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크로맨서/Rebirth of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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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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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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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천재 사신 미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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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정시에 퇴근하겠습니다. (定時には上がります)

공격: 이것도 일이라서요. (仕事なので)

파괴: 수고하셨습니다. (お疲れ様でした)

진화: 당신은 제우하데? 하데제우? (あなたは「ゼウハデ」？「ハデゼウ」？)

진화 후 공격: 누굴 미시나요!? (誰推しですか！？)

진화 후 파괴: 순조로워~ (捗るわ～)

강화: 사생활을 침해당할 순 없습니다. (プライベートは譲りません)

아폴론 조우: 노래는 됐어요. (歌なら結構です)

저승의 강 관리자 카론 조우: 보스, 수고하십니다. (ボス、お疲れ様です)

기본 스탯에서부터 스탠팩 해골 야수의 하위호환. 같이 나온 하데스의 명부덱에서 그나마 쓸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위니급 스팩이 발목을 잡는다.강화효과의 스탯 버프는 그나마 괜찮은 편이고 묘지+3등은 컨셉이 맞기는하지만 7코스트나 요구하는데다 수호같은 명치 보호수단 마저 없기때문에 채용이 힘들걸로 예상된다.

출시 후에는 하데스 덱과 어그로 네크에서 3장씩 채용되는데, 전자는 스팩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어차피 번카드와 파괴 카드를 최대한 채워넣어 필드싸움을 하게 되므로 가장 중요한 묘지쌓기용으로 사용되고 후자는 그냥 1코라서(...) 해골 야수 대용으로 쓴다. VEC의 자연/유언 네크에서는 유언/묘지 스택 쌓기용으로 두세 장 채용한다. 요괴 네크에선 공체 1이라 주탄동자의 효과를 받는다는 점이 있어 서브 피니셔로 1장정도 채용된다. 하지만 설녀 등 다른 1공체 피니셔들도 충분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선 배제하는 경우도 많은편 .

여담으로 플레이버 텍스트에 나오는 하데제우는 하데스와 제우스가 나오는 BL물로 추정된다(...)

1.2. 2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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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아이언 툴 닥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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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천재외과의...라고 불렸었지. (天才外科医。と呼ばれたよ)

공격: 마취는 필요없어. (麻酔はいらん)

진화: 일단 절제한다. (とりあえず切除する)

파괴: 역시 글렀나. (やはり駄目か)

저승의 강 인도자의 효과가 기계로 한정되는 대신 수호를 얻은 추종자. 문제는 엔네아를 필두로 하는 기계 네크는 중고코 기계추종자를 전개하는 컨셉을 잡고있기때문에 스팩도 낮고 전개할때 잘못 나올수도 있는 이 카드는 니콜라와 같은 이유로 채용 가능성이 낮다.

1.2.2. 대왕 미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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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읽는 소년 젤의 하급 미라의 리메이크. 사령술 4로 질주를 얻던 원본에서 드래곤의 젤처럼 다른 추종자에게 질주를 부여하는 능력으로 바뀌었다. 사령술 8에 EP를 요구하기는 하지만 본체의 코스트가 너프전 젤처럼 2코라는게 장점으로 EP를 많이 쓰는 미드 네크에서는 활용하기 힘들고 고코 추종자를 불러낼수있는 장송덱에서 활용가능성이 있다.

미니팩에서 나온 라라로 새로운 활용법이 생겼는데 타르타로스나 파프닐등의 고스탯 추종자를 0코로 만든후 미라의 질주부여로 피니시를 날릴수 있게 되어 라라네 크에서 채용된다.

1.2.3. 마권법 솔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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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이게 내 무기야. (こいつがアタシの武器なのさ)

공격: 오라오라! (オラオラ！)

진화: 자, 날려버려줄게! (さぁ、ぶっ飛ばしてやるよ！)

파괴: 꽤 하는걸... (やるね・・・)

SFL 악마 권법가 솔라의 리메이크. 3코 2/3인 원본에서 2코 2/2로 내려왔지만 사령술 4로 +2/2 버프를 받으면 2코 4/4란 높은 스탯을 받고 진화시 공격력만큼 추종자에게 번딜을 먹인다. 무작위 1딜을 2회 먹이던 원본보다는 훨씬 효율적이게 되었지만 왠만한 오버 스탯과 강력한 효과를 가진 카드들도 요즘 진화 스탯 패널티를 받지않는데 단순히 번딜을 먹이는 이 카드가 공체 1씩 패널티를 받았은데다 그 이유라 할만한 스탯 버프도 옛날 사령술마냥 4나 먹기때문에 그다지 실용적이라 보기 힘들다. 비교 대상인 로얄의 기계화 수색병은 1코스트가 높긴하지만 훨씬 간단한 조건으로 스탯 버프를 받고 필드에 기계 추종자가 있으면 추종자를 파괴하며 스탯 패널티도 없어서 차별화가 되기는 하지만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사령술을 안쓰는 미드 덱이라면 채용할만 하고 번딜도 괜찮은 편이지만 소생 2로 나오거나 사령술을 많이 사용할때는 좋은 추종자라 하긴 힘들어서 티어덱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카드.

VEC에서 자연/유언 네크가 주류 덱이 되면서 평가가 높아졌다. 자연/유언 네크는 초반부터 엄청난 양의 묘지 쌓기가 가능해[1] 높은 확률로 사령술 4를 만족시킬수 있게 되었고 4~6코 핵심 추종자들의 스탯이 높은지라 2코 진화로 5점 번딜을 넣고 추가로 5/5 돌진이 가능하고 EP가 없어도 2코 4/4라는 스탯깡패짓도 가능한 이 카드의 주가가 올랐다.

1.3. 3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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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명계의 계승자 카무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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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우리 일족이 너를 쓰러뜨리겠다! (我が一族が、お前を打つ！)

공격: 간다, 전사여! (ゆくぞ、戦士よ！)

진화: 명계의 벌을 받아들여라! (冥守の罰を受け入れろ！)

파괴: 나로는, 역부족인가... (俺では、まだ・・・)

명계의 샤먼 티티 조우: 껴안는 것만은 좀 봐줘! (抱きしめるのはよせ)

명계의 정점 아이샤 조우: 갑시다, 누님! (参りましょう、姉上！)

명계의 전사 카무라의 리메이크이지만 수호와 파괴, 힐을 한 장으로 만족시켜 미드~컨트롤 덱에 쓰이던 원본과 달리 강화 진화와 질주, 소생으로 미드 덱에 어울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3코 3/3이라는 우수한 스팩을 가지고 있는 데다 진화 패널티로 스탯 상승이 없는 대신 질주와 공격 시 소생4를 발동시켜서 명치를 치면서도 필드전개도 가능하지만 네크로맨서는 2코진이 우수한데 비해 3코~4코진은 딱히 소생시킬 만한 카드가 별로 없다는 게 단점인데 계산을 까닥 잘못하면 파괴시켰던 프랑이 되살아수도 있다. 또 무조건 상대 명치를 쳐야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에 필드가 밀리는 상황에서는 그다지 큰 효과를 보기 힘들 수 있다. 그래도 아카스가 언리로 가버려서 질주카드가 줄어든 네크 입장에서는 페리를 바르기 가장 쉬운 카드중 하나. 10턴에 내 묘지가 8 이상이라면 강화 카무라-아이샤 소생-카무라 명치 공격-아이샤 진화-페리로 21데미지를 줘 원턴킬이 가능하다. 아카스가 가버린 후 사실상 네크에게 유일하게 남은 원턴 피니쉬 콤보.

시연 영상에서는 진화시킨 카무라에 페리를 발라 동글이 3장으로 필드를 채우는 흠좀무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1.3.2. 기계톱을 든 송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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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하는 언데드의 재림. 리더와 수호추종자 한정 공격제한이 없어졌지만 체력이 1이 줄어들었는데 비용은 오히려 1이 상승하여 레이디 그레이로 소생할수 없고 옥토리스의 먹이감이 되고나면 1/1이라는 초라한 스탯의 카드만 남게된다.

유언 자체는 강력한 효과라 같이 발매되는 소울스트림의 강화9로 써먹기 가장 좋은 추종자 중 하나이다.

1.4. 4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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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명계의 정점 아이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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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잘 보아라. 종언은 한순간이다 (刮目しろ。終焉は一瞬だ)

공격: 떠들지마라! (喚くな！)

진화: 너의 각오는 느려터졌어. (お前の覚悟は遅すぎる)

파괴: 여기엔 볼일없다. (ここに用はない)

효과: 일어나라! (立ち上がれ！)

CGS 명계의 족장 아이샤의 리메이크. 원본이 오버 스팩의 돌진 제압기와 강화와 사령술을 받은 피니셔 두가지로 사용되었던 데 비해 신 오딘처럼 직접소환을 이용한 보조 피니셔로 나왔다. 직접소환에 묘지 8, 명치 딜을 먹일 때 묘지 8을 먹어서 여기까지만 해도 묘지를 16이나 먹는데 얻는 건 4딜 질주+필살 뿐이다. 물론 직접소환을 이용해 나오므로 PP를 먹지않는 장점이 있지만 묘지에 상당히 부담이 가는게 사실이며 유령+니콜라 무덤쌓기을 해주던 아카스가 언리로 가 묘지 쌓기도 쉽지 않다보니 직접소환을 쓰는 게 그리 쉽지 않을 걸로 예상된다.

같이 나온 신 카무라와 콤보가 나오게 설계되어 있는데 카무라의 공격시 소생4로 나와서 명치를 때리는 판정이라 사령술 8로 진화한다. 즉 10턴에 페리를 바르는 원턴킬이 가능하며 아이샤를 패에 쥐고 있고 무덤이 24 이상이면 강화 카무라+직접소환 아이샤+패 아이샤로 3장의 질주 추종자로 11딜도 가능하게 설계되어있다.[2] 다만 카무라와 아이샤 둘 다 중반부에는 오버스펙을 빼면 바닐라에 가까운 카드라는 단점이 있다.[3]

ROB위주의 리메이크가 주를 이룬 ROG에서 특이하게 CGS의 아이샤가 리메이크와 리더스킨을 동시에 받았는데 같이 리메이크된 카무라의 누나라는 설정이라 이번 팩에서 서로 간의 콤보가 나오게 설계된 듯하다.

ROG 팩에 '명계의 족장 아이샤'라는 이름을 가진 카드는 두 종류가 존재하며, 아래의 카드를 뽑아야만 리더스킨을 얻을 수 있다.

1.4.2. 영혼을 먹는 소녀 라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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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바로 딴 영혼은 아주 프레시해! (もぎたて魂とってもフレッシュ！)

공격: 덥석! (パクっと！)

진화: 천차만별 팔팔한 영혼! (千差万別ピチピチ魂ー！)

파괴: 이 떼쟁이! (怒りんぼ！)

TOG 영혼을 파괴하는 소녀의 리메이크. 다만 사령술4로 진화 추종자를 잡는 원본에서 이번 턴에서 파괴된 추종자를 0코로 뽑고 해당 턴에 파괴된다는 상당히 특이한 효과로 바뀌었다. 이번 대전이 아닌 이번 턴이라는게 핵심으로 이 카드가 나오는 타이밍에 장송 등으로 패의 고코스트 카드를 파괴하고 0코로 만드는 게 가능해지고 패널티인 턴 종료 파괴도 유언 능력이 핵심인 네크로맨서는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로테이션은 하데스를 장송하고 장송으로 터트리면 하데스의 광역 데미지는 못쓰지만 유언에 달린 무덤+6 덕에 더 빠르게 명계를 발동시킬 수 있어진다. 언리에서는 활용도가 더욱 올라가는데 모르데카이를 6턴부터 뽑아내거나 사탄, 제우스등 고코 중립 추종자도 쉽게 쓸수있으며 대왕 미라의 진화 효과를 이용하여 죽음을 먹는 갑옷같이 높은 공격력의 추종자를 질주를 바르는 것도 가능해진다.

본체의 스팩이 4코 4/4인것도 우수하며 효과가 기존 장송-소생과 비슷하지만 소생의 코스트 제한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현재 로테이션 상으로는 실용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언리에서는 기상천외한 덱이 나올걸로 예상된다.

출시 후에는 비록 언리에서는 에일라 비숍 때문에 못 쓰고 있지만, 이 카드 덕에 로테이션에서 장송네크가 의외로 실전성이 높아졌다. 라라가 핵심이 되는 장송네크, 소위 '라라네크'는 이 카드와 신사탄, 그리고 타르타로스가 핵심이 되는 덱으로, 6턴에 죽음을 아는 자+라라로 사탄을 6턴에 소환하거나, 타르타로스 가속화+라라+진포로 필드를 정리하고 타르타로스에게 침묵의 시를 써서 6턴에 4/4와 최대 10/10+1드로우를 보는 등의 콤보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빅덱이다. 타르타로스와 사탄 덕에 에일라 상대로도 꽤 해 볼 만 하며, 타르타로스의 잠복 덕에 주증 위치 상대로도 나쁘진 않으나, 같은 사탄 덱인 사탄 드래곤은 이기기 힘들고, 기계 위치나 기계 뱀파이어 등의 기계 덱은 이기기 힘든 편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이득을 본 것은 하데스 네크. 잘하면 7턴에도 명부가 발동하기 시작할 정도로 하데스를 덤핑한 후 라라를 쓰면 최소 묘지+7에 명부 하나가 깔린다.

출격 효과가 워낙에 범용성이 높아 어느 덱에 들어가도 일단 밥값은 한다. 위 장송네크와의 콤보 외에도, VEC의 자연 덱에선 코끼리 하나를 터트린 후 이 카드를 쓰면 0코스트로 코끼리 하나 더 덤핑이 가능하고, 기계톱 송장을 터트린 후 소환한 후 손에 돌아온 기계톱 송장을 다시 소환하면 턴 종료와 함께 추종자를 하나 더 파괴할 수도 있다. 이때문에 여러 덱에서 최소 두 장은 쓰는 중. 그러나 메타의 가속화와 덱 스페이스의 부족으로 자연 덱에선 안 쓰게 되었고, VEC 동안 언리를 제외하면 실직자로 생활했다.

그러다가 다음 팩인 UCL에서 장송 덱이 상당한 지원을 받아서 라라의 지위가 상당히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데, 1코 장송 카드가 나와 이론상 위 콤보들을 5코에 전개 가능하게 되었다. 이 카드로 써먹기 좋은 카드들이 여럿 공개된 것은 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냥 일반 요괴 네크가 장송까지 쓰는 요괴 네크보다 훨씬 좋다는 게 드러나서 그렇게 다시 묻혀버리고 말았다(...) 대신 언리 예능덱과 하데스 네크는 아직도 잘만 써먹는 중.

1.5. 7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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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명계의 샤먼 티티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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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착하지착하지, 힘들었겠구나~ (よしよし、辛かったのう~)

공격: 사랑스럽구나~ (ういのう～)

진화: 아~ 또 박살내버렸구나... (あぁ～また砕いてしもうた・・・)

파괴: 어째서냐~ (なぜじゃ~)

명계의 계승자 카무라: 옛날엔 자주 껴안아줬단다~ (昔は良く抱きしめたものじゃ～)

명계의 정점 아이샤 조우: 여전히 다정하구나~ (相変わらず優しいのう～)

플레이버 텍스트가 좀 기묘하다
수호가 있고 체력은 높지만 공격력이 극단적으로 낮아 교환비는 좋지 못하다. 출격효과로 3코 추종자와 1코 추종자를 덱에서 불러내니 덱압축 겸 하데스를 위한 묘지를 쌓는 등 여러 방면으로 활용할 수는 있지만 본체의 교환비가 좋지 못하면 어찌됐든 카드 자체는 포세이돈의 하위호환으로밖에 볼 수 없다. 그레모리처럼 출격을 보고 쓰는 카드를 덱에서 꺼내면 난감해지는 것도 문제. 일단은 어떻게든 필살을 달아주는 수단을 찾는 것이 급선무인 것으로 보인다. 진화계열 네크로맨서에서 용도가 발견되었는데 덱에 3코스트 추종자로 야픈하르만 넣고 1코스트 추종자로 그레모리만 넣을 경우 7코에 티티, 야픈하르, 그레모리 조합으로 진화 포인트 하나를 소비해서 3/11, 3/2 교전시 2데미지, 1/1 진화 추종자에게 유언 드로우1장을 부여하는 콤보가 만들어진다.

1.6. 12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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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명계신 하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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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그대의 앞길은 단 하나뿐. (汝の道は唯一つ)

공격: 내 세계로 오너라. (来たれ)

진화: 죽음이란 보이지 않기에 전율하는 것. (見えざる故に戦慄する)

파괴: 나아가거라. (歩むがいい)

가속화 가져가겠다. (齎そう)

3년만에 나온 명계 시리즈 카드들의 최종보스.[4] 중립 카드인 명부의 리메이크로, 다행히도 네크로맨서 전용으로 나왔다.[5] 가속화로 대악마의 팔과 비슷한 광역 딜을 박고 명부를 하나 꺼내며 본체는 코스트 12라 소생이나 가속화로 넣어둔 7코 버전으로만 소환할 수 있다.[6]

본체의 효과가 유언에 치중되어 있어 옥토리스를 우려하는 유저들이 의외로 꽤 있는데, 애초에 이 카드는 가속화로도 명부를 꺼낼 수 있기에 묘지 확보 수단만 있다면 옥토리스는 의미가 없다(...). 도리어 마법진 견제 카드를 걱정해야 할 상황이며 가속화와 유언이 한 카드로 나올수있어서 소울 스트림등을 활용하면 명부를 2~3장 까는것도 가능하고 파괴의 아티팩트와 달리 자신의 턴 종료시 발동하기때문에 상대방이 데미지 감소 카드를 쓴게 아니라면 대처도 불가능하다.

코스트 12는 소생을 의도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장송덱은 소수의 고코스트 추종자를 살리는 빅덱형으로 짜야 하는 반면 명부는 묘지를 30이나 쌓아야 해서 패순환이나 위니 소환에 중점을 둔 만큼 상성이 아예 맞지 않는다.[7] 때문에 장송덱에 이 카드를 넣기 보다는 드로우 효과가 존재하는 장송카드를 패순환 겸 묘지 확보 서포트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세레스-하데스 가속화-하데스의 강력한 5-6-7 템포플레이가 생겼다. 명부 두 장을 깔면서 힐, 필드 정리까지 할 수 있다,

UCL에서는 라라와의 연계로 활용되는 중. 백귀야행이라는 1코스트 범용 장송카드가 나와서 빠르면 6턴부터 명부가 가동할 정도로 빨라졌다. 하지만 파츠가 많이 필요하다는 점과 초반이 약하단 게 난점으로 다가와서 상위 티어까지는 아직 올라오진 못한 상황.[8]

언리에선 네프티스와 황혼의 여왕을 통한 명부덱으로 준OTK가 가능해졌는데 묘지를 15이상 쌓아두고 가속화로 명부를 하나 깔아서 7코 하데스를 덱에 넣은뒤 네프티스를 내면 묘지 30스택을 채움과 동시에[9]명부가 2개 더 깔리면서 6x3=18딜을 노릴수있다. 키카드 제외한 유언 카드는 배제하고 저코 네크 추종자를 최대한 줄이고 황혼의 여왕은 한장만 넣어서 수첩으로 유언을 먼저 발동시켜 놓는 등 덱을 극단적으로 튜닝할경우 네프로 명부를 3개나 설치해 24딜로 OTK를 하거나, 명부 2개를 설치하며 토끼족 사령술사의 유언을 터트려 20딜 OTK가 가능해진다.

2. 주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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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5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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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본 버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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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나?
뱀파이어의 어둠의 무리와 동일하게 토큰을 깔고 토큰 수만큼 번딜을 넣는 주문. 비용이 1늘은 대신 나온 추종자(= 번딜)도 같이 1이 늘었다. 다만 숲박쥐와 달리 네크는 스켈레톤을 대상으로 하는 주문이 거의 없어서 시너지가 나지않고 미드~컨 성향이 강한 현재 네크 성향에도 맞지않는 카드. 그러나 하데스 덱에선 카드 하나로 묘지를 최대 4개나 쌓을 수 있어서 자주 쓴다.

성능은 높지 않지만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만큼 투픽에서는 쓸만한 편이다. 물론 네크에게는 아레나 5코의 끝판왕인 레이븐, 세레스와 켈베가 있긴 하지만...

2.2. 7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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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소울 스트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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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능력은 턴 종료시 2/2 토큰을 내 전장에 가득 채우는 능력, 발동순간이 턴 종료시라 오르카의 대 소용돌이와는 다르게 당장 필드에 영향을 줄수는 없다.

강화능력은 네프티스의 주문버전으로 네프티스펠 오랜만에 나온 유언지원카드, 하지만 TOG의 네프티스 시절과는 달리 로테이션에는 이 능력으로 터칠만한 강력한 유언이 없다는게 흠이었으나 같은팩에서 나오는 명계신 하데스와 기계톱을 든 송장의 등장으로 어느정도는 기대해볼수 있을지도 모른다.

3. 마법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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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4코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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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저주 살인의 현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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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L의 저주받은 충의의 마법진 버전으로 타겟지정이 가능했던 원본과 달리 2턴 동안 랜덤으로 상대와 자신의 추종자가 한장씩 파괴되는데다 이 카드의 코스트가 무려 4씩이나 한다는게 문제인데다 필드 관여로 어느정도 파괴범위를 좁힐수야 있겠지만 ROG에서도 기계덱을 위시한 위니위주의 덱이 흥할걸로 예상되는데 토큰과 1대1 교환이 되는 손해를 입을수있는등 원본에 비하면 영 밸류가 떨어진다.

다만 출시 후에는 의외로 하데스네크 등에서 기용되고 있다. 에일라의 덩치 추종자를 두마리나 잡아주는 마법진이기 때문. 물론 에일라의 티어가 내려간다면 빠지겠지만 카드 자체로는 신마재판소와 비슷한 2마리를 잡아주는 카드이기에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다.

4.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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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명계의 정점 아이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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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기도할 틈도 없이 끝내주마. (祈る間もなく終わらせる。)

공격: 빈틈투성이다! (透きだらけだ！)

진화: 너의 운명은 한순간이다. (お前の定めは一瞬だ。)

파괴: 흠, 과연 그렇군. (ほお、なるほどな。)

효과: 다 드러났다고! (がら空きだぞ！)

아이샤의 리더스킨 버전 카드. 위의 카드와 성능은 동일하지만, 리더스킨을 얻으려면 해당 카드를 뽑아야만 한다. 물론 뽑을 확률은 리더 스킨답게 극악. 대부분의 인기투표로 지급되는 스킨 카드들이 과거 팩의 카드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로테이션에서 아예 못쓰거나 짧게 3달정도밖에 못 쓰는데 반해 이 카드는 이례적으로 리메이크 된 카드에 스킨을 넣어줬기 때문에 1년간 로테이션에서 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