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스와티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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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과 에스와티니의 관계. 두 나라는 1968년에 수교하였다.
에스와티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세네갈, 레소토, 감비아 등과 함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서 한국인이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6개국들 중 하나다. 체류기간은 이웃나라 남아공과 비슷하게 30일.
물론 에스와티니 국민들도 한국에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나, K-ETA가 필수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1999년 까풍아 지역에 원불교 교당이 지어지고 현지인들을 위한 유치원과 보건소가 지어져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07년 3월 30일, 에스와티니에서 한국인들이 의과대학과 공립대학을 설립할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2008년 5월 18일, 한국-에스와티니 친선협회[1] 가 설립됐다.#
2.1.1. 2010년대[편집]
2018년에 7월 10일, 조달청은 에스와티니, 콜롬비아와 조달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과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수교 50주년을 맞이해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 에스와티니의 최대 일간지 타임스 오브 에스와티니가 의과대를 추진하려는 김종양 선교사에 대한 기사를 보냈다.#
2.1.2. 2020년대[편집]
2020년 3월, 시온교회에서 에스와티니 초등학교 준공식에 참여했다.#
7월 31일, 에스와티니의 교민 29명이 코로나19를 피해 한국으로 귀국했다.#
에스와티니에서 한국인 선교사 부부가 코로나19로 현지 병원에서 열흘 넘게 투병했다. 하지만 귀가하여 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수일 전 검사에서는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아직 후유증으로 고생은 하고 있으나 위험한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보인다. #
8월 31일, 에스와티니의 교민 7명이 특별기를 타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2021년 5월 22일, 여성준 주 모잠비크 한국 대사가 에스와티니의 음스와티 3세 국왕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에스와티니에서 한인회장과 현지 한인교회 목사 부부가 코로나19 기간에 빈민층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급식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3. 대사관[편집]
대한민국은 아파르트헤이트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국교가 없던 시절 에스와티니에 현지 공관이 있었으나 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이 생기면서 폐쇄 및 철수했다. 현재 주 모잠비크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에스와티니를 겸임하고 있다.
에스와티니도 1990년에 주한 스와질란드 대사관을 설치하였으나, 1999년 철수하여 지금은 주 말레이시아 대사관에서 겸임하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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