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Rebirth of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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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톱니바퀴를 돌리는 자 리히트
1.1.2. 캣 거너
1.1.3. 인형 학살자 피아
1.1.3.1. 인형 학살자
1.2. 4코스트
1.2.1. 에어리얼 크래프트
1.2.2. 하늘을 나는 이카로스
1.2.3. 마법 피리를 부는 자 하멜른
1.3. 5코스트
1.3.1. 레저넌스 하트 츠바이
1.3.1.1. 출시 전
1.3.1.2. 출시 후
1.4. 6코스트
1.4.1. 기계 맘모스
1.4.2. 링크 하트 오르키스
1.4.2.1. 출시 전
1.4.2.2. 출시 후
1.5. 7코스트
1.5.1. 아티팩트 리메이커
1.5.2. 마그나 자이언트
1.5.2.1. 출시 전
1.5.2.2. 출시 후
2. 주문
2.1. 1코스트
2.1.1. 구조의 해석
2.1.1.1. 구조의 해석
2.2. 3코스트
2.2.1. 퍼펫 쇼크


1. 추종자[편집]



1.1. 2코스트[편집]



1.1.1. 톱니바퀴를 돌리는 자 리히트[편집]


한국어명
톱니바퀴를 돌리는 자 리히트
파일:톱니바퀴를 돌리는 자 리히트.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Licht, the Gearturner
일어명
歯車の廻し手・リヒト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2
레어도
실버
진화 전
1/1
진화 후
3/3
카드 효과 (진화 전)
내 전장에 꼭두각시 인형이 소환될 때마다, 내 리더의 체력을 1 회복.
【출격】꼭두각시 인형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내 전장에 꼭두각시 인형이 소환될 때마다, 내 리더의 체력을 1 회복.
【진화시】꼭두각시 인형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모든 것에는 만들어진 의미가 있어.
그 의미를 다하게 하기 위해... 난 힘을 빌려주고 있지.
자, 톱니바퀴의 요정 「찬라드」여.
너의 날개로 생명을 춤추게 하라.
진화 후 : 망가져도, 녹슬어도... 내가 몇 번이고 치유해줄게.
의미를 다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보다 슬픈 일이니까.
자, 만물이여. 그 의미를 다하여라.

출격: 만들어진 것에, 내가 구원을. (作られし物、僕が救おう)

공격: 춤춰라, 찬라드. (舞え、ツァーンラート)

진화: 너의 날개로, 생명을 춤추게 하라. (君の羽で、命よ舞え)

파괴: 슬프네. (悲しいね)

효과 발동: 톱니바퀴를 돌리자 (歯車を回そう)


꼭두각시 인형을 얻는 저코 추종자로 타 카드들과 달리 유언이나 진화가 아니라 출격을 나오는 즉발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스탯 패널티로 2코 1/1이기는 하지만 꼭두각시 인형이 초반부에 매우 우수한 카드라는걸 감안하면 큰 문제는 아니며 진화시 인형을 하나 더 가져온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

꼭두각시 인형이 나올때마다 짤힐을 해주는 것도 쏠쏠해서 리히트가 1~2개만 나와도 어느 정도의 피해는 복구할 수 있다. 버티기에 특화되어 있는 리셰나 네메시스 뿐만 아니라 짤힐 및 인형을 이용한 제압 효과를 보고 아티팩트 네메시스에도 채용되고 있다.

실에 의한 지배와 함께하면 에일라 네메시스라는 새로운 덱을 만들 수도 있었지만 에일라가 4코스트로 너프 먹으면서 불가능해졌다.


1.1.2. 캣 거너[편집]


한국어명
캣 거너
파일:캣 거너.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Cat Gunner
일어명
キャットガンナー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1
진화 후
4/3
카드 효과 (진화 전)
【돌진】
【출격】고대의 아티팩트 2장을 내 덱에 넣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돌진】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발바닥 젤리포?
냥이의 걸작을 그런 실패작과 비교하지 말라냥!
어디서 그런 발바닥 젤리 같지도 않은 무기를!
이것이 냥이의 오리지널 무기... 발바닥 젤리총이다냥!
진화 후 : 「앗! 발바닥 젤리포를 표절하지 말라옹!」
「표절이 아니다냥! 영감을 받은 것뿐이다냥!」
- 고양이 포병과 캣 거너

출격: 발바닥 젤리총의 차례다냥. (肉球銃の出番だニャン)

공격: 발사냥! (発射ニャン!)

진화: 이게 진짜 발바닥 젤리다냥. (これが本当の肉球ニャン)

파괴: 표절이 아니다냥. (パクリじゃないニャン)


비용과 스탯이 각각 1씩 줄어든 점만 빼면 고양이 포병과 완전히 동일하다.

무거운 고코스트 아티팩트도 아니고 고대의 아티팩트를 넣어주면서 돌진으로 즉시 필드개입도 가능하므로 아티팩트 네메시스에서 3장 채용되고 있다.


1.1.3. 인형 학살자 피아[편집]


한국어명
인형 학살자 피아
파일:인형 학살자 피아.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Vier, Doll Slayer
일어명
ドールスローター・フィア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2
레어도
골드
진화 전
1/2
진화 후
3/4
카드 효과
【필살】
내 전장에 꼭두각시 인형이 소환될 때마다, 내 남은 PP가 2 이상이라면, PP 2를 사용하여 인형 학살자로 변신시킨다.
【유언】 내 무작위 인형 학살자 하나를 인형 학살자 피아로 변신시킨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당신, 꽤 하는데? 꽤 하네요. 꽤 하는걸? 꽤 하네!
난 피아! 우리는 얼터너티브!
강자님! 보여줘! 그 가치를, 유용성을!
진화 후 : 보여줘! 나에게! 다음의 나에게, 그 다음의 나에게!
난 피아! 우리는 모두, 우리는 하나!
보답으로 우리가 반드시 죽여줄 테니까!

출격: 기분 최고? 최악으로 만들어 주지. (いい気分?最悪にしてやるよ)

공격: 분노다! (怒りだ!)

진화: 우하하하하하 (うははははははは)

파괴: 다음의 내가 (次の私が)

효과: 즐겨보자구! (楽しみましょー!)

레저넌스 하트 츠바이 조우: 결함 투성이 인형씨(欠陥品の人形ちゃん)

링크 하트 오르키스 조우: 자, 마음의 유용성을 보여줘~(さぁ心の有用性を示してー)


엘프 클래식의 요정 세검사와 유사한 카드. 꼭두각시 인형을 쓰면 2PP를 소모하여 잠복 1/2 토큰으로 변신시키며 유언으로 잠복 토큰을 본체로 변신시키는 특이한 구조를 하고있는데 토큰의 스탯은 낮지만 잠복이라 한장정도 공격하지 않고 놔두면 소멸하지 않는한 피아가 필드에 계속 남게된다. 문제는 잠복이라는 공격적인 능력에 비해 1/2이라는 스탯은 타점이 너무 낮은데다가 0코 1점 돌진인 꼭두각시를 2코 1/2로 바꾸는건 코스트 대비로 봐도 효율이 매우 떨어지며 전개형 카드의 악몽인 쿠르트와 기계신의 무작위 1점 연타에는 잠복이고 유언이고 아무 의미가 없다. 하다못해 잠복 토큰이 2/1이라면 그나마 희망이 있었겠지만 다른 서포트 카드가 나오지않는한 쓰일 일은 없어보인다.

비록 일반전에선 매우 약하지만, 투픽에선 생각보다 강력한데, 꼭두각시와 2PP만 있으면 1/2 필살이 지속적으로 깔리면서 투픽 환경상 광역기가 적기 때문에 제거하기도 쉽지 않다. 이때문에 꼭두각시만 계속 공급해주면 미니 모르데카이 같은 활약을 할 수 있고, 상대방의 대형 추종자 전개를 방해할 수 있다.

1.1.3.1. 인형 학살자[편집]

한국어명
인형 학살자
파일:인형 학살자.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Doll Slayer
일어명
ドールスローター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2
레어도
골드
진화 전
1/2
진화 후
3/4
카드 효과
【잠복】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마음이란 무엇인가. 어떤 색이며, 어떤 형태이며, 어떤 맛인가.
광적으로, 또 병적으로 그 답을 찾던 남자는... 만들어냈다.
마음을 가진 인형과 대칭되는, 마음을 갖지 않은 인간을.
진화 후 : 「마음은 힘이 된다. 무기물인 인형조차 의지를 갖는다.
그렇다면 마음이 없는 자는 힘이 없는 자인가. 뒤떨어진 자인가.
그 답을 네가 보여보아라. 마음을 가진 강자를, 인형을 사냥해라」
- 얼터너티브 내부의 음성 데이터

인형 학살자 피아의 효과로 소환되는 카드. 잠복이 붙어 있어 요정 세검사보단 잡기가 약간 힘들지만, 체력이 겨우 2라 진화 쿠르트나 기계신 등에 쉽게 쓸려나간다.

여담으로 진화 일러스트를 보면 인형 탈 뒤의 얼굴이 인형 학살자 피아의 얼굴과 같다. 피아의 유언이 인형 학살자 하나를 피아 자신으로 변신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고증이 잘 된 일러스트.


1.2. 4코스트[편집]



1.2.1. 에어리얼 크래프트[편집]


한국어명
에어리얼 크래프트
파일:에어리얼 크래프트.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erial Craft
일어명
エアリアルクラフト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
비용
4
레어도
골드
진화 전
3/4
진화 후
5/6
카드 효과 (진화 전)
【공격시】내 손에 있는 모든 기계 타입 카드의 비용 -1.
【출격】【강화 7】자신에게 +1/+1 및 질주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공격시】내 손에 있는 모든 기계 타입 카드의 비용 -1.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코어로 인한 변질, 그것은 실로 다양한 첨예화를 낳았다.
메커니컬 거너가 총으로 원거리를 제압하는 동안...
이 기계는 훨씬 먼 거리를 순식간에 좁히는 방법을 터득했다.
- 기계 연구실의 음성 데이터 2
진화 후 : 「최적의 거리」에 대한 답이 기계 안에서 변질되고 있다.
거리를 좁혀 압도하는 것인가. 거리를 벌려 유린하는 것인가.
어느 거리에서도 충분한 성과를 내는 것만은 변함없다.
- 에어리얼 크래프트와 메커니컬 거너의 비교 결과

가웨인의 네메 버전. 레어도도 낮고 강화 효과도 질주라서 자체 성능은 가웨인보다 우수하지만 대신 기계 카드들만 효과를 받기에 적용범위가 가웨인보다 좁다.

기계 타입의 비용을 감소시켜주면서 벨포메트 이전 4~5턴, 벨포메트 이후 7턴을 넘기거나 후반 타점 보충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기계 네메시스에서 3장 채용되고 있다.

기계 타입 추종자가 아닌 기계 타입 카드의 비용을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수리 모드나 그라이어스의 위광과 같은 기계 타입 주문도 비용 감소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수리 모드를 0코로 만들어서 추종자 교환 이후 손실된 체력을 보충하는 플레이가 강력한 편.

WUP 출시 이후 기계네메시스의 핵심 카드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1.2.2. 하늘을 나는 이카로스[편집]


한국어명
하늘을 나는 이카로스
파일:하늘을 나는 이카로스.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Icarus, Sunbound Wing
일어명
天翔のイカロス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4
레어도
실버
진화 전
3/3
진화 후
5/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비용이 1 이하이며, 아티팩트 타입이 아닌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비용이 1 이하인 아티팩트 타입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전장으로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좋아♪ 이 완성품이라면 태양까지 단번에 가겠는데!」
- 태양을 쫓는 자 이카로스
「나한테 준 건 시제품이었던 거야?!」
- 기계날개의 검사
진화 후 : 「개량품이 완성되면 지금 이것도 줄게♪」
- 태양을 쫓는 자 이카로스
「네가 쓰던 걸 나한테 준 거였어?!」
- 기계날개의 검사

출격: 앗! 떠올랐어. (ピキン!閃いたわ)[1]

공격: 어때어때? (どうどう?)

진화: 또또 떠올라버렸어. (またまた閃いちゃった)

파괴: 실패한거야? (失敗したの?)


시공의 재탄생 때 등장한 이카로스의 리메이크 버전. 원본은 고대의 아티팩트를 2장 덱으로 넣는 효과에 진화시 아티팩트 서치였지만 이번엔 아티팩트를 넣는 효과는 없지만 출격으로 기계 해방이나 자동 장치 혹은 매커니컬 거너를 서치해오고 진화시 아티팩트를 소환한다.

현 로테이션 아티팩트 네메시스에서 중요한 키카드인 기계 해방 혹은 자동 장치, 매커니컬 거너를 서치해오고 진화시 아티팩트 소환으로 진화턴 때 필드를 강하게 가져갈 수도 있기 때문에 아티팩트 네메시스에서 2~3장 채용하고 있다.


1.2.3. 마법 피리를 부는 자 하멜른[편집]


한국어명
마법 피리를 부는 자 하멜른
파일:마법 피리를 부는 자 하멜른.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Hamelin, Fey Flautist
일어명
魔笛の奏者・ハーメルン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4/3
진화 후
6/5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내 손에서 원래 비용이 3 이하인 추종자 카드 1장을 선택하여, 그와 같은 이름의 추종자 카드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내 손에서 원래 비용이 3 이하인 추종자 카드 1장을 선택하여, 그와 같은 이름의 추종자 카드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여기가 어디인지는 모른다. 내가 누구인지도 모른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이 소리의 정체도 모른다.
내가 아는 건, 나아가야 한다는 것. 멈추어서는 안 된다는 것뿐.
- 흐리멍덩한 눈의 주민
진화 후 : 동굴을 빠져나가서도, 강을 건너서도 행진은 끝나지 않는다.
자, 가자! 어디까지라도 가자!
- 마법 피리를 부는 자 하멜른

출격: 자, 가자! 저편으로 가자! (さて行かん!彼方へ行かん!)

공격: 귀를 기울여라. (耳を澄まして)

진화: 목적지같은 건 어디에도 없다. (目指す場所などどこにもない)

파괴: 다시 들어줘. (また聞いてくれ)


시공의 재탄생 때 등장한 하멜른의 리메이크 버전. 코스트 2와 스텟 2/2가 증가했고, 진화시 복사를 한 번 더하여 진화 포인트를 투자하면 추종자를 총 2번 복사할 수 있다. 복사 성능이 그대로인데다, 비용이 4로 상당히 무거워졌기 때문에 주로 채용하고 있지 않지만, 패 소모가 없고 진화 시에는 오히려 패 보충이 가능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가끔 1~2장이 채용되는 모습도 보인다.

의외로 투픽에서 괴물같은 활약을 하는데, 소위 '남은 PP' 컨셉의 중력의 유술가/발차기 달인/무예를 통달한 자 카르라복사해서 필드 전개기/필드 정리기를 손에 보충해줄 수 있기 때문. 이들이 다들 3코스트 이하인 관계로 하멜른 복사가 가능해서 네메시스는 투픽 하나에선 압도적인 1티어가 되었다.

1.3. 5코스트[편집]



1.3.1. 레저넌스 하트 츠바이 [편집]


한국어명
레저넌스 하트 츠바이
파일:레저넌스 하트 츠바이.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Zwei, Resonant Heart
일어명
レゾナンスハート・ツヴァイ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5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4/4
진화 후
4/4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꼭두각시 인형 2장을 내 손에 넣는다.
【가속화 2】꼭두각시 인형 둘을 전장에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빅토리아 하나를 전장에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공포. 분노. 적의. 슬픔... 친근감. 그리고...
모르겠어. 네가 가진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넌 지금...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 링크 하트 오르키스
진화 후 : 세계를 돌며, 마음을 찾는다.
만들어진 의미, 살아가는 의미를 알기 위해 그녀는 나아간다.
알아갈 때마다, 마음이 이곳에 고동친다.
출격 이펙트

출격: 나의 세계는 이렇게나 올발라! (あたしの世界はこんなに正しい!)

공격: 아하하하하핫! (あははははっ!)

진화: 내 세계를 더럽힌다면! (あたしの世界を汚すなら!)[2]

파괴: 세계는 멋지구나! (世界はステキだね!)

가속화: 올발라! (正しいんだ!)

링크 하트 오르키스 조우: 올바르면 됐어, 나머지는 필요없어! (正しければいい、後は要らない!)



1.3.1.1. 출시 전[편집]

DBN의 살육 인형 츠바이의 레전드 리메이크. 컨셉이 없다시피 하던 원본[3]과 달리, 스토리 상 라이벌인 오르키스처럼 꼭두각시 컨셉을 서포트하는 카드로 나왔다.

일단 출시 전 평가는 그냥 딱 평균 정도의 레전드로, 가속화 자체는 돌진 달린 1/1 2개 소환이지만, 이들이 바로 다음 턴에 죽으므로 일반적인 2코스트 1/1 전개에 비해 사용이 제한적이다. 대신 본체는 성능이 꽤 괜찮은데, 우선 5코스트 4/4라는 미드레인지 급 스탯에 꼭두각시 둘이 딸려오기 때문에 선공일 때 깔아두는 용도로 상당히 쓸모가 있다. 거기다가 진화 시에는 비록 진화 패널티로 스탯이 오르진 않지만, 돌진을 얻음과 동시에 추종자 제거기나 다름없는 빅토리아를 소환하므로, 원본처럼 추종자 2체를 한번에 제거할 수도 있다. 다른 점이라면, 여기가 코스트가 더 낮아서 활용은 쉽다는 것이지만, 진포를 쓴다는 단점이 있다. 네메는 특히 진포를 많이 필요로 해서 약점이라 부를 만한 부분. 또한, 가속화의 활용이 제한적인 것도 약점인데, 필드 정리/묘지 쌓기 외에는 의미가 없기 때문.

이 카드마저도 꼭두각시 덱의 피니셔가 아닌 보조 카드로 나와버리면서 로테이션의 꼭두각시 덱은 리셰나와 메이시아 둘에게 피니셔를 전적으로 의지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둘 다 패에 안 잡히면 의미가 없는 데다, 진포 없이는 피니셔로서 사용이 불가한 만큼, 선공에서는 이 카드한테 먹일 진포도 부족할 수 있다. 후에 꼭두각시 덱이 어떤 지원을 받는가에 따라 이 카드의 실질적 성능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버 텍스트에 '링크 하트 오르키스'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플레이버 텍스트에 언급되는 인물들이 언젠가는 카드로 발매되는 섀도우버스 특성상[4] 네메시스가 미니팩에서 받을 레전드는 인형 소녀 오르키스의 리메이크로 추측된다. 그리고, 예상대로 미니팩 레전드로 링크 하트 오르키스를 받았다.


1.3.1.2. 출시 후[편집]

원본과 다르게도 의외로 성능이 좋은 카드로 판명났었다. 가속화를 이용해 공명 여부 상관없이 확정적으로 인형 2개를 필드에 낼 수도 있고 진화 포인트를 투자하면 인형 2개 + 빅토리아 + 츠바이 모두 합쳐서 최대 4개의 추종자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고[5] 빅토리아가 최대 6타점을 내기 때문에 거대 추종자를 정리하기도 수월하다.

따라서 상대가 횡전개를 하든 종전개를 하든 거의 확정적으로 필드를 가져오면서 인형, 빅토리아 효과 덕분에 내 필드에 4/4 + 3/1 추종자를 그대로 남기기도 수월하다. 이 때문에 기존에 인형을 사용하던 리셰나 네메시스를 비롯하여 별 상관도 없는 아티팩트 네메시스, 기계 네메시스에도 거진 3장 채용되고 있을 정도로 성능이 우수하다.

투픽에서는 당연히 리암과 같이 고성능 카드로, 빅토리아로 필드를 정리하면서 4/4인 미드레인지급 추종자를 깔 수 있기 때문.

다만 진화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고작 인형 2개를 가져오는 것이 끝이기 때문에 필드 정리 능력이 뚝 떨어져 버린다. 현재 네메시스의 단점 중 하나인 매우 높은 진화 포인트 의존도를 해결해주긴 커녕 오히려 진화 포인트 사용이 장려되는 레전드라는 점은 아쉬운 점이지만 진화 포인트를 투자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 받는다.

그러나 리셰나의 언리행/꼭두각시 컨셉의 멸종으로 인해 결국 고인 카드가 되어버렸다. UCL/WUP 기준으론 레전드치곤 스탯이 너무 한심한 수준이라 아예 안 보이게 되었으며, 오르키스와 마찬가지로 1000가루 취급을 받는 중이다. 아직도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마그나 자이언트와는 정 반대.

1.4. 6코스트[편집]



1.4.1. 기계 맘모스[편집]


한국어명
기계 맘모스
파일:기계 맘모스.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Mechanical Mammoth
일어명
メカニカルマンモス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
비용
6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5/6
진화 후
7/8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공명】 상태라면, 자신에게 【돌진】 부여.
【출격】【강화 9】 자신에게 +3/+3 부여.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코어로 인한 변질, 그것은 실로 다양한 발견을 낳았다.
시제품 기계병을 만들 생각이었는데 이런 기계가 될 줄은...
기계가 인간을 모방할지, 짐승을 모방할지... 예측 불가능이다.
- 기계 연구실의 음성 데이터 1
진화 후 : 「최적의 형태」에 대한 답이 기계 안에서 변질되고 있다.
기술을 취급하는 인간형인가, 힘을 이용하는 짐승형인가.
어느 형태도 유용한 존재인 것만은 변함없다.
- 기계 맘모스와 시제품 기계병의 비교 결과

기계 타입이지만 벨포메트와 겹치는 6코스트 타이밍인데다가 공명 조건까지 붙어있기 때문에 기계 네메시스에서도 전혀 채용되지 않고 있다. 즉 평범한 투픽용 카드.

1.4.2. 링크 하트 오르키스[편집]


한국어명
링크 하트 오르키스
파일:링크 하트 오르키스.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Orchis, Linked Heart
일어명
リンクハート・オーキス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6[6]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 로이드
* 마리오네트 우노
【출격】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하나를 전장에 소환.
내 전장에 로이드가 소환될 때마다, 그 로이드에게 +2/+2 부여. 내 전장에 마리오네트 우노가 소환될 때마다, 마리오네트 두에 하나를 전장에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진화시】 내 손에 있는 꼭두각시 인형 1장을 마리오네트 트레로 변신시킨다.
내 전장에 로이드가 소환될 때마다, 그 로이드에게 +2/+2 부여. 내 전장에 마리오네트 우노가 소환될 때마다, 마리오네트 두에 하나를 전장에 소환.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미웠어. 샘났어. 없애버리고 싶었어. 이기고 싶었어.
하지만... 이젠 모르겠어. 네가 나의 적인지, 나에게 있어 무엇인지.
난 지금... 널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걸까.
- 레저넌스 하트 츠바이
진화 후 : 세계를 돌며, 마음에 대해 생각한다.
인간의 어리석음, 인간의 정직함을 보기 위해 그녀는 나아간다.
바라볼 때마다, 마음이 그곳에 의미를 낳는다.
출격 이펙트

출격: 기쁨도 슬픔도, 나의 세계. (喜びも悲しみも、私の世界)

공격: 마음은 여기에 (心はここに)

진화: 올바름도 잘못도, 마음이네 (正しさも過ちも、心なのね)

파괴: 어딘가에 꼭. (どこかにきっと)

로이드 효과 발동: 멈추지 않아. (止まらないわ)

마리오네트 우노 효과 발동: 그래도 나아가. (それでも進む)

레저넌스 하트 츠바이 조우: 이 감정, 정답은 없어. (この感情、答えはない)


위 레저넌스 하트 츠바이와 한 쌍이라고 할 수 있는 레전드. 소환 모션은 로이드 소환 모션과 유사한 흰 빛이 내려앉고 바로 그 위에 마리오네트 시리즈의 소환 모션과 유사한 검푸른 빛이 내려앉으면서 폭발(?)을 일으키는 것. 그에 맞게 진화 전 버전에는 로이드+마리오네트 우노[7]/두에[8]가 그려져 있고, 진화 후 버전에는 로이드+마리오네트 트레[9]가 그려져 있다. 본격 이도류 인형술사 소환 모션의 빛 소용돌이가 츠바이와 반대인 반시계 방향이나, 모션의 연출 자체는 유사한 것도 특징적. 정작 더 늦게 나온 이쪽이 원본이다


1.4.2.1. 출시 전[편집]

이미 예견되었던 DBN의 인형 소녀 오르키스의 리메이크. 기존 오르키스처럼 꼭두각시 서포트 카드로, 진화 전에는 덩치가 커진 로이드로 벽을 세우거나 마리오네트 우노+두에 콤비를 소환해 질주 3뎀+필드 전개를 하고, 진화 후에는 손의 꼭두각시 하나를 네메판 구 알베르(강화)인 트레로 바꾼다.

일단 단점부터 보자면, 이 카드도 결국 EP를 써야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지만, 이를 감안해도 진화 포인트 소모가 상당히 격렬하다. 진화 전에는 복수 오르키스의 실질적 핵심이던 마리오네트 두에는 겨우 하나만 소환하고, 우노는 있어봤자 스탯도 낮아서 쿠르트에게 쉽게 잡히는 등 쓸모가 없기 때문에 반필수적으로 로이드를 뽑게 된다. 그러나 로이드는 효과의 특성상 엄청난 어그로 때문에 명치 데미지를 넣을 확률이 사실상 0이기에, 그냥 수호벽 정도의 역할밖에 못 한다. 결국 이 카드를 공격적으로 사용하려면 진화 효과로 손의 꼭두각시 하나를 트레로 바꿔야 한다. 여기서 또다른 문제는 트레는 최대 10뎀을 뽑아내긴 하지만, 이 10뎀도 EP를 먹어야 한다는 것. 가뜩이나 진화 포인트가 부족한 네메시스에선 상당히 아니꼬운 점이다.

그래도 장점을 보자면 우선 7코로 5/5에 3/6 수호가 깔리는 것은 상당히 높은 밸류이다. 스탯 총합만 보면, 드래곤의 포세이돈과 거의 동급[10]일 정도이며, 로이드 자체가 주문 유도가 달려 있어 본체를 더 잘 지킬 수 있다. 단, 기존의 오르키스처럼 리더 힐은 없다. 진짜 필요할 때는 그냥 명치 3뎀을 필드 공간만 있다면 조건 없이 넣을 수 있는 것은 덤.

7코에 꺼내면 안정적으로 수호벽을 세울 수 있다는 장점과 진포를 쓰면 보조 피니셔를 얻을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여러 덱에서 채용된다고 보는 유저들[11]도 있지만, 쓸 자리가 없다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꽤 있다.

여담으로 레저넌스 하트 츠바이와 플레이버 텍스트가 같은 형식인데, 츠바이의 진화 전 플레이버 텍스트는 오르키스의 독백이었다면, 오르키스의 진화 전 플레이버 텍스트는 츠바이의 독백이다.


1.4.2.2. 출시 후[편집]

당시 미니팩 최고의 레전드 중 하나로, 범용성 부터 상위권[12]인데다가 전의 혹평과 달리 로이드/우노 둘 다 실전에선 쓸모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카드 하나 덕에 오르키스와 노아가 언리로 떠난 이후 사실상 멸종되었던 꼭두각시 네메시스를 로테에 부활시키는 데 성공했다.

진포가 부족한 상황이라도 메이시아 엔딩까지 버티는 용도로도 7코스트에 5/5+3/6수호(능력유도)는 굉장히 우수한 편이며, 특히 번딜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계위치 입장에선 상당히 거슬리는 능력이다.

여기에 가속화 실바와의 시너지가 더해지면 두에 소환으로 그 턴에 4딜, 다음턴에 트레로 7딜로 총11딜을 넣으며 진포까지 사용할 경우 15딜로 이전에 실바로 짤딜을 조금만 넣어놨어도 기존보다도 빠른 8턴 킬각을 볼수 있게 되었다. 메이시아 피니시를 노리던 오르키스 피니시를 노리던 상관없이 활용도가 높아서 이 카드와 츠바이, 실바를 3장 넣은 어그로계열 꼭두각시 네메시스가 급부상하는 중이며, 특히 짤딜에 약한 뱀파이어 상대로는 어마어마한 상성을 자랑하는 중이다.[13]

그러나 그 평가가 무색하게도 VEC에서 네메시스가 약화되면서 잘 못 보게 되었다. 오르키스 자체도 7턴에나 나갈 수 있어 게임 한 판 한 판이 긴 메타에서나 강력한데, VEC는 킬각이 미친듯이 빨리 잡히면 6턴에도 킬각이 나와서 아티네메에서도 잘 안 쓰게 되었다.

그러다가 UCL 팩 출시와 함께 메타가 느려지고 컨트롤 네메시스라는 아키타입이 탄생하면서 7코스트 최고의 떡대를 자랑하는 카드인 만큼, 수호벽/명치 짭뎀을 먹이는 용으로 다시 메타에 보이게 되었다. 진화로 얻는 트레를 카이저 인사이트에게 명치가 너덜너덜해진 상대방을 잡는 용으로 낼 수 있는 것은 덤.

다만 WUP에 오면서 다시 고인이 되었는데, 일단 꼭두각시 지원카드가 완전히 끊기다시피 한 것도 있지만, 이젠 자체 스펙이 그렇게까지 사기적인 스탯은 아니게 되었기 때문. 사실상 깡스탯 레전드에 가까운 만큼 그 깡스탯이 메타 대비 약해지면서 잊혀진 카드가 되었다. 이때문에 7월 28일 본체 코스트가 7에서 6으로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1.5. 7코스트[편집]



1.5.1. 아티팩트 리메이커[편집]


한국어명
아티팩트 리메이커
파일:아티팩트 리메이커.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Artifact Duplicator
일어명
アーティファクトリメイカー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
비용
7
레어도
골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출격】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각각 이름이 다른 내 아티팩트 타입 추종자와 같은 이름의 추종자 카드를 무작위로 1장씩 내 전장이 가득 찰 때까지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
-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아티팩트는 말하지 않는다.
고로 그들과 접촉하는 엔지니어들 또한 언어에 의지할 필요는 없다.
일류 엔지니어의 뒷모습은 우리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 「전문가 취재록」 제6장
진화 후 : (아티팩트는 말하고 있어.
회로 하나를 건드리기만 해도,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대지.
내가 말하지 않는 것은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일 뿐...
그리고 뭐, 그냥 말하는 것이 서툴러서야)

출격: 아티팩트가 말을 걸어줘. (アーティファクトが語ってくれる)

공격: 방해하지마. (邪魔しないで)

진화: 들으면, 고칠뿐. (聞こえたら、直すだけ)

파괴: 목소리가 부르고 있어. (声が呼んでる)


아서와 케리드웬 등의 효과를 적절히 합친 것 같은 추종자. 스탯은 효과를 고려하면 매우 우수하고 네메시스의 아티팩트는 코스트 대비 우월한 성능을 가진 카드들이 대부분이라 어떻게든 풀필드를 만들면 아서보다도 더한 필드를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아티팩트 파괴 비용을 참조하는 다인뿐만 아니라 파괴 개수를 참조하는 기동갑옷과의 궁합도 좋은 편이다.

아서와 유사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파괴된 아티팩트들을 불러오기 때문에 아서와는 달리 7턴에 풀필드를 만드는 것은 어려우며 증식의 아티팩트와는 궁합이 좋지 않다. 그래도 2코 2/2 추종자를 살린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며 어찌됐든 비용 3 추종자를 소환해서 파괴하면 다인과의 궁합도 좋으므로 같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용이 7밖에 안되기 때문에 기계 해방과 연계하기 어려운 티르와는 달리 기계 해방과의 연계도 수월하다. 기계 해방을 사용한 뒤 이 카드를 사용한다면 아티팩트 4장을 전개하면서 4드로와 4PP를 얻기 때문에 바로 시온 가속화와 연계가 가능하다.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아티팩트를 불러오므로 고코스트 아티팩트를 소환하기 위해선 리메이커를 내기 전에 아티팩트를 파괴시켜야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덱에서 꺼내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덱 압축이 되는 것도 아니며 가속화도 없기 때문에 티르와 비교하여 일장일단이 있다.

WUP가 발매되면서 페러다임 시프트로 3가지 아티팩트가 추가되었는데, 여기서 나오는 아티팩트들이 4/6 수호필살, 3/4 돌진 흡혈, 2/2 질주에 유언 2데미지로 다들 상당히 좋은 밸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치가 올랐다. 어떻게든 7턴 전에 저 아티팩트들을 파괴시키고 리메이커를 사용한다면 현존하는 어떤 전개카드도 능가하는 전개가 가능하다. 8턴 원턴킬을 내거나 9턴에 거대 군락이 나오지 않는 한 뒷심이 꽤 약해지는 아티팩트 네메시스에게 상당히 중요한 카드.

1.5.2. 마그나 자이언트[편집]


한국어명
마그나 자이언트
파일:마그나 자이언트.png
진화 후 일러스트
영어명
Magna Giant
일어명
マグナジャイアント
클래스
네메시스
타입
기계
비용
7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5/5
진화 후
7/7
카드 효과 (진화 전)
【수호】
【출격】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X. X는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내 기계 타입 추종자 수.
【가속화 1】 마그나 자이언트를 제외한 기계 타입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카드 효과 (진화 후)
【수호】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코어로 인한 변질, 그것은 마침내 극에 다다랐다.
한쪽은 위광과 포효를 발산하는 기계왕 그라이어스.
한쪽은 고대 병기를 그 몸에 내장한 강철의 거인.
- 기계 연구실의 음성 데이터 3
진화 후 : 기계를 총괄한다... 그렇군! 훌륭한 성능이다!
그러나! 성능만큼 용기 또한 중요하다!
문명 강림! 마그나! 자이언트!
- 마그나 자이언트가 기계왕 그라이어스에게
출격 이펙트

출격: 문명 강림! 마그나! 자이언트! (文明降臨!マグナ!ジャイアント!)

공격: 마그나 버스터! (マグナバスター!)

진화: 마그나 드라이브, 최대 출력! (マグナドライブ、フルスロットル!)

파괴: 분리한다! (分離する!)

가속화: 토~우! (とーう!)



1.5.2.1. 출시 전[편집]

CGS의 위대한 유산(마그나 레거시)이 리메이크 되어 기계덱 전용 카드로 돌아왔다.[14] 원본보다 1코 저렴한 데다 수호도 달려 있으며, 가속화 능력을 통해 초반의 패꼬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아티팩트 네메시스에 채용되어 가속화 기계병이나 매커니컬 거너를 확정 서치하거나 기계 네메시스에 채용되어 벨포메트 후 7턴 타이밍 버티기, 혹은 가속화를 통한 벨포메트 토큰 서치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계 네메시스에서 그라이어스가 아니면 마땅히 7턴에 낼 만한 추종자가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기계 네메시스에 채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어째서인지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가 전대물(...) 느낌이 물씬 난다. 사실 이는 실제로 대사들이 전대물스러워서 그런 것이다. 영판 소환 대사는 아예 파워레인저 패러디다...

여담으로 STR과 RoG에서 등장한, 직업별 '코어' 세계관의 기계 추종자들의 플레이버 텍스트에는 연계되는 법칙성이 있는데,[15] STR 최종 단계 추종자(기계왕 그라이어스)를 언급한 것은 마그나 자이언트가 유일하다. 그래서인지 플레이버 텍스트도 '마침내 극에 다다랐다'고 적혀있다.

1.5.2.2. 출시 후[편집]

최고의 범용성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본 팩 네메시스 최강의 카드. 이번 확장팩이 밸런스 붕괴급 레전드가 유난히 많지만, 이 카드는 밸붕이 아닌 선에서 강력한, 적당히 좋은 레전드의 모범이라고 할 만하다.[16]

우선 출시 전에는 다른 사기적인 서치 카드들 때문에 거의 무시당하던 가속화가 겨우 1코스트인데다가 리셰나 덱에선 덱 압축, 아티팩트나 기계 덱의 경우 키카드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재평가되었다.

뿐만 아니라 본체의 효과는 나쁘다고 볼 수 없는 5/5 수호에 필드 클리어 능력은 동일 스택에 쌓였다는 가정하에 기계신 가속화의 완벽한 상위호환[17]이다. 현재 로테이션 네메시스의 티어덱들은 모두 기계 추종자를 어느정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시 상대 필드를 제압하면서 수호를 세워둘 수 있다. 따라서 모든 덱타입에서 가속화, 본체 능력을 모두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기 때문에 네메시스의 모든 티어 덱에 3장 모두 채용하고 있다.

심지어 언리미티드 아티팩트 덱에서도 메커니컬 거너를 확정 서치 가능하기에 채용이 가능하다. 기계 덱에선 주로 가속화를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고 본체를 내는 경우가 많다. 기계신의 가속화 능력보다 더 필드 제압이 쉽고, 스택은 머신 엔젤 등을 사용하여 많이 쌓아둘 수 있기 때문에 마그나 자이언트가 등장하면 웬만한 필드는 거진 싹쓸이 된다.[18]

로테에서는 아티팩트 네메시스가 몰락한 이후에는 잘 안 보이다가 결국 WUP에서 아티팩트 네메시스와 기계 네메시스 모두 떡상하면서 모습을 다시 보이게 되었다. 아티팩트 네메시스에선 전처럼 서치 카드로 자주 쓰이며, 기계 네메시스에선 스텍 쌓기가 매우 쉬운 관계로 필드 정리기로 잘 쓰이는중.


2. 주문[편집]



2.1. 1코스트[편집]



2.1.1. 구조의 해석[편집]


한국어명
구조의 해석
파일:구조의 해석.png
영어명
Metadivision
일어명
構造の解析
클래스
네메시스
카드 종류
주문
비용
1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빛의 아티팩트 1장을 내 덱에 넣는다.
내 턴의 종료에 카드를 1장 뽑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이 설계도야말로 고대로부터 온 편지라고 할 수 있다.
설계자의 의도, 열정이 그 어떤 말보다도 강하게 전해져 온다.
- 어느 기술자

제조술의 빛티팩트 버전. 아티네메라면 언제나 채용 가능성이 있는 카드이다. 하지만 제조술처럼 1코스트에 잡혔다고 바로 쓰기에는 부담이 약간 있는데 분티펙트의 경우 1코스트에 유언으로 드로우를 볼 수 있어 덱 순환에 방해가 되지 않지만 빛티펙트는 5코스트여서 유언으로 드로우/아티펙트 서치를 볼 수 있다 해도 무겁기 때문에 초반에는 방해가 된다.

빛티팩트를 넣기 때문에 가벼운 1코스트 아티팩트로 PP를 역류시켜 메이시아 킬각을 보는 로테이션 아티팩트 네메시스는 채용하고 있지 않으며 언리미티드 아티팩트 네메시스에서 취향에 따라 채용되고 있다.


2.1.1.1. 구조의 해석[편집]

한국어명
구조의 해석
파일:C_713824010.png
영어명
Metadivision
일어명
構造の解析
클래스
네메시스
카드 종류
주문
비용
1
레어도
실버
카드 효과
빛의 아티팩트 1장을 내 덱에 넣는다.
내 턴의 종료에 카드를 1장 뽑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해킹을 시작합니다!
- 9S

해킹 시작! (ハッキング開始!)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로 지급된 버전. 2020년 5월 22일~6월 1일까지 랭크 게임 도중 일정확률로 보물 상자가 출연할때 승리하면 일정확률로 해당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니어 오토마타의 등장인물인 9S가 등장.

2.2. 3코스트[편집]



2.2.1. 퍼펫 쇼크[편집]


한국어명
퍼펫 쇼크
파일:퍼펫 쇼크.png
영어명
Puppet Shock
일어명
パペットショック
클래스
네메시스
카드 종류
주문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
꼭두각시 인형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플레이버 텍스트
「여. 기. 는. 무. 대. 나. 는. 주. 인. 공」
인형은 말하고 인형사는 미소 지었다.
「넌 엑스트라. 역할은 끝났다」

3코스트로 4뎀 1뎀 분산딜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과거 바꿔치기와 유사한 범용성 높은 꼭두각시 인형축 제압기로 리셰나, 아티팩트를 가리지 않고 채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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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어 버전의 CGS 이카로스 대사가 일판으로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 공격대사도 마찬가지[2] 이 대사만 톤이 유독 위협적이다. [3] 아티팩트/공명/꼭두각시 서포트도 아니고, 그렇다고 파괴 서포트도 아닌, 말그대로 의미없는(...) 카드였다. 웃긴 것은 영광의 부활 팩은 컨셉이 각 클래스의 전성기를 이끈 카드들의 리메이크인데, 살육 인형 츠바이는 전성기가 있던 적이 없다.... 사실 이건 아래의 마그나 자이언트의 원본인 위대한 유산도 마찬가지. [4] 예시로, 네프티스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명시된 '명계의 신', 즉 하데스는 이번 ROG 팩에서 네크로맨서 레전드로 출시되었다. 또한, 말벌 병사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명시된 '말벌 여왕 바비'도 ALT 미니팩에서 출시되었다. [5] 이때 츠바이+빅토리아+꼭두각시가 넣는 데미지는 총 12 데미지다. 이는 7코스트인 분토히메+진화 콤보와 겨우 1데미지 차이다. [6] 7월 28일 버프 전까진 7이었다. [7] 일러스트 위쪽의 오른쪽 구석에 있다. [8] 오르키스 바로 옆에 있다. [9] 트레는 마침 원본 오르키스가 허구헌날 전개하는 우노와 두에가 턴 시작에 두에의 효과로 합체하면 나오는 카드다. [10] 스탯 총합이 정확하게 1 적다. 이 카드 코스트가 7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차이가 없는 것이다. [11] 게임위드의 경우, 로테이션 기준 이 카드를 S등급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게임위드가 항상 맞는 것은 아니라...... [12] 물론 꼭두네메에 최적화되긴 했으나, 어느 덱에 넣어도 오르키스+로이드 콤보의 떡대 덕에 활약은 가능하다. [13] 현재 뱀파이어는 기계뱀파나 진화기계뱀파 정도가 주요 덱인데, 기계뱀파는 그나마 슬레이 덕에 짤딜에 약간 덜 약하지만 강력한 딜을 한 번에 박는 메이시아와 트레에게 취약하고, 진화기계뱀파는 체력 상한을 10으로 깎아버리는 아자젤을 쓰기 때문에 율리우스가 있어 실바 짤딜에 취약하다. [14] 진화 전 기준 왼쪽 손이 위대한 유산의 그 레이저(?) 포의 모양과 흡사하다. [15] STR에서 최대 4장에 걸쳐 플레이버 텍스트가 연계되고, 네메시스 추종자에서 인용해 각 단계별로 명칭을 붙이자면 발단, 발견, 최적화, 첨예화다. 그리고 RoG 추종자들도 텍스트 맨 앞에서 이 단계 명칭을 언급한 후에, 그 단계 이전의 STR 추종자를 언급한다. 에어리얼 크래프트(첨예화)라면 메카니컬 거너(발견)를 언급하는 식으로. 추가로 본래 이 법칙성은 주로 한 단계 이전의 추종자를 언급하는데, 두 단계 전을 언급한 에어리얼 크래프트의 경우 한 단계 전의 가속화 기계병은 카드 스토리에서 '사실은 기술자들의 창조물이 아니었다'로 빅엿을 먹여서 언급 대상이 되지 않았다.[16] 물론 컨셉이 기계신과 겹치기는 하나, 기계신처럼 중립이 아니라서 다른 클래스가 남용할 수 없기에 밸런스 자체는 오히려 더 잘 맞는다. [17] 단, 기계신은 주문이라 필드를 잡아먹지 않고, 코스트도 무려 4나 싼 데다가 모든 클래스가 사용 가능한 중립이라 실제 매치에선 기계 뱀파/위치 등의 위니 기계 전개형 덱에서 쓰여 스택 쌓기도 더 쉬운 기계신이 더 사기적이다. [18] 심지어 그 에일라 버프를 먹은 추종자들도 로테이션에선 기계 스택이 많이 쌓이면 정리된다! 로테이션에서 아티팩트 네메시스가 에일라 비숍의 카운터인 이유이자, 사용자 수는 적어도 명실상부 1티어에는 들어가던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