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 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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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3년 2월 21일, 프랑스 파리 출생. 프랑스의 배우, 감독 겸 작가. 가수이기도 하다. 영화 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 생애[편집]
어머니는 발레리나였으며, 그녀의 아버지는 성우[1] 였다. 멜라니 로랑은 유대계이며, 아슈케나짐(독일•폴란드•러시아계 유대인) 및 세파르딤(스페인계) 혈통이다. 조부는 나치의 국외 추방령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았었으며, 그녀의 외조부모는 영화 포스터 작가였다. 그녀는 1999년에서 2009년에 걸쳐 대략 2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잘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Je vais bien, ne t'en fais pas, 2006)>로 2006년도 세자르상에서 신인여배우상을 받았다. 또한, 같은 해에 프랑스 국내 영화상인 로미 슈나이더상[2] 및 장 가방상[3] 에서 신인여배우 부문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영화 <점점 더 적게(De moins en moins)>를 연출하여, 감독 자격으로서 2008년도 칸 영화제 단편영화 경쟁 부분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이 7분짜리 영화는 정신과 의사 앞에서, "기억을 점점 더 적게"하게 되는 환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한, TV 시리즈 단편 <X Femmes[4] > 를 감독하여 프랑스 텔레비전 채널 카날+에서 2008년 10월 25일, 26일 방영하였다.
국내에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의 쇼사나 드레퓌스(Shoshnna Dreyfus) 역과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의 인터폴 신참 수사관 알마 드레이(Alma Dray) 역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2011년 데미안 라이스와 함께 앨범을 내기도 했다.
2019년 12월 22일에 방영된 런닝맨에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 홍보차 출연했으며 그녀가 처음으로 출연한 한국 예능 프로그램이다.[5]
2021년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 심사위원단으로 참가했다.
3. 작품 목록[편집]
3.1. 출연[편집]
3.2. 연출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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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만화 시리즈<심슨 가족>의 네드 플랜더스 역 프랑스판 목소리 연기를 하였다.[2] 프랑스 영화계는 로미 슈나이더를 기리기 위해서 로미 슈나이더상을 제정해서 매년 여배우 하나를 시상한다.[3] 1987년 세자르상 시상식에서 프랑스 영화인들은 특별히 장 가방상을 제정, 매년 신인배우상을 시상한다.[4] 국내 번역은 '에로틱 컴필레이션'(...)[5] 사실 이전에 화보촬영차 방한한 바 있다.[6] 홍콩 영화다.[7] 주연, 각본, 연출작[8] 주연, 각본, 연출작[9] 해당 영화와는 달리 크리스틴 한나의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다코타 패닝과 엘 패닝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