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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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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관련된 통계.
혼인신고 여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다소 왜곡된 측면도 있는데 부동산 청약, 주택 관련 대출[1] , 간단한 이혼 절차, 딩크족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마치고 동거하면서도 혼인신고는 나중으로 미루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서구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동거와 혼외자가 적은 이유도 있는 까닭에[2] , 혼인 건수가 출생아 수의 선행지수 역할을 한다고 익히 알려져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초산에 해당하는 첫째아 출생아 수에만 해당한다는 반론도 있다. 이를테면 2010~2014년의 연간 평균 혼인 건수는 1970~1974년의 연간 평균 혼인 건수보다 약 6만 2천건 가량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평균 출생아 수는 후자의 절반에도 채 미치지 못했는데 이는 다산 여부에서 서로 매우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3] 이 밖에도 근래에는 딩크족의 증가 추세와 비혼 페미니즘 등 또 다른 변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셈법이 점차 복잡해지고 있다.
초혼과 재혼 및 외국인과의 결혼 등이 전부 포함된 기록이다.
1. 개요[편집]
결혼과 관련된 통계.
혼인신고 여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다소 왜곡된 측면도 있는데 부동산 청약, 주택 관련 대출[1] , 간단한 이혼 절차, 딩크족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마치고 동거하면서도 혼인신고는 나중으로 미루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서구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동거와 혼외자가 적은 이유도 있는 까닭에[2] , 혼인 건수가 출생아 수의 선행지수 역할을 한다고 익히 알려져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초산에 해당하는 첫째아 출생아 수에만 해당한다는 반론도 있다. 이를테면 2010~2014년의 연간 평균 혼인 건수는 1970~1974년의 연간 평균 혼인 건수보다 약 6만 2천건 가량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평균 출생아 수는 후자의 절반에도 채 미치지 못했는데 이는 다산 여부에서 서로 매우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3] 이 밖에도 근래에는 딩크족의 증가 추세와 비혼 페미니즘 등 또 다른 변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셈법이 점차 복잡해지고 있다.
2. 통계[편집]
초혼과 재혼 및 외국인과의 결혼 등이 전부 포함된 기록이다.
- 자료 출처: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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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2] 정확히는 사실혼에 해당하는 동거를 의미. 단순히 결혼이나 출산을 전제하지 않은 젊은 세대의 동거 자체는 늘어나고 있지만 동거 관계에서 출산과 육아가 이루어지는 비율은 낮다. 이 점에서는 일본과 비슷하다. 다만 2018년까지 2.0% 정도를 유지하던 혼외자 비율이 2021년에는 2.9%까지 증가하는 등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3] 최근 시점인 2022년에도 출생아 중 첫째아 수가 전년 대비 5.5%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둘째아와 셋째아 이상이 각각 16.8%, 20.7%씩 크게 하락하면서 전체 통계를 끌어내리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4] 특정 1년간 신고한 총 혼인건수를 당해 연도의 연앙인구(7월 1일 기준 인구수)로 나눈 수치를 1,000분율로 나타낸 것[5] 세는나이 기준으로 환산 시 1.5를 더하면 된다.[6] 다음 년도보다 유독 혼인건수가 많은데 통계작성이 시작된 것이 원인으로 추정. 실제로는 1971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적었을 것이다.[7] 기존 최저기록. 일제강점기 때에는 출생아 수가 적어서 아직 결혼 적령기의 사람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8] 월별 집계 시작[9] 동성동본 결혼이 합법화되면서 혼인건수가 크게 올라갔다.[10] 혼인건수가 40만건 이상인 마지막 해이자 혼인건수가 가장 많았던 해.[11] 쌍춘년이라는 속설로 혼인건수가 많이 늘었다.[12] 황금돼지해라는 속설로 혼인건수가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다.[13] 세계금융위기와 신종플루 여파로 혼인건수가 급감하였다.[14] 세계금융위기와 신종플루가 끝나고 일시적인 경제 회복으로 혼인건수가 반등했다.[15] 2012년 흑룡해 출산을 준비하기 위해 혼인건수가 반짝 상승했다.[16] 한국이 최근에 마지막으로 혼인건수가 증가한 해이다.[17] 혼인건수가 30만건 이상인 마지막 해.[18] 신혼 부부 통계 작성 시작[19] 1971년의 기존 최저기록을 48년만에 경신했다.[20] 2월 하순부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혼인건수가 급감했다.[21] 혼인건수가 20만건 이상인 마지막 해.[22] 이 해 역시 작년과 동일한 이유로 혼인건수가 급감했으며,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0만건대를 기록했다.[23]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대부분 해제된 영향으로 낙폭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었다. 1991년생 이후 세대의 상대적으로 많은 인구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