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메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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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과 카메룬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한국과 카메룬은 1963년부터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후, 교류가 많아지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한국과 카메룬은 1963년에 외교관계를 맺었다. 1997년 10월 13일에 한국석유개발공사는 카메룬 유전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2. 21세기[편집]
양국간의 교류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중에는 카메룬에 진출한 경우도 존재한다. 그리고 전술했다시피 90년대에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기도 했다. 소수의 한국인들이 카메룬에 거주하고 있다.
카메룬으로도 한국인 선교사들이 파견나오고 있다.#
2010년 12월 16일에 카메룬측이 한국 기업의 다이아몬드 개발권을 승인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 주가 조작과 관련해 논란을 빚었고 CNK인터내셔널이 2020년 1월 1일에 상장폐지 무효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2015년에 관세청은 카메룬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을 수출하는 협약을 카메룬측과 체결했다.#
2017년 4월 12일에 한국 드라마 각시탈이 카메룬에 수출되었다.#
2018년 10월 7일, 코이카는 카메룬에 난민 자립 센터를 세운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19일에 고양이민자통합센터는 한국에 거주하는 카메룬인 100여명과 모여 돌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2월 20일에 코이카는 야운데에서 카메룬 최초의 직업훈련교사 양성기관에 건립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퍼지면서 카메룬내 교민 일부가 한국으로 귀국하기도 했다.# 6월 24일에 관세청은 카메룬에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이 개통됐다고 밝혔다.# 7월 22일에 코이카는 카메룬 의료진, 요르단 의료진들에게 코로나19 의료품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2021년 3월에 한국에서 판소리꾼으로 활동중인 로르 마포는 판소리를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 11일 ~ 12일까지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이 카메룬을 방문해 펠릭스 음바유 외교부 영연방 부장관과 제4차 한-카메룬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했고 양측은 외교관·관용여권 사증면제 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3. 대사관[편집]
대한민국은 야운데에 대사관을 두고 있으나, 카메룬은 서울에 대사관을 두고 있지 않고 주일본 대사관을 통해 대한민국을 겸임하고 있다. 2022년에 주한 카메룬 대사관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은 소식이 없다.
4. 여담[편집]
한국에서 복서로 활동중인 이흑산은 카메룬 출신이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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