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로얄/Omen of Storms
덤프버전 :
분류
1. 추종자[편집]
1.1. 1코스트[편집]
1.1.1. 펭귄 수호자[편집]
출격: 이 방패를 봐라 펭! (この盾を見るペン!)
공격: 펭펭! (ペンペン!)
진화: 내게 맡겨라 펭! (俺っちに任せろペン!)
파괴: 후퇴한다 펭! (撤退ペン!)
연계 스택을 위해 적당히 투입되는 1코스트 추종자.
1코 표준스펙에 수호가 달려 있어 적당히 명치보호도 가능하고, 마법진 획득으로 마나커브도 혼자 전개되면서 선공에 내서 살아남는다면 다음 턴에 +0/+1 버프를 받아 1/2 수호가 되며, 가벼운 5연계 조건을 맞추면 1코스트 3/3 수호가 된다. 쌍검사를 채용할 정도로 극단적인 어그로덱이 아니라면 1코스트 추종자가 필요할때는 이쪽을 먼저 만지작거리게 된다.
한편 진화한 우아한 여왕 매그너스와의 조합은 발군인데, 매그너스가 지닌 추종자에게 돌진부여 효과과 공격시 지닌 1PP 효과, 그리고 펭귄 수호자가 지닌 연계로 능력치 증가 효과가 시너지를 일으켜 모노크로 엔드게임으로도 밀리는 필드를 확실하게 정리해준다.
1.1.1.1. 견고한 방패[편집]
1.1.2. 공허의 숭배자[편집]
출격: 그 때는 참 고마웠다구. (その節はどうもありがとう。)
공격: 가득 찰 때 까지! (満ちるまで!)
진화: 받았던 것들, 아직도 많이 남았다구. (くれた物、まだまだあるぜ。)
파괴: 다음에도 돌려주지. (次も返す。)
효과: 메말라간다고. (渇くんだよ。)
카게미츠, 옥토리스 등을 사용하는 진화 로얄에서 채용하는 저코 추종자. 다른 추종자가 진화할 때 보물 카드를 수급하고 보물 카드를 사용하면 자신도 진화하는 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처럼 진화가 간단한 탓에 스탯 페널티를 받아 진화해도 2/2로 능력치는 보잘 것 없지만, 낮은 코스트로 진화 수를 채우고 옥토리스의 진화로 패에 들어오는 토큰 주문에 융합할 보물 카드를 수급하는 등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1.1.2.1. 황금 단검[편집]
1.1.2.2. 황금 잔[편집]
1.1.2.3. 황금 신발[편집]
1.1.2.4. 황금 목걸이[편집]
1.2. 2코스트[편집]
1.2.1. 기습 강도[편집]
출격: 귀족이 금화를 갖고 있어봐야, 고양이의 금화 꼴이지! (貴族どもには猫に小判!)
공격: 잘 받아가마! (頂き!)
진화: 내가 챙기면 생선이나 마찬가지! (俺らに取っちゃ鰹節!)
파괴: 넉넉하구만! (ザクザクだ!)
1.2.2. 아르센 뤼팽[편집]
출격: 보물은 그에 어울리는 장소가 있지. (宝は相応しき場所へ。)
공격: 도둑질은 신사의 미덕. (盗みは紳士に。)
진화: 미학이 없다면 훔치지도 않아. (美学なくして盗み無し。)
파괴: 새로운 보물을 찾아서. (新たな宝を。)
잠복과 함께 출격으로 보물중에서도 제일 고평가받는 목걸이를 하나 가져오며, 연계 15로는 상대의 EP를 빼앗아 내 EP를 회복한다.
진화시 교전하는 추종자의 모든 능력을 상실시키고 카드를 뽑는 능력을 얻는다.
EP강탈의 경우에는 쓸 수만 있다면 상당히 강력하겠지만 실전에서 쓸 일은 그리 많지 않다. 현재 로얄이 연계 15를 채우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는데 그때쯤이면 이미 상대가 진포를 다 썼을 확률이 매우 크기 때문. 아브디엘로 후반까지도 진포를 쟁여놓는 경우가 있는 비숍 정도가 아니라면 거의 쓸 일이 없다.
본체 자체는 나름 나쁘지 않은데, 가지고 오는 목걸이도 준수한 성능의 토큰이고 본체가 잠복이기 때문에 2턴에 깔아놓고 다음 턴에 다른 2코 추종자+목걸이와 함께 명치를 쳐줄 수 있으며, 진화 후 교전하는 상대에게 침묵을 먹여 추종자를 깡통으로 만드는 것도 상황에 따라 쓸만하다.
1.3. 3코스트[편집]
1.3.1. 약탈의 은신자[편집]
출격: 빼앗겠어, 계속 빼앗겠어. (奪う、奪い続ける。)
공격: 텅 비어버릴 때까지. (空けるまで。)
진화: 말라죽을 바에야...! (渇き果てるくらいなら...!)
파괴: 다음엔 빼앗겠어...! (次は奪う...!)
1.3.2. 로스트 사무라이 카게미츠[편집]
UCL에서 출시되었던 무패의 검성 카게미츠의 리메이크 카드.출격: 피가 끓어오르는구나. 아아, 결착의 때가 왔도다! (逸る血潮、ああ、結びの時!)
공격: 이 찰나를 기다려왔다! (この刹那!)
진화: 전쟁의 굶주림이란, 이런 것이다! (戦の乾き、こんなものでを!)
파괴: 훌륭하다, 훌륭해. (善きかな善きかな。)
공허의 약탈 옥토리스 조우: 나의 이 갈증, 빼앗아 볼텐가! (この渇き、奪ってくれるか!)
이전 카드와는 다르게 진화 스택과 연계 수치를 쌓아야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변했다. 이렇게 되다 보니 평가는 별로 좋지 못한데, 초반부터 진화스택을 쌓게 도와주면서 돌진으로 필드 정리까지 가능했던 원본과는 다르게 초반에는 필드 개입력이 전무하고, 진화를 해도 5스택 이상이 아니라면 2/2 질주에 불과하며 7스택을 쌓아야만 그나마 리더포함 광역 4데미지가 들어가게된다. 게다가 유언 또한 중첩 부여가 불가능하여 진화 스택을 쌓는 속도도 느리고, 진화 스택에 한계가 없던 예전과는 달리 8스택 이상 쌓아도 의미가 없다. 또한 1턴에 카게미츠를 던짐으로서 상대가 추종자를 소환하는 것을 주저하게끔 하는 플레이도 불가능해졌다. 그나마 진화 전 유언이 상대 턴에 파괴되어도 발동된다는 점과 진화 후 기본 질주가 보장은 된다는 점이[1] 원본과 비교해 나아진 점이다.
같이 출시된 다른 레전드들과 비교하여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일단은 진화로얄의 피니셔로 채용되고 있다. 본체 자체는 진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파괴되면 유언으로 다다음 턴에 다시 튀어나오기 때문에 상대가 파괴를 꺼리게 만들 수 있으며, 스택이 없다면 3코스트 2/2라는 낮은 스펙이지만 계속 소환되며 자체적으로 연계/진화 스택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대충 밥값은 한다. 진화 로얄에는 공허의 숭배자, 어썰트 나이트, 소대장 등 연계와 진화를 동시에 채워주는 가벼운 추종자들이 많기 때문에 스택 쌓는 것도 생각보다 쉬운 편.
크로스오버 포맷이 신설된 이후에는 뜬금없이 티어덱의 키카드로 튀어나왔는데, 소생 3/4 효과를 가진 네크로맨서 카드들과 연계가 미칠듯이 뛰어나다는 점이 발굴된 것이다. 기존 로얄에서는 스택을 쌓고 정직하게 3코 2/2를 한 번 이상 필드에 내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네크로맨서의 장송/소생 카드를 이용하면 장송으로 빠르게 묘지에 묻어버린 후 케르눈노스, 샤오, 절규의 숭배자 등의 소생 카드로 끝도 없이 불러내는 게 가능해졌다. 장송으로 필드에 내도 연계 스택은 정상적으로 올라가고, 본인의 유언 효과로 소환되는 메커니즘 때문에 진화가 출격이 아니라 소환시 효과인 점이 미친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 기존 진화 네크로맨서에서 수지가 차지하고 있던 자리를 카게미츠가 차지해서 필드 정리뿐 아니라 피니셔 역할까지 맡았다고 보면 되고, 소생 3과 4 효과를 가진 카드가 구분되기 때문에 병행하여 진화 스택을 더 빠른 속도로 쌓는 구축도 존재한다. 거기다 7스택 이상이 무의미하다는 점도 추종자가 진화할 때마다 코스트가 감소되는 스켈레톤 레이더의 조합 + 계속해서 튀어나오는 미친 물량으로 커버 가능. 덕분에 소생 3을 활용하기 애매해서 거의 채용되지 않던 절규의 숭배자도 덩달아 키 카드로 떠올랐다. 6턴에 진화 7스택을 쌓은 카게미츠 둘이 동시에 튀어나오는 광경은 가히 공포스러운 수준. 그래서 2022년 12월 8일에 다시 열린 크로스오버에서는 로얄이 서브 클래스일 경우 1장만 채용으로 바뀌었으나, 그럼에도 강력해서 무조건 1장 제한으로 바뀌었다.
1.3.3. 공허의 약탈 옥토리스[편집]
연계, 진화, 보물 타입 등 다양한 타입을 이용하는 추종자. 출격으로 보물 카드를 1장 수급하고, 연계로 공짜 진화 능력을 얻으며, 진화하면 보물 카드를 융합시켜 드로우를 보는 토큰 주문을 손에 넣는다. 거기에 약탈이라는 이명에 맞게 상대 필드 위에 있는 추종자의 능력을 훔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훔칠 수 있는 능력의 범위는 상당히 넓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조건을 대상으로 발동하는 능력, 파괴/소멸/대상 지정 면역(이 경우는 옥토리스의 능력으로도 지정할 수 없겠지만) 등의 패시브 효과, 당연하게도 출격 능력 등은 훔쳐올 수 없다는 점에 주의. 대신 조건을 만족하기만 하면 해당 추종자가 원래 갖고 있는 능력 말고도 다른 카드에 의해 부여받은 효과까지 훔칠 수 있으며, 사령술 등 다른 진형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출격: 돌려주고 반환하라. 가득 채우고 굶주려라. (還して満たす。満ちて餓える。)
공격: 있어야 할 곳으로! (あるべき場所ヘ!)
진화: 가득 찬 두려움으로 굶주려라. (満ちた恐怖ヘ餓えなさい。)
파괴: 시련은 나아갑니다. (試練は進みます。)
로스트 사무라이 카게미츠 조우: 놀라운 검술, 그 움직임, 되돌려드리겠습니다. (神業、業物、お返しします。)
진화할 경우 기본적으로 상대 전장의 추종자와 리더를 합쳐 4딜을 주는 번주문을 수급하는데, 공짜 진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얻기는 쉽다. 주문에 보물 카드를 융합할 때마다 드로우를 보고, 4장 이상 융합할 경우 주는 피해가 4에서 8로 변경되어 깜짝 킬각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보물 카드들의 효과는 1코치고는 나름 괜찮지만, 저코 추종자를 다수 전개하는 연계 덱의 특성상 패가 마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로 드로우를 보는 데 쓰이는 경우가 많다. 다만 옥토리스만 사용할 경우 결국 1 드로우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이 효과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려면 다른 보물 토큰을 수급하는 카드들을 연계해야 할 것이다.
EAA에서 보물지원을 크게 받아 핵심 카드중 하나로 떠올랐다. 리더번, 필드 클리어, 드로우, 보물 수급이 동시에 가능하며 본체도 다재다능 하기에 3장 채우는 카드. 백의 왕 이멜라가 현역이었을 당시에는 미러전에서 이멜라의 능력을 가지고 와 연계 수치를 채우는 용도로도 쓰였다.
1.3.3.1. 공허의 잔광[편집]
자신만의 힘으로. (自からの力に。)
1.4. 5코스트[편집]
1.4.1. 검의 지휘관[편집]
출격: 검은 나를 배신하지 않아. (剣は私を裏切らない。)
공격: 다가오지 마! (近づけるな!)
진화: 그런 경험은 더 이상 사양이다. (あんな思いはもう御免だ。)
파괴: 그 때보단 훨씬... (あの時に比べたら...)
효과: 가라! (行け!)
스탯합으로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추종자. 본체로 5코 4/4에 출격으로 1/1추종자 넷을 깔면서 +1/+1 또는 수호를 랜덤으로 부여한다.
5코스트로 연계 5스택을 쌓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발리는 버프가 랜덤인데다가 종류도 스탯 또는 수호이기 때문에 필드개입도 힘들 뿐더러, 섀도우버스라는 게임 자체가 필드를 아무리 강하게 먹어도 다음턴에 다 쓸려나가는게 일상인 게임이다보니(..) 생각만큼의 파워를 발휘하긴 힘들다.
다만 카드 한장의 밸류를 중요시하는 투픽에서는 그야말로 깡패 카드. 마벨라 같은 광역기에 당하지만 않는다면 한번에 필드싸움으로 승기를 잡을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준다.
1.5. 6코스트[편집]
1.5.1. 전란의 용사[편집]
출격: 공적, 대획득! (武功、大獲得!)
공격: 공적을 쌓아야지! (手柄を稼ぐ!)
진화: 내 공적이 될 놈들 뿐이군! (手柄だらけだな!)
파괴: 휴~ 신나게 날뛰고 말았네! (いやー暴れた!)
6코스트로 꽤 무거운 추종자가 가속화도 결정화도 없고 필드 개입 효과도 1체 파괴뿐으로 빈약하다. 카드 2장 드로우는 나쁘지 않지만 6코스트씩이나 투자한 것치고는 리턴이 너무 낮다. 투픽에서도 집기 싫을만한 추종자.
1.6. 7코스트[편집]
1.6.1. 클레이모어를 든 검성[편집]
출격: 의지가 닦아낸 검! (志が磨いた剣!)
공격: 바로 지금이다! (今こそ!)
진화: 분수 따윈 베어버려! (身の丈なんてぶった切れ!)
파괴: 이렇게나 강해졌다니! (強くなれてる!)
믿고 쓰는 코감 질주 카드이지만 현재 로얄은 이 정도의 피니셔를 써서 뭐가 될 직업이 아니라는게 문제.
진화시마다 코스트가 -1이 되어 진화로얄 덱에서는 꽤 코스트를 크게 감소시킬수 있지만, 0코까지 줄여도 결국 4/4질주일 뿐이라 타점이 상당히 빈약하다. 같은 코스트감소 4/4질주 추종자인 네크로맨서의 스켈레톤 레이더가 적 추종자 파괴시 광역 1뎀 능력으로 필드개입과 피니시를 동시에 강화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리 봐도 대놓고 하위호환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진화시의 능력도 타점에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 병사 전부에게 돌진과 수호를 부여하는 필드 개입 능력으로, 나쁜 능력은 아니지만 어차피 진화덱이라면 꽤 많은 추종자가 진화로 필드 개입이 가능하고, 일단 현재 로얄은 이 능력을 유의미하게 활용할 정도로 병사 추종자를 많이 쓰는 편도 아니다.
우마무스메 콜라보레이션으로 토카이 테이오가 해당 카드로 나왔다.
2. 주문[편집]
2.1. 1코스트[편집]
2.1.1. 전술 참도[편집]
무작위 추종자에 3뎀을 두는 적당한 번카드. 조건부로 진화하는 추종자도 여럿 있다보니 둘을 노리는건 어려운 편은 아니다.한계는 없다! (底は無し!)
결착을! (決着を!)
일러는 옥토리스의 사복검을 맞받아치는 카게미츠의 모습.
2.1.2. 극의의 공허[편집]
보물 타입 카드를 사용 및 융합할수록 강력해지는 1코 제거기로, 넷 이상 사용 및 융합했다면 1코스트로 피해 4+4힐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낼 수 있다.두려워하며 목말라해라! (恐れて渇く!)
그러나 OoS 메타에서 로얄은 여러 보물 카드들을 사용하여 이 카드의 밸류를 끌어올리기보다는 총사박멸을 필두로 한 초반 어그로형이 대세가 되었고, 보물 관련 카드들은 옥토리스, 숭배자 정도만 사용하기 때문에 부가효과를 보기 어려워 채용률이 낮다.
2.2. 4코스트[편집]
2.2.1. 일제 포격[편집]
실질적인 단일 제거기나 다름없는 카드. 파괴 면역인 카드를 저격할수 있는 대신 피해면역은 잡지 못하는 정도의 상호호환 카드.
그러나 중립 제거기조차도 표준이 3코스트까지 내려온 마당에 유사 제거기인 이 카드가 4코스트나 먹는 것은 알수 없는 코스트 책정 방식이다. 연계 10으로 하나 더 공격할수 있다곤 하지만 연계 10이 그렇게 금방 채워지는 조건도 아니기 때문.
2.3. 5코스트[편집]
2.3.1. 총사의 맹세[편집]
마음은 하나! (心は一つ!)
모두는 하나를 위하여! (みんなは一人のために!)
한때 로얄의 필수카드 취급받던 드래곤 나이츠를 리메이크한 듯한 카드.
5코스트 주문으로 추종자 둘을, 8코스트로 넷을 모두 소환하며, 추가로 EP가 2개 이상 남아있다면 4기를 전부 진화시킨다.
5코스트의 효과는 상당히 쓸만하다는 것이 중론. 아라미스와 아토스가 필드를 먹는데 높은 성능을 발휘하고, 여차하면 포르토스로 떡대 추종자 하나를 날려버릴수도 있다. 보통 5코스트로 소환할 경우 아라미스/파토스 듀오를 불러내는 경우가 많은 편.
8코스트의 성능은 약간 애매한데, 아라미스가 꽤 크게 강화되고 달타냥 역시 본격적으로 피니셔 역할은 수행 되는 수준까지 강화되긴 하지만 사실 이때쯤 되면 서로 언제 상대를 죽여도 이상하지 않은 시점이라 총사들의 밸류가 높게 평가되기 힘들다.
EP가 2개 이상 남아있을 경우 4기를 전부 공짜로 진화시키는 기능이 붙어있긴 한데, 8턴까지 진화포인트 2개를 남겨둬야 한다는 살인적인 조건 때문에 OOS 당시에는 실전에서 쓸 일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다만 총사 넷이 모두 진화한다는 가정 하에는 8코 총사의 밸류가 엄청나게 뛰어오르는지라[2] 향후 밸런스 패치로 진화 조건이 완화될 경우 강력한 카드로 재평가될 여지가 높은 편.
하지만 EOP로 들어서면서 로얄 추종자 처음부터 질주나 돌진을 가지고 있거나, 특정 연계 수치 도달시 EP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한다던가, 소환하는 즉시 진화하는 등 대다수가 EP를 활용할 일이 잘 없으며 거기에 EP회복 카드가 추가되었고, 더 나아가서 게임의 템포가 늘어나 8턴 혹은 그 뒤에야 승부를 보는 상황이 늘어나게 되면서 이제는 8턴에 진화포인트 2개 남기기가 쉬워져서 레이섬, 옥토에 이어 로얄의 8턴을 책임지는 새로운 카드로 떠올랐다.
박멸의 병단장의 상향 패치 이후 5턴에 총사[3] 로 연계 10을 맞춰 병단장을 직접소환하는 플레이가 나름 강력해졌다. 5/5 아라미스 + 5/6 아토스 + 5/5 병단장에 아토스와 병단장은 수호가 달려 있어, 그 뒤에 숨은 아라미스를 처리하지 못할 경우 다음 턴 아라미스가 상당한 버프를 받아 명치를 압박할 수 있다.
2.3.1.1. 아라미스[편집]
대부분의 상황에서 뽑아내는 카드. 핸드에서 낸 추종자 뿐만 아니라 카게미츠, 박멸의 병단장 등 직접소환이나 효과로 튀어나오는 카드들에도 +1/+1 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뛰어나다. 자체 돌진또한 붙어 있어 5턴에 포르토스와 함께 뽑아낸다면 1대 3 교환도 가능한 카드다.출격: 신과 꽃에게 이 검을 바친다. (神と花に剣を捧ぐ。)
공격: 여긴 내가 맡지! (ここは僕が!)
진화: 어디의 총알을 원하시나? (どっちの弾をご所望かな?)[4]
파괴: 작전대로야... (作戦通り...)
효과: 돌파해보자고! (切り拓こう!)
필드가 먹혀있을 때는 포르토스를 같이 뽑아 필드를 잡고, 상대 필드에 5공격력의 추종자가 있을때는 아토스를 뽑아 진화시켜 제압이 가능하며, 상대가 필드를 비웠을때는 달타냥을 같이 뽑아 명치에 피해를 주는 식의 사용이 가능하다.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라면 총사를 운용할때 반드시 뽑아내는 카드며, 제압되지 않고 다음턴으로 넘어가면 로얄 특유의 필드 전개력으로 아라미스가 괴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까다로운 카드.
2.3.1.2. 포르토스[편집]
자체 필살과 턴 종료시 필드 클리어 효과로, 필드에 남아있으면 상당히 거슬리는 카드다. 공격력이 높은 대신 체력이 낮기 때문에 제압되기 쉽지만, 아라미스와 함께 뽑아내서 진화하면 6/5 필살이 필드에 남아서 상대가 제압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단, 아라미스와 같이 뽑아내지 않거나 진화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필드에 입히는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뽑아낼 필요가 있다.출격: 호화로운 술에 취해보고 싶구만. (栄華の美酒に酔いてぇな。)
공격: 등짝이 허전하시군. (背中がお留守だ。)
진화: 비장의 수단은... 잔뜩 있다고! (奥の手は...たくさんあるぜ!)[5]
파괴: 그럼, 술이나 마시러 갈까. (さて、酒だ。)
효과: 놓치지 않아. (逃がさねぇよ。)
2.3.1.3. 아토스[편집]
극악무도한 공작 율리우스나 이리야와 비슷한 효과지만, 내 턴의 종료시에만 효과가 발동하는 수동적인 카드다. 2/3 수호는 요즘 치우지 못하는 직업이 없기 때문에 진화 포인트나 아라미스와의 연계가 강제된다. 하지만 이 카드의 진짜 장점은 선공 5턴일때 드러나는데, 상대가 후공 4턴에 진화시킨 4코스트 추종자들의 공격력은 웬만하면 5공을 넘지 못하는 카드가 많다. 그 때 아라미스와 이 카드를 뽑아낸 후 진화시켜서 정리하면 아라미스는 5/6 수호 추종자 뒤에 숨어있게 되고, 이 두 카드를 모두 정리하는데 카드를 소모시킬 수 있다. 하지만, 진화포인트가 강제되는 것과 극도로 수동적인 효과때문에 웬만한 상황에서는 내지 않는 카드.출격: 왕가의 궁지에, 우리가 있으리! (王家の窮地に我らあり!)
공격: 긴장을 늦추지 마라! (気を抜くな!)
진화: 무법자에게는 법의 심판을! (無法には法の裁きを!)
파괴: 좋아, 돌아간다. (よし、戻るぞ。)
효과: 지켜드리죠. (お守りします。)
미니팩 패치 이후로는 많이 뽑아오는 카드가 됐는데, 박멸의 병단장이 패치로 빠르면 5턴, 보통 6턴에 덱에서 직접소환이 되는 상황에서 아라미스와 이 카드를 같이 뽑아내면 아라미스를 지키면서 직접소환된 병단장까지 버프가 돼서 상대가 정리하기 까다로운 필드가 완성이 된다. 진화포인트 하나를 이 카드에 사용을 해도 상대가 제압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필드가 완성이 된다는 걸 생각하면 투자해도 괜찮을정도.
2.3.1.4. 달타냥[편집]
총사들중 유일하게 상대 리더에게 바로 데미지를 줄수있는 카드, 기본적으론 2/2 밖에 되지 않지만 아라미스와 같이 나오거나 포르토스, 아토스가 있다면 각각 +1/+1 얻어 질주 타점이 높아지게 된다 5코스트로 사용할땐 보통 아라미스 또는 포르토스와 함께 사용된다.출격: 총사의 꿈은 이제 막 시작일 뿐! (銃士の夢は駆け出しだ!)
공격: 내가 간다! (俺が行く!)
진화: 내가 4번째 총사다! (俺が四人目の銃士だ!)
파괴: 잘 봤지? (見てたか?)
3. 스킨[편집]
3.1. 시체상자 여왕 나흐트 나흐트[편집]
출격: 결국 넌 내 손바닥 위에서 놀아날 뿐. (この手のひらはお前の箱庭。)
강화: 이름없이, 이룸 없이 사라져라. (名も無きお前は成せずに消える。)
공격: 상자에 쑤셔박아 주지. (箱詰めよ。)
진화: 울부짖는 총성, 나의 개선가! (吼える銃声、凱歌なり!)
파괴: 후훗, 자랑스워하도록. (ふふっ、誇りなさい。)
효과: 찌부러져라. (潰れなさ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