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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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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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에 탄 미숫가루 또한 미숫가루로 칭하는 경우도 많다.



1. 개요
2. 가이드라인
3. 나무위키 내 문서가 있는 전통 음료
4. 별도 문서가 없는 전통 음료



1. 개요[편집]


대한민국과 그 이전 국가들 시절부터 마셔온 한민족의 음료와 그 문화를 망라하는 문서이다.


2. 가이드라인[편집]


과거 음료에 대한 개념이 정립돼있지 않은 채 음료와 전채 요리, 간식, 후식의 개념이 한데 뒤섞였고, 그로 인해 음료로도 볼 수 있는 것들이 음식이나 약으로 분류되고, 음료로 작성할 수 없게끔 암묵적으로 되어있다. 이 문서는 그러한 제한을 보다 구체적이고 여유 있는 기준으로 적기 위해 포함주의에 입각해 작성되었다. 이하의 기준은 강제성은 없으나 분쟁이 생기면 참고하는 것으로 한다.

  • 마셔온 역사가 도중에 끊기는 등 역사가 짧거나 타국에서 전래되어서 전통성을 인정하기 힘든 것도 문헌 자료가 존재하면 이 문서에 한하여 포함하는 것으로 한다. (ex. 구한말의 가배(커피) 등)
  • 음식으로 분류되거나 한의학에서 한약으로 분류되는 것들 중 당대에 마시는 것으로 인식되었고 본 요리나 반찬으로 나오지 않는 것은 이 문서에 한해 포함한다. (ex. 한약으로 분류되는 갈근탕, 음식으로 분류되는 화채 등)
  • 상하관계에 있는 것은 그 제조법이나 원재료가 상이하여 특기할 만하다고 생각되는 것에 한해 하위 항목에 50자 이내의 서술을 곁들이고 기입한다.
  • 이름이 여러 개일 경우 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 문서의 표제어 지침을 따라 작성하고, 필요에 따라 다른 이름을 같은 항목에 병기할 수 있다. (ex. 미숫가루를 물에 타 마시는 음료 '미수'는 현대 국어에서는 사어이므로 표제어 지침을 따르면 미숫가루로 표기, 미수를 병기 등)


3. 나무위키 내 문서가 있는 전통 음료[편집]


※가나다 순으로 기입해주세요



4. 별도 문서가 없는 전통 음료[편집]


※가나다 순으로 기입해주세요

  • 경소탕
건산약과 감초와 연자육 등을 건조 후 분말로 만들어 생용뇌를 넣어 끓인 물에 타서 마시는 음청류의 일종이다.
  • 두구탕(豆蔲湯)
공복 시에 마시던 전통 음료의 일종이다. 육두구, 감초, 백면, 정향을 원료로 하고, 소금과 함께 가루 내어 물에 타서 마신다. 소화불량구토, 설사에 효과가 있고 식욕을 촉진하며 피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국전통지식포탈.

  • 모과탕
달콤쌉싸름한 맛의 전통 음료. 손질한 모과의 과육을 익히고 뭉개어 죽처럼 만든 뒤에 꿀과 생강 가루를 넣어 사기 그릇에 초벌로 익히고, 그 후 중탕하여 맛이 제대로 섞일 때까지 더 익히고, 그것을 저장해두었다가 마실 때 물에 약간의 백단가루와 뇌사와 함께 풀어 끓인 후 음용한다. 귀찮다 기침을 멎게 하거나 피로 회복에 효과가 좋은 편이다.

  • 숙매탕
황매와 소금 그리고 감초와 생강즙을 섞어서 말린 후 꿀물에 타먹는 음료의 일종이다.

  • 생맥산
맥문동인삼 그리고 오미자를 재료로 하며 여름철에 원기 회복에 좋은 한방 음료이다.

  • 양위탕
인삼을 주 재료로 하여 달여 마시는 탕약의 일종이다. 구역질과 오심 그리고 설사와 위장 질환, 복통 등에 효과가 좋은 편이다. 인삼 자체가 소양인 체질에 맞지 않기 때문에 소양인 체질인 사람들은 마시지 않는것이 좋다.

  • 오미탕
오미자를 주 재료로 하는 한국의 전통 음료로써 오미자즙과 콩즙, 을 넣고 달여 마시는 음료이다. 더위를 견디는 데 효과가 좋은 편이다.

  • 원소병
'정월대보름에 달을 보며 먹는 떡'이라는 뜻을 가진 음료의 일종이다. 찹쌀가루를 반죽해서 소를 넣고 경단처럼 빚은 뒤 오미자물이나 꿀물을 넣고 차갑게 마시는 음료이다. 유사 버블티
  • 자소탕
끓는 물에 자소잎과 꿀을 넣고 밀봉하였다가 뜨겁게 마시는 음료의 일종이다. 으로 인한 독 질환(두드러기, 가려움증) 해독에 탁월하고 갈증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 지황고자탕
지황즙을 가열하여 단향가루와 사향을 끓는 물에 술이나 등을 첨가해서 마시는 음료이자 음청류의 일종에 속한다.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 창면
조선 후기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음청류의 일종이다. 녹두의 녹말로 면을 만들어 오미자 밥에 넣어 마신다. 화면이나 착면, 창면 등으로도 불린다. 국수음료, 화채 모두 포함될 수 있으나 음료로 구분되는 편이다.

  • 해성탕
동의보감에도 언급되어 있는 음료로 숙취 해소에 효능이 좋은 편이다. 한자어로는 解醒湯라고 적는다. 끓는 물에 연꽃 잎과 껍질 그리고 목향과 인삼 등을 넣고 마신다.
한약의 간 보호 및 뛰어난 숙취 해소 효능이 있는데, 획기적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발전시킨 숙취 해소 처방으로 음주 해독이 가속화되어 술이 잘 취하지 않고, 숙취에서 빠르게 회복되는 것을 보고 당사자와 주변인들이 보고 감탄하게 된다. 음주 후 복용으로 빠른 숙취 회복이 가능하지만 음주 전 복용은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과음 다음 날 속이 울렁거리면서 어지럽고 토할 것 같은 숙취에서 해방시켜 주어 소주를 마셔도 양주를 마신 것처럼 개운함을 갖게 된다.

  • 회향탕
회향이라는 약재와 단향, 생강 등을 넣고 달여 먹는 음료의 일종이다. 다이어트에 좋은 편이라고 한다. 입맛을 돋구어 주는 부분에도 효과가 좋은 편이다. 생강과 한약재가 들어갔기 때문에 처음 먹어보면 약간 매운맛이 느껴지고, 그 다음부터는 쓴맛이 느껴지지만 이것도 적응하면 단맛이 느껴진다고 한다. 조리법은 회향을 물에 씻고 물기를 제거한 후 타지 않도록 볶아낸 후 빻아서 생강과 단향 등을 넣고 센 불에 끓인 뒤 약한 불로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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