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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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최민환 데뷔초.gif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드러머. 3인조 남성 밴드 FTISLAND의 멤버이고 드럼을 맡고 있다. 2007년 데뷔하여 록의 불모지라는 한국에서 대중적인 성공을 이룬 그룹으로 평가받는다.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세 자녀 모두 전 아내인 율희와의 사이에서 낳았다.
2. 포지션[편집]
2.1. 드럼[편집]
정규 5집에서는 티저에 단독 출연해서 팬들의 심장을 폭행했으며 음방 컴백 무대에서 드럼 솔로무대를 선보였다. 5집 프레이 드럼 티저의 아이디어를 본인이 구상하고 친구와 편곡하고 회사에 건의했다. 콘서트영상에서도 드럼포커스 버전으로 드럼 실력을 잘 드러내고 있는 구성원이다.
독학으로 드럼을 배웠다고 인터뷰에서 데뷔 초부터 말했다. 6학년 때 이승철 콘서트에서 드럼에 반해서 알아봤는데 배울 곳이 마땅치 않아 동 문화센터에서 주부 드럼을 잠깐 들었다고. 장비가 없어 선생님이 가르쳐 준 방법대로 시계 초침을 보고 연습했다고 한다.
3. 활동[편집]
2013년 전에 팬미팅이나 생일 파티에서 연습생들에게 드럼 가르치면서 용돈벌이를 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2012~2013년에 뮤지컬 광화문연가, 2013년 뮤지컬 궁, 2014년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출연했다.
2020년 2월 24일 9사단에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했으며 2021년 9월 2일 만기 전역했다.
2021년 9월 25일부터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재합류했다. 이 후 1년 2개월 정도 출연하다가 2022년 11월 1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2023년 12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아이 셋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가기로 합의했다고. #1 #2 #3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FTISLAND/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 커밍아웃 에프티 아일랜드라는 프로그램에서 최민환이 드럼 천재라서 유학을 보내라는 말까지 있었다고 언급된 적이 있는 구성원이다.
- 팬들에게는 미나리, 힝미나리 등 애칭으로 불리는 막내이다.
- 커밍아웃 에프티 아일랜드에서 모닝 술주정으로 귀엽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같은 막내 라인이었던 송승현과 작사 작곡을 같이 했었다.
- 가창력도 어느 정도 수준급인데 그가 직접 부른 1집 수록곡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커버가 있는데, 직접 들어보자. #
- 심각한 몸치로, 콘서트에서 춘 춤이 팬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데 춤에는 크게 재능을 가지지 못한 듯. 살림남에서 율희와 폴댄스를 하러 간 적이 있는데 능숙하게 해내는 율희와 달리 제대로 해내지 못했으며, 2021 KBS 연예대상
무대에서도 드럼만 치고 춤은 추지 않았다. 한편 아들인 최재율은 발레와 춤에 소질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 아빠의 몸치 기질이 아닌 엄마의 안무 능력을 물려받았다.
- 그는 20대의 나이에 결혼하여 자녀와 함께 가정을 꾸렸으며 군복무도 성실히 마치고 나와 국내 및 해외 공연 등을 진행하며 현재 꽃길 인생을 걷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2021년 군 전역 후 바디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군대에서 체중 감량과 근육 증량에 모두 성공한 것이다. 애 아빠로써는 믿기지 않는 피지컬이라는 평가가 있으며 외모도 리즈 시절 외모가 돌아왔다는 의견이 있다.
- 여동생이 결혼하여 매제가 생겼는데 남매의 배우자 간 나이가 역전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다. 그의 여동생이 1994년생, 그 남편이 1988년생, 그가 1992년생, 그의 아내인 율희가 1997년생인데, 그의 여동생 입장에서 아내는 새언니가 되는데 나이는 율희가 3살 더 어리다. 그리고 여동생의 남편이 그의 매제가 되는데, 반대로 그 여동생 남편 입장에서 그는 아내의 오빠가 되어 형님이 되는데 정작 그가 매제보다 4살이 더 어리다. 그리고 서로 동서지간인 아내와 매제 간에는 서방님-아주머님(아주머니) 지간이 되는데 이성의 손윗동서를 부르는 호칭인 '아주머니'가 되는 아내가 매제보다 9살이 더 어리다.[7]
- 쌍둥이 딸을 출산한 이후 정관수술을 했고 살림남에서 이를 밝힌 바 있다. 한때 율희와 넷째를 낳는 것을 두고 여러 고민을 했으나 2022년 8월 율희의 외가댁을 찾았을 때 이미 묶은 지 2년 정도 지나서 복구가 안 된다고 말했다.
- 초등학생 때 포경수술을 했는데 너무 아파서 태어나자마자 한 친구들이 부러웠다고 한다. 그래서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포경수술을 시켜주고 싶었다고 한다.
-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이 자신을 잡지 촬영, 재연배우 활동 등에 데리고 다니면서 경험을 쌓게 해줬다고 한다. 아역 모델 시절 찍은 사진을 보고 FNC에서 연락을 해왔던 거라고. 참고로 여동생 역시 오빠와 함께 재연배우와 표지모델 활동을 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뒀다.
- 현재 결혼 및 육아 6년차인 그는 집에 있던 드럼을 처분, 좋아하던 게임도 내려놓을 만큼 육아에 집중하고 있지만 매 공연마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파워풀한 프로 드럼 실력을 뽐내며 팬들 및 관객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1] 직업은 객실 승무원이다. #[2] 전 아내 율희 소생.[3] 태명은 짱이.[4] 쌍둥이 중 언니로, 태명은 또야.[5] 쌍둥이 중 동생으로, 태명은 또또야.[6] 現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7] 즉 새언니와 형님, 아주머님이 나이가 더 어리다. 실제로 남동생이 연상연하 부부면서 형이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여성과 결혼하고 형제간 나이 터울이 작으면 흔히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인데, 이 경우 상호간에 호칭을 협의할 수 있다. 즉 매제는 그를 형님 대신 처남으로 부를 수 있고 아내를 아주머님 대신 처남댁으로 부를 수 있으며 여동생은 아내를 새언니(올케언니) 대신 올케로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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