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Omen of Sto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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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추종자[편집]
1.1. 1코스트[편집]
1.1.1. 시공을 장악한 자[편집]
코스트나 능력의 제어가 불가능해서 확정적인 강력함을 중요시하는 랭킹전 메타에서는 채용률이 낮은 편이었지만, 아레나에서는 실질적인 덱사 면역에 단 한장으로도 밥값을 해낸다는 점에서 평가가 매우 높다. 이러한 덱사 면역이라는 측면은 RGW에서 바하무트 덱이 티어권에 올라오자 부각되어 랭킹전에서도 보이기 시작했다.
결국 이러한 덱사 면역과 추종자를 정리하기 힘든 투픽 환경에서 너무 강력한 나머지 2022년 2월 1일 패치로 2pick에서 제시되지 않게 되었다.
1.2. 2코스트[편집]
1.2.1. 수제 인형 소녀[편집]
출격: 수제는 변덕스러워. (ハンドメイドは気まぐれで。)
공격: 나름의 애교야. (これも愛嬌。)
진화: 흔들리는 모습, 괜찮지? (揺れる態度、いいでしょう?)
파괴: 어머, 개성적이네. (あら、個性的。)
1.2.2. 드워프 엔지니어[편집]
출격: 재미있어 보이는 과제잖아! (面白そうな課題じゃん!)
공격: 아이디어 승부다! (アイディア勝負!)
진화: 걸작 완성이야! (傑作出来ちまった!)
파괴: 으악, 실수했다! (やっべ、ミスった!)
1.2.2.1. 인형 개조[편집]
1.2.2.2. 인형의 방[편집]
1.2.3. 종연의 숭배자[편집]
출격: (推し復帰…最高すぎか???)
공격: (良さみの擴散!)
진화: (押し通ってよかった!)
파괴: (明日も生きれる!)
1.2.4. 불길한 인형사[편집]
꼭두각시 인형의 효율을 실질 2배로 만들어주는 저코스트 고효율 추종자. 필드 전체 랜덤이긴 하지만 자신의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1/-1을 주기 때문에 체력 1짜리 꼭두각시 인형을 쓰면 효과를 거의 확실하게 발동시킬 수 있다. 출격 효과로도 1장을 손에 넣기에 본체는 1/1 주제에 체력 2짜리 추종자는 확정적으로 자를 수 있게 되며, 꼭두각시를 쓰는 다른 추종자들과 연계하면 번딜이나 파괴 효과가 없을 시 상대의 초반 운영을 효과적으로 제약할 수 있다. 상대 입장에선 고작 1/1짜리 위니를 자르지 못해 꼭두각시들에게 자기 추종자들이 다 터져나가는 상황에 열불이 터질 것이다. 단 본체가 파괴될 때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1점이라도 번뎀을 맞거나 광역딜, 돌진이 있는 추종자가 나오면 어이 없을 정도로 쉽게 쓸려나간다.출격: 시체... 베리 큐티. (コープス...ベリーキューティ。)
공격: 펫. (ペット。)
진화: 불길함이야말로, 러브러브. (不吉こそ、ラブラブ。)
파괴: 오오... 쇼크... (おお...ショック...)
효과: 저주. (カース。)
1.2.5. 아스트로 윙 라라미아[편집]
본체는 가벼운 2/2 돌진, 조건을 만족하면 4점이라는 괜찮은 수치의 광역 번딜을 날리는, WUP의 음속의 기계 라라미아의 리메이크. 초반에도 후반에도 2코라는 낮은 코스트로 가볍게 꺼내서 쓸 수 있고, 본체에도 진화 시 질주가 붙어있어 상대의 수호/잠복 추종자까지 날려버리고 피니셔를 낼 수 있는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토큰이 아닌 카드로 출시된 다완의 아티팩트와 제네시스 아티팩트로 아티팩트 파괴 스택을 채우기 상당히 쉬워졌고, 특히 제네시스 아티팩트는 종류를 한 번에 3가지나 채워주기 때문에 상황이 잘 풀리면 5~6턴에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1] 같은 조건을 공유하는 피니셔인 아티팩트 충격파나 캐논 아티팩트는 상대 필드가 비어있을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주로 라라미아를 꺼내 필드를 클린한 뒤 명치에 딜을 입히는 전략을 취하게 된다. 대신 자기 자신도 아티팩트 타입이기 때문에 초반에 필드 정리가 필요하다면 아끼지 말고 과감하게 내서 2/2 돌진 추종자로 사용하는 것이 파괴 수를 채우는 데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어차피 진화는 1턴에 1번밖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을 잘 봐가면서 유연하게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4점이라는 수치는 중후반에는 괜찮지만 퓐프의 버프를 받은 위치, 잘 큰 버프 드래곤 등을 자르기에는 상당히 부족한 수치이기에 컨트롤 덱을 상대로는 빠르게 승부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출격: 부스터 스타 게이저, 별의 저편으로! (ブーストスターゲイザー、星の先へ!)
공격: 유니버스 페네트레이션! (ユニバースペネトレーション!)
진화: 오메테오틀 익시드! (オメテクトルエクシード!)
파괴: 파손 심각, 돌아갈게! (破損深刻、戻るね!)
종연의 파괴 리셰나 조우: 너의 매력도 따라잡아 버릴 거니까! (あなたの魅力も、追い抜いちゃうから!)
1.3. 4코스트[편집]
1.3.1. 기계 분석기[편집]
기계 타입이 등장하기도 전부터 기계 같은 추종자로 가득했던 네메시스의 전통(?)대로, 이 추종자도 기계 타입이 아니다. 주의하자.# 조건이 맞으면 4/2 돌진에 2 드로우라는 나름 괜찮은 가치를 지니기는 하나, 코스트에 비해서는 영 신통치 않고, 뭣보다 공명 컨셉을 가진 주제에 한 번에 2 드로우를 하는 터라 공명이 된 횟수를 전혀 채워주지 못해서 채용률은 낮다.출격: 데이터 관측. (データ観測。)
공격: 이상 없음. (異常無し。)
진화: SOS, SOS. (エスオーエス、エスオーエス。)
파괴: 문제 없다. (問題ない。)
1.3.2. 광선 새[편집]
1.3.3. 제트팩 거너[편집]
컷스로트를 주축으로한 하이랜더 덱에서 강화효과로 낸후 복구한 pp로 스탯을 버프시켜 피니셔로 쓴다. 다른덱에선 연계시키기 무겁다보니 인쓰인다.출격: 평범하더라도, 착실하게. (普通でも、立派にな。)
강화: 평범하면서도 폼나게! (普通なりにカッチョ良く!)
공격: 좀 몰아붙여볼까! (チッと攻めるか!)
진화: 이놈의 가속은 익숙해지질 않네! (慣れねぇ加速だ!)
파괴: 응, 수고했어. (はい、お疲れ様。)
메카닉 히어로 조우: 고집이 남더라고! ...평범하게 말이야. (意地があんのさ!普通にな。)
1.3.4. 종연의 파괴 리셰나[편집]
파괴의 재앙 리셰나의 리메이크 카드. 기존 리셰나에 비하면 덜 파괴적이지만 사용하기 편리한 능력들을 새로 얻은 상태로 컴백했다. 여타 재앙들의 컨셉이 원본들과 확연히 달라진 게 대부분[2] 인 반면, 리셰나는 '파괴'와 '아이돌'(...)이라는 컨셉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출격: 창조와 파괴, 파멸의 제2악장! (育み壊す!破滅の第二楽章!)
공격: 섬멸이다! (殲滅だ!)
진화: 자제할 필요 없이 모두 부숴버려! (我慢は要らない、壊し尽くす!)
파괴: 시련은 나아가! (試練は進むよ!)
아스트로 윙 라라미아 조우: 파괴의 속도로는 너에게 뒤지지 않아! (滅びの速度は君より早い!)
기존 리셰나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토큰을 손에 넣는 타이밍. 기존 리셰나는 진화 포인트를 사용해서 진화시켜야만 하얀 파괴의 아티팩트를 손에 넣었고, 하얀 파괴의 아티팩트를 손에 넣어야만 리셰나의 핵심인 검은 파괴의 아티팩트를 손에 넣을 수 있었는데, 이번 리셰나는 진화 포인트 없이도 핵심 토큰인 신약 흑의 노래를 출격으로 손에 넣을 수 있고, 조건을 만족하면 신약 백의 노래와 종연의 독창까지 한번에 손에 넣을 수 있다. 진화 포인트의 투자가 필수였고, 핵심 토큰 수급도 까다로웠던 기존 리셰나에 비해 편의성이 높아진 셈.
본체는 기존 리셰나와 마찬가지로 파괴면역 능력을 지녔고, 공격력이 1 높지만 그 댓가로 필살은 잃었다. 대신 진화시 소생 0, 소생 1, 소생 2를 발동하는데, 네메의 0~1코 추종자 중에는 돌진이 달린 꼭두각시 인형, 개량형 꼭두각시 인형, 그리고 분티/고티팩트가 포함되고, 소생 2로는 위의 불길한 인형사나 돌진을 지닌 아스트로 윙 라라미아를 소생시키는 게 가능하다. 꼭두각시 네메는 소생 0으론 꼭두각시 인형이 확정적으로 나오고, 소생 1로는 개량형 꼭두각시 인형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소생 2로 불길한 인형사를 뽑을 수 있다 보니 진화 효과를 가장 잘 써먹을 수 있다. 물론 아티네메의 경우에도 꼭두각시 관련 카드를 투입한다면 충분히 잘 써먹을 수 있는 효과. 일단 대량 전개 효과다 보니 자신 추종자가 최대한 많이 파괴되어야 이득인 신약 토큰들의 코스트 감소와 종연 리셰나 본인의 출격을 포함한 '파괴된 내 추종자 수 10장 이상' 조건 달성, 그리고 연계 수치 올리기 모두에 도움이 되는 준수한 진화 효과다.
토큰들의 성능은 각 항목에 서술하니 참고. 둘 다 공통적으로 기본 8코이기 때문에 코감은 여전히 필수다. 출격의 조건인 자신 추종자 10체 파괴를 만족시키기 전엔 신약 토큰 중 하나만 사용 가능하고, 두 신약 토큰은 서로가 있어야 제 성능을 발휘하다 보니 가능하면 10장 조건을 맞춘 후 쓰는 게 좋다. 이때문에 출시 당시에는 보통 저코 추종자를 다수 내고 파괴시키는 꼭두각시 네메시스에서 주로 채용되었다. 아티네메는 거대 공장 때문에 좁아진 필드 공간에 신약 토큰들까지 놓을 자리는 없다 보니 사용하지 않았고, 기계 네메시스는 애초에 시너지가 없어서 당연히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신약 토큰들은 기본적으로 필드를 잡아먹고, 서로가 없으면 출격 제외시 겨우 매 턴마다 2힐/2딜이라는 한심한 성능을 지니다 보니 그 꼭두각시 네메시스에서도 채용 여부를 고민할 정도로(...) 입지가 애매했었다.
그렇게 자신이 핵심 카드여야 하는 꼭두각시 네메에서도 애매하다는 식으로 저평가 받다가, 신팩 출시 후
여담으로 본인들이 따르는 십재앙 주축 덱에 몇 장씩 쓰이기라도 하는 다른 재앙 관련 추종자들과 달리 리셰나를 쓰는 덱은 리셰나를 최애라며 열렬히 덕질하는 추종자들을 쓸 일은 없는데, 과거 파괴의 재앙 시절 서포트 카드들은 다른 덱에서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고, 리셰나 자체가 덱의 주력으로 사용할 만한 카드였기에 사용되었지만 종연 리셰나는 덱의 주력 카드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서포트 카드들 자체도 현 메타 기준 성능이 좋진 않다 보니 투입이 안 되는 것.
1.3.4.1. 신약 백의 노래[편집]
하얀 파괴의 아티팩트의 리메이크 토큰. 성능은 원본의 강화판으로, 출격으로도 4힐을 하면서 조건 만족 없이도 원본과 동일한 턴 시작시 2힐, 조건 만족시 4힐을 한다. 아티팩트 타입인 것도 그대로라서 다음 팩에서 나온 풀 블래스트 거너와 시너지가 있다.나를 숭배해! (僕を求めて!)
종연 리셰나의 추가 효과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 세 토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보통 이 카드보단 아래 신약 흑의 노래나 종연의 독창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다만 상대가 극한의 어그로성을 지닌 핸드리스 뱀파이어 같은 덱이라면 이쪽을 선택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특히 신약 흑의 노래와 같이 깔려있을 경우 출격 4힐에 자신 턴 시작시 발동하는 4힐은 어그로 덱 입장에선 매우 성가신 편.
1.3.4.2. 신약 흑의 노래[편집]
기존 리셰나의 핵심 토큰인 검은 파괴의 아티팩트의 리메이크.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신약 백의 노래와 정 반대로 자체 딜 능력은 오히려 약해졌다.나에게 부서져 줘! (僕に壊れて!)
일단 검은 파괴의 아티팩트와 달리 출격과 동시에 상대 명치에 4번뎀을 박는다. 이 점만큼은 검은 파괴의 아티팩트보다 우세인 점. 문제는 내 턴 시작시 능력으로, 하얀 파괴의 아티팩트가 없더라도 상대 필드/리더 한정 광역 5뎀, 하얀 파괴의 아티팩트가 있다면 상대 필드/리더 한정 광역 10뎀을 넣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지녔던 검은 파괴의 아티팩트와 달리 기본적으론 겨우 상대 리더 2번뎀, 신약 검은 노래가 있어도 상대 리더 4번뎀을 넣는 심심한 능력을 지녔다. 물론 매 턴마다 날아오는 4번뎀은 나름 의미가 있긴 하지만, 필드 공간을 두 개나 먹는 것치곤 다소 좋지 못한 편. 거기다가 광역뎀도 아니라서 일단 깔면 소멸/변이당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필드 정리 걱정이 없던 검은 파괴의 아티팩트와 달리 깐 후에도 상대 필드를 꾸준히 정리해줘야 한다.
결국 이 카드가 기존 검은 파괴의 아티팩트보다 나은 점은 딱 하나인데, 바로 출격과 동시에 발동하는 4번뎀. 검은 파괴의 아티팩트는 하얀 파괴의 아티팩트를 깐 후에야 수급되고, 내 턴 시작시에나 발동해서 속공성이 매우 떨어지는 반면, 이쪽은 수급 자체도 쉽고 비용을 0으로 만들기도 더 쉬워서 게임 중후반에는 사실상 0코 명치 4번뎀 주문같은 느낌으로 써먹을 수 있다. 당연하지만 4번뎀은 피니셔라고 하기엔 부족한 화력이니 다른 주력 딜 수단을 보조하는 서브 피니셔 역할로 사용하는 게 정석인 카드다.
종연 리셰나의 추가 효과 발동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 출격으로 토큰 셋 중 선택을 해야 한다면, 최우선적으로 고르게 될 토큰이다. 뭐가 어떻게 되던간에 무료로 나올 수 있는 4번뎀은 나름 가치가 있기 때문. 물론 상황에 따라선 다른 토큰들이 나을 수도 있으므로 판단을 잘 해야 한다.
1.3.4.3. 종연의 독창[편집]
세 토큰 중 가장 이질적인 토큰. 내 추종자나 카운트다운 없는 마법진 하나를 파괴한 후 상대 필드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3번뎀, 상대 리더에게 1번뎀을 넣는다.충동을! (衝動を!)
0코라서 내 리셰나에게 시전해 사실상 패널티 없는 무작위 3번뎀+상대 명치 1번뎀으로 사용할 수도, 필드의 공티팩트를 파괴해서 상대 명치에 추가 2번뎀을 넣을 수도, 내 필드에 공간을 만들어서 추가 전개를 할 수도 있는 등 여러모로 활용 방법이 많다. 다만 다른 두 토큰에 비해 효과 자체는 매우 심심하니 대부분의 경우 선택을 해야 한다면 보통 이 토큰보단 신약 토큰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상황만 맞아떨어지면 이런 극적인 결말을 만들수도 있다.[3]
1.4. 5코스트[편집]
1.4.1. 파괴의 은신자[편집]
리셰나의 추종자들이 다들 그렇듯 리셰나 최애(...) 컨셉을 가진 다소 무거운 추종자. 출격으로 자신과 상대 필드의 1/2체 무작위 추종자들을 파괴하는데, 자기 자신도 대상에 들어가고 능력 파괴 불가 때문에 자기 필드가 비어있을 때 단독으로 내면 무조건 이득 교환을 할 수 있다. 문제는 5코라는 꽤나 무거운 코스트에 비해 출격 무작위 파괴와 능력 파괴 불가가 끝이라는 점 때문에 능동적으로 필드 정리를 하거나 명치딜을 할 수 없어 밀리기 쉽다는 점. 무엇보다 리셰나 본체는 똑같이 파괴 불가긴 하지만 정작 출격/진화시 효과는 자신의 추종자가 많이 파괴될 것을 요구한다는 점(...) 때문에 아쉽게도 최애를 쓰는 덱에서 쓰일 일은 요원하다... 투픽에서는 게임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고 무작위라고 해도 이득교환을 하기 쉽기 때문에 잡아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출격: 리셰나 님이 없는 세계... 어떻게 버티지? (推しなき世界、どう耐える?)
강화: 덕질 끊기, 당연히 힘들지! (推しの休止、辛くとも!)
공격: 믿고 기다리겠어! (信じて待つ!)
진화: 지금 덕질을 안 하면 언제 해! (今推さないといつ推す!)
파괴: 언제까지고 기다릴게... (いつまでも待つさ...)
2. 주문[편집]
2.1. 0코스트[편집]
2.1.1. 음속 돌파[편집]
특별 일러스트의 구도가 라라미아와 리셰나의 키스를 연상시켜 출시 전부터 백합 팬아트가 나오기도 했다.스피드 부스트! (スピードブースト!)
풀 드라이브! (フルドライブ!)
쓰인다면 당연히 아티팩트 덱에서 쓰일 텐데, 어차피 진화를 하면 돌진이 부여되기에 그냥 EP 아끼기용 카드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0코라는 특성 덕분에 상당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카드. 진화 턴이 오기 전에 사용해서 초반에 상대 카드를 빠르게 잘라버리는 식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능력치는 낮지만 살아남거나 재활용되면 매우 귀찮은 카드, 예를 들어 엘프의 블래스트 페어리나 비숍의 위루룽구르, 신위의 유니콘 등을 빠르게 제거하면 이득을 보기 쉽다. 진화 턴이 오더라도 EP를 아낄지 돌진을 1체 더 부여할지 유연하게 생각해서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 이 카드를 쓴 아티팩트가 운 좋게 다음 턴까지 살아남으면 또 무료로 진화시킬 수 있겠지만 추종자가 다음 턴까지 살아남기 힘든 최근 환경 특성상 거의 보기 힘들다.
2.2. 1코스트[편집]
2.2.1. 되돌아오는 종연[편집]
특이하게도 네크로맨서의 기믹인 장송을 들고 온 주문. 그냥 사용하면 파괴한 카드가 패에 돌아올 뿐이라 의미불명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의외로 여러 가지 효과와 연계할 수 있는 카드다. 장송으로 파괴해도 여러 가지 파괴 트리거를 충족시킬 수 있기에 아티팩트 덱에서는 6종류의 아티팩트 파괴 조건을 아주 낮은 코스트로 채울 수 있으며, 컬래미티를 사용하는 덱에서도 비용 5 이상의 추종자를 단 1 코스트를 써서 파괴 스택 +1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신 리셰나의 출격 효과 강화 조건인 추종자 파괴 수 10을 채우는 데 소소하게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이러한 연계를 채택하는 덱이라면 당연히 파괴수 10을 채우기도 쉽기 때문에 추가 효과를 달성하기도 쉬운 편. 물론 아티팩트를 사용하는 덱에서는 패에 아티팩트를 들고 있는 경우보다 효과로 필드에 소환하는 경우가 많고, 컬래미티나 리셰나도 이 카드를 쓰기보다 직접 필드에 내서 파괴시키는 편이 효율이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지만 사용해보면 의외로 효과적이다.마음 가는 대로! (思いっきり!)
2.3. 2코스트[편집]
2.3.1. 기계의 발견[편집]
우마무스메 PRETTY DERBY 콜라보 기념으로 네메시스의 리더 스킨으로도 출시된 미호노 부르봉 버전의 특별 일러스트 카드가 배포되었다.
3. 스킨[편집]
3.1. 혼돈의 지배자 아이시렌드링[편집]
출격: 돈은 망치이며, 너는 호두다. (金は金槌、お前は胡桃だ。)
공격: 부서져라. (壊れろ。)
진화: 보여라, 네 무능함을. (晒せよ、その無能を。)
파괴: 호오, 그런가. (へぇ、そ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