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키 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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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키 가문



쿠로사키 유즈
黒崎 遊子 | Yuzu Kurosaki

파일:external/cs421824.vk.me/lURnEMaUXYc.jpg

생일
5월 6일
나이
11세 → 13세 → 23세
신체
137cm, 31kg, AO형
가족
아버지 쿠로사키 잇신
어머니 쿠로사키 마사키
오빠 쿠로사키 이치고
쌍둥이 쿠로사키 카린
새언니 쿠로사키 오리히메, 시바 미야코
조카 쿠로사키 카즈이
사촌 오빠 시바 카이엔, 시바 간쥬
사촌 언니 시바 쿠우카쿠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세나 아유미[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여민정(투니버스)
파일:투명.png 한경화(애니맥스)
파일:투명.png 이재현(실사영화판)
파일:투명.png 김다빈(대원방송)
파일:미국 국기.svg 재니스 가와에
배우
히라사와 코코로(영화)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여담



1. 개요[편집]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쿠로사키 잇신쿠로사키 마사키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자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여동생이며 쿠로사키 카린과는 이란성 쌍둥이이다.


2. 특징[편집]


전체적인 생김새나 성격이 아버지인 잇신보다 어머니인 마사키 쪽을 더 닮았다. 보이쉬한 성격에다가 흑발인 카린과는 달리 갈색 머리에 청순한 성격이며 주로 집에서 가사 담당을 하고 있다. 카린의 말로는 유즈가 집안일을 챙기기 시작한 것도 어머니가 돌아가신 다음부터라고 한다.

오빠와 아빠한테 틱틱거리며 개기는 카린과는 달리 오빠에게 굉장히 엉겨붙는 스타일이지만 이치고가 별로 관심을 써 주지 않아서 서운해할 때도 많다. 근데 사실 이치고의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유즈에게 관심을 잘 써 주는 편이다. 단지 유즈가 오빠의 사랑을 갈구하는 면이 많은 것뿐.

4대 가문 출신인 잇신과 순혈 퀸시인 마사키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형제인 이치고나 카린에 비하면 영능력이 한참 떨어진다. 이치고나 카린은 또렷히 볼 수 있는 유령(호로)도 겨우 형태만 파악하는 수준으로, 잇신이나 이치고가 대장급 사신이고 카린 역시도 풀브링편에선 유령이 또렷하게 보이는, 1권 첫 등장의 이치고 수준까지는 성장했다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약한 편.[2] 그렇기에 자신의 영능력을 불편해하는 카린과 불편해'했던'[3] 오빠랑은 달리 오히려 영능력에 대한 동경심이 강하다.


3. 작중 행적[편집]


영능력 부족 때문인지, 여린 이미지 때문인지, 이치고 앞에서 인질로 사로잡히는 순간이 많다. 첫화부터 피쉬본에게 인질로 사로잡히거나 그랜드 피셔에게 인질로 사로잡히거나. 나중에 가서는 츠키시마에게 제대로 농락당해서 기억까지 조작당한다. 뭐 이쪽은 유즈뿐만이 아니지만.

일단 저럴 때마다 이치고에게 매우 심각한 멘탈붕괴를 가져올 때가 많다. 실제로 극장판 지옥편에서 유즈가 지옥에 끌려가 사슬이 채워졌을 때에도 이치고가 바로 멘붕과 엄청난 분노를 발산하다가 기어이 호로화해버리고 지옥에서 마구잡이로 세로를 갈겨 초토화해버린다, 정신차린 뒤에는 유즈를 보면서 대성통곡했다.[4]

17개월 후에는 어엿한 중학생이 되어서 이것저것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하는 짓들이 상당히 귀엽다. 첫등장하자마자 이치고에게 팬티 보인다고 섹드립을 당하기도… 뭐, 17개월이 지났어도 분량과 취급은 여전히 눈물나오는 급이다.

완결 10년 후에는 오빠가 이노우에 오리히메와 결혼해서 낳은 조카 쿠로사키 카즈이가 생겨서 고모가 되었다.

그리고 작가가 주도한 공식 Q&A에서 한 대답에 의하면 어른이 된 이후엔 미용사가 되었다고 한다. 이치고는 지금도 거절 못하고 유즈가 일하는 미용실을 이용한다고..

4. 여담[편집]


  • 인형 놀이를 좋아하며, 을 포획해서 '보스타프'라는 이름을 붙여서 데리고 놀기도 했다.

  • 우라하라 상점에서 물건을 사러간 것 때문인지, 그의 꼬봉인 하나카리 진타와는 나름 친밀한 사이이기도 하다. 이후 진타한테 부적으로 콘의 인형 몸을 주고 동네 아이들과 축구를 하게 되는 콘이 진타가 자신의 인형 몸을 갖고 있는 것을 보자 인형 몸을 되찾으려고 진타와 싸우게 되지만 츠카비시 텟사이가 나타나 이 둘을 말리는 도중 인형을 너무 세게 당긴 바람에 얼굴 왼쪽이 찢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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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안 슨슨과 중복.[2] 아마 태아시절때 가졌던 영적 잠재력이 거의 카린에게 몰빵됐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3] 이치고는 원래 자신의 영능력에 흥미도 없고 오히려 평범한 삶을 꿈꿨고, 실제로 무월을 쓰고 사신의 힘을 잃고 평범한 사람이 된 후엔 "원래 내가 바랬던 삶이 이런 평범한 삶이었지"라며 독백하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루키아를 만나고 사신이 되어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이제는 사신이 아니고서는 살아갈수가 없는 오지라퍼가 됐다.[4] 어렸을 때 울었던 건 제외하고, 본편에서는 긴죠에게 철저히 이용당해 뒤통수를 맞은 것에 빼앗긴 것에 멘탈이 깨진 걸 빼면 이치고가 우는 장면이 나온 적이 없다. 어찌 된 노릇인지 루키아 역시도 이치고처럼 대성통곡하는 장면이 극장판에서 처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