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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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
大田圈 | Daejeon Metropolitan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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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대한민국(한반도) (중)남부 / 남한 중서부
면적
5,128.53㎢
인구
3,071,751명[1] (법적 의미의 권역)
최대도시
대전광역시
범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충청북도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1. 개요
2. 권역
3. 교통
4. 역할
5. 교육
6. 전망
7. 기타



1. 개요[편집]


대전권의 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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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은 대전광역시를 중심으로 한 도시권이다.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충청남도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으로 이루어져있다.[2] 5개의 도시권수도권과 더불어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둘뿐인 권역이기도 하다. 물론 전국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라 대전권 내에서도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은 세종시청주시 뿐이다. 다만 중추도시인 대전광역시는 인구가 감소하고 있지만 주 인구 순 유출 요인이 비수도권 광역시 중 유일하게 직업이 아닌 주택이었다. 즉 인구 유출 요인이 타 지방 광역시처럼 일자리가 아니라는 점이다. 또한, 대전의 경우엔 세종으로의 인구 유출이 커서 그렇지, 오히려 타권역에서 전입해온 인구는 4만 정도로 추정되며 수도권 내에서도 인구가 안정적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지역은 인천광역시, 경기도 양주시, 파주시, 평택시, 하남시, 화성시 정도로 총 33개의 시군 중 6곳 정도에 불구하다.

법적으로는 대도시권 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대통령령)의 별표 1(대도시권의 범위(제2조관련))에 의하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충청북도청주시, 보은군, 옥천군으로 정해져 있다.

대전권은 많은 대도시권 권역들 중 권역 내 자치단체끼리 긴밀하고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로 한 달에 한 번 대전광역시장, 세종특별자치시장, 충청북도지사, 충청남도지사끼리 모여 간담회도 진행할 정도고, 자치단체장끼리 자주 만나서 서로 엄청나게 밀고 끌어주고 있다.


2. 권역[편집]






  • 좁은 의미 1: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3] + 충청북도옥천군[4] + 충청남도계룡시, 금산군[5][6] 인구는 197만 5,199명. 전국의 3.84%이다.[기준] 여기에 공주시, 논산시까지 추가하여[7] ‘일반적인 대전권에서 청주권[8]을 뺀’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 좁은 의미 2: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 + 충청북도청주시[9] 인구는 268만 781명. 전국의 5.21%이다.[기준]
  • 일반적인 의미: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 + 충청북도청주시, 보은군, 옥천군[10] + 충청남도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인구는 307만 905명. 전국의 5.97%이다.[기준]
  • 넓은 의미: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 + 충청북도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11], 증평군, 괴산군, 진천군 일부[12] + 충청남도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부여군 일부, 청양군 일부 + 전라북도무주군[13] + 경상북도상주시 서부[14]

대전직할시 승격 이전부터 충청남도 소속이었기에 승격 이후에도 대전·충남으로 많이 엮였다. 2012년에는 충청남도 산하였던 연기군 일대가 세종특별자치시[15]로 승격됨에 따라 이후부턴 광의의 충남권인 대전·세종·충남으로 엮여서 불리는 경우가 많아졌다.[16][17]

단, 대전권 내에서 충청남도 산하의 기초자치단체는 대전 인근에 있는 공주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뿐이다. 대전이 충남 동남부 끝자락에 위치한 탓에 충남 서부나 북부 지역의 경우엔 대전의 영향력보단 상호 간 교류를 통한 권역을 형성하거나, 오히려 수도권에 가까워서 수도권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경우도 있다.[18] 홍성, 서산, 당진 등 서해안 지역은 천안을 중심으로 하는 내포-천안권이라는 그들만의 권역을 따로 형성하고 있다.[19] 다만, 충청도가 이름만 남북이지 실제로는 동서로 분도된 탓에 대전은 충청북도와도 맞닿아있어 대전과 인접한 충청북도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같은 충북 중남부 지역에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20], 전라북도와도 가깝기 때문에 과거 전북이었던 금산군은 물론 법적으로는 대전권이 아니지만 대전과 교통면에서 더 가까운 전북 무주군[21], 심지어 경북 상주시 서부 지역까지 일부 포함하는 도시권역을 이루고 있다.


3. 교통[편집]




대한민국 교통의 요충지라는 이점에 비하면 대중교통은 빈약한 편이다. 이는 계룡, 옥천, 세종 정도(즉 실질적 대전권 도시)를 제외하면 중심지를 연결하는 시내버스는 논산시, 보은군처럼 아예 없거나 청주시(청주 버스 407), 공주시(공주 버스 300)처럼 대전광역시 시내버스나 대전 도시철도와 환승이 안 되고, 대전 도심과 너무 멀며, 배차간격이 좋지 못하고, 구간요금까지 존재하는 등 빈약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을 기점으로 시외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특히 시내버스가 중심가까지 안가는 대전복합-청주, 대전복합-금산, 대전서남부-논산, 대전복합/서남부-유성-공주 노선은 시내버스 수준으로 배차간격이 평균 10~20분 빗자루질을 할정도로 인기 많은 노선이다.

그 외에도 경부선, 호남선, 충북선 계통 무궁화호가 광역 철도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으로 들어오는 대전권 지역의 시내버스들은 계룡 2002[22], 계룡 43, 45, 47, 48, 옥천 607[23], 청주 407, 32, 41, 42, 43, 세종 300, 세종 655[24], 세종 B2[25], 공주 300이 있으며 대전 시내버스에서 대전권 도시들을 연결하는 시내버스는 대전시내버스 목록 참고.

여기에 2016년 세종과 대전역을 잇는 대전 최초의 자동차전용도로 운영 고급형 광역버스 BRT 1001번이 개통되면서 대전권에도 본격적으로 수도권과 유사한 광역급행노선 운영이 시작되었다.

호남고속선이 완공되면 남은 기존 호남선경부선을 활용하여 세종 ~ 대전(~ 옥천) ~ 계룡 ~ 논산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계획이 있는데, 1단계 구간인 계룡~서대전~신탄진 구간의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 AHP가 0.5가 넘어가서 타당성이 있다고 나와 건설 추진 중이다. 이와 더불어, 충청권 광역철도 구간으로 고시되진 않았지만, 대전역을 포함해서 그런 건지, 옥천 방향으로의 연장 사업은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B/C=0.94 값이 나왔는데, 예상 사업비가 490억원이라 예비타당성 조사가 필요없어 1단계 구간인 계룡~서대전~신탄진 구간과의 동시 개통을 노리고 추진 중에 있다. 2단계 구간 신탄진~조치원 구간의 추진 속도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26] 현재 계룡, 세종 일부 시내버스를 제외하면 대전 시내버스/도시철도와 환승할인은 전무한 실정이다.

청주국제공항이 대전권 유일한 공항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전 도심까지 40분 정도 소요되며 일부 항공사에서는 청주/대전으로 표기가 된다. 국내선으로는 제주 노선이 있으며 국제선은 일본, 중국 일부 주요도시만 잇는 데다 공항이 도시권 북동쪽에 치우쳐 있으며, 300만이 넘는 광역권 인구에 비해 노선 수는 상당히 빈약한 편이지만 인천국제공항까지 버스로 2시간 내외라서 그다지 불편한 편은 아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있는 것인지 충청권 광역 대중교통체계를 만들기 위해 협의체를 만들어 지자체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협의체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대전광역시, 세종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청주시, 천안시, 아산시, 공주시가 참여하고 있다. 주된 내용으로는 세종시에서 각 지역별 거점을 잇는 광역 BRT 노선 신설, 통합 환승요금 체계 도입 등이 있다. 또,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을 기존 종점이었던 반석역을 기점으로 반석 ~ 세종 시내 구간 ~ 조치원 ~ 청주공항까지 연장하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추진 중에 있다.[27]


4. 역할[편집]


중앙행정기관들이 소재한 정부종합청사인 정부세종청사정부대전청사가 각각 세종과 대전에, 보건복지부 산하 및 유관 행정기관들이 밀집한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이 청주에 위치해 있어 강력한 중앙행정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산업기반도시인 충북 청주, 그리고 대전의 대덕연구개발특구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그리고 충북 청주의 오송생명과학단지를 위시로 한 지식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한다. 또한 국방력 역시 충청권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로서 대전광역시는 교육관련 국직부대들이 모여있는 자운대육군군수사령부, 충남 계룡시는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 충남 논산시는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충북 청주시는 공군사관학교가 존재한다. 계룡시는 아파트단지들이 계속해서 잇따라 들어옴에 따라 대전의 배후 위성도시로서의 기능이 강해지고 있다. 공주시는 점차 세종시 인구 빨대현상으로 인구가 점차 줄고 있다. 세종시 공동주택 과잉 공급현상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데 인구 감소폭이 그나마 줄어 들고 있어도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이 완료될 때까지 당분간 이런 현상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청주시는 행정구역상으로 대전광역시와 접하나, 실제 두 도시의 시가지 사이에는 신탄진-청주간 직선거리 16km 정도로 꽤 거리가 있다. 거기에 대전은 직할시 분리 전까지 충남, 청주는 충북으로 상위 도가 달랐고, 도청 소재지 버프까지 받으면서 도시 자체가 대전과는 별개로 성장하였다. 때문에 청주는 다른 대전권의 도시들에 비해 대전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바꿔 말하면 대전과 조금 따로 노는 경향이 있다.[28] 수도권에서의 인천이나 수원 같은 위치, 혹은 동남권에서 울산이나 창원 같은 위치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사실 청주의 경우 청주를 중심으로 하는 별도의 도시권이 따로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개중에는 청주권의 지역 중 대전의 영향을 받은 지역이 있고 그렇지 않은 지역도 있는데 청주시를 비롯한 조치원읍, 보은군 등이 전자에 속하고,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등이 후자에 속한다.

이는 천안시와 청주시 사이, 천안시와 세종시 사이에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반대로 세종시의 경우 2020년 기준 옥천, 금산, 계룡보다도 높은 16%의 대전광역시 통근·통학률을 기록하는 등[29] 대전광역시, 특히 유성구 일대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세종시는 청주시로 5.5%, 공주시로 3.1%, 천안시로 1.9% 등 여러 인접 도시들과의 통근·통학 패턴이 존재한다.

국내 유일의 여자교도소인 청주여자교도소가 대전권 내 청주시에 위치하고 있다.


5. 교육[편집]


대전권은 보수적인 교육 정책과는 달리 남녀공학 학교가 많다.

그러나 남녀분반이 70% 이상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외국어고등학교과학고등학교가 없다.

6. 전망[편집]


상당한 규모를 이루고 있어 기본적인 전망은 밝다. 다만 세종시가 아직까지 발전 단계에 있어, 세종시가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대전권 전반의 전망이 다소간 달라질 수 있다.

  • 세종시가 현재 수준에서 커지지 않을 경우: 내려올 정부청사는 거의 다 내려왔고 지어대는 아파트들은 과반수가 대전에서 이주하고 있어서 더 이상 업무상업시설이 추가되지 않는 상황이 되면 이 시나리오가 유력한데, 현재의 대전권이 그대로 유지되고 대전이 계속 중추도시로 자리잡는다. 반면 공주는 도시 존립이 위태로운데, 지역 내에서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를 유도하는 등의 노력으로 인해 지금은 10만에서 11만 정도의 인구 수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지만 세종시로의 인구 유출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정도의 인구 수준도 사실상 장담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세종이나 공주가 대전과 통합을 하는 것도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 세종시가 발전은 하되 수도권의 영향을 더 받는 경우: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에 잔류한 입법, 사법 등 타 기관 및 민간기관과의 소통을 위한 세종역,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수도권과 연결하는 교통수단의 발달로 인해 세종시가 생긴 지 수년이 되었으나 아직도 많은 공무원들이 이주를 하지 않고 서울에서 통근하고 있다. 지금도 대중교통으로는 충청권 관내 도시들끼리의 연결성보다는 개별 도시에서 서울로의 연결성이 더 좋은경우가 많다. 계룡시, 금산군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경우 청주공항보다는 인천공항더 가기 편리하다.

어떻게 될 지의 키는 세종시가 쥐고 있는 셈이라서 앞으로 지켜봐야 할 권역이기도 하다. 실현 가능성으로 보자면 위 두 가지 중 1번째 케이스쪽으로 기울고 있다. 우선 현재 세종시 업무상업구획에는 대전이나 청주에 위치한 기업체나 기관들이 이전하긴 커녕 대다수가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이 올라가고 있으며 대전권과 청주권 기관들의 통합 기미 자체가 보이지 않고 있고 범충청권을 관할하는 공공기관들이나 대전권-청주권을 통합한 공공기관들[30] 대다수가 세종시가 아닌 대전 특히 둔산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애초에 부산-울산-경남 & 대구-경북권역처럼 대전-세종-충남 & 충북권역으로 다른 권역으로 나누어저 있어서 서로간의 이질감이 상당하다. 그리고 대기업 계열사 본사도 딱 1개 한화에너지만 이전한 상황이다. 그와 동시에 현재는 대형마트, 근린상가, 멀티플렉스, 대형서점 같은 어느정도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기본적인 수도권 2기 신도시나 중견도시급 정주여건이 갖춰 줬으나 메이저 백화점이나 상급종합병원 같은 광역시특례시급의 대도시 생활여건은 갖추지 못하고 대전이나 청주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덩달아 인구 전입도 절대다수가 충청권으로 대전광역시에서만 무려 7만명 이상이나 순 전입해왔다. 범충청권으로 확대할 경우 거의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이후 범충청권 전입인구가 10만여명 넘으며, 정작 주 전입 목표로 삼았던 수도권을 비롯한 비충청권 전입인구는 4만명 정도에 불과하며 현재 정부기관 입주가 완료된 현재 시점에서는 기업들이 대거 이전하지 않는 이상 대전권으로 올 확률은 희박하다. 게다가 아파트들이 과잉공급되어서 투자목적으로 이들 아파트를 분양받은 주변 거주민들은 자금조달 이유 등으로 자신이 직접 입주하고 있으며, 저렴한 임대료[31]로 세종시 업무와 무관한 사람들이 입주하는 경향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세종시의 막장적인 도로교통망과 어울려 대전과 청주를 연결하는 교통망은 점차 과부하가 걸리고 있으며 대전과 청주의 공동 위성도시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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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4월[2] 세종시의 성장 덕분에 한 때 대구권과 인구 차이가 20만 명 정도밖에 되지 않아 대구권을 따라잡을 수도 있었으나, 구미시대구권으로 인정되면서(참고로 대구권에서 구미시 인구를 빼면 약 304만 명으로, 대전권보다 적다.) 다시 인구 차가 약 50만 명으로 벌어졌다. 현재는 약 37만 명 차이다.[3] 세종은 대도시급 인프라를 대전에 의존하고 있고, 세종 도심은 대전의 베드타운 역할을 하며 대전 인구를 빨아들이는 블랙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전에 직장을 가진 세종 시민들이 많아 계룡과 함께 대전통근권으로 불린다. 하지만 주변 시군에 비하면 정부세종청사 등의 자립기반 및 중규모 인프라는 갖춰진 편이고 청주 등 다른 도시와의 관계도 무시할 수 없어 대전 중추도시생활권에서는 빠지기도 했다. 다만 이때는 세종시가 개발된 지 얼마 안 된 때라서 대전과 인접한 지역을 제외하면 대전과의 교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 2022년 기준 세종의 대전 통근/통학률은 16.04%에 달하며, 이는 대전권의 시군 중 1위이다![4] 특히 서부 지역(옥천읍, 군서면, 군북면). 이 세 지역만으로도 군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한다.[5] 특히 북부의 추부면, 복수면, 진산면이 주로 해당.[6] 옥천과 금산, 계룡은 자체적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대전 생활권에 직접 종속된 소도시로 대전과의 통합 논의가 이루어진 적이 있는 곳이다. 2020년 국토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세 곳 모두 2015년 기준 대전 통근-통학률 5%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계룡은 18.9%나 되어 행정구역만 충남일 뿐, 사실상 대전의 일부라 봐도 무방하다.[기준] A B C 2023년 2월[7] 2014년 발표되었던 대전 중추도시 생활권에는 세종시 대신 논산시가 포함되기도 했다.[8] 청주, 보은(+ 진천, 증평, 괴산)[9] 일명 대청세. 여기에 더해 대전권은 아니지만 청주시, 세종시와 인접한 천안시, 아산시까지 합쳐 경부축이라고도 하는데 이들은 충청권 5대 도시를 이루며 인구는 충청권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충청권의 중심지역이다. 대전권과도 교류가 많지만 수도권과도 교류가 많은 천안, 아산을 빼더라도 대청세만으로도 상당히 큰 도시권을 이루고 있으며, 특성이 다른 세 도시가 서로 인접해있어서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10] 이들 지자체는 충북 산하이지만 대전의 계룡산, 식장산 전파가 닿는 곳이고, 특히 옥천은 대전 시내버스가 중심부까지 연결하며 대전과 통합논의가 나올 정도로 생활권을 대전에 의존하고 있다.[11] 영동군은 대전 바로 옆에 있는 옥천군만큼 접근성이 좋지 않지만, 경부선을 통해 연결되어 있어서 무궁화호로 30여분만 가면 대전으로 갈 수 있고, 영동역옥천역보다 정차하는 열차 수도 많다. 다만 영동군은 위치 특성상 읍면에 따라 생활권이 나뉘는데 동부 지역인 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등은 김천시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정작 김천시도 대학교 통학은 대구뿐만 아니라 대전으로도 많이 간다.[12] 이 세 곳은 소생활권으로 청주 중추도시생활권에 속한다. 또한 괴산군 읍내 지역은 청주시와 충주시의 사이에 있으며 괴산 동북부는 아예 충주시 생활권이다.[13] 무주의 경우 전라북도에 속해 있어 전주권으로 분류되는 일이 많지만 중추도시인 전주시로 가는 교통이 불편하고 통영대전고속도로가 있어 대전으로 가는 교통편이 더 많으며, 쇼핑이나 여가 측면에서 전주보다는 대전으로 많이 가는 편이다.[14] 중화 6개면인 화북면, 화남면, 화서면, 화동면, 모서면, 모동면 등이 주로 해당된다. 화령버스터미널에는 대전 노선은 있지만 대구 노선은 없다. 속리산 일대인 화북면이나 화남, 화서 등은 일단은 대전권으로 분류되는 청주시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다만 상주시 대부분은 구미시의 영향을 받는 등 넓은 의미의 대구권에 속한다고 여겨지며 문경시, 예천군과 가까운 동북부 지역은 안동시 생활권의 영향을 받는다. 참고로 상주 동부권(중동면, 사벌국면 등)은 경북도청사와도 멀지 않은 거리이다.[15] 공주시충청북도 청원군 일부 지역도 편입됨.[16] 실제로 지역 뉴스에서 대전·세종·충남 뉴스를 한데 묶어서 방송하며, 제도권 언론에서도 대전·세종·충남을 충남권으로 부르고 있다.[17] 대전·세종·충남보다 빈도 수는 적으나 충북 지역 일부도 세종 행정구역으로 포함된 관계로 세종·충북으로 묶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한국관광공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등.[18] 천안, 아산, 서산, 당진은 수도권 인접지역이라는 점 덕분에 각종 산업단지를 유치할 수 있었다.[19] 홍성은 2013년에 대전에서 이전한 충청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를 끼고 있지만 중심지 노릇을 하기에는 도시세가 많이 미약하고, 그렇다고 서산당진이 중심지를 맡을 수 있을만큼 도시 규모가 압도적으로 큰 것도 아니라서 내포지방 내의 상호교류는 별로 없다. 이 때문에 충남의 최대도시이자 장항선을 끼고 있는 천안이 이 지역들의 실질적인 중심지를 담당하고 있다.#[20] 단, 청주의 경우엔 대전 북부 지역과 맞닿아있는 서원구 정도가 대전의 영향력이 미치고, 대전과 멀리 떨어진 청원구는 따로 노는 경향이 있다. 보은군의 경우엔 대전보단 청주의 영향력이 큰 편이다. 반대로 옥천군영동군은 청주보다 대전의 영향력이 더 강하다.[21] 무주는 전북에서 유일하게 전주보다 대전의 영향력이 강한 도시이다.[22] 대전권 유일한 직행좌석버스이며 대전 202 공동배차.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와 환승가능.[23] 대전 607과 공동배차.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와 환승가능.[24]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와 환승가능.[25] BRT,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와 환승가능.[26] 실제 충청권 광역철도의 국토교통부 고시 구간은 논산~조치원이다.[27] 다만, 기존의 충북선을 활용하여 청주시 외곽으로 갈 것인지, 청주 시내 구간을 통과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에 있다. 청주시와 충북도에선 청주 시내 통과안을 밀고 있지만, 만약 시내 구간을 통과한다고 할지라도 역은 4~5개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28] 2015년 기준으로 대전 통근·통학률이 1.4%에 머물렀다.[29] 대전에서 세종으로 통근·통학하는 사람은 2%이다.[30] 충청지방통계청, 충청지방우정청, 금강환경유역청 등.[31] 세종시 전세가율이 50%도 안 된다. 참고로 2018년 상반기 기준으로 대전은 76%, 청주는 80%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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