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언더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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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hey say no one can save the world. Meet no one.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들 한다. 그 '없다'를 만나봐라.
북미판 공식 포스터 태그라인
더 록, 아마겟돈, 진주만, 트랜스포머, 13시간 등으로 유명한 마이클 베이가 연출하며 라이언 레이놀즈와 데드풀부터 함께한 그의 사단이 제작하는 영화. 사망 처리된 억만장자가 6명의 팀을 만들어 악인들에 맞서 싸우는 액션 블록버스터. 라이언 레이놀즈가 팀의 리더이자 주인공을 맡는다.
데드풀 시리즈와 좀비랜드, 좀비랜드: 더블 탭 등의 각본을 담당하기도 했던 본작의 각본가 듀오 폴 워닉 & 렛 리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며 영화의 톤이 데드풀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만난 느낌이 될 것이라 밝혔다.
2. 등장인물[편집]
- 라이언 레이놀즈 - 원 "억만장자"[1]
- 멜라니 로랑 - 투 "스파이"[2]
-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 쓰리 "암살자"[3]
- 벤 하디 - 포 "스카이워커"[4]
- 아드리아 아르호나 - 파이브 "의사"[5]
- 데이브 프랭코 - 식스 "드라이버"[6]
- 코리 호킨스 - 세븐 "스나이퍼"[7]
- 페이만 모아디 - 무라트 알리모프
- 리어 라즈 - 로박(로바흐) 알리모프[8]
- 엘레나 루스코니 - 아리아나
3. 예고편[편집]
4. 줄거리[편집]
5. 평가[편집]
순도 100% 마이클 베이 영화. 정확하게는 초기 스타일에 더 가까운 영화다. 당시 마감독 영화는 더 록을 제외하면 언제나 평론가들에겐 혹평을 받았고[9], 관객들에게는 좋은 평을 받았는데, 이 영화 또한 평론가들에게는 혹평을, 관객들에겐 그럭저럭 팝콘 영화라는 평가나 혹평을 받고 있다. 즉 스토리 따위는 저 멀리 날려버리면서 시원하게 터뜨리는 폭발, 화려한 시각효과와 카체이싱, 액션 장면들의 향연으로 이루어진 아주 전형적인 마이클 베이 영화다. 마이클 베이 필모중 가장 유사한 영화라면 나쁜 녀석들 2와 가장 유사하다.
최근 기본 2시간 20분이 넘어가던 마이클 베이 영화들과 다르게 127분이라는 나름 적당한 러닝 타임과, 액션 장면 후 쉬어가는 장면을 많이 배치해서 어느정도 완급조절을 한 장면 배분은 확실히 전작들에 비해 발전한 부분이다. 다만 여전히 한번 액션 시퀀스가 시작되면 그 액션씬이 무려 20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여전히 보면서 지칠 수 있다.
스토리에서는 혹평이 더 많은데, 설정 자체가 터무니 없기도 하지만, 그걸 계속 밀고나가는 설득력이 너무 떨어진다. 그리고 20분 정도의 오프닝 피렌체 카체이싱 장면을 지나면
중간중간 유머가 상당한 고수위의 마이클 베이식 화장실 유머라는 점도 호불호가 갈린다. 작중 신체 훼손이 적나라하게 묘사되기 때문에 꽤 잔인한 편이기도 하며 미국에서 R등급을, 국내에서 청불 등급을 받은 이유는 이 때문인 듯 하다.
즉 완전히 머리 비우고 봐야 하는, 화려하게 중무장한 액션씬을 감상하기 위한 영화다.
6. 흥행[편집]
[각주]
7. 기타[편집]
- 한창 촬영이 진행될 때, 라이언 레이놀즈가 개인 유튜브 채널과 트위터에서 마이클 베이의 폭발 밈을 활용한 유머러스한 영상을 올렸다.
- 6 언더그라운드가 사실은 비밀리에 제작중인 '썬더캣츠(무적의 왕자 라이온)'의 실사 영화화 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그러자 라이언 레이놀즈가 전면 부인했다.#
- 12월 2일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박경림 진행으로 한국에서 가졌다. 이를 위해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방한했고, 행사는 카카오 TV로 생중계됐다.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의 팬인 찬열이 속한 EXO가 축하 공연을 했다. 또한 라이언 레이놀즈와 멜라니 로랑, 아드리나 아르호나 세 사람이 12월 22일자 런닝맨에 출연해 한국의 전통게임을 즐겼다.
- 영화 초반의 카체이싱 장면에서 나오는 차종은 알파 로메오 줄리아이다.
- 마미손이 콜라보 영상을 찍었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 그레이 맨, 레드 노티스, 아이리시맨 다음으로 제일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다. 또한 역대 R등급 영화 중에서도 5번째로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영화다.[10]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들 중, 2020년 4월 15일 수요일 기준으로, 역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이다. # 쉽게 말해 평가는 나쁠지언정 아무튼 성공은 한 전형적인 마이클 베이 영화다. 다만 평가가 좋지 않았던 게 걸렸는지 결국 속편 제작은 무산되었다. #
- 마이클 베이 감독이 촬영하는 도중 촬영장에서 비둘기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8 21:35:21에 나무위키 6 언더그라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작중 설정은 어릴적 부터 자석에 관심있어 자석관련 특허를 갖고 있다는 설정으로, 네오디뮴도 본인이 발견하고 만들어서 특허를 갖고있다고 한다[2] 본명은 '카미유'.[3] 본명은 '하비에르'.[4] 본명은 '빌리'.[5] 본명은 '아밀리아'.[6] 처음으로 죽은 사망자. 식스가 죽자 원이 세븐을 새로 데리고 온 것이다.[7] 본명은 '블레인'.[8] 투르기스탄의 대통령이자 독재자. 6 언더그라운드의 최종 타겟이기도 하다.[9] 로튼토마토 지수만 봐도 더 록을 제외한 모든 작품이 60% 이하의 썩토다.[10] 6 언더그라운드와 동일한 제작비의 R등급 영화로는 블레이드 러너 2049,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