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군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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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1. 개요[편집]
해군본부는 대한민국 해군의 최고 운영 기구로, "해군의 정책, 군사력 건설의 소요 제기, 해군의 편성, 교육·훈련, 인사, 군수, 동원, 예비군, 작전지원 및 그 밖에 해군의 운영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이를 위해 해군의 수장(首長)인 해군참모총장을 보좌하는 참모 부서를 해군본부 내에 두고 있다.
해군참모총장은 국방부장관의 명을 받아 해군을 지휘·감독한다. 전투를 주임무로 하는 작전부대인 해군작전사령부 및 해병대사령부에 대한 작전지휘·감독은 합동참모의장이 한다.[2]
해군본부는 충청남도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내에 위치한다.
2. 역사[편집]
1946년 1월 15일 진해 군항 내 건물[3]에 해방병단총사령부를 설치했고, 1946년 6월 15일 해방병단총사령부는 조선해안경비대총사령부로 개편 후, 1946년 10월 1일 총사령부가 서울로 이전했다. 1947년 7월 조선해안경비대총사령부는 일본해군 무관부 부속건물[4]로 이전했고, 1948년부터 서울 회현동 구 미나카이 백화점(三中井百貨店) 건물[5]을 사령부로 사용했다.
1948년 9월 5일 조선해안경비대를 해군으로, 조선해안경비대총사령부를 해군총사령부로 개칭했고, 12월 15일 조선해안경비대는 대한민국 해군으로 정식 법제화돼, 해군총사령부를 해군본부로 개칭했다(해군총참모장에 손원일 준장 임명). 1950년 6월 28일 각군 본부가 대전광역시로 이동했고, 7월 10일 대전에서 부산[6]으로 이동했다. 1955년 4월 15일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해군본부를 서울 회현동 청사로, 1960년 9월 1일 서울 신길동 청사로 이전했다.
이후, 1993년 6월 17일 계룡대로 이전하였다. 이 때 해군본부와 함께 신길동에 있던 해병대사령부는 경기도 화성시로 이전했다.
신길동의 옛 부지에는 해군중앙경리단, 해군복지근무지원단과 서울지방병무청 등이 이전하고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중경단과 복지단은 국군재정관리단과 국군복지단으로 통합되었다.
3. 지휘부[편집]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해군참모차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해군주임원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조직[편집]
해군본부의 조직은 해군본부 직제(대통령령)에 규정되어 있다.
4.1. 예하부대[편집]
4.1.1. 직할부대[편집]
해군본부의 직할부대는 작전부대가 아닌 지원부대로 이뤄져있다.#
- 진해기지사령부/진해특정경비지역사령부[10]
- 전력분석시험평가단(구 전투발전단)
- 정보체계관리단
- 해군군사경찰단
- 해군역사기록관리단
- 전력지원체계사업단
- 재경근무지원대대(구 해군재경근무지원단)
- 해양의료원
- 포항병원
- 해군안전단
- 해군미래혁신연구단
- 사이버작전센터
- 해군검찰단
- 해군수사단
- 해군대학
- 해군군악의장대대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3군이 한 곳에 있으므로, 육·해·공군본부 모두 상징명칭은 동일하다.[2] 노태우 정부 이전까지만 해도 한국군은 3군 병립제로 각 군 본부가 전투부대에 대한 군령권 역시 지니고 있었으나, 1990년대 초 실시된 국방개혁인 818계획으로 한국군이 합동군 체제로 개편된 이후, 전투를 주임무로 하는 작전부대에 대한 지휘·감독은 합동참모의장이, 해군작전사령관은 해군의 작전·훈련과 군행정에 관한 사항을 관장한다. 현실적으로 군정·군령권을 칼로 무 자르듯이 명확히 구분하기 힘든 경우가 많고, 여전히 각군의 실세는 참모총장들이다.[3] 구 보급창, 현 정보통신전대 본청[4] 서울시 중구 예장동 6-1[5] 현 명동밀리오레(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1가 24-1)[6] 부산항 제1부두 옛 항만청 건물[7] 2023. 10. 31. ~[8] 2023. 04. 21. ~[9] 해병대사와 서방사는 합동참모의장의 작전 지휘감독을 받으나, 해군 소속이므로 해군참모총장이 직속상관이다.[10] 해군본부 직할 부대이나, 작전사령부의 작전지휘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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