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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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진실한 애정과 끈끈한 유대로 맺어진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 그들이 런던의 상류사회에서 사랑과 행복을 향한 여정을 떠난다. 줄리아 퀸의 베스트셀러 소설 시리즈 원작.
넷플릭스의 19세기 초 리젠시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한 미국 드라마.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가 각 권의 주인공이 되는 줄리아 퀸의 소설 《브리저튼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역시 원작 소설과 마찬가지로 시즌별 주인공이 달라지는 방식이다. 제작자 크리스 밴 듀즌은 원작처럼 8남매의 이야기를 모두 하는 것이 목표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2. 시즌 목록[편집]
2.1. 시즌 1[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리저튼(시즌 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시즌 2[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리저튼(시즌 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시즌 3[편집]
브리저튼 가문의 삼남 콜린(Colin)을 주인공으로 하는 《마지막 춤은 콜린과 함께》를 바탕으로 제작.
2.3.1. 공개 정보[편집]
- 시즌 3 제작을 확정지었다. #
- 쇼러너가 총괄 제작자이자 시즌 1, 2를 맡았던 크리스 밴 듀즌에서 숀다 라임스 사단의 제스 브라우넬로 바뀐다.
- 2022년 2월 10일에 프로덕션이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출연진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2022년 여름에 촬영을 시작한다고 한다. #
- 원작대로라면 브리저튼가의 차남 베네딕트 브리저튼의 이야기가 될 듯 하였으나 케이트 샤르마 역의 시몬 애슐리의 인터뷰에 의하면 시즌 3는 콜린 브리저튼과 페넬로페 페더링턴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
- 시즌 3부터 프란체스카 브리저튼의 담당 배우가 변경되었다. # 기존의 루비 스톡스에서 해나 도드로 교체되었다. 넷플릭스 트위터에서 언급을 보면 루비 스톡스가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록우드 심령 회사'의 주연을 맡으며 스케줄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5월, 조나단 베일리가 인터뷰를 통해 6월 6일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가 맡은 앤소니 브리저튼은 시즌 3에서 조연이므로 주요 배역들의 촬영은 더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 2022년 5월, 페넬로페 페더링턴 역의 니콜라 코클런이 인터뷰를 통해 시즌 3의 메인 주인공은 원작의 순서와는 다르게 콜린과 페넬로페라고 밝혔다. # 이전부터 추측이 많았으며, 이미 원작과 다르게 각색된 부분들이 모두 호평을 받고 있어서 이번 변화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 2023년 1월, 다프네 브리저튼 역의 피비 디네버가 인터뷰를 통해 시즌 3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TUDUM》을 통해 2023년 12월 14일에 공개예정임을 알렸다. 또한 페넬로피 헤어스타일이 올드헐리우드느낌으로 바뀌었고, 팬들의 반응은 의상색이 차분해져서 드디어 노란색을 버린것에 환호했다. 콜린은 머트찹[5]이 생긴 스타일링으로 변경되었다.
2.4.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샬럿 왕비: 브리저튼 외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리저튼/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사운드트랙[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리저튼/사운드트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흥행[편집]
[각주]
6. 평가[편집]
7.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리저튼/원작과의 차이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캐스팅 비화, 촬영 장소 등 이야기.
- 매 시즌마다 원작 소설의 제목과 동일한 제목의 에피소드가 있다. 두 주인공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는 에피소드라는 공통점이 있다.
- 왕비 역의 골다 로슈벌과 앤소니 역의 조나단 베일리는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배우들이다. 다인종 캐스트를 통하여 원작을 비틀긴 했지만, 넷플릭스 드라마 치고는 성소수자가 시즌 1에서 지나가는 조역으로 딱 한 번밖에 등장한 적이 없다. 소설의 핵심인 보수적인 사회속에서 고뇌하는 커플들이란 설정은 바꿀 수가 없기 때문. 그래도 성소수자 배우들에게 성소수자 역할만 부여하던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유색인종 배우나 성소수자 배우들이 자신의 성적지향이나 피부색과 관련 없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게 길을 열어줬다는 점에서 찬사를 받았다.
- 주요 공지를 전달할 때 공식 SNS에 극중 레이디 휘슬다운의 가십지처럼 전달한다. 세계관의 묘미를 살린 재미있는 방식으로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2차 창작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컨셉앨범 The Unofficial Bridgerton Musical이 인기를 모았다. 그래미 어워드 뮤지컬 앨범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 시즌 2의 남녀 주인공인 조나단 베일리와 시몬 애슐리는 영국 드라마 출연작이 2개 겹친다. 다만 같이 출연한 적이 없다. 브로드처치는 조나단 베일리가 시즌 1과 시즌 2에, 시몬 애슐리가 시즌 3에 출연했으며 《Doctors》의 경우 웬만한 영국 배우의 필모에 한번쯤 스쳐지나가는 방대한 분량의 드라마이므로 각각 다른 에피소드에 일회성 출연을 한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 2022년, 영국에서는 한 여성이 음주운전을 하다 차를 들이받아 체포되자 경찰관에게 "'브리저튼'에 나온 성관계 장면을 재연해줄 테니 풀어 달라" 성관계를 제안했다.관련 기사
- 숀다 라임스가 샬롯왕비와 같은 스핀오프하고 싶은 캐릭터로 바이올렛 브리저튼을 언급해 명확한 관심을 표해, 바이올렛과 에드먼드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스핀오프 제작에 가능성이 존재한다.#
- 숀다랜드에서 제작하는 드라마답게 주연 캐스팅은 신인이나 무명배우위주로 한다. 덕분에 새로 발굴되는 스타들이 매시즌 생기는 편.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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