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
2. 아이를 많이 낳는 이유
3. 한국에서의 다둥이
3.1. 인식
3.2. 혜택
3.2.1. 중증장애인 부부의 경우
3.3. 불이익
4. 실존 인물
4.1. 다둥이 자녀를 둔 실존인물
4.2. 본인 형제가 다둥이인 실존인물
5. 가상 인물
5.1. 다둥이 자녀를 둔 가상인물
5.2. 본인 형제가 다둥이인 가상인물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자녀를 많이 두는 가족을 뜻하는 말이다. 나라마다 기준은 다르며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3자녀 이상을 다둥이라고 보지만 2자녀 이상부터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둥이를 낳은 부부는 저출산 문제로 인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애국자라는 말도 듣는다.

한국과는 달리 해외에서는 다둥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가 딱히 없는 듯 하다.

다자녀 복지 혜택 기준이 보통 자녀 3명 이상이기 때문에 정책 측면에서도 보통 자녀 3명 이상을 다자녀라고 부른다. 그러나 극심한 저출산으로 인해 2023년 8월 정부는 2인부터 다자녀 해택을 적용하기로 하였다.


2. 아이를 많이 낳는 이유[편집]


  • 그냥: 미국에서는 출산 이유의 과반수가 그냥이라는 통계 결과도 있는 등, 개인 차원에서는 명확한 이유, 목적 없이 그냥 본능에 충실했는데 딱히 피임할 강한 필요성을 못 느껴서 결과적으로 다산이 된 경우가 많다. 영아 사망률[1]도 높던 과거에는 개인 의도와 무관하게 아이가 많이 태어나는 게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였고, 그랬던 시기가 훨씬 길다. 인류사를 돌이켜 보면 산아제한정책은 최근의 일이며 그마저도 희소하다. 따라서 인구학에서는 역사적으로 당연하고 뻔한 다산 이유보다는 오히려 개인이 본능에 반해서 적게 낳는 이유가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 인구 공백: 근대까지는 거의 전세계, 현대에도 개발도상국의 경우 1차 산업/수작업 중심이기 때문에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한다. 전근대 한국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전쟁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하면 줄어든 인구를 채우기 위해 출산율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베이비붐). 예를 들어, 2차대전 종전 이후 1940년대 후반~1960년대 중반 미국, 일본, 유럽과 6.25 전쟁 정전 협정 이후 1950년대 중반~1960년대 초반[2]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큰 폭으로 올라갔다.출처
  • 부모 편의적 육아: 아마존의 설립자 제프 베이조스는 자식이 4명인데, 4살 때부터 자기 자식들에게 칼을 쓸 수 있게 하고, 그의 전처도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는 아이보다는 손가락이 아홉 개밖에 없는 아이가 훨씬 낫다”며 동조했다고 한다. # 프랑스, 이스라엘 같은 지역에서는 자식을 빨리 독립시키는 경향이 강하고 비교적 생활력에 대한 교육을 중시한다. 아기가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시간도 길다. 프랑스 등지의 '수면 교육' 같은 육아방식은 부모를 편안하게 해주지만, 때때로 이러한 프랑스식 육아는 사실상 '때리는' 육아라는 오명을 받는다. 한국에서는 이런 서구적 육아를 비판하는 책도 나왔다. # 사회 분위기가 신분 상승을 원하기보다는 고소득층이 '나와 다른 사람'이라고 느끼는 인식이 있기에 교육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적다. 개발도상국도시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는 그보다도 더 자녀에 대한 투자가 적게 이루어진다. 북유럽도 과거에는 자식들을 일찍 독립시켰으나, 이후 세계화로 퓨디파이의 사례처럼 성공을 원하는 분위기가 생기며 현재는 이런 경향이 줄었다. '출산 복지'가 해외에 많아 보이는 것도 전통적으로 한국보다 독립적으로 키워 국가에 양육이 어느 정도 위임된 서구적 제도를 한국적 관점에서 바라본 면도 있다.
  • 열악한 아동인권: 전근대에는 자녀가 노동현장에 투입되는 시기가 이르기에 양육비용이 상쇄되는 면이 조금이나마 있었다. 현대에도 지역에 따라 아동은 노동력으로 활용되는 것이 당연시된다. 이집트는 8살짜리 아이가 열쇠수리공을 한다고 한다.# 그것도 윤리적으로 문제된다는 인식이 아이나 어른이나 약하다. 따라서 부모 입장에서 부담이 그만큼 덜어진다. 과거에는 산업화된 영국에서도 빅토리아 시대에 아동 노동이 만연했고 자식을 매우 많이 낳았다. 마이클 잭슨도 4살 때부터 가수 활동을 했으며, 10명의 자녀를 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 대가족: 공동 육아가 가능한 환경이 마련되면 육아에 대한 부담이 덜어진다. 전통사회에선 직계존속과 그 외 가까운 친족들이 육아를 돕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부모 두 명이서 다자녀를 키우는 건 난이도가 높은 일이다. 도시화로 인해 핵가족화가 이루어지고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 그만큼 육아를 도와줄 인력이 부족해진다.
  • 개인 취향 또는 신념: 개인적, 정서적인 이유로 다산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종교적 배경과 겹치는 면도 있지만 가족에 대한 로망이 큰 사람이라면 자식을 많이 가지는 것을 꺼리지 않을 수 있다.
  • 종교적, 역사적 배경: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는 다산을 장려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이 발흥했던 지역의 유목민 생활이 영향을 미쳤다. 정주 없이 이동이 잦은 유목민은 가족의 수가 곧 가문의 크기이기도 해서 유목사회는 다산이 어느정도는 생존의 문제다. 이 전통이 현대 정주사회에도 이어져 이 방면으로 유명한 집단이 근본주의적 유대교를 믿는 하레디다. 하레디의 합계출산율은 6명은 된다고 알려져 있다. 세속주의 성향의 유대교 신자들도 출산율이 평균 2.3명에 달한다. 미국의 재세례파의 분파인 후터파(Hutterites)도 이런 식으로 합계출산율이 5명대라고 하는데, 1930~40년대의 10명 이상의 합계출산율보다는 줄어든 것이다.# 이스라엘에서는 같은 경우 홀로코스트에 걸린 유대인들의 종족 보존 그 자체에 대한 집단적 트라우마와 아랍계 국가들로 인한 피포위 의식을 들어 다산을 주장하는 여론이 있다.
  • 노후 대책 및 돈벌이: 화폐 경제가 발달하지 않던 시기에 농촌에서 자녀는 곧 노동력이기도 했지만 안정적인 노후수단으로서도 기능했다. 사회보장제도가 발달하지 않으면 지연, 혈연이 중요해진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210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2;"
, 2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210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2;"
, 2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3. 한국에서의 다둥이[편집]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가정은 자녀 3명 이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당시에도 산아제한정책이 실현되는 시기였지만 대체로 평균적인 가정의 자녀는 3명 이상이었다.[3] 때문에 아이가 3명이어도 자녀 수가 적거나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들도 많았으며 따라서 이 당시만 해도 다둥이라는 단어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하지만 1980년대에 들어서 전두환 정부에 의한 매우 강력한 산아제한정책이 실현되면서 한자녀만 갖는 가정이 늘어났고 반대로 세자녀 이상의 다둥이를 가진 가정의 경우 점점 줄어들었다. 물론 1990년대 초중반에는 산아제한 완화조치를 취해 출산율이 잠시나마 올랐으나 그것도 아주 잠깐이었다.

그 결과 현재 국내에서는 3자녀 기준 다둥이 가정의 비율(10년차 이내, 3자녀 이상)이 10% 미만의 소수라 찾기 힘들다. 같이 저출산을 겪은 이웃나라인 일본의 경우에도 한국에 비해 3자녀 이상 가정(20% 안팎)이 한국에 비해 더 많다고 한다. 이건 타 선진국도 마찬가지다. 또한 아이를 키우기 힘들다는 생각이 흔하기 때문에 셋째에 대한 선호도가 적은 편이다. 외동자녀 비중은 전 세계에서 중국한국이 가장 높다.[4] 한국은 중국에 이어 30대 이하(1980년대 중반 이후 출생자)에 한해 외자녀 비율이 전 세계 기준 2위일 정도로 흔하며 2000년대 이후로는 더욱 흔해졌다.

이로 인해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2명도 많다고 느껴지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부터는 출산율 하락이 급격해지고 2020년대 이후 0명대로 추락하는 등의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자 2명도 다자녀라고 체감되기 시작하였다. 2023년 8월부터 정부에서도 다자녀 기준 혜택을 2명으로 추진함에 따라 2자녀 기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3.1. 인식[편집]


한국에서는 전통적으로 다자녀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었다.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속담도 《장자》에 언급될 정도로 오래된 속담이다. 극단적인 시각에서는 다자녀가 가난의 상징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많고, 옛날에는 많이 낳았다는 이야기 때문에 다자녀가 긍정적이었나보다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다둥이 집안을 두고 '애국자' 같은 소리가 나오는 것은 외래 학문 체계를 가족 문화에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시도가 생긴 21세기에 들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삼강오륜에서 언급되는 '부자유친', '부위자강'이 아예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윤리로 여겨져, '아버지'로 언급이 되어 있지만 곧 '부위부강' 같은 윤리로 인해 어머니의 행위와도 연결이 되는 부분이기에 부모가 자식에게 모범이 되고 가능한한 끈끈한 관계가 이상적이었다.

흥부전에서도 가난한 흥부는 '원찮은 자식'을 묘사하며 9명은 낳았지만 놀부는 무자녀, 딸 하나 정도로 묘사될 정도다. 다만 피임 기술이 발전하지 못해 '능력도 없이 낳는다'라는 관념이 통하지 못할 시기였고, 어쩌다보니 아이가 예상치 못하게 생기는 경우가 많았다. 경제적으로도 지금보다 어려운 시기였다보니 당대의 사람들은 굉장히 고생하가며 자식을 키웠다. 대를 이어야 한다는 인식이 아주 강했지만 의도적으로 자식을 많이 가지는 것과는 별개의 이야기였다.

한국은 1970년대 이전에는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이 매우 흔했지만(1970년 당시 출산율이 4명대 중반이었다.)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매우 강력한 산아제한 정책으로 출산율이 급속히 줄어든 탓에 1980년대 중반 이후 다둥이 가정은 드물어졌다.

출산율이 높은 시기였던 1991년에도 이미 미국이나 일본보다 한국의 출산율이 낮으며, 노령화가 한국처럼 빠른 나라가 없다는 말이 있었다. # 그런데 90년대 이전까지는 국민들은 저출산을 큰 문제로 여긴 것이 아니었다. 80년대엔 자식을 더 잘 키우기 위해 자발적으로 산아제한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사람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있었다. 과외 금지 정책 같이 지지를 받지 못하는 정책이 아니라, 이 시기쯤 되면 나름 호응이 있던 정책이었다. 저 위의 출처에 실린 1983년의 글을 보면 49세의 사업가는 요즘은 노력하면 먹고 살 수 있는데 산아제한이 이상하다고 하지만, 18세 여고생은 물질만능주의 시대라 많이 낳으면 늙어죽을 때까지 기운 옷 입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한다. 지표상으로는 6%~12%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였으나, 양육 비용도 이에 맞추어 증가했고, 대졸만 되어도 인텔리였던 시대에서 대졸이 너무 많은 시대로 바뀌어갔다. 교육을 많이 시켜야 하는 등 출산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많다는 소리[5]가 들렸고, 3명씩 낳아도 야만인으로 보는 분위기가 생겼다. 이는 조금은 수그러들었지만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셋째 이후를 가졌다고 그 가정을 욕하는 사회상은 의외로, 오래되었다.[6] 1979년 발표된 박완서의 단편 소설 <옥상의 민들레꽃>에도 나와 있다. 심지어 친구들이나 친척들한테 셋째 가졌다 하면 아직도 "미쳤어?"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그 정도로 아이를 키우기 힘들다는 생각이 흔하기 때문에 셋째에 대한 선호도가 적은 편이다.

한국에서 다둥이 가정에 대한 인식은 영 좋지 않다. 1995년에 쓰인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는 어머니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설명을 한다. '현대의 어머니는 자녀의 교육과정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입장에 있기 때문에 더한층 책임이 무거워지고 있다. 치열한 사회경쟁에서 늠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하여, 어머니들은 유아교육으로부터 최고학부에 이르기까지 힘을 다하여 정성을 쏟는다.' # 1996년쯤 되자 '다음세기 초가 되면 우리나라가 G7의 반열에 오른다더라. 2020년의 한국은 일류국이 된다고 하니 자식들이 좋은 세상을 살게 되어 기쁘다. 그런데 저출산, 성비 불균형은 걱정이다'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 그런데 이때도 출산 장려는 꺼리는 인식이 있었다.

2020년에 와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0.8명대 출산율을 보이고 있다. 다문화 가정이 이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막고 있다. ## 한국인 토박이의 출산율 감소보다 다문화 가정의 출산율 감소가 늦어 2015년부터 계속 다문화가정 출신 신생아의 비중이 늘고 있다. 2020년 기준 6%의 한국 신생아가 다문화 가정 출신이다. # 한 몽골 출신 대학원생은 2021년에도 다문화가정은 한국은 선진국이니까 지원이 잘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자식을 가진다든가, 한국 사회에서 경쟁이 중시되는 이유를 못 들어 동조하지 않고 있어 "내 주변에 있는 많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 수는 평균 3명 정도인 듯하다."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

치안과 복지 체계가 붕괴한 극빈국의 경우 한국보다 출산율은 훨씬 높고, 국민 대부분이 다자녀 가정이라는 점이 주목받는다. 합계출산율 1명 후반~2명 초반인 중진국 수준의 출산율을 보이는 북한 정도가 유일한 예외인데, 이쪽은 비효율적 정치체제나 부패 등이 경제가 발전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도 세계 최악의 빈곤국이던 시절에는 그만큼 출산율이 높았다. 다만 한국은 예로부터 양질의 교육 등으로 가정을 중시하던 나라이기 때문에 자식을 안 줄인 것이 아니라 '못' 줄인 것이다. 애절양 같이 자식을 갖고 스스로 거세를 했다든지, 간장을 사발로 마셔 낙태를 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내려오고 있다.

사실 '다산으로 인한 문제점'이 어느 정도인가는 문화적 가치관에 의해 결정되어, 한국은 경제적으로 살만해질 때도 사람들이 자식을 가지면 경제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에 산아제한 폐지가 늦었다. 한국인의 시선으로 이해가 힘들고, 서구적인 시선[7]으로도 동양인을 이해하기 어렵기는 하지만, 영국 같이 집값이 너무 비싸 청춘이 보트 하우스로 밀려나도, 한국보다 자식에게 무언가를 줄 수 없는[8] 나라들이 한국보다 출산율이 높다. 선진국이든 개발도상국이든 민주주의가 어느정도 기능하던 지역에서는 여론 문제로 함부로 산아제한정책을 시행하기 어려웠지만, 한국은 산아제한정책이 펼쳐지던 시기에 집단주의적 가치관으로 상명하복 등을 중시하던 사회 분위기가 있어 1960년대부터 둘만 낳아 잘살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산아제한정책을 밀어붙였고, 1980년대엔 인구가 1천만으로 줄어야 한다, 2020년대에도 출산장려 같은 것이 필요하겠느냐는 [9] 관료사회의 여론이 존재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시에는 정부에서 남북통일 문제를 지나치게 염두에 두었다. 통일이 되면 그만큼 국가에서 부양해야 할 인구가 늘어나기에 출산율이 크게 줄어도 문제 없을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동아시아 사회가 서양에 비하면 부모의 자식에 대한 적극적인 헌신을 강조하고[10], 좋은 직업을 추구하는 경향이 커 교육 경쟁이 심하여[11] 인구압에 민감한 편에 가까운 것이다. 엄연히 이런 가치관이 과거에는 고속 경제 성장을 이끌었고, 내부의 과당경쟁으로 인한 폐해를 알고 있고 경쟁을 하지 않고 자식을 키우는 것은 아예 방법을 모르거나, 세계가 다 자신 같거나 자신들이 가장 우월한 정책을 폈던 것이라고 여기거나 서구처럼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경쟁을 않고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경향은 그런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안 믿거나[12] 윤리적이지 않다고 여겼기에 그 당시를 겪었던 사람들은 아직도 대한민국의 이상적인 인구 규모에 대해 잘 모르고, 인식 자체도 좋지 않다.

북미권, 유럽권 사회의 혼외출산 문화나, 영국의 차브족이나 일본의 마일드 양키족 같은 문화, 한국보다 매우 빠른 수면 교육 등을 알게 되면 놀라는 시선을 가지게 될지도 모른다. 이들이 자녀를 너무 많이 가진다고 비난받게 되는 문턱은 한국에 비해 매우 높다. 이스라엘, 영국은 엄연한 민주주의 국가이므로 차브족, 하레디가 유지된다는 것 자체가 한국에 비해 이런 부작용에 무관심하다는 근거가 될 수 있다.

미국의 기업인 일론 머스크는 8명의 자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는 1.8명에 가까운 미국의 출산율에도 우려를 표하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자녀가 몇 명인지 밝히지 않아도 다소 비난은 있었으나 총리를 못하게 할 정도로 정치적 문제가 되지 못했다. 반중 정서가 극에 달하는 2020년대에도 출산을 포기하는 탕핑족 같은 모습을 보면 이때만큼은 동정 여론이 생기기도 한다.

가정을 중시하는 한국인의 가치관 특성 때문에 다둥이 관련 기사나 뉴스 영상에는 비난 댓글이 쇄도하곤 한다. 이런 비난 대상은 법적으로 정해진 양자 입양 자격도 못 채우면서 국가,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육아 관련 보조금만 노리거나, 병적인 자기만족만을 위해 대책 없이 새로 아이만 잔뜩 낳는 경우가 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합계출산율이 낮은 한국의 특성상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다. 사실 보조금이 유의미하지도 않다. 그만큼 한국인의 핵심 가치, 금기를 깨트리는 소재이기에 주목을 쉽게 받는 것이다. 유럽, 이스라엘 등의 지역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수십 배는 많지만, 정치적·사회적 차원에서 다산 자체를 문제시하지는 않는다. 한국 같은 곳에서 하레디 같은 사람들이 생긴다면 각종 법적 규제를 각오해야 할 수 있다. 미국에서조차 아시아계 이민자는 대개 부모와 자식간에 개인주의를 원하기보다는 부모가 자식을 떼어놓지 못하고, 금전을 투자하지 못하면 밀려날 것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는 등 자식을 많이 낳는 것이 버거운 가치관을 가지는 등의 영향으로 백인보다 출산율이 낮다. #

개인적 인식의 개선으로 다산을 선호하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선 회의적 의견이 많다. 사람은 '국가', '국력', '50년 후의 미래' 같은 추상적 개념보다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이익을 고려해 산아 계획을 세우게 된다. 산업화가 이루어지는 초기엔 이전 세대가 해온 것처럼 관습적으로 다산을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런 경향이 줄어든다.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영국도 1000명당 조출산율은 하락하는 추세며,# 차우셰스쿠의 인구정책 같은 강압적인 출산 장려 정책도 효과가 없거나 사람들이 적응하여 사문화되는 일이 생긴다. # 루마니아의 경우, 뇌물을 의사에게 주어서라도 낙태를 하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했다. # 한국 같은 곳에서 자식을 영국의 차브처럼 만들고 싶은 사람을 없을 것이고, 자녀의 교육에 특히나 힘쓰는 동아시아권의 문화상 자녀는 더더욱 부담일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는 80년대에는 인위적 산아제한처럼 다산을 못하게 하는 제도에 반대하는 일부의 목소리도 있었다. 세계적 추세로 보면 잘 기를 사람은 적게 낳고, 못 기를 사람은 많이 낳아서 이 세상에는 가난하고 무지한 사람만 남게 될 것이다, 생명을 포기한다는 것이 인간의 존엄성[13]을 무시한다는 의견이었다. 다만 이 당시에도 젊은 세대들은 아래와 같은 다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진 경우도 있었다. 이는 2000년대 이후에는 한국에서 주류 의견이 되었다. #

선진국치고 합계출산율이 3명대로 상당히 높은 이스라엘은 자식을 보는 관점이 한국, 중화권 지역과 정반대다. 자녀를 일종의 신입 사원, 노동력으로 보는 인식이 강하다. 교육열이 높다는 것, 가족 중시 문화가 몇 안되는 공통점이다. 3명을 다둥이의 기준으로 삼으면 거의 유일하게 다둥이가 주류를 이루는 선진국이다. 지원은 북유럽 수준에는 못미친다고 여기며, 현지에서는 수천 년간 내려온 문화적 규범이 다산을 이끈다고 생각한다. 종교성이 다산에 영향을 끼치지만, 이스라엘인들은 종교성이 없는 사람이라도 2명은 낳는다. 이들이 주장하는 자녀에 대한 가치관, 다산의 이유를 꼽으면 다음과 같다. 한국 관점으로 보면 집값도 비싸고, 사막이 많은 나라에서 자식을 가지려는 그들이 이상하게도, 어쩌면 부도덕하게 보일 수 있으나 문화가 다르니 저런 주장이 나오는 것이다. 출산에 대한 압력이 높아 출산이 싫으면 아예 이민을 갈 정도다.[14]

  • 조상 대대로 '생육하고 번창하라'라는 규범이 있었다. 아이들은 신이 내려준 축복이다.
  • 부모가 자식에게 해줄 것은 자식이 가진 고유의 개성을 키워주는 것이다. 자녀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가진 고유의 가치가 있다.[15]
  • 자식은 가족에게 있어 도움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형제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다.
  • 양육은 삶의 일환이다. 기업에서는 자녀 양육을 이유로 불이익을 줘서는 안되며, 오히려 권장해야 한다. 직장 동료들, 이웃들도 남의 자식이라도 아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라나는 것을 도와야 한다.
  • 히틀러 같은 사람은 우리를 말살하려고 하였고,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주변의 이슬람 국가들은 인구가 많은 나라들이 많으니, 국력을 위해 자식을 가져야 한다.

물론 한국에서도 한국전쟁 이후 1970년대까지는 다둥이가 흔했다. 전후세대 문서로.

2019년 기준으로 자녀를 무려 14명이나 키우는 국내의 집안도 있다.

특히 통일교 신자들이 자녀를 많이 낳는 것으로 유명하다. 통일교를 믿는 사람들 중에 한국에 와서 국제결혼한 일본인 신부의 경우 세자녀 이상 둔 케이스가 흔하다. 그도 그럴 것이 당장 문선명 일가만 봐도 자녀 3명은 기본이고 4명 심지어는 6명씩 둔 후손도 있다.

그 외에 미국에서는 몰몬교 신자들이 자녀를 많이 낳는 걸로 유명하다. 이들의 평균 출산율은 평균 3.5명을 웃돈다고 한다.

이복형제이부형제가 있는 경우에는 본인 형제가 다자녀인 집안이 꽤 있다. 하지만 이는 좀 애매한 측면이 있는데, 본인 형제를 한쪽 부모에 한해서 두었느냐 아니면 양쪽 부모에 한해서 두었느냐에 따라 엇갈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복, 이부형제와 같이 살지 않은 경우 대체적으로 한쪽 부모에 한해서 생각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다. 반면 이복, 이부형제와 같이 사는 경우 서로 형제라고 생각하는 케이스도 흔히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이는 주로 이복형제 지간보다는 이부형제 지간이 훨씬 많다.

3.2. 혜택[편집]


다자녀 가정은 여러 사회적 제도로부터 혜택을 받기도 한다.

  • 전기요금 월 30%(최대 16,000원) 할인
  • 난방비 월 4,000원 할인
  • 고등학교 일부 입시 전형에서 다자녀 전형(사회적배려자전형 등 이름은 다양함)
  • 대학교 일부 전형에서 다자녀 전형(대부분 3자녀, 가끔 4자녀가 조건인 대학도 있다)
  • 한국장학재단에서 소득분위에 관계없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신청 가능[16]
  • 한국장학재단 장학금에서 국가장학금 1유형에 대해 다자녀 장학금으로 전환됨. 3자녀 이상 가정은 셋째에 한해 대학등록금이 지원되며, 2자녀는 차상위계층에 한해 둘째에게 대학등록금이 지원됨.
  • 다자녀 우대카드 발급 #
  • 최근 정부는 다자녀 기준을 2명으로 바꾸며 혜택을 강화시켰다.

대한민국/출산육아지원정책 문서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

3.2.1. 중증장애인 부부의 경우[편집]


중증장애인은 "근로능력 없음"에 해당된다. 이게 부부 모두 그러니 당연히 기초생활수급자가 된다.

일단, 기초생활수급자 상태에서 아이를 낳으면 해산급여와 함께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도 1인 늘어난 기준으로 적용된다. 이들과 별개인 영아수당, 아동수당, 양육수당도 따로 받을 수 있다.

6명을 낳아서 8인 가족을 이룰 경우, 최저생계비 270만원, 주거비 130만원, 아동수당/부모급여/가정양육수당 등 기타 수당 100-200만원을 받게 된다. 못해도 월 500만원 이상이며, 어린 자녀가 많을 경우 월 6-700만원까지 나라에서 돈을 받는 셈이다.[17]

기초생활수급자 신분인 만큼 통신비 감면, 전기요금 감면, 수도요금 감면, 가스요금 감면, 아동급식카드, 문화누리카드는 물론 나라미도 8인 기준으로 매달 80kg을 구입할 수 있다. 이것까지 생각한다면 지원 폭은 상상을 초월할 수 밖에 없다.

최저생계비에 미달돼서 기초생활수급자의 일종인 조건부수급자가 되는 다둥이 가정은 드물다. 다둥이 규모가 10남매 이상이 아닌 경우, 부모 모두 일하면 최저생계비를 넘어가기 때문이다. 중증 장애인들이 같은 상황일 경우, 재산이 기준보다 많아서 기초생활수급자에 실패하는 경우라 이런 케이스는 드문 편이다.

다만, 재산 기준은 가구 규모에 상관없이 그대로이기에 이 점을 주의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그래서 광역시들은 다른 시군에 비해 출산장려금이 적은 편이다.[18] 어느정도 머리를 굴릴 수 있는 장애인이라면 광역시로 이사온다.[19]

3.3. 불이익[편집]


위의 혜택과는 반대로 다자녀 가정이 오히려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의도적인 것은 아니고 행정처리상 허점에 가깝다.

  • 한국장학재단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경우에서 소득 분위 산정시 자녀 수를 고려하지 않아 매우 불리하다. 예를 들어 자녀가 5명인 집의 월 수입 500만 원인 가정이 자녀 1명인 월 수입 400만 원 가정보다 소득 분위에서 더 고소득자로 계산된다. 따라서 장학금, 대출 등의 혜택에서 멀어지게 되며, 심지어 그 자녀가 아르바이트라도 하는 날에는 불이익이 더욱 심화된다. 결국 이에 대해 언론에까지 실리게 되었다.#


4. 실존 인물[편집]



4.1. 다둥이 자녀를 둔 실존인물[편집]


1. 한국인 중에서는, 1960년대 이후 출생자이면서 자녀를 셋 이상(1950년대 이후 출생자는 넷 이상) 두는 사람에 한하여 서술한다.[20]
2. 외국인 중에서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아직 다산다사(多産多死)가 일반적인 저개발국 출신의 사람은 기재하지 않는다.
  • 가레스 베일 - 2남 2녀
  • 가타야마 요시히로 - 4남 2녀
  • 강기갑 - 3남 1녀
  • 강성종 - 3남 1녀[a]
  • 강성진 - 1남 2녀
  • 강용석 - 3남
  • 견미리 - 1남 2녀[a]
  • 고든 램지 - 2남 3녀
  • 고수 - 2남 1녀
  • 공지영 - 2남 1녀[b]
  • 김기현 - 1남 3녀
  • 김대희 - 3녀
  • 김동주 - 3남 1녀[a]
  • 김동현 - 1남 2녀
  • 김민수 - 4남 1녀
  • 김병지 - 3남
  • 김병현 - 2남 1녀
  • 김봉곤 - 1남 3녀
  • 김성균 - 2남 1녀
  • 김성은 - 2남 1녀
  • 김성주 - 2남 1녀
  • 김세연 - 2남 1녀
  • 김영권 - 2남 1녀
  • 김오곤 - 1남 3녀
  • 김유택 - 3남 1녀[a]
  • 김재열 & 이서현 - 1남 3녀
  • 김정수&함은주 부부 - 14남매[21][22][23]
  • 김정민 - 3남
  • 김정은 - 2남 1녀
  • 김지선 - 3남 1녀
  • 김태우 - 1남 2녀
  • 김택진 - 4남[a]
  • 김학도 - 2남 1녀
  • 김현태&임수경 부부 - 13남매[24]
  • 김혜연 - 2남 2녀
  • 나초 페르난데스 - 3자녀
  •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 4남 1녀[a]
  • 노재헌 - 2남 1녀
  • 데이비드 베컴 & 빅토리아 베컴 - 3남 1녀
  • 도널드 트럼프 - 3남 2녀[b]
  •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 3남 2녀[25]
  • 레오티나 알비나 - 44자녀[26]
  • 드웨인 존슨 - 3녀
  • 디에고 포를란 - 3남 1녀
  • 딘 후지오카 - 2남 1녀
  • 라이언 레이놀즈 & 블레이크 라이블리 - 4녀
  • 라울 곤잘레스 - 4남 1녀
  • 루카 모드리치 - 1남 2녀
  • 리스 위더스푼 - 2남 1녀
  • 리오넬 메시 - 3남
  • 리키 김 - 1남 2녀
  • 리키시 - 5자녀
  • 마부치 스미오 - 1남 5녀
  • 마이클 패레스 - 2남 2녀
  • 마츠야마 켄이치 - 2남 1녀
  • 마크 월버그 - 2남 2녀
  • 먼디 부부- 9남매+ 1명 임신중[27]
  • 멜 깁슨 - 7남 2녀[28]
  • 문선명 - 10남 7녀[29]
  • 박경철 - 2남 1녀[a]
  • 박광수 - 2남 2녀[a]
  • 박종진 - 1남 3녀
  • 박주호 & 안나 박 - 2남 1녀
  • 박중훈 - 1남 2녀
  • 박지헌 - 3남 3녀
  • 박찬민 - 1남 3녀
  • 박찬호 - 3녀
  • 백종원 & 소유진 - 1남 2녀
  • 베어 그릴스 - 3남
  • 보리스 존슨 - 4남 3녀
  • 봉중근 - 2남 1녀[a]
  • 브래드 피트 & 안젤리나 졸리 - 3남 3녀[30]
  • 브루스 윌리스 - 5자녀[a]
  • 빌럼알렉산더르 & 막시마 소레기에타 세루티 - 3녀
  • 샤킬 오닐 - 6자녀
  • 선예 - 3녀
  • 설수현 - 1남 2녀
  • 성동일 - 1남 2녀
  • 셀린 디옹 - 2남 1녀
  • & 정혜영 - 2남 2녀
  • 스테판 커리 - 1남 2녀
  • 송오현 - 2남 3녀
  • 송일국 - 3남
  • 스티브 유 - 2남 2녀[31]
  • 스팅 - 3남 3녀
  • 시영준 - 1남 2녀
  • 신애 - 1남 2녀
  • 신현준 - 2남 1녀
  • - 1남 2녀
  • 안정훈 - 1남 2녀
  • 양동근 - 2남 1녀
  • 양지운 - 3남 2녀
  • 에디 머피 - 3남 6녀
  • 에덴 아자르 - 5남
  • 오구리 슌 & 야마다 유 - 4자녀
  • 오대환 - 1남 3녀
  • 오지헌 - 3녀
  • 원미경 - 1남 2녀
  • 원유철 - 2남 1녀
  • 우병우 - 2남 1녀
  • 우상호 - 2남 1녀
  •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 캐서린 미들턴 - 2남 1녀
  • 유리 - 1남 2녀
  • 유의동 - 3녀
  • 유정복 - 1남 3녀[a]
  • 윤상현 & 메이비 - 1남 2녀
  • 윤종신 & 전미라 - 1남 2녀
  • 윤태영 - 2남 1녀
  • 이건희 & 홍라희 - 1남 3녀
  • 이동국 - 1남 4녀
  • 이방카 트럼프 & 재러드 쿠슈너 - 2남 1녀
  • 이병철 - 4남 6녀[32]
  • 이상인 - 3남
  • 이승광 - 2남 1녀
  • 이승엽 - 3남
  • 이영표 - 3녀
  • 이요원 - 1남 2녀
  • 이운재 - 1남 2녀
  • 이원희 - 2남 1녀[a]
  • 이정구 - 3녀
  • 이준혁 - 2남 1녀
  • 이창하 - 4남 4녀[b]
  • 이천수 - 1남 2녀[33]
  • 이한위 - 1남 2녀
  • 이혁재 - 2남 1녀
  • 이형택 - 1남 2녀
  • 이호 & 양은지 - 3녀
  • 일론 머스크 - 8남 2녀[34]
  • 임창정 - 5남[a]
  • 임춘애 - 2남 1녀
  • 임호 - 2남 1녀
  • 임효성 & - 1남 2녀[35]
  • 장혁 - 2남 1녀
  • 전동훈& 류사라 부부- 5남 2녀[36]
  • 전영록 - 2남 2녀[a]
  • 전재용 - 2남 2녀[a]
  • 전효진 - 3자녀
  • 정근우 - 2남 1녀
  • 정몽준 - 2남 2녀
  • 정미애 - 3남 1녀
  • 정상훈 - 3남
  • 정성룡 - 2남 2녀
  • 정성호(정치인) - 1남 2녀
  • 정성호(코미디언) - 3남 2녀
  • 정용진 - 2남 2녀[a][37]
  • 정웅인 - 3녀
  • 정은표 - 2남 1녀
  • 정종철 - 1남 2녀
  • 정주리 - 4남
  • 정주영 - 8남 3녀[38]
  • 정찬성 - 1남 2녀
  • 정호근 - 1남 2녀[39]
  • 제이 & 카테리 슈반트 - 14남 1녀
  • 제프 베이조스 - 3남 1녀
  • 조 바이든 - 2남 2녀[a]
  • 조은숙 - 3녀
  • 조정식 - 2남 1녀
  • 주드 로 - 2남 4녀
  • 주영훈 & 이윤미 - 3녀
  • 주희정 - 1남 3녀
  • 줄리아 로버츠 - 2남 1녀
  • 진석용&이수연 부부 - 3남 4녀[40]
  • 차태현 - 1남 2녀
  • 차인표 & 신애라 - 1남 2녀[41]
  • 최민환 & 율희 - 1남 2녀[42]
  • 최승재 - 1남 2녀
  • 최태원 - 1남 3녀[43]
  • 추신수 - 2남 1녀
  • 츠루노 타케시 - 2남 3녀
  • 츠지 노조미 - 3남 1녀
  • 카를 벤츠 - 2남 3녀
  • 케이트 블란쳇 - 3남 1녀[44]
  • 쿠도 키미야스 - 5자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2남 2녀[b][45]
  • 타일러 윌슨 - 2남 1녀[46]
  • 타키토 켄이치 - 3남 1녀
  • 편승엽 - 1남 4녀[a]
  • 프레데리크 안드레 헨리크 크리스티안 & 메리 도날드슨 - 2남 2녀
  • 프레드 트럼프 - 3남 2녀
  • 피어스 브로스넌 - 4남 1녀[47]
  • 하시모토 도루 - 7자녀
  • 하야시 켄토 - 2남 1녀
  • 하이디 클룸 - 1남 2녀[a]
  • 하하 & - 2남 1녀
  • 한석규 - 2남 2녀
  • 헌터 바이든 - 5자녀[a]
  • 홍인규 - 2남 1녀
  • 홍진기 & 김윤남 - 4남 2녀
  • 황선홍 - 2남 1녀
  • 황신영 - 1남 2녀[48]
  • 후미히토 & 키코 비 - 1남 2
  • 후지모토 미키 - 1남 2녀
  • 후지키 나오히토 - 2남 1녀
  • 히가시데 마사히로 - 1남 2녀
  • 히로스에 료코 - 2남 1녀

4.2. 본인 형제가 다둥이인 실존인물[편집]


위 문단에서 제시된 원칙들을 지켜서 서술하자.
90년 이후 출생자는 3남매(80년 이후 출생자는 4남매)이상 한해서 기재



5. 가상 인물[편집]


여담이지만 의외로 4명 이상인 경우에는 고명딸이나 고명아들인 경우가 꽤 되는편.


5.1. 다둥이 자녀를 둔 가상인물[편집]


  • 강철의 연금술사
  • 귀멸의 칼날
    • 시나즈가와 쿄우고 & 시나즈가와 시즈[61]
    • 카마도 탄쥬로, 카마도 키에 부부[62]
    • 우부야시키 카가야, 우부야시키 아마네 부부[63]
    • 우즈이 텐겐의 부모 - [64]
    • 츠유리 카나오의 부모[65]
    • 칸로지 미츠리의 부모[66]
    • 이구로 오바나이의 부모[67]
  • 그리스 로마 신화
    • 제우스, 헤라 부부[68]
    • 우라노스, 가이아 부부
    • 오케아노스, 테티스 부부
    • 히페리온, 테이아 부부
    • 크리오스, 에우리비아 부부
    • 이아페토스[69]
    • 크로노스, 레아 부부
    • 아이올로스, 에나레테 부부
    • 미노스, 파시파에 부부
    • 암피온, 니오베 부부
    • 라오메돈, 스트리모 부부
    • 프리아모스, 헤카베 부부
    • 펠롭스, 히포다메이아 부부
    • 페르세우스, 안드로메다 부부
    • 네오프톨레모스, 안드로마케
    • 카드모스, 하르모니아 부부
  • 기막힌 유산
    • 부금강, 신애리 부부
  • 나루토
    • 라사, 카루라 부부
    • 우치하 타지마[70]
    • 센쥬 부츠마[71]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엔데버, 토도로키 레이 부부[72]
    • 아스이 감마, 아스이 벨 부부[73]
  • 내 이름은 김삼순
    • 박봉숙
  • 닥터 슬럼프
  • 도쿄 구울
    • 나키, 쿠사카리 미자 부부
    • 엠마 폰 로제발트[74]
  • 라우드 하우스
  • 러키☆스타
    • 히이라기 타다오, 히이라기 미키 부부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에고[75]
    • 클린트 바튼, 로라 바튼 부부
  • 몬스터 호텔 시리즈
    • 웨인, 완다 부부
  • 밥줘
  • 베이비 프린세스
    • 엄마[76]
  • 보석비빔밥
    • 궁상식, 피혜자 부부
  • 붉은 여우
    • 우마사 - 딸인 우온과 우나 외에 아들이 세 명 더 있다고 한다.
  • 블랙 클로버
  • 블리치
  • 브리저튼
    • 에드먼드 브리저튼, 바이올렛 브리저튼 부부
    • 아치볼드 페더링턴, 포샤 페더링턴 부부
  • 신사와 아가씨
    • 이영국, 박단단 부부: 장녀 이재니, 차남 이세찬, 삼남 이세종, 사남 이네종, 차녀 이오종 총합 3남 2녀. 이 중 네종과 오종만 이영국과 박단단 사이에서 낳은 친자녀이며 이재니와 이세찬은 이영국의 사별한 전처 소생, 세종이는 갓난 아기였을 때 집앞에 버려진 것을 이영국과 전 부인이 정식 절차를 밟아 막내 아들로 입양했다.
    • 차재근, 신달래 부부 : 장녀 차연주[77], 차녀 차연실, 장남 차건, 슬하 2녀 1남,
  • 심슨 가족
    • 아푸, 만줄라 부부[78]
    • 클랜시 부비에, 재클린 부비에 부부
    • 클레투스 델 로이, 브랜딘 델 로이 부부[79]
    • 호머 심슨, 마지 심슨 부부
  • 씽 시리즈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아바타
    • 제이크 설리 & 네이티리: 장남 네테이얌[80], 장녀(양녀) 키리, 차남 로아크, 차녀(막내) 투크티리, 포함 슬하 2남 2녀
  • 아이카츠 스타즈!
    • 카스미 부부
  • 아이카츠 프렌즈!
    • 유우키 마사무네, 유우키 네네 부부
  •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 시몬 데 마레, 루크레치아 데 로시 부부[81]
  • 오소마츠 군, 오소마츠 상
  • 오케이 광자매
  • 왔다! 장보리
  • 왕가네 식구들
  • 원피스
  • 육남매
    • 최용순 - 육남매의 어머니
  • 우리는 공부를 못해
    • 유이가 하나에
  • 응답하라 1988
  • 이야기 시리즈
  • 제물공주와 짐승의 왕
    • 테트 4세, 카루라 부부
  • 천마는 평범하게 살 수 없다
    • 로메로 드미트리, 리한나 드미트리 부부
    • 발렌티노 후작[82]
    • 파비우스 후작[83]
  • 쿠베라
  • 크레용 신짱
  • 투 러브 트러블
  • 펜트하우스 시리즈
    • 주단태[84], 심수련 부부
  • 한 번 다녀왔습니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시그너스 블랙 3세, 드루엘라 로시에르 부부
    • 아서 위즐리, 몰리 위즐리 부부
    • 퍼시벌 덤블도어, 켄드라 덤블도어 부부[85]
    • 해리 포터, 지니 포터 부부
  • 황금용자 골드란
  • 흥부전
  • SKY 캐슬
  • WORKING!!
  • 5등분의 신부
    • 나카노 마루오[86], 나카노 레나 부부

5.2. 본인 형제가 다둥이인 가상인물[편집]


스포일러
3자매 모두 아버지가 다를 뿐만 아니라 외간 남자의 불륜으로 태어났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48화에서 드러났다.



6. 관련 문서[편집]



[1] 먹여야 할 입이 높은 확률로 일찍 죽으면 부모는 더 자주 낳을 수 있다. 양호한 위생 등을 이유로 영아 사망률이 낮은 경우 마비키와 같이 보다 인위적인 방식을 통해 영아 사망률이 상승하기도 한다. 사회가 영유아동의 생명을 강하게 보호하고 감시해서 영아 사망률을 낮추면 출산율도 낮아진다.[2] 한국 출산율은 1961년부터 하락추세였다.[3] 산아제한 정책은 1960년대에 와서야 시작되었고 1970년대에 와서는 두자녀 운동을 해왔지만 1970년대 당시에 두자녀만 낳는 가정은 많지 않았다.[4]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싱가포르홍콩, 마카오도 이에 속한다.[5] 경제학계에서는 이를 설명하는 이론이 존재한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그 여윳돈으로 둘째에게도 첫째와 같은 정도의 투자를 하는 것보다 첫째의 자질을 늘리는 것이 더 비용이 적게 들고, 자질을 키우는 데 더 유리하다는 것이다. # 1인당 구매력 평가지수(PPP)와 출산율의 음의 상관관계(영문)[6] 20세기 극초반 대한제국시대 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농업으로 대표하는 1차산업에서 2차, 3차 산업으로 빠르게 바뀌면서, 농사일때문에 노동력충족을 위해서 자녀를 많이 가질 이유가 없게 되었다는 예가 있다.[7] 기독교적인 사고 방식은 태어난 사람은 어떤 '소명'을 갖고 태어난다는 것이지 부모가 자식을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도록 교육을 받는 경우가 많다. 자연스럽게 유교 문화권의 부모가 자식에게 들이는 정신적인 에너지가 더 크게 된다. 한국인이 서양의 국가로 가서 서구적 가정처럼 키울 것을 고려한다면 보통 스스로 너무 매정한 것이 아닌가 걱정하거나, 최소한 가치관에 큰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8] 한국인들은 보트만한 집을 가지면 자식을 가지는 일이 없고, 최소한 제대로된 혼수집은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국/교육, 유치원/외국 등의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영국 등의 외국에서도 유치원에서는 사회성을 가르쳐야지 한국, 중화권처럼 글자를 가르치면 잘못된 교육법이라며 지적을 해야 한다는 시각도 존재한다.[9] 2000년대 들어 세계 최저 수준으로 출산율이 가까워지자 문제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만약 다른 나라 중 한국 같은 나라가 많이 있거나 자식을 한국보다 많이 낳는데 소득이 한국보다 높은 나라가 거의 없었다면 산아제한 폐지가 더 늦춰졌을 수도 있다.[10] 남유럽이 마찬가지 인식으로 인해 서구치고는 저출산인 편이다. 엄밀히 말하면 친밀함이 중시되는 편이라 동양과 약간 다른 구석은 있다.[11] 자신만 가정 교육을 시키면 가문이 출세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런 사람들은 남들도 마찬가지라서 경제가 성장할수록 출산이 어려워진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경제 성장이 자신의 돈을 벌어주기 보다는 남들의 돈을 벌어주는 성향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경제성장은 부자만의 이야기가 아닌 중산층의 돈도 벌어주고, 이 사람들도 가정에 이전보다 더 투자하는 풍토를 낳았다. 이런 모습을 생각하는 것은 어렵고 그냥 경제 성장을 하면 자신의 가족만 생각하라는 교육을 예전부터 받았기에 자식을 많이 갖게 된다고 여기는 여론이 많아서 산아제한 같은 정책이 반대가 크지 않았다.[12] 80년대만 해도 프랑스 같은 나라에서는 출산 장려 움직임도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이런 나라를 두고 특이한 뉴스거리로 삼고는 했다.[13] 기독교계 종교의 입장이다.[14] 애초에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생존과 종교적 이상 실현을 위해 전세계에 디아스포라를 쥐어짜서 모은 인위적 국가다. 그 때문에 문화적 기반이 다른 여러 민족들이 잡채처럼 모여있고, 이들 중 수적으로 다수인 동유럽계 빈민 출신 아슈케나지들은 살아온 환경때문에 다산을 장려했고 이들이 하레디의 모태가 되었다.[15] 이 때문에 계급 의식이 희박하여 사회가 수평적이라는 평이 많다. '계층 이동' 걱정 자체가 없다는 것이다. 대신 수평성에 기인한 권위에 대한 도전에 대한 권장으로 기인한 '후츠파'라는 국민성 때문에 한국인들이 이들을 대하고 나면 뻔뻔하다는 평도 한다. 다만 아이가 일찍 성숙하게 하는 교육이기에 부모 입장에서 해 줄 일이 크게 줄어들게 되고, 이렇게 교육이 된 모습을 본 사람들은 자식이 불확실하고 척박한 사회를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이 잘 되었다며 좋아한다.[16] 본래는 소득분위 상위 20% 이내는 신청 불가[17] 8~12년간 6명을 낳고, 부부 모두 중증장애인 신분을 유지한다는 조건이다.[18] 출산장려금은 나라에서 시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시행하기 때문에 소득이 인정되므로 그만큼 받는다면, 생계급여가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다.[19] 입주 순위 1순위, 좋은 환경 및 좋은 여건에 유리, 높은 주거비 지원이 주된 이유다. 재산 기준 또한 광역시가 1억 3500만원으로 높은 편이다.[20] 그 이전 출생자(1940년대) 세대의 경우 둘 이하 자녀를 둔 사람이 흔치 않을 뿐더러 오히려 셋 혹은 그 이상의 자녀를 두는 가정이 많다.[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2번 결혼해서 낳은 자녀들이다.[b] A B C D 3번 결혼해서 낳은 자녀들이다.[21] 14남매의 현재 나이는 첫째(34세),둘째(32세),셋째(31세),넷째(29세),다섯째(27세),여섯째(26세),일곱째(24세),여덟째(23세),아홉째(17세),열째(15세),열한째(14세),열둘째(12세),열셋째(12세),열넷째(7세)이다.###[22] 인간 극장에 나온 후로 시청자들의 엄청난 화제와 관심으로 11남매였던 시절에 나와 14남매가 될 때까지 한번 더 나왔다.2021년 현재 근황으로는 14남매+부모 2명+할머니+2명의 며느리+4명의 손자들과 함께 산다고 알려져 있으며 가족원을 합치면 무려 23명이다.[23] 참고로 방송이 나간 후 알려진 것은 다름 아닌 남매들의 외모.아버지와 어머니가 제법 인물이 좋으셔서 남매들이 전부 외모가 훌륭한 편. 특히 첫째 아들이 매우 잘생긴 얼굴이다. 실제로 첫째 아들은 방송이 나간 후 현재의 아내가 먼저 관심을 보여 집으로 찾아와 사귀게 되었고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한다.[24] 13남매의 현재 나이는 첫째(25세),둘째(20세),셋째(19세),넷째(18세),다섯째(17세),여섯째(15세),일곱째(13세),여덟째(11세),아홉째(10세),열째(8세),열한째(7세),열둘째(7세),열셋째(4세)이다.###[25] 여담으로 할아버지 프레드부터 본인까지 3대가 모두 똑같이 3남 2녀를 두었다.[26] 공식적으로 확인된 세계 최다산 기록이다.[27] 9남매의 현재 나이는 첫째(17세),둘째(16세),셋째(15세),넷째(13세),다섯째(11세),여섯째(8세),일곱째(7세),여덟째(6세),아홉째(2세)이다.#[28] 50년대 출생자이지만, 자녀 수가 워낙 많아서 여기에 추가했다.[29] 자녀 수가 워낙 많아서 옛날사람이지만 여기에 추가했다. 문선명의 자녀들도 대부분 다둥이 가정이다. 61년생인 장남 문효진은 5남 5녀[a], 69년생인 3남 문현진은 5남 3녀, 65년생인 3녀 문인진은 5남 1녀[a]를 두었다.[30] 3명은 입양하였다. 물론 친자녀만 쳐도 3명이라 원래도 다둥이 부모긴 하다.[31] 딸들은 쌍둥이다.[32] 막내 아들과 막내 딸은 혼외자다. 1910년생이나 자녀가 10명이라 추가.[33] 아들과 막내딸은 쌍둥이다.[34] 가족 관계가 복잡한 편인데, 첫째부터 여섯째까지는 첫 아내인 저스틴 윌슨 소생이고, 일곱째와 열째는 사실혼 관계였던 그라임스 소생, 여덟째와 아홉째는 현 파트너 시본 질리스 소생이다. 또한 원래 9남 1녀였으나 3남이던 재비어가 성전환 후 이름도 비비안으로 개명했다.[35] 딸들은 쌍둥이다.[36] 첫째(20세),둘째(18세),셋째(16세),넷째(13세),다섯째(10세),여섯째(5세),일곱째([age(2023-07-10)]세)이다. #[37] 전처는 고현정.[38] 본처인 변중석 여사와의 사이에서는 차남 정몽구부터 3남 정몽근, 4남 정몽우, 5남 정몽헌, 장녀를 두었다. 장남 정몽필은 이미 변중석이 시집 오기 전에 태어나 있었고, 6남 정몽준부터는 아예 생모가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주영이 과거 14대 대선에서 막내아들 정몽일만 변중석 소생이 아니라고 부인한 걸 보면 또 모른다. 게다가 정주영이 자기 자식 숫자도 모를 정도로 많은 자식을 두었다는 얘기도 있다. 아무튼 현대가도 가족 관계가 매우 복잡하다(…).[39] 원래는 5남매였으나, 둘은 어릴 때 죽었다.[40] 7남매의 현재 나이는 첫째(18세),둘째(17세), 셋째(15세),넷째(14세),다섯째(12세),여섯째(11세),일곱째(7세)이다.[41] 아들만 친자고, 두 딸은 득남 후에 입양한 양녀다.[42] 딸들은 쌍둥이다.[43] 1남 2녀는 노소영 소생, 1녀는 내연녀 소생.[44] 딸 1명은 입양.[45] 네 자녀 중 둘은 쌍둥이고, 셋 다 어머니가 다르다.[46] 2018년 8월 25일에 아들 쌍둥이를 출산하고 2020년 11월 29일에 딸을 출산하였다.[47] 장녀는 난소암으로 사망[48] 세 쌍둥이.[49] 고은아의 남동생. 고은아는 1988년생이므로 이 문서의 조건에 충족되지 않는다.[50] 취소선 처리된 이유는 아버지 슬하 4남매이기 때문인데, 아버지는 안현수의 생모와 한 번 이혼을 했고 재혼으로 생긴 아이 두 명. 즉 안현수에게는 이복형제이며, 안현수의 어머니(생모) 쪽으로는 여동생 한 명밖에 없다.[51] 그러나 안현수의 어머니도 재혼을 했으나, 재혼한 남자 사이에 아이가 있는 것은 불분명.[52] 누나랑 쌍둥이 형이 있다.#[53] 조정석 역시 양친 슬하가 아니기에 취소선 처리되었다. 양친 슬하로 친다면 무녀독남이다.[54] 김옥빈의 여동생. 김옥빈은 1987년생이므로 이 문서의 조건에 충족되지 않는다.[55] 산다라박의 남동생. 박산다라는 1984년생이므로 이 문서의 조건에 충족되지 않는다.[56] 장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친자이며, 차남과 삼남은 입양했다.[57] 아버지 슬하 3자매 중 막내이지만, 어머니 쪽으로는 무남독녀이기 때문에 취소선 처리되었다. 그리고 이복자매들과 같이 자라 온 것이 아니면 본인도 다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58] 태연의 여동생. 태연은 1989년생이므로 이 문서의 조건에 충족되지 않는다.[59] 본인이 입양아 출신이라 취소선 처리.[60] 바로 아래 남동생과의 나이 차이는 무려 8살. 심지어 2018년에 6번째 동생이 태어났다.[61] 장남 시나즈가와 사네미, 차남 시나즈가와 겐야 포함 슬하 5남 2녀.[62] 카마도 탄지로, 카마도 네즈코 포함 슬하 4남 2녀. [63] 우부야시키 키리야 포함 슬하 4녀 1남. 키리야가 유일한 아들이다. [64] 우즈이 텐겐 포함 슬하 8남매.[65] 츠유리 카나오 포함 슬하 11자녀.[66] 장녀 칸로지 미츠리 포함 슬하 2남 3녀.[67] 장남 이구로 오바나이 포함 슬하 5녀 1남.[68] 제우스는 적자녀들 외에도 사생아만 50명이 넘는다(...).[69] 아내가 전승에 따라 다르다. 클리메네라는 버전도 있고 아시아라는 버전도 있다.[70] 우치하 마다라, 우치하 이즈나 포함 5형제의 부친.[71] 센쥬 하시라마, 센쥬 토비라마 포함 4형제의 부친.[72] 장남 토우야, 둘째 후유미. 솃째 나츠, 막내 쇼토 포함 슬하 3남 1녀.[73] 장녀 츠유, 장남 사츠키, 차녀 사미다레 포함 2녀 1남. [74] 남편의 이름은 불명.[75] 친자녀들이 무수히 있었으나, 자식 하나만 빼고 본인이 다 죽여버렸다(...). 이후 생존한 자식이 하나 더 있음이 나중에 밝혀진다.[76] 작중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 무려 20명의 자녀를 두었다![77] 15년 전 남편과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78] 8쌍둥이를 낳아 4남 4녀를 두었다.[79] 낳은 자녀만 무려 몇십 명에 달한다.[80] 2편 후반부에 마일스 쿼리치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81] 1남 3녀를 뒀지만, 이들 중 이폴리토는 시몬의 친자식이 아니고, 아리아드네는 루크레치아의 친자식이 아니다. 결과적으로는 부부가 각자 자식들이 3명씩 있는 셈이나, 그렇게 따져도 다둥이를 둔 부모인 건 맞다.[82] 원작에서 탐욕의 수집가뿐만 아니라 다산으로도 유명하다는 서술이 있으며, 2부 에필로그에서 자식이 여섯 명으로 확인되었다.[83] 2부 에필로그에 의하면 하렘의 여자들과의 사이에서 무려 98남 79녀를 낳음으로써 발렌티노를 제치고 드미트리 제국의 다산의 상징이 되었다(...).[84] 심수련과의 이혼 및 주석훈, 주석경 남매의 소송으로 인한 친권 박탈[85] 안타깝게도 이 집안의 자녀들은 불행한 일을 겪는 나머지 대부분 자식을 두지 못하고 사망했다.[86] 양부[87] 원작 한정으로 작중 시점에서는 실종되었다. 정황상 사망한 것으로 추정.[88] 이 중 탄지로와 네즈코를 제외하고 한밤 중에 무잔의 습격을 받아 어머니와 함께 사망했다.[89] 이 중 사네미와 겐야를 제외하고 도깨비가 된 어머니에게 몰살당했다.[90] 2살 터울 남동생 제외하고 거의 어린 나이에 요절 했다.[91] 무려 다섯 쌍둥이이다. 그 중 첫째, 둘째인 히나키, 니치카는 부모와 함께 폭사.[92] 실제 마츠모토 프리츠 작가의 딸들인 후우카, 스즈카, 치하나가 모델이다.[93] 소설 및 애니 한정 이름이며 공식 이름은 미정이다.[94] 원작에는 페넬로페 바로 아래 여동생인 펠리시티가 있지만 드라마판에서는 잘렸다.[95] 이중 재니와 세찬이만 친남매다. 세종이는 입양된 동생이며 네종이와 오종이는 아버지와 새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복 동생들이다.[96] 이들도 미래 에피소드에서 8명이 각각 8쌍둥이를 낳았다고 나온다(...).[97] 위 4형제와 사촌지간이다. 시모가모 가가 장남 일가, 에비스가와 가가 차남 일가.[98] 주디 홉스의 종족인 토끼바퀴벌레 수준으로 번식력이 좋은 것을 반영한 설정이다.[99] 카구야를 제외한 이유는 카구야가 사생아이기 때문.[100] 법적으로는 주석훈, 주석경, 주혜인 3남매이나, 민설아가 어머니인 심수련의 친딸이고 이후 시즌 3에서 주석경 역시 심수련의 친딸이자 민설아의 쌍둥이 여동생이었음이 드러난다.[101] 이 중 루이는 입양아인데 루이를 뺀다해도 12형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1:03:31에 나무위키 다둥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