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블랙 클로버
최근 편집일시 :
[[주간 소년 점프/연재중인 작품|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 중인 작품
]]그 외 작품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1. 개요[편집]
일본의 판타지·배틀 만화. 《HUNGRY JOKER》를 그린 타바타 유우키의 2번째 작품이다.
마법이 모든 것인 세계에서 마력 없이 태어났지만 반마법의 검을 소환할 수 있는 다섯 잎의 마도서를 얻게 된 아스타, 그리고 그의 친구이자 네 잎의 마도서에 선택받은 유노가 마법제가 되기 위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2. 줄거리[편집]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빈민 지역 교회에서 자란 아스타와 라이벌 유노. 두 사람은 마법 세계의 정점인 마법제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스타는 전혀 마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마법 기술을 쓰지 못하는 반면, 유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마법의 소유자로 촉망 받는다.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15세가 되고, 마력을 가진 15세 아이들에게 마법기사단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유노는 강력한 마력으로 초대 마법제가 받았던 행운이 담긴 네잎 클로버 마도서에게 선택받는 반면, 아스타는 우여곡절 끝에 악마가 깃든 다섯 잎 클로버 마도서를 손에 넣게 된다. 반년 후 마법기사단 입단 시험에 응시하는 아스타와 유노. 아홉 개의 단으로 나눠진 마법기사단 모두에게 선택 받은 유노는 최강의 마법기사단 ‘금색의 여명’에 들어간 반면, 아스타는 간신히 ‘검은 폭우’단에 선택되어 그들의 꿈을 좇게 되는데…[1]
3. 발매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블랙 클로버/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블랙 클로버/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마법[편집]
자세한 내용은 블랙 클로버/마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기사단[편집]
자세한 내용은 블랙 클로버/기사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인기[편집]
단행본이 발매된 주의 오리콘 순위에서 10위 안에는 꾸준히 들고 있으며, 2016년 이후로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만큼은 아니지만, 당시 점프의 중견 순위의 작품들을 제치고 중상위 랭킹에 고정되며 장기 연재에 성공한다.
2018년 3월에 550만 부를 돌파, 2019년 상반기엔 누계 부수 700만 부, 8월에 880만 부를 돌파했다. 그리고 2020년 1월, 드디어 1000만부를 돌파했다.
2022년 11월, 단행본 33권 발매와 함께 세계 누계 발행부수 기준 1800만 부를 돌파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2010년대에 크런치롤에서 많이 시청된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품으로 집계되었다. 일본에서의 인기도 많이 높아졌지만 서양에서 인기가 그보다 높은 작품으로, 특이한 점은 아프리카에서도 인기가 있다고 한다. 스토리가 아프리카의 역사와 비슷한 점이 있어서 몰입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2]
7. 평가[편집]
전형적인 왕도물에서 벗어나지 않는 스토리가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2부부터는 블랙클로버만의 색을 찾아 기존 왕도물과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게 되면서, 이 문제도 조금은 가라앉았다. 열혈스러운 분위기에 시원한 전개, 긍정적이고 매력 있는 캐릭터들 덕에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소년만화들은 초반부(1부)가 끝나면 후반부(2부) 이후로 갈수록 루즈한 전개로 이어지면서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따지고 보면 소년만화에서 보기 어려운 2부 이후로 갈수록 빛이 나는 소년만화 중 하나다.
2010년대 중후반부터 등장한 신진 소년 점프 히트작들은 대체로 청년 만화의 느낌이 강해졌기 때문에, 왕도적인 설정과 스토리의 블랙 클로버가 오히려 현재 소년 점프의 연재작들 중에선 눈에 띄게 되었다.
특히 서양에서는 제2의 나루토라고 할 정도로 인기도 많고 반응도 좋다. 일본에서의 인기도 낮은 건 아니지만, 서양에서의 인기에 비하면 초라해보일 정도로 서양에서 인기를 누리는 작품이다. 다만 서양은 만화보다는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원작 만화보다는 장기 방영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진 것이 크다.
하지만 연재 초반에는 해외의 만화업계 종사자들이 선정한 2016년 최악의 만화에서 선정되는 등, 회의적인 평도 많았다. 초반은 별로였지만 계속 연재하면서 포텐셜이 나온 만화라고 할 수 있다.
혹평으로는 우선 원작 설정들이 다른 인기 작품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소들이 쉽게 연상이 될 정도로 독창성이 부족하다는 점[3], 특정 장면의 임팩트와 빠른 전개에 집중하다보니, 주인공의 성장 과정같이 천천히 묘사를 해도 될 법한 장면을 빠르게 넘겨버리는 등, 전체적인 연출에 있어 완급조절이 부족하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소설판에서 먼저 등장한 판젤 크루거 일행이 갑자기 마녀의 숲 편에서 기본적인 설명도 없이 등장하여 비판을 받기도 했다.
8. 미디어 믹스[편집]
8.1. 소설[편집]
- 검은 폭우의 서(暴牛の書)
- 기사단의 서(騎士団の書)
- 유노의 서(ユノの書)
8.2.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블랙 클로버/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3. 게임[편집]
8.3.1. 블랙 클로버: Quartet Knights[편집]
반다이 남코에서 2018년 9월 13일에 발매되었다. 지원 플랫폼은 PS4와 PC이다.
8.3.2. 블랙 클로버 모바일 (2022)[편집]
점프 페스타에서 갑작스럽게 공개되었는데, 한국에서 개발중인 펄어비스에서 투자한 빅게임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9. 역대 인기 투표[편집]
- 1차 인기 투표
- 2차 인기 투표
- 3차 인기 투표
- 4차 인기 투표
- 5차 인기 투표
- 6차 인기 투표[4]
10. 기타[편집]
- 보통 일본 서브컬쳐에서 종교나 종교인은 흑막이나 위선적인 인물로 등장하거나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반면, 블랙 클로버에 등장하는 종교인들은 선하고 긍정적으로 그려지는 측면이 있다. 아스타와 유노를 거두어준 오로시 신부와 릴리 수녀, 고슈의 동생인 마리를 돌보고 있는 테레지아 수녀 등이 있다. 또한 해저 신전의 신관들도 선한 인물로 그려진다.
- 최근 일본 만화의 추세와는 다르게 남성향 느낌이 강한 몇 안 되는 소년만화이다.[5] 보통 다른 소년만화에선 미남형 라이벌 캐릭터들이 비중과 인기를 주인공과 양분하는데, 이 만화에선 오히려 히로인인 노엘이 주인공급으로 활약한다. 그래서인지 남성 독자의 비중이 여성 독자에 비해 확실히 높다. 국내외의 투표 성비나 애니메이션 리뷰 비중도 남성에 집중되어 있는 편이다. 인기 투표에선 아예 히로인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6]
11.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2:51:09에 나무위키 블랙 클로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출처[2] 애니메이션도 아프리카 애니메이터가 자원해서 몇 명 참가한다.[3] 주인공이 언젠간 마법제가 되겠다는 입버릇은 원피스의 해적왕이나 나루토의 호카게를 연상케 하고, 주인공이 속한 집단이 여러모로 문제가 많지만 강한 인물들이 많다는 것도 페어리 테일이 떠오른다. 마도서를 다루고 정신적인 성장을 통해 강해지는 전개는 금색의 갓슈와도 닮아있다. 아스타와 유노의 인상은 하이큐!!의 히나타 쇼요, 카게야마 토비오와 닮았다.[4] 컬러 일러스트 없음.[5] 비록 메인 특징은 아니더라도 하렘 설정, 서비스신, 히로인들과의 러브코미디적 전개 등이 꽤나 드러난다.[6] 5차, 6차 2번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소년 만화에서 주인공보다 인기 있는 히로인은 있어도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는 히로인은 없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결과이다. 그 루키아도 나중에 인기 투표 1위를 한다.[7] 만화, 애니 관련 정보가 가장 활발히 올라오는 커뮤니티이며 나무위키 문서 편집도 전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