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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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성시 주의 사항
3. 목록
3.3. 인간 / 변신형
3.4. 동물형
3.5. 비생물형
3.6. 거대괴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우리나라에선 대개 요괴 현상을 도깨비라고 불렀다.[1]

  • 곽재식 작가의 괴물 백과 사전[2]
  • 월도마왕의 역사 블로그의 한국, 동·서방 전설 일람[3]
  • 한국요괴도감 블로거의 한국 요괴 도감[4]
  • 즐거운 고립 블로거의 괴력난신[5]


2. 작성시 주의 사항[편집]



  • 한국의 전통 요괴들만 정리할 것.

  • 원전이 있거나(고전소설이나 야담집 등 기록이 명확하게 전해지는 요괴) 신화, 전설 등 구전으로 전해지는 요괴들만 작성 할 것.

  • 현대에 창작된 요괴는 작성 금지.


3. 목록[편집]



3.1. 귀신[편집]



3.1.1. 악귀[편집]


  • 달걀귀신
  • 두억시니
  • 새우니
  • 저퀴
  • 역귀: 살아있는 사람에게 살을 날려 흔히 병원에 가도 원인을 모르는 질병을 가져다 주는 악귀. 옛날 고대 문헌에도 등장한다.
  • 마귀: 사람에게 매우 못된 저주나 살을 날리는 요괴, 서양의 마귀와는 다르다.
  • 손님: 호환마마의 그 마마이다. 천연두신이라고 하며 힘이 너무 막강한 나머지, 마마신을 모시는 곳도 있을 정도이며, 작은 천연두는 작은 손님, 큰 천연두는 큰손님 이라고 부를 정도이다.

3.1.2. 원귀[편집]




3.2. 도깨비[편집]




3.3. 인간 / 변신형[편집]


  • 거치녀
  • 고수여칠
  • 구렁덩덩 선비
  • 귀마왕: 삼한습유에 나오는 마왕으로 6척의 키에 세 개의 뿔이 있으며 사람에게 해가되는 모든 것의 근원이라 한다.
  • 귀태
  • 그슨대
  • 금갑귀: 유득공의 경도잡지에 기록된 요괴.
  • 금돼지
  • 노구화위남
  • 노옹화구
  • 녹정
  • 대선사사
  • 도피사의: 도롱이옷을 거꾸로 입은 사람 모습의 괴물. 둘 씩 몰려 다니며, 사람에게 들러붙어 체온을 높여 죽인다.
  • 모선출처
  • 백발노인: 강원도 삼척 부사가 죽기 전에 항상 나타났다는 인간형 요괴. 고려 공민왕이 죽어 변했다는 의견이 있다.#원문 출처는 어우야담.
  • 백제궁인
  • 산귀: 불상에 붙어 거짓으로 석가여래의 신령한 환술인 양 꾸며내어 공양을 받는 존재 #원문
  • 상사석탕: 사람이 타인에 대해 강한 사랑과 집착으로 변한 뱀을 말한다. 상사뱀에 대한 전설은 한국의 많은 지역과 중국, 일본에 존재하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춘천의 청평사란 절에 전설로 내려오는 상사뱀이다. # #
  • 선묘
  • 소인: 고구려에서 살던 키가 3척정도 되는 전쟁 요괴로 담비굴에서 담비와 같이 살아가며 검과 전쟁을 좋아하여 명검을 담비굴 앞에 두면 초피를 가져다주는 거래를 하였다고 함.
  • 신지께: 거문도의 전설에 등장하는 인어. 가끔 배가 출항하려 할 때 소리를 지르거나 방해를 하는데 이를 무시하고 출항하면 곧바로 풍랑을 만난다고 한다.
  • 아기장군: 조선왕조실록의 연산군일기 1503년 6월 15일자 기사 # 에서 언급된다. 평안남도 용강(龍岡) 지역에 사는 임동(林同)이라는 백성이 고하기를, 평안남도 안주(安州)에 사는 김덕광(金德光)의 집에서 이상한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의 모습은 마치 부처와 같았으며, 태어난 아이는 공중으로 날아다니면서 '18~9살이 되면 이 나라를 차지[持國]하기 위해 국가와 접전하겠다[與國接戰]'라는 말을 했다고 전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
  • 우렁각시
  • 인두조수
  • 연산 물귀신
  • 제생요마: 삿갓과 도롱이를 쓰고, 다리가 하나 뿐인 인간형 요괴. 주로 어두운 밤에 두 눈을 번뜩이며 한 다리로 껑충껑충 뛰어 다닌다. 뛰는 힘이 좋으며 특정 체질의 사람을 시름시름 앓게 한다고 한다. 서울 종묘 근처에서 이유란 자가 목격하였다는 기록이 '학산학언'이라는 책에 기록되어있다. 일본요괴 카라카사(우산요괴)와 매우 흡사한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독각귀의 바리에이션이다.
  • 죽통미녀
  • 홍난삼녀

3.4. 동물형[편집]



3.4.1. 여우[편집]




3.4.2. 호랑이[편집]



3.5. 비생물형[편집]


  • 금현매
  • 두병
  • 무고경주: 실체가 없는 존재. 삼국사기에 백제 때 부여의 시장에서 나타나 시장 사람들을 모두 패닉상태에 빠트렸다는 기록이 있다.#원문
  • 백화륜: <용천담적기>에 기록된 정체 불명의 괴현상. UFO로 보는 견해도 있다.
  • 울산바위
  • 죽엽군
  • 취생: <천예록>에 등장하는 요괴. 거대한 연기 덩어리로 고약한 악취를 풍긴다. 사람의 눈이 달려 있을 곳에 번쩍이는 안광을 내뿜는 눈이 있을 뿐 팔, 다리, 머리는 없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 6화에 등장한다.
  • 칠우부인
  • 허주


3.6. 거대괴수[편집]


  • 거대하: 말 그대로 거대한 새우다. '새가 하루 종일 날아도 더듬이 사이밖에 못 오간다' 라는 묘사를 보았을 때 최소 크기가 수백 Km는 될 것으로 추정.
  • 경강적룡
  • 귀수산
  • 김녕사굴 구렁이
  • 대인: 大人. 조선 말의 야담집인 청구야담에 나오는 거인으로 대인국에 살고 그 키가 무려 60미터나 되고, 사람을 잡아먹었다.진격의거인?출처
  • 백두산야차: 신립이 늙은 여진인에게서 들었다고 한 어우야담에 나오는 대형 털북숭이 거인 요괴. 백두산에 살며 수 십척의 크기에 온 몸이 털이 나있고 등에는 요괴의 아이를 업고있다. 달아나는 사슴을 한 걸음에 잡아 찢어 죽일수 있다.
  • 불가사리
  • 요하입수거인
  • 우와 을: 조선 말의 야담집인 청구야담과 금계필담에 나오는 거인으로 그 키가 3미터에서 27미터에 이르며, 각각 황해도 묘향산과 강원도 태백산에서 살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
  • 이무기
  • 장인: 長人. 중국 북송 시대의 문헌인 태평광기에 나오는 거인인데, 신라의 동쪽 바다 섬에 살면서 그 키가 최대 17미터나 되었고, 사람과 동물을 잡아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신라가 요새를 만들고 수천 명의 군사들을 주둔시켜 이 장인족을 감시하게 했을 정도였다고 태평광기에 언급되는데, 이 내용을 삼국사기를 편찬한 김부식도 알았는지 "동해에 대인국이 있다고 하지만 이를 본 사람이 없다."는 논평을 달았을 정도였다.출처
  • 지하국대적
  • 탄주어
  • 탐주염사


4.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11:47:21에 나무위키 한국의 요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도깨비에 홀렸다'는 말은 우리가 아는 사람형 도깨비만을 뜻하지 않는다. 하지만 현대에 가까워질수록 사람형인 도깨비 종족, 혹은 귀인이라는 특성이 구체화된다. 즉, 도깨비라는 낱말은 중세 이전의 이매망량 개념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신묘한 괴인에 가깝게 변한 것이다.[2] 실제 문헌에 기록되어 있는 250종 괴물들을 소개했다. 그런데 원전의 내용을 정리해서 밝힌 뒤에 별도로 자기 스스로 상상한 내용이라면서 더 써 놓은 것이 있는데, 이것까지 원전의 내용이라고 착각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 대목은 한 작가의 재창작 정도로 넘어가야 할 것이다. 일례로 실존 인물인 강수를 머리에 혹 난 도깨비 종족 이름인 것 마냥 묘사하거나, 우산국 정벌 때 있었던 나무로 깎은 사자상을 피부가 나무껍질과 같은 사람을 잡아먹는 요괴로 표현했다. 또한 "~할 수 있다" 또는 "~하기도 한다"라는 식의 문장이 많은데 마치 대상의 고유 능력인 것 처럼 표현하여 원전이나 실제 역사적 사건과의 괴리감을 주기도 한다. 해당 사이트의 요괴글은 주의해서 읽을 필요가 있다.[3] 요괴 이외에도 각 나라의 전설들을 포함해 총 230여 종에 이르는 자료가 게재되어 있다. 원전이 있는 요괴는 원전을 그대로 가져와 해석한 것이 특징. 특히 강철이에 대한 서술이 타 사이트에 비해 매우 잘 정리되어 있다.(#)[4] 토속 신앙을 위주로 게시하고 있다.[5] '원문'혹은 '원문 번역'위주의 소개가 주를 이루고 있다. 주제는 요괴, 기이, 기물, 술법, 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