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Fortune's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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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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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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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기계 기술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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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증산이라면 내게 맡겨줘. (増産なら任せてくれ。)

공격: 대충은 알겠어. (およそは分かった。)

진화: 생산라인에 서는 건 자신 있지. (ライン作業は自信ある。)

파괴: 나는 참 무능하네. (俺って無能。)

1코 1/1 스탯이지만 아티네메의 핵심 카드인 패러다임 전환을 유언을 패에 추가하는 추종자. 스탯은 낮지만 무선 로봇 조종사를 제외하고는 패러다임 전환 획득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던 상황이던 아티네메에 힘을 불어줄 것으로 예상되었다.

출시 직후에는 1/1이라는 너무나도 약한 위니형 스탯이 발목을 잡아 안 넣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차츰 3장씩 투입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중이다. 결국 FOH 후반부에는 아티네메가 1티어를 먹음에 따라 이 카드와 무선 로봇 조종사 모두 풀채용되고 있다.

1.2. 2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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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인형극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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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되고 싶구나, 그대만의 작은 새가. (なりたいな、君の小鳥に。)

공격: 찰나의 순간. (短いこと。)

진화: 결혼 기념의 손수건을. (結婚記念をハンカチを。)

파괴: 박수로, 맞이를… (拍手を、以て。)

2코 2/2 표준 스탯에 유언으로 꼭두각시를 1장 패에 넣는 추종자. 자동기계 기사의 2코 버전이라고 할수있는데 스탯이야 무난하지만 효과가 겨우 유언으로 꼭두각시 한장 추가라서 밸류가 너무 떨어지다 보니 채용률은 낮을걸로 예상되었으며, 실제로도 채용률은 0에 가까웠으나...

SOR팩에서 20파괴 네메시스라는 덱이 새롭게 정립되고 3장 채워넣는 필수 카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실의 거장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꼭두각시를 수급할 필요가 있는데, 로테이션에서 가장 낮은 비용에 꼭두각시를 수급할 수 있는 수단이 이 카드이기 때문.

PV에서 등장했던 인형극사. 모티브가 된 카드는 마이너 아르카나 컵 2.

1.2.2. 고양이 조율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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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안녕 쨍쨍 빰빠라빰! (おはよう燦々パッパラパーン！)

공격: 안녀엉! (おっはよう！)

진화: 부서져버려도 눈이 번뜩 뜨여! (壊れちゃってもお目目が覚める！)

파괴: 흐냐냥… (ハニャニャ…)

효과: 수리의 음색! (リペアの音色！)

고양이 포병 조우: 먑소사, 새로운 영감이! (ニャンと新たなインスパイア！)

캣 거너 조우: 냐럼펫이 나설 차례 접수! (ニャランペットがお出番頂き！)

모티브가 되는 카드는 메이저 아르카나 21번 심판(Judgement). 메이저 아르카나임에도 레전드로 나오지 못한 카드 중 하나이며 정위치의 효과인 부활을 암시하는 부분을 효과로 채용했다.

이미 파괴된 카드를 회수할 수 있는 카드지만 네메시스가 《광대》링클처럼 여러번 사용하여 스택이 쌓거나 하는 카드들을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2PP만큼의 가치를 한다고 보기는 힘들다. 게다가 X 이하인 비용의 카드가 아닌 딱 X의 비용의 카드를 가져오는 지라 남은 PP에 맞는 조건의 추종자가 없다면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는 결함까지 가지고 있다.

남은 PP 관련 카드들 중에는 발차기 달인과 유이하게 남은 PP가 0이어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카드이다. 대표적으로 0PP인 꼭두각시 인형이나 보기 힘들겠지만 라그나어웨이크의 토큰 3종도 회수할 수 있다.

1.2.3. 천공성의 호문쿨루스 라즐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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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봉인이 풀리는 그날까지. (封印が解かれる日まで。)

강화: 만들어진 목적은 속죄. (作られたのは贖いのため。)

공격: 당신은 선택받은 자가 아니야. (貴方ではない。)

진화: 선택받은 분께서 오셨군요. (選ばれしお方が。)

파괴: 관리자 실격이로군요… (失格ですね…)

천위의 검사 조우: 설마, 당신이? (まさか、貴方が？)

스피네 조우: 루틸 씨가 걱정하더군요. (ルチルさんが心配してましたよ。)

루틸 조우: 스피네 씨가 기다리고 있어요. (スピネさんが待ってますよ。)

미니팩에 추가된 골드 카드.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인데, 우선 기본 스탯은 2코 2/2 수호로 신과 동일하나, 진화 시 내 추종자나 리더에게 아무 데미지나 한 번 0으로 만드는 보호막을 부여한다. 본체가 수호에 진화 능력이 데미지를 0으로 만드는 능력이라 중립의 대천사와 마찬가지로 존재 자체가 너프먹은 땅변종의 카운터(…)이고, 이 능력은 내 다른 추종자에게 부여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필드 교환비를 크게 올리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이것만 보고 쓰는 카드는 당연히 아니다.

이 카드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9코 강화 능력이다. 능력이 무려 내 덱에서 가장 비싼 추종자를 뽑아와 그 추종자의 출격 능력이 선택형이 아니라면 발동시키는 것인데, 현재 네메시스의 고코 피니셔급 카드들은 죄다 출격 능력이 랜덤/능력 부여 같이 타겟을 선택할 필요가 없어서 사실상 누구를 쓰던간에 효과가 확정적으로 발동된다고 보면 된다. 이 카드와 궁합이 가장 좋은 카드는 당연히 카이저 인사이트와 최상공의 거대 군락. 우선 카이저 인사이트는 자체적으로도 10코를 훌쩍 뛰어넘는 능력을 지닌 데다가 조건없이 상대 명치 7뎀+자신 리더 7힐+상대 무작위 추종자 7뎀을 박으면서 7/7->14/14 잠복을 깔기 때문에 필드 제압+명치 보호+수호 전개+피니시 준비를 9턴에 해 진포가 있거나 다른 추가 데미지 카드가 있으면 10턴에 사실상 확정킬이 나도록 할 수 있다. 군락의 경우엔 스탯도 더 낮고 사실상 본체에 2/2 수호가 하나 더 깔리는 것이나 다름없긴 하지만 아티네메 특성상 군락이 가장 비싼 카드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군락을 못 뽑아도 라즐리만 뽑으면 군락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진포가 남는다면 군락이나 명치에 발라 추가적인 명치 보호를 할 수 있는 것도 덤.

여러모로 그 당시의 네메시스의 덱 구성인 '필드전용 저~중코 카드들과 피니셔용 고코스트 카드'에 잘 맞아들어가는 카드로, 초반엔 템포 챙기는 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후반엔 뒷심으로도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고평가받았고, 출시 후에도 아티네메에서 대부분의 경우 두 장 이상이 들어가고 있다. 다만 카이저 인사이트의 채용에서는 아예 안 넣는 사람부터 3장 풀투입까지 취향이 갈리고 있다. 현재는 취향따라 앱솔루트 톨러런스를 덱에서 뽑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원전이 되는 바하무트에서는 스피네, 루틸과 같은 천공성의 호문쿨루스이자 천공성의 관리자이며, 혼돈의 어둠을 세상에서 몰아낼 용사를 위해 천위의 성검을 수호하는 자이다.

1.3. 3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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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강철의 맹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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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코 1/5 돌진에 파괴된 아티팩트 종류 수만큼 공격력이 상승하는 추종자.

기본 스탯도 3코 1/5 우수한 스탯에 돌진도 달려있고 파괴된 아티팩트의 종류수만큼 공격력이 올라서 중후반에도 나름 높은 공격력을 내긴 하지만 아티네메는 번딜이나 돌진 추종자가 많아서 그다지 효율이 나오는 편은 아니고 아티팩트 자체를 보조해주는 효과는 아예 없다는게 가장 아쉽다. 3코 치고는 우수하긴 하지만 아티팩트 파괴 종류수라는 변수도 있고 다른 제거 수단이 있는 아티 네메한테 그다지 메리트 있는 카드는 아니다.

1.3.2. 《운명의 수레바퀴》 슬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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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자, 운명의 시간이에요. (では運命の時です。)

공격: 불우하시군요. (数奇ですね。)

진화: 예정된 전환기가 온 것이죠. (いたるべき転機が来たでしょう。)

파괴: 운명의 수레바퀴를. (運命の輪を。)

효과: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胸の高鳴り！)

모티브가 된 메이저 아르카나는 10번 운명의 수레바퀴(Wheel of Fortune).

본체의 진화 전, 진화 후, 토큰의 플레이버 텍스트가 순환하듯 이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참고로 꼭 저 순서가 아니어도 붙이는대로 말이 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소환 연출은 슬로스가 들고 있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팽이처럼 회전하며 등장한다.

1.3.2.1. 참화의 원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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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불행을. (他人は不幸。)

거 참 안되셨습니다. (お気の毒様。)

1.3.2.2.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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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자로 쓸려면 공명이 아닌 상태라서 다른 카드를 추가로 써서 덱을 조정하여 공명 상태로 상대턴으로 넘어가면 3코 3/4에 추종자 한장 랜덤 파괴까지 하기 때문에 거의 확정 파괴된다고 봐야하고 공명 상태는 로코코의 테디베어처럼 상대 필드로 마법진이 소환되어 상대 필드를 잡아먹고 자신에게 이로운 효과를 랜덤하게 주는데 카운트다운 3으로 랜덤 발동이지만 발동하지 않은 효과가 발동하는거라 3가지 효과가 모두 발동하게 된다. 분석의 아티팩트 소환은 파괴할수있고 1드로우 정도라 때문에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플레이에 지장이 생기게하는 패 코스트 +1이나 사실상 광역기인 -2/2 디버프까지 합치면 도저히 3코스트급 카드가 아니다.[1]

추종자 버전도 약한건 아니지만 소환할때는 공명이 아닌 상태에서 상대 턴시작에는 공명 상태가 되어야 하는 조건이 번거로운데 반해 마법진 버전은 공명 상태이기만 하면 상대필드 하나를 먹고 디버프를 턴마다 주기 때문에 훨씬 간편하다. 다만 3PP를 쓰고도 필드가 비워지면 위험하고 -2/2 디버프나 패 코스트+1이 효과적인 중후반에 자주 쓰일걸로 예상된다.

1.3.2.3.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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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컨셉은 지원하는 카드가 많이 없기에 보통은 참화의 원환쪽을 주로 쓰게 되는데 마법진을 상대필드에 까는 거기에 엘프의 바운스를 제외하면 각종 제거기로 제거할수도 없고 필드 자리를 한칸을 3턴간 잠궈줘 전개형 덱들의 힘을 빼버릴수 있다.

효과는 좋지만 가장 큰 단점은 무작위라는것인데 필드 싸움이 필요한데 내 필드에 분티펙트를 깐다던가 필드가 빈상태에서 공체감소를 건다던가 하는 일이 매우 자주 발생해 깔리면 상대에겐 상당히 압박이 되지만 결과적으론 커스텀 카드 정도로만 쓰인다.대신 당하는 입장에선 매우 혈압오른다

참화의 원환의 상성은 다음과 같다.
엘프 : -2/-2 부여가 위니를 까는 타입엔 좋으나, SOR 이후 등장한 작은 망치의 용사 스쿠나의 카운트를 올려줘버리기에 마법진으로 쓸지, 추종자로 쓸지 신중함이 요구된다.
로얄 : 카게미츠를 제외하곤 초반 강화 효과가 없는 상태에선 비용 +1 효과와 전체 -2/-2 효과가 부담으로 다가오지만, 6턴의 나흐트나흐트부터 강화 효과를 사용하기 시작할 땐 크게 효과를 볼 수 없긴 하다. 단 아르야스카+도적 콤보를 한 턴 미룰 수 있는 건 진화로얄에겐 꽤 치명적.
위치 : 식신위치는 쿠온과 루니, 혼을 부르는 도사 등, 전장의 많은 빈칸을 요구로 하는 덱이므로 3턴 간 한 자리가 막히는 게 비교적 큰 타격으로 올 순 있다. 또 무작위긴 하지만 7턴에 비용 +1이 걸려 마도구를 까는 턴이 한 턴 늦어지는 경우도 컨트롤에 따라 발생.
드래곤 : SOR 기준 로테이션에서의 드래곤은 대부분 봉황 드래곤이므로 차라리 기계에 의한 설계나 공명을 잘 조절하여 추종자 상태에서 대형 추종자 하나를 자르는 용도로 사용하는 편이 좋다.
네크로맨서 : 장송/황천길+몬스터삼총사 등이 빈자리를 많이 요구하는 덱이니 마법진으로 중후반에 한 칸 막아주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다.
뱀파이어 : 바알 뱀파이어의 대전에선 거의 활약할 일이 없는 편. -2/-2 효과로 단체로 위니를 잘 잘라가주면 좋기야 하겠지만, 현제 컨트롤 네메시스에겐 발차기 달인이라는 고효율 광역기 추종자가 있어서… 더구나 얘는 랜덤이라…
비숍 : 보통 힐과 떡대로 무장하는 비숍의 추종자들을 약화시키고, 상대 덱의 템포를 늦추는 참화의 원한은 차원 지배자 발라진 캡슐 호문클루스 + 비즈야 콤보를 노리는 컨네메에겐 비숍과의 장기전과 OTK에 큰 도움이 된다.
네메시스 : 아티네메의 경우 크게 치명적이진 않다. 컨네메 미러전에서도 보통 참화의 원환으로 덱 템포를 늦추는 용도로 쓰인다.

1.4. 4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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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차원 지배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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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지배란 얽매는 것이 아니다. (支配とは縛鎖に非ず。)

공격: 공손하게. (恭順を。)

진화: 지배, 그것은 엮어가는 것. (支配、それは糸絡なり。)

파괴: 다시 다른 땅으로. (また別の地へ。)

1.4.1.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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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코 4/3의 약간 밸런스가 안좋은 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핵심은 진화시 추종자를 쓰기만 해도 1PP가 회복되는 리더 부여효과로 매턴 거의 무조건 1PP씩 회복되기 때문에 카드를 사용할수있는 폭이 늘어나고 출격으로 패 추종자에게 2PP 회복 부여를 해줘서 리더 효과까지 합치면 최소 3PP 회복이 보장되어 있는 셈.기존 네메의 PP 회복 카드와 비교하면 포텐셜은 다소 낮아도 EP 외에는 아무 조건이 없는 범용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어느 덱에 넣어도 코스트이상의 효율을 발휘할수 있어서 다양한 덱에서 채용될 걸로 예상된다.
아티 네메의 핵심 카드인 기계 해방과 가속화 기계병의 가속 장치가 언리로 가면서 나온 카드지만[2] 상기한 두 카드가 아티팩트 전용이라 PP회복+강력한 효과를 가진데 반해 이 카드는 범용성 때문인지 1턴에 한번만 회복해서 빈자리를 이 카드만으로 대체하기는 어려워 보인다.[3] 종말의 기계 곰과도 궁합이 좋아보이는데 다른 기계 카드를 채용하지 않아도 기계 곰 자체 1PP 회복 + 리더부여 1PP 회복으로 7턴에 광역딜을 날릴수있고 마찬가지로 다른 잔여 PP로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의 효과발동에도 도움을 준다.

1.4.1.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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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회복 효과는 남은 PP로 효과가 발동하는 카드들이 상당히 경직된 플레이를 요구하는 단점을 보완해주는 네메시스가 바라던 카드긴 하지만 문제는 4 코스트에 4/3이라는 철지난 스탯을 가진 추종자를 덱에 넣고 진화포인트까지 투자해서 나오는 파워치고는 약하다는 것. 네메시스가 별 짓을 다해도 네크로맨서가 빠르면 4턴부터 《연인》 밀티오와 죽음의 제왕, 페이란으로 깽판을 쳐대는 필드에 밀리는 수준이다. 더군다나 5팩 전의 리모니움도 달고 나온 공짜 진화 효과도 없어서 제때 나오지 못하면 써먹지도 못하고 패에서 썩는 단점까지 있다. 이때문에 서포트하는 덱인 아티네메에선 아예 안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오히려 슬로스보다도 보기 힘들 정도로 채용률도 낮은 카드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다음 팩에서 0코스트 추종자인 캡슐 호문쿨루스가 발매되면서 라그나어웨이크의 비즈야와 차원 지배자의 효과를 받은 호문쿨루스를 조합한 OTK 네메시스가 티어권에 위치하며 이 카드의 평가도 올라갔다. 일반적인 OTK인 젤가네이아 직소를 이용하는 것보다 한 턴, 후공에 라미엘 진화를 했을 경우 두 턴 빠르고, 무감각한 무사나 루젠같은 강력한 딜컷이 아닌 이상 무조건 성립하는 콤보가 되어 결국 1티어까지 치고 올라갔다. 아이시렌드링을 손에서 소환할 시 거역의 대가를 바로 날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이 카드의 활용도는 매우 높아졌다.

1.4.2. 초강력 마리오네트 조종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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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이두근이 마치 말록키오![4]

마치(まるで:마루데)와 말록키오(マル・ドッキオ:마루 도키오)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

(二頭がまるでマル・ドッキオ！)

공격: 거의 완성됐어! (仕上がってるよ！)

진화: 이게 바로 복근의 패러다임 전환! (これぞ腹筋のパラダイムシフト！)

파괴: 완성도를 높이라고! (さらに仕上げろ！)

효과: 너무 커! (もうデカい！)

전도하는 여사제 로레나 조우: 탄탄해! 이런 밀도라니! (詰まってる！なんて密度だ！)

출격으로 꼭두각시를 2장 추가하고 턴 종료시 패의 모든 꼭두각시에게 +1/1 버프를 부여하는 추종자지만 공버프는 그렇다치더라도 파괴되는 걸 전제로 하는 꼭두각시에게 체력 추가는 오히려 플레이에 지장을 줄수있다. 0코 돌진 토큰이라는 특성상 출격으로 2장을 추가하고 스탯이 4코 3/3이라는건 나름 괜찮은 스탯을 가진 셈이고 스탯 버프까지 주지만 포텐셜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서 꼭두각시 덱이라면 2장정도 채용될걸로 예상된다.

그러나 출시 후엔 꼭두각시 덱이 없는 덱 취급(…)을 받아서 매우 보기 힘든 편이다.

1.5. 5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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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무심으로 베는 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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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무심에 이르러, 시스템 부팅. (無心へ至れ、システムブート。)

공격: 무념무상. (無念無想。)

진화: 시퀀스 진행, 더욱 깊은 경지로. (シーケンス進行、さらに深くへ。)

파괴: 아직, 내가 있다… (まだ、俺がいる…)

효과: 더 깊은 경지로. (より深くへ。)

5코 4/4에 출격시 자신의 추종자 수만큼 PP를 회복하며 남은 PP 1이면 1장 드로우,3이면 그 카드를 -2코를 한다.

출격시 자신도 PP회복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4코 4/4 카드이며 만일 필드에 4장의 추종자가 있는 상태에서 이 카드를 쓰면 0코로 쓸수있게 된다. 턴 종료시 남은 PP 1이면 1장 드로우에 3이면 -2코가 붙긴 하지만 드로우라는 랜덤성이 있고 출격시 필드 상황에 따라 회복되는 PP도 달라지다 보니 여러모로 랜덤성이 강한 카드.

최대 0코로 쓸수도 있고 드로우+ 코감도 가능한 카드이지만 필드 상황 및 드로우되는 카드에 따라 필드 상황에 따라 성능이 차이나다 보니 많이 채용하기는 어려운데 자체 코감까지는 변수로 보고 쓸수는 있지만 주 효과인 드로우+코감이 메리트가 부족하고 변수도 크다보니 1~2장도 실험적으로 채용될걸로 예상된다.

모티브가 되는 카드는 마이너 아르카나 검(Swords) 2

SOR 후반 메타에서 꼭두각시를 활용한 횡전개로 연계/파괴 스택을 빠르게 충족하는 이른바 20파괴네메시스 타입에 채용되기도 한다. 꼭두각시가 0코이다 보니 회복할 수 있는 pp도 많고, PP 3 이상 남길 시 발동하는 드로우 후 코스트 감소가 아이시렌드링이나 카이저 인사이트 같은 강력한 고코 카드에 붙게 되면 상당히 강력해진다.

1.5.2. 유물의 파수꾼 루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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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전해주겠어, 가슴에 간직한 소중함을! (伝えるんだ、胸に秘めるタイセツを！)

공격: 부탁이야! (お願い！)

진화: 현현하라, 고대의 톱니바퀴! (顕現せよ、古代の歯車！)

파괴: 나로선… 안 되는구나. (私じゃ…ダメなんだ。)

효과: 누가 뭐라 한들! (何が何でも！)

1.5.2.1. 신비의 유물 스피네와 루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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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하나가 된 마음. / 태어나는 기적! (重なる想い、生まれる奇跡！)

공격: 더는 지지 않아. (もう負けない。)

진화: 지금이라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어! (今なら、どんなことだって！)

파괴: 안 돼… / 스피네! (ダメ…スピネ！)

원전이 되는 바하무트에서는 둘이 힘을 합쳐 천공성의 무기 위대한 유산을 기동하는 장면으로 나와있으며, 섀도우버스에서는 위대한 유산의 능력인 필드 클리어로 충실하게 구현되었다.

1.5.2.2.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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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현 아티네메의 플레이스타일을 능력에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한 레전드 카드. 5코 4/4라는 애매한 스탯을 가지고 있지만, ep 소모 없이 진화가 가능하며 진화시 빛의 아티팩트를 소환함과 동시에, 유언으로 토큰까지 챙겨올 수 있다. [5] 필드에 즉각적으로 개입이 가능한 4뎀 추종자 2기체를 5턴에 소환함으로써 5턴에 강하게 필드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후반에 무료진화를 통해 질주 4뎀을 챙길 수 있는건 덤,

이 카드가 가지는 가장 강력한 의의는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내 아티팩트 타입 카드'가 늘어난다는 것. 토큰 자체도 아티팩트 타입인데다가, 빛의 아티팩트도 잘 쓰지 않는 지금 아티네메에게 이 스택이 2스택이나 늘어난다는 것은 상당한 의의가 있다. 모디스트와 군락은 기본이고, 현재 떠오르는 킬각 수단인 라라미아 또한 파괴된 아티팩트 타입 카드 수 만큼 공격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아티네메의 파워가 급증하는 효과를 갖고 온다. 그와 동시에, 6가지의 서로 다른 아티팩트 타입 카드를 파괴하기가 쉬워지면서 아티팩트 스캔의 추가 효과도 발동하기 쉬워졌다.

토큰인 '신비의 유물 스피네와 루틸'의 효과도 만만치 않은데, 까다로운 조건이 있긴 하지만 빛의 아티팩트로 인하여 사실상 5가지의 서로 다른 아티팩트 타입 카드만 파괴하면 되기에 조건 만족도 그렇게 높은 난이도를 가지지 않는데도, 3코 6/6돌진에 공격시 1회 한정으로 상대의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6 주는 엄청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효과를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 시킬 수 있기에 아티네메의 장점인 필드 개입력이 더욱 극대화되는 능력. 게다가 '신비의 유물 스피네와 루틸'의 진화 조건이 '소환 시'다 보니 아티팩트 리메이커와의 연계를 생각하면 확장팩 이후 아티네메는 얼마나 빨리 6가지의 서로 다른 아티팩트 타입 카드를 파괴하는지도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순수아티카드가 강화되면서, 기존에 딜 부족으로 채용했던 젤가네이아+라그나어웨이크가 빠지고 라그나어웨이크 대신 이 카드가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

대신 이 카드가 5코로 절대 가벼운 비용은 아니기 때문에, 몇 장을 넣을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밸류를 보고 3장 다 넣는것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나하면, 덱 코스트 비용이 증가하는 것을 우려하여 2장이면 충분하다는 사람도 존재한다. 네메가 후반에 쓸 카드가 적은것도 아니고, 아티네메의 단점인 약한 초반을 크게 극복해주지는 못하겠지만, 중반과 후반을 더욱 굳세게 해주는 카드일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1.5.2.3.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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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티네메를 1티어 최상위권까지 끌어올린 일등공신이 되었다. 출시 직후엔 젤가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3장 풀투입되는 것이 정석으로, 이 카드 덕분에 기존에 소환하기 까다롭던 빛의 아티팩트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종류 수 스택쌓는 속도가 크게 증가했으며, 스피네/루틸 토큰의 막강한 광역딜 덕에 현 메타의 전개덱 대부분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스피네/루틸 토큰이 아티팩트 취급인 덕에 종류 수 스택도 쌓고 아티팩트 리메이커로도 소환 가능하면서 장치 조율사로 복사도 가능하고 운만 좋다면 아티팩트 스캔으로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 아티팩트 리메이커는 종류 수 6가지 기준 2/3이라는 높은 확률로 소환되는 데다가 아티팩트 스캔도 1/4이라는 절대 불가능하지 않은 확률이며, 장치 조율사는 아예 확정적으로 복사해 오기에 아티네메의 종류 수 6가지 달성 이후 파워를 크게 상승시켰다. 당장 스피네 조건이 만족된 후의 아티네메는 그 악명높았던 순수 장송네크의 필드를 밥먹듯이 정리하며, 그 막강한 진화 로얄의 필드도 깔끔하게 정리해버린다. 여기에 모디스트의 턴종 번뎀까지 붙으면 상대방 필드는…

사용할 때 빛의 아티팩트를 교환용으로 사용할지, 아니면 바로 명치에 박아버릴 지 선택해야 하는데, 전자의 경우 스피네/루틸 토큰을 확정적으로 서치할 수 있지만 빛의 아티팩트를 사실상 4/3 1서치 돌진으로 써먹게 된다는 단점이 있고, 후자의 경우 빛의 아티팩트가 스피네/루틸 토큰을 확정서치할 수 없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필드 전개를 많이 하는 상대방이라면 전자의 방법으로, 전개를 적게 하는 상대방이라면 후자의 방법으로 써먹는 것이 더 좋다.

또한 이 카드가 단 5코스트에 진화만 해줘도 본체가 이미 4/4에 돌진이 붙음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5코의 가치를 지니는 빛티팩트를 추가로 소환하는 어이없는 효율[6]을 내기에 WUP에서 활약했던 강철 송곳 과학자가 모두, 또는 한 장 정도만 남기고 빠지고 대신 기계 기술자가 풀투입되는 경우도 늘어났으며 아티네메 자체의 운영 방향도 준 컨트롤형 덱에서 컨트롤 덱급 뒷심을 가진 미드레인지 덱으로 변화하게 되었다.

2. 주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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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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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아티팩트 스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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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코로 파괴된 아티팩트를 2장 랜덤으로 패에 추가해주며 파괴된 아티팩트 종류가 6종 이상이면 그 아티팩트를 0코로 만든다.

초반에 사용한다면 분석이나 고대의 아티팩트가 패에 들어올 확률이 높고 아니면 거대 군락의 결정화로 방어형 골렘, 공격형 골렘이 패에 들어온다면 0코로 패에 저코 아티팩트를 추가 할수있지만 6종 이상이 안된 상태에서 패러다임 전환의 아티팩트가 파괴된 후 이 카드를 쓰면 5코나 하는 아티팩트가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그래도 이 카드를 쓰는 타이밍을 조절해서 6종 이상이 된후에 사용하면 저런 고코 아티팩트도 0코가 되기 때문에 포텐셜이 매우 높은 주문이다.

기계 해방이 언리로 가는 상황에서 아티 네메의 코스트 사기를 도와주는 카드로 같이 발매되는 차원 지배자와 함께 사용하면 기계 해방만큼은 아니라도 어느 정도 플레이의 폭이 늘어날걸로 예상된다.

출시 후엔 로테와 언리 모두 잘 쓰는 중. 아티네메가 기계 해방이 언리를 간 후에도 천천히 티어가 올라가 2티어에 달하게 해준 원동력 중 하나로, 초반에는 고대/분석의 아티팩트 등을 손에 물어다 줘서 패러다임 전환의 코스트 다운에 기여하고, 종류수가 6을 넘긴 후에는 단 0코에 파괴된 아티팩트 중 아무거나 두 장을 0코로 가져와 패러다임 전환과 마찬가지로 코스트 사기를 칠 수 있게 해준다. 비록 기계 해방 급의 사기 카드는 아니라고 해도 이 카드 덕에 아티네메가 먹고 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확실히 강한 카드는 맞다. 카이저 인사이트를 사용하는 덱의 경우 이 카드가 아드를 1장 더 늘려주는 효과를 이용하여 PP를 사용하지 않고 더 많은 카드를 뽑는 것도 가능하다.

언리에서는 아티팩트의 사용수가 많지 않아서 0코로 만드는 건 어려워도 어차피 기계 해방이나 가속 장치등의 코스트 사기 카드가 있기 때문에 패에 아티팩트가 필요할때 0코로 분석이나 고대의 아티팩트를 추가해줄 수 있기 때문에 역시 3장씩 채용한다. 이 카드까지 얻은 아티네메는 이로써 언리미티드 0티어의 자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그러던 중 10/28 밸런스 패치에서 0코스트에서 1코스트로 너프당했다. 언리 부동의 0티어로 있는 언리 아티네메와 비숍과 네크에 밀려있었지만 1.5티어는 했었던 로테 아티네메를 동시에 저격한 너프로 보인다.

카드 일러스트에서 스캔(?)되는 아티팩트는 분석의 아티팩트.

2.1.1.1. 아티팩트 스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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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충의를! (我が忠義を！)

2.2. 3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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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뒤바뀐 제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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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한장을 패에 넣고 사용한 턴동안 꼭두각시를 쓸때마다 필드 랜덤 2딜이 발동하고 추종자가 없으면 상대리더에게 2번딜이 들어간다.

꼭두각시 컨셉의 필드 개입 및 서브 피니시 주문으로 1턴 동안 꼭두각시를 쓸때마다 랜덤 2딜이 발동하는데다 꼭두각시 자체도 돌진으로 필드 개입을 할수있어서 꼭두각시가 어느 정도 있기만 해도 상대 필드를 거의 쓸어버릴수 있다. 상대 필드를 비웠다는 가정하에 꼭두각시를 5장 소환하면 상대 리더에게 최대 10의 데미지를 먹일 수 있지만 꼭두각시가 많이 필요하다보니 작정하고 모은게 아니라면 10딜까지 먹이는건 어려울걸로 예상된다.[9]

제 성능을 낼려면 많은 꼭두각시 토큰이 필요하고 필드 정리를 할때도 랜덤성 때문에 상대 필드에 추종자수가 많거나 스탯이 높다면 변수가 있으며 꼭두각시는 필드 칸 이상 낼수없어서 피니셔로의 포텐셜은 그렇게 높지않다.[10] 턴 한정이나 피니셔로 사용시 필드 제약등의 문제는 있긴 하지만 필드 정리기로의 성능은 우수해서 꼭두각시 지원으로 꼭두각시 덱이 만들어진다면 채용될 걸로 예상된다.[11]

2.3. 5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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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인형의 섬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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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용으로 한번에 두 추종자를 파괴 및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BOS의 지휘권 강탈과 비슷하다. 지휘권 강탈도 그랬듯이 5 라는 무거운 코스트에 비해 다른 카드와 아무런 시너지 없는 카드를 사용하기는 힘들다.

특이하게 인형이라는 이름이 들어가고 일러스트에도 CGS의 백합 인형이 그려져 있지만 꼭두각시 인형 관련 효과는 전무하다.

3.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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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파괴의 재앙 리셰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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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난 여기 있고, 세계는 저편에 있어! (ボクはここだ、世界は彼方だ！)

공격: 넌 내 팬이야! (貴方はファンだ！)

진화: 부서질 정도로 흔들어봐! (壊れるほど震えて！)

파괴: 라이브 끝! (ライブはお仕舞い！)

OOT에 등장한 파괴의 재앙 리셰나의 일러스트 리뉴얼판. FOH 카드팩에서 이 카드를 뽑는 데에 성공하면 신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엠블렘과 카드뒷면, 그리고 네메시스 클래스 리더 스킨 리셰나를 획득할 수 있다. OOT팩이 이미 언리로 가버렸기 때문에 로테이션에서는 사용 불가. 지난 WUP팩에서도 미니팩 추가때 스킨이 추가되었는데 이번에도 미니팩 추가 때 스킨이 추가되었다. 리셰나를 마지막으로 섀도우버스 3주년 인기 투표의 스킨들의 발매가 모두 완료되었다.

3차 스킨 카드들 중에서 일러스트가 원본에서 가장 크게 변한 카드다. 정확히 말하면 복장이 기존 복장과 가장 크게 바뀌게 되었는데, 복장이 바뀌어도 어느 정도 기존의 복장과 유사한 느낌이 나는 면이 있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이쪽은 무대용 의상에서 웨딩 드레스(…)[12]로 컨셉부터 완전히 바뀌었다. 그 후에 SOR 팩에서 발매된 희귀하는 포옹 라티카도 웨딩 드레스 복장을 한 것을 보면 계속 시리즈로 나올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