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레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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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관계. 양국은 1976년에 수교했다.[1]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2014년 2월에 국제무기거래협약을 어기고 바레인 정부에 150만 발 이상의 최루탄을 팔았다는 것이 드러나서 국제 단체 등에서 경고를 먹기도 하였다. 원래 160만 발을 더 수출하려다가 잠정 중단되었고, 무기수출제한법을 입법 청원하는 등 반전 집단의 활동도 활발하다.
바레인 공과대학에서 한국어 과정을 설치했다고 주바레인 한국 대사관이 밝혔다.# 그리고 한국어가 바레인 공과대학에서 정규과정이 되어 2020년 2월 학기부터 가르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바레인의 수전력청이 추진하는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2018년 10월 11일에 밝혔다.# 그리고 바레인에서는 국영방송에서 처음으로 한국 드라마가 방영되었다고 주바레인 한국 대사관이 밝혔다.# 9월 24일에 바레인에서 '한국의 미'를 주제로 한 전시회가 개최되었다고 주바레인 한국 대사관이 밝혔다.#
주바레인 한국대사관은 11월 12일에 마나마에서 '제1회 한-바레인 환경협력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바레인 보건최고위원회 주최로 '바레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개혁을 위한 협력 사업' 완수 기념식이 12월 4일에 마나마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5일에 마나마에서 열린 마나마 대화에 참석한 강경화 장관은 바레인의 압둘라티프 빈 라시드 알 자야니 외교장관과 회담에서는 양국 간 정례적 소통을 위해 상호 편리한 시기에 한-바레인 협력공동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2021년 2월 14일에 박병석 국회의장은 바레인의 하마드 빈 이사 알 칼리파 국왕과 만나 방위, 인프라, 태양광 산업 등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참여 의사를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2]#
2021년 6월 7일에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바레인의 샤이카 마이 문화부 장관과 면담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에너지·건설 협력,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관련 현안 등을 논의했고 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지원도 요청했다.#
3. 대한민국에서 가는 법[편집]
과거에 항속거리가 짧았던 시절에는 대한항공이 마나마에도 들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에서 마나마 직항이 없으며, 캐세이패시픽항공이 홍콩에서 두바이 경유로 연결해 준다.
4. 대사관[편집]
수교 당시 마나마에 대한민국 대사관이 설치되었다가 한 번 철수하여 1999년에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겸임했다. 이명박 정부 말기인 2011년 12월 30일에 다시 마나마에 대사관이 설치되었다.
바레인은 주중국 대사관을 통해 대한민국을 관할한다.
5. 관련 문서[편집]
[1] 바레인은 2001년에 북한과도 수교했다.[2] 이때 국왕이 꺼낸 말에 몇몇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는데 다음과 같다."한국은 미래에 협력해야 할 국가이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일본을 추월한 분야도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에는 불가능이 없다고 들었다. 우리의 미래는 한국에 있다고 생각한다."허언을 한 줄 알겠지만 기사 내용에서 복사해서 붙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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