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Omen of the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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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침묵의 시종
1.2. 3코스트
1.2.1. 침묵의 신자
1.2.2. 침묵의 재앙 루르나이
1.2.2.1. 출시 전
1.2.2.2. 출시 후
1.3. 4코스트
1.3.1. 사악한 퀴즈 출제관
1.3.2. 명계의 투견 오르트로스
1.3.3. 침묵의 사도
1.3.4.1. 출시 전
1.3.4.2. 출시 후
1.4. 5코스트
1.4.1. 명계의 기병
1.4.2. 명계의 파수견 케르베로스
1.4.2.1. 파수견의 오른팔 미미
1.4.2.2. 파수견의 왼팔 코코
1.4.2.3. 출시 전
1.4.2.4. 출시 후
1.4.3. 죽음과 어둠의 레이븐
1.4.3.1. 나락의 왕관
1.4.3.2. 흉포화
1.5. 6코스트
1.5.1. 저승의 강 관리자 카론
2. 주문
2.1. 1코스트
2.1.1. 침묵의 숙청
2.2. 8코스트
2.2.1. 새어 나가는 원혼


1. 추종자[편집]



1.1. 2코스트[편집]



1.1.1. 침묵의 시종[편집]


영어명
-
파일:C_11051103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강화 6】 자신에게 +3/+3을 부여하고 상대방 추종자 하나의 모든 능력을 상실시킨다.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
-

소환: 정숙 속에서, 모든 것이 올바르게...

강화 소환: 정숙하시길...

공격: 말하지 마세요.

진화: 말로 인해, 인간은 어긋나는 것.

파괴: 조용하네요.

시루난 때에도 같은 문제점이 제기되었지만, 필드전환이 빠른 섀버 특성상 침묵을 먹여도 어차피 추종자를 제대로 치우지 못하면 스노우볼이 굴러가기 마련이다. 게다가 무겁기까지 하니 더더욱 쓸 이유가 없는 추종자. 일러가 아깝다


1.2. 3코스트[편집]



1.2.1. 침묵의 신자[편집]


영어명
-
파일:C_11052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3
레어도
실버
진화 전
1/4
진화 후
3/6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출격】 【강화 6】 자신에게 +3/+3 부여.
【교전시】 상대 추종자가 질주나 돌진을 가지고 있다면 피해를 주고받기 전에 그 추종자에게 -2/-0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수호】
【교전시】 상대 추종자가 질주나 돌진을 가지고 있다면 피해를 주고받기 전에 그 추종자에게 -2/-0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
-

소환: 인간이란, 입을 놀리기 마련.

강화 소환: 정숙하시길.

공격: 말하지 마시길.

진화: 정적은, 평등한 천지.

파괴: 아...조용하군요.


일명 아닥걸. 수호를 가지고 있어 추종자 교환이나 명치를 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는데 돌진이나 질주 추종자에게 잘 교환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진화를 한 추종자에게는 그냥 교환당할 가능성이 높아 아카스, 꼭두, 로얄 등의 특정 직업군을 상대로만 활약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언리에선 헥터의 카운터로 채용되는데 헥터가 주는 공버프를 완전히 무력화시켜서 침묵의 신자가 강화 상태로 나가서 버티고 있으면 혼자서 좀비를 4마리나 막아내는 기적의 교환비를 자랑한다. 또한 교전 추종자가 전턴에 소환되어 일반공격을 할수 있는 상태여도 헥터 효과로 돌진을 부여받으면 역시 -2/0 디버프 대상이 되기 때문에 헥터가 직접 진화해서 들이받지 않는 이상 거의 뚫을 수가 없다.

해골반지 너프 이후에 적당한 3코가 필요해진 언리미티드 미드네크에서 더욱 많이 채용한다. 리노, 페이스 드래곤, 어그로 로얄덱, 미드네크 미러전 등 티어권 덱 저격에 좋다는 점이 밝혀지고, 오시리스라는 새로운 레전드가 추가되어 소생3 효과를 보기 좋다는 점이 꼽혀 월드 그랑프리에서도 상당히 많은 채용률을 보였다. STR 시점의 언리에선 아티팩트 네메시스가 워낙 설치는 바람에 이 추종자의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1.2.2. 침묵의 재앙 루르나이[편집]


영어명
-
파일:C_11054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3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사령술 3】 다음 내 턴의 시작까지 상대방의 손에 있는 모든 주문 카드의 비용 +3.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
-

소환: 세계여 닥쳐라, 입 열지 마라!

공격: 울어라, 굉!

진화: 지껄이는 세계는 정적을 알게되라라.

파괴: 세계가 나아간다.


제3재앙. 대응하는 10계명은 제 3 계명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 [1]
무기는 3개의 날을 지닌 낫, '굉'. 성우는 일판 기준 토요나가 토시유키
소환 이펙트는 관련도 없는 오브 세 개가 돌면서 원의 중점으로 향한 뒤 그 자리에 나타나는 것.


1.2.2.1. 출시 전[편집]

하스스톤의 로데브가 생각나는 추종자. 주문의 코스트를 소소하게 증가시키고 자신은 오버스탯까지 달려있다.

유저들의 평가는 대체로 좋은 편. 그냥 내도 3/3이라서 템포가 밀리기는 커녕 상대가 내는 2/3의 추종자를 잡아버릴수도 있는데 출격으로 상대의 번 카드를 봉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굳이 위치나 린드드래곤의 주문 사용을 꼬이게 하는게 아니더라도 자체로 3/3의 추종자면서 대공사격, 법전 등의 번 주문들을 사용을 봉인해 자신의 필드를 치우기 힘들게 할 수도 있다. 또한 테미스 등의 특정 핵심 제압기의 사용을 방해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사령술 3을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3턴에 바로 출격효과를 보려면 조건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1코스트를 아무 추종자를 내고 2코스트에 하급 용아병같은 추종자로 묘지를 채우면 3턴에 바로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굳이 3턴에 바로 효과를 못 보더라도 쓸만할것 같다는 의견이 많은 편. 언리미티드에서도 그놈의 초월과 리노, 운명 기반 덱을 상대로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


1.2.2.2. 출시 후[편집]

출시 후에는 공개 때의 평가가 무색하게 박한 평가를 받고있다. 상대 턴 자체에 효과를 거는 로데브와는 달리 이 카드는 주문에 직접 부여하고 마는 방식이라서 상대가 그 턴에 드로우하거나 토큰으로 얻는 주문에는 효과가 적용이 안 되고 가속화와 강화에도 적용이 안 되기 때문. 거기다 위치는 부엉이 등의 주문증폭으로 코스트를 낮출 수 있어 로데브에 비해 효과가 퇴색되고 섀버 특성상 주문을 막아도 추종자를 깔면 손해가 덜하기 때문에 특정 광역기를 막는 것 외에는 크게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DBN이전의 가웨인과 비슷하게 S급 평가를 받고 B급 활약을 하는 레전드.

그래도 3코 3/3의 능력치 자체로도 나쁘지 않아 두장정도 넣는 유저들은 있다.

11월 말, 미니팩에서 글레어를 받고 상당히 좋아진 마나리아 덱이 뜨게 되면서 대마법과 저코 주문들을 견제할수 있는 이 카드의 채용률이 조금 늘었다. 특히 네크로맨서의 경우 10턴에 페리+기르네리제/그레모리를 이용한 원턴킬이 가능해졌기에 10코스트 앤의 대마법으로 똑같이 원턴킬을 노리는 마나리아 위치에게는 쏠쏠하게 활약한다는 평가가 많다. 9턴 후공이어도 루르나이의 출격효과로 앤의 대마법을 못쓰게 만들고 필드개입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후 VEC 팩의 네메시스에 희대의 침묵 능력을 가진 카드인 정화의 빛 뮤니에가 등장하며 시원찮은 침묵 능력을 가졌던 이 카드는 웃음벨 취급을 받고 있다.[2]

다시 그 이후 RGW 팩 시점 언리에서 메카닉 독의 '개'사기급 공명 사이클 덱이 악명을 떨치자, 그 덱의 핵심 주문 카드인 기계 해방을 빠르고 강하게 카운터 치는 이 추종자가 재조명되었다. 하지만 그 기계 해방이 여태까지 다른 아티팩트 덱에서도 쌓아왔던 업보로 제한을 먹으면서, 딱히 그 덱에 카운터칠 다른 주문이 없던 루르나이는 다시 묻히고 말았다.

1.3. 4코스트[편집]



1.3.1. 사악한 퀴즈 출제관[편집]


영어명
Sinister Sarcophagus
파일:C_11051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イビルコフィン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3/3
카드 효과 (진화 전)
【유언】 【소생 2】
카드 효과 (진화 후)
【유언】 【소생 2】
【진화시】 유령 셋을 전장에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
-

출격: 오늘은 퀴즈 풀기에 딱 좋은 날씨군!

공격: 3초 전!

진화: 다음은, 네놈 차례다!

파괴: 넘쳐서 새어나갈 정도군.

유언으로 소생 2를 하니 능력치는 평균적이고 유지력이 좋으며 진화를 하면 기본카드와 비슷하게 유령을 소환하는 효과가 있다. 다만 다누아랑 비슷하게 진화시 효과는 그 레이디 그레이와 경쟁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 물론 후공 4턴에 진화해서 유령들로 필드 주도권을 능동적으로 되찾는 능력은 이 쪽이 좀더 좋다.

출시 후에는 해골군주 등의 덱에서 소소하게 활약하고 있다.

이름이 좀 괴상한 것은 무시하자[3]


1.3.2. 명계의 투견 오르트로스[편집]


영어명
-
파일:C_11052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4
레어도
실버
진화 전
4/3
진화 후
6/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상대방 전장에 선택할 수 있는 추종자가 존재한다면 【사령술 3】 상대방의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으응?! 적들의 냄새가!
언니! 여긴 나한테 맡겨!
명계 제2위의 마염으로 모두 불태워 버리겠어!
아자! 아자자자!
「정신 사납게 날뛰지 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그래도 꽤 듬직하잖아」
- 케르베로스와 카론

출격: 으음, 적들의 냄새가?

공격: 왕왕!

진화: 자, 명계의 감옥으로 돌아가라!

파괴: 너무 아픕니다...

진화 후 공격: 불타올라라!

진화 후 파괴: 당해버렸습니다...

케르베로스 조우: 언니, 나 열심히 할께!

카론 조우: 호, 혼나지 않게.

TOG 오르트로스의 리메이크 카드. 레어도는 실버로 유지되어있다.

스탯은 낮지만 상대 추종자 견제와 내 추종자 버프를 동시에 해주기 때문에 공격적인 덱에서 사용하는 원본 오르트로스와는 정반대로, 스탯이 바닐라 수준으로 오르면서 조건부로 필드컨트롤을 해주는 효과를 들고왔다. 사령술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단점이지만 최근 주구장창 나오던 사령술 6 소모 카드들과는 달리 사령술이 3으로 확 줄어서 훨씬 쓰기 편해졌다. 추종자 번 효과도 사령술 소모 대비 우수하고 스탯패널티도 없어서 미드레인지 계열의 로테 네크로맨서에서는 많이 채용하고 있다. 취향에 따라 조건부에 사령술을 6이나 요구하는 거영사를 완전히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드래곤의 그리폰을 탄 순찰대원과 마찬가지로 이 카드도 나옴으로서 1패를 한 추종자들이 몇 있다. 클래식의 해골 기병은 이 카드와 다른 건 완전히 똑같으면서 묘지를 2배나 퍼먹고, CGS 브론즈 추종자 미라의 경우 공수가 반전된 차별점 외에는 사령술 소모량은 이쪽이 더 적으면서 번뎀은 무려 두 배나 차이난다(...).


1.3.3. 침묵의 사도[편집]


영어명
-
파일:C_11053102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4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4
진화 후
5/6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수호】를 가진 상대방의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
-

소환: 세계는 입을 다물거라.

공격: 더 이상 말하지 마라.

진화: 정적은, 끝없이 평등하다.

파괴: 참으로 조용하군.

수호를 가진 추종자를 지정해서 제거하는 특이한 추종자. 로테이션 기준 쓰이는 수호 추종자는 아래와 같다.

엘프 - 화이트 바나라(코르와 엘프)
로얄 - 지크프리트(미드로얄), 홀리 나이트 베어, 샤를로테(미드로얄), 천공의 요새가 발린 병사 추종자(미드로얄)
위치 - 수호 골램(스부 위치)
드래곤 - 포세이돈의 근위병(램프), 탑의 수호룡 아델(램프)
네크로맨서 - 침묵의 시종
뱀파이어 - X
비숍 - 레피에(천호), 천상의 기사(천호, 교회), 검의 수녀가 발린 추종자(성사자), 구원의 성사자(성사자)
네메시스 - 로보미(꼭두), 신비의 아티팩트(아티)
중립 - 철갑의 미노타우로스

수호 추종자를 지우고 나가면 필드싸움에 큰 파급력을 만들어낼 수 있다. 조건부인 대신에 사령술을 전혀 요구하지 않는 것도 장점. 제물이 필요한 저주받은 충의나 6이나 되는 사령술을 요구하며 대상이 랜덤인 거대 영혼 사냥꾼만으론 백룡+천기or레피에, 로보미+실바or시로우 같은 중+고 코스트 추종자 조합을 한번에 정리하기 까다롭기에 충분히 차별화가 된다.

하지만 정작 출시 후에는 수호를 무시하고 명치딜을 넣는 카드들이 날뛰면서 수호의 가치가 바닥으로 떨어진 상황이라 기용할 타이밍이 나오지 않고 있다.

여담으로 하스스톤의 흑기사와 효과가 판박이라 이 카드를 언급할 때 '붐기사 흑' 이라고 하기도 한다. 흑기사랑 비교하면 공체는 1/1이 낮지만 코스트가 무려 2 싸기 때문에 효율은 이쪽이 좋다.



1.3.4. 오시리스[편집]


한국어명
오시리스
-
영어명
-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4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3
진화 후
6/5
카드 효과 (진화 전)
【공격시】 내 묘지 +2.
【출격】 내 다른 추종자 하나에게 『【유언】 카드를 1장 뽑는다.』를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공격시】 내 묘지 +2.
【유언】 이번 대전에서 비용이 3 이하인 내 추종자가 파괴되었다면,
【사령술 5】 【소생 3】, 【소생 1】
플레이버 텍스트
-
-

출격: 최후의 낙원, 아아루에서 심판한다.

공격: 천칭을 들어라.

진화: 어둠 밑바닥에 질서가 있다.

파괴: 심판은 끝났다.




1.3.4.1. 출시 전[편집]

네크로멘서에 새롭게 치고 온 4코스트 추종자. 출격으로 1드로우를 조건부로 볼 수 있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소소한 묘지 증가와 함께 진화시에는 소생으로 필드전개를 도와주는 효과를 들고있다.

마구잡이로 나온 소멸 변이기로 인해 유언을 못 볼 가능성도 높고 심지어 옥토리스에게 빼앗기면 역으로 로얄의 전개를 도와줄 가능성 때문에 박한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다. 게다가 유언이 진화시 효과라서 그 레이디 그레이에게 밀릴 가능성도 있고 얘가 진화 추종자를 얼마나 이기는걸까 하필이면 소생 3이라 네크로맨서 카드 채용률 1위인 프랑이 걸린다는 게 문제로 지적받고 있다. 프랑을 빼더라도 3코스트에 딱히 살릴만한 추종자도 많지 않다.

카드 자체의 밸류는 나쁘진 않다는 의견도 있지만 전반적인 유저들의 평가는 다소 좋지 않은 편.


1.3.4.2. 출시 후[편집]

공개 때의 박한 평가보다는 생각보다 괜찮은 활약을 하고 있다. 진화시켰다가 옥토리스에 유언을 빼앗기는 것은 물론 치명적이지만 진화를 하지 않으면 유언도 붙지 않기 때문에 눈뜨고 빼앗기는 다른 유언 추종자에 비해선 나은 편이다. 자체 스펙만 봐도 4코 4/3에 조건부 1드로우라 못 쓸건 없고 진화시 유언으로 추종자 2를 소생시키면 설령 0/1 프랑이 나오더라도 케르베로스나 기르네리제, 그레모리 등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이 많다. 진화 패널티도 없어 진화 6/5 스탯은 체력이 6이 되는 카드들에도 이득교환이 되지 않고 진화 비라도 때려잡고 살아남기 때문에 레이디 그레이와는 또 다른 장점을 갖고 있다. 공격적인 스탯 덕분에 어그로가 많이 끌리는데 그러면서 유언 소생이 둘이나 달려있어서 실제로 상대해보면 꽤나 껄끄럽다.

전체적으로 보면 천호비숍에 넣는 마윈과 비슷한 카드로, 해당 덱의 핵심을 꿰차는 카드는 아니지만 취향에 따라 넣어볼만한 카드 정도로 보여진다. 아예 넣지 않거나 2~3장을 투입하는 유저도 있는 등 해골반지가 너프되고 유동성있게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네크 레전드 중에선 나쁘다고 보기도, 그렇다고 사기적이라고 보기도 힘든 카드라 입지가 좁았으나, VEC 팩의 발매와 함께 자연네크에서 쓰이며 신생(?)역전하게 되었다. 기본 스펙이 준수한 데다가, 유언 부여를 통해 유언 스택+1을, 그리고 자신의 진화 효과로 유언 스택을 하나 더 쌓을 수 있으며, 자연네크 특성상 묘지가 많이 쌓이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유언이 발동하게 된다. 이렇게 소생을 시킬 수 있는 추종자는 각각 두 종류로 총 네 종류[4]인데, 넷 모두 여러 면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가가 좋아졌다.

어느샌가 파괴된 추종자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묘지를 먹지 않도록 간단한 조건이 붙었다.


1.4. 5코스트[편집]



1.4.1. 명계의 기병[편집]


영어명
-
파일:C_11051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5
진화 후
5/7
카드 효과 (진화 전)
【돌진】
【출격】 【사령술 4】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카드 효과 (진화 후)
【돌진】
플레이버 텍스트
-
-

네크에게 드문 돌진 추종자지만 3밖에 안되는 공격력으론 비슷한 코스트의 추종자는 피해를 입은 상태가 아닌 이상 처리할 수가 없다.
거기다 조건부로 상대 추종자를 파괴할 수단이 넘치는 네크이기에 투픽전용 카드가 될 운명.


1.4.2. 명계의 파수견 케르베로스[편집]


영어명
-
파일:C_11054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5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파수견의 오른팔 미미파수견의 왼팔 코코를 하나씩 전장에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내 다른 모든 추종자에게 "【유언】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을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
-

소환: 미미? 코코? 너희 차례야!

공격: 조금, 놀아줄까?

진화: 이게, 명계식 환영법이야.

파괴: 하하하하, 또 보자!



1.4.2.1. 파수견의 오른팔 미미[편집]

영어명
-
파일:C_90054104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1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2/1
진화 후
4/3
카드 효과 (진화 전)
【유언】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
-

소환: 더는 용서 못해 웡!

공격: 할퀴어주겠어 웡!

진화: 감옥으로 돌아가라 웡!

파괴: 웡...

명계의 파수꾼 케르베로스 조우: 깨문다 웡!

공격적인 스탯을 지닌 1코스트 오버스탯 추종자. 기존 미미의 리더 피해를 유언으로 옮겨왔다.


1.4.2.2. 파수견의 왼팔 코코[편집]

영어명
-
파일:C_90054105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1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1/2
진화 후
3/4
카드 효과 (진화 전)
【유언】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카드 효과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
-
-

소환: 봐주지 않는다 왕!

공격: 깨물어주겠어 왕!

진화: 여기서 끝이다 왕!

파괴: 왕...

명계의 파수꾼 케르베로스 조우: 간다 왕!

평균 1코스트 능력치에도 맞고 리더 2힐이 있는 오버스탯 추종자. 기존 코코의 +2/+0부여였다면 스털데드로드처럼 오히려 유언을 못 받는 경우도 생기니 이 쪽이 더 좋다는 평가가 있다.


1.4.2.3. 출시 전[편집]

클래식 팩의 케르베로스의 리메이크. 기존 케르베로스와 마찬가지로 미미와 코코가 토큰으로 등장하지만 이 토큰들이 주문이 아닌 추종자로 옮겨왔으며 오르트로스랑 마찬가지로 공격적인 덱에서 쓰이던 성능이 미드레인지 쪽으로 옮겨왔다.

유저들의 평가는 좋다. 먼저 미미와 코코가 굳이 1코스트를 투자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코스트가 절약되며, 자체 스탯만 따져도 3코스트급 추종자에 1.5코스트급 추종자 둘을 딸려주니 6코스트급의 효율을 지니는데다 소소한 진화시 효과도 있다. 바지리스같은 몇몇 추종자에게 당하는 것만 아니라면 묘지도 2~3은 거의 확정적으로 쌓을 수 있는것도 장점. 다만 로테이션에서는 헥터의 야생행 이후로 정통 미드네크덱이 사라져버린 터라 이 카드로 미드네크를 부활시킬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그래도 아카스나 장송에서 써도 밥값이상은 한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참고로 리더 스킨으로 나온 추종자 중 리메이크가 안 된 것이 포르테랑 에라스무스 둘인데, 이 추종자들이 리메이크가 되기 전에 가챠 스킨 추종자가 리메이크가 된 터라 포르테랑 에라스무스(?)의 리메이크를 원하던 유저들은 고배를 마셨다. 특히 로얄 유저들은 그 알베르의 리메이크 가능성이 생겼다고 좋아하는 중.


1.4.2.4. 출시 후[편집]

뛰어난 전개력과 공체합, 카드 1장으로 무덤 3 확보, 개개별의 유언과 진화 효과가 워낙 훌륭하다보니 로테이션에서 시체왕이 빠진 허리에 잘 들어가는 범용성 좋은 레전드로 활약하고 있다. 오로지 이 카드 한 장 덕분에 미드네크가 로테이션에서 부활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크게 힘을 받았다. 언리 미드네크에서도 그레모리가 빠진 자리에 쏙 들어가 5코 신켈베, 6코에 2코 + 백골의 귀공자, 7코 헥터라는 미친 연속 필드 전개를 만든다. 그래서 그레모리를 1장 제한을 먹인 의미가 없다며 분통을 터뜨리는 유저들이 있다.

10월 30일 자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해골반지와 함께 필드를 불려 그레모리의 강화를 이용해 명치를 때리는 플레이가 가능했다. 그레모리의 강화 효과가 7pp로 너프됐다 하더라도 광역기가 부족한 섀도우버스 특성상 충분히 오버파워로 평가된다.

로테 1티어덱으로 군림하고있는 모멸 드래곤의 가르미유에게 끔찍하게 취약했다. 강화 가르미유가 나오면 미미는 출격 효과에 쓸리고 코코는 가르미유 효과 발동하기에 딱 좋은 먹잇감이며 케르베로스 본체는 가르미유 효과 한방에 나가떨어져 싹 정리당한다. 만약 케르베로스를 진화시켜버렸다면 더 큰 참사가 벌어지는데 다음 턴에 가르미유가 나오는 순간, 아군 추종자들의 유언효과로 1딜씩 주는게 가르미유의 패시브를 연쇄적으로 발동시켜 버린다. 아군 필드가 쓸리는 것은 당연하고 물론 명치에도 6~12딜이 박혀버리기 때문에 모멸 드래곤과 붙었다면 눈치싸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10월 30일자 패치로 가르미유의 효과가 1턴당 1번으로 제한되는 너프가 되고 나서는 케르베로스 진화에 대한 부담이 좀 덜해졌다. 오히려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의 독주를 막을 억제기가 없어졌다며 유저들은 가르미유를 필요악(...)으로 규정할 정도. 5코스트 타이밍에 케르베로스를 이길 수 있는 필드 장악력을 가진 카드는 로테환경에서는 가르미유가 너프 후에는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선공 네크가 케르베로스를 꺼내면 이걸 힘들게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네크가 무조건 이득이다. 특히 네크가 풀필드가 되면서 케르베로스가 진화하면 지옥 그 자체. 필드 클린도 힘든데 클린하더라도 3이상의 무작위 추종자 피해와 리더 명치딜 2, 힐 2를 넘겨줘야한다. 현 OOT에서 그레이와 함께 로테/언리 할거없이 미드레인지 네크를 흉악하게 만들어준 주범 카드로 찍혔으며 너프 1순위급 카드로 꼽힌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미니팩에서 다테 마사무네가 등장하면서 묻히고 말았다 게다가 SRT에서 영원의 신부 세레스가 등장하며 또 묻혔다..


1.4.3. 죽음과 어둠의 레이븐[편집]


한국어명
-
-
영어명
-
일어명
死と闇のレイヴン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5
레어도
골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 나락의 왕관
* 흉폭화
【출격】 【결단】 으로 선택한 카드 1장을 손에 넣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
-

2018년 11월 21일 공개된 OOT 추가팩의 네크로맨서 골드 카드로, 서포트 하는 테마는 장송+소생과 사령술이다. 본체는 오버스펙의 추종자로, 6코스트 타이밍에 사용하면 아래 흉포화와 함께 실질적으로 9/5 돌진으로 쓰거나, 5코 타이밍에 칼같이 내서 6턴에 나락의 왕관을 깔고 6턴 종료시부터 8턴 종료시까지 초거대 추종자들을 뽑아낼 수도 있다. 아까운 점은 미드네크에서 살려낼 강력한 고코 추종자가 부족[5]해 미드네크는 헤비 덱 중에선 약한 편[6]이라는 것이고, 이미 포화 상태인 미드네크에서는 쓸 자리가 없다는 것. 그래도 워낙에 장송 수단이 많아지기도 했고, 레이븐만 죽어도 나락의 왕관은 충분히 코스트 대비 오버스펙[7]이기에 7월 30일 버프 이후 장송 네크가 다시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

7월 30일 버프 후에는 장송 네크에 4티어이긴하나 다시 티어덱에 들어올수 있게 된 핵심으로 본체+나락의 왕관까지 1씩 코스트가 줄어 템포가 확실히 빨라졌다. 소생되는 추종자가의 상태가 별로라는 것은 그대로 이기는 하나 소생이 코스트대비 고효율인 만큼 철갑 미노등을 소생하여 필드를 잡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아카스가 언리로 간후 암울해진 미드 네크에서는 광폭화를 뽑아서 패리 피니셔에 바르는 용도로 채용되고 있다.

1.4.3.1. 나락의 왕관[편집]

한국어명
나락의 왕관
-
영어명
-
일어명
奈落の冠
클래스
네크로맨서
카드 종류
마법진
비용
6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카운트다운 3】
내 턴의 종료에 이 마법진의 카운트다운이 3이라면 【소생 8】
카운트다운이 2라면 【소생 10】
카운트다운이 1이라면 【소생 12】
플레이버 텍스트
-

장송 네크를 지원하는 마법진. 5턴에 레이븐을 내고, 6턴에 나락의 왕관을 내면 턴 종료에 총 3번 소생을 시켜준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카운트다운 1일때의 능력이 소생 12라는 점인데, OoT 기준, 네크로맨서가 소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비용 11~12짜리 추종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플레이어들은 이 점을 들어 장송 네크의 피니셔로 활약할만한 비용 11~12짜리 추종자가 등장할 것을 예고하는 티저 카드로 여기고 있다.

ALT 미니팩에서 12코스트 레전드, 깊게 잠기는 자 타르타로스가 출시되는 것이 확정되었는데 출시 전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아 이 카드도 앞날이 밝아보이지는 않는다. ROG에서는 12코스트 레전드인 명계의 신 하데스가 출시되었으나, 여기는 유언이 주축인 데다가, 굳이 장송+소생을 하기보다는 소울 스트림으로 부르고 파괴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 12코스트 슬롯은 여전히 애매하게 되었다.

다음은 이 카드로 소생시키기 좋은 추종자들:

  • 8코스트 이하

- 레이븐 본체: 본체의 스펙이 5/5로 미드레인지급이기 때문에 적어도 투픽에선 쓸모가 많다.

- 철갑의 미노타우로스: 6/5 수호로, 공격 당할 때마다 체력이 2 상승해 레이븐보다 본체도 튼튼하고 수호도 달려 있어서 명치를 잘 지켜준다. 무엇보다도 네메시스의 아티팩트 러쉬, 자연네크의 동물령 러쉬를 거의 무제한적으로 막아주기 때문에 그 가치가 충분히 높다.

- 결투사 모르데카이: 언리 한정이지만, 위 레이븐 본체의 완벽한 상위호환. 5/5 무한부활 추종자가 빠르면 6턴부터 나온다!

- 죽음을 아는 자: 6/6 잠복. 고타점 잠복 딜러이긴 하나, 필드 개입 능력이고 뭐고 없는 데다가 대부분 가속화 능력으로 써먹어서 잘 보기 힘들다.

  • 10코스트 이하

- 주검이 된 용 파프니르: 8/10의 흉악한 깡스탯을 자랑한다. 그러나 그 외의 장점이 없다는 것이 흠.

- 영원한 결투자 모르데카이: 위 모르데카이와 유사하나, 본체 스탯이 조금 더 높은 대신, 무한 부활을 못 한다. 그래도 깡스탯이 높은 만큼 충분히 쓸모 있다.

- 제우스: 기존 장송 네크의 피니셔. 5/10 필살/수호/질주가 달려있다. 단점은 질주는 활용 못 한다는 것. 그래도 충분히 강력한 수호 벽 역할을 한다.

  • 12코스트 이하

- 깊게 잠기는 자 타르타로스: 장송 네크의 피니셔. 8/8 잠복첫 공격 시 체력 5 이하 상대 추종자 모두 파괴라는 파격적인 능력을 지녔다. 그러나 일단 가속화를 먼저 쓰거나 장송을 해야지만 쓸 수 있어서 보기 힘든 편이다.

- 명계신 하데스: 하데스 네크의 피니셔. 6/6 유언: 묘지+6에 명부 소환으로, 왕관으로 부를 수는 있지만 그냥 가속화를 쓰는 게 나은 데다가, 소울 스트림으로 터트리는 게 더 빨라서 거의 안 쓴다.

1.4.3.2. 흉포화[편집]

한국어명
흉포화
-
영어명
-
일어명
凶暴化
클래스
네크로맨서
카드 종류
주문
비용
1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내 추종자 하나에게 +4/+0 부여. 【사령술 4】 추가로 그 추종자에게 【돌진】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

고작 1코스트로 공격력 +4를 부여하는 무지막지한 버프 카드이지만 본체인 레이븐이 6코[8]라서 나오는 타이밍이 다소 느리며 주문 자체의 효율은 우수한 편이지만 본체가 너무 무겁다보니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는 상황이지만 사령술 4로 돌진을 부여하기 때문에 급한대로 레이븐에게 사용할 수 있고 필드만 잡고있으면 패리나 그레모리등을 써도 상대를 잡기 힘들때 1코스트로 부족한 데미지를 채워넣을 수있기 때문에 카드풀이 부족한 저랭이나 2픽에서 레전드카드 대용으로 사용할만하다.

7월 30일 패치로 본체가 5코로 버프먹을 예정이라 이 카드도 전보다 더 자주 보일 것으로 추측된다.

1.5. 6코스트[편집]



1.5.1. 저승의 강 관리자 카론[편집]


영어명
-
파일:C_110531010.png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
클래스
네크로맨서
타입
-
비용
6
레어도
골드
진화 전
5/5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 내 덱에서 비용이 5인 네크로맨서 클래스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손에 넣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사령술 5】 턴 종료까지 내 손에 있는 네크로맨서 클래스 추종자 카드 1장의 비용 -5.
플레이버 텍스트
전 싸우는 건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방황하는 자를 인도하는 것이 저승의 강을 관리하는
저의 역할. 그러니... 방황하는 당신을 인도해 드리겠어요.
이 명계의 바닥의 바닥까지. 후훗.
「왜... 왠지 등골이 오싹해졌어」
「카론 님은 화나면 정말 너무 무서워!」
- 케르베로스와 오르트로스

DKE 카론의 리메이크. 레어도는 골드로 올랐다.

출격으로 5 코스트 네크로맨서 추종자를 서치하며 진화하면 사령술 5를 대가로 손에 있는 네크로맨서 추종자 비용이 5 감소하므로 서치한 카드를 곧장 낼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로테이션 5 비용 네크로맨서 추종자 중에서 실전성이 있는 카드로는 명계의 족장 아이샤, 칠흑의 해골검 소녀, 그리고 바로 위의 케르베로스가 존재. 아카스를 안 쓰는 로테미드네크에서 채용되었으나, 진화시 능력 발동에 사령술이 필요한데 오르트로스의출격 효과 때문에 조건 만족시키기 어렵고, 무엇보다 굳이 이 카드를 쓰지 않아도 미드네크가 강하다는 점이 증명되었기 때문에 점차 채용률이 떨어져서 잘 쓰지 않는 카드가 되았다.


2. 주문[편집]



2.1. 1코스트[편집]



2.1.1. 침묵의 숙청[편집]


영어명
-
파일:C_110514010.png
일어명
沈黙の粛清
클래스
네크로맨서
카드 종류
주문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상대방의 추종자 하나의 모든 능력을 상실시킨다. 【강화 5】 그리고 그 추종자를 파괴한다.
플레이버 텍스트
입 닥쳐라.

침묵해라.

강화 5로 내놓으면 비숍의 파마의 빛처럼 대부분의 내성을 무시하고 작용하는 고급 디나이얼이 된다. 다만 그냥 썼을 때의 능력 제거는 1코스트라도 카드 1장의 가치로는 낮은 편이며, 디나이얼 자체로도 내성이 없는 적을 상대로는 이미 저주받은 충의와 같은 좋은 카드들이 있기 때문에, 실전에서 채용할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그리 평가가 좋지 않은 편.


2.2. 8코스트[편집]



2.2.1. 새어 나가는 원혼[편집]


영어명
-
파일:C_110524010.png
일어명
沈黙の粛清
클래스
네크로맨서
카드 종류
주문
비용
8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스켈레톤 셋을 전장에 소환.
내 모든 추종자에게 +1/+1 부여. 【사령술 4】 +1/+1 대신 +2/+2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

네크로멘서 판 발프리트. 자체로 추종자를 소환하고 버프를 부여하니 헥터랑 발프리트를 합친 것 같지만 돌진을 부여하는 헥터랑 달리 이 스켈레톤은 아무 행동도 못 해서 별 쓸모가 없을 확률이 높다. 꼭 버프가 필요하다면 중립의 기르네리제가 낫다는 의견이 많은 편.

OOT 출시 직후에는 로테이션에서 미드로얄의 강세가 사그라든 이후로 광역기가 조금씩 빠지게 되면서 3/3추종자와 광역 +2/+2 버프,필드락이 된 상황에서도 버프를 바를 수 있어서 생각보다 괜찮은 카드라는 평이 있었지만 미드 로얄이 자해뱀파까지 밟고 올라 1티어로 올라오게 되었고 로테 네크에서 사용하는 버프 피니셔인 그레모리는 가장 빠른 6코스트와 진화로 이카드와 같은 버프를 주고 돌진도 가능하여 필드개입과 드로우가 동시에 가능하고 7코스트인 기르네리제는 출시후 피니셔로만 아니라 흡혈과 잠복으로 공공의 적인 자해 뱀파를 카운터치는게 가능하여 미드덱이면 대부분 넣는 필수카드 수준인데 이 카드는 버프와 전개력은 좋지만 필드 개입능력이 부족한데다 8코스트라는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이다. 현재 로테네크는 전개력은 나쁘지 않지만 언리와 달리 추종자를 남기는 유언카드가 전멸수준이라 PP가 올라갈수록 봉인이 풀린 광역기에 필드가 쓸려나가 버프카드로 쓰기힘들다.

종합적으로는 실버카드치고는 나쁘지않은 카드지만 상위호환인 두 레전드때문에 굳이 쓸 이유가 없어진 것, 그래도 느린 속도로 진행되는 투픽이나 레전드 카드가 부족한 저랭크에서는 충분히 써먹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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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선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 쪽에 가깝다.[2] 사실 엄밀히 말하면 루르나이에게는 선배 게임인 하스스톤이 먼저 추종자 효과 삭제에 침묵이라는 명칭을 붙인 죄밖에 없다. 섀버 쪽의 '침묵' 테마는 효과 삭제도 포함하긴 하지만, 다른 추종자들이 돌진 및 질주, 그리고 루르나이가 주문을 봉쇄하면서 보다 포괄적인 행동 봉쇄의 의미에 가깝게 되어 있다.[3] 일본판과 영문판 이름은 글자 그대로 사악한 관짝이란 뜻인데 어째서인지 한글명칭에서 퀴즈 출제관이라는 다소 뜬금없는 개명이 이루어졌다. 다만 官과 棺을 섞어 "퀴즈를 내는 관짝"이라는 언어유희를 노린 작명일수도 있다.[4] 1코스트에 콥스 독과 천재 사신 미노, 3코스트에 불가침의 사령 헬리오와 루벨의 효과로 소환되는 동물령이 있다. [5] 언리에는 소멸만 되지 않으면 무한뒷심을 뽑아내는 승부사 모르데카이, 모르데카이와 동코스트에 소환되자마자 질주뎀을 먹이는 길가메시와 흉악한 깡스탯과 명치 보호+질주뎀을 모두 소화해내는 제우스 등의 강력한 고코 추종자가 있는데, 케리드웬의 너프 전까지 장송네크는 모르데카이나 제우스 등을 이용해 언리 1티어로 군림한 적도 있다. [6] 정확히는 덱 구성원들이 그렇게 약한 것은 아니지만 고코스트 피니셔 카드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다. [7] 6코스트+턴 종료시 5/5 하나 소환*3으로, 6코스트에 스탯 총합 30이라는 흉악한 수치다. [8] 패치 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