 조율사[편집]


한국어명
장치 조율사
파일:장치 조율사.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Technomancer
일어명
デバイスチューナー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1
레어도
실버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
【출격】 내 아티팩트 타입 추종자 하나를 선택하여, 그와 같은 이름의 추종자 카드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소, 좋다. 효율적이므로.
대, 나쁘다. 조악하므로.
소는 대를 충족시킨다.
소로 큰일을 한다. 즉 이로움.
대로 작은 일을 한다. 즉 어리석음.
모든 것은 작을수록 좋다.

출격: 소, 좋다. 대, 나쁘다. (小、良し。大、悪し。)

공격: 소야말로. (小でこそ。)

진화: 소로 큰일을 하지. (小にて大を為そう。)

파괴: 피해 막대... (被害甚大…)

필드의 아티팩트를 복제하여 패에 추가하는 카드. 스탯은 1코 1/1로 매우 빈약하지만 분티팩트 등을 복제하거나 빛티팩트를 복제하여 명치 딜을 넣는 등 다양하게 써먹을 수 있다. 다만 1턴에는 쓸 방법이 없고 가속장치 등이 깔려야 제 효율을 내므로 패에서 놀고 있을 확률도 적지 않아 3장 다 넣기에는 부담이 된다는 게 출시 전 평가.

그러나 출시 후에는 3장씩 쓰는 중인데, 우선 아티네메가 패러다임 전환 토큰 때문에 덱에서 뽑아오고 가속 장치로 PP 역류까지 노리는 형식에서 손으로 아티팩트 토큰을 가져오거나 직접 전장에 소환한 후 이들을 박아서 패러다임 전환을 코스트 다운하는 쪽으로 덱 구성이 바뀌었기 때문. 가장 자주 복사하게 될 토큰은 고티팩트로, 단 1코에 공격형 골렘과 동일한 3점이라는 돌진뎀을 줄 수 있으며 패러다임 전환의 코스트 다운도 더 쉽게 할 수 있기에 대부분의 경우 최우선적으로 복사하게 될 것이다.

언리미티드에선 아티팩트 네메시스 0티어화의 원흉 중 하나. 이 카드의 추가로 인해 원래부터 사기 잘 치면 3턴 풀필드에 4턴킬도 가능하던 아티네메가 무려 2턴 풀필드 전개도 가능해졌다. 참고로 2턴에 아티네메가 풀필드를 만들면 현 티어권 덱 중 막을 수 있는 덱은 아예 없다. 또한 이 카드의 추가로 인해 언리 아티네메의 덱 구성이 매우 기괴스럽게 변했는데, 1코스트 이하인 카드가 20장 넘게 들어가게 되었기 때문.

다만 FOH 팩에 넘어오면서 아티팩트 스캔에 밀려 언리미티드 아티팩트에서는 단 1팩만에 덱에서 빠지게 되었다. 1코 수급과 0코 수급은 차원이 다른데다, 1/1 추종자라는 특성상 기계 해방을 이용한 사이클을 돌릴 때 필드를 차지한다는 게 단점으로 부각되었기 때문.

일러스트를 보면 오른손엔 분석의 아티팩트를, 왼손엔 고대의 아티팩트를 들고 있는데, 이로써 분석의 아티팩트와 고대의 아티팩트의 실제 사이즈는 상당히 작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 소로 큰일을 한다 여담으로 배경에 빛의 아티팩트도 존재하며, 본 카드의 진화 일러스트에선 분석/고대/빛의 아티팩트 셋이 진화 후 형태로 등장한다. 다만, 이 아티팩트의 크기에는 논란(?)이 있는데, 후에 나온 아티팩트 스캔이나, 분티 자체 일러만 봐도 굉장히 거대한 크기로 나오기 때문. 아티팩트들의 크기가 조절이 되거나, 아니면 장치 조율사 본인이 거인에 가까운 크기라 생각해 볼 수 있다.(...)

1.2. 2코스트[편집]



1.2.1. 무선 로봇 조종사[편집]


한국어명
무선 로봇 조종사
파일:무선 로봇 조종사.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ndroid Artisan
일어명
ロボティクスユーザー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출격】 패러다임 전환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코어로 인한 변질, 그 일부는 새로운 기술로서 발견되었다.
대규모의 시설이나 도구 없이도 기계의 동작을 확인할 수 있다.
경량화와 효율화, 이것이야말로 기술의 은혜라고 할 수 있다.
- 기계 개발소의 연구 일지 1
기술과 기계는 그 자체로 의미를 갖는다.
언젠가는 인간의 손조차 필요로 하지 않게 될 것이다.
기술자는 믿고 있다. 기계가 생명을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 혁신의 은혜 1

출격: 보게나, 이 몸의 발명을! (見たまえ、吾輩の発明!)

공격: 어떤가? (どうだい?)

진화: 훌륭하도다, 이 몸의 발명! (素晴らしき哉、我が発明!)

파괴: 컨트롤러가...?! (コントローラーが?!)

패러다임 전환을 패에 추가하는 2코 추종자.

패러다임 전환을 빠른 타이밍에 패에 추가해주지만 이 추종자 자체는 2코 2/2의 바닐라 카드라는 게 단점이나, 기계 타입이라서 벨포메트를 커스텀하는 아티네메에선 중후반엔 그냥 융합 소재로 써먹을 수 있다.

일단 패러다임 전환 자체가 현 아티네메의 핵심 카드인 만큼 아티네메에선 기본적으로 3장씩 들어가긴 한다.

1.2.2. 음속의 기계 라라미아[편집]


한국어명
음속의 기계 라라미아
파일:음속의 기계 라라미아.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Ralmia, Sonic Racer
일어명
音速の機構・ララミア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아티팩트[1]
비용
2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2/1
진화 후
4/3
카드 효과(진화 전)
【돌진】
내 전장에 다른 아티팩트 타입 추종자가 소환되었을 때, 자신에게 「EP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를 부여.
(1턴에 하나만 진화할 수 있는 제한은 그대로)
카드 효과 (진화 후)
【돌진】
【진화시】 내 남은 PP가 6 이상이라면, PP 6을 사용하여 자신에게 【질주】 및 +X/+X 부여.
X는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내 아티팩트 타입 카드 종류의 수
플레이버 텍스트
최속의 진보는 최속의 기계를 완성시켰다.
생명체로는 도달할 수 없는 속도. 그녀는 음속을 넘어, 빛에 닿는다.
더 이상 누구 하나, 어느 것 하나, 따라잡을 수 없다.
- 연구소에 남겨진 메모
윙윙거리는 엔진, 에너지로 만들어진 손톱.
그것을 조종하는 육체야말로, 강한 힘을 가진 생명의 그릇.
망설임은 없다. 고동도 없는 강철 따위, 일격에 때려눕히겠다.
그리고 지금 최속과 최강이 대립한다.
출격 이펙트

출격: 오메테오틀 시스템, 스탠바이! (オメオテトルシステム、スタンバイ!)

공격: 인피니트 액셀! (インフィニットアクセル!)

진화: 오메테크틀 시프트, 무기 전개! (オメテクトルシフト、ウェポン展開!)

파괴: 시스템, 정지. (システム、停止。)

효과: 모드 아메테크틀! (モード・アメテクトル!)

이번 팩 플레이버 텍스트가 자연 레전드와 기계 레전드의 대립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토대로 유추해보면 '최속'의 라라미아와 대립하는 '최강'이 대립한다는 문구로 추가 카드로 나올 자연 레전드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고, 실제로 미니팩에서 자연 레전드인 종말의 기계 곰이 나왔다.

스토리상 라이벌은 당연히 종말의 기계 곰.

1.2.2.1. 출시 전[편집]

아티팩트가 필드에 나왔을때 EP 무소모진화를 할수있고 진화시 6PP를 소모하여 질주와 파괴된 아티팩트의 종류 수만큼 공체에 버프를 받는 아티팩트 덱의 피니셔. '기계 VS 자연'이라는 팩 테마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기계 타입으로 출시되었다.

본체 효과는 2코 2/1 돌진으로 필드개입이 가능하지만 핵심은 진화시에 붙은 질주와 스탯버프로 필드에 아티팩트를 소환하기만 해도 EP 무소모 진화를 할 수 있어서 EP유무에 상관없이 쓸 수 있고 진화시 패널티도 없기 때문에 최소 4점 질주 딜이 보장되며 최상공의 거대 군락과 유사하게 파괴된 아티팩트의 종류 수만큼 스탯 버프를 받기 때문에 로테 기준상 고대, 분석, 신비, 증식, 빛, 프라임, 공격형과 방어형 골렘에 새로 추가된 방어, 척결, 공습까지 모두 파괴되었다면 +11/+11 버프를 받아 최대 15점 명치딜을 넣는 게 가능하다. 다만 고대, 분석, 신비, 증식, 빛이 5종은 그나마 덱이나 패에 넣는게 어렵지 않지만 프라임은 차크람 연구자의 본체 효과로만, 골렘 2종은 최상공의 거대 군락의 결정화로만 추가되고 방어, 척결, 공습은 패러다임 전환 토큰의 효과로는 3장 중 1장만 소환할 수 있어서 실전에서는 4~6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며 가속장치와 기계 해방 콤보를 이용하면 6턴부터도 질주 명치딜을 넣을 수 있다.

유사한 피니셔인 메이시아와 비교하면 파괴된 추종자 전부를 계산하는 메이시아의 높은 피니셔로의 위력은 따라갈 수 없지만 EP가 반드시 필요한 메이시아와 달리 간단하게 EP무소모 진화를 할 수 있고 본체와 질주용 코스트 둘다 1씩 낮아서 아티팩트 PP사기를 이용한 빠른 질주 부여도 더 쉽게 할 수 있다. 드로우와 돌진,스탯 비율 등의 차이는 있지만 메이시아를 아티팩트 전용으로 하고 딜 포텐셜을 내린 대신 EP 의존도와 코스트를 줄인 카드라고 할 수 있다.

게임 외적으로, 공개 당시부터 이례적으로 팬아트가 나오는 등 전팩의 긴세츠처럼 출시 전부터 이미 아이돌 카드로써의 입지를 다졌다.

1.2.2.2. 출시 후[편집]

아티팩트 네메시스가 이번 지원받은 카드들 덕에 생각보다 많이 강해져서 2티어권까지 올라왔고, 기계 타입이라 벨포메트의 융합 재료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점때문에 꽤나 잘 보이는 편이다. 아티팩트 덱에선 예상대로 피니셔로 운용 중인데, 패러다임 전환 덕에 아티팩트 타입이 늘어나서 질주 데미지가 메이시아 급은 아니라도 피니시는 충분히 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데다가 모디스트와 함께 명치에 데미지를 박으면 원턴킬급 데미지도 충분히 박을 수 있다. 마침 메타에 필드 전개가 핵심인 기계 덱이 많아져서 필드 덱의 천적인 아티팩트 네메시스의 입지가 높아진 것은 덤. 또한 그냥 보드 정리용으로도 써먹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2코 2/1 돌진이면서 조건부로 4/3 돌진이 돼서 필드 정리에 상당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주로 이런 용도로 써먹는다. 다만 이렇게 써먹으면 피니셔로 쓸 카드 하나가 줄어버리는 셈이기 때문에 라라미아를 두장 정도만 넣은 경우에는 잘 판단해서 써야 한다.

기계 덱에선 그냥 기계 수 채우려고 넣는 카드에 가깝다. 그냥 급할 때 2코 2/1 돌진 정도로만 써먹고 나머지는 그냥 신 벨포메트의 융합 제물로 써먹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애초에 이는 기계 덱의 포텐셜이 신 벨포메트에 집중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점이다.

다만 화력 자체는 네메시스치곤[2], 그리고 8코/실질적으론 9코 이상이나 먹는 것치곤 의외로 낮은 편이긴 한데[3], 어차피 네메시스에겐 앱솔루트 모디스트와 최상공의 거대 군락, 그리고 카이저 인사이트 등 추가적인 피니시 수단이 있는 데다가 이들 모두 꽤나 강력해서 메이시아보다 확실히 낮은 타점이 그나마 덜 부각되는 편이다. 또한 이 카드가 다른 네메의 피니셔들과 차별화가 가능한 부분은 진화포인트를 안 먹는 9턴 이전에 나오는 피니셔라는 점이다. 메이시아나 카이저 인사이트 같은 경우, 전자는 역류로 인해 7/8턴에 킬이 가능했지만, 진화가 필수적이었고, 후자의 경우 천계의 문 같은 코감을 경유하지 않으면 10턴을 봐야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확실히 좋은 지원이다. 그럼에도 타점이 낮은데 사전 요구조건도 있다는 점이 좀 큰 편이라 실전에선 3장씩 쓰이던 메이시아와 달리 1~2장 정도만 채용하거나 핸드 아티네메 같은 경우는 아예 채용하지 않는 덱도 있을 정도다. 다만 신 벨포메트를 넣는 쪽으로 아티네메가 바뀌면서 다시 3장씩 들어가기도 했으나 다시 밸포를 빼면서 한두 장만 채용하기도 하는 중. 아티팩트 네메시스 사용 유저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가장 극명하게 갈리는 카드다.

FOH 메타에선 세 장은 거의 안 넣는다고 봐야 하고, 아예 안 넣거나 한 장 정도만 넣는 덱이 대부분이다. 시온의 언리행으로 인해 8턴킬이 어려워지면서 아티네메가 아예 9턴 군락+모디스트 번뎀 또는 10턴 젤가네이아+비즈야 확정킬 콤보를 노리는 방향으로 바뀌었기 때문. 다만 미니팩의 출시로 아티네메가 미드레인지 덱에 더 가까워져서 한 장 정도 투입하는 빈도수도 늘어났다.

성능과는 별개로 그 인기 덕분인지 벨포메트를 밀어내고 4주년 스킨에 당첨, 다만 계속된 여캐 위주의 스킨과 스토리 보스로 보여준 벨포메트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워낙에 많았던지라 호불호가 좀 갈리는 중.

그러다가 DOV에서 아티팩트 네메시스의 약세로 인해 아티팩트 타입을 적용받는 상향을 받음과 동시에 미니팩 리더스킨으로까지 발매될 예정이다. 본인이 아티팩트 타입이라 스피네의 아티팩트로 자기 턴에 서치가 가능해지고, 아티팩트 종류가 늘어나 아티팩트 스캔의 6종류 만족도 쉬워지고 스캔을 사용해 이 카드가 0코로 손에 들어올 경우 0코로 나가 피니시를 내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3. 3코스트[편집]



1.3.1. 기갑 아르마딜로[편집]


한국어명
기갑 아르마딜로
파일:기갑 아르마딜로.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Ironclad Armadillo
일어명
アーマードアルマジロ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자연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수호】
【유언】 제조용 기계수리모드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메인 콘셉트 / 강철과 외피의 양립
타깃층 / 외피를 활용하는 동물
본 제품의 미션 / 돌파하기 힘든 경도의 구현
- 지배 계획 제안 서류, Y 그룹
실험 끝에 인간의 의도대로 강철을 두른 짐승들.
그들을 피해자라고 하는 자도 있다. 그러나 진실은 그 반대.
더 강한 힘을 얻기 위해 기계와 기술을 이용한 것이다.
- 기계 논리 1

브론즈이면서 3코 2/3 수호의 우수한 스팩에 유언으로 기계타입 카드를 두 장이나 손에 넣어주는 준수한 카드.
당연하게도 강철과 대지의 신과 천지의 침략자 벨포메트의 융합 소재를 불려주는 목적을 위해 투입한다.

기계&자연 타입이라서 융합의 천사나 강철과 대지의 신과 궁합이 좋다.

1.3.2. 마도구 엔지니어[편집]


한국어명
마도구 엔지니어
파일:마도구 엔지니어.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Magic Gunsmith
일어명
マジックエンジニア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1
진화 후
1/1
카드 효과
* 분석의 아티팩트
* 고대의 아티팩트
【출격】 【결단】 으로 선택한 카드 하나를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마법이 서투른 자, 마력이 약한 자.
내 마도구는 그들을 위해 만든다.
자, 완성이다. 누구라도 쓸 수 있는 마법총이다.
마도구와 마법은 닮았다.
쓰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품이다.
이 학원의 학생들에게도 전해야겠군.

출격: 그럼, 완성도를 시험해보겠다. (では、出来を試す。)

공격: 잘 봐두어라. (見ておけ。)

진화: 잘 만들어졌군. (いい出来だ。)

파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次に移る。)

분석과 고대의 아티팩트 2중 하나를 결단으로 필드에 소환하는 추종자. 분석을 고를 시에는 2/1 1/1유언 1드로라는 괜찮은 밸류의 추종자가 되고, 고대를 고를 시에는 3/1돌진 1/1이라는 쓸만한 추종자가 된다.

초반부에 파괴된 아티팩트의 조건을 이 카드로 간단하게 올릴 수 있으므로, 모디스트를 주력으로 하는 아티네메에 채용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전에서도 세 장씩 들어가며 잘 쓰이고 있다. 상대방의 필드 위에 추종자가 있으면 고티팩트를, 없거나 진화 포인트를 써서 잡을 수 있거나 상대의 필드가 그렇게 강하지 않은 경우에는 분티팩트를 소환하는 경우가 대부분.

출시 전엔 네크의 망령 사역자와 상당히 비교되던 카드였는데, 그쪽은 소환 토큰이 2/1 돌진인 대신 강화 6으로 2기를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고 유언 시너지도 있으며 토큰의 랜덤 유언으로 추가적인 1뎀을 박거나 +1/+1 버프를 주거나 신목을 패에 추가하는 등 이 카드와 달리 랜덤성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이 카드보다 고성능으로 보였기에 왜 같은 레어도/스탯/비슷한 능력을 지녔으면서 성능이 이렇게 다르냐는 등의 비판이 많았었다. 그러나 실전에선 오히려 자연 네크가 몰락하고 이 카드를 쓰는 아티네메가 예상 외의 강덱으로 떠오르면서 평가가 뒤집혔는데, 이쪽이 안정성이 훨씬 높은 데다가 아티팩트 시너지 카드들이 유언 시너지 카드들보다 고성능인 것들이 많은 덕에 평가가 상승했다.

1.4. 4코스트[편집]



1.4.1. 강철 송곳 과학자[편집]


한국어명
강철 송곳 과학자
파일:강철 송곳 과학자.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Ironsting Archaeologist
일어명
アイアンスティンガー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
비용
4
레어도
골드
진화 전
4/3
진화 후
6/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패러다임 전환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고대의 아티팩트 하나를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기계는 목적에 근거하여 발전해 간다.
생명체는 견디기 힘든 충격도 기계라면 문제없다.
틀림없다... 역시 기계의 가능성은 무한대이다.
- 기계 개발소의 연구 일지 3
생산되고 개량되며 기계의 발달은 가속화된다.
생명체 따위 불필요. 기계는 모든 것을 뛰어넘는다.
기계가 가진 속도야말로, 진보의 요점이다.
- 혁신의 은혜 3

출격: 이 연구, 고들 가치가 있다. (この研究、打ち込む価値あり。)

공격: 돌한다! (打ち砕く!)

진화: 설하겠다, 나의 연구를! (打ち立てよう、我が研究!)

파괴: 격당했군. (打ち破られたな。)


아티팩트 네메시스의 새로운 주력 토큰인 '패러다임 전환'을 손패로 가져오는 카드 4장 중 하나.

2 코스트에 무난한 2/2 스탯인 무선 로봇 조종사와 비교하자면 4코스트 치곤 4/3이라는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빈약한 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아티팩트 관련 카드 중에선 진화 타이밍에 필드를 잡아 줄 수 있는 효과를 가진 유일한 몸이라서 어쩔 수 없이 3장씩 채용된다. 워낙 다른 네메시스 추종자들은 진화 시 효과를 받지 못하거나 짜게 받는 편이기도 하고 고대의 아티팩트 소환 시 패에 있는 패러다임 전환의 비용을 줄여주는 시너지도 있는데다가, 기계 타입이라서 벨포메트의 융합 재료로 쓸 수도 있긴 하다.

일어판 원본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기계의 몸과 살아있는 육체 등을 명확히 언급하고 있다. 즉 단순히 생명체의 한계를 능가하는 기계를 만들어 사용하는 게 아니라, 기술자들의 육체 자체를 기계로 대체한 것. 왠지 STR의 비숍 기계 추종자들 같다.

1.5. 5코스트[편집]



1.5.1. 광선포 거대 거북[편집]


한국어명
광선포 거대 거북
파일:광선포 거대 거북.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Lazershell Tortoise
일어명
シューティングタートル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자연
비용
5
레어도
골드
진화 전
1/5
진화 후
3/7
카드 효과
【출격】 내 손에 있는 기계나 자연 타입 추종자 카드 1장을 전장에 소환. 그 추종자에게 【돌진】 및 「내 턴의 종료에 내 손으로 돌아온다」를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메인 콘셉트 / 자율적 행동으로 포격 지원
타깃층 / 포탑을 탑재할 수 있는 동물
본 제품의 미션 / 운반과 전투의 동시 활용
- 지배 계획 제안 서류, Z 그룹
강철을 두르고, 기계를 짊어지고, 생명의 발달은 더욱 강해진다.
포효는 말한다. 기계는 조연, 생명이야말로 주역이라고.
생명이 가진 강력한 힘이야말로, 진보의 요점이다.
- 기계 논리 2
미니팩과 함께 출시되는 기계/자연 컨셉의 서포트 카드. 능력은 간단하게 기계/자연 타입 한정 사하퀴엘로, 사하퀴엘보다 2코스트 싼 대신 공체합이 더 낮고 스탯분배는 형편없는 수준이다.

능력 자체는 사하퀴엘이 그랬듯이 상당히 강력한 편이다. 사하퀴엘처럼 나온 턴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고코스트 추종자를 빠르게 뽑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고, 턴 종료 시 손으로 돌아오는 패널티는 사하퀴엘처럼 턴종 효과가 달린 카드의 효과가 먼저 발동된 뒤 발동되기에 턴종 능력 추종자들과의 시너지도 좋다.

무엇보다도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네메시스 카드라는 점. 네메시스의 기계 추종자 중에는 코스트가 매우 높은 대신 효과가 막강한 에리니에스 시리즈가 존재하는데, 이들을 거대 거북으로 부르면 사하퀴엘을 따위로 보이게 하는 필드 정리/전개가 가능하다. 간단하게만 생각해도 티시포네를 소환하면 8뎀 돌진이 2번 공격해서 필드를 박살내고, 메가이라를 소환하면 상대 추종자를 확정적으로 1기 정리할 수 있다. 알렉토의 경우 턴 종료시 제조용 기계를 소환한 후 버프를 주지않고 바로 손으로 들어와 버려 유일하게 쓰기 애매한 추종자. 네메시스에 뮤니에가 있는 것도 장점인데, 7턴에 거대 거북을 소환해 돌진 효과를 본 후에 뮤니에를 소환하면 턴 종료 패널티가 삭제된다. 이론상 5턴에도 가능한데 3턴 혹은 4턴에 코어를 깔고 5턴에 진화를 사용하면 1/5+10/9+2/2+돌진 10뎀*2라는 괴랄한 효율이 나올 수도 있다.

기계/자연 컨셉의 서포트인 만큼 자연 컨셉도 사용은 가능하다. 소라게를 소환하면 6~8돌진뎀을 준 후 턴 종료 시 3~4/X 하나를 깔 수 있고, 맥시멈 메탈 고릴라로 8 돌진뎀을 박을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기계 컨셉이 비해 확연히 약한 편이기 때문에 이쪽으론 쓰기 힘들 듯.

또한 위에 서술된 에리니에스들은 효율이 안 좋기로 유명한 벨포메트의 탄압을 사용해야만 그나마 쉽게 얻을 수 있는 카드들이고, 그마저도 렌덤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네메시스의 경우 기계와 자연 양쪽 모두 자체 질주 추종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고대의 사하바하젤 콤보 같이 상대방의 명치에 말뚝딜을 박을 순 없다. 전반적으로 보면 이번 자연 네메시스의 지원 카드와 다음 팩의 지원 카드들이 좋아야만 제대로 활약할 수 있을 카드.

출시 후엔 바로 밑의 곰과 같이 쓰인다. 5코스트에 바로 내놓을 경우 돌진으로 1체, 곰의 5데미지 효과로 2체를 이득교환하고 바로 다음 턴에 곰으로 강력하게 압박이 가능하기 때문.

여담으로 일러스트에서 인간 병사들(?)이 벌레만한 사이즈로 묘사된 것을 감안하면 실제 사이즈가 상당히 거대함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공격력이 겨우 1이다 생김새로 보아 모티브는 갈라파고스땅거북으로 보인다.

덤으로 등에 얹어진 대포는 DBN에서 등장한 크리스탈 캐논인데, 효과는 놀라울 정도로 관계성이 없다.

1.6. 6코스트[편집]



1.6.1. 종말의 기계 곰[편집]


한국어명
종말의 기계 곰
파일:종말의 기계 곰.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Bearminator
일어명
ターミネイトマシンベア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자연
비용
6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6/6
진화 후
8/8
카드 효과
【돌진】
내 기계 타입 추종자나 자연 타입 추종자가 공격할 때마다, 내 PP를 1 회복.
내 턴 종료시 내 남은 PP가 1 이상이라면,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5. 3 이상이라면, 추가로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3.
플레이버 텍스트
가상의 질량을 가진 강철 손톱. 별조차 부수는 희대의 병기.
그러나, 무엇이든 부수는 강철 손톱도, 거대 곰에게는 부속품.
기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것은 거대 곰이 가진 생명력.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하는 것은 강철 손톱을 휘두르는 생명체이다.
오메테오틀 시스템, 기동!
코드 F.M.D! 광학기동, 개시!
섬멸 코드 인증, 전개! 라라미아 출격~!
- 음속의 기계 라라미아
출격 이펙트

라라미아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언급되었던 '최강'의 정체. 당연히 스토리상 라이벌도 음속의 기계 라라미아다. 동물 중 모티브는 현재 가장 거대한 육상 포식자인 북극곰이고, 영명과 일명의 모티브는 터미네이터로 보인다.

1.6.1.1. 출시 전[편집]

출시 전 기준으론 상당수의 플레이어들로부터 괜히 '최강'으로 언급된 게 아니다라는 평가를 받는 편이다. 우수한 스탯에 돌진이 달려있고 기계와 자연 타입이 공격할 때마다 1PP씩 회복하며 남은 PP가 1이면 추종자 랜덤 5번딜, 3이면 추가로 리더 포함 광역 3번딜을 날린다.

6코 6/6의 우월한 스탯에 돌진까지 달려서 있고 기계와 자연 공격 조건에 자신도 들어가기 때문에 무조건 1PP는 남기 때문에 랜덤 5딜까지는 거의 확실하게 발동하며[4] 다른 추종자로 2번 공격할 수 있으면 리더 포함 광역 3딜로 필드 정리와 명치 딜까지 날릴수 있다.[5] 또한 같이 추가된 광선포 거대 거북으로 꺼낸 후 광선포 거대 거북을 진화시켜 공격하면 6턴에도 5번뎀+3광역뎀을 발동할 수 있다.

다만 네메의 자연 컨셉은 거의 사장된 수준이고 기계 네메는 벨포메트의 토큰이 전개된 상황외에는 필드를 잡기가 어려워서 공격시 PP회복 효과를 제대로 써먹기가 힘들걸로 예상되지만 필드에 추종자가 2장만 남아있어도 상대방에게 압박을 줄수있기 때문에 기계 네메라면 풀채용할 것으로 보이며 네레이아에 시달리던 아티팩트 네메시스도 향후 네레이아가 활약하는 환경에 따라 충분히 풀채용까지 고려해볼 수 있다.

자연 타입으로 나올걸로 예상된 카드인데 기갑 아르마딜로처럼 기계와 자연 복합타입으로 발매가 되었고 네메 자연 덱의 컨셉[6]이 워낙 애매한 것 때문인지 WUP 지원도 다른 직업과 달리 기계 타입만 지원해서 사실상 네메 자연덱은 사장되었다.


1.6.1.2. 출시 후[편집]

출시 후에도 여전히 말도 안되는 사기카드라는 평가가 많은 편이다. 단적인 예시로, 이 카드의 추가로 운빨이라는 한계 때문에 계속 완벽한 1티어론 올라오지 못하던 기계 네메시스가 확실하게 1티어급 덱이 되었고, 네레이아를 많이 쓰는 번뎀 뱀파와 자연 컨트롤 뱀파는 이 카드가 네레이아를 하드 카운터했기에 첫날엔 1티어였다가 그 후 점점 2티어로 내려왔다.

애초에 마그나 자이언트라는 강력한 광역기가 존재해서 7턴 이후론 필드 전개를 아무리 잘해도 쉽게 정리해버리고, 벨포메트로 힐/질주뎀/드로우/필드정리를 할 수 있으며, 10코 최고존엄인 카이저 인사이트로 인해 중후반전이 매우 막강한 덱이었는데 이 카드의 추가로 이젠 그나마 약하던 벨포 소환 직전마저 강력해져버렸다. 다만 극초반은 아직도 상대적으로[7] 약한 편.

사실 이 카드가 워낙에 강력함에도 유저들의 관심이 이쪽으로 가지 않은 데에는 배덕의 마수 탓이 큰데, 출시 전 기준으론 배덕의 마수가 워낙에 사기적인 카드로 보였기 때문. 그러나 출시 후 며칠 뒤에 배덕의 마수가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사기적이진 않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하면서 이 카드가 밸런스 논란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한 출시 후에 비즈야와의 콤보도 발견되었다. 곰의 리더 포함 광역 3뎀 능력은 비즈야의 리더 부여 능력 다음에 발동되기 때문. 9턴에 라그나어웨이크를 써서 비즈야를 손에 넣었고, 내 손에 종말의 기계 곰이 있다면 10턴에 기계 곰->비즈야 순서로 내면 막기가 거의 불가능한 원턴킬 콤보[8]가 성립한다. 다른 비즈야 콤보들보다 훨씬 단순하게 사용 가능하면서 요구 카드도 라그나어웨이크/기계 곰밖에 없어서 중반 강대신 러쉬만 잘 막으면 10턴까지도 게임이 진행되는 현 메타상 상당히 강력한 콤보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우습게도 벨포메트만으로도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많아 라그나어웨이크를 안 넣고 다니는 기계네메가 더 많다

1.7. 8코스트[편집]



1.7.1. 천지의 침략자 벨포메트[편집]


섀도우버스 스토리모드 분기별 보스
재앙의 나무편

길드 전쟁편

기계 반란편

자연 진혼편

천지 침략편
넥서스
숙청의 영웅 메이시아
아이어론의 지배자 벨포메트
세계의 어머니
천지의 침략자 벨포메트

한국어명
천지의 침략자 벨포메트
파일:천지의 침략자 벨포메트.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Belphomet, Worldreaver
일어명
天地の侵略者・ベルフォメット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6/6
진화 후
8/8
카드 효과
【융합】 기계 타입
【돌진】
【출격】 아래의 능력 중 하나를 무작위로 발동. 이 효과를 X회 발동. X는 융합된 카드 수.
차단의 촉수 하나를 소환」
유린의 촉수 하나를 소환」
「자신에게 +3/+3 부여. 카드를 3장 뽑는다. (카드를 뽑는 능력은 최대 3회 발동)」
플레이버 텍스트
너희들은 결의했어. 그래서 뭐 어쩌라고. 내 알 바 아니야!
미지는 기지로...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어!
시시해, 시끄러워, 꼴도 보기 싫으니까 꺼져버려!
세계의 모든 것은 다 본인 거야!
무언가를 믿고 무언가를 바라고... 약해 빠져가지고.
너희들의 분노 따위 알 바 아니니까 멋대로 하시든가.
몰려다녀 봤자 소용없어! 유대 따위 의미 없다고!
세계의 모든 것은 다 본인 거야!
출격 이펙트

출격: 미지는 필요없어, 기지가 곧 세계야! (未知は要らない、既知が世界だ!)

공격: 소용없다는 걸 모르는 걸까?! (無駄だってわかんねぇかな?!)

진화: 포기해, 모든 것이 끝났어! (諦めろ、すべてが終わった!)

파괴: 어째서... 어째서냐아아아아아아!!!! (なぜ...なぜだ...!)



1.7.1.1. 차단의 촉수[편집]

한국어명
차단의 촉수
파일:차단의 촉수.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rmored Tentacle
일어명
遮断の触手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2/4
진화 후
4/6
카드 효과
【수호】
상대방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유언】 내 리더의 체력을 4 회복.
플레이버 텍스트
차단한다.
그 더러운 말도, 내일을 향한 길도!
따뜻함을 거절하는 차가운 강철의 촉수.
대지를 뚫고, 뿌리를 내리는 그 모습은 식물과 닮았다.
차가운 강철이 온정을 끊는다.
출격 이펙트



1.7.1.2. 유린의 촉수[편집]

한국어명
유린의 촉수
파일:유린의 촉수.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ssault Tentacle
일어명
蹂躙の触手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2
진화 후
6/4
카드 효과
【질주】
상대방은 능력의 대상으로 이 추종자를 선택할 수 있을 때, 이 추종자만 선택할 수 있다.
【유언】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플레이버 텍스트
유린한다.
그 시시한 눈빛도, 미래를 향한 의지도!
평온함을 부정하는 격렬한 강철의 촉수.
대지를 달려, 손톱자국을 남기는 그 모습은 동물과 닮았다.
격렬한 강철이 온정을 먹는다.
출격 이펙트



1.7.1.3. 출시 전[편집]

4팩만에 다시 등장한 벨포메트의 카드화 버전. 6코스트였던 원본과 스탯과 타입이 동일한 대신, 능력은 확연히 달라졌다. 새로운 능력인 '융합'을 지닌 카드 중 가장 먼저 공개되었다.

우선 첫 번째 능력은 수호벽을 까는 것으로, 토큰인 차단의 촉수가 명치에 4힐을 하면서 능력으로 선택할 수도 없어서 그냥 때려잡아야 하기에 상당히 성가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힐 능력이 중요한데, 벨포메트가 나올 때 즈음이면 분명히 밑준비 과정에서 자신의 체력이 많이 깎였을 것이기 때문에 명치 보호와 동시에 힐까지 달린 이 토큰은 귀중할 수밖에 없다. 두 번째 능력은 무려 4뎀 질주를 꺼내는데, 토큰인 유린의 촉수는 체력은 2로 낮아도 질주뎀이 무려 4라는 상당히 높은 수치에 유언으로 무작위 2뎀이 달려 있으며, 로이드의 능력 유도 능력도 달려 있다. 기본적으로 달린 유언 2뎀 덕에 필드 정리에도 도움이 되지만 명치 공략에도 도움이 되며 3번 능력으로 인해 강력한 떡대를 지닐 벨포메트를 주문으로부터 보호까지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능력. 세 번째 능력은 단순한 버프+패 보충 능력인데, 벨포메트의 융합 능력이 패 소모가 극심할 것임을 감안하면 단순하면서도 필수적인 능력.[9] 패 보충 능력은 한번에 3장씩 뽑기에 4번 이상 발동되면 카드가 많이 타버린다는 문제점이 생기기에 최대 3번만 발동하지만 스탯 버프는 4번 이상 발동 가능한데, 기본적으로 6/6이라는 준수한 스탯에 +3/+3 버프가 여러 번 발리면 제우스 이상의 떡대도 될 수 있는 데다가 돌진 덕에 제거기 역할도 할 수 있다.

높은 비용을 감수하고 낸 후에도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하는데 만약 첫 벨포메트가 제압당했는데 바로 다음 벨포메트가 패에 없다면 덱 파워가 급격히 떨어져 버린다. 또한 효과 발동이 랜덤이기 때문에 낸 순간 드로우 효과가 안붙어서 그대로 패가 말라버리거나, 당장 필요한 촉수가 나오지 않고 벨포메트 자신만 엄청나게 강화돼서 그대로 게임이 터져버리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본인도 그렇고 벨포메트를 서치하기 위한 강철과 대지의 신까지 덱에서 드로우를 엄청나게 퍼먹기 때문에 덱을 다뽑아서 덱사를 보게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카이저 인사이트의 가속화를 사용했다면 더더욱 덱이 남아나질 않기 때문에 당장 드로우가 필요하지 않다면 비행보드를 탄 용병이나 마그나 자이언트의 가속화를 사용할 때 한번 고민해보는 것이 좋다.

1.7.1.4. 출시 후[편집]

이전 등장 보단 훨씬 출세한 기계 네메시스의 모든 것이자, 이번 팩 최강의 네메시스 카드.[10] 운빨이 약간 요구되고 융합 소재를 필요로 하나, 카드 하나가 드로우/힐/질주뎀/수호벽/돌진제거기/필드정리라는 역할을 혼자서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말할 필요도 없이 강력하다고 할 수 있다.

7턴 이전에 벨포메트가 나가는 것을 전제로 일부 덱을 제외하면 벨포메트의 필드를 막아내지 못하거나 막아내는데 패를 많이 소모해야 하므로 다음 벨포메트의 전개를 막지 못하고 맞아 죽는 일명 트럭과 같은 위력을 자랑하고 있다.[11]

다만 역시 네메시스의 기계&자연 카드는 하나씩 뒤떨어진 성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벨포메트 전까지 카르라, 발차기 달인 등의 필드를 잡아줄 수 있는 카드가 같이 들어가며, 벨포메트가 8턴 이전에 나오지 않으면 힘이 확 빠져버리기 때문에 기계 네메시스는 확실한 1티어에는 올라가지 못하고 1.5티어 정도에 위치해 있었다. 그러나 결국 미니팩에서 종말의 기계 곰과 광선포 거대 거북이라는 강력한 지원 카드들을 추가적으로 받으면서 1티어로 올라왔다.

4월 2일 긴급패치 이후로 아티팩트 네메시스에도 들어가는 커스텀이 유행하고 있는데, 드로우는 별로 없지만 손패를 터는게 워낙 유연하지 못해서 패가 자주 터져나가는 아티팩트 네메시스다 보니 기계 카드들을 벨포메트에 융합시켜서 패가 타지않게 관리하는 게 가능하고 뒤늦게 들어온 무선 로봇 조종사, 라라미아, 차크람 연구자, 마그나 자이언트 등의 기계 카드들을 융합시켜 내버리면 의외의 뒷심을 발휘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적어도 한 장, 많으면 두 장씩도 썼다. 사실 아티네메에 벨포메트 커스텀이 아닌 벨포메트에 아티네메 커스텀이라 카더라 다만 연구가 좀 더 진행된 후에는 아티네메가 기계 추종자들을 약간 덜 넣게 되어 다시 빠지기 시작했다.

여담으로 이 카드의 등장으로 오리지널 벨포메트는 완전히 묻히게 되었다(...) 이 카드가 너무 압도적으로 강력했기에 뒷심은 좋긴 하나 이 카드에 비하면 훨씬 애매한 기존의 벨포메트는 아예 안 보이는 카드가 된 것. 뭐, 광선포 거대 거북으로 6벨포를 띄운 뒤, 진화시키면 쓸 수는 있지만, 6벨포의 핵심인 출격을 못 써먹기에 큰 의미가 없다. 스스로 묻어버리는 벨포메트

그러나 다음 팩에선 기계 서포트 카드가 나오지 않은 관계로 결국 벨포네메도 메타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벨포가 아무리 강력하다 해도 안정성이 너무 떨어지는 데다가 벨포가 나오기 전에 게임을 버티게 해 준 기계신/그라이어스 등이 언리로 가버렸고, 결정적으로 강대신보다 더한 필드 전개를 5턴부터 완성시키는 장송 네크가 나오면서 본 덱은 경쟁에서 밀려 아티네메에게 로테 네메 최강덱의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1.7.2. 차크람 연구자[편집]


한국어명
차크람 연구자
파일:차크람 연구자.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Vibrochakram Thrower
일어명
チャクラムオフィサー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
비용
8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 빛의 아티팩트
* 프라임 아티팩트
【출격】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하나를 소환.

【가속화 3】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패러다임 전환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경량화와 효율화로 기계는 연구자를 위해 최적화되었다.
기계를 장착한 연구자는 전투 체험 또한 직접 행한다.
연구자의 안전은 확보되어, 기술 개발은 더욱 촉진되었다.
- 기계 개발소의 연구 일지 2
일심불란한 연구는 기계의 가능성을 믿기 때문에.
연구자는 자신의 육체조차 실험을 위해 선뜻 내놓는다.
기계로 인해 길고 긴 생명의 역사가 다시 쓰여진다.
- 혁신의 은혜 2

출격: 원반으로 잘게 썰어주지. (輪切りにしてやるよ。)

공격: 원반 받아라! (輪切りだ。)

진화: 원반에 원반을 겹쳐 공격한다! (輪に輪をかけて攻める!)

파괴: 이젠 싫어...(金輪際、ごめんだ…)[12]

가속화: 일심전력! (大車輪!)[13]

빛과 프라임 아티팩트 중 하나를 필드에 소환하는 대신 8코 2/2의 낮은 스탯을 가지고 있고 가속화 3으로 3점 번딜과 패러다임 전환을 패에 추가해준다.

로테에서 유일한 프라임 아티팩트 지원 카드이지만 8코나 요구하는데다 본체는 2/2의 저열한 스탯에 두 추종자 모두 단독으로는 필드 개입효과가 없어서 결국 빛티팩트를 선택할 확률이 높다. 문제는 빛티팩트가 5코,프라임이 7코라서 8코나 되는 이 카드를 쓰는건 손해가 크며 가속화도 애매한게 번딜은 3이고 패러다임 전환을 추가해주는데 3코나 소비하는데 이정도 효과면 보통 2코 번딜 표준값이라는걸 감안하면 성능 자체가 뒤떨어진다.[14] 그래도 일단 가속화가 패러다임 전환을 손에 넣으면서 데미지까지 줄 수 있다는 점때문에 네메시스판 맹화의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느낌으로 사용은 한다.

2. 주문[편집]



2.1. 1코스트[편집]



2.1.1. 아티팩트 공명[편집]


한국어명
아티팩트 공명
파일:아티팩트 공명.png
영어명
Syntonization
일어명
アーティファクトの同調
클래스
네메시스
카드 종류
주문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 분석의 아티팩트
* 증식의 아티팩트
* 빛의 아티팩트
* 패러다임 전환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강철의 파장은 그들의 언어.
소리보다 멀리, 울리고 연결된다.
분석,증식,빛의 아티팩트 3종과 패러다임 전환 4장 중 한장을 패에 추가하는 주문. 상당히 다양한 옵션을 쥐고 있기에 아티네메라면 일단 3장 넣고 시작하게 된다. 딱히 할 게 없는 1턴에 이 주문을 사용한 뒤 2턴 무선 로봇 조종사 - 3턴 증식의 아티팩트를 사용하고 4턴에 이 주문 또는 조율사를 통해 증식을 불려 풀필드를 만드는 것은 아티네메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다. 필드 광역기가 없는 클래스의 경우 이런 필드가 만들어지면 초장부터 나가는 것 외에는 답이 없다.

또한 언리 아티네메의 0티어화에도 상당히 큰 역할을 했는데, 이 카드로 분티팩트를 1턴부터 손에 넣은 후 조율사와 연계하면 2턴 풀필드 전개도 가능해졌기 때문.

여담으로 카드 이미지에서 공명하고 있는 두 아티팩트는 각각 고대의 아티팩트, 프라임 아티팩트이다. 정작 아티팩트 공명으로는 이 두 아티팩트를 소환할 수 없다.

2.2. 4코스트[편집]



2.2.1. 운명을 향한 반란[편집]


한국어명
운명을 향한 반란
파일:운명을 향한 반란.png
영어명
Rebel Against Fate
일어명
運命への反逆
클래스
네메시스
카드 종류
주문
비용
4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 유안의 분노
* 벨포메트의 탄압
이 카드의 비용만큼 PP를 사용하여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를 사용한다.
【공명】 상태라면, 【결단】 대신 아래의 능력을 발동.
신비의 아티팩트고대의 아티팩트를 하나씩 소환.」
살육의 티시포네, 흥분의 알렉트, 분노의 메가이라 중 1장를 무작위로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결의와 함께 운명을 극복하라.
그 말이야말로 반란의 시작.
「결전의 때가 왔다. 자, 함께 미래를 개척하자!」

포기하지 않는다! (諦めはしないさ!)

공명상태이면 4코로 2/3 수호+3/1 돌진 토큰에 구 벨포메트의 토큰 중 랜덤하게 한장을 패에 추가할수 있는 고효율 주문.[15]

엘프의 하나가 된 결의과 동일하게 결단으로 2장 중 하나를 쓸 수 있지만 조건 만족시 2장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주문이나 코스트 때문인지 조건이 빡센 하나가 된 결의와 달리 공명이라는 비교적 간단한 조건으로 위니 전개+레전드 토큰 한장 획득이 가능해진다. 다만 4코나 되다보니 공명 상태가 아니라면 손해가 있는 편이라 공명 상태가 아니라면 사용하기가 꺼려지며 주 효과는 아티팩트 전개라서 거의 아티팩트 덱 전용으로 쓰일 걸로 예상되고 벨포메트 토큰이 8코나 하는 대신 포텐셜은 확실한 카드라서 중후반 우위를 보고라도 충분히 사용될 만한 카드이다.[16]

출시 후에는 역시 3장 풀투입 중. 실전에선 당연히 선택은 유안의 분노로 고정이고, 공명 시에나 벨포메트의 탄압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문제는 패가 터진다. 당장 신비의 아티팩트가 3코 스펙에 고대의 아티팩트가 2코 스펙임을 감안하면 4코에 5코 플레이를 하는 것이기에 이득이고, 이 카드 하나로 패러다임 전환의 코스트를 -2 할 수 있고 모디스트/군락의 종류 스택도 최대 2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아티네메는 3장씩 넣고 쓰는 중이다. 거기다가 공명 발동 시에 손에 넣을 수 있는 에리네이스 토큰들 중에 티시포네는 그 압도적인 성능으로 게임 자체를 하드 캐리할 수도 있으며, 메가이라는 티시포네에 비하면 애매하나 그래도 킬각을 더 쉽게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등, 알렉트를 제외하면 토큰들이 기본적으로 뒷심을 강화해 준다.[17] 다만 핸드 아티네메의 경우 패러다임 전환을 패에 쌓아두기 때문에 패가 터지는 경우가 많아 손에 벨포메트가 없다면 공명이 아닐 때 사용하는 것이 좋을 때도 많다.

2.2.1.1. 유안의 분노[편집]

한국어명
유안의 분노
파일:유안의 분노.png
영어명
Yuwan's Fury
일어명
ユアンの憤怒
클래스
네메시스
카드 종류
주문
비용
0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신비의 아티팩트고대의 아티팩트를 하나씩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난 싸우겠다.
세계를 파괴하고, 지배하고... 사람들에게서 희망을 뺏는 자.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자, 결판을 내자!

놓치지 않는다! (逃しはしないさ!)

사실상 이 카드의 메인 능력. 신비의 아티팩트는 3코 표준 스탯에 수호가 달려 있어 반확정적으로 종류 스택 +1을 해주고, 고대의 아티팩트는 2코 표준 스탯에 돌진이 달려있어 능동적인 필드 교환을 가능하게 해주며 고티팩트를 전에 쓰지 않았다면 사실상 확정적으로 종류 스택 +1을 해준다. 이들의 코스트는 각각 3/1이기 때문에 총합으로 4라 너무 정직한 성능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고대의 아티팩트의 실제 코스트는 2~2.5코 정도라는 것을 감안하면 4코스트에 5~5.5코 값어치를 하는 카드인 셈이다. 또한 이 카드의 가장 큰 메리트는 기계 해방, 패러다임 전환과의 연계가 되어 실제 카드의 코스트보다 더 높은 효율이 나오게 된다.

2.2.1.2. 벨포메트의 탄압[편집]

한국어명
벨포메트의 탄압
파일:벨포메트의 탄압.png
영어명
Belphomet's Crackdown
일어명
ベルフォメットの弾圧
클래스
네메시스
카드 종류
주문
비용
0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살육의 티시포네, 흥분의 알렉트, 분노의 메가이라 중 1장를 무작위로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네~ 네~ 멋대로 싸워. 좋을 대로 하라고.
너희들은 성내고 울고, 그리고 그 마음으로 강해지지.
그 분노와 슬픔은 본인이 준 거야. 알아?
다 내 덕이라고! 하하! 시시하니까 꺼져버려!

하하! 도망쳐도 늦었어! (ハハ!逃げてもおせぇ!)



2.2.1.2.1. 살육의 티시포네[편집]

한국어명
살육의 티시포네
파일:살육의 티시포네.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Tisiphone, the Malignant
일어명
殺戮の女神・ティシポネー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8/7
진화 후
10/9
카드 효과 (진화 전)
【돌진】
이 추종자는 1턴에 2번 공격할 수 있다.
【공격시】 추종자를 공격했다면, 피해를 주고받기 전에 그 추종자에게 이 추종자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입힌다.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목표 고정. 시스템 전투 모드로 변경.
살육의 소드 네이라온, 기동.
나는 에리네이스《여신》. 살육의 티시포네.
금기를 침범하는 자라면... 남김없이 살육하리.
진화 후 : 하나의 검으로 날개를 꺾는다. 둘의 검으로 다리를 끊는다.
셋의 검으로 팔을 취한다. 넷의 검으로 눈을 도려낸다.
다섯의 검으로 목을 가른다. 여섯의 검으로 마음을 벤다.
충전 완료. 살육의 소드 네이라온, 마력 해방.
출격 이펙트

출격: 금기를 침범한 자에게 살육을.

공격: 살육을.

진화: 제거 개시.

파괴: 시스템 다운.



2.2.1.2.2. 흥분의 알렉트[편집]

한국어명
흥분의 알렉트
파일:흥분의 알렉트.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lecto, the Dissonant
일어명
不鎮の女神・アレークト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7/7
진화 후
9/9
카드 효과 (진화 전)
내 턴의 종료에 제조용 기계 둘을 전장에 소환.
내 전장에 다른 기계 타입 추종자가 소환될 때마다, 그 추종자에게 +3/+3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목표 확인. 시스템 전투 모드로 변경.
파괴의 완드 크트라자, 기동.
나는 에리네이스《여신》. 흥분의 알렉트.
금기를 침범하는 자라면... 진정되지 않는 파괴를 알게 될지니.
진화 후 : 최고 효율 패턴을 검색. 확인.
각 개체에 액세스. 인증 완료.
해당 개체의 내부 데이터 변경, 강제 재기동. 완료.
모든 개체 장악 완료. 파괴의 완드 크트라자, 마력 해방.
출격 이펙트

출격: 금기를 침범한 자에게 파괴를.

공격: 파괴 개시.

진화: 제거 개시.

파괴: 시스템 다운.



2.2.1.2.3. 분노의 메가이라[편집]

한국어명
분노의 메가이라
파일:분노의 메가이라.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Megaera, the Indignant
일어명
憤怒の女神・メガイラ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
비용
8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5/11
진화 후
7/13
카드 효과 (진화 전)
【필살】
【출격】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5.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6.
카드 효과 (진화 후)
【필살】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목표 포착. 시스템 전투 모드로 변경.
격멸의 캐논 이라리오, 기동.
나는 에리네이스《여신》. 분노의 메가이라.
금기를 침범하는 자라면... 분노로 격멸하노라.
진화 후 : 패턴 변경.
냉각 장치, 작동 중지.
마력 보충. 발사 준비 개시.
발사 준비 완료. 격멸의 캐논 이라리오, 발사.
출격 이펙트

출격: 금기를 침범한 자에게 격멸을.

공격: 격멸.

진화: 제거 개시.

파괴: 시스템 다운.


토큰들이 그래도 어느정도는 강력하고, 특히 티시포네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게임을 하드캐리하기도 할 정도지만, 이를 감안해도 4코나 쓰면서 무작위로 손에 넣는다[18]는 것은 4코스트 값을 한참 못하는 능력이다. 당연히 실전에선 이쪽은 절대 안 쓰고 그냥 유안의 분노를 쓰거나 공명 시 덤으로 발동되는 정도에서 그친다.

2.2.2. 인형의 복수[편집]


한국어명
인형의 복수
파일:인형의 복수.png
영어명
Puppet Bomb
일어명
ドールブレイク
클래스
네메시스
카드 종류
주문
비용
4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꼭두각시 인형 하나를 소환.
내 전장에 있는 꼭두각시 인형의 수만큼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를 파괴한다. 그 다음 내 모든 꼭두각시 인형을 파괴한다.
플레이버 텍스트
인형의 원한은 인형이 갚는다.

이번 팩의 유일한 꼭두각시 관련 카드. 손에 꼭두각시를 모아놓으면 4 코스트로 큼직한 필드나 잠복 추종자를 쓸어버릴 수 있지만 문제는 효율적으로 꼭두각시를 수급할 수 있는 카드가 로테이션에 존재하질 않는다. 그나마 사용하던 츠바이, 퍼펫쇼크나 리히트 등을 쓰자니 아티팩트 네메시스는 지원받은 카드들로 아티팩트 토큰을 가져오는데 바쁘고 그나마 꼭두각시를 버티는데 사용하던 리셰나와 메이시아는 언리로 가버렸다. 그냥 쓰자니 드래곤 3코스트 주문 용의 참격의 하위호환이니 여러모로 열악한 꼭두 네메시스의 현실을 보여주는 카드.

3. 토큰[편집]



3.1. 패러다임 전환[편집]


한국어명
패러다임 전환
파일:패러다임 전환.png
영어명
Paradigm Shift
일어명
パラダイムシフト
클래스
네메시스
카드 종류
주문
비용
7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 방어의 아티팩트
* 척결의 아티팩트
* 공습의 아티팩트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하나를 소환.
내 아티팩트 타입의 카드가 파괴될 때마다, 내 손에 있는 이 카드의 비용 -1.
플레이버 텍스트
새로운 의미를 이루기 위해, 새로운 모습으로 바꾼다.
아티팩트가 파괴될때마다 1코씩 줄어들기 때문에 가속장치+기계해방+아티팩트 전개 콤보만 잘 맞으면 5~6턴에 바로 사용하는것도 가능하지만 가속화 기계병을 통해야만 가속장치를 패에 추가하는 로테에서는 플레이에 제약이 생기고 자동 장치등 편하게 아티팩트를 덱에 추가할 카드도 부족하기 때문에 플레이의 난이도가 높아 0코에 가깝게 만들기 보다는 어느 정도 코스트를 타협을 해서 사용하게 될걸로 예상된다. 추종자를 원래부터 코스트 안 내고 쓰던 주증위치 유저들이 네메시스에 익숙해지기 좋다 하술할 공습의 아티팩트 OTK 때문에 네메시스를 상대하는 유저들 역시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카드 카운팅을 해놓아야 하기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 또한 올라가게 되었다.

따지고 보면 이름 그대로 로테 아티네메의 패러다임을 바꾼 카드이기도 한데, 기존의 로테 아티네메는 여러 아티팩트 서치 카드들을 이용해 덱에 넣은 아티팩트를 뽑아오고, 이들을 이용해 극한의 필드 정리를 하다가 메인 피니셔인 메이시아 등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박아 이기는 컨트롤형 원턴킬 덱이었다. 그랬던 아티네메에 이 카드가 추가되면서 로테 아티네메도 위치와 유사한 코스트 사기가 가능해졌고, 토큰들의 능력이 막강하진 않아도 다들 범용성은 높아서 이전 아티네메가 해결하기 힘들었던 몇몇 상황들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네레이아는 제외한다 이로 인해 아티네메는 연계를 극한으로 해야 했던 전과 달리 카드의 연계를 적당히만 활용해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덱 타입도 컨트롤형 원턴킬에서 컨트롤 성향이 강한 미드레인지 덱으로 바뀌게 되었다.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새로운 모습으로 바꾼다는 말이 있는데, 아래 아티팩트들의 플레이버 텍스트를 미루어보아, 기존 아티팩트들이 새로운 덱 타입에 맞추어 모습을 변환한 아티팩트 = 패러다임 시프트를 뜻하는 듯.

3.1.1. 방어의 아티팩트[편집]


한국어명
방어의 아티팩트
파일:방어의 아티팩트.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Barrier Artifact
일어명
プロテクトアーティファクト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아티팩트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4/6
진화 후
6/8
카드 효과
【필살】
【수호】
플레이버 텍스트
창조된 이유는, 막기 위해.
신에게 해를 입히는 모든 기능을,
해를 입히는 자신의 기능으로.
창조된 이유는, 막아내기 위해.
모든 기능은 신을 위해.
그 몸을 바치는 것이 창조된 의미.
4/6 수호+필살이라 필드교환에 유리한 아티팩트. 패러다임 전환 아티팩트 3인방 중 스펙이 가장 좋은 편이나, 상대가 공격을 해주기를 바래야하는 수동적인 카드인데다 내성이 없는 카드라 중반 시점이면 번카드나 제거기에 당할 확률이 높다. 자신이 필드 주도권을 확실히 쥐고 있을 때 승기를 굳히는 역할로 주로 사용된다. 특히 필드 정리의 대부분을 체력 1 고티팩트에 의존하는 네메시스의 경우 뱀파이어의 네레이아와 폭포의 괴수가 상당히 큰 걸림돌인데. 이 카드를 상대 네레이아 등장 이전에 꺼내놓는다면 네레이아의 이득교환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뱀파이어전 때는 상당히 효율적인 카드.

플레이버 텍스트는 신비의 아티팩트의 오마주. 신티와 동일하게 수호를 가지고 있다.

3.1.2. 척결의 아티팩트[편집]


한국어명
척결의 아티팩트
파일:척결의 아티팩트.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Keenedge Artifact
일어명
エッジアーティファクト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아티팩트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4
진화 후
5/6
카드 효과
【돌진】
【흡혈】
플레이버 텍스트
제거하기 위해 창조되었다.
그 몸을 휘둘러,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창조되었다.
그 몸 그대로, 신을 위해.
페러다임 시프트를 사용할 때에 가장 무난하게 꺼낼 만한 카드. 3/4 돌진+흡혈로 고대의 아티팩트보단 체력은 높지만 3점이라는 동일한 교환비인데다 가속 장치가 깔리면 돌진이 자동으로 붙기 때문에 밸류는 꽤 떨어지나[19], 네메에서는 희귀한 힐효과를 들고 있다는 게 장점. 진화 후 아메스를 사용하여 공격력을 높히는 운용을 해준다면 3 이상의 회복도 노려 볼 수 있다. 이 회복 하나 때문에 아티네메의 안정성이 많이 올라갔고, 결국 1티어급 덱의 자리에까지 올라가게 되었기 때문에 아티네메 떡상의 주역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DOV 시즌에는 거대 공장과 여러 패러다임 전환 수급 수단으로 인해 악명이 더 높아졌다. 척티팩트는 0코로 나오기도 하면서 일단 돌진할 상대 추종자만 있으면 3힐+돌진 3뎀을 넣는데, 상대가 필드를 전개하는 덱이라면 아티네메가 거의 무한정으로 힐을 할 수 있게 해주는지라 초중반 지향형 덱을 쓰는 유저들 사이에서 욕을 제대로 얻어먹는 중.

플레이버 텍스트는 고대의 아티팩트의 오마주. 고티와 동일하게 공3에 돌진을 가지고 있다.

3.1.3. 공습의 아티팩트[편집]


한국어명
공습의 아티팩트
파일:공습의 아티팩트.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irstrike Artifact
일어명
ブリッツアーティファクト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아티팩트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질주】
【유언】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플레이버 텍스트
비상하라, 창조된 의미를 다하기 위해.
의미를 무의미로 돌리는 것이, 그대의 의미일지니.
비상하라, 창조된 의미를 다하기 위해.
그대의 앞에선 온갖 의미가 무의미로 퇴색된다.
2/2 질주+유언으로 리더 2번딜을 가지고 있어서 사실상 질주 4딜을 넣는 빛의 아티팩트의 하위호환인데 일단 공격력은 둘째치고 체력까지 2라서 스탯이 과하게 낮다. 유언을 능동적으로 쓸수있게하는 파괴 컨셉 카드가 전부 언리로 가는 상황이라 빛티팩트보다 우위에 서는 상황은 빛티팩트를 패에 넣지 못했을때와 상대 추종자를 파괴하면서 유언으로 딜을 넣는것뿐인데 스탯이 낮다보니 교환비가 떨어지고 빛티팩트의 드로우 효과를 감안하면 효율은 더 낮아지는데 리더 2번딜 때문이라 해도 과하게 패널티를 받은 아티팩트. 또한 패러다임 전환 아티팩트 3인방 중 유일하게 다른 아티팩트의 하위호환이다(...)

현재 빛의 아티팩트를 추가하는 카드는 구조의 해석,기술의 마나,강철의 권투사인데 강철의 권투사는 효율이 너무 낮고 기술의 마나는 자연덱 전용이라 자연히 구조의 해석뿐인데 구조의 해석은 코스트가 낮고 드로우 효과가 있는 대신 빛의 아티팩트를 한장만 덱에 추가하는게 아쉽다. 빛티팩트를 추가하는 카드가 적다보니 피니셔가 부족하면 이 카드를 결단으로 뽑을수도 있어서 스팩이 낮은건 사실이지만 상황에 따라선 필드에 나올수도 있는 아티팩트.

실전에서는 예상과 다르게 아티네메 8턴 OTK의 핵심 카드. 상대가 카드 카운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면 쌓아둔 패러다임 전환을 전부 이 카드로 돌려 시온을 먹인 뒤 단번에 킬각을 볼 수 있다. 이를 위해 7턴에는 앱솔루트 모디스트 대신 아티팩트 리메이커가 나오는 경우도 잦다. 애초에, 이 카드의 공격력이 1만 더 높아도 공격력이 3이고 코스트 감소가 가능한 질주 카드가 될 것이다.

이후 DOV 시즌에는 결국 척티팩트와 함께 아티네메의 주력 아티팩트 중 하나로 그 입지를 확실하게 다졌다. 아무리 2뎀이라곤 해도 필드를 정리하면서 상대 명치에 피해를 넣는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큰 메리트이기 때문. 거기다가 낮은 공격력도 이 카드와 시너지가 좋은 미리암이 등장하면서 나름의 메리트가 생겼다. 애초에 로테 아티네메가 시전하는 피니시 콤보 중 절대다수는 공티팩트를 거쳐가야 하기 때문에 원치 않더라도 대부분의 매치에서 한 기 이상은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플레이버 텍스트는 분석의 아티팩트의 오마주. 정작 위 두장과 달리 공통점이라곤 유언 뿐이고, 이 카드에 가까운 기존 아티팩트는 빛티가 더 가깝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1:42:17에 나무위키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World Uprooted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1년 5월 20일 패치 이후 적용.[2] 네메시스는 피니셔 카드들이 다른 클래스들에 비해 쓰기가 가징 힘든 대신 화력이 다른 클래스에 비해 훨씬 강력하다. [3] 당장 기계 뱀파이어의 모노모노 콤보가 9코에 최소 12뎀을 뽑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라라미아의 8~9뎀은 코스트 대비 그렇게 높은 데미지는 아니다. [4] 네레이아와 폭포의 괴수만 필드에 있으면 폭포의 괴수를 처리하고 체력이 1이 남아 네레이아는 번딜로 처리할 수 있다. 사실상 네레이아의 간접 너프인 셈. [5] 다른 카드가 없는 상태로 광역 번딜을 쓸려면 8턴에 1PP를 회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6점 돌진+5점 랜덤 번딜+3점 광역 번딜로 상대방의 필드 스탯이 어지간히 높은게 아니면 이 카드 하나로 다 밀어버릴 수 있다.[6] VEC 때 지원받은 카드들은 공명 시, 또는 나테라의 신목이 필드에 깔려있을 시 능력이 발동하는 컨셉인데, 그 이후로 지원받은 카드들은 종말의 기계 곰처럼 기계/자연 복합 타입에 능력이 공명/신목과 관련이 없다. [7] 아무리 벨포가 심장인 기계 네메시스라도 저코스트 기계/필드전 추종자는 필수적으로 투입되기에 초반전 필드 전개/정리력은 의외로 엄청 약하진 않다. 단지 기계 뱀파의 4턴 노인 필드 전개나 자드의 초고속 강대신 급의 필드를 못 만들고 정리하기 힘들 뿐이다. [8] 현재 로테에서 해당 콤보를 막을 방법은 유카리 유버와 진화 후 무감각한 무사밖에 없는데, 유카리는 애초에 안 쓰고 무감각한 무사는 진화 포인트를 요구하며, 곰의 턴종 랜덤 5뎀에 맞으면 스탯 버프를 받지 않은 이상 한방컷이기 때문에 매우 불안정하다. [9] 특히 현재까지 등장한 융합 카드들 중에선 벨포메트와 강철과 대지의 신만 드로우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 높다. [10] 미니팩의 종말의 기계 곰도 만만찮은 사기카드이긴 하나, 그래도 벨포메트처럼 잡지 못하면 게임이 끝나는 수준은 아니고, 능력 발동이 무조건이 아닌 PP 일정량이 남을 것을 요구하며, 결정적으로 벨포메트처럼 덱 하나를 재창조하는 수준의 카드는 아니기 때문에 이 카드만큼 강력하다고 보긴 힘들다. [11] 참고로 트럭이라는 별명은 엘프의 아마츠도 지녔는데, 이때문에 구분해서 부르기 위해 '벨포 트럭' 정도로 불린다. [12] '결단코, 어디까지나'를 뜻하는 金輪際에 바퀴, 원을 뜻하는 輪이 들어간 것을 이용한 말장난. 여기서는 부정을 뜻하는 의미의 ごめん이 합쳐져 전체적으로 두번 다시는 싫음을 뜻하게 되었다.[13] 大車輪이 '톱니바퀴'와 '일심전력' 두 의미를 가지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14] 현재 2코 번딜은 3점 번딜에 토큰 카드추가나 공버프등 효과가 붙는게 표준인데 3코 번딜 표준인 4딜 이상인거도 아니고 토큰 한장 추가한다고 3코나 소비하는 셈이며 번카드는 아닌지만 2코 2/2 표준 스탯인 무선 로봇 조종사가 브론즈이면서 똑같이 패러다임 전환을 획득한다. [15] 신비의 아티팩트의 드로우는 출격이라 바로 필드에 소환시키는 이 주문으로는 드로우가 발동하지 않는다. 이것까지 발동했으면 성능이 진짜 양심없는 수준이었을 것이다[16] 아티팩트의 종류수 트리거 카드를 채용할 때 신비의 아티팩트가 고대, 분석, 빛에 비하면 사용하기가 힘들었는데 이 카드로 확정으로 신비의 아티팩트를 소환해줘서 스택 채우기에도 용이하다.[17] 물론 알렉트도 필드 개입력이 없어서 꽝 취급인 것이지, 살아 있는 동안 자신의 모든 기계 타입 추종자에게 강력한 버프를 주는 데다가 내 턴 종료시 4/4 두 기를 소환하는 등, 스탯 밸류 자체는 에리네이스답게 끔찍하게 높아서 자신이 필드를 장악한 상황에 나오면 메가이라보다 오히려 더 위협적일 수도 있다. 그런데 그래도 티시포네보단 덜 위협적이다 [18] 물론 선택이 가능했다면 메가이라 킬각이 나오지 않는 이상 티시포네만 주구장창 뽑아댈테니 일종의 성능 너프(?)로 랜덤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19] 다만, 로테이션의 아티네메는 가속 장치를 안 쓰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