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Dawn of Calam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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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섀도우버스/카드일람 1. 추종자[편집]
1.1. 1코스트[편집]
1.1.1. 실을 다루는 아이[편집]
출격: 이 실, 파악할 수 있을까? (この糸、読めるかな？)
공격: 잡았다! (捕まえた！)
진화: 큰 건 이점이 아냐. (大きさは利点じゃない。)
파괴: 끈질기긴... (しつこいな...)
1코스트 1/1에 출격으로 꼭두각시를 1장 가져오는 심플하면서도 강한 카드. 선후공 상관없이 1턴 에 내는 것 만으로도 2체력 이하의 추종자 다수와 1대 1 또는 1대 0교환이 가능하고 중반에 남는 pp에 섞어서 내도 파괴된 추종자 수를 2씩 올리면서 1체력 남은 추종자도 제거 가능하다. 덕분에 타입을 가리지 않고 로테이션 네메시스 덱에 2~3장씩 들어간다.
1.2. 2코스트[편집]
1.2.1. 위장하는 인형사[편집]
2코스트에 출격으로 개량형 꼭두각시를 1장 가져오고 진화로 꼭두각시와 개량형 꼭두각시를 1장 가져오는 추종자. 실을 끊는 아이와 마찬가지로 초반 필드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고 진화 효과도 꽤나 좋은 편이지만 1/2라는 2코스트 치고는 빈약한 스텟, 0코스트인 꼭두각시에 비해 1코스트지만 pp를 소모하는 개량형 꼭두각시의 특징 때문에 다른 덱에서는 은근 쓰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꼭두각시를 주력으로 하는 파괴 네메시스나 연악 네메시스 등에서 주로 쓰이고 아티팩트 전개 및 파괴에 힘써야 하는 아티팩트 네메시스에서는 잘 쓰지 않는 편이다.출격: 인형은... 편리해서 좋겠다... (人形は...便利でいいな...)
공격: 움직일 수 있어. (動けるよ。)
진화: 좀더... 힘내자! (頑張れ、私！)
파괴: 어땠어? (どうだった？)
1.2.2. 기계날개의 탐색자[편집]
출격: 하늘의 길을 알고 싶어! (大空の道、知りたくて！)
공격: 저기 있다! (あったぞ！)
진화: 이카로스 모델, 최상! (イカロスモデル、上々！)
파괴: 에너지 부족?! (エネルギー切れ！？)
1.2.3. 다완의 아티팩트[편집]
2코 2/2에 파괴된 아티팩트 6종 일시 +4/4 버프에 지정 추종자에게 4번딜을 날리지만 트리거 만족이 안된 초반에는 사실상 바닐라지만 제네시스 아티팩트와 함께 토큰이 아닌 일반 카드인 아티팩트 타입이라는게 핵심인 추종자.
로테 아티팩트 덱의 핵심인 파괴된 아티팩트 6종을 채우는 게 중요하다 보니 사실상 바닐라인데도 채용률이 높고 멀리건에 남기기에도 나쁘진 않지만 번딜외에는 필드 개입이 없다보니 기계 공장이 없는 상황이면 6종 트리거를 만족한 상황에서도 쓰기 애매하다.
1.2.4. 보드 밖의 길잡이 코롤[편집]
출격: 모두의 바람으로 코롤이 태어났어! (みんなの思いでコロルが出来たの！)
공격: 에얍! (えやぁっ！)
진화: 코롤이 곁에 있잖아! (コロルだって、いるもん！)
파괴: 아우으으... (あううぅぅ...)
네메시스 클래스의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로얄 클래스의 흑백여왕을 결단하는 카드라는 것 때문에 공개 초기에 말이 많았었다. 하지만 정작 카드가 출시되었어도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1.2.4.1. 백의 왕 이멜라[편집]
1.2.4.2. 흑의 여왕 매그너스[편집]
1.3. 3코스트[편집]
1.3.1. 지혜로운 호문쿨루스[편집]
출격: 유리병 속에 지식을 채우며. (ガラス瓶に知を満たし。)
공격: 자유가 없다니? (不自由なんて？)
진화: 지혜를 견주어볼까? (知恵を比べましょう？)
파괴: 이걸로 또 한수 배웠네. (これも学びね。)
1.3.2. 톱니바퀴 마법사 리히트[편집]
출격: 이행하라, 만들어진 의미를. (果たせ、作られし意味を。)
공격: 완수하라. (全うしろ。)
진화: 수많은 톱니바퀴를 위하여. (あらゆる歯車のために。)
파괴: 잔혹하군. (残酷だよ。)
꼭두각시 네메시스의 피니셔로 쓰라고 만든 것 같지만, 쓸만한 피니셔는 아니다. 그냥 꼭두각시에 +1/+0 및 질주를 부여한다 해도, 5칸 중 리히트를 제외한 4칸에밖에 소환하지 못한다. 본래 꼭두각시는 돌진이 붙어있기에 필드를 정리하는 데 쓰는 용도다. 때문에 꼭두각시를 몇장 소환하건 전부 상대 추종자를 패는 데 쓰기에 필드 위 빈칸의 갯수는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질주를 받아 리더 명치를 깐다고 하면 얘기가 다르다. 꼭두각시가 파괴가 안되기 때문. 이제는 그저 얼마 없는 네메의 힐 담당으로 전락했다.
1.4. 4코스트[편집]
1.4.1. 제네시스 아티팩트[편집]
4코 2/5의 준수한 스탯을 가졌으며 파괴된 아티팩트가 6종 이상시 1코 2/2 질주 토큰 2장을 패에 추가하고 진화시 3/1,1/3 수호 토큰을 소환하는 아티팩트 타입인 레전드.[2]
출격 효과는 6종 이상의 아티팩트가 파괴된게 아니면 쓸수없지만 핵심은 본체가 아티팩트이고 진화시 추가로 서로 다른 수호 아티팩트를 2종 뽑아내기 때문에 이 카드 한장으로 아티팩트 3종을 채워줄 수 있다.[3] 진화 토큰 2종 중 가드 아티팩트는 1/3+수호에 효과 파괴 내성, 디펜스 아티팩트는 3/1+수호에 효과 데미지 내성이 붙어있긴 해도 다양한 제거기가 있는 현 메타상 한턴을 벌어주는 수준이나 한번에 다수의 아티팩트가 소환되기 때문에 거대 공장 결정화와 궁합이 매우 좋다. 출격 토큰인 캐논 아티팩트는 1코 2/2+질주에 출격으로 상대 필드에 자신의 아티팩트 수만큼 랜덤 번딜을 날리고 상대 필드가 비어있으면 상대 리더에게 번딜이 들어가서 필드 정리와 피니셔 역할까지 동시에 가능한 우수한 토큰이다.[4]
본체 효과도 우수하고 무엇보다 아티팩트 덱의 핵심인 아티팩트 수를 한장으로 3종이나 채워 주는데다 피니셔로의 포텐셜도 꽤 높은 편이다. 초반에 스피네의 아티팩트를 사용하면 반 확정으로 패에 서치할수도 있고 패러다임 전환의 코스트 감소 효율도 높은 등 거의 대부분의 아티팩트 관련 카드들과 시너지가 있어서 아티팩트 덱의 필수 카드로 자리잡았다.
단 필수 카드이긴 하나 DOC 환경에서 아티팩트 자체를 1티어로 올려보내기는 역부족인 편이다. 이는 구조적인 한계로, 꾸준히 패러다임 수급 카드를 잃은 데다 여전히 패 순환을 5코 거대 공장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
언리미티드에서도 상당히 활약하고 있다. 6종류 아티팩트라는 새로운 아키타입을 만든 장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빛티 원턴킬 아티팩트는 상대가 의도적으로 강력한 필드를 안 내주는 엘프[5]나 초월 위치에게 무력한 반면, 6종류 아티팩트는 가속+해방 상태에서 제네시스 진화+1코 아티팩트+시온으로 매우 강력한 필드를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의도적으로 필드를 비웠다간 캐논 아티팩트나 아티팩트 충격파가 명치딜로 고스란히 들어간다는 점, 피해량이 자잘하게 분산된다는 특성상 허수 물체나 금약의 흑마법사 같은 피해량 제한 카드도 무시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물론 덱 구축에서 들어가있다는 특성 상 원하는 아티팩트를 서치하는 데에 방해요소가 된다는 점에서 리스크를 안고 있는 셈이기도 하다.그럼에도 6종류 아티팩트는 원래 사용하던 아티네메보다 폭발력이 훨씬 떨어지고 원본의 3코스트부터 킬이 가능한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기에 그리 쓰이지 않았지만,가속장치의 제한으로 인해 아티네메는 6종류 아티밖에 남지 않게 됐다.
이후 언리가기 1팩 전인 CDB에서는 로테이션에 추가된 아티팩트 타입이 훨씬 많아진 데다가, 반복되기 시작하는 운명으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가져와 PP 역류까지 가능한 덕분에 아티네메의 주 피니셔로써 흉악한 성능을 보이게 되었다. 결국 2022년 11월 패치로 캐논 아티팩트를 1장만 손에 넣도록 너프되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최종보스인 레옹 오랑슈가 사용한 위대한 창조라는 주문의 토큰으로 덱에 추가되는 카드였다. 7코스트 0/12 2/14의 스펙에, 피해를 입고 파괴되지 않을때마다 가드, 디펜스, 캐논 중 중복되지 않게 2장씩 덱에 섞어 넣고, 공명 상태일시 공격당하지 않고, 아티팩트 타입 추종자가 소환될때마다 +2/+2 부여, 내 전장에 다른 아티팩트 타입 추종자가 둘 이상 있다면 컨트롤러가 입는 피해가 0이 되는 카드였다.
1.4.1.1. 캐논 아티팩트[편집]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4/2 6/4의 스펙에 질주가 없었고, 출격으로 상대방 리더에게만 데미지를 줄 수 있었다. 1코 2/2 질주에 랜덤이긴 하지만 번 효과도 붙어있어 피니셔 역할을 수행한다. 상대 필드가 비어있다는 전제 하에 제네시스 아티팩트 + 진화 토큰들만으로 필드를 채우기 쉬워서 이론상 4 + 5 + 2 + 2로 6코 + 진화 포인트로 13딜을 줄 수 있고, 다른 아티팩트들을 동원하거나 거대 공장의 도움을 받으면 더욱 손쉽게 피니시를 낼 수 있다. 거대 공장이 깔려있다면 사실상 공짜이기 때문에 추가 딜을 주기 편한 편. 대신 그 전제 조건으로 상대 필드를 먼저 비워야 하기 때문에 확정적으로 원턴킬을 낼 수 있는 다른 티어덱에 비하면 많이 불안정하다. OOS에서 같은 조건을 공유하면서 상대 필드 전체에 4딜을 주는 라라미아가 나와서 함께 쓰기 편해졌다. 상대방 추종자가 존재할 시 랜덤 딜이기 때문에 은신/대상 지정불가 추종자에게도 딜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유사 제압기라고 할 정도로 큰 피해도 아니어서 불발로 끝날 수도 있는데다 캐논 아티팩트가 나온 시점에서 이미 게임은 중후반이기 때문에 피니시를 내지 못하면 다음 턴에 자신이 먼저 끝날 확률이 높아 애매하다. 최악의 경우는 벨레로폰/이리스를 쓰는 힐비숍에서 성유물의 여신을 띄우는 데 성공한 경우로, 이 토큰과 아티팩트 충격파는 무조건 성유물의 여신을 대상으로 하지만 파괴되지도 않아 킬 플랜 2개가 막혀버리고, 비숍 클래스 특성상 소멸 카드를 여럿 채용하기 때문에 아티팩트 6종류 파괴를 채우기도 힘들어진다. 번딜을 제외한 이 카드는 2/2 질주라는 다소 빈약한 스펙이기 때문에 성유물의 여신이 나오기 전에 속전속결로 게임을 끝내거나 다른 수단을 동원해야 하지만, 카드 1장으로 높은 대미지를 주기보다 아티팩트로 필드를 잡는 아티네메의 특성상 힐량과 필드 정리를 따라가기 힘든 난적이다.
1.4.1.2. 가드 아티팩트[편집]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4코스트 2/8 4/10의 스펙이었다.
1.4.1.3. 디펜스 아티팩트[편집]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4코스트 4/6 6/8의 스펙이었다.
1.5. 5코스트[편집]
1.5.1. 모노리스 창조자[편집]
출격: 모노리스 시퀀스, 개시. (モノリスシークエンス、開始。)
공격: 송신. (送信。)
진화: 모노리스, 세컨드 스테이지. (モノリス、セカンドステージ。)
파괴: 예상 외 버그. (予期せんのバグ。)
컬래머티 덱 지원용으로 나온 추종자. EP를 3개 소모하면 자신을 복제하고 질주를 부여하는 효과를 들고 나왔다.
컬래머티 엔드를 발동시키는 것만 생각하는 덱이면 가로전개에 취약한 점을 보완해주고 개체수를 파괴하는 효과를 보고 사용하기 좋은 추종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보드에 5코 이상을 3개 깔면서 유연한 효과를 내는 스피네에 비하면 많이 빈약한 효과다.또한, 한번 필드를 쓸어버리는 효과가 발동되면 다음 턴부터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 것, 선공일 경우 반드시 EP 회복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름 없는 결의, 대형 기계병과 섞어 사용해야 하는데 결의를 쓰는 꼭두 덱은 톨러런스의 서치를 방해하는 이 카드를 넣을 이유가 없고, 기계병을 쓰는 기계 네메는 필드 청소기와 체력 보존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사용할 곳이 없다는 결론이 난다.
피니셔로써의 성능도 기대 이하다. EP 3개 사용이면 최소 후공 7턴, 선공 8턴에야 질주가 붙는데, 8턴쯤이면 다른 네메시스는 이미 9 데미지를 때려박는 톨러런스의 코스트가 0에 가까워질 타이밍인데 고작 3 공격력은 너무 약하다고 볼 수 있다.
결론은, 현재 상황으로는 상향을 받지 않는 한 어느 덱에서도 사용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1.6. 9코스트[편집]
1.6.1. 마물 동상 파수꾼[편집]
2. 주문[편집]
2.1. 0코스트[편집]
2.1.1. 개량 실험[편집]
2.2. 1코스트[편집]
2.2.1. 컬래머티 모드[편집]
애니메이션의 최종보스 카드. 톨러런스 같은 5코스트 이상의 추종자를 서치하는 용도로 주로 쓴다.모든 것이 끝난다. (全てが終わる。)
애니에선 이지스 아티팩트라는 카드의 유언으로 덱의 맨위에 추가되는 카드인데, 0코스트에 자신의 전장과 패, 덱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덱의 아래부터 컬래머티 엔드, 샹그릴라 브레이커, 저스티스 타이런트 순번으로 덱에 추가하고 카드를 1장 뽑는 효과였다. 여담으로 이 카드가 미니팩에 가장 먼저 나온 탓에 전설의 카드가 미니팩에 나올거란 추측이 있었다.
랭크전에서는 뒷심 보강 및 톨러런스 서치용도 정도로 쓰이지만 투픽에서는 사실상 네메시스의 결전병기 취급으로 원래도 강하던 투픽 네메를 압도적인 유일신으로 끌어올린 카드이다. 덱 매수가 적은 투픽 특성상 서치로 잡히지 않아도 타이런트가 쉽게 패에 들어오는데다가, 3/3돌진으로 필드개입도 되는 것은 물론 유언의 최대체력 2증가 및 2회복으로 뒷심도 확실하게 챙겨준다. 한번 타이런트가 필드에 나왔다면 그 뒤부터는 필드전만 계속 하며 네메시스의 체력이 쭉쭉 차오르는것을 보다가 필드정리를 못하고 맞아죽거나 일방적으로 특수승리를 하는 광경을 지켜보기만 해야 한다.
장기전용 덱이란게 잘 나오지 않다보니 이 카드 자체로 게임을 이기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반대로 말해서 사실상 이 카드 혼자서 새도우버스의 모든 컨트롤덱을 억제하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실질적으로 장기전으로 갈경우 맞붙어서 절대로 이길수 없는 수준의 카드라서[6] 현재 로테이션에서마저 컨트롤 덱은 아예 멸종당한 상태.
2.2.1.1. 저스티스 타이런트[편집]
컬래머티 모드를 사용하면 1차적으로 덱에 들어가는 카드. 전장에 소환시 월드 일리미네이터를 소환한다. 총합 스텟이 8/8으로 5코스트를 써서 내도 꽤나 괜찮고, 직접소환을 할 수도 있다. 5코스트 이상 추종자들이 5번 이상 파괴되면 직접소환되는데 직접소환 조건을 맞추기위해 본체포함 5코스트 아티팩트들을 최대 3개까지 소환하는 스피네, 결정화로 초반에 미리 소환해둘수 있는 콜로서스 마그나, 9코스트지만 융합한다음 나가기만 하면 엄청난 파워를 내는 벨포메트를 주로 이용한다. 본체가 전장에서 벗어날시 샹그릴라 브레이커를 덱에 2장 넣는다.
애니에선 10코 0/15 0/17로 공격력이 없었고, 출격시 서로의 EP를 1회복, 진화시에 상대 전장의 모든 추종자를 소멸시키고 4체의 월드 일리미네이터를 자신의 전장에 소환하는 효과에 자신의 턴 종료시에 상대의 패 1장을 랜덤으로 파괴하는 추종자였다.
2.2.1.2. 월드 일리미네이터[편집]
저스티스 타이런트와 샹그릴라 브레이커가 전장에 소환될시 같이 딸려나오는 토큰, 자체적으로 3/3 돌진에 유언으로 최대 체력을 늘려준다. 가장 큰 장점은 자신도 5코스트라서 타이런트와 샹그릴라의 직접소환을 도와줄수 있다. 타이런트와 샹그릴라가 같이 직접 소환 될 때가 있는데 이때 타이런트가 소환하는 일리미네이터는 자리가 없어 그대로 사라지게되는 일이 종종 벌어지기도 한다.
애니에선 7/7에 돌진이 없고 유언효과가 상대에게 3데미지, 자신의 체력을 3회복하는 효과였다.
2.2.1.3. 샹그릴라 브레이커[편집]
저스티스 타이런트가 전장에서 벗어나면 덱에 들어가는 카드. 본체는 타이런트에서 수호가 추가되었고 전장에 소환시 월드 일리미네이터를 3장이나 소환하고 필살을 부여한다. 코스트 제 값을 써서 내도 강력하지만 타이런트와 똑같이 직접소환을 할 수 있다. 직접 소환조건은 5코스트 이상 추종자 10장이상 파괴로 꽤나 어렵지만 나오기만 한다면 상대방 입장에선 헬 난이도가 펼쳐질정도로 매우 어려워진다. 전장에서 벗어날시 컬래머티 엔드 카드를 덱에 한장 넣는다.
애니에선 10코 20/20에 필살과 수호 대신 파괴 내성과 대상 내성이 있으면서 출격시 4체의 월드 일루미네이터를 자신의 전장에 소환하고 공격력 +10. 거기에 자신의 턴 종료시 상대 전장의 모든 추종자를 파괴하고, 자신의 공격력과 같은 수 만큼 상대 리더의 패와 덱을 소멸시키는 카드였다.
2.2.1.4. 컬래머티 엔드[편집]
샹그릴라 브레이커가 전장에서 벗어나면 덱에 들어가는 카드. 비숍의 치천사,로얄의 스파르타쿠스,엘프의 로플러드,네크의 네프티스,위치의 미지의 구명을 이은 특수승리 카드. 승리 조건은 ep사용 4번으로 매우 쉬워보이지만 컬래미터 모드를 쓰고 타이런트를 소환하고 전장에서 벗어나게 하고 샹그릴라 브레이커를 소환하고 전장에서 벗어나게 해야 해당 토큰이 덱에 추가 된 다음 이 카드를 뽑고 조건을 맞춘 상태에서 사용해야 승리한다. 5코스트 이상 추종자가 20번 파괴되였으면 덱에서 가져오고 ep를 2회복해서 사실상 극후반에는 이 카드로 인해 무조건 끝나게 된다. 이 카드가 덱에 들어갈때쯤이면 샹그릴라 브레이커가 전장에 계속 소환되어서 20번 파괴가 생각보다 빠르고 쉽게 달성된다. 다만 그 전에 이미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기에 특수 승리로 끝내는 경우는 적은편.나의 승리다! (私の勝ちだ！)
애니에선 패에 들어오면 상대 리더에게 20뎀을 주는 카드였다.
2.3. 2코스트[편집]
2.3.1. 아티팩트 충격파[편집]
그냥 쓰면 3/1 돌진인 고대 아티팩트 하나만 소환하지만, 파괴된 아티팩트 종류수가 6개 이상이라면 무려 2코 6뎀 번딜로 바뀌게 된다. 상대방 추종자가 없다면 바로 명치에 박히기 때문에 순식간에 상대방의 명치를 없앨 수 있다. 대신 비숍의 성유물의 여신 / 로얄의 빅토리 블레이더처럼 피해를 줄이거나 받지 않으면서 필드에 버티는 카드를 마주하게 되면 고대의 아티팩트만도 못한 잉여 카드가 돼버릴 수 있는 점에 주의.
제네시스 아티팩트와 마찬가지로 언리가기 1팩 전인 CDB 시점에서는 로테의 아티팩트 타입이 많아져 6종류를 채우기 쉽기 때문에 아티네메의 주요 피니시 담당 주문이 되었다.
3. 토큰[편집]
3.1. 개량형 꼭두각시 인형[편집]
1코 3/3+돌진에 꼭두각시 인형과 동일한 카드로 취급되며 동일하게 상대 턴 종료시 파괴된다.
최초로 다른 카드이면서 동일 명칭을 공유하는 카드로[7] 0코 1/1인 꼭두각시 인형과 달리 1코인 대신 3/3으로 스탯이 높아졌으며 명칭은 꼭두각시 인형이기 때문에 꼭두각시 인형을 대상으로 하는 버프는 동일하게 받는다. 같이 발매된 리히트의 질주 부여를 받으면 1코 4명치딜로 피니시를 노리거나 최강 최대 인형의 가속화로 진화시켜 타점을 올리는것도 가능하다.
네메의 꼭두각시 인형처럼 각 직업별로 클래식부터 사용된 고유의 토큰 추종자가 있고 이 토큰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들도 간간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개량형 꼭두각시 인형와 같이 동일한 명칭으로 사용되는 다른 토큰들도 나올 가능성이 생겨났다.[8]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1:39:49에 나무위키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Dawn of Calamity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2년 11월 2일 패치 전에는 2장.[2] 같이 출시된 다완의 아티팩트와 함께 최초로 토큰이 아닌 상태로 발매된 아티팩트 카드이다.[3] 추가로 스피네의 아티팩트는 자신의 턴에 파괴되면 덱에서 아티팩트를 서치하지만 덱에 아티팩트가 없는 경우가 많은 초반에는 효과가 거의 발동되지 않았지만 이 카드와 다완의 아티팩트의 추가로 초반에 저 두 아티팩트를 서치할수 있게 되었다.[4] 거대 공장 결정화가 깔려있으면 PP회복과 돌진으로 상대 필드를 밀어버리고 캐논의 번딜을 상대 명치에 꽂아줄 수 있지만 결정화로 필드 하나를 잡아먹어서 번딜이 1 떨어지고 DOC 메타상 중후반 추종자의 스탯이 워낙 높아서 패에 아티팩트를 모아두는 등 사전작업이 필요하다.[5] 단 엘프는 광역기를 신 엘프 여왕과 아리아의 회오리바람에 의존하기 때문에 초반에 부담스러운 필드를 여러 번 구축하면 무너질 수도 있다[6] 저스티스 타이란트까지야 어찌어찌 버텨볼만 하지만, 샹그릴라 브레이커가 나오는 시점부터는 사실상 답이 없는 수준까지 된다. 샹그릴라 브레이커가 본격적으로 덱에서 직소되기 시작하면 네메시스의 체력이 30을 넘는건 예삿일도 아니며 정말 장기전으로 가면 40까지도 올라간다.[7] 리더 스킨 카드나 콜라보 카드처럼 같은 카드지만 다른 일러로 서로 동일한 카드로 취급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다른 카드면서 동일한 명칭으로 취급되는 카드는 최초이다.[8] 다만 로얄이나 비숍처럼 다양한 토큰이 있거나 네크나 뱀파처럼 단순한 1/1 토큰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고 드래곤이나 위치처럼 토큰의 비중이 낮은 등 직업별 차이가 심한 편이다. 그나마 토큰 위주덱이 오래 사용된 엘프의 요정이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