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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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2024 시즌 스쿼드
1 강정묵 · 2 황태현 · 3 김민규(VC) · 4 한용수 · 6 이상민(C) · 7 서보민 · 8 곽성욱 · 10 이동률 · 11 박정인
· 13 차승현 · 14 이재익(VC) · 15 김원식(VC) · 16 변경준 · 17 유정완 · 19 헤난 · 20 박준영
21 이시헌 · 22 호난 · 23 문정인 · 27 조동재 · 28 황정욱 · 29 김수안 · 30 박창환 · 31 주현성 · 33 박경민
40 브루노 · 42 이정문 · 44 츠바사 · 77 윤보상 · 82 송시우 · 90 박준영 · 92 이인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도균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호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혁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권순형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황지환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용신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이호의 역임 직책




이호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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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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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67ac; font-size: 0.9em"
2013 K리그 챌린지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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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수석 코치
이호
李浩 | Lee Ho
출생
1984년 10월 22일 (39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3cm, 76kg
직업
축구 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코치
학력
서울성내초 - 중동중 - 중동고
소속
선수
울산 현대 호랑이 (2003~2006)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06~2008)
성남 일화 천마 (2009)
알 아인 FC (2010)
오미야 아르디자 (2010)
울산 현대 (2011~2014)
상주 상무 (2013~2014 / 군 복무)
전북 현대 모터스 (2015~2016)
무앙통 유나이티드 FC (2017~2020)
아유타야 유나이티드 FC (2020)
울산 현대 (2021~2022)
지도자
울산 현대 (2021~2022 / 플레잉 코치)
서울 이랜드 FC (2023~ / 수석 코치)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6경기 (대한민국 / 2005~2014)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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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우자 양은지(1984년생)[1]
장녀 이지율(2010년 11월 14일생)
차녀 이지아(2012년 3월 8일생)
삼녀 이지음(2017년 11월 15일생)
등번호
5번 - 전북, 아유타야
6번 - 2006 도하 아시안게임, 2007 AFC 아시안컵
8번 - 2003 U-20 WC, 울산(05~06,11~12), 성남, 상주
15번 - 무앙통
17번 - 2006 FIFA 월드컵, 제니트
22번 - 울산(2004), 상주(2014)
35번 - 울산(2003, 2021~2022)
50번 - 알 아인
88번 - 울산 (2014)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2.1. 울산 현대 호랑이 1기
2.2.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3. 성남 일화 천마
2.4. 알아인, 오미야 야르디자
2.5. 울산 현대 2기
2.6. 전북 현대 모터스
2.7. 태국 프리미어 리그
2.8. 울산 현대 3기
3. 지도자 경력
4. 국가대표 경력
5. 기록
5.1. 우승 기록
5.2. 개인 수상 기록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축구 선수 출신 코치. 포지션은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2.1. 울산 현대 호랑이 1기[편집]


중동고등학교를 1학년에 중퇴하고 2001년 울산 현대 호랑이의 지원을 받고 송한복, 이진호와 함께 브라질로 넘어가 크루제이루 EC의 유소년팀에 입단해 2002년에는 이탈리아 AC 키에보 베로나의 입단 테스트에 합격했지만, 비유럽권 선수 보유 제한 규정에 걸리면서 대한민국으로 돌아와 중동고 3학년으로 복학했다.

중동고 졸업 후 2003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한다. 김정남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팀의 세대교체 일원으로 중용받았고, 김정우와 함께 울산의 중원을 책임지며 2005년 K리그 우승에 상당한 공헌을 했고 이후 대표팀에 승선하며 리그와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 발돋움했다.

당시 강한 압박 수비와 괜찮은 패싱 능력으로 김남일의 뒤를 잇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2.2.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편집]


파일:attachment/Lee_Zenit.jpg

독일 월드컵이 끝난 직후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이호와 김동진 두 명의 한국 선수를 데려가게 된다. 이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난 월드컵이 끝나 임기를 마치고 프로팀 감독으로 옮길 때 이영표박지성을 데리고 간 것과 흡사한 모습이다. 게다가 부임한 프로팀이 유럽 중소리그이고, 데려간 선수가 측면 수비수와 미드필더였다는 점까지 똑같다.

하지만 이호는 김동진과 달리 주전 경쟁에 실패하였다.[1]

2.3. 성남 일화 천마[편집]


FA가 된 이호는 2009시즌을 앞두고 성남 일화 천마와 1년 계약을 체결하며 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신태용 신임 감독의 중용을 받았고, 울산에서 호흡을 맞추던 김정우와 재회해 탄탄한 중원 장악력을 선보였고 리그 35경기를 뛰면서 팀의 K리그 준우승 돌풍에 일조했다.

하지만 이 당시 성남의 재계약 제의에 아예 연락 자체를 끊은채 높은 연봉을 주는 해외 이적을 물색하는 모습을 보여 당시 성남팬들에게 상당히 안 좋은 인상을 남기며 팀을 떠났다.

2.4. 알아인, 오미야 야르디자[편집]


2010년 아랍에미리트 클럽인 알 아인 FC로 이적했지만, 반 시즌만에 J리그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했다.

2.5. 울산 현대 2기[편집]


2011시즌을 앞두고 친정팀 울산 현대에 약 5년 만에 합류하며 1년 만에 K-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계약 기간은 2년.

5년 전 울산에서 달던 등번호 8번을 그대로 달게 됐다.

김호곤 감독의 중용을 받으며 에스티벤, 고슬기 등과 함께 중원 조합을 형성하며 특유의 탄탄한 수비력에 한층 노련해진 시야를 앞세워 팀의 상승세에 기여했다.

결국 2011년 러시앤캐시컵 우승과 K-리그 준우승에 기여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리그와 리그컵에서만 무려 40경기를 출전할 만큼 팀에 없어선 안될 선수로 활약했다.

2012 시즌에는 가히 축구도사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엄청난 기량을 선보였다. 중원 파트너 에스티벤이 엄청난 활동량과 전진성을 바탕으로 플레이한다면, 이호는 특유의 노련함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경기 조율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었고 맨마킹을 통해 상대 중원을 장악하는 능력을 발휘하기 최고의 환경을 맘껏 누렸다.

결국 팀의 창단 첫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자 대회 첫 무패 우승에 일조했고, FIFA 클럽 월드컵에도 참가했다.

시즌이 끝난 뒤 이근호, 이재성과 함께 군 복무를 위해 12월 17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하여 2년 간 상주 상무에서 뛰었다.

2013 상주에서 K리그 챌린지 초대 우승에 일조했고, 기수 대표로 주장 완장을 달며 2014년에는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했다.

2014년 9월 전역 후 울산으로 돌아와 리그 10경기를 뛰었고 시즌 종료 후 자유 계약자가 되며 팀을 떠났다.

2.6. 전북 현대 모터스[편집]


2015년 2월 15일 울산의 현대가 라이벌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 2년에 등번호 5번을 배정받았다.

시즌 초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중용되는 듯 했지만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전북에선 이호의 약점인 활동량을 커버할 선수가 마땅히 없었고 원 볼란치를 쓰는 전북의 특성상 이호의 단점은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시즌 중반 이후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최철순, 김기희 심지어 영생고 출신 신인 장윤호에게 마저 주전 자리를 내주며 주전 경쟁에서 밀린채 첫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팀은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이호 개인적으로 K리그 챌린지 포함해 K리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경험하게 됐다.

2016 시즌을 앞두고 파탈루가 영입되며 험난한 주전 경쟁이 예상된다.

하지만 파탈루는 이호보다 더욱 심각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다시 이호는 최강희 감독에게 기회를 받았다. 그러나 이호 역시 부진하며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최철순, 장윤호 등에게 주전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럼에도 2016 시즌 전북은 김보경, 이재성이라는 최강의 2선 조합을 활용해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였고 극강의 공격력을 바탕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다시 한번 차지하며 이호 개인 커리어 통산 두 번째 ACL 우승 및 클럽 월드컵 참가를 하게 됐다.

2016 시즌 종료 후 전북과 재계약하지 못하고 그대로 K리그를 다시 떠난다.

2.7. 태국 프리미어 리그[편집]


2017 시즌을 앞두고 태국 프리미어 리그무앙통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

2017 시즌 19경기에 출장했지만 특출난 기량을 보이진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무앙통이 팀 리빌딩에 들어가면서 방출 대상으로 거론되어 새로운 팀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 이후 같은 리그의 수판부리 FC[2]에서 이호의 영입에 나섰다고 한다. #

그리고 2018 시즌을 앞두고 무앙통이 외국인 쿼터 3장을 브라질 선수들로 채워넣으면서 남은 한 장의 아시아 쿼터를 두고 이호와 일본인 수비수 아오야마 나오아키가 경합하게 되었는데, 결국 팀에서 아오야마를 남기기로 결정하면서 이호는 무앙통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나 외국인 쿼터로 채울 새 선수 영입은 안된 것으로 보이고, 이후에도 팀 스쿼드에 여전히 남아있는 걸로 확인되었다.

2020년 6월 태국 아유타야로 이적했다.


2.8. 울산 현대 3기[편집]



2021년 1월 친정팀 울산 현대로 복귀하기로 했다. 기사 플레잉코치 역할을 수행한다고 한다. 베테랑 선수답게 신임 감독인 홍명보 감독을 보좌해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본격적인 은퇴 이후 지도자 코스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등번호는 신인 시절 번호인 35번을 배정받았다. 선수 소개 멘트는 설명이 필요없는 울산의 살아있는 전설.

개막전 강원과의 경기에서 울산 서포터들은 Welcome back HOme라는 걸개로 이호의 울산 복귀를 환영해주었다.

하지만 옆동네 플레잉코치와는 달리 경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2번 명단에 포함되긴 했으나 공식경기 출전은 없었다.

2022년에도 역시 코치로서 역할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팀이 코로나 여파로 주전 대거 선수가 출전하지 못한 포트 FC와의 ACL 플레이오프에서 울산 복귀 후 처음으로 교체 명단에 들었지만 출전하진 않았다.

울산은 결국 37R 강원 원정에서 결국 17년만의 한을 풀어내며 우승에 성공했고, 이호 또한 2005년 이후 오랜만에 맞이한 우승의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됐다.

2022년 10월 21일, 울산 현대 공식 SNS를 통해 2022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시즌 최종전인 38R 제주와의 홈경기 하프타임 때 은퇴식을 치룰 예정이다. 이미 울산의 리그 우승이 확정된 만큼 은퇴식에서 선발 혹은 교체 출전으로 필드 위에서 모습을 볼 수 있을 지 관심이 쏟아지며 해당 사항은 기사화되기도 했다. #

그리고 3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그의 등번호 시간대인 35분에 김민준 대신 교체 투입, 이번 시즌 첫 경기이자 본인의 은퇴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이호가 투입되자 이청용이 주장 완장을 그에게 넘겨주는 감동적인 장면도 나왔다. 이후 하프타임에 은퇴식을 치르고 바코와 교체되며 현역 생활을 마쳤다. 또한 부인 양은지도 이호의 은퇴 경기를 관전하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나갔다.

은퇴 후 박충균의 부름을 받아 2022년 11월 24일에 서울 이랜드 FC의 수석코치로 합류해 본격적인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3. 지도자 경력[편집]


울산과 전북에서 사제의 연을 맺었던 박충균 신임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23년 1월 1일부터 고향 팀인 K리그2 서울 이랜드 FC의 수석코치로 부임하면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6 독일 월드컵을 1년 앞두고 국가대표 감독에 취임한 딕 아드보카트의 눈에 들어 국가대표에 발탁되었고, 그 해 10월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이후 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중용되었다.

1 이운재

C
· 2 김영철 · 3 김동진 · 4 최진철 · 5 김남일 · 6 김진규 · 7 박지성 · 8 김두현
9 안정환 · 10 박주영 · 11 설기현 · 12 이영표 · 13 이을용 · 14 이천수 · 15 백지훈 · 16 정경호
17 이호 · 18 김상식 · 19 조재진 · 20 김용대 · 21 김영광 · 22 송종국 · 23 조원희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250E77; font-size: 0.8em"
감독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딕 아드보카트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핌 베어벡
스태프
파일:미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압신 고트비 ·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홍명보 ·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정기동
[각주]



2006 독일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인 스위스전에서 수비 상황에서 바르네타의 패스를 커팅한다는 것이 빗맞아 알렉산더 프라이에게 결정적인 패스로 연결되어 추가골을 내주는 빌미를 제공했고,[3] 이 실수로 인하여 선제골의 빌미가 된 프리킥을 제공한 박주영과 함께 상당히 까였다. 이호의 실수가 아니었더라도 시간이나 실력으로라도 대한민국이 스위스에게 2점 이상을 득점 할 수는 없었고, 프라이의 득점 이후 사기가 완벽히 꺾였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이 크다. 사실 해당 상황은 이호의 터치로 인해 프라이에게 공이 간 것이라서 오프사이드가 아니었지만, 추후 영상 분석을 통해서는 해당 상황이 아니라 그 직전의 패스 상황이 이미 오프사이드라는 지적이 나왔다. 애초에 심판이 오프사이드를 제대로 판정했으면 이호에게 책임이 돌아 갈 일도 없었다.

1 이운재

C
· 2 송종국 · 3 김진규 · 4 김동진 · 6 이호 · 7 최성국 · 8 김두현 · 9 조재진
10 이천수 · 11 이근호 · 12 이동국 · 13 김치곤 · 14 김상식 · 15 김치우 · 16 오범석 · 17 김정우
18 우성용 · 19 염기훈 · 20 손대호 · 21 김용대 · 22 강민수 · 23 정성룡 · 27 오장은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250E77; font-size: 0.8em"
감독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핌 베어벡
코치
파일:미국 국기.svg 압신 고트비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명보 · 파일:브라질 국기.svg 코사



2007년 아시안컵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이후에는 평가전이나 월드컵 예선 등에 출전했지만 큰 대회에 참가하는 일은 없었다. 2014년 10월 국가대표 데뷔 9년만에 은퇴를 선언했다.

5. 기록[편집]



5.1. 우승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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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이호의 경쟁자였던 선수가 우크라이나의 주장이자 팀의 핵심 선수였던 아나톨리 티모슈크였으며, 티모슈크는 제니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게 되었다.[2] 여담으로 수판부리에서는 과거 이호와 똑같은 전북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했던 적이 있다.[3] 당시 논란이 되었던 오프사이드 오심 의혹 사건으로, 부심이 오프사이드 깃발을 들었음에도 골로 인정되어 판정 논란으로 번져 한동안 여론이 시끄러웠고, 당시 주심이었던 오라시오 엘리손도는 국내에서 천하의 개쌍놈 취급을 받기도 했다. 2018년 월드컵부터 도입된 VAR 시스템을 활용했다 하더라도 결국 실점으로 인정은 되었을것이다. 카잔의 기적에서 쥘레가 김영권에게 어시스트를 한 장면과 흡사한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