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로얄/Alter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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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론즈 레어
1.1. 매직 딜러 에르네스타
1.2. 신속 보법
1.3. 신속 보법
1.4. 워 독
1.5. 약탈의 광신자
2. 실버 레어
2.1. 웨폰 딜러 이르미스나
2.2. 약탈의 춤
2.3. 광창의 켄타우로스
3. 골드 레어
3.1. 달의 검 리오드
3.1.1. 은신의 천벌
3.2. 병사의 맹세
3.3. 마스터 딜러 아르야스카
4. 레전드
4.1. 하얀날개의 전신 아이테르
4.2. 화염사자의 대장군
4.2.1. 출시 전
4.2.2. 출시 후
4.3. 춤추는 칼날 디오네


1. 브론즈 레어[편집]



1.1. 매직 딜러 에르네스타[편집]


영어명
Ernesta, Magic Dealer
파일:C_111211030.png
일어명
マジックディーラー・エルネスタ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출격] 내 손에서 카드를 1장 버린다. 카드를 1장 뽑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장사꾼이라 해도 여러 부류가 있지.
옷을 파는 자, 과일을 파는 자, 집을 파는 자.
난 그중 어느 것에도 속하지 않아.
내가 파는 것은 폭력. 요컨대 전쟁꾼이지.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조화와 균형을 만들어내는 힘이 필요하지.
무기 상인이 할 말이냐며 비웃어도 상관없어.
이 전장에서 살아남았을 때, 당신도 내게 감사할 테니까.

소환: 평화를 위해 무기를 팔아볼까.

공격: 나 참.

진화: 무기는 약자에게 힘을 부여하지.

파괴: 좋은 거래였어.

웨폰 딜러 이르미스나 조우: 조금은 자제하는 게 어때?

마스터 딜러 아르야스카 조우: 하... 변함없이 구역질나네.

일판 성우는 이노쿠치 유카.

딜러 시리즈 그 첫 번째. 과거 드래곤에 있었던 컨셉인 '디스카드'를 로얄로 옮겨온 카드다. 디스카드 효과를 가진 카드 자체는 TOG의 대청소가 있지만, 패의 가장 높은 비용의 카드를 버린다는 이해할 수 없는 패널티로 인해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던 카드였다. 이 카드는 자기가 버릴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은 낫지만 로얄은 패를 버리고 드로우를 하는 리턴보다 버린 패의 가치로 인한 리스크가 더 클 확률이 높아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다. 애초에 드로우에 그렇게 목말라 있는 덱이 아니기도 하고 아이테르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이 많은 편. 물론 빠르게 패를 순환시켜 키카드를 찾고 덱을 고갈시키는게 승리 조건인 스파르타쿠스 덱에서는 100% 채용한다.


1.2. 신속 보법[편집]


영어명
Godsent Stride
파일:C_111214010.png
일어명
神速の歩法
클래스
로얄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내 추종자 하나에게 +0/+1 및 [돌진][필살]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개전을 알린 나팔 소리는
종전의 승전가가 되어 울렸다.
일판 성우는 이나다 테츠(한정).

중립의 전설의 시작이 생각나는 부여 주문카드이지만 효율이 지나치게 떨어진다. 물론 돌진+필살로 즉발적인 제거가 가능하다는건 장점이지만 추종자+신속 보법 2장을 사용해서 대형 추종자를 자르는 건 핸드 어드밴티지 손해가 크고 쓸 각이 안나와서 손패에서 남을 수도 있다. 추종자 하나하나의 가치가 낮아서 부여 카드가 천대받은 섀버에서 사용되기 힘든 카드이고 굳이 필살 버프카드를 쓴다면 상술한 전설의 시작이 효율이 좋은데다 제거기로는 보물카드와 왈츠의 토큰카드가 더 좋다.

투픽에서는 자주 집히는 카드다. 2코스트에 체력 +1버프로 이득교환을 유도하기도 쉬우며 전개된 약한 위니를 큰 추종자와 교환하게 만들거나 후반 디나이얼로도 코스트가 가벼워 나쁘지 않은 성능이다.


1.3. 신속 보법[편집]


영어명
Godsent Stride
파일:C_708214010.png
일어명
神速の歩法
클래스
로얄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내 추종자 하나에게 +0/+1 및 [돌진][필살]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난 그저 네 주의를
끄는 역할일 뿐이다.

그 목숨, 가져가겠다! (その命、貰うぞ!)



1.4. 워 독[편집]


영어명
Wardog
파일:C_111211010.png
일어명
ウォードッグ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출격] [강화] 6: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3.
플레이버 텍스트
저 녀석은 버려진 개였지.
살아남으라고 내가 싸우는 법을 가르쳐준 거야.
물어뜯기면 꽤 아플 거다.
- 워 독을 기른 병사
지금은 저 녀석이 훨씬 더 우수한 병사지.
전장에서 만난다면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
얼뜨기 따위는 씹어 으깨버릴 테니 말이지.
- 워 독을 기른 병사
카드 수 채우기용에 가까운 브론즈 카드. 이번 팩에서 대부분의 직업이 받은 3코 3/3 바닐라 카드 중 하나. 강화 효과도 필드 개입이 아닌 리더 3딜 밖에 없고 스탯 보너스도 없어서 투픽에서조차 마이너한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5. 약탈의 광신자[편집]


영어명
Zealot of Usurpation
파일:C_111211020.png
일어명
簒奪の狂信者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돌진]
[공격시] 황금 단검, 황금 잔, 황금 신발, 황금 목걸이 중 1장을 무작위로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빼앗아라, 되찾아라.
빼앗겨 버린 고통, 깊고 깊은 비애.
세상을 원망한다. 그러니 모조리 빼앗을 수밖에.
약탈의 이면, 귀천은 없다.
부유한 자, 가난한 자, 남녀노소 구별 없이,
보이는 대로, 차별 없이 빼앗아라.
돈도 목숨도, 그리고 그 행복까지 전부 빼앗아라.

소환: 빼앗겠다. 더욱 더 많이!

공격: 크하하하하핫!

진화: 탐나는군... 내놓으란 말이다!

파괴: 미쳐 날뛰어 보라고.

일판 성우는 히라타 히로아키.

백의 왕 이멜라와 같은 4코스트 3/3 돌진 추종자. 무난하게 보물을 얻으면서 필드에 개입해준다. 값싼 흑백결투로 활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코스트 주문을 써야 하는 이멜라와는 달리 손에 잡히는 대로 바로 낼 수 있다는 것도 강점. 특히 병사의 맹세를 통해 선봉에 선 여장군과 함께 소환되면 총합 7점 돌진에 추가로 리더 체력 1점 회복 + 공격시 능력으로 보물까지 손에 넣어 그대로 쓰거나 에르네스타의 재료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호환성이 좋다. 병사의 맹세를 이용하는 덱에서는 아예 흑과 백의 결투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그대로 2~3장 채용되고 있다.

카드의 밸류는 무난히 선공에서 쓰기 좋지만 3코스트 3/3 카드가 늘어나면서 스탯면에서 약간 빛이 바랬고 화염사자의 대장군의 효과 발동을 위해 전개에 좀 더 힘을 쓰는 게 좋다고 판단되어 선봉에 선 여장군에게 자리를 내주는 것이 일반적으로 보인다. 아이테르가 없었다면 많이들 썼을 카드였을 지 모르나, 아이테르가 3코스트에 출격효과로 4코스트를 확정서치 할 때 효율이 너무 좋아 투입이 어려워졌다.


2. 실버 레어[편집]



2.1. 웨폰 딜러 이르미스나[편집]


영어명
Ilmisuna, Arms Dealer
파일:C_111221020.png
일어명
ウェポンディーラー・イルミスナ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3
레어도
실버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출격] 내 손에서 카드 1장을 버린다. 주문 혹은 마법진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플레이버 텍스트
전장에야말로 기회가 있죠.
자, 서로 죽고 죽이세요!
당신에게 멋진 무기를, 당신의 적에게도 멋진 무기를.
그것이 바로 저의 「공연」이랍니다!
전장에야말로 환희가 있죠.
저의 「공연」이 끝나면, 그다음은 기대하셔도 좋을 거예요.
도망치는 아이의 등을 쏘고, 건장한 남성의 머리도 날려버리죠.
후훗! 후후후훗! 자, 저와 함께 춤추실래요?

소환: 전쟁이야 말로 저의 공연이랍니다!

공격: 어머, 죄송해요.

진화: 살육... 아아, 어쩌면 이리도 감미로울까요?

파괴: 다시 뵙도록 하죠.

매직 딜러 에르네스타 조우: 아핫, 어쩜 이리 귀여울 수가.

마스터 딜러 아르야스카 조우: 가까이 오지 말아주시겠어요?

성우는 오모토 마키코 / 여윤미.

딜러 시리즈 그 두 번째. 우리엘과 비슷하게 특정 타입 카드를 드로우하는 효과를 갖고있다. 우리엘과는 달리 3코스트라서 진화 타이밍의 추종자들과 경쟁해야 할 일은 없지만 패를 버려야 한다는 리스크가 역시 부담된다. 더군다나 흑백 결투, 드래곤 나이츠 등으로 인해 마법진 등을 확정서치하기도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뜬금없는 디스카드 지원카드라고 외면받았으나 출시 후에는 로얄에 없었던 주문/마법진 서치 카드로 떠올라 철벽의 성채, 병사의 맹세, 포격지원 등의 덱의 핵심 마법진을 서치하는 요원으로 쓰는 사람이 상당 수 생겼다. 특히 철벽 로얄의 경우 철벽을 빠르게 깔면 좋지만, 없어도 충분히 덱이 굴러가기 때문에 채용해도 나쁜 카드는 아니다. 이르미스나를 채용하면 이미 1개가 깔려 필요 없어진 철벽을 드래곤나이츠 등으로 바꿔올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오히려 성능보다는 자리가 모자라서 쓰기가 어렵다.

그럼에도 마법진을 쓰는 것 자체가 코스트 당 밸류 카드를 지향하는 로얄에겐 마이너스가 크므로 주류 아키타입이 아니다보니 일반적인 미드레인지 로얄에서는 보기 어렵기 때문에 마이너 카드. 다만 언리미티드의 스파르타쿠스 로얄에선 새로운 운명 같은 다른 드로우 주문 카드를 집어오는 사기 카드로 군림한다.

미니팩에서는 발도술과 디오네를 연계하는 덱에서 발도술을 확정서치하기 위한 용도로 채용중.


2.2. 약탈의 춤[편집]


영어명
Dance of Usurpation
파일:C_111224010.png
일어명
簒奪の舞
클래스
로얄
타입
-
비용
5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2,
황금 단검, 황금 잔, 황금 신발, 황금 목걸이 중 2장을 중복되지 않도록 무작위로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모든 것을 빼앗아도 채워지지 않는다면,
공허마저 빼앗겠다.
공허의 끝까지 빼앗아 주겠다.

풍요로운 세계여, 순순히 내놓아라!

일판 성우는 이노우에 마리나.

역경 대처법과 비슷한 효과지만코스트 1 증가 피해가 1증가하고 추종자를 전개하는것 대신 보물타입 주문을 가져온다. 타이밍이 매그놀리아나 약탈의 사도 등과 겹치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나온 로얄의 광역기 중에서는 가장 낫다는 평가가 많다. 카드의 밸류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동코스트에 경쟁자가 많아서 넣더라도 많은 수의 투입은 되지 않고 있다.


2.3. 광창의 켄타우로스[편집]


영어명
Madlance Centaur
파일:C_111221010.png
일어명
狂槍のケンタウロス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7
레어도
실버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다른 카드의 능력으로 이 카드가 내 손에서 버려졌다면,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출격]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이 효과를 4회 발동.
플레이버 텍스트
부서진 것은 벽과 병사, 그리고 모든 것.
일격을 가할 때마다, 주변은 산산이 조각나 흩어진다.
부서져 있던 것은 마음과 의지, 그리고 그 자신.
일격을 가할 때마다, 그의 무언가가 산산이 조각나 흩어진다.
그것은 창이었다. 한 자루의 창.
꿰뚫고 찢어발기며 모든 것을 부수는.
그는 인간이었다. 한 명의 인간.
꿰뚫고 찢어발기며 부수는 것 외에는 잊었을 뿐인.
키트와 비슷하게 패에서 버려질 때 추가효과를 넣지만 그 리턴이 지나칠정도로 소소하다. 거기다 본체도 쓰레기라 볼 일이 거의 없는 카드지만 병사의 맹세 덱에서 화염사자의 대장군과의 시너지 덕분에 가끔씩 보이기는 한다. 이렇게 들어가는 경우에는 나오면서 필드 컨트롤을 하는 출격 능력도 철저하게 이용되며, 손에서 버려졌을 때의 추가 효과를 보고 에르네스타/이르미스나까지 덱에 들어가기도 한다. 화염사자의 대장군이 8코로 너프되며 병사의 맹세로 활용할 수 없는 카드가 되었다. 굳이 병사의 맹세로 써보겠다면 언리미티드의 롤랑과 연계 할 수는 있겠지만 이 경우 병사의 맹세와 듀란달이 필드를 쌍으로 차지하므로 매우 비효율적이다.

여담으로 드래곤의 레전드인 분노한 용의 여제 오토히메의 상위호환 급 카드였었다. 오토히메가 이 카드보다 나은 점은 필드 전개를 한다는 점밖에 없는데, 전개하는 토큰이 겨우 1/1(...) 돌진이라... 토큰들의 돌진과 데미지를 감안하면 "7코스트 3/4,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을 4회 발동"이나 다름없다. 이도 수호 추종자가 있으면 막히기까지 하며, 은신 추종자는 아예 때리지도 못한다... 이와 대조되게도 광창의 켄타우로스는 5/5라는 낮지는 않은 스탯과 '랜덤 타겟팅'이라는 메리트 덕분에 은신 추종자도, 수호벽 뒤의 추종자도 어느정도 요격 가능하다. 다만 이는 오토히메의 버프로 옛말이 되었다.

스파르타쿠스 덱을 굴릴때 가끔 채용된다.


3. 골드 레어[편집]



3.1. 달의 검 리오드[편집]


영어명
Leod, the Crescent Blade
파일:C_111231010.png
일어명
月の刃・リオード
클래스
로얄
타입
지휘관
비용
2
레어도
골드
진화 전
1/3
진화 후
3/5
카드 효과
[잠복]
[진화시] 은신의 천벌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나의 검만이 진실. 내세워진 정의야말로 거짓.
우리는 암월. 단 하나의 의지로 결집한다.
거짓의 태양을 떨어뜨리고
진실의 달에게 다시 한번 영광을.
그날부터 나는 반역자가 아니었다.
쓰러져 있는 그것은 내 딸이었다.
나를 비추던 달빛은 이제 없다.
나는 복수자. 태양을 떨어뜨리는 자.

소환: 거짓을 베겠다.

공격: 후회해도 늦었다.

진화: 모든 것은 이 날을 위해.

파괴: 알고 있었다.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이정구

스토리 모드 길드 전쟁편의 다섯 개의 길드 중 암월의 길드장, 리오드 블랙이다.

프림에 이어 나온 1/3 잠복 추종자. 진화시에 패널티 없이 쓸만한 토큰을 쥐어주지만 진화포인트의 우선순위는 여장군이나 베인 등에게 돌아가기 마련이다. 어그로 로얄도 줄리엣과 원탁이 언리로 가면 사실상 사장될 덱이라 현재 쓰기는 다소 어렵다는 평가가 주류.

하지만 출시 후에는 애매하다는 평가에 비해 로테 언리 가리지 않고 잘만 쓰이고 있다. 대회 덱에서도 투입이 많이 고려되고 있는 중. 후공이라면 4턴에 패에 다른 2코가 없더라도 혼자나가서 진화-은신의 천벌-암살자로 PP 낭비 없이 4코스트를 꽉 채우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진화 후 3/5 스탯이라 상대 추종자 하나 자르고도 생존하기가 쉽고 암살자로 재잠복 시켜서 리오드를 살려놓는다는 것 자체가 상대에겐 심히 위협적이다. 은신의 천벌은 0코 주문이라 PP 걱정 없이 언제든지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서 당장 필요하지 않다면 일단 상황을 지켜볼 수도 있으니 유연성이 굉장히 높으며 암살자 또한 꼭 리오드말고도 리샤, 퍼시벌, 강화 옥토리스, 질주 세리아 등 승기를 단숨에 잡을 수 있는 지휘관들을 잠복시킬 수 있으니 전략적 선택의 범위가 넓다.

선공일 경우 4턴에 그냥 던져놔도 잠복이라서 상대 진화 턴에 잡힐 걱정이 거의 없고 5턴에 진화시키고 명치를 달려버리면 혼자서 최대 7뎀 (본체 공격(3) - 은신의 천벌 명치(1) - 암살자 꺼내 재잠복 - 다음 턴 공격(3))을 깎는 우수한 압박력을 지닌다. 선공 4턴에 리오드 + 2코를 꺼낸 뒤 5턴 리오드 진화 후 명치를 때리고 재잠복하며 다른 리오드를 꺼낸다면 리오드 둘이서만 명치 14딜을 넣어서 수호 추종자가 부족한 덱은 리오드한테 명치를 정신없이 깎이다 지는 경우도 허다한 편. 로얄에겐 베아트릭스, 세리아, 드래곤나이츠 등 5~8코 사이에도 게임을 끝낼 수 있는 질주카드가 많아 리오드의 명치 압박은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온다.

결론짓자면 정리를 해도 교환비가 좋고 명치를 달려도 좋아 높은 유연성과 승리플랜을 만들어주는 능력 모두 고평가받는 사기카드이며 1월 중순 대장군이 너프되면서도 로얄이 굳건하게 살아있는 이유로 아이테르와 함께 꼽히는 파워카드다.

STR에서 추가된 하얀 칼날의 검무와의 궁합은 발군으로 선공 4턴에 깔아둔 리오드를 5턴에 진화시켜 강화 하얀 칼날의 검무를 사용하면 필드에 최대 6대미지를 뿌리면서 5/7추종자까지 온전히 남길 수 있다. 리샤와도 잘 어울리는데 토큰으로 얻는 암살자로 리샤를 진화시키면서 잠복시켜 놓으면 이 또한 상대에게 대단히 위협적이다. 그리하여 리오드와 리오드가 주는 카드들을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미드 로얄 초중반부 운영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로얄의 대표 적폐 카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당장 이 카드 하나만을 바라보고 만들어진 덱인 잠복 로얄이 플랜이 리오드 원턴킬 하나[1]임에도 1.5~2티어를 먹기도 한 데다가, 어느 덱이던간에 일단 이 카드를 넣고 보면 그 토큰과 암살자를 온갖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덱을 가리지 않고 들어가는 중이다. ULC에선 이 카드 하나를 저격하는 카드를 무려 중립 카드로 출시했고[2], 온갖 주문들과 심지어 레전드 마법진마저도 이 카드를 서치하는 용도로 출시할 정도로, 잠복 추종자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지원 풀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그만큼 언리미티드로 가면 그 후폭풍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카드가 언리행을 타면 그와 동시에 이 카드의 서포트 카드들도 사실상 쓰레기가 되며, 로얄의 초중반 플레이를 담당하는 카드인 만큼 초중반이 강해야 하는 로얄에게 상당히 큰 타격이 갈 것이기 때문이다.

3.1.1. 은신의 천벌[편집]


영어명
Veiled Reckoning
파일:C_900234020.png
일어명
隠伏天誅
클래스
로얄
타입
-
비용
0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상대방 리더 혹은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암살자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나는 어둠.
달빛조차도 닿지 않는다.

끝내겠다.

0코로 지정 1점 피해와 암살자 패 수급을 해주는 고성능 토큰. 리더에게도 1점 딜을 넣을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어 패에서 노는 일도 없다.


3.2. 병사의 맹세[편집]


영어명
Soldier's Vow
파일:C_111232010.png
일어명
兵士の誓い
클래스
로얄
타입
-
비용
5
레어도
골드
카드 효과
내가 지휘관 타입의 추종자 카드를 사용했을 때, 비용이 X인 병사 타입의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전장으로 소환. X는 그 지휘관 타입 추종자의 원래 비용.
플레이버 텍스트
강철과 같은 충성심이
슬픔을 이겨내는 힘으로 바뀐다.
포격이 간 이후로 마법진이 허전해진 로얄에게 나온 새로운 마법진 카드. 지휘관을 내면 그 비용에 맞는 병사 추종자를 소환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로테이션 기준 연계할만한 카드는 다음과 같다. 지휘관 - 병사 순으로 서술함.

2코스트
세리아, 리오드 - 홀리 나이트 베어, 약탈의 시종 : 가장 일반적이면서 무난한 콤보 중 하나이다.

3코스트
옥토리스, 아이테르 - 타냐, 약탈의 신자

4코스트
하늘의 기사 리샤 - 약탈의 광신자 : 3점 돌진 소스 + 보물 카드 1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거기다 리샤의 진화는 덤.

5코스트
결단 세리아 또는 매그놀리아 - 약탈의 사도 : 사도의 출격을 활용할수 없는건 아쉽지만 압박과 필드 버프가 가능하다.

이 외에 병사에 거인을 베는 검사, 왕성 수호병이 있지만 왕성 수호병은 자체로 너무 구리고 거인을 베는 검사는 출격에 방해를 받는다. 지휘관에는 비공의 검사가 있기는 하다.

6코스트
멜리사 - 제타 : 타이밍 상으로도 안성맞춤이고 가장 실전적인 콤보로 예상된다. 수호로 명치를 보호함과 동시에 돌진으로 필드개입을 하고 필드 밸류도 높게 잡아갈 수 있다. 도끼를 든 파괴자를 넣어 파괴 + 하나 돌진으로 처치도 가능하다.

지휘관쪽에 스파르타쿠스와 철권의 야수전사도 존재한다. 이 두 카드의 경우 서치 카드로서는 너무 무겁다는 것이 단점이 되어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 마법진으로 제타를 불러오면 다소 나아진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다만 5턴에 이 마법진을 생으로 낸다는 가정 하에서는 드로우 보다는 당장의 명치 방어가 더 중요하다는 점은 고려하자. 게다가 스파르타쿠스는 지휘관으로 불러와야할 병사들도 손으로 가져와버린다는게 문제.

언리미티드의 경우 저코스트 라인을 제외하면 다음과 같은 카드들이 추가된다.

4코스트
지휘관 : 저주받은 지휘관, 에밀리아, 하늘의 기사 리샤
병사 : 가웨인, 제노

저주받은 지휘관의 경우 나온 병사에 즉시 질주를 부여해줘서 궁합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또한 가웨인과 저주받은 지휘관 양쪽이 어그로를 매우 끄는 추종자라 한쪽이라도 처리하지 못하면 스노우볼을 굴릴 수도 있다는 것도 장점.

5코스트
지휘관 : 알베르, 루미나스 마법사, 바르바로사
병사 : 은령의 비검사

7코스트
지휘관 : 최전선의 선봉장
병사 : 마스터 딜러 이르야스카

여기까지 와버리면 추종자만으로 로얄의 철벽을 뚫는건 거의 불가능해진다. 5/6, 2/3, 5/9 수호가 통벽의 벽이 되어버리기 때문.

8코스트
지휘관 : 알렉산더, 용인 샤를로트
병사 : 고대의 영웅, 송곳니 학살자

9코스트
지휘관 : 레오니다스
병사 : 지라이야[3]

지라이야가 가속화로도 유용하긴 하지만 언리미티드에서 9턴에 즉시 효과를 못보는 추종자 둘은 애매하기 그지없다.

유저들의 평가는 오랜만에 나온 제대로 된 병종 지원이라는 것. 그 동안의 병종을 보는 카드들은 효과도 특출나지 않으면서 쓸데없이 제한을 둔 것 같은 카드들이나 그 연계 효과가 미미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 때문에 병종을 지원하면 로얄이 약해진다는(...) 농담까지 나오는 상황이었으나 이 카드를 사용하면 제대로 병사와 지휘관을 맞춰서 덱을 짜야 하기 때문. 다만 5코스트를 그대로 버리고 내야 하는 카드 특성상 컨트롤 쪽에 치중되어 있는 카드라는 예측이 다수이지만 7코스트 이상의 연계 카드가 아직 없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언리미티드의 경우 전용덱을 짤 수는 있지만 비슷한 포격로얄도 컨트롤 약세에 밀려 사라진 지 오래라 크게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 추가 지원을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출시 후에는 로테이션에서도 드물게 나오기는 하지만 고코스트 연계가 없다는 점 때문에 그다지 보이지는 않고 언리미티드에서 주로 쓰이고 있다. 질주가 넘쳐나는 언리 특성상 레이섬보다는 샤를로트+송곳니 학살자를 통해 질주와 수호를 같이 까는 편.


3.3. 마스터 딜러 아르야스카[편집]


영어명
Alyaska, Master Dealer
파일:C_111231020.png
일어명
マスターディーラー・アルヤスカ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7
레어도
골드
진화 전
5/9
진화 후
7/11
카드 효과
[수호]
[출격] 내 손에서 카드 1장을 선택하여, 선택한 카드 이외의 카드를 모두 버리고 버린 카드 수만큼 카드를 뽑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인간의 죽음은 고귀해. 인간의 탄생은 기적이지.
그래서 나는 전장이 좋아. 고귀한 기적이 흘러넘치지!
누가 죽고, 누가 살지. 우연과 필연이 만들어내는 드라마.
참으로 사랑스러운 일이야... 그래서 나는 무기를 팔지.
불에 타 무너진 가옥의 색감, 비명, 화약 연기와 총성.
지켜낸 성벽과 환호성, 영광, 그리고 눈물 흘리는 이들.
전쟁은 훌륭해. 그래서 인간은 그만둘 수 없는 거야.
자, 오늘도 기적을 만들어 팔아볼까!

소환: 전쟁에는 기적이 흘러 넘치지.

공격: 하핫, 즐거워!

진화: 하아... 이게 바로 전쟁이지.

파괴: 또 만나자고.

매직 딜러 에르네스타 조우: 오, 나의 사랑스러운 동생아.

웨폰 딜러 이르미스나 조우: 오랜만에 화목한 시간이지 않니?

성우는 오카모토 노부히코/이경태

딜러 시리즈 그 세 번째. 새로운 운명과 흡사한 출격효과를 갖고 있지만 선택한 카드 하나를 남겨두고 패갈이를 하기 때문에 복불복성이 크게 줄어들었다. 필요한 카드가 여러 장 손패에 잡혀도 전부 버려야하는게 새로운 운명의 약점이었는데 이 카드는 필요한 건 남겨두고 나머지를 갈아버린다.

출격 효과를 빼더라도 스탯 배분치가 수호 추종자로써 대단히 안정적이라는 것도 강력한 장점. 공격력도 진화 전 5/진화 후 7로 상당한 편이지만 체력이 진화 전 9에 진화 후 11이라는 경이로운 수치[4]인 것 덕분에 즉사기 없이 추종자 싸움으로만 잡으려고 들면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된다. 아예 이 카드 하나를 믿고 로테이션에서 스파르타쿠스 로얄을 하는 플레이어들도 몇몇 있을 정도로 괜찮은 성능을 지녔다.

설정상 에르네스타와 이르미스나의 오빠여서 상호 대사가 있다. 아르야스카 외에는 서로를 하나도 반기지 않는 것 같다 현실보정?


4. 레전드[편집]



4.1. 하얀날개의 전신 아이테르[편집]


영어명
Aether of the Warrior Wing
파일:C_111241020.png
일어명
白翼の戦神・アイテール
클래스
로얄
타입
지휘관
비용
3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2/3
진화 후
4/5
카드 효과
[출격] 비용이 「내 PP 최대치 +1」 이하인 카드 중 비용이 가장 높은 로얄 클래스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진화시] 내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0/+1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전쟁에 의미는 없습니다.
짓밟힌 생명도, 화약 연기도, 불에 탄 대지도 전부 무의미.
그렇다면 적어도... 저의 가호 안에서 승리하길.
끝없는 영광으로 그 마음을 치유해 드리겠습니다.
저항하기 위해, 지키기 위해. 서로가 서로를 상처 입힙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평온하게 잠드시길.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설령 이 한 몸 버릴지라도, 저는 모두와 함께할 것입니다.

소환: 하얀 날개의 빛이 천벌을 내릴 것입니다.

공격: 용서해 드리겠습니다.

진화: 드리겠습니다. 자비 없는 영광을.

파괴: 모두가 기다리는 곳으로.

일판 성우는 고토 사오리.

처음으로 공개된 두 장의 레전드 카드 중 하나. 기존 아이테르의 리메이크 카드인데 클래스가 비숍에서 로얄로 옮겨져왔다. 이번팩에서 몇몇 레전드가 직업을 바꿔 출시되는데, 아이테르라는 인물이 리샤나 발프리트, 세리아 등 주로 로얄 클래스로 출시되는 "하얀날개 공정단"의 수호신인 만큼 자연스레 로얄로 옮겨온 듯.

효과는 기존 아이테르에서 약간 뒤집어 나왔다. 기존 아이테르는 내 PP 미만의 비용을 가진 비숍 추종자 중 가장 코스트가 높은 추종자 하나를 랜덤으로 골라 내 전장으로 즉시 소환함과 동시에 +0/+1버프를 부여하는데, 이 카드는 비용이 낮아지고 범위가 넓어진 대신 그냥 서치만 하도록 바뀌었다. 그와 동시에 체력 버프 효과는 진화 효과로 옮겨졌다.

로테이션 기준 4코스트 이상의 현 로얄의 주요 추종자 마나커브는 다음과 같다. 사용 빈도가 높은 카드만 추가함.

4코스트 - 기계화 요새(기계로얄), 왕위를 계승한 빛 베이리온(자연로얄), 하늘의 기사 리샤(미드로얄)
5코스트 - 레비온 영웅 알베르(레비온로얄,자연로얄)
6코스트 - 숲의 공주 미스트리나(자연로얄)
7코스트 - 영광을 부르는 최전선의 선봉장(진화로얄), 군림하는 맹호(기계로얄), 강철의 영웅 요한(기계로얄)
8코스트 - 화염사자의 대장군(기계로얄)[5]
9코스트 - 지라이야
10코스트 - 춤추는 칼날 디오네

언리미티드에서는 다음과 같은 카드들이 추가된다.

4코스트 - 가웨인
5코스트 - 루미나스 마법사, 레비온 기사 알베르, 은령의 비검사
6코스트 - 멜리사, 스파르타쿠스
7코스트 - 롤랑, 최전선의 선봉장
8코스트- 고결한 기사 레이섬
9코스트 - 레오니다스

유저들의 평가는 좋은 편. 진화시 효과는 공증이 아니라서 거의 의미가 없겠지만 아무튼 없는것보다는 낫고 여러 필요한 카드들을 유동성있게 서치할 수 있는점이 크다. 특히 PP +1 제한이라서 다음턴에 쓸 수 있는 카드를 타이밍맞게 가져올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후공 3턴에 내려놔서 여장군을 확정서치할 수 있어서 다소 애매하다는 평가를 듣는 여장군의 후공 부담이 줄어들고 지라이야의 경우도 애매한 본체를 쓰지 않고 바로 가속화를 쓸 수 있게 해줘서 궁합이 좋다.

완전 랜덤에 서치 카드로서는 너무 무거운 야수전사에 비해서 장족의 발전이라 보는 평가가 다수. 태창소가 빠진 자리에 들어가 몇 팩 째 로테 로얄의 유일한 덱으로 쓰이는 미드로얄에 큰 힘이 되어줄거라 여겨지고 있다.

한편으로 로코코때와 마찬가지로 이런 카드가 굳이 레전드 등급을 받아야 하는건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원본 아이테르는 덱구성에 다소 영향을 미치고 여러 활용법이 있어 레전드 등급을 받을 만 했지만 이 카드는 그냥 단순 서치에만 그 목적이 그치기 때문. 과거 팩들의 경우 네프티스처럼 독특하면서 전용덱이 필요한 효과를 들고 있거나 효과 자체는 단순해도 응용법이 많은 카드들이 레전을 받아왔고 레오니다스를 비롯한 골드 카드들에도 다소 매력적인 컨셉의 카드들이 많았던 반면, 최근 들어서는 별 응용도 안 되고 컨셉도 딱히 없으면서 범용성과 성능만 좋은 카드들이 레전을 받아서 덱값을 미친듯이 올리고 있으면서 독특한 컨셉의 카드는 사라져서 갈수록 로테이션의 덱이 줄어들고 있다. 로코코도 감흥도 없는 단순 제압기에 그 효과마저도 엘프의 실버카드 릴리와 비슷한데 레어도를 레전드로 내는 바람에 덱값을 올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는데 이 카드도 마찬가지일게 뻔하다.

유저들의 예상대로 대부분의 로얄덱에 3장이 풀투입되는 사기적인 서치카드로 활동 중. 4~5코 서치와 후반 레이섬 확정 서치가 덱 파워의 기복을 많이 줄여준다. 화염사자의 대장군이 평가가 오르면서 아이테르 3장, 대장군 3장이 투입되며 로얄의 덱값을 폭등시키고 있는 주범. 진화 시 효과도 광역 체력버프기 때문에 둘 이상의 추종자에게 걸리면 상대의 패부담이 심각해진다. 서치 카드 주제에 진화 효과도 좋은 편이라 어그로도 나름대로 잘 끌어주므로 강력한 카드.

지휘관/병사에 얽매이는 서치카드도 아니며, 심지어 서치범위가 넓어 무작위성이 높은것도 아니고 '원하는 코스트'의 '추종자'를 서치해온다. 이것이 다음 턴의 행동을 최상급으로 가져가게 해주는데 어떤 직업이 받았어도 3장을 투입할만큼 좋은 효과이다. 거기다 3코 표준 스탯이기에 필드전을 강하게 가져가야 승기가 보이는 직업인 로얄에겐 단비와같은 서치카드다. 어느 타이밍에 내더라도 필드전은 3코스트값을 해주니까.

대부분 아이테르를 3장넣고 선봉에 선 여장군과 약탈의 사도의 숫자를 줄이며 패말림을 감소시키고 있다.


4.2. 화염사자의 대장군[편집]


영어명
Blazing Lion Admiral
파일:C_111241010 (1).png
일어명
炎獅子の大将軍
클래스
로얄
타입
지휘관
비용
7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5
진화 후
6/7
카드 효과
[직접소환] 내 턴의 시작에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내 추종자가 열다섯 이상이라면, 이 카드 1장을 내 덱에서 전장으로 소환.
[돌진]
[공격시] 내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1/+1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긴 대립은 피폐함을 낳고, 피폐함은 정신없이 병사들을 덮친다.
포기라는 이름의 늪에 빠졌을 때 울려 퍼지는 포효.
수렁과 같은 전장에 내려선 화염을 두른 사자의 용사.
「포기하려는 마음을 태우거라! 적군을 재로 만들어라!」
화염사자의 포효는 아군에게 사기를, 적군에게는 두려움을.
체념은 불태워져 승리를 향한 갈망이 된다.
지금, 균형이 깨졌다. 그러니 전진하라. 영광의 그날까지.
「불타는 마음으로 타개하여 미래를 움켜쥐어라!」

소환: 출진, 적군을 초토화 시켜라!

공격: 패배는 없다!

진화: 타올라라, 사자의 포효와 함께!

파괴: 끝 없이 타오른다.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이호산


4.2.1. 출시 전[편집]


로얄에게 나온 새로운 광역 버퍼, 천공의 요새와 비슷하게 돌진이 달려있으며 추가적으로 직접소환도 달려있다.

유저들의 평가는 대체로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문제는 현 미드로얄은 전개 보다는 코스트에 맞춰 고성능 추종자를 던져서 초중반에 압박하는 플레이가 주류지 위니들을 대량전개 하는 것이랑은 거리가 있다. 더구나 하필이면 코스트도 7이라 매그놀리아나 세리아의 타이밍과 한 턴 타이밍이 밀린다는 것도 문제. 결국 직접소환을 이용하여 한 턴에 추종자 전개 및 필드 개입과 버프를 활용하여 템포를 잡아야 한다는 것인데 레이섬 가속화 등을 동원해서 최상의 경우로 추종자를 파괴해야지 15개 파괴를 8턴만에 맞출 수 있어 입섀버에 가깝다는 쪽이 주류로 보인다. 물론 이런 카드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강한 미드로얄이지만 이 카드는 매그놀리아와 비슷하게 굳이 쓰고싶지는 않다는 것.

그래도 낸 턴에는 필드개입을 못하는 기르네리제와는 달리 필드개입도 되고 덱 구성만 바꾼다면 15개 파괴 조건도 무난한 편이라 쓸만하다는 의견도 있는 듯 하다.

한편으로는 로얄에 뜬금포로 디스카드 카드가 나왔으니 디스카드 지원 레전드나 같이 나온 병사의 맹세와 연계할만한 고코스트 병사 추종자가 나올 것이라 예상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그러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나온 것은 또 미드로얄 지원 카드라 지긋지긋하다는 불평이 매우 많은 편.


4.2.2. 출시 후[편집]



출시 직후 예상보다는 상당히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턴에 손에서 바로 나가 전장에 개입하는 광역 버퍼로 쓰는 것도 크게 나쁘지 않고, 후반부 레이섬을 이용하여 추종자를 깨고 직접소환으로 나올 때에도 강력하다. 9턴 이후에 터지더라도 직접소환 자체는 매우 강력하여 기존 램프 드래곤 상대로도 비빌만 하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매그놀리아도 출시 극초기에는 좋은 평가도 꽤 있었기도 하고 현재 드래곤이 비정상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서 잠시 추이를 지켜봐야 할 카드.

시간이 지나며 유저들 사이에선 점점 평가가 올라 로얄의 새로운 뒷심 카드로 조명받았다. JCG 로테이션에서도 첫날에는 투입과 비투입이 반반 갈렸으나 결국 대부분 덱이 2~3장 채용하는 카드가 되었다. 원하는 타이밍에 빠르게 손에 잡기 위해서가 아니라 덱에 1장이나마 남겨두고 직접소환으로 이득을 보기 위해 3장을 넣는 독특한 케이스.

로얄의 7코스트 카드진은 언리미티드 기준 5장[7]이고, 이마저도 선봉장이나 광창의 켄타우로스는 용도가 제한되므로 사실상 언리에서는 롤랑이나 쿠노이치, 로테에서는 그마저도 없어 대장군 외에 넣을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스탯은 7코치곤 조금 아깝지만 돌진을 달고 있어 나오자마자 필드에 개입을 할 수 있고 다른 추종자에게 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제 값은 한다. 게다가 직접 소환도 있기 때문에 패에 세 장 잡히는 불상사만 아니라면 운영상 문제는 없고, 그렇다 하더라도 상술했듯 코스트 값은 하기 때문에 깡으로도 내 볼 만 하다. 직접 소환 조건은 전개에 신경쓰는 로얄이라면 7턴보단 좀 늦지만 8~9턴이면 만족시킬 수 있고, 레이섬과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 공격하면 기사를 소환하고 버프를 주며, 그 다음에서야 기사가 질주를 하기 때문.

텍스트에 따로 적혀있지않지만 직접소환 조건인 15체의 추종자가 파괴된 후부터 덱에 이 카드가 없어질때까지 매턴 시작시 소환되기때문에 레이섬 효과나 질주 추종자등을 깔아두고 화염사자 버프를 받아 피니시를 내거나 전개후 그냥 버프만 걸어도 강력한 광역기를 잘 채용하지않는 현 메타에는 다음턴까지 카드가 남을 확률이 높다.

이런 장점들이 잘 어우러진 덕분에 로테이션에서 맹활약 중. 특히 강세인 덱들 중 사탄/램프 드래곤을 상대로 어느정도의 승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어 메타 카운터로 활발히 가용되고 있다. 1월 1주차 부터 메타가 안정되기 시작하며 마나리아 위치가 강세를 보이자, 초반에 힘을 많이 싣는 어그로~미드레인지 형태로 로얄이 바뀌면서 저코 전개 카드들과 함께 뒷심을 담당하기 위해 3장 투입되고 있다. 이 카드 하나가 새로운 형태의 덱을 만들만큼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여태껏 로얄은 서로 작용하는 콤보나 시너지보다는 코스트 대비 고효율의 추종자와 인핸스로 인한 범용성만을 강조한 추종자들이 모인 컨셉이었다. 코스트 값은 하기 쉽지만 그 이상의 효율을 뽑는 콤보사기는 없고 '안정성'에만 중점을 둔 카드들이 많았으나 이 카드는 패에 잡히는 리스크를 감수할만큼 '불안정하지만 강한' 직접소환 효과를 가지고 나왔다. 여러모로 레이섬 외에는 변수가 거의 없던 로얄에게 덱의 잠재력을 높여주고 큰 변수를 가져다 준 카드로 꼽힌다.

1월 16일로 8코스트로 증가함과 동시에 스탯이 4/4로 낮춰질 너프를 받을 예정이다. 7턴에 아이테르로 레이섬을 서치하려면 대장군이 서치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직접소환 자체는 여전히 강력하겠지만 패에 들어오면 쓸 수 없을 성능의 카드가 되어버린 만큼 아이테르로 서치가 되어버린다는 단점이 꽤 크게 느껴질 것이라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물론 대장군이 빠지더라도 1.5티어 이상은 가는 덱이었던 만큼 큰 상관은 없겠지만.

메타가 안정화된 2월 초에 들어서는 아이테르 서치에 레이섬과 코스트가 겹친다는 문제점때문에 거의 모든 덱에서 빠져버렸다. 비슷한 이유로 핵심카드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기사왕 아서와 같은 전철을 밟은 셈. 직접 소환과 돌진+필드 버프라는 효과까지 있었지만 패에 잡혔을때 너무 무거운데다 능력치하향으로 교환비까지 더 떨어져버려서 단점이 극복하기 힘들어졌고 저코 번카드가 많은 현 메타상 8코에 바로 냈을때 필드에 추종자가 남아있을 확률도 낮아졌다, 결국 자유 기사등 저코 토큰카드를 쓰는 ALT와 약탈계 카드로 초중반을 버티고 레이섬을 소환하는 OOT 미드덱을 반씩 섞은 덱이 확립되어 1달도 못채운채로 화염사자의 대장군은 메타를 뒤흔든 후 가루가 되어버렸다.

윗 상황은 STR이 발매하면서 반전되는데 1/1 제조형 기계로 전보다 빠른 전개가 가능한 기계로얄
등장으로 기계로얄이라면 2~3장은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카드가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아이테스 서치에 레이섬과 코스트가 겹치며 직접소환이 아닌 손에서 나가게되면 약하다는 단점이있다

3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비용이 다시 7로 감소함과 동시에 체력이 5로 상향될 예정이다.

4.3. 춤추는 칼날 디오네[편집]


영어명
Dionne, Dancing Blade
파일:C_111241030.png
일어명
舞い踊る刃・ディオネ
클래스
로얄
타입
병사
비용
10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질주]
이 추종자는 1턴에 2번 공격할 수 있다.
[가속화] 2: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가속화] 7: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3.
플레이버 텍스트
이 난세에서는 하루하루가 전쟁.
벗어날 수 없다면 적어도 아름답게 춤춰야겠지요.
저의 검무는 꽃, 연분홍빛 복숭아 향기.
아름다운 꽃잎처럼, 당신의 목은 흩날리겠죠.
살인만을 위한 검은 기품이 없죠.
암살을 위한 검 따위 가소로울 뿐이랍니다.
마음을 어둠에 물들인 채, 매일을 사는 의미가 있을까요.
저의 검무는 난세를 물들이죠. 흩날리듯 떨어지는 당신도 함께.

소환: 저의 검무는 꽃, 연분홍빛 복숭아 향기.

공격: 꽃잎처럼.

진화: 넋을 잃은 사이, 당신의 목은 흩날리겠죠.

파괴: 흩어질 운명.

가속화2: 흩날리는 꽃잎처럼.

가속화7: 물들일게요.

일판 성우는 미나세 이노리

강화 알베르의 효과와 비슷한 2연속 공격 질주 피니셔에 2단계 가속화 번 효과를 가진 유연한 카드.

미려한 세검사와 세리아가 조건부 피니셔인데다 초반이나 중반에 사용되는 일이 많아 후반 피니셔로 사용할수있고 반대로 초반에 잡혔을때도 가속화 2코 3딜,7코 광역 3딜 번카드로도 사용할수있는데 2코 3딜은 경쟁카드인 약탈의 사검이 있어서 급할때외에는 쓸일이 없지만 7코의 광역 3딜이 기존 로얄에게 부족했던 광역딜을 채워주기에 이것만으로도 채용가치가 있다.

하지만 출시 전의 2~3장 무조건 투입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로테 미드로얄에서는 채용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다. 7코 광역 3뎀은 희망의 잔 다르크보다 낮은 성능인데다 미드로얄은 광역기가 별로 필요하지 않다는 점, 10코는 피니셔로서 너무 무겁다는 점이 작용해 1~2장만 들어가고 그마저도 안 쓰는 유저들이 생겨날 정도다. 여러모로 카드의 파워인플레를 채용률로 여실히 보여주는 카드로 STR에서는 중반에 필드를 더 강하게 잡아나가고 10턴에는 강력한 주문을 손에 넣어주는 리샤가 나와서 채용률은 더 줄어들었다.

언리미티드에선 주문카드인 발도술로 필드에 꺼낸뒤 진화를 하면 명치에 10딜을 먹일 수 있고, 여기에 결핍의광채와 같은 공격력 버프를 같이 사용하면 8코스트 이후부터 otk급 폭딜이 나오기에 어그로 로얄에서 채용되고 있다. 다만 발도술과 디오네가 콤보를 성립해야 의미가 있고 만일 둘중 한장만 잡히면 어그로 로얄에는 쓸 데가 없는 카드들이라 예능수준이 되어버린다.

의외로 안 쓰일것 같은 스파르타쿠스 로얄에서 플랜 B로 쓰는 경우가 있다. 수비적인 카드인 종소리 천사 같은 것들을 빼버리고 덱 튜닝을 좀 해주면 스파 로얄이라도 초반 필드전을 강하게 잡는 것도 가능한데 여기에 발도술 디오네 콤보로 명치에 고속도로를 뚫어버리는 것. 발도술만 잡히면 운명이나 마스터딜러로 갈아버리면 되고 디오네만 잡히면 번 또는 광역기로 쓰면 되므로 콤보 성립을 못해서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디오네가 스파르타쿠스로 서치되는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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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외의 승리 플랜이 단 하나도 없다. [2] 단, 실전에선 그 용도가 너무 한정적이라 쓰이지도 않는다. [3] 로테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언리에서만 가능한 콤보이므로 여기서 서술.[4] 일반 카드들 중 기본 스탯 합이 가장 높은 바하무트와 동일한 체력이고, 창세의 용의 공격을 받고도 잡히지 않는 수준이다... [5] 단, 대장군은 직소 특성상 서치되는게 오히려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