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족/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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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편집]
2008년 10월 15일, SBS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한국 청년층 중 니트족이 99만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여기서 청년층은 15살 ~ 34살을 말한다.[1] 점점 신규 채용보다는 이미 같은 직종이나 유사 직종에서 근무해본 경험이 있는 경력직들을 선호하거나 키오스크, 로봇, RPA, ChatGPT 등 기술 발전으로 대체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어 니트족의 비중은 더 증가하고 있다.
2022년 통계에 잡힌 청년 니트족은 66만명으로 코로나로 인해 해고 당한 뒤,구직단념으로 이어져 사회적으로 해결 해야 할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조선,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력난이 발생하고 있지만 니트족들이 해당 분야로 구직의향은 요원한 상태다.
일본에서도 1980년대 경제 위기를 겪고 나서 20년이 흐르자, 이미 같은 직종이나 유사 직종에서 근무해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를 선호하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이미 같은 직종이나 유사 직종에서 근무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을 가리켜 즉전인재, 중도입사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청년의 기준을 두고도 논의가 새로 나타나고 있다. 청년실업이 장기화되고, 지원금으로 연명하거나 부모에게 의존해서 생활하는 청년층이 30대, 40대가 되는 일도 늘어났다. 2010년대 와서 한국에서는 30대를 청년층으로 보느냐 과거처럼 중년층으로 보느냐를 놓고 청년의 기준에 대한 재정의가 시도되고 있다.
2. 비율[편집]
2.1. (15~34세)의 니트족 비율[편집]
2.2. 20대의 니트족 비율[편집]
니트족 수를 20대 인구로 나눈 비율을 니트율이라 칭한다.
3. 니트족과 비니트족 구분[편집]
명확한 기준이 설정된 것은 아니나 일자리를 구할 의지, 의욕이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가 니트족과 비니트족을 나누는 기준이 된다. 다만 장수생이나 가사노동 종사자를 어느 쪽으로 봐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이견이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직업이 없는 사람을 가리켜 고려시대나 조선시대부터 한량, 백수, 백면서생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왔고, 구한말 일제 강점기에는 룸펜에서 유래된 놈팡이라는 단어도 존재하였다. 백수와 니트족은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되나 다소 다르다.
4. 관련 보고서[편집]
(PDF) 한국형 니트 취업지원 연구
5. 실업률과 니트율 비교 참조 문서[편집]
- 실업률과 별개로 수집되는 비경제 활동인구: 비경제활동인구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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