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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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KBS 공채 28기 코미디언이자 유튜버.
동기들 중 최연소. 개그 콘서트에서 댄수다에 현대무용 팀으로 출연했다. 2013년 공채 시험에 합격하여 같은 해 데뷔하여 바로 단독 코너에 고정 출연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KBS 공채 개그맨들이 개그 콘서트에서 각종 단역을 거쳐 단독 코너에 고정 출연하는 데 수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보면 빨리 데뷔하였다.
원래는 이상호, 임우일 등과 같이 댄스를 주제로 한 코너를 짜고 있었는데, 제작진의 권유로 허민, 김재욱 팀과 함께 코너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무용 전공자이기도 하며, 시간 날 때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현대무용 전공자들로부터 동작을 배우고 있다고.
여동생의 말에 따르면, 워낙 활발한 성격이었던 어린 시절 롯데월드에서 춤을 추다가 티비에 나왔다고 한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도 출연한 적 있다.[6]
개그우먼 황신영의 일상쓰. 실제 유튜브 채널 정보에 명시된 이 문구가 채널의 성격을 가장 잘 드러난다. 영상 대부분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촬영한 일상물이지만, 그 일상 자체가 그냥 개그이다. 친정부모에게 장난치는 건 기본이고, 시어머니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약빤 듯한 춤을 춰 보이기도.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일상개그물. 영상은 직접 셀카로 찍거나 남편이 찍어 주는데, 남편이 찍어주는 경우 남편의 너털웃음도 일품.
그 와중에 무용 전공자다운 댄스 실력과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내기도 하고, 아예 댄스를 가미한 홈트를 창작해 강좌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화면에 보이는 수강생들은 남편, 여동생 등 가족들이며, 때로는 이를 넘어 단골 미용실 원장, 남편 친구, 심지어 시할머니까지 동원되기도 한다. 물론 춤사위와 진행방식에도 개그삘이 충만하다. 덕분에 수강생들은 웃느라 제대로 못 따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최근 세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자녀들도 출연하고 있다. 각각 첫째 안아서, 둘째 안아준, 셋째 안아영으로 주된 내용은 육아보다 황신영이 아이들 앞에서 온갖 일상개그를 선보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특이하게 엄마가 뭘하건 옆에서 아빠가 복장 터져 웃는 와중에도 웃거나 울지도 않고 시크하게 쳐다보는 아이들의 무반응이 일품이다. 하지만 아이들도 성장하더니 엄마의 영향을 받아 끼를 발휘하는 중으로 트램펄린 위에서 엄마의 춤에 박자를 맞추고 있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KBS 공채 28기 코미디언이자 유튜버.
2. 데뷔[편집]
동기들 중 최연소. 개그 콘서트에서 댄수다에 현대무용 팀으로 출연했다. 2013년 공채 시험에 합격하여 같은 해 데뷔하여 바로 단독 코너에 고정 출연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KBS 공채 개그맨들이 개그 콘서트에서 각종 단역을 거쳐 단독 코너에 고정 출연하는 데 수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보면 빨리 데뷔하였다.
원래는 이상호, 임우일 등과 같이 댄스를 주제로 한 코너를 짜고 있었는데, 제작진의 권유로 허민, 김재욱 팀과 함께 코너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무용 전공자이기도 하며, 시간 날 때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현대무용 전공자들로부터 동작을 배우고 있다고.
여동생의 말에 따르면, 워낙 활발한 성격이었던 어린 시절 롯데월드에서 춤을 추다가 티비에 나왔다고 한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도 출연한 적 있다.[6]
3. 채널[편집]
개그우먼 황신영의 일상쓰. 실제 유튜브 채널 정보에 명시된 이 문구가 채널의 성격을 가장 잘 드러난다. 영상 대부분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촬영한 일상물이지만, 그 일상 자체가 그냥 개그이다. 친정부모에게 장난치는 건 기본이고, 시어머니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약빤 듯한 춤을 춰 보이기도.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일상개그물. 영상은 직접 셀카로 찍거나 남편이 찍어 주는데, 남편이 찍어주는 경우 남편의 너털웃음도 일품.
그 와중에 무용 전공자다운 댄스 실력과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내기도 하고, 아예 댄스를 가미한 홈트를 창작해 강좌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화면에 보이는 수강생들은 남편, 여동생 등 가족들이며, 때로는 이를 넘어 단골 미용실 원장, 남편 친구, 심지어 시할머니까지 동원되기도 한다. 물론 춤사위와 진행방식에도 개그삘이 충만하다. 덕분에 수강생들은 웃느라 제대로 못 따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최근 세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자녀들도 출연하고 있다. 각각 첫째 안아서, 둘째 안아준, 셋째 안아영으로 주된 내용은 육아보다 황신영이 아이들 앞에서 온갖 일상개그를 선보이는 것이 대부분이다. 특이하게 엄마가 뭘하건 옆에서 아빠가 복장 터져 웃는 와중에도 웃거나 울지도 않고 시크하게 쳐다보는 아이들의 무반응이 일품이다. 하지만 아이들도 성장하더니 엄마의 영향을 받아 끼를 발휘하는 중으로 트램펄린 위에서 엄마의 춤에 박자를 맞추고 있다.
4. 출연 코너[편집]
5. 여담[편집]
- 개그콘서트 2013년 9월 15일 방송부터는 건강 문제로 잠시 댄수다에서 하차하게 되었는데, 안소미가 대신 출연하여 자연스러운 연기와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보여주면서 대역을 멋지게 소화해 냈다. 이후 이상호의 전 여자친구 역으로 다시 합류하였고, 삼각관계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 2019년 말, 배구선수 김유리가 에나스쿨 이벤트에 당첨되자 몸소 청평 GS칼텍스 클럽하우스에 찾아가서 김유리에게 루이비통 선물을 줬다고 한다.
- 남편과 춤을 추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자주 업로드한다.
- 황신영은 초등학교시절부터 맨뒷줄에 앉았을 만큼 키가 컸다.(초등학교 동창 증언)
- 몸이 굉장히 유연하다.
- 키가 175cm로, 상당히 크다.
- 4살 때부터 무용을 배웠으며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 본오미니콘서트(본오중학교에서 금요일마다 하는 장기자랑(?)) 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황진이 OST)
- 2021년 2월 20일, 3년 만에 드디어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한다.
-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쌍둥이를 품은 배크기를 공유했다.
- 삼둥이의 이름 유래는 팬분이 지어주신 이름으로 엄마, 아빠가 포근하게 안아준, 너를 안아서 행복해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을 안아라라는 뜻으로 차녀의 이름은 안아라가 되어야 하는데 안아라가 명령어 같아서 부드럽게 바꿔서 안아영이 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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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1] 태명은 캔유(Can you). 세례명은 스페스(Spes, 소망).[2] 원래는 아준, 아서, 아영순으로 태어났어야 했으나 아준이와 아서가 자리를 바꿔서 아서가 첫째가 되었다.[3] 태명은 필마(Feel my). 세 쌍둥이 중 유일한 아들이며, 세례명은 휘데스(Fides, 믿음).[4] 태명은 할빗(Heart beat). 세례명은 그라치아스(Gracias, 사랑).[5] 예술사 과정을 이수하면 고등교육법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령에 의해 학사 학위를 받는다.[6] 공교롭게도 같은 코너에 출연하였던 선배 허민 역시 스타킹에 출연한 적 있다.[A] A B 2023년 9월 2일 기준[7] 첫째, 아서 태명[8] 둘째, 아준이 태명[9] 셋째, 아영이 태명[10] 팬분이 지어주신 태명으로, 합쳐서 심장이 뛴다는 뜻이다(Can you feel my heart b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