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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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신석기녀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대성팔족 백씨 가문 대종손. 외형과 다르게 상당히 나이가 많은 편이며 부하로는 백문장이 있다. 작중에선 끈질기게 강숙희를 집착하는등 초반 스토리에서 빌런으로 나온다.
3. 작중 행적[편집]
3.1. 과거[편집]
외관상으로는 20대지만 실제로는 오래 살아온 인물.[1] 일제 강점기 즈음에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21화에서 숙희가 자신의 집에 쳐들어올 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꺼낸다. 집안 자체가 대성팔족 중 제일 가부장적이고 워낙 폐쇄적인 곳이어서 조신해야 된다는 등 과거의 전통적인 여성성을 강요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 역사에 기록된 강숙희의 이야기를 보면서 감명받게 되었다. 숙희가 성별을 넘어선 강인함, 그리고 그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를 보면서 동경을 했었다고 한다.
33화에서 그녀의 과거가 제대로 나온다. 그녀는 백씨 가문의 장녀로 태어났지만 딸이라는 이유로 그녀의 부모는 크게 실망하였다. 그러나 그 실망도 오래가진 않았는데 그 이유는 그녀 밑으로 아들들[2] 이 줄줄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럴 수록 그녀는 오랫동안 방치되고 소외되었다는데 어느 정도냐면 유서 깊고 부유한 종갓집 영애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챙겨주는 밥과 옷이 부족해서 자신의 집 안에서 도둑질을 할 정도였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숙희의 이야기 덕분였다고 한다. 글은 몰랐지만 그림을 통해 그녀의 이야기를 보면서 '여자여도, 혼자여도 강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으로 숙희 처럼 되고 싶었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에게 끌려나가 폭행을 당하고 있던 중에 귀한 손님으로 온 김철수가 그녀를 보고 그걸 불쾌해 했다는 이유로 그때부터 제대로 된 의식주와 교육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 김철수가 입었던 옷이 근현대시절인 3-40년대 교복인 것을 보면 한참 옛날 사람은 맞는 거 같다.
그러나 불쾌한 것[4]을 가족들에게 요청하였지만 '여자인 너의 행실이 나빠서'라는 질책, 무시와 함께 폭행을 받았다.[5] 글을 배운 이후 숙희가 실제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조상들이 그녀에 대해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그 때부터 실험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한 인체실험으로 자신을 학대하던 가족 모두를 알게 모르게 몰살시킨다.
그 뒤 사람들을 통해 실험을 하였으나 전부 죽게 되자 약으로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외과술을 병행해 볼까 생각을 하였는데 그걸 견디기엔 인간의 몸은 약하다며 차라리 동물과 결합시켜서 실험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6]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키메라 실험으로 이어온 듯하다.
현재 김철수가 백선우를 돕는 이유가 드러나는데, 백선우가 자신의 가족들을 모두 죽인 이후 전쟁이 벌어진 시점에 김철수가 찾아오자 가족이 폭격에 모두 죽었다는 거짓말을 한 후에 김철수의 불로불사를 완전하게 만들 묘약을 만들었다고 거짓말을 하여 김철수에게 복용하게 했기 때문이다. 김철수의 말에 따르면 묘약이 없이는 더 이상 정상적으로 살 수 없게 되었다는 듯 보이며 환각 증세가 있다고 한다. 김철수가 이후 약 복용을 거부하자 약이 없으면 재생이 안될 것이고 썩은 몸으로 강숙희를 볼 수는 없지 않겠냐고 말하면서 김철수에게 약을 강권하는 모습을 보인다.
3.2. 현재[편집]
작품 초반엔 신석기녀의 초반 악역 포지션으로 등장하게 된다. [7]
숙희를 사모하는 분홍머리의 젊은 여성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김철수를 이용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숙희를 자기 앞에 데려오라고 한다. 알 수 없는 기관에 소속되어 있으며, 스토커처럼 숙희의 일상을 다 지켜보고 있었다. 기어코 숙희의 발자취를 찾으러 재신의 집까지 무단으로 찾아가 이재우[8]를 기절시키고 수행원에게 당장 데려오라고 한다. 몸이 불편한 건지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그러나 21화에서 멀쩡히 잘 걸어다니는 게 밝혀졌고, 그저 숙희를 속이기위한 위장용이었다. 그러나 손에 급노화가 오는 것을 보면 어디가 불편하긴 불편한 모양. 그래도 처음으로 봤을 때는 자신이 동경하던 사람이었으니 깍듯이 대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는...
평화롭게 지내는 숙희가 못마땅한 건지 키메라를 더 풀어서 이재신의 가족, 이재신의 집, 숙희의 학교, 그냥 과외선생이라는 이유로 김민혁에다가 심지어 애완동물 순이까지도 전부 부수고, 죽이라고 명하는데, 존경이 아니라, 그저 야만적인 숙희를 보고 싶다는 게 이유였다. 또한 김철수의 세포를 이용해 돌연변이 생명체 '키메라'를 만들어 냈으며, 기어코 이재신을 공격하게 하여, 숙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을 기뻐하고 있다.
하지만 33화에서 숙희가 눈물을 흘리자 '겨우 남자 때문에 눈물이나 보이는 약한 계집이라니!' 하면서 성질을 낸다. 본인이 원하는 숙희의 모습은 '분노와 증오로 모든 걸 파괴하는 역사에 기록된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직접 마무리를 짓겠다면서 숙희의 아는 장소, 지인, 친구, 이웃 모두를 없애서 예전 같은 모습으로 되돌릴 거라고 말하면서 분노의 눈물을 삼킨다. 그리고 연구실에서 문장과 함께 나타나면서 그분의 안식처 즉 숙희의 지인과 장소를 파괴하라고 키메라에게 명령시킨다. 34화에선 종을 혼합시키는 키메라 생산 연구를 국제기구가 금지시켰다고 하지만 백씨가 이를 어겼다고 한다.
34화에선 이재신 앞에 나타나면서 숙희에게 전화를 건 다음[9] 아직 해치지 않았다고 도발을 건다. 그러면서 호흡기를 떼버린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이재우가 공격하려고 하자 지팡이로 이재우를 마구 때리는데, 갑자기 기력이 쇠약해진다. 이에 경호원인 문장이 부축해주는데, 자기 몸에 손을 댄 것과 남자라는 이유로 문장 또한 마구 때린다. 그리고는 지팡이 날로 이재우를 찔러 죽이려는 순간 분노할 대로 분노한 숙희가 달려와 맨손으로 백선우의 배를 뚫어버린다! 백선우는 미안하다면서도 이미 늦었다며 또 숙희를 도발한다.
문장이 구함으로 겨우 목숨은 건졌으며, 문장은 실험체들이 갇혀있던 실험관 속에 넣어 놓는다.
39화에서 곁을 지키던 문장이 대성팔족 사무엘에게 찔려 의식을 잃었고, 백련 제단에 끌려가 해명에게 처형을 선고 받는다. 그리고 너무 나댔다는 이유로 사무엘에게 난도질당해 의식을 잃는다.
50화. 쓰러진 이후 다시 재등장한다. 숙희가 거래[10]를 위해 감옥 문을 부수자 반가워서 키스를 하려고 하는데.. 그리고 상태가 영 안좋아 보인다. 알몸인 상태로 천만 입혀져 있고 등뒤에 상처가 많이 나있는 상태이다.
51화. 숙희가 자기를 구해준 적이 있다고 하지만 숙희는 부정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숙희와 대화도중 갑자기 쓰러진다. 알고보니 해명에 의해 환각제를 맞은것. 사실 그녀가 본 숙희의 모습은 해명의 모습이었다.[11] 쓰러진 이후에도 숙희를 좋아하면서 눈물을 흘린다. 이때 작중 최초로 그동안 미쳐있는 모습보다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숙희를 좋아하는 팬같은 모습이 나온다. [12]
73화에서 수개월동안 불로불사를 연구[13]를 위해 생체실험을 당한다. 이후 본인의 과거회상인 6.25 전쟁속에서 숙희가 구해주는 모습이 나온다. 그렇게 간절히 바라던 숙희가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고 자신을 구해준다. 이후 철수랑 불로불사가 죽는방법을 이야기한다.
80화. 강숙희 클론과의 전투로 죽어버린 숙희를 보러온다.
이후 마음대로 숙희를 납치하고 마음대로 장례식을 치루려 하지만 중간에 해명이 난입해 숙희를 노리려 하자 해명을 막으려 하지만 강숙희 클론한테 목이 잡힌다.
85화, 김철수의 난입으로 목숨을 건지지만 해명에 의해 김철수는 불로불사를 흡수당해 죽기 직전까지 몰리게 되는데, 뒤에서 해명의 등을 칼[14]로 찌른다. 이에 빡친 해명이 그녀를 때리는데, 김철수가 해명의 목을 베고 그녀를 구해준다. 그러나 해명은 죽지 않았고, 이를 인지한 백선우는 김철수를 대신하여 해명의 공격을 맞고 김철수에게서 강숙희의 모습을 겹쳐보며 죽는다. 죽음 이후 마지막화에서 백문장이 그녀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전해진다. 결국 신석기녀의 페이크 최종보스가 되었다.
4. 인물 관계[편집]
- 강숙희: 자신의 존경하는 존재이자 동시에 괴롭히고 싶은 존재.
강숙희 한정 얀데레의 눈빛으로 바라본다그리고 숙희가 역사기록에 강력한 존재로 나오고 그걸 보고 동경해 왔기에 숙희가 분노와 증오로 차올라 모든 걸 파괴하는 강한 상을 원하는 듯.
- 이재신: 걸림돌. 자신의 곁에 두고 싶은 숙희를 데리고 있는 것이 못마땅해 그를 죽일 생각만 하고 있다.
라이벌
- 백선우의 가족들: 자신을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학대한 자들. 그녀의 과거를 보면 거의 사람 취급을 하지 않은 수준으로 무시하며 학대를 일삼는 모습을 자주 보였으며,[16] 결과적으로 그녀를 타락하게 만들었다.
- 백문장: 자신을 보좌하고 지켜주는 경호원인데도 그저 이용만 해먹을 뿐 믿음도 주지 않고 있다. 이유는 그냥 남자라서... 심지어 문장을 아무 감정 없이 부축했다는 이유만으로 사정없이 때린다. 백선우에겐 부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
5. 평가[편집]
불공평한 환경으로 인해 망가진 캐릭터로. 망가진 계기는 다르지만 마치 누군가[17]처럼 불운한 과거로 인해 타락한 악역이다. 실제로 그녀의 과거를 보면 정말 지독할 정도로 성차별과 가정폭력을 당했고 그것이 그녀의 가치관을 뒤바꾸게 되었으며. 집안에 숨어서 강력한 여전사로서 대대로 전해지는 존재이던 강숙희의 기록을 책으로 보면서 희망을 가지고 동경하게 되었다. 즉 숙희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완전히 대비되는 존재이기에. 강숙희를 희망적인 존재로 동경하며 힘들었던 과거를 버틴 것 까진 좋았다.
하지만 그 강숙희가 자신이 생각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연약한 소녀의 모습을 보이자 환상이 깨져 멘붕을 하게 된다. 그 뒤 자신이 동경하던 '강한 모습의 강숙희'를 보고싶어 했고 억지로 숙희와 그녀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게 만들어 자신이 상상하던 모습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즉 강숙희의 지인들을 위험에 빠뜨려 숙희가 예전처럼 자신의 강력한 힘을 드러내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제로 자신의 부하들인 키메라가 패배함에도 불구하고 책의 기록에서 보였던 숙희의 '강한 모습'을 보자 기뻐한다. 정작 숙희는 평범한 생활을 하기 원했고. 과거처럼 전쟁에 나가 죽고 죽이는 행위에 환멸을 지니고 있다.
앞으로의 상황도 안 좋다. 만약 그녀가 사망 혹은 체포당하면 옆쪽 가문의 장녀처럼 백씨 가문의 몰락이 될지 모른다.
독자들에게는 안 좋게 비치는 듯. 백선우의 남성 한정 폭력적인 행동으로 인해 신석기녀 독자들이 싫어하는 캐릭터다. 일부 백선우의 불쌍한 과거에 공감된다는 사람도 있지만, 백선우의 문제는 그런 불안한 마음을 아무 관계도 없는 이재신에게 풀어버려 그를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 점이다. 즉,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에 해당되는 캐릭터이나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에 해당되는 캐릭터가 아니다.
80화에선 강숙희가 죽어서 감정이 격앙된 것도 있지만 강숙희의 죽음을 이재신 탓이라고 하며 심지어 아무 것도 모르는 이재우 앞에서 이재신이 어차피 죽을 병 걸렸으니 그냥 죽으라고 말하는 아웃팅을 저지르면서 더더욱 평가가 안 좋아졌다. 여기에 81화에선 멋대로 장례식까지 치르겠다고 말하면서 더욱 욕을 먹고 있다. 강숙희가 이재신을 사랑한 것이 이재신이 강숙희를 사랑한 것보다 먼저인데 그걸 이재신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강숙희가 죽은 원인인 가짜 숙희를 만든 것에 백선우도 거들어준 바 있는 데도 자신은 아무 잘못 없다는 듯이 얘기하고 있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매우 안 좋게 보이고 있다.
어쩌면 강숙희가 백선우의 고통의 원인일 수도 있는데[18] 백선우의 과거를 보면 첫 아이에 장녀인 그녀를 부모가 사이에 넣고 등을 돌리고 있거나, 비정상적인 정도로 여자라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데 대성팔족이 강숙희의 불사를 오래전부터 노려왔고 어릴 때부터 강숙희의 기록을 읽은 걸 보면 대성팔족에서는 강숙희에게 대대로 패배하면서 그 반동으로 지독한 남존여비 사상을 가지게 됐고 그 폐해를 받은 건지도 모른다.
6. 주요 대사[편집]
아무도 가질 수 없어. 나의 숙희님
이재신의 뼛조각 정도는 남겨주렴. 그래야 숙희님이 더욱 사랑스럽게 울지.
여자여도, 혼자여도 강할 수 있구나. 나는 당신처럼 되고 싶었다.
당신은 모르겠죠. 내가 당신의 강함에 얼마나 구원받았는지
저희가 원하는 건 바로... 선택받은 인류의 영생입니다. 질병도 죽음도 없는 새하얀 세상을 위해서라면
증오는 사람을 진실되게 만들지. 나는 숙희님의 진짜 모습을 이 눈으로 보고 싶은 거란다. 문장. 전설 속에만 존재했던... 내가 평생을 동경했던 그 강함을 말이야. 그를 위해서라면 숙희님한테 미움 받아도 좋아. 아니... 나에 대한 증오로 그 분의 마음을 가득 채운다면!
7. 여담[편집]
- 신석기녀 작품에서 김철수가 이재신과 묘하게 BL 코드를 갖고 있다면 이쪽은 강숙희에게
얀데레 쪽으로GL코드를 갖고 있다. 그래서 숙희를 바라보는 표정들이 무서워 보일 때가 있다.
- 강숙희는 BL 계통의 작품들을 좋아하는 반면에 백선우는 GL 계통의 작품들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강숙희와 김철수에게는 항상 님자를 붙이며 예의를 갖춘다.
- 20화 묘사에 따르면 거주지는 인천광역시이다.
- 겉모습은 상당히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지만, 실제론 나이가 아주 많다. 과거 회상의 옷차림도 한복을 입은 거 보면 일제 강점기로 추측된다. 다만 이쪽은 강숙희의 불로불사처럼 영구적으로 늙지 않는 능력은 아니고 백씨 가문의 기술인 항노화 기술을 이용해 젊음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 슈퍼스트링의 다른 작품 들에서 등장한 김민혁과 캐릭터 성이 많이 닮아있다.
[1] 그래서 종종 할머니라고 불린다.[2] 세명의 남동생들.[3] 백선우의 집안이 이래저래 노답이라 할 수 있는게, 백선우의 탄생으로 불임이나 난임에 걸려 아이를 낳지 못한것도 아니고 아들을 셋이나 낳은데다 부유한 집안임에도 불구하고 합법적인 혼인관계에서 태어난 적녀를 길거리 고아만도 못하게 방치하고 키운것은 부모라는 작자들이 첫 자식을 딸로 낳은것을 이유로 느꼈을 실망감과 집안사람들에게 받았을 눈총으로 마음고생 한 것에 대한 찌질한 분풀이에 불과하지 않는다. 애초에 대성팔족 가문의 고명딸이면 양질의 환경에서 좋은 교육시켜 명문가로 시집보내 가문의 인맥을 넓히는 것이 정상적이다.[4] 가정교사의 손이 백선우의 무릎으로 향하였고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5] 동생들은 선우를 '수치도 모르는 여자'라면서 싫어하였다고 한다.[6] 이 때 남동생 중 하나가 그녀를 붙잡으면서 몸이 이상하다면서 애원을 하는데 이에 백선우가 한 번 더 해봐야겠다.라며 짓는 표정이 참 오싹하다.[7] 이후 더 큰 스케일의 대성팔족이 등장을 한 것때문에 포지션이 애매해졌다. [8] 이재신의 동생이다.[9] 재신의 동생인 재우의 핸드폰으로 걸었다. 정황상 재우의 폰을 뺏고 숙희에게 전화를 건 듯.[10] 백문장이 이재신을 구해줄테니 대신 백선우를 구해달라고 한다.[11] 해명이 환각제를 더 넣으라고 명령하자 부하가 뇌가 이미 한계라고 한다.[12] 악역에서 선역으로, 어쩌면 조력자 포지션으로 변화될지 모른다[13] 백선우도 일단은 나이는 많지만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14] 백선우는 불로불사의 재생을 방해하는 약물이 묻은 칼이라고 한다.[15] 유년시절 아버지에게 끌려 나와 매를 맞는 것을 보고 손님으로 온 김철수는 불쾌해했었고, 그때부터 종갓집 여식에 걸맞는 의식주가 이루어졌다.[16] 집안꼴이 워낙 가부장적이고 폐쇄적이여서 아버지나 남동생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같은 여자인 어머니는 왜 딸의 방치를 묵인했냐는 말도 있는데 힘없는 여자여서 하는 수 없이 묵인한 것 보다는 본인이 첫 자식을 딸로 낳아 받은 핍박 같은 것을 전부 다 백선우 탓으로 돌리고 남편 밑 아들들과 함께 학대에 동참한듯.[17] 근데 똑같은 작품에 등장하는 김민혁은 흑화를 다른 곳에서 한다[18] 물론 숙희가 의도한 건 아니지만.[19] 백선우는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였고, 김민혁은 자수성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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