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모토 류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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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모토 류타로의 前 소속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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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2.bp.blogspot.com/ryu1.jpg

1. 개요
1.1. 소악마 캐릭터
1.2. 실력 논란
2. 역사
2.1. 입소&데뷔
2.2. 스토킹과 핸드폰 도난사건
2.3. 무기한 근신 처분
2.4. 최근 근황
3. 기타


1. 개요[편집]


모리모토 류타로 (森本 龍太郎)
출생일
1995년 4월 6일
출신지
일본파일:일본 국기.svg 가나가와현 파일:가나가와현 현기.svg[1]
가족
부모님, 여동생, 남동생 모리모토 신타로
혈액형
A형
별명
모리못찡, 류, 류타로, 드래곤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쟈니스 사무소 소속 그룹 Hey! Say! JUMP의 전 멤버. 현재는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했다.


1.1. 소악마 캐릭터[편집]


순한 얼굴에 비해 성격은 심히 남성적이어서 쥬니어시절부터 치비꼬갱(꼬마갱)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 멤버들의 증언에 의하면 쥬니어시절은 꽤 건방졌다고 하는데 데뷔전부터 방송에 나와 뼈가 굵은 말만 던지는 모습을 보아 만만치 않은 꼬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SixTONES 멤버로 활동중인 동생 모리모토 신타로 역시 소악마 캐릭터로, 대기실에서 치고 박고 그만 좀 싸우라는 멤버들의 소망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가족끼리 싸우는건 생활이라 쳐도, 끓는 열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멤버들에게도 장난을 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특히 고양이와 쥐와도 같은 야마다 료스케와의 사이가 유명하다.

데뷔전부터 싸워온건 아니고, 야마다도 처음엔 모리모토의 장난에 대꾸를 안하다가 어느날 자기도 모르게 받아주고 있었다 하니 그냥 재미있어서 저러는 듯. 오프에서도 둘이 같이 다니는 모습이 심심찮게 포착된다고 한다. 어쨌든 이 둘의 라이벌관계는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리오카 다이키와도 종종 싸우지만 어쩐지 형인 아리오카가 지는 일이 잦은데 성격이 원만한 아리오카가 걍 져준다는 추측이 있다. 어쨌든 막내온탑. 또한 나카지마와 편의점에서 싸우다가 나카지마가 모리모토를 빵코너로 내팽겨 친적도 있다고 한다. 그래도 계속 들이대는 모습.

다만 정작 본인은 데뷔초반에 형들이 너무 무서워서 농담을 던져도 벌벌 떨었다고 한다.

그가 절대 건드리지 않는 멤버가 있는데 바로 최연장자인 야부 코타. 단순히 건드리지 않는 한계를 넘어서 웬만하면 간지러운 말을 잘 안하는 모리모토가 '야부군을 존경한다'는 발언도 여러번 하는가 하면, 뼈속까지 야빠이며 야부의 축구 이야기를 들어주는 유일한 멤버라고 한다. 더불어서 야부와 연락도 자주하고 문자도 주고 받는다니 이쯤되면 야부의 성격이 더 궁금해진다.

여튼 야생마 시절을 지나 고등학생이 되면서 성격이 많이 둥글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9년 발매된 사진집 수록 DVD에서는 치넨 유리가 모리모토 류타로의 무릎 위에 앉았는데, 덕후용 낚시라는 말도 있지만 예전에는 그마저도 안 했던 걸 생각하면 얼마나 큰 변화인지를 알 수 있다.


1.2. 실력 논란[편집]


눈만 댕그랗게 뜬 어색한 표정과 춤을 추는지 살풀이를 하는지 구분이 안 되던 댄스 실력 때문에 데뷔 당시 논란이었다. 그럴만도 한게 데뷔 당시 나이가 초6으로 V6 오카다 준이치가 갖고 있던 (중학교 1학년 데뷔) 최연소 데뷔 기록을 갈아 치운 동시에 쟈니스 최초 초딩 데뷔 기록을 갖고 있다. 형들 사이에서 눈치 보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춤 신경 쓸 겨를이 없었는지, 스토커 때문에 힘들었는지, 데뷔 초기에도 밥상을 자주 엎곤 했다.

하지만 성격이 부드러워지기 시작하면서 춤 실력도 광속으로 성장해 모리모토 팬들 사이에서는 '眞紅(신쿠/진홍)'의 댄스가 레전설로 꼽힌다. 표정도 제법 부드러워져서 조련 비스무리한것도 시도를 하는데, 카메라 원샷을 받은 적이 드문지라 원샷이 길어지면 오히려 당황한다.

사춘기를 거치면서 실력이 성장함과 동시에 외모 또한 정변의 과정을 밟고 있어 팬이 부쩍 늘었다. 한국팬들 사이에서는 이선균을 닮았다는 얘기가 종종 나오곤 한다.[2]


2. 역사[편집]



2.1. 입소&데뷔[편집]


2004년 8월 12일 입소. TV Tokyo 프로그램『Ya-Ya-yah』쟈니스 오디션 출신으로 동기생으로는 야마다 료스케가 있다. 2005년 유닛 J.J.Express의 격동의 물갈이때 합류했는데, 당시 합류생으로는 타카키 유야가 있다. 나카지마 유토와 함께 탭댄스 유닛 Tap kids의 멤버 이기도 했다. 드라마 출연작은 데뷔전후 통틀어서 2005년 출연한 수험의신 하나이다. 2005년 J.J.Express 합류 이후 쥬니어 생활은 암흑기 없이 다소 편했지만 당시 본인은 연예계에 큰 뜻이 없었고, 사무소를 나갈려고 했는데 동생인 모리모토 신타로가 입소하는 바람에 묶여버려 계속 활동하다가 데뷔조 멤버 엔트리에 들어서 놀랬다고 한다.


2.2. 스토킹과 핸드폰 도난사건[편집]


2009년은 모리모토 류타로에게 있어서 흑역사였다. 아마 그의 인생 전체를 통틀어도 2009년만한 사건이 없을지도 모를 정도로.

2009년 6월 17일. 남성스토커에게 핸드폰을 도난당한 사건이 화제였다. 당시 이 17세 남성스토커에게 무려 1년간이나 스토킹을 당하고 있었고, 6개월 전부터는 그 정도가 심해져 사무소에 호소하고 경찰과도 상담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참다 못한 본인이 직접 그 남성 스토커를 패밀리 레스토랑에 데리고 가서 1대1로 심층토론을 나눴으나 결과는 실패.

하여튼 결론없는 토론이 끝난뒤 레스토랑에서 나오자마자 스토커가 손을 잡고 놓아 주지 않았고 실갱이 속에서 '나이프가 있다', '손목을 잘라 버리겠다'라는 협박도 당했다고 한다. 이에 놀란 모리모토가 SOS를 요청하려고 핸드폰을 꺼내자 뺏고 그대로 도주. 다행히도 핸드폰을 한대 더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고 어머니는 경찰에 신고하였다. 그리고 스토커가 가지고 있던 자신의 핸드폰으로 새벽에 만나자는 현피신청을 보낸 뒤, 스토커가 이 떡밥이 뭔지도 모른채 냅다 물어 그대로 체포당했다.

참고로 이 사건은 NYC[3]의 활동으로 인해 활동을 거의 쉬다시피 했던 Hey! Say! JUMP가 2009년에 한 유일한 미디어 노출이었다.[4] 이 사건에서 보이듯 남성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듯.


2.3. 무기한 근신 처분[편집]


Hey! Say! JUMP의 새 싱글인 OVER가 나오기 하루 전인 2011년 6월 28일 주간여성[5]이라는 잡지에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피고 있는 사진이 실려 논란이 되었다.[6]

결국은 류타로 본인이 흡연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은 평소 류타로와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파파라치에게 돈을 받고 판 것이라고. 소속사는 앞서 선배들[7]의 사례처럼 류타로에게 무기한 근신처분을 내려 현재 모든 연예활동을 정지시켰다. 현재 Hey! Say! JUMP는 류타로와 오카모토를 제외한 8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2.4. 최근 근황[편집]


최근에는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한국이나 K-POP에도 관심이 있는 모양.

12월 초 트위터로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리트윗하더니, 친구들과 함께 라이브 공연도 하고 싶고,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트윗을 날렸다. 며칠 후 그 사진 속 친구 중 한 사람이 트위터로 ZERO라는 남성 4인조 보컬댄스그룹을 결성하게 되었고, 크리스마스에 도쿄에서 팬미팅 예정이라는 빅 뉴스를 전했다. 이에 류타로는 리튓 후 'WE ARE ZERO'라고 트윗하면서 RYU라는 이름으로 새로 활동할거라고 확인사살. 12월 25일, ZERO 팬미팅을 마치고 트위터로 팬여러분들의 마음은 알겠으나, ZERO의 Ryu로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기다려주신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팬미팅에선 4년 전의 그 일은 지금은 웃으면서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한 듯 하다.[8]

현재 친구이자 멤버인 3인(KENTO, RYO,T_Y) 과 ZERO 공식 트위터계정, 스타일리스트의 계정을 팔로우 중. 4월에 도쿄와 오사카에서 2번째 팬미팅 개최 예정이라고 한다. 최근 LINE 공식 계정을 만들고 LINE 블로그를 만들어 트위터 보다도 더 사용하고 있다. 5월 30일 ZERO 팬미팅 예정이다. 그리고 2016년 11월, 링 데뷔가 결정되었다. 다양한 길을 시도해보는 듯하다.


3. 기타[편집]


  • 동생 모리모토 신타로도 쟈니스 사무소 소속인데, 오디션을 보고 입소한건 아니고 형의 공연을 보러 왔다가 쟈니상의 눈에 띄었다고 한다. 나카야마 유마와 함께 쥬니어 투톱으로 벨기에서 본인이 주연인 영화도 찍었다. 이때문에 본인의 소개시 신타로의 형이라는 농담도 있다. 현재 신타로는 SixTONES로 데뷔했다.

  • 엄청난 야구덕후라 인터뷰 내내 야구얘기만 하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팬이다. 부친이 가라데도장을 운영하는 관계로 가라데 유단자이고, 어렸을 때는 대회에서 상도 받았다고 한다. 따라서 운동신경은 좋은 편이다.

  • 인터뷰에서의 간접적인 발언으로 잘 사는집 아드님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지하실에 정원이 있다, 집에 풀장이 있다는 카더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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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생지는 이시카와현.[2] 웃을 때 선미가 되는 모양새가 똑 닮긴 했다. 그리고 이선균 또한 만만치 않은 성격으로, 이미지도 비슷해서 그런 얘기가 잘 나오는 듯.[3] 치넨 유리, 야마다 료스케, 나카야마 유마 유닛[4] 소년구락부, 스쿨혁명, yy jumping 등 팬층만 보는 레귤러 제외.[5] 똑같은 이유로 카고 아이를 연예계에 퇴출시킨 언론이다.[6] 쟈니스는 소속 연예인들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걸로 유명하다.[7] NEWS의 전 멤버 우치 히로키, 쿠사노 히로노리. 이 둘은 미성년에 음주 소동.[8] 다만, 해석의 여지에 따라 그 당시의 일들과 헤이세이점프를 안좋게 말하는 뉘앙스를 풍겨서 일부 팬들을 실망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