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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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니
파일:신사와 아가씨_이재니.jpg}}}
본명
이재니
출생
2008년 12월 15일 (15세)[1]
자택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로 48-9
조부모
의붓외외증조부 차재근, 의붓외외증조모 신달래
친할아버지 이동혁[2], 친할머니[3]
의붓할머니 왕대란
의붓외조부 박수철, 의붓외조모 차연실, 애나킴
의붓외고모할머니 장미숙, 장국희, 의붓외종할아버지 차건
부모
아버지 이영국, 어머니 이영애[4]
의붓어머니 박단단[5]
형제
친남동생 이세찬
양남동생 이세종
이복남동생 이네종
이복여동생 이오종[6]
사촌
이복 고모 이세련, 이복 고모부 박대범
의붓 외당이모 강미림, 의붓 외당숙 봉준오
별명
개싸가지 공주[7]
배우
최명빈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화
2.2. 2화
2.3. 4화
2.4. 6화
2.5. 38화
2.6. 45화
2.7. 49화
2.8. 50화
4. 여담



1. 개요[편집]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1 영국의 장녀.
도도하고 까칠하고 싸가지 없다.
사라의 아킬레스건. 사라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상대. 안하무인이다.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등장인물, 담당 배우는 최명빈[8].


2. 작중 행적[편집]


2.1. 1화[편집]

조사라가 세종이를 울리자 설명해보라고 화를 낸다. 그걸 본 이영국이 조 실장한테 무슨 말버릇이냐며 혼낸다.

2.2. 2화[편집]

자신을 지적하는 이영국에게 꼰대 독재자 같다는 말을 한다.

2.3. 4화[편집]

학폭을 당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다리에 있는 상처를 박단단이 목격하고 재니의 방에 들어와서 너 이거 뭐냐고 묻는걸 끝까지 밀어내지만 아빠한테 보고할 수 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결국 실토하게 된다. 그 후 박단단이 그 일진들을 응징했으며 사과를 받는다.
죽은 엄마의 2주기 제삿날에 엄마 사진과 물건이 치워져 있자 여주댁에게 화를 낸다. 그런데 그것이 영국의 명령이었음을 알게 되자 영국에게 여자가 생겼냐며 화를 낸다. 그리고 가출을 감행한다.

2.4. 6화[편집]

길거리에서 남사친 허원서와 이야기하며 화장하다가 지나가던 이영국에게 목격당한다. 이영국이 왜 길거리에서 남자랑 이야기하냐, 왜 학생이 화장을 하냐는 등 꼰대 발언을 하자 영국에게 노답아저씨라고 한다. 영국에게 단단히 화가 난 듯. 그러나 피자집에서 박단단의 중재 아래에서 영국이 립밤을 선물하자 화가 풀렸는지 화해했다.

2.5. 38화[편집]

세종이가 박단단에게 자신의 엄마가 된 거 같다고 말하자 아무리 선생님이 좋아도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니라고 말한다.[9]

2.6. 45화[편집]

세종이가 아픈 듯하다. 그래서 조사라와 1대 1로 맞짱과 말싸움을 시전하는 과정에서 그녀를 말빨로 완전히 털어 버리고, 그걸 김 실장은 뒤에서 열심히 다 받아적는다.[10] 이후 조사라가 재니에게 말을 심하게 하자 김 실장이 조사라를 말리고 재니에게 어서 가라고 하자 조사라에게 "'개 짜증나"'라고 말하며 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이영국에게 그 동안 쌓인 울분을 표출한다.


2.7. 49화[편집]

박단단이 다시 입주 가정교사에 지원하자 "우리 아빠 만나려고 다시 들어오는 거냐, 우리 아빠 여친으로 선생님 반대다. 선생님이 엄마가 되는 거 상상도 하기 싫다"라고 반대한다. 이에 박단단이 해명하자 "선생님이 그런 생각 하는 게 돼지고기 비계 먹은 것처럼 느끼하고 배신감 느껴진다"라고 화를 낸다.

영국의 재혼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니라 영국이 세련의 친구 지민과 만나볼까 한다는 이야기에 반색했다. 다같이 만났을 때도 지민에게 나름 살갑게 굴었지만...

2.8. 50화[편집]

고모 이세련이 영국과 지민이 잘 안 되었다고 솔직히 이야기 해 준다. 영국이 좋아하는 사람(=단단)을 완전히 잊지 못한 것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영국에게 아이가 셋이나 있어 지민이 부담스러워했다는 점. 조카에게 상처가 되지 않게 되도록 부드럽게 설명했지만 골자는 지민 뿐만 아니라 그 누구라도 아이 셋은 누구나 꺼릴 만한 조건이라 같은 조건의 평범한 사람 같으면 재혼은 꿈도 못 꿀테지만 영국은 가진 재산이 많기 때문에 그것만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람은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것. 세련 본인의 의도는 명확하지 않으나 적어도 작가의 의도는 영국에게 아이가 셋이나 있는데 그가 재력가인 만큼 순수하게 그를 사랑하여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겠다는 것에 동의할 사람은 현 시점에는 파토난 박단단 이외엔 없다시피 할 것이란 것을 알려준 것. 재니도 고모의 말을 곱씹다가 마음을 바꾼 건지 단단을 만나 자신 때문에 헤어진 거라면 더이상 반대하지 않을테니 그냥 아빠(=영국)과 만나라고 말한다.

3. 인간 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재니/인간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구세경의 신사와 아가씨 버전이라는 평이 있다.[12][13]

  • 태어났을 때 미숙아였을 확률이 높다. 참고로 2008년 초에 이영국과 영애가 만났고 원래라면 2009년 1월 내지 2월에 태어났어야 하나 예상보다 일찍 태어난 걸로 추정된다.

  • 첫 등장 장면에서 조사라에게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라면서 화를 내는 부분에서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주석경이 생각난다는 평가가 있다. 심지어 두 사람은 비슷한 점도 조금 있다. 그러나 이재니는 주석경과 달리 성격이 나쁘지는 않으며 자신보다 낮아 보이는 사람을 아예 사람 취급을 안 하거나 만만한 사람을 괴롭히는 악행을 주도한 적도 없고 학교폭력 피해자이기에 오히려 이 인물을 주석경하고 비교하는 게 이재니에게 큰 실례이자 모욕이다.[14][15] 또한 어떤 측면에선 주석경은 물론 천서진[16]의 안티테제격 존재가 이재니이다.

  • 집안 내에서 여주댁 다음으로 이세종에 대한 출생 비밀을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

  • 말빨이 굉장히 세다. 작중에서 조사라와 말싸움을 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 이재니가 자신과 박단단의 나이 차이가 13살 차이라서 의붓 어머니 되길 꺼린다. 더군다나 이영국과 박단단의 나이 차이와 이재니와 박단단 사이의 나이 차이가 비슷하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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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친부인 이영국과 친모인 영애가 만난 게 2008년 초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타임라인이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조사라가 이 둘이 함께 있는 걸 보기 전 이미 교제했을 확률도 높고(참고로 기억을 잃은 22세 이영국은 금사빠 기질이 강했다.) 혼전 임신으로 재니가 생겼을 확률이 높다. 또한 10개월을 다 채우지 않고 미숙아로 태어났을 확률도 높다.[2] 에프티그룹의 선대회장. 이영국과 영애가 결혼하고 얼마 안 돼 췌장암으로 사망했다.[3] 친할아버지와 왕대란의 불륜으로 마음고생을 하다 아버지 이영국이 18살에 4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4] 병으로 사망[5] 모친의 사망 후 아버지가 재혼함으로써 생긴 어머니.[6] 미공개 에필로그에서 의붓어머니 박단단이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그 아이들이 이복동생들인 이네종, 이오종.[7] 조사라가 뒤에서 이렇게 부른다.[8] 2019년 영화 어린 의뢰인에서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의 피해자 역할을 연기한 아역배우다.[9] 근데 진짜로 자신의 엄마가 되었다.[10] 그 과정에서 조사라는 이재니에게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라고 하지만 이재니는 조사라를 계속 아줌마라고 부르며 전혀 엄마라고 인정하지 않았고, 그딴 소리 할 거면 나가라고 일침을 놓는다.[11] 실제로 구세경이 초반 등장부터 악역이었던 이유 중 하나가 구필모에게 그 책임이 있었는데 구필모가 혼외자식 일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친모인 소민정마저 죽게 된 뒤로 이계화는 물론 구세준까지 깊은 적개심과 더불어 원망하면서 자랐다.[12] 만약 조사라와 이영국이 이어졌다면 진짜 구세경이 될 뻔했다.[11] 구세경과 마찬가지로 자기 집 집사와 관계가 극강의 적대관계이다. 구세경과 마찬가지로 그나마 죽은 모친을 그래도 형제들 중에선 많이 생각했던 점도 비슷하다.[13] 이재니 역의 최명빈과 구세경 역의 손여은은 연모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14] 여담이지만 주석경보다는 구세경에 더 가깝다는 의견도 있다. 조사라가 이계화, 양달희에 가까운 스탠스이고, 이들에게 마음속 깊이 적개심을 가진 구세경이 좀 더 이재니와 더 가까우며, 왈가닥적인 모습은 강하세랑도 비슷하다. 물론 주석경의 계부인 주단태랑 이재니의 아버지인 이영국은 안티테제격 인물이며 주석경이 이영국 같은 아버지만 있었다면 그렇게 삐뚤어지진 않았을 것이다. 사실 펜트하우스 시즌 3의 12화에서 갱생하고 착해지기 전까지 주석경은 이재니보단 하나뿐인 내편의 장다야를 능가했을 정도로 고등학생 답지 않게 악행을 많이 저질렀다.[15] 펜트하우스 초기 시놉에서 주석경은 김도란급 선역이었다.[16] 천서진과 오윤희와의 악연은 천명수의 책임이 크다. 만약 천명수가 이영국처럼 무한 경쟁을 강요하지 않았다면 천서진 역시 그렇게 비참하게 되진 않았을 것이다.[17] 이재니의 모티브였던 구세경과 훗날 의붓어머니가 된 민들레와의 나이차이는 9살 차이임에도 민들레는 구세경의 의붓어머니가 되었다. 13살 차이는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란 것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