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위치/Rebirth of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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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추종자[편집]
1.1. 1코스트[편집]
1.1.1. 프린세스 위치 메르비[편집]
출격: 소녀로서의 꿈을 이루고 싶어! (女の子の夢、叶えたいんだ!)
공격: 영차! (よいしょっ、とー!)
진화: 자란~다~자란~다~ (のびーる~のびーる~)
파괴: 흐앙~ 으으~ (ふあ~うぅ~)
효과: 에헤헤~ (えへへ~)
메르비의 리메이크. 패를 7장으로 만들어주는 카드였던 원본과 달리 주문과 추종자를 사용할 때마다 스탯이 쭉쭉 오르는 템포 추종자로 바뀌었다.
템포 형식의 주증 덱이라면 상당히 위협적으로 활용할수 있다. 1코스트라 부담이 없고 여기에 진포를 먹이고 적당한 추종자와 주문 두번씩만 사용하면 5/5라는 괴악한 스탯의 추종자가 된다. 진포를 먹어야 본격적으로 키울 수 있기에 여러장 내는 것은 효율이 그렇게까지 좋지 못하다는 점은 아쉽지만 주증 덱에서 플레이 성향을 바꾼다면 채용 가능성은 있다.
1.2. 2코스트[편집]
1.2.1. 라이트닝 캣[편집]
평범한 20장 계열 카드. 20장 카드가 그렇듯 투픽에서는 당연히 고성능.
1.2.2. 제트 위치[편집]
출격: 마녀도 세련된 게 좋지! (魔女もオシャレが良き! )
공격: 상승하네~ (上がるなぁ~)
진화: 완전 좋은데! (ありよりのありじゃん!)
파괴: 이젠 됐지? (もういいっしょ?)
강력한 효과를 지닌 대신 기계 카드가 나와야하는 발동되는 위치 기계 카드군에 어울리는 효과를 가지고있다. 본체도 2코로 가벼운데다 스팩도 1/3인 우수한 배분이라 오래 버틸수 있으며[1] 제조용 기계와 수리모드 중 하나를 출격으로 얻기때문에 이 카드 한장으로 기계 트리거 추종자의 효과를 2번 발동시킬수도 있고 테트라의 소닉 포 획득도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갔다. 아래 머신북 소서러를 쓴 뒤에 이 카드를 쓰면 실질적으로 1코스트가 되며, 무료 주문증폭+1/3힐 또는 무료 1/1을 전개할 수 있는 상당한 오버스펙 카드가 된다.
1.3. 3코스트[편집]
1.3.1. 미소의 마녀 에밀[편집]
출격: 모두를 미소짓게 만들게요! (皆を笑顔にしちゃいます!)
공격: 딱이야! (ばっちり!)
진화: 펑~하고 쾅~! (パってやって、ドーンって!)
파괴: 이정도는 실패한 것도 아냐~ (このくらいは失敗じゃないよ~)
효과: 봐봐! (見て見て!)
프로우의 리더 딜 버전. 정통 비술덱에서는 유용한 추종자이지만 현재 비술 덱은 중심을 더 잡아줄 카드가 필요해서 이런 데코레이팅용 카드는 크게 의미가 없다.
언리에선 프로우를 대신해서 어그로 비술 덱의 3코 추종자로 쓰이는 중.
1.4. 4코스트[편집]
1.4.1. 명석한 마법사 레비[편집]
WLD 위대한 마법사 레비의 리메이크. 명치딜과 필드정리를 동시에 하는 레전드 수준인 원본에서 마법진수(=대지의 비술)의 2배의 번딜로 필드 정리가 가능하고 진화시 비술을 1장 먹고 인장 한장과 비술 한장 총 2장을 서치하는 유용한 효과도 첨부되어 축복받은 골렘의 출격과 드워프 연금술사의 진화효과를 섞어놓은 중반부 징검다리용 추종자가 되었다.출격: 이 마법, 역사에 남을 것이다! (この魔術、歴史に残る!)
공격: 영광으로 생각해라. (光栄に思えよ)
진화: 내 지혜의 편린을 맛보게 해주마! (叡智のかけらをくれてやる!)
파괴: 네놈의 이름은, 기억했다. (貴様の名は覚えたぞ)
서치가 매우 우수하고 EP가 없어도 출격의 번딜로 필드 관여를 할수있어서 다용도로 쓸수있지만 결국 서치와 추종자 한정 번딜이라 후반부로 갈수록 가치가 떨어진다는게 단점. 원본이 워낙 강력한 카드인지라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기는 하지만 1~3의 짤번딜로 명치를 녹이는 현재 비술위치의 단점인 부족한 패를 2장이나 보충해주기 때문에 채용률은 높을걸로 예상된다.[2]
실전에서도 역시 예상대로 비술 덱이라면 일단 3장 넣고 쓸 정도로 잘 쓰이는 중. 그러나 비술 위치가 워낙 약세라 자주 보이진 않는다.
1.5. 5코스트[편집]
1.5.1. 머신북 소서러[편집]
출격: 마술의 디자인에 혁신을. (魔術のデザインに革新を)
공격: 보십시오. (御覧ください)
진화: 기술이야말로 솔루션! (技術こそがソリューション!)
파괴: 부디 체험해 보시길. (是非お試しを)
기계를 사용할 때마다 pp를 1 회복하는 강력한 리더 효과를 부여하는, 실버 주제에 레전드 급의 능력을 지닌 사기적인 추종자. 능력은 네메시스의 레전드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비슷한데,[3] 위치 기계 추종자진이 전반적으로 코스트가 낮고 기계 카드를 쓰기만 해도 이득을 취하기 때문에 1PP씩만 회복해도 효율이 매우 좋으며, 기계 카드풀이 아티팩트 카드풀보다 더 넓어서 pp 회복의 효과도 쉽게 볼 수 있는 데다가, 소닉 포의 획득조건인 한턴에 4장의 기계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난이도가 내려간다. 이 카드 하나 덕에 덱 취급도 못 받던 기계 위치가 2티어로, 그리고 결국 1티어로 올라왔을 정도다. 당연하게도 기계 위치의 심장 같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계 위치가 현 메타를 장악하다시피 한 만큼 다음 패치에서 높은 확률로 너프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놀랍게도 다음 확장팩에서 기계 위치가 3티어(...)로 내려가면서 너프같은 것은 받지도 않았고, 다음 팩에선 순수 주문증폭 위주 위치 덱인 식신 위치가 0티어가 되면서 완전히 잊혀지게 되었다.
1.6. 6코스트[편집]
1.6.1. 노련한 대마법사 에라스무스[편집]
출격: 마법의 극치, 여기에 있도다. (魔法の極致、此処に有り)
공격: 읏차. (そうりゃ)
진화: 진정한 마법을 보여보도록 해볼까. (本物の魔法を見せてやるかのう?)
파괴: 음, 훌륭했소. (うむ、見事)
효과: 결판을 내보실까! (決着といくかのう!)
에라스무스의 리메이크. 이로서 기본 구매 리더 스킨의 리메이크카드가 전부 나왔다. 원판에 비해 비용은 낮아지고 비용 대비 스탯은 강화되었으며, 효과로 주는 피해량은 다소 감소했지만 대지의 인장을 소모하여 상대 리더에게 피해를 입히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출시 후에는 채용되는 덱이 별로 없는데 효과가 구식이라 딱히 시너지가 나지도 않고 코스트대비 데미지가 아주 높은것도 아닌데다가 스탯도 6코 4/6이라는 낮은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4] 단점을 메워줄 가속화마저 없어서 사실상 클래식 원본과 비교해도 성능이 크게 다르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비술 덱에선 가끔씩 채용되는 중. 비술 덱에서 사용한다면 다른 카드들과는 다르게 인장 대비 데미지가 우수하고 빠른 편이며[5] EP를 모두 소모한 후반에도 필드가 밀리지 않게 해주는 좋은 카드 .
1.7. 8코스트[편집]
1.7.1. 쌍검을 든 칼날술사[편집]
출격: 여기까지다. 쓰러져라. (ここまでだ。散れ。)
공격: 뿌리뽑아주지. (間引いてやろう)
진화: 무수한 칼날을, 받아보거라! (数多の刃、受けてみるがいい!)
파괴: 임무 실패...인가. (任務失敗、か)
칼날술사에 비용이 오르고 추종자 피해 효과가 생겼다. 라이오를 받고 덱에서 나오는 것이라면 당연히 원판보다 더 좋으나 그냥 패에서 줄인다는 가정 하에서는 비용이 2나 올랐는데 추종자 피해는 1코 기준인 2라는 점이 약간 아쉽다. 그래도 언제나 승리자였던 질주에 코감이 달려있으므로 주증에서는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로테이션의 주문증폭 덱과 언리의 템포 위치가 절찬리에 채용하고 있다.
1.8. 9코스트[편집]
1.8.1. 저주의 언령 진저[편집]
출격: 속삭임 한번에, 쉽게 변해버려. (囁き一つで、容易く変わる)
공격: 부서져. (壊れて)
진화: 말 말고는 절대란 없어. (言葉以外に絶対はない)
파괴: 저주가 끝나... (呪いが終わる・・・)
TOG 언령술사 진저의 리메이크. 출격능력을 발동하지 못하는 대신 추종자를 0코로 쏟아내던 원본과 달리 추종자 한장으로 한정하고 스팩이 1/1로 바뀌는 대신 1코스트로 줄이고 출격능력도 발동이 가능한 토큰주문을 얻으며 진화시 턴시작시 1장씩 획득할수있다. 다양한 활용방법이 있는데 코스트가 문제였던 라이오를 1코스트로 발동시킬수도 있으며 PP를 1만 남긴후 신 클락을 추종자버전으로 내려놓으면 PP를 풀회복시킨다거나 신 제우스를 1코로 꺼내고 출격으로 버프를 받아 질주,수호,힐까지 받을수있는 만능 추종자로 써먹을수 있는데 이쪽같은 경우는 진저 본체에 진화시 코스트감소가 붙어있어서 서로의 궁합도 좋은편이고 언리로 가면 그 거대 키마이라를 1코로 꺼낼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제대로 된 레전드를 못받았던 위치에게 나온 어썸한 카드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질 걸로 예상된다.
출시 후에는 로테이션에서 3티어정도 되는 덱으로 평가받고있다.[6] 대략 2성향으로 갈라지는데 기계 위치를 반쯤 섞어서 고코스트는 제우스로만 좁히고 제우스가 없을때는 기계 추종자를 1코로 만드는 덱과 여기에 올리비에와 사탄까지 넣어 진저효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덱으로 나뉘어지고 있으며 추후 중립 고코 추종자나 진화 컨셉카드가 추가될수록 평가가 높아질 잠재력이 있다.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언급되는 마인은 바로 여기다.
1.8.1.1. 진저의 언령[편집]
당신에게 저주를. (あなたに呪いを)
추종자의 스탯을 1코스트 1/1로 만들어버린다. 지라이야처럼 적용되어 진화시의 스탯도 잃어버리기 때문에 주의. 대신 출격능력이 좋지만 비용이 비싼 추종자들을 손쉽게 써주게 만들어준다. 현재 진저를 사용하는 진화 진저위치에서는 모니카로 얻어오는 매지컬 비스트 모라, 지고신 제우스, 클락, 올리비에 등이 있다. 언리로 가면 개벽의 예언자도 좋은 대상이다. 구 우르드로 '복제'가 가능하기 때문.
2. 주문[편집]
2.1. 2코스트[편집]
2.1.1. 마나리아의 위대한 연구[편집]
하멜른의 주문 버전인데 이건 코스트 제한이 아예 없다. 이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변칙적인 템포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출시 당시에는 쓰는 덱이 진화 덱 정도밖에 없었다. 진화 덱에서 제우스 등을 복사해서 몇 번 더 우려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필수 카드 취급이었지만, 다른 덱에선 2코스트를 쓰면서 템포 손해를 보기 때문에 딱히 쓰지 않았다.
그러다가 ULC 출시 이후 채용률이 매우 크게 올랐다. 식신 컨셉의 최종보스인 쿠온의 성능이 워낙 좋은데, 이 쿠온을 최대 6번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데다가, 주증 1회를 한다는 점때문에 주문증폭 덱인 식신 덱에선 이로 인해 코스트 다운된 카드를 플레이할 수도 있기에 큰 템포 손해가 없기 때문.
2.2. 3코스트[편집]
2.2.1. 궁극의 연성[편집]
달과 태양, 사랑의 기적에 이은 토큰 소환형 레전드 주문 카드. 주문 증폭 횟수에 따라 나오는 토큰이 달라지는데 5회 이하면 2/2+0/2 수호, 6~11회 이하면 2/2+3/3 수호,12회 이상이면 3/3 수호와 이 주문 카드의 핵심인 궁극의 진흙 골렘이 나오게 된다. EP 무소모 진화에 진화시 리더에게 진흙 골렘이 나올때마다 궁극의 진흙 골렘으로 변신시키는 능력을 부여하는데 2/2이라는 저코 추종자를 아무 소모도 없이 5/5 중코 추종자로 바꿔주며 궁극의 진흙 골렘의 자체 진화는 강화등이 아닌 본체에 달린거라 1회이지만 턴 마다 7/7 돌진 추종자를 쓸수있다.
현재 로테이션 기준 진흙 골렘이 나오는 주문은 골렘 연성,이중 연성,신비의 마법진의 긴급 소환,진리의 발견,골렘의 폭주으로 기본 카드인 골렘 연성과 이중 연성은 추가 능력은 없지만 진흙 골렘 한장당 2코로 가장 싸게 쓸수 있고 긴급 소환은 곧 언리로 가는데다 효율이 떨어지며 진리의 발견은 3코이지만 공 1버프를 주고 비술이 있으면 번 카드인 진리의 술법을 획득, 골렘의 폭주는 2장에 5코지만 진흙 골렘 수만큼 추종자 번딜을 먹일수 있고 비술을 먹고 +1/1 버프를 준다. 골렘 연성,이중 연성이 효율은 가장 좋지만 그냥 바닐라 카드라 필드 싸움에는 약한 단점이 있어서 주문 증폭 덱에 섞이는 형식으로 나올듯 하다.[7]
꾸준히 나오던 진흙 골렘 서포트 카드가 결국 레전드로 나오게 되었는데 기존에는 비술 컨셉을 섞었지만 이 카드는 주문증폭 기반이고 진흙 골렘을 변신시키는 거라 비술 진흙 골렘 카드의 스탯 버프가 의미가 없어지는 등 컨셉이 완전히 달라졌고 심지어 주문 증폭이 12회나 되어야 제 역할을 할수있다는게 난점으로 부엉이 사역마도 언리로 가서 주증이 어려워 졌는데 12나 되는 스택을 채울려면 멀리건에서 잡고 가거나 라이오 버프를 받아야 한다. 거기에 궁극의 진흙 골렘을 뽑았다고 해도 효율이 떨어지는 진흙 골렘 카드를 다수 채용해야한다는 것도 문제점이고[8] 어찌어찌 궁극의 진흙 골렘을 몇장 전개한다 해도 자체 진화외에는 사실상 바닐라 카드라 명치를 지키지도 못하는데다 에일라 때문에 무작위 파괴나 광역딜 카드의 비중이 늘어 필드가 쓸려나갈 확률도 낮지 않다.
그러나 출시 후에는 그럭저럭 잘 쓰이는 편. 골렘 위치가 실전 덱이 되지는 못했으나, 솔로몬 위치에서 후반 뒷심용으로 채용하고 있다. 마침 솔로몬 위치가 골렘 연성을 자주 쓰기 때문에 궁극의 진흙 골렘을 여러 번 뽑을 수 있는 것은 덤. 라이오 버프를 먹은 후에 드로우하면 주문증폭 겨우 세 번 만에 5/5 무료 진화 가능과 3/3 수호가 깔리고, 궁극의 연성을 쓰고 라이오를 쓴 뒤 또다른 궁극의 연성을 뽑으면 12번 주문증폭한 것과 다름이 없다.
2.2.1.1. 궁극의 진흙 골렘[편집]
진흙 골렘 서포트 시리즈의 최종형(?)이자 위치판 용의 보옥/모르데카이[9] . 패에서 스택을 쌓을 수 있는 대신 한정적인 카드만 변신시키고 스탯도 상대적으로 낮지만 한 턴에 한 번 자체 진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담으로 플레이버 텍스트가 매우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